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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공급망 급변속 中企도 곳곳 '경고등'

중진공 300곳 조사…中企 10곳중 7곳 '준비 없다' 답변 공급망 변화 '부정 효과 커'…원자재 수급 '애로 1순위' 산업硏 "공급망 이슈 개별 기업 대응 역량·범위 벗어나" 정부 개입 원칙 설정, 민관 합동 대응 정책 설계등 필요 *자료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글로벌 공급망 급변으로 상대적으로 취약한 중소기업들에 '경고등'이 켜지고 있다. 적지 않은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공급망 변화를 체감하고 있지만 10곳 중 7곳은 준비 계획이 없는 등 대응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특히 기업들 대부분이 공급망 변화가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 가운데 가장 큰 애로 사항으로 '원자재 수급 문제'를 꼽았다. '공급망(Supply Chain)'이란 제품 생산을 위한 원재료부터 완제품이 최종 소비자에게 전달되기까지의 재화, 서비스·정보의 흐름이 이뤄지는 연결망을 의미한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중소·벤처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글로벌 공급망 변화 대응 동향'을 조사해 21일 내놓은 결과에 따르면 글로벌 공급망 변화를 '체감하고 있다'는 43%, '체감하지 못한다'는 47.7%로 각각 나타났다. 9%는 공급망 변화를 '예상'하고 있었다. 그런데 글로벌 공급망 변화의 대응에 대해 '준비계획이 없다'는 답변이 69%로 가장 많았다. '준비돼있다'는 고작 1.7%에 그쳤고, 나머지는 '준비 중에 있다'(16.3%)거나 '준비할 계획이다'(13%)였다. 예상하는 공급망 변화 효과는 '긍정'보다 '부정'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응답기업의 79.6%가 '매우 부정적' 또는 '부정적'이라고 답했다. 반면 '긍정적(매우 긍정적 포함)' 답변은 7%밖에 되질 않았다. 나머지 13.4%는 '영향이 없다'였다. 가장 영향을 받고 있는 단계는 '원자재 수급'(53.3%), '중간재 조달'(27%), '최종 납품'(10.9%), '생산'(8.8%) 순이었다. 공급망 변화로 가장 큰 어려움을 예상하는 분야도 '원자재 수급 애로'였다. 절반이 이를 지목했다. 이외 '물류·운송 차질로 수출입 지연 및 중단'(19.8%)도 적지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문제는 최근의 글로벌 공급망 변화가 단기간에 일단락되거나 시장 기능에 의해 자연스럽게 해결될 가능성이 많지 않다는 점이다. 산업연구원은 최근 펴낸 '글로벌 공급망을 둘러싼 대외 여건 변화와 대응 방안' 보고서에서 "최근 팬데믹과 대규모 자연재해 등에 따라 공급망 교란 범위가 글로벌 수준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주요국의 공급망 전략 자산화에 따른 '의도된 단절'이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이제 특정 산업·품목의 공급망 문제는 개별 기업의 대응 역량과 범위를 벗어나는 이슈가 됐다"고 덧붙였다. 국가적으로 반드시 확보해야하는 필수재화나 전략 물자에 대한 공급망 리스크 관리가 산업경쟁력 유지, 사회 안정, 외교·안보상의 지렛대 확보와 직결되면서 공급망 충격 대응 체계 및 회복력 확보가 기업을 넘어 국가적으로 중요한 과제가 됐기 때문이다. 산업연구원은 글로벌 공급망이 불확실해지고 있는 이유로 하나는 '탄소중립'을, 또다른 하나는 '미국과 중국의 패권경쟁'을 각각 꼽았다. 산업연구원 이준 선임연구위원은 "이 두가지 요인에 더해 각국의 경쟁적인 공급망 전략 자산화 흐름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공급망 충격, 구조 변화는 통상적인 시장 기능을 통해 해소될 수 있는 수준을 벗어나기 때문에 '경제안보'적 시각에서 대비하고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연구원측은 ▲기업이 시장 기능을 통해 해소할 수 없는 수준의 공급망 교란에 대해 정부가 빨리 시장에 개입해 국민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한다는 원칙 설정 ▲대응 체계 설계부터 민·관합동 거버넌스를 염두해 두고 역할을 설정해 대응 실효성·속보성 제고 ▲지난 3년간의 공급망 충격과 극복 경험을 토대로 단기적 해결책과 중장기 과제를 우선 순위에 따라 구분후 단계적 추진 등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자료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표적인 중소기업 지원 기관인 중진공도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정책 지원 방안으로 ▲정책자금(원부자재 구입, 재고 확보) ▲공급망 다변화(수입 의존도 높은 품목 대상 국가별 대체 조달처 DB 구축 등) ▲공급망 대응 역량 강화(자립화 핵심기술 분야 인력 지원, 디지털화 지원 등) ▲공급망 대응 기반 구축(국내 생산기반 마련, 지역·업종 맞춤형 공급망 진출 지원) 등을 제시했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국내 중소기업이 대금결제 지연, 원자재 가격 상승, 물류비 부담 등 다양한 방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면서 "중진공은 전국 현장 조직의 강점을 활용해 기업 현장 애로사항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중소기업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지원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2022-03-21 12:16:3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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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 1500억원 자사주 매입 신탁계약 "매입분 전량 소각"

21일, 미래에셋증권 등 3개 증권사와 소각 위한 자사주 매입 신탁계약 체결 올해 사상 최대 배당액, 별도 당기순이익 기준 43.7% 금호석유화학이 1500억원의 소각목적 자사주 매입 신탁계약을 체결한다. 21일 금호석유화학은 이번 계약을 체결한 후 약 6개월간 소각 목적의 1500억원의 자사주 매입에 돌입한다. 매입이 완료되면 이사회를 통한 세부적인 결의 및 공시를 거쳐 전량 이익소각된다. 신탁을 통한 매입은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신영증권의 3개 증권사와 진행한다. 이는 대표적인 기업의 주주환원정책으로 꼽힌다. 자사주를 매입해 소각하면 시장의 유통 주식 수가 줄어들고 그만큼 주주의 주당 순이익(EPS)이 증가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금호석유화학은 지난 해 NB라텍스를 비롯한 고부가 제품의 글로벌 수요 확대에 전략적으로 대응해 사상 최대 규모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특히 NB라텍스는 과거 2007년 박찬구 회장이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눈여겨보고 선제적으로 사업에 돌입한 지 14년만의 쾌거였다. 금호석유화학 관계자는 "지난 한 해 신뢰와 격려를 보내주신 주주에게 더욱 큰 보답을 하는 차원에서 이번 자사주 매입 및 매입분 전량 소각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올해 배당 역시 사상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금호석유화학은 오는 25일 예정된 제 45기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보통주 1만원, 우선주 1만50원의 역대 최대 규모의 배당을 제안하였는데, 지난 해 보통주 기준 주당 4천200원, 우선주 주당 4천250원에 비해 각각 두 배 이상 증가한 금액이다. 매입 및 소각이 예정된 자사주 금액과 배당총액을 더하면 총 4309억원에 달하며, 이는 별도 당기순이익의 약 43.7%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금호석유화학 역사상 최대 규모이다. 최근 글로벌 양대 의결권 자문사 ISS와 글라스루이스는 보고서를 통해 금호석유화학의 이러한 주주친화정책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올해 회사 측 주주총회 안건에 전부 찬성을 권고했고, 이어 한국ESG연구소도 회사의 주주환원 계획을 상회하는 수준이라며 역시 찬성을 권고했다. 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는 "금호석유화학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을 통해 지속 가능한 주주환원정책을 실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금호석유화학의 주주총회는 오는 25일 오전 9시에 개최된다. 이번 주총에서는 개인 최대주주인 박철완 전 금호석유화학 상무와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이 다시 한번 경영권을 두고 표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안건은 ▲제45기 재무제표 및 이익배당 승인의 건 ▲사외이사 2명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 1명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 총 4개다. 최근 주주 박철완이 회사 측으로 발송한 주주제안 역시 관련 안건에 함께 상정됐다.

2022-03-21 12:12:2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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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예비 소상공인 '혁신창업' 돕는다

17곳서 '신사업창업사관학교' 교육생 500명 모집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가 예비 소상공인들의 혁신창업을 돕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전국 17개 지역에서 '2022년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교육생 약 500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통해 창업교육, 체험실습, 최대 3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패키지로 지원한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올해부터 창업자 수준과 창업형태에 맞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개편했다. 창업 준비 수준에 따라 초기형과 완성형으로 이원화해 운영한다. 초기형은 전일교육을 통해 기업가 정신 제고와 사업 아이템 기획을 지원한다. 완성형은 제품·서비스·패키징 등의 사업모델 고도화를 지원하며 파트타임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창업형태별 교육과정도 공간기반 창업과 비공간기반 창업 과정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공간기반 창업은 점포기획 및 체험 후 실제 공간구축을 지원해준다. 비공간기반 창업은 시제품 제작, 시장검증 등을 통해 창업아이템별 최적화된 교육과정으로 운영한다. 사관학교 졸업생에게는 최대 1억원의 소진기금 융자와 함께 소상공인 컨설팅, 크라우드 펀딩 및 쇼케이스데이 참여기회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또 이마트와 공동 지원하는 친환경 제품 인증, 플리마켓 운영, 라이브커머스 등 다양한 후속연계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중기부 배석희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창의성과 자신만의 콘텐츠로 기존에 없던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2030세대 창업이 늘고 있다"며 "이들을 고부가가치 서비스산업과 신제조업의 혁신가로 육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청자격과 접수방법은 신사업창업사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2022-03-21 12:00:2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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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中企人'에 비전세미콘 윤통섭·다지트 윤일식 대표

중소벤처기업부·중기중앙회, 2022년 1·4분기 발표 윤통섭 비전세미콘 대표. 올해 1분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에 비전세미콘 윤통섭 대표(사진), 다지트 윤일식 대표(사진)가 뽑혔다. 21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비전세미콘은 반도체 제조 장비를 주력으로 플라즈마 세정이 가능한 장비를 개발해 수입제품 국산화에 성공한 회사다. 우수한 성능과 가격 경쟁력을 발판삼아 2014년 세계 일류상품 선정된데 이어 반도체 후공정 업계 점유율 1~2위를 유지하고 있다. 윤통섭 대표는 반도체 후공정 전문기업에서 20년 이상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1997년 당시 비전세미콘을 설립했다. 근로자의 100%를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한편 2019년 1억원, 2020년 10억원, 2021년 18억3000만원의 성과를 공유하고 있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비전세미콘은 최근 산업용 무선 IoT기술을 적용한 바리스타 시스템을 개발해 전국 10곳에서 무인로봇카페를 운영 중이다. 올해 초 미국 CES에선 지능형 자율 방역 시스템, 비말차단 테이블 등을 선보이기도 했다. 윤일식 다지트 대표. 다지트는 엘리베이터 도어와 의장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1999년 설립 이후 설계, 제작, 설치, A/S까지 논스톱 프로세스를 구축했고, 최근 스마트 LCD 엘리베이터 도어를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윤일식 대표는 직속 연구개발 전담부서를 운영해 엘리베이터 관련 국내 기술특허 73개와 해외 특허를 다수 획득했고, 고품질 제품에 대한 자부심으로 최장 3년간 전국 무상 A/S를 실시 중이다. 엘리베이터는 함께 사용하는 공용 공간이라는 디자인 해석으로 2017년 한국디자인진흥원의 '우수디자인'(GD) 디자인 부문에 선정됐고, 2021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의 레드닷 위너도 수상했다.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은 중기부와 중기중앙회가 모범적인 중소기업인상 확산을 위해 경영합리화, 수출증대, 기술개발 등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인을 발굴·포상하는 제도다.

2022-03-21 12:00:2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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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타고 일본·동남아로 곧 간다" 김해공항 정상화 박차

지역 주력산업 항공·관광업계 살리겠다는 의지로 국제선 잇달아 복원 에어부산, 김해공항에서만 국제선 186편 운항 일본, 동남아 등 운항 재개 추진 에어부산 에어부산이 김해공항 정상화를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다방면으로 노력에 나선다. 김해공항은 여느 지방공항 보다 강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곳 중 하나다. 에어부산 측은 "정부의 방역정책이 연이어 완화되면서 오랫동안 침체되어 있던 항공·관광업계도 활기를 되찾고 있는 모습"이라며 이 같은 결과는 에어부산과 지역사회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봤다. 김해공항이 지방공항 중 최초로 입·출국이 가능한 부산~칭다오 노선이 운항 재개되고, 주요 관광지인 괌·사이판 노선까지 복원된 데는 지역 주력산업인 항공·관광업계를 살리겠다는 지역사회의 의지와 노력이 가장 크게 작용했다. 특히 에어부산은 김해공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을 모두 운항하고 있는 유일한 항공사다. 에어부산의 이 같은 노력은 운항실적에서도 나타난다. 에어부산은 코로나19사태 이후 '인천공항 입국 일원화 정책'이라는 높은 장벽에도, 지금까지 김해공항에서만 국제선 총 186편을 운항해 1만 7108명을 수송했다. 에어부산은 이 밖에도 김해공항 조기 정상화를 위해 방역당국 및 관련 부처에 ▲국제선 노선 확대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주 2회 이상 운항 허용 등을 적극적으로 건의해 최근 ▲괌, 사이판 주 2회 운항 ▲백신 접종 완료자 대상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등의 가시적인 성과를 만드는 데 이바지했다. 에어부산 안병석 대표는 "부산 하늘길을 재개하는 것도 어려웠지만 지키는 것은 더 힘들었다"고 밝힐 정도로 상황은 녹록지 않았다. 에어부산은 코로나 사태 이후 지방공항 첫 관광노선인 부산~괌 노선을 지난해 11월부터 운항을 재개했으나 ▲오미크론 출현 ▲주 1회 운항 허용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 실시 등으로 예약률이 급감하여 승객보다 승무원이 많이 탑승하는 '웃픈 사례'가 언론에 보도되기도 했다. 이러한 상황에도 지역 경제에 미칠 영향까지 감안하여 운항을 지속한 바 있으며 에어부산은 지역사회의 노력으로 어렵게 국제선 노선 운항이 재개됐다. 지역사회의 노력도 김해공항 조기 정상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인 이헌승(국민의힘, 부산 부산진을)의원은 국토교통부를 대상으로 김해공항 국제선 노선 확대, 지역 항공사 우선 배분 등을 요구하여 관철시켰다. 보건복지위원회 전봉민(국민의힘, 부산 수영)의원은 방역당국을 대상으로 인천공항 입국 일원화 정책 문제점을 지적하고 검역 절차 합리화 등을 요구하여 정책에 반영시켰다. 에어부산이 주도해 마련된 '국민의힘, 민주당과의 지역 항공·관광업계 현안 간담회'에서도 여야 정당 모두 국제선 노선 확대, 지역 항공사 우선 배분 등 에어부산 안병석 대표이사 김해공항 조기 정상화를 약속한 만큼 관련 업계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지역 항공사 에어부산이 김해공항에서 적극적으로 국제선 운항을 확대함에 따라 지역 여행·관광업계도 점차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 여행업계에 따르면, 해외여행에 대한 문의가 급증하고 있으며 신혼여행을 비롯한 골프, 단체 관광 등 다양한 문의가 쇄도하는 등 해외여행 심리가 완연하게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에어부산 관계자는 "실질적인 회복이 되려면 더 많은 국제선 노선이 운항되어야 하며, 검역 절차 또한 합리적으로 운영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에어부산 살리기, 김해공항 정상화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부산시, 지역 정치권, 상공계, 언론계, 시민사회단체 등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상당한 어려움에도 부산 하늘길을 굳건히 지킨 그 사명감으로 일본, 동남아 등 국제선 운항을 조속히 재개하여 지역 여행·관광업계가 활기를 되찾고,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2022-03-21 11:52:4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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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5만원에 비스포크 큐커 제공하는 '큐커로 교체' 캠페인…월 3만5000원 식료품 구매시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비스포크 큐커로 맛있고 간편한 식문화 조성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21일부터 4월 30일까지 ''우리 집 전자레인지, 큐커로 교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CJ제일제당, 삼성카드와 함께 비스포크 큐커와 'CJ더마켓'을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회로 마련됐다.삼성카드 마이 큐커 플랜에 가입하면 비스포크 큐커를 5만원으로 구매하고, CJ더마켓에서도 인기 제품 교환권과 할인 쿠폰 등 30만원 상당 추가 혜택을 준다. 보유중인 전자레인지 수거도 가능하다. 삼성카드 마이 큐커 플랜은 삼성전자와 협업한 13개 식품사 직영몰에서 약정기간 식료품을 매달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는 대신 비스포크 큐커를 할인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24개월 약정시 월 3만9000원, 36개월 약정시 월 3만5000원씩 삼성카드로 구입하면 된다. 6개월이나 1년 약정의 경우 각각 월 10만원, 6만원 이상 구매하면 비스포크 큐커를 30만원에 제공한다. 비스포크 큐커는 전자레인지·그릴·에어프라이어·토스터 기능을 큐커 한대로 모두 구현하는 '4-in-1' 기기로 다양한 음식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고, 각 제품을 별도로 갖출 필요가 없어 주방공간을 더욱 깔끔하고 여유롭게 만들 수 있다. 최대 4개 재료를 동시에 조리 가능한 멀티쿡 기능과 바코드를 스캔하면 자동으로 조리값을 세팅하는 스캔쿡 기능으로 밀키트와 간편식도 더 빠르고 맛있게 조리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1월 CJ제일제당과 협력을 통해 13종 메뉴를 최적화해 선보인바 있다. 4월까지 약 30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그 밖에 220여종 전용 레시피를 제공하고 있고, 3000여종 메뉴도 조리 가능하다. 박찬우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비스포크 큐커는 차별화된 기술과 서비스, 파트너십을 통해 새로운 식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 제품"이라며 "국내 최대 식품업체인 CJ제일제당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본격적인 비스포크 큐커 시대를 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3-21 11:00:2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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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5개 수상…올레드 TV 10년 연속

LG 올레드 에보 갤러리에디션 /LG전자 LG전자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휩쓸며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LG전자는 최근 열린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최고상 3개 등 25개 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최고상 주인공은 '트롬 세탁기 오브제컬렉션', LG 올레드 TV, '듀얼업 모니터' 등이다. 특히 LG 올레드 TV는 처음 출시한 2013년부터 10년 연속으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아울러 ▲올레드 에보 갤러리에디션 ▲올레드 에보 오브제컬렉션 등 신제품까지 4개 상을 받으며 가치를 다시 한 번 증명했다. 트롬 세탁기 오브제컬렉션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미니멈 플랫 디자인'과 어떤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리는 오브제컬렉션 특유의 색상을 갖춰 집안 전체 공간과 조화를 이룬다. 오브제컬렉션 제품은 공간 인테리어 가전의 대명사로 자리 잡으며 각종 디자인상을 연이어 수상하는 등 공간의 품격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멀티태스킹에 최적화된 듀얼업 모니터는 인체공학 디자인이 장점이다. 27.6형 나노IPS 디스플레이에 세로로 긴 16:18 화면비를 적용했다. 21.5형 모니터 두 개를 위아래로 이어 붙인 크기로, 한 화면에 여러 개의 작업창을 띄워 작업하기가 편리하다. 또 제품에 적용된 LG 360 스탠드는 고객의 사용 환경에 따라 화면 위치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혁신상도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오브제컬렉션 라인업인 '틔운' 및 '퓨리케어 에어로타워'로다. 이들 모델은 기술의 최적화, 혁신적인 소재와 접근방식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아울러 ▲무선스피커 '엑스붐 360' ▲다목적 올인원 스크린 '원퀵' ▲울트라기어 게이밍노트북 ▲틔운 미니 등 20개 본상도 함께 받았다.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장 이철배 전무는 "고객에 대한 세밀한 이해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디자인을 지속 발굴해 혁신적인 고객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3-21 10:20:4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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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5년째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이어가

서울 서초구·복지기관들과 협약…올해 1억 상당 제품 지원 KCC 김상준 이사(가운데)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협약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KCC KCC가 서울 서초구 관내에서 사회 취약 계층 거주 환경을 개선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5년째 이어가기로 했다. 21일 KCC에 따르면 서초구 및 한우리정보문화센터 등 관내 복지기관들과 함께 '2022년 반딧불 하우스'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 사업은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사회적 배려 대상자 가구를 대상으로 주택 개보수를 통한 공간복지를 지원하는 것으로, 반딧불이가 내는 빛처럼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가구의 주거환경을 환하고 밝게 개선하겠다는 취지로 이름을 붙였다. KCC는 2018년부터 서초구와 함께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KCC는 올해 사업을 위해 1억원 상당의 친환경 페인트, 창호 등을 지원한다. 4월부터 신청 가구를 모집한 후 신청 사유, 지원 시급성, 중복지원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서류 심사 및 현장 방문을 거쳐 대상 가구를 선정해 주거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으로 공간복지를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한부모가족, 장애인, 다문화가족, 북한이탈주민, 차상위계층, 취약 청소년 가정 등이다. KCC 관계자는 "반딧불 하우스 사업은 KCC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만큼 전국 사업장과 지자체가 참여할 수 있는 CSR 모델로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03-21 10:17:11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