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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리더십' 현대차그룹, 글로벌 위상 급성장…세계 올해의 차 최다 수상

정의선 회장이 하이드로젠웨이브에서 공개한 트레일러 드론 앞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정의선 회장이 이끌고 있는 현대자동차그룹이 취임 후 1년 만에 글로벌 시장에서 위상이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전동화 시대를 맞아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리더로 급부상했다. 특히 전동화 시대를 맞아 현대차·기아는 과거 '추격자'에서 '선도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자동차 산업의 트렌드를 가늠할 수 있는 세계 각국의 주요 자동차 어워즈에서 압도적인 수상 성적을 기록했다. 북미와 유럽의 주요 자동차 어워즈를 휩쓰는 한편, 판매량도 세계 4위권에 접어들었다. 15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올해 자동차 산업의 트렌드를 가늠할 수 있는 글로벌 주요 자동차 어워즈에서 경쟁 업체를 압도하는 수상 실적을 보였다. 현대차그룹은 자동차 선진 시장으로 분류되는 북미와 유럽의 자동차 단체 및 유력 매체가 발표하는 10대 '올해의 차' 중 6개에서 최고상을 수상했다. 우선 각 국가 및 지역 자동차 전문가로 구성된 단체가 평가하는 북미, 유럽, 전세계, 캐나다, 독일 등 5개 시상식에서 현대차그룹은 3관왕을 차지했다. 현대차 엘란트라(아반떼)가 북미 올해의 차에, 제네시스 GV80이 캐나다 올해의 유틸리티차량에 선정됐고 아이오닉 5는 독일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전기차와 일반 브랜드 내연기관, 럭셔리카가 모두 상을 수상한 셈이다.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가 발표하는 어워즈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현대차그룹은 ▲GV70 모터트렌드 선정 올해의 SUV ▲i20N 톱기어 선정 올해의 차 ▲아이오닉5 오토익스프레스 선정 올해의 차를 수상했다. 특히 톱기어는 아시아 제조사에 평가가 인색한 편인데다 2000년대 초반에는 현대차를 바퀴 달린 냉장고와 세탁기에 비유하는 등 냉정한 평가를 내린 바 있다. 이런 톱기어가 i20N을 올해의 차로, 현대차를 올해의 제조 기업으로 선정한 것은 현대차·기아에 대한 인식이 바뀌어 이제는 톱티어 브랜드로 인식한다는 반증이다. 현대차그룹이 개발에 성공한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바탕으로 상품성과 기술혁신 의미가 큰 전동차를 대거 출시한 것도 글로벌 시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내고 있다. 현대차 아이오닉5는 '독일 올해의 차'와 '오토익스프레스 올해의 차'에 동시 선정됐고 기아 EV6는 톱기어 선정 올해의 크로스오버 상과 '독일 올해의 차 프리미엄 부문'을 수상했다. E-GMP가 전통적인 완성차 업체 중에는 시기적으로나 기술적으로 앞선 전기차 전용 플랫폼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국가 및 지역 자동차 전문가로 구성된 단체가 주관하는 5개 어워즈 수상 내역/현대차그룹 제공 이 같은 변화로 인해 과거 패스트 팔로어로 여겨졌던 현대차그룹은 올해를 분기점으로 톱티어로 올라섰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유력 자동차 전문 기관과 매체들의 호평은 현지 판매와 시장점유율 변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미국 자동차 시장조사기관 트루카에 따르면 현대차 11월 평균 판매가격은 대당 3만3861달러로 전년 대비 11.4% 상승했고, 기아는 3만1386달러로 12.8% 상승하며 전체 신차 평균 거래가격 상승폭(8.6%)을 상회했다. 11월까지 기아와 제네시스가 미국에서 최다 판매 기록을 경신하면서 현대차그룹의 11월 미국 시장 점유율을 9%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 추세가 이어지면 현대차·기아가 연간 기준 처음으로 혼다를 제치고 미국 5위 완성차 업체에 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그룹은 유럽시장에서도 입지를 크게 넓혀가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유럽 승용차시장 규모 1위와 2위인 독일과 영국에서 친환경차를 중심으로 판매를 크게 늘리면서 유럽시장 전체 점유율이 상승했다.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의 올해 10월까지 판매실적은 각각 42만7015대와 43만525대로 합산 시장점유율 8.6%를 기록하며 BMW와 토요타를 제치고 점유율 4위를 달리고 있다. 이 가운데 전기차 판매대수는 10월까지 누적 10만4883대(현대차 5만6637대, 기아 4만8246대)를 기록하며 유럽 시장에서 처음으로 연간 기준 전기차 판매 10만대를 돌파했다. 특히 전동화 라인업 확장과 공격적인 신차 출시로 격랑의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성과를 보여준 현대차그룹은 혁신적인 모빌리티와 서비스 제공 기업으로 사업 전환을 선언한 것도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하고 있다. 올해 인터브랜드가 발표하는 브랜드 가치 종합 순위에서 현대차는 전년비 약 6% 상승한 152억달러의 가치를 인정받으며 35위를 기록했는데 이는 글로벌 경기 둔화 속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세로 평가되고 있다.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모티브뉴스는 올해 7월 "현대차그룹은 자동차 제조기업에서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그룹의 미래 방향성은 고객 인류 미래 그리고 사회적인 공헌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평가했다. 앞서 6월 영국에서 가장 유명한 자동차전문지 오토카도 "10년 전만 해도 현대차와 기아는 흥미로운 브랜드가 아니었지만 현재 세계 굴지의 자동차그룹으로 성장했다"며 "현대차그룹은 전동화 분야에서 업계 선두주자로 발돋움해 더는 경쟁사들을 따라잡으려 하지 않고 오히려 다른 기업들이 현대차그룹을 추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현대차 아이오닉5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수상 소식은 내년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현재 '유럽 올해의 자동차'에 현대차 아이오닉5와 기아 EV6가 최종 후보에 선정됐기 때문이다. 두 차량이 전세계적으로 호평을 받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최초로 '유럽 올해의 차' 영예를 안을 가능성이 높다. '북미 올해의 차'는 승용차, 트럭, 유틸리티차량으로 나눠 최고상을 선정하는데 현대차 아이오닉 5와 제네시스 GV70은 유틸리티 부문 최종 후보에, 싼타크루즈는 트럭 부문 최종 후보에 올라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2021-12-15 14:34:4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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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서울대, 탄소중립 연구 위해 맞손…온실가스 모니터링 공동 연구

서울대 환경대학원에서 기아 신동수 경영전략실장(왼쪽)과 조경진 서울대 환경대학원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기아가 서울대학교와 탄소 중립을 위한 온실가스 모니터링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한다. 기아는 서울대 환경대학원에서 기아 신동수 경영전략실장, 조경진 서울대 환경대학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와 '온실가스 모니터링 분야 연구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온실가스 모니터링은 국가 탄소중립 현황 분석을 위한 핵심 연구 중 하나로, 모니터링을 통해 얻은 데이터가 탄소중립 정책 실효성 및 이행평가에 중요한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기아는 이번 협력을 통해 온실가스 관측 차량으로 사용될 첫 전용 전기차 EV6 1대와 온실가스 도시 대기 측정소에 설치될 관측기 1기를 서울대에 지원한다. 특히 기아 EV6는 주행 시 탄소 배출이 없어 온실가스 관측 차량으로 사용할 경우 대기 중 실질적인 온실가스만 측정해 연구의 정확성과 효율성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는 지원받은 연구 인프라를 통해 보다 정밀하고 입체적으로 온실가스 배출 현황 및 배출원을 분석할 예정이며, 나아가 기아와 탄소중립 분야 학술교류, 세미나 공동 개최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기아와 서울대는 탄소중립과 관련해 상호 발전에 도움이 되는 분야를 발굴하기 위한 협력을 지속한다. 기아 관계자는 "탄소중립은 민·관·학이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협력할 때 달성할 수 있는 인류 공동의 가치"라며 "기아는 기업 밸류체인에서 발생하는 탄소 저감에 힘쓸 뿐 아니라 관련한 국가 및 학계 주요 연구를 지원함으로써 실질적인 탄소중립 달성에 진정성 있게 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기아는 지난 11월 '2045년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지속가능한 모빌리티(Sustainable Mobility), 지속가능한 지구(Sustainable Planet), 지속가능한 에너지(Sustainable Energy)를 지향점으로 삼아 탄소배출 감축 및 상쇄에 나서기로 했다.

2021-12-15 13:52:2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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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수출 유망 소상공인 321곳 첫 선정

'수출 두드림 기업' 모집에 1185곳 신청…3.7대1 경쟁률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수출 가능성이 높은 유망 소상공인 321개사가 추려졌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총 1185개 소상공인이 신청해 3.7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수출 두드림(Do-Dream)기업' 사업에서 321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두드림기업 선정은 제품 경쟁력, 마케팅 역량, 신제품·서비스 개발의지, 수출 실적 등을 고려해 평가했다. 뽑힌 소상공인들은 수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자금·보증 등 금융지원, 온라인 마케팅 등 소상공인에 특화된 서비스를 지원받는다. 분야별로는 제조업(89%) 영위기업이 서비스업(11%)보다 8배 가량 많았다. 수출실적별로는 지난해 수출실적이 없는 내수기업이 28.8%를 차지해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소상공인이 가장 많이 분포한 경기에서 92개사(28.7%)가 뽑혔고 서울 86개사(26.8%), 부산 21개사(6.5%)가 뒤를 이었다. 우수한 역량을 갖춘 수출 두드림기업 가운데 '에버트리'는 책 소독기 제조기업으로 최근 수출실적이 급성장하는 등 글로벌 진출 잠재력을 나타냈다. 주얼리 디자인·제조기업인 '더여운㈜'은 최근 여러 한류스타와 협력을 진행해 경쟁력을 키우는 등 수출성공 가능성이 높게 평가됐다. 중기부 강기성 글로벌성장정책과장은 "지난 11월말 중소기업 수출이 1058억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는데 여기에 소상공인의 기여도가 9%를 넘는 등 소상공인의 수출성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의 수출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12-15 12:00:2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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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 공정거래 자율준수 우수등급 'AA' 획득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2021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Compliance Program) 운영평가에서 참여기업 중 최고 등급인 '우수'(AA) 등급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은 기업들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고자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준법시스템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요소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006년부터 등급 평가를 시작했으며, 기업들의 공정거래 준수 여부와 교육 수강, 감독 등을 평가한 뒤 등급(AAA·AA·A·B·C·D)을 부여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17년과 2018년 각각 A등급을 획득한 뒤 올해 재평가에서 AA등급을 획득하며 우수한 공정거래 자율준수 시스템을 인정받았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공정거래 준수 분야에서는 공정거래나 하도급 관련 거래 시 임직원들이 주관 부서와 사전에 협의할 수 있는 제도를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교육 분야에서는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편의에 맞춰 온·오프라인 공정거래 교육을 진행하고 임직원들이 편리하게 공정거래법과 하도급법을 검색할 수 있도록 모바일 핸드북을 제작해 게시한 점이, 감독 분야에서는 CP 관리자와 사업별 관리위원을 선임하는 등 내부 감사 체계를 구축하고 자체적으로 점검해 위반 리스크를 사전에 예방한 점이 주목받았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공정거래 준수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라며 "앞으로 다양한 공정거래 활동을 통해 자율준수 문화를 확산하고 글로벌 종합사업회사 눈높이에 걸맞은 준법·윤리경영을 실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12-15 11:09:1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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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CES2022 온라인 전시 초청…소비자 접점 확대 나서

LG전자 CES 2022 온라인 전시 초청. LG전자가 2년 만에 온·오프라인 행사로 재개되는 세계 최대 IT 가전 전시회 CES 2022에서 공개할 첨단기술의 경험을 극대화하기 위해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선다. LG전자는 15일 CES 2022를 앞두고 혁신적인 라이프스타일과 미래 비전을 소개하는 'LG 월드 프리미어' 초청장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LG 월드 프리미어'는 CES 2022 개막 하루 전인 미국 서부시각 내달 4일 오전 8시(한국시각 내달 5일 오전 1시)에 CES 홈페이지를 비롯해 LG전자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로 공개된다. 이번 'LG 월드 프리미어'의 주제는 '모두가 누릴 수 있는 더 좋은 일상(The Better Life You Deserve)'이다. LG전자는 고객들이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신제품과 서비스를 활용해 더 좋은 일상을 누리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LG전자는 이번 CES 2022에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참가한다. LG전자가 CES 2022에서 선보일 신제품과 서비스는 온라인 전시관 등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며, 오프라인 부스는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가상현실(Virtual Reality)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공간으로 꾸며진다. 오프라인 부스에 방문한 관람객은 곳곳에 설치된 뷰 포인트(View Point)에서 스마트폰 등을 사용해 CES 2022 혁신상을 수상한 제품과 과거 CES에서 선보였던 초대형 올레드 조형물을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LG전자는 부스에 60여 개의 스툴형 의자를 마련하고 프리미엄 무선 스피커 'LG 엑스붐 360(XBOOM 360)'도 곳곳에 배치할 계획이다. 관람객은 부스 안에서 최근 초(超) 프리미엄 LG 시그니처(LG SIGNATURE)의 브랜드 앰버서더에 선정된 세계적인 아티스트 존 레전드가 LG전자와 함께 발표한 연말 시즌송 'You Deserve It All'을 들으며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이정석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전무)은 "LG전자는 모두가 더욱 편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끊임없이 혁신을 이어오고 있다"며 "고객의 일상을 얼마나 더 좋게 만들어 나가고 있는지 진정성 있게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2-15 10:49:0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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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中企·벤처 '탄소중립' 돕는다

중기부, '중소벤처기업 탄소중립 대응 지원방안' 발표 내년 4744억 예산 들여 2500개社 탄소중립 지원키로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곳 선정…관련 특별법 제정도 권칠승 장관 "탄소중립 통해 중소기업 도약 지원할 것"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정부가 중소기업, 벤처기업들의 탄소중립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내년에만 총 4744억원의 탄소중립 예산을 활용해 2500여개 중소기업의 탄소중립을 지원한다. 기업별로 2년간 최대 20억원을 투입해 고탄소 10개 업종에 대해 저탄소 전환도 돕는다.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개사를 내년에 추가로 발굴한다. 중소기업의 탄소중립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특별법도 제정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해 4대 추진전략 및 16개 세부과제가 담긴 '중소벤처기업 탄소중립 대응 지원방안'을 15일 발표했다. 우선 탄소중립 지원대상 중소기업을 매년 10%씩 늘린다. 내년 2500개에서 2023년 2750개, 2025년 3300개, 2030년엔 5400개까지 지원대상을 확대한다. 지원 목표에 따라 관련 예산도 증액할 방침이다. 고탄소 업종 중심의 탄소중립 선도모델도 개발한다. 고탄소 10개 업종을 대상으로 같은 업종내에서 공통으로 적용할 수 있는 저탄소 신기술 모범사례를 개발해 이를 업종내 중소기업들에게 보급·확산시켜나가기 위해서다. 중기부 관계자는 "탄소중립 선도모델은 탄소중립에 필요한 단일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업종별 대표 공정에 필요한 저탄소 혁신기술을 패키지 형태로 개발해 업종별 저탄소화 방향을 효과적으로 제시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2025년까지 고탄소 10개 업종에 속하는 4000개 제조 소기업에게 맞춤형 컨설팅 등 저탄소 경영전환 지원 패키지를 제공한다. 내년에만 100억원을 들여 271개 기업을 지원한다. 그린분야의 혁신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2025년까지 그린유니콘 1곳, 예비유니콘 3곳, 아기유니콘 10곳도 발굴해 육성한다.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 육성에는 중기부 뿐만 아니라 환경부도 함께 한다. 발굴한 유망기업에 대해선 1곳당 3년간 최대 30억원의 연구개발 및 사업화 자금을 집중지원해 성장을 돕는다. 지난해와 올해 총 3200억원 규모로 조성한 그린뉴딜펀드는 내년에 1000억원을 추가로 조성해 스마트스쿨, 그린 리모델링 분야 등의 그린벤처기업 육성 기반을 만든다. 또 지역에 있는 민간·앵커 공공기관 등이 참여하는 지역뉴딜벤처펀드를 조성해 지역에 있는 그린뉴딜 기업들에 중점 투자한다. 탄소중립 관련 규제자유특구도 2025년까지 총 20곳 지정한다. 현재까지 친환경, 에너지효율화 등 탄소중립 분야 기술을 활용해 수소산업, 모빌리티, 저탄소·자원화를 중심으로 총 15개 특구에서 실증을 진행하고 있다. '중소기업 탈탄소경영 혁신 촉진을 위한 특별조치법'을 제정해 중소기업의 탄소중립 거버넌스도 확립한다. 이를 통해 ▲개별 중소기업의 전환 지원 ▲공급망 내 대·중소기업 공동전환 지원 ▲다(多) 배출 분야 우선지원 ▲전문기업 육성 등 지원체계를 구체화하고 탄소중립경영을 선도하는 탈탄소혁신기업을 집중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중소기업 탄소중립 지원 및 환경·사회·지배구조(ESG)와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중소기업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준비 민관 협의회' 산하에 '중소기업 탄소중립 지원위원회'를 설치하고, 중기부내에 탄소중립 정책 관련 전담부서도 새로 꾸릴 계획이다.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그동안 많은 중소기업들이 탄소중립에 대한 대응 필요성을 느껴 왔지만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실천에 옮기지 못했던 게 사실"이라며 "이번 대책을 통해 중소기업의 자발적 탄소감축을 촉진하고 그린분야 유망기업 육성 및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원을 대폭 강화해 탄소중립을 우리 중소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12-15 10:30:2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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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의 카톡(Car Talk)]'연비깡패' 시트로엥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공간성·승차감까지 매력덩어리

시트로엥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 주행 모습. 국내 자동차 시장은 차박과 캠핑 수요 증가에 따라 크고 넓은 차의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덕분에 국내 자동차 시장에는 다양한 7인승 SUV가 등장하고 있다. 그 중 시트로엥의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는 뛰어난 연비와 공간성, 안정적인 승차감 등 다양한 재능을 갖추고 있어 소비자들 사이에서 패밀리밴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는 2006년 11월 1세대 그랜드 C4 피카소의 진화 버전이다. 2018년 12월 지금의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로 이름이 바뀌었다.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의 다양한 매력을 알아보기 위해 시승을 진행했다. 첫 인상은 '7인승 패밀리 밴이 맞아?'라는 생각을 할 정도로 크기는 크지 않다. 기아 카니발과 혼다 오딧세이, 토요타 시에나 등 7인승 SUV에 비해 체구가 작다. 이 차량은 전장 4600㎜, 전폭 1825㎜, 전고 1645㎜로 앞서 언급한 경쟁 모델(평균 전장 5000㎜·전폭 2000㎜)과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공차중량도 1620㎏으로 가벼운 편이다. 그러나 내부 공간 효율성을 높여 패밀리밴으로 활용 가치를 높였다. 시트로엥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 실내 모습, 디자인은 미래 지향적이다. 전면은 우주선을 보는 듯한 유니크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유려한 유선형으로 완성된 볼륨감 넘치는 디자인과 유니크한 외모로 활기차고 현대적인 스타일을 갖췄다. LED 주간등과 차체 바깥쪽으로 확장된 더블 쉐브론은 시트로엥 만의 미래지향적인 스타일 아이덴티티를 반영하며, 브랜드 특유의 패밀리룩을 완성한다. 특히 다른 MPV 차량에서는 볼 수 없는 유려한 유선형 디자인, 그리고 전면 윈드스크린 아래쪽부터 이어지는 아치형 루프가 한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17인치 알로이 휠도 독특하다. 후면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와 테일 게이트의 길쭉한 크롬 가니시 및 검은색 엠블럼으로 깔끔한 외관을 완성했다. 실내 공간은 겉모습과 달리 널찍하다. 실제로도 공간성이 뛰어나지만 넓은 시야 덕분에 훨씬 넓어 보인다. 앞창이 앞으로 누운 덕분에 A필러는 두부분으로 나뉘어 쿼터 글래스를 집어 넣었다. 덕분에 유턴이나 좌·우회전을 하거나 주행중 사각지대를 방지하고 뛰어난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 이 때문에 운전석에 앉으면 마치 우주선에 탑승한 느낌을 받을 정도다. 넓은 개방감 덕분에 운전이 미숙한 초보 운전자도 주행에 대한 부담을 덜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2열 시트는 평평한 바닥을 제공해 탑승시 불편함을 줄이고, 카시트 설치시 낭비하는 공간을 최소화했다. 2명의 어린 자녀의 탑승을 위해 카시트 2개를 설치한 뒤 보호자가 중간 자리에 탑승해도 크게 불편하지 않았다. 시승은 여의도를 출발해 전남 강진까지 왕복 800km 구간에서 진행했다. 고속구간은 물론 도심 주행 등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었다. 주행 성능은 만족스럽다. 8단 자동변속기(EAT8)는 기존 6단 자동변속기 대비 2㎏ 가벼워진 무게와 20㎞/h까지 작동하는 스톱&스타트 시스템 등을 통해 7%의 연료 절감 효과를 제공한다. 1.5리터 블루HDi 엔진으로 단일화했고 최고출력 131마력에 최대토크 30.61㎏·m다. 빠른 변속보다 부드러움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가속시 답답함은 느껴지지 않았다. 고속도로에서 고속주행을 즐기는데 불편함 없이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제공했다. 퀵 앤 컴포트 시프트 기술로 보다 빠르고 신속한 변속과 부드러운 주행감을 선사한다. 뛰어난 연비도 매력적이다. 주행 결과 복합 연비(15.2㎞/L)를 훌쩍 뛰어넘는 16.2㎞/L를 기록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연비 깡패'라는 별명이 붙은 이유도 이 때문이다. 판매 가격은 부가세 포함 샤인 4280만원, 샤인 팩은 4640만원으로 경제적으로 매력적이다. 시트로엥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 내부

2021-12-15 09:48:1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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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위, 울산서 대·중소기업간 시너지 모색 나서

울산광역시와 혁신성장 투어…혁신기술 구매상담회등 진행 동반성장위원회가 울산광역시와 함께 지난 14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혁신성장 투어'에서 (왼쪽부터)중소기업융합울산연합회 이무재 회장, 코트라울산지원단 김종원 단장,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안남우 청장, 동반성장위원회 김영환 운영국장, 울산광역시 송철호 시장, 울산광역시의회 박병석 의장, 한국동서발전 김영문 사장, 벤처기업협회 울산지회 이병국 회장, 울산경제진흥원 김연민 원장이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 /동반위 동반성장위원회가 울산에서 대·중소기업간 시너지 모색에 나섰다. 동반위는 울산광역시와 함께 지난 14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혁신성장 투어'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혁신성장 투어는 동반위가 2019년부터 광역지자체와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 및 혁신성장,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해 오고 있는 행사로 이번이 10회째다. 울산에선 2년 연속으로 열렸다. 동반위에 따르면 혁신성장 투어 프로그램 중 하나인 혁신기술 구매상담회에선 삼성전자, 현대제철, SK에코플랜트, LG유플러스, 롯데건설, 포스코건설, 한화건설, 신세계 등 대기업 및 공공기관 73개사가 참여해 총 347건의 기술·구매상담을 진행했다. 중소기업 우수제품 전시회는 충청남도 추천 우수제품 15개사의 부스를 마련해 대·중소기업간 협력을 통해 개발한 제품 및 중소기업 우수 혁신기술 제품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 중소기업 컨설팅존에선 중소기업 상담관을 운영해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시책 및 동반성장 프로그램의 설명과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선 공동투자형기술개발사업, 불공정거래 상담 및 납품대금조정협의제도 등에 대한 소개와 상담을 진행했다. 울산경제진흥원 등 울산시 내 유관기관들도 참여해 중소기업 법률, 기술개발, 자금지원, 수출무역 등 다양한 울산시 중소기업 지원 시책에 대한 소개와 상담을 펼쳤다. 동반위 김영환 운영국장은 "울산광역시와는 지난해 11월 온라인으로 '혁신성장 투어'를 공동 개최한 이후 2년 연속으로 중소기업의 판로확보와 기술력 강화를 위해 행사를 열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제조혁신을 기반으로 높은 부가가치와 기술력을 갖고 있는 울산시의 중소기업들이 이번 행사를 계기로 대기업·공공기관과 동반성장의 협력관계를 구축해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해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12-15 08:44:49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