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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MZ세대 겨냥 컴팩트 SUV '뉴 컴패스' 출시…최신 기술대거 탑재

지프가 23일 서울 성동구 소재 카페 쎈느에서 컴팩트 SUV '뉴 컴패스' 공개 행사를 열고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양성운 기자 지프가 국내 컴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시장 공략에 나선다. 지프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 공략을 위해 도심형 컴팩트 SUV '뉴 컴패스'를 23일 출시했다. 지프는 이날 서울 성수동 소재 카페 쎈느에서 2018년 2세대 모델 출시 이후 4년 만에 '뉴 컴패스'의 부분변경 모델을 공개했다.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뉴 컴패스는 프리미엄급으로 향상된 실내 디자인과 마감 품질, 개선된 온로드 주행 성능으로 상품성을 강화했다. 특히 안정성과 연결성 또한 정교해져 사용 만족도를 높였다. 지프 관계자는 "다양한 첨단 기술을 대거 탑재해 기존에 완성차 업체들이 출시한 컴팩트 SUV의 부족함을 완벽하게 채웠다"며 "주행 환경과 한계를 넘나드는 뉴 컴패스의 다재다능함을 앞세워 본캐와 부캐를 넘나드는 MZ세대 '더 스위처'들을 공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지프는 뉴 컴패스를 앞세워 올 하반기 분위기 반전을 노리고 있다. 지난해 랭글러와 레니게이트를 앞세워 1만 대 클럽(연 판매 대수 1만 대 이상)에 성공한 지프는 올해도 뉴 컴패스 출시를 통해 판매 상승세를 이어갈 방침이다. 수입차 업계에서는 1만 대 클럽 진입을 한 해 실적 평가의 중요한 기준점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에는 메르세데스-벤츠(7만6152대), BMW(6만5669대), 아우디(2만5615대), 볼보자동차(1만5053대), 폭스바겐(1만4364대), 미니(1만1148대), 지프(1만449대) 등 총 7개 브랜드가 1만 대 클럽에 진입했다. 지프 컴팩트 SUV 부분변경 모델 뉴 컴패스. 지프는 뉴 컴패스의 흥행 성공을 위해 물량 확보에도 집중하고 있다. 지프 관계자는 "현재 확보된 물량에 대해 정확한 수치를 공개할 순 없지만 수천대 상당의 물량을 국내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금 계약해도 대기 기간 없이 바로 출고가 가능할 정도로 충분한 수준의 물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프는 뉴 컴패스에 엔트리 트림부터 높은 수준의 상품성을 적용했다. 도심에서의 편리한 이용을 위해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 스마트키 시스템, 원격 시동 시스템, 핸즈 프리 파워 리프트게이트를 기본화 했다.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활동을 제공하는 유커넥트 10.1인치 터치 스크린은 애플 카플레이와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 유커넥트 티맵 내비게이션을 활성화한다. 알파인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과 1, 2열 USB 포트도 기본이다. 파크센스 전·후 센서 주차 보조 시스템, 파크센스 평행·수직 주차 및 출차 보조 시스템, 파크뷰 후방 카메라, 언덕 밀림 방지 등 다양한 운전 보조 시스템도 기본으로 마련했다. 국내에는 사양에 따라 총 3가지 트림으로 판매된다. 가격은 ▲리미티드 2.4 FWD 5140만원 ▲리미티드 2.4 AWD 5440만원 ▲S 2.4 AWD 5640만원이다. 제이크 아우만 스텔란티스 코리아 사장은 "뉴 컴패스는 완성도 높은 외관과 풀체인지급으로 달라진 실내, 한국 소비자가 선호하는 편의 사양 등을 고루 갖추며 기존과는 비교 불가한 프리미엄 컴팩트 SUV로 탄생했다"며 "다재다능한 뉴 컴패스가 새로운 세상을 넘나들며 활약하는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프는 올 하반기 뉴 컴패스를 시작으로 '레니게이드', '그랜드 체로키 2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그랜드 체로키 4xe'를 국내 출시할 계획이다. 지프 컴팩트 SUV 부분변경 모델 뉴 컴패스 인테리어.

2022-06-23 15:21:2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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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3나노 계획대로 간다…미래 '초격차' 사수 작전 본격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가운데)이 ASML을 방문해 반도체 장비를 살펴보고 있다./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다시 초격차 채비를 본격화한다. 선단 공정 조기 도입뿐 아니라 차차세대 기술까지 서둘러 준비하려는 모습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조만간 파운드리 3나노 게이트 올 어라운드(GAA) 공정 양산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3나노 공정 양산은 파운드리 업계에서 처음이다. 경쟁사인 TSMC도 3나노 공정을 빨라야 올해 말로 계획 중으로, GAA 적용은 2나노 공정에서야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가 파운드리 업계에서 기술 1위로 도약하는 셈이다. 수율 논란이 있긴 하지만, 비단 삼성전자 문제만은 아니다. EUV 공정 난이도가 워낙 높은 탓에 삼성전자 뿐 아니라 TSMC 등 경쟁사 역시 같은 문제를 겪고 있다는 전언이다. 그나마 삼성전자가 양산 계획을 지키고 있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메모리 부문에서도 삼성전자는 초격차를 사수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14나노 D램 양산에 이어 12.8나노 기술 개발도 순조롭게 진행 중으로 알려졌다. 당초 차세대 제품으로 12.3나노 D램을 준비했던 만큼, 12.8나노 D램 양산에서는 다시 세계 최초 타이틀을 되찾을 가능성이 높다. 이재용 부회장이 유럽 출장에서 벨기에 imec을 방문하면서 10년 이후를 미리 준비하겠다는 의지도 드러냈다. imec은 미래 반도체 기술 로드맵을 발표하면서 2030년 이후 반도체 기술까지 전망한 바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오른쪽)이 IMEC 루크 반 덴 호브 ceo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삼성전자 imec은 반도체 업계가 2024년 2나노 양산을 시작해, 2028년 1나노와 2030년 7옹스트롬으로 발전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를 위해 EUV 장비도 1.4나노부터는 하이NA로 업그레이드되고, 밀도를 높이기 위한 후공정 개발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2030년 이후에는 실리콘을 대체할 새로운 소재가 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전자는 이를 토대로 미래 전략을 새로 수립하는 모습이다. 이 부회장이 imec을 방문해 여러 기술을 둘러보고 귀국하면서 '기술'을 강조한데 이어, 직후 열린 삼성 사장단 회의에서도 이를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앞서 반도체 연구소 인사 개편과 파운드리 사업부 부서 개편 등도 단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부회장도 지난 출장에서 네덜란드 ASML을 방문해 EUV뿐 아니라 하이NA 등 최신 장비 확보를 논의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인텔과 TSMC가 2025년 전후로 하이NA EUV 확보를 공식화한 상황, 삼성전자도 확보 노력을 본격화한 것. 미래 준비도 이어가고 있다. 이미 차세대 메모리로 꼽히는 M램은 임베디드 방식으로 상용화에 성공하고 기술력을 끌어올리는 중으로, D램을 쌓아올리는 방식으로 집적도를 높이는 3D D램도 개발 중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전력 공급 방식인 '파워비아'와 같은 기술도 도입을 준비 중이다. 새로운 소재와 관련해서도 삼성전자는 종합기술원 뿐 아니라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을 통해 2차원 신소재인 그래핀과 관련한 연구를 상당 수준으로 진행한 것으로 전해진다. 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수율을 높이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긴 하지만 다른 반도체 업계도 상황이 크게 다르지 않다"며 "미세공정 난제를 해결할 새로운 기술을 먼저 도입한다면 초격차를 더 벌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6-23 15:09:4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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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 차세대 LNG 연료공급 기술 개발…탄소배출량 1.5% 절감 효과

최병일 한국기계연구원 책임연구원(왼쪽부터), 유병용 한국조선해양 상무, 김영두 로이드선급 극동아시아 기술총괄 부사장, 조성헌 현대중공업 상무가 고효율·저탄소 LNG 연료공급시스템 'Hi-eGAS'의 기본설계 인증식을 진행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중공업그룹이 액화천연가스(LNG) 추진선의 연료 소비와 탄소 배출을 줄이는 신개념 연료공급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의 중간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은 차세대 LNG 연료공급시스템인 'Hi-eGAS'를 최근 개발해 노르웨이선급(DNV)과 영국선급(LR)에서 기본설계 인증(AIP)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LNG 추진선은 기존 선박 연료인 벙커C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기존 선박보다 황산화물은 99%, 질소산화물은 85% 이상 줄일 수 있어 글로벌 환경규제에 대응할 친환경 선박으로 각광받고 있다. 황산화물과 질소산화물은 화석연료를 연소시킬 때 나오는 대표적인 대기오염 물질이다.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인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 세계에서 발주된 선박의 60% 가량이 LNG 추진선이었다. LNG 추진선에도 기술적인 단점이 있다. LNG 추진선은 영하 163도의 LNG를 가열한 뒤 기화시켜 연료로 쓰는데 이 과정에서 추가적으로 연료를 소비하고, 탄소도 배출한다. 이번 새 기술은 선박 엔진의 폐열로 LNG 연료를 가열한다. 불필요한 연료 소모를 줄이고, 탄소 배출도 억제할 수 있다. 기존 LNG 추진선보다 연료 소모와 탄소 배출량을 각각 1.5% 줄일 수 있어 연료비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한국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은 Hi-eGAS의 핵심 부품인 열교환기를 국내 기자재업체와 공동으로 개발했다. 한국조선해양은 지난해 한국기계연구원과 함께 대형 LNG 추진선과 동일한 조건에서 실제 LNG 연료를 활용한 실증 운전 시험을 시행해 Hi-eGAS의 성능과 안정성을 인증받았다. 현대중공업그룹 관계자는 "고효율·저탄소 선박은 탄소중립 달성이라는 전 세계적인 흐름과 부합하는 방향"이라며 "차세대 미래선박 개발과 함께 친환경선 기술 고도화에도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06-23 15:09:0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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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도 구광모 소집 사장단 회의…글로벌 위기 속 '고객 가치 강화' 논의

구광모 LG 대표가 경기도 평택시 LG 디지털 파크 내 LG전자 HE연구소를 방문한 모습. /LG 취임 5년차를 앞둔 구광모 LG 대표가 글로벌 위기 해법 모색에 나섰다. 23일 재계에 따르면 LG는 이날 서울 LG트윈타워에서 구광모 대표 주재로 사장단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모임은 분기별로 진행하는 정기적 사장단 회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다만 지난 2년간 코로나19 여파로 하반기에 열려왔던 데다가, 글로벌 경기 침체 등 경영 환경이 심각하게 악화되면서 대기업들이 잇따라 대책 수립에 나서면서 관심이 높아졌다. 또 지난달 30일부터 열린 상반기 전략보고회 직후에 이뤄지면서 최근 정세의 심각함을 짐작케했다. LG전자를 비롯한 계열사 최고 경영자들은 지난 전략보고 회의를 통해 구체적인 투자와 채용 계획, 그리고 경영 전략을 구 대표에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장단 회의는 '고객 가치 강화'를 주제로 열렸지만, 글로벌 공급망 교란과 경기 침체, 고환율과 인플레이션 등 여러 현안과 위기 대응 방안도 논의한 것으로 재계는 보고 있다. 아울러 구 대표는 사장단 회의에서 5년간 106조원 투자와 1만여명 채용 방침도 계획대로 실행하라고 독려했다고 전해진다. 한편 최근 글로벌 위기가 심화함에 따라 각 그룹사들은 비상 경영 체제를 본격화했다. 삼성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유럽 출장을 다녀온 직후 전자계열사 사장단 회의를 가졌으며, SK그룹도 확대경영회의를 통해 현안을 논의하고 위기 상황을 공유했다. 현대차그룹도 다음달 글로벌 권역본부장 회의를 통해 전략을 점검하고 대책 마련에 나설 예정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6-23 15:09:0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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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운전 경고' 현대모비스. 운전자 생체신호 분석해 안전운전 돕는 기술 개발

현대모비스가 지난해 공개한 칵핏시스템 엠빅스는 심전도 센서, 운전자 모니터링 카메라, 멀미 저감 신기술 등을 탑재해 자율주행을 돕는다. 현대모비스가 운전자의 다양한 생체신호를 종합 분석해 안전운전을 돕는 신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앞으로 음주 여부를 감지해 주행을 원천 차단하는 기술 개발에도 적용할 방침이다. 현대모비스는 세계 최초로 운전자의 자세와 심박, 뇌파 등 생체신호를 전문으로 분석하는 통합제어기를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현대모비스가 '스마트캐빈 제어기'로 이름 붙인 이 기술은 탑승객의 생체신호를 측정하는 총 4개의 센서와 이를 분석하는 제어기, 그리고 소프트웨어 로직으로 구성된다. 실시간으로 변하는 생체신호를 전문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일종의 고급 두뇌 개발에 성공했다. 먼저 각 센서들은 탑승객의 생체신호를 감지하고 관련 정보를 제어기에 전달하게 된다. 제어기는 여러 센서가 보내온 정보를 바탕으로 탑승객의 건강상태가 좋지 않거나 졸음운전 같은 위험한 상황이라고 판단하면 내비게이션이나, 클러스터 또는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를 통해 경고를 주는 방식이다. 차량 내부의 온습도나 이산화탄소 수치까지 제어할 수 있다. 그 동안 모빌리티 분야에서는 특정 생체신호만을 처리하는 제어기는 있었지만, 여러 생체신호를 통합 분석할 수 있는 헬스케어 전용 제어기 개발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모비스는 생체신호 전문 제어기 개발에 따라 앞으로는 자동차가 '움직이는 건강검진센터'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연구개발 중인 헬스케어 신기술을 모빌리티에 접목해 아직 초기 단계인 관련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방침이다. 천재승 현대모비스 R&D 부문장(상무)은 "헬스케어 기능을 모빌리티에 탑재할 수 있도록 설계한 소프트웨어와 이를 통합제어할 수 있는 제어기 개발기술이 핵심경쟁력"이라며 "현대모비스가 독자적으로 확보해온 생체신호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멀미 예방, 스트레스 관리, 음주운전 차단 같은 다양한 기술로 발전될 것"이라고 밝혔다. 스마트캐빈 제어기에는 총 4개의 센서가 탑재된다. 탑승객의 자세를 입체적으로 촬영할 수 있는 3D 카메라, 운전대에 장착한 심전도 센서, 귀 주변에 흐르는 뇌파를 측정하는 이어셋 센서, 그리고 차량 내부의 온습도와 이산화탄소를 측정하는 공조 센서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실시간으로 수집한 다양한 생체신호를 분석해 안전운전을 돕는다. 현대모비스는 안전기술의 관점을 차량 내외부의 성능개선은 물론 탑승객의 건강상태까지 챙기는 기술로도 확대하고 있다. 자율주행 시대를 앞두고 차 안의 즐길거리만큼 부가가치가 높은 바이오 헬스케어 기술을 접목해 신규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현대모비스가 자동차 부품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바이오공학이나 로봇 분야 등 전문인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실제로 현대모비스는 자동차부품 외에도 미래 모빌리티와 지속가능한 연구개발 먹거리 확보를 위해 선행연구 조직에서 이와 관련한 기술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2022-06-23 14:42:4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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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 차량 보안 전문가 김휘강 교수 초청 세미나 진행

김휘강 교수와 현대오토에버 임직원들이 22일 현대오토에버 사옥에서 개최된 차량보안 미래 동향 세미나에 참여하고 있다. 현대오토에버가 미래 모빌리티 기술 선점을 위한 세미나를 진행했다. 현대오토에버는 지난 22일 전날 김휘강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를 서울 강남구 본사로 초청해 '차량 보안 미래 동향 세미나'를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차량보안 미래 동향'을 주제로 차량 보안 동향, 차량 보안 현재 수준에 대한 방향성을 공유하고 차량 보안의 미래를 논의하고자 기획됐다. 김 교수와 연구원은 글로벌 동향을 중심으로 차량 보안의 현재 수준과 미래에 요구되는 차량 보안 기술을 살피고, 차량용 침입 탐지 및 방지 솔루션(IDPS)의 필요성과 경쟁력 확보 방안을 전했다. 박용환 현대오토에버 정보보안센터 상무는 "커넥티비티 및 서비스가 빠르게 확대되는 미래 차에서 차량 보안 소프트웨어(SW)는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안전하게 제공하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영역"이라며 "차량 보안 소프트웨어 전문가인 김 교수와 논의하며 차량 보안 기술에 대한 시야를 넓히는 동시에 미래 차량 보안에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오토에버는 모빌리티 테크에 대한 임직원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격주로 기술 세미나를 마련하고 있다. 세미나는 각 분야의 내·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기술 연구 개발 조직과 연구원 중심의 기술 소개 및 토론으로 이뤄진다.

2022-06-23 14:42:0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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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친환경·디지털 기술력 우수성 잇따라 입증

대우조선해양 에너지시스템 실험센터에서 열린 'LNG 처리 기술 및 스마트십 솔루션에 대한 시연회'에서 대우조선해양, 선주, 선급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이 업계 최초 통합 실험센터인 '에너지시스템 실험센터'를 통해 우수한 기술력을 잇따라 입증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최근 친환경 액화천연가스(LNG) 처리 기술 및 스마트십 솔루션에 대한 시연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그리스 마란가스, 일본 MOL, 노르웨이 프론트라인, 독일 하팍로이드 등 주요 해외 선주들을 비롯해 프랑스 BV, 영국 LR, 일본 NK 등 글로벌 메이저 선급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시연회에서는 대우조선해양의 세 가지 최신 기술에 대해 선주 및 선급들에 선보였다. 먼저 회사가 자체 개발한 LNG 재액화시스템인 'NRS'의 성능을 선보였다. NRS는 LNG운반선 운영 효율을 높이는 핵심 장비로 질소를 냉매로 활용해 운항 중에 자연 증발하는 천연가스를 모아 다시 액체로 바꿔 저장하는 최신 기술이다. 대우조선해양은 이 기술을 현재 건조하고 있는 2척의 초대형 LNG-FSU(Floating Storage Unit)에 적용하고 있다. 이는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친환경 기술이 실제 해양플랜트에 적용된 최초 사례일 뿐 아니라 압축기와 팽창기 등 주요 기자재의 국산화율이 90% 이상으로 업계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LNG운반선용 고압 펌프에 대한 신뢰성 검증도 이어졌다. 이 장비는 천연가스 추진 엔진에 고압의 연료를 공급하는 친환경 장비로 국내 중소협력업체인 ㈜협성철광과 공동으로 개발했다. 지난달 내구성과 안전성에 대한 인증을 모두 마치고 현재 실선 적용을 위한 준비가 완료된 상태다. 대우조선해양이 독자 개발한 스마트십 플랫폼인 DS4의 연결 모습도 공개됐다. DS4는 운항 중인 선박의 최적 경로를 제안하고 주요 장비 상태를 진단, 선박 운영과 유지 보수에 대한 방안을 실시간으로 제시한다. 시연회에서는 경남에 위치한 옥포조선소 현장에서 400km 이상 떨어진 경기도 시흥 R&D 캠퍼스의 관제센터와 원격으로 연결, 실험 설비를 직접 제어해 참석한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동규 대우조선해양 중앙연구원장은 "오랜만에 가진 대규모 시연회에서 회사가 축적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선보이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회사는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수주경쟁력을 높임과 동시에 국내 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자재 국산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6-23 14:42:0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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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국내 의료 AI 전문 기업과 '의료AI얼라이언스'구축키로

왼쪽부터 SK(주) C&C 김완종 Digital New Biz.부문장, 뷰노 이예하 대표, 루닛 장민홍 최고사업책임자, 딥노이드 김태규 전무이사가 '의료 AI 생태계 조성 및 사업 협력을 위한 협약(MOU)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SK C&C SK㈜ C&C가 국내 대표 의료 기업들과 '의료 AI 얼라이언스(Alliance)'를 맺고 의료 AI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 SK㈜ C&C(대표이사: 박성하, skcc.co.kr)는 23일, 국내 대표 의료 AI 기업인 '딥노이드, 루닛, 뷰노'와 '의료 AI 생태계 조성 및 사업 협력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김완종 SKC&C Digital New Biz부문장, 윤동준 Healthcare그룹장, 김태규 딥노이드 전무이사, 장민홍 루닛최고사업책임자, 이예하 뷰노대표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분당 SK-u 타워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4개사는 의료 AI 분야 글로벌 산업,기술 트렌드 공유는 물론 의료 AI 시장 활성화를 위한 공동 세일즈, 마케팅을 위해 협력한다. 우선 협력 솔루션으로 ▲뇌질환(뇌출혈, 뇌위축) ▲흉부질환 ▲유방암 ▲척추질환 등 부위별 주요 질환 영상을판독할 수 있는 각 사 인공지능 솔루션들이 선정됐다. 이들은 모두 국내 주요 의료기관에서 그 우수성이 입증된 국내 대표 의료 AI 솔루션들이다. 각 사별 의료 AI 솔루션을 종합해 의료 기관 맞춤형 의료 AI 패키지 상품 개발도 추진한다. 이렇게 되면 병원들은 필요에 따라 부위, 질환별 의료 AI 솔루션들을 언제든 쉽게 선택해 도입할 수 있게 된다. 의료 AI 얼라이언스 4개사는 사별 의료 AI 솔루션 협력 범위를 넓히며 국내 의료 AI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시장 경쟁력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각 사가 보유한 의료 AI 솔루션 간 호환성을 높이고, 의료기관 규모 및 전문 진료과목 등에 따라 차별화된 상품 구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한다. 이외에도 각 사 구성원은 물론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의료 AI 전문 협의체도 마련해 의료 AI 서비스 생태계 조성 및확산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김완종 SK㈜ C&C Digital New Biz 부문장은 "의료 AI 얼라이언스를 통해 병원이 의료 AI 솔루션을 선택하고 도입하는 시간과 비용이 크게 절약될 것" 이라며 "국내 대표 의료 AI 기업들과 함께 국내 의료 AI 산업 생태계를 공고히 하며 각 사의 의료 AI 기술 및 시장 경쟁력도 함께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2022-06-23 14:00:1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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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인천~베트남 노선 재운항 "다낭행 매일 뜬다"

제주항공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슬로건/제주항공 제주항공이 이달 30일부터 인천~다낭 노선을 주 7회 일정으로 재운항한다고 23일 밝혔다. 운항시간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9시20분(현지시간)에 출발하고, 다낭에서는 다음날 새벽 1시30분에 출발해 오전 8시5분 인천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인천~나트랑 노선은 이달 29일부터 주 2회(수·토) 일정으로, 인천~호찌민 노선은 다음달 20일부터 주 4회(수·목·토·일) 일정으로 재운항할 예정이다. 인천~나트랑 노선 운항시간은 인천공항에서 오후 10시10분에 출발하고, 나트랑에서는 다음날 새벽 2시20분에 출발해 오전 9시40분 인천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인천~호찌민 노선은 인천공항에서 오후 9시5분에 출발하고 호찌민에서는 다음날 새벽 2시에 출발해 오전 9시45분 인천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제주항공은 베트남 노선 재운항에 맞춰 이달 30일까지 항공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내달 1일부터 10월29일까지 탑승 가능한 항공권을 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사용료 등이 모두 포함된 편도 총액운임을 기준으로 ▲인천~다낭 21만원 ▲인천~나트랑 22만9100원부터 각각 판매한다. 항공권은 예매일자와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이 일부 변동될 수 있으며,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마감 될 수 있다. 구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또는 모바일 웹에서만 가능하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해당 기간 왕복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6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 코드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2022-06-23 12:00:18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