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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새로운 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미래차 핵심은 소프트웨어"

"미래자동차의 경쟁력은 소프트웨어" 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역량을 강화한다. 오는 2025년까지 모든 차종을 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차(Software Defined Vehicle, SDV)로 전환하고 소비자들은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의 자유와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현대차그룹은 12일 그룹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프트웨어 중심 모빌리티 기술과 비전을 발표하는 '소프트웨어로 모빌리티의 미래를 열다(Unlock the Software Age)' 행사를 열었다. 현대차그룹은 2025년부터 전 세계에서 판매하는 모든 현대차그룹 차량이 구입 이후에도 성능과 기능이 업데이트되며 최신 상태를 항상 유지하는 자동차가 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현대차그룹은 소프트웨어 기반의 지속 진화하는 자동차를 통해 완전히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차그룹은 차세대 차량 플랫폼과 통합 제어기, 자체 개발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바탕으로 2025년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되는 모든 차종에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Over-the-Air)를 기본 적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현대차그룹은 다양한 시장과 고객 요구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복안이다. 박정국 현대차그룹 연구개발본부장(사장)은 "새로운 기술 개발과 혁신을 통해 물리적인 한계를 넘어서고 이동 경험을 새롭게 하도록 차의 개념을 다시 정의하겠다"며 "데이터와 소프트웨어 기반으로 제품과 비즈니스를 전환해 모빌리티 패러다임 전환의 주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그룹은 SDV 체제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전 세계의 현대차그룹 커넥티드 카 서비스에 가입한 차량이 올해 말 기준 1000만대에서 2025년 2000만대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현대차그룹은 수많은 커넥티드 카에서 생성하는 빅데이터를 통해 기존에 없던 가치와 가능성을 만들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구독 등 고객마다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현대차그룹은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해 차 생애주기 전반에서 생성되는 다양한 데이터를 서로 연결하고 가공해 혁신 서비스를 창출하는 한편 물류, 쇼핑, 레저, 숙박 등 다양한 이종 산업과도 제휴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글로벌 소프트웨어센터를 중심으로 미래 모빌리티와 로지스틱스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중심의 모빌리티용 디바이스와 솔루션도 개발한다. 현대차그룹은 미래 모빌리티 제품군을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개발해 하나의 계정만으로도 미래 항공 모빌리티(AAM),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로보택시, 로봇 등과 연동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박 사장은 "소프트웨어 중심의 개발 체제로 기업의 구조를 전환함에 따라 현대차그룹은 수익성이 상당 부분 향상될 것"이라며 "이는 부품과 모듈 공용화, 설계 효율화 그리고 다양한 서비스 출시와 새로운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에 따른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를 통해 현대차그룹은 추가 투자 여력을 확보하고 상품성 강화, 신사업 발굴 등을 더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현대차그룹은 소프트웨어 기술력 강화를 위해 18조원의 대규모 투자도 진행한다. 현대차그룹은 소프트웨어 중심 스마트 모빌리티 개발에 속도를 내고 IT 기반 모빌리티 기업으로 빠르게 전환하기 위해 인력, 조직에 대한 대대적인 투자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우선 소프트웨어 경쟁력 향상을 위해 2030년까지 현대차와 기아를 합쳐 총 18조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커넥티비티, 자율주행 등 신사업 관련 기술 개발 ▲스타트업·연구기관 대상 전략 지분 투자 ▲빅데이터 센터 구축 등에 투자한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한국뿐 아니라 미국, 유럽 등 글로벌 권역에서 소프트웨어 인력을 대대적으로 채용하고 소프트웨어 개발 조직도 점진적으로 확대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전사적으로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을 강화하면서 동시에 IT 기반의 조직문화 변화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현대차그룹은 차세대 공용 플랫폼을 개발하고 기능 집중형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제어기를 통합해 SDV 전환에 본격 박차를 가한다. 현대차그룹은 새 전기차 전용 플랫폼으로 2025년 승용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이엠(eM)과 PBV 전용 전기차 플랫폼 이에스(eS)를 적용한 차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eM은 모든 전기 승용차 차급을 만들 수 있는 플랫폼으로 1회 충전 시 주행가능 거리가 현재의 전기차 대비 50% 이상 개선된다. 또 레벨 3단계 이상의 자율주행(조건부 자율주행) 기술 적용과 OTA기본화 등을 목표로 한다. 송창현 현대차그룹 타스(Tass)본부 사장은 "소프트웨어 중심의 차량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각 부문과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발생시킬 것"이라며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현대차그룹의 새로운 도전을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2-10-12 16:11:4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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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그룹 회장, '가치' 경영 중심에 한국…"중대형차 수출 허브로 거듭날 것"

"르노그룹의 '가치' 경영의 중심에 한국이 있다." 루카 데 메오 르노그룹 회장이 한국을 중대형 차량의 핵심 수출 기지로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특히 이를 위해 향후 6년간 한국에 수억유로의 막대한 돈을 투자할 것을 희망했다. 루카 데 메오 회장은 11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방한 기념 기자 간담회를 열고 한국 시장에 대한 르노 그룹의 새로운 전략을 발표했다. 르노그룹 회장이 한국 사업장을 찾은 것은 2014년 카를로스 곤 전 회장 이후 8년 만이다. 루카 데 메오 회장은 "르노그룹은 한국을 새로운 중대형 차량의 핵심 수출 기지로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르노코리아는 조만간 새로운 라인업을 선보일 것"이라며 "한국은 유럽보다 큰 차량이 많다는 점에서 중대형 세그먼트에 프리미엄 사양을 갖춘 차량으로 업계를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새롭게 출시하는 차량의 세부 정보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지만 르노와 중국 지리자동차와 협업을 통해 출시되는 만큼 '오로라'로 전망된다. 르노코리아는 과거 지리자동차와 친환경차를 공동 개발해 2024년부터 한국에서 생산하는 내용의 협력을 맺었다. 이른바 '오로라 프로젝트'다. 르노코리아는 볼보 XC40과 C40에도 적용된 지리자동차의 CMA 플랫폼을 활용하게 된다. 르노그룹은 부산 공장을 중·대형급 차량의 핵심 수출 기지로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루카 데 메오 회장은 "르노코리아가 곧 새로운 라인업으로 프리미엄 사양과 기능을 선도하는 중대형 세그먼트 차량을 선보일 것"이라며 "앞으로 6년간 한국에 수억유로를 투자하길 희망한다"고 설명했다. 한국 시장 투자에 필요한 여건으로는 "중국 지리 자동차와의 조인트벤처가 계획대로 잘 운영된다는 전제가 있으며 몇 가지 모델에 대한 개발 승인을 비롯해 수익성을 담보할 중기적 계획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루카 데 메오 회장은 한국 시장에 대해 "르노그룹에 있어 한국은 매우 중요하다"며 "2년 전 시작한 새로운 경영전략 '르놀루션'으로 인해 르노그룹은 물량이 아닌 '가치'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단순히 판매량을 늘리는데 의미를 두기 보다는 혁신을 통해 기업과 제품의 가치를 확대하는데 집중하겠다는 것이다. 그는 "새로운 플랫폼이 들어오는 르노코리아자동차에 새로운 장이 열릴 것"이라며 "향후 몇년은 르노코리아자동차에 좋은 시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카나(XM3)가 유럽에서 굉장히 성공했는데, 이는 부산공장의 역할이 크다"며 "지금으로서는 신차 계획이 많지 않지만 지속적으로 계획을 잡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시장의 사업 모델은 수출 기반"이라며 "국내 시장도 신경쓰지만 올해 수출 목표량은 6만5000대로, 이는 전체 생산량의 거의 절반"이라고 말했다. 루카 데 메오 회장은 그룹 차원에서 한국과의 배터리 협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내 배터리 3사 모두 우리의 장기적인 파트너"라며 "유럽에서 배터리 생산능력을 확장하기 위해 이들과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전기차 배터리 무게를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파트너사들과 논의했다"며 "이는 이번에 한국 출장을 단행한 이유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2022-10-12 15:37:5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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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준법위 정기회의 첫 참석…'뉴삼성' 논의 본격화하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삼성준법감시위원회에 처음 참석했다. '뉴삼성' 작업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12일 재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삼성생명 서초타워에서 열린 준법위 10월 정기 회의에 참석했다. 이 부회장이 준법위 회의에 참여한 것은 준법위 출범 이후 처음이다. 지난 3월 준법위 2기를 이끌게 된 이찬희 위원장과 만났다고 알려져있지만, 위원들과 만난 적은 아직 없다. 준법위는 '뉴삼성'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맡은 독립 기관이다. '국정농단' 사태로 대국민 사과 끝에 준법 경영 의지를 확인하고 지속하기 위해 설립됐다. 삼성그룹 재출범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준법위 역할론은 더 확대됐다. 삼성이 미래전략실을 해체하는 등 그룹 경영을 포기했지만, 글로벌 위기 속에서 통합 경영을 회복해야한다는 주장이 이어지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준법위가 지배구조 개편 등 사안을 확인하고 해결해야한다는 의미다. 실제로 이찬희 위원장은 2기 출범 당시 지배 구조 개선 문제를 삼성이 도약하기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할 과제라고 강조한 바 있다. 2기 임기 동안 삼성 지배구조 문제를 마무리짓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이 부회장이 본격적으로 경영에 복귀하기 위해서는 준법위를 공식적으로 만나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었다. 준법위에 감시 역할을 보장하고 독립성을 존중하면서 준법 경영을 정착하고 국민적인 합의도 이끌어낼 수 있다는 이유다. 이 부회장이 이날 준법위에 처음 참여하면서 회장 승진설도 더 힘을 얻게될 전망이다. 재계에서는 이 부회장이 다음달 1일 삼성전자 창립기념일을 맞아 회장으로 승진하며 그룹 통합 컨트롤타워를 회복하는 내용의 신경영 선언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부회장이 창립기념일 전 마지막 준법위 정기회의에 참석하면서 가능성은 높아지는 분위기다. 다만 이날 준법위가 실제로 삼성그룹 재건이나 지배구조 개편 등을 논의할지는 미지수다. 해당 사안이 심중한 만큼, 일단은 서로 의견을 교환하는데에 그칠 수 있다는 시각도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10-12 15:01:3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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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삼성·SK 중국 반도체 공장에 1년간 장비 반입 허가

국내 반도체 업계가 미국 반도체 수출 금지 조치에서 잠시 자유로울 수 있게 됐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미 상무부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앞으로 1년간 중국 생산기지 장비 반입을 심사 없이 허용한다고 통보했다. 앞서 미국은 중국에 18나노미터 이하 D램과 128단 이상 낸드플래시, 16나노 이하 비메모리 관련 기술을 중국에 수출하지 못하는 법안을 통과시킨 바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중국에 주요 생산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시안 낸드플래시, SK하이닉스는 우시에 D램과 자회사인 솔리다임의 다롄 낸드플래시 공장을 운영 중이다. SK하이닉스는 자회사인 시스템아이씨도 중국에 두고 있다. 미국은 당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도 개별 심사를 통해 반입을 허용할 방침이었다. 당초 반입할 수는 있다고 안도했지만, 일부 장비 업체가 중국 공장 공급 중단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위기감이 커졌었다. 일각에서는 미국이 양사에 현지 공장을 계획대로 세팅할 시간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양사가 현지 공장 업그레이드를 진행 중인 상황, 1년동안 업그레이드를 끝내라는 의미라는 분석이다. SK하이닉스는 "중국에서 반도체 제품 생산을 지속할 수 있도록 미국과 원만하게 협의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당사는 우리 정부와 함께 미국 상무부와 긴밀히 협의하여 국제질서를 준수하는 범위 내에서 중국 공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10-12 15:01:3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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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뉴욕시-암참, 美 소수인종·여성기업 지원 위해 3자간 협력 MOU 체결

대한항공이 미국 내 소수인종·여성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뉴욕시와 손을 맞잡았다. 대한항공은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소재 뉴욕 시청사에서 뉴욕시,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와 소수인종·여성기업 지원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3자간 양해각서 (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니셔티브를 통해 대한항공은 뉴욕시 인증을 받은 소수인종·여성기업 (M·WBE)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뉴욕시 중소기업 인력을 위한 대한항공 인턴십 프로그램 신설 등을 추진한다. 협약은 또한 소수인종·여성기업의 한국 시장 진출 지원도 포함하고 있어 암참 역시 한·미 양국 간 교류 확대라는 미션을 실행에 옮기게 된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대한항공은 뉴욕시, 암참과 손잡고 뉴욕에 기반을 둔 중소기업, 소수인종·여성기업들과 협력의 기회를 줄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작지만 소중한 기회가 중요한 기여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는 점을 새기면서 40년 넘게 항공편을 띄워온 뉴욕시에 기회의 창을 넓히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애덤스 시장은 "뉴욕 시민과 소수인종·여성기업에 대한 대한항공과 암참의 투자 결정은 5개 자치구에 엄청난 경제적 파급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는 "이번 MOU는 3자 간 강력한 협업의 완벽하고도 상징적인 윈-윈-윈 시나리오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암참의 ABC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국적 중소기업의 한국시장 진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이번 MOU를 토대로 한국 기업의 뉴욕 투자를 장려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2022-10-12 14:46:4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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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 롯데하이마트와 딤채 고객 위한 프로모션

위니아가 롯데하이마트와 김장철 딤채 소비자를 위한 선물을 마련했다. 위니아는 10월 '딤채' 테마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롯데하이마트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10월 한 달간 2023년형 딤채 스탠드형 4룸을 구매하면 절임배추 20kg와 위니아미 눈마사지기, 글라스락 13세트를 증정하고, 스탠드형 3룸 구매 시에는 절임배추 20kg와 글라스락 9개 세트를 증정하는 내용이다. 또 롯데하이마트에서 김치냉장고 구매 이력이 없는 고객에 한해 오는 17일까지 2023년형 신모델을 구매하면 최대 30만원 할인 쿠폰과 딤채 식품에서 생산하는 건강담은 김치를 교환할 수 있는 김치쿠폰을 추가 증정한다. 해당 고객에게는 별도 안내 문자(LMS)가 발송될 예정이다. 이어 10월 매주 금요일~월요일마다 '김치냉장고 딤채 단독 금액대별 행사'를 통해 제품 모델과 연식에 상관없이 구매 금액에 따라 상품권을 지급한다. 300만원 이상의 딤채를 구매하게 되면 최대 15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21일부터 24일에는 '김장물가 Down' 기획전을 통해 딤채 신제품 400L 이상 하이마트 단독모델을 구매하면 롯데마트 상품권 5만원을 지급하며, 10월 26일부터 2주간 2022년형을 포함한 구형 모델 대상 수량한정 초특가 행사인 '롯키세븐' 기획전도 운영한다. 위니아 관계자는 "딤채 천만대 생산 돌파를 기념하고 고객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 및 운영하고 있다"며 "김장을 준비하거나 김치냉장고를 구매하려는 고객께서는 딤채 테마 기획전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10-12 14:44:4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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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화탄소 중독 사고로 '사각지대' 놓인 기름보일러 관리 중요성 대두

가스보일러와 달리 관련법·관리주체 없고, CO 경보기 설치 의무도 없어 보일러와 연통사이 틈새 여부 점검 필요…제조사 통해 정기점검도 요령 일가족 6명이 안타깝게 사망하거나 다친 전북 무주 단독주택 일산화탄소(CO) 누출 사고로 기름보일러 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특히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액화석유가스법)에 따라 관리하고 있는 가스보일러와 달리 기름보일러는 관련법과 관리주체가 없어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상태다. 게다가 일반 주택의 경우 기름보일러 설치시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 의무도 없어 가스가 밖으로 배출되지 않고 집안으로 흘러들어오면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12일 통계청에 따르면 2020년 기준으로 189만 가구가 기름보일러를 사용하고 있다. 도시가스보일러는 1393만가구로 집계됐다. 프로판가스(LPG)보일러도 50만 가구에 설치돼 있다. 보일러업계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기름보일러는 가스보일러에 비해 작동시 일산화탄소 발생량이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번 사고와 같이 기름보일러가 집 외부가 아닌 내부에 설치돼 있고, 부실 시공이나 관리 부실로 연통에 틈이 벌어져 일산화탄소가 집안으로 들어오면 가스 중독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이번 사고 역시 집안에 설치한 보일러와 연통 사이의 벌어진 틈을 타고 일산화탄소가 누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기름보일러는 도시가스 등이 들어오지 않는 농어촌 지역에서 주로 사용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관리에 소홀할 가능성이 높다. 노인들만 사는 집이라면 더욱 그렇다. 우선 기름보일러를 사용하고 있는 가구라면 밖에 설치돼 있는지, 안에 설치돼 있는지를 살펴봐야한다. 집안에 설치돼 있다면 사고 방지를 위해 밖으로 이전해 설치할 수 있는지를 판단해야한다. 어떤 경우든 연통이 부실하게 체결돼 있거나 틈이 벌어져 가스가 새는지 등을 잘 살펴봐야한다. 기름보일러가 집안에 설치돼 있고 이전 설치도 불가능하다면 더욱 세심하게 관리해야한다. 가스 누출 점검은 물론이고 보일러와 연통 사이, 그리고 긴 연통에 틈새는 없는지 꼼꼼히 봐야한다. 가능하면 보일러 제조사를 통해 1년에 한번씩 점검을 받는 것도 좋다. 기름보일러를 설치해야한다면 전문 설치업자를 이용하는 것은 필수다. 업계 관계자는 "보일러는 본사로부터 안전 교육 등을 받은 전문 설치기사로부터 서비스를 받는 것이 좋다"면서 "설치후엔 정기적으로 전문가를 통해 점검을 받거나 손수 점검을 해 가스가 누출되는지 여부 등을 잘 살펴봐야한다"고 전했다. 가스보일러의 경우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는 의무다. 신규 설치시 경보기를 달거나 개별적으로 구매해 경보기를 설치하는 것도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기름보일러는 경보기 설치 의무가 없다. 이에 따라 사고를 막기 위해 개인적으로 구매해 설치하는 것도 좋다. 숙박업소 이용해야한다면 경보기 설치 유무를 보고 선택하는 것도 요령이다. 가스보일러를 쓰는 아파트나 일반 주택의 경우에도 겨울철 보일러 본격 가동에 앞서 연통 점검은 필수다. 새집이나 쓰레기 등의 이물질로 막혔거나 찌그러짐 등으로 연통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한다면 즉시 교체해야한다. 아파트의 경우 겨울철엔 위층의 고드름이 떨어져 연통에 틈새가 벌어지기도 한다. 이럴땐 배기가스를 밖으로 배출하지 못하고 외부 공기가 제대로 유입되지 못해 보일러가 제기능을 하지 못하거나 가스가 누출될 수 있다.

2022-10-12 14:43:4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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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가전제품 화재 예방 기술 개발 및 검증 본격화

LG전자가 가전제품 화재를 막는 기술을 만든다. LG전자는 한국전자기술연구원과 '아크(전기불꽃)로 인한 가전제품 화재 예방기술'을 공동으로 검증하고 표준화하는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아크는 ▲전선이 반단선되거나 찍힐 경우 ▲전원부 연결이 느슨할 경우 ▲전선이 가구에 의해 눌려 손상될 경우 ▲외부 환경에 의해 전선의 피복이 벗겨질 경우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현상이다. 특히 에어컨 화재는 실내기와 실외기의 전원선을 연결할 때 손으로 꼬아서 연결하거나 멀티탭에 콘센트를 문어발식으로 꼽는 등 잘못된 설치로 인해 발생한 아크가 화재로 이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LG전자는 에어컨의 전원선, 콘센트 등에서 아크가 발생하면 실내기에서 실외기로 공급되는 전력을 자동으로 차단하는 방식으로 화재를 근본적으로 예방하는 혁신 기술을 개발해 왔다. LG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전자기술연구원과 이 기술을 철저히 검증해 충분한 신뢰성을 확보함은 물론, 향후 상용화와 표준화를 위해 지속 협력할 예정이다. 아크에 대한 위험은 전세계적으로 커지고 있다.한국전기안전공사와 산업통상자원부의 '전기재해통계분석'에 따르면 2021년 전기화재의 80% 이상이 이러한 아크로 인한 화재였다. 여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미국과 유럽 등에서도 기준 마련과 법제화에 나서고 있다. 국내에서도 아크 차단기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지만 차단기 설치에는 별도의 비용과 노력이 들어간다. LG전자가 개발하는 새로운 화재 예방기술은 물리적인 차단기를 설치하지 않아도 아크를 감지하고 전원을 차단할 수 있어 보다 쉽게 다양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다. LG전자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 이재성 부사장은 "LG전자 프리미엄 에어컨을 비롯해 생활 속에서 다양한 가전을 더욱 안전하게 사용하는 차원이 다른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10-12 14:43:3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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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SDC2022서 웨어러블 헬스 솔루션 개발자 툴 공개…생태계 확대 목적

삼성전자가 건강 솔루션 생태계 확대를 위해 개발자 툴을 공개했다. 사성전자는 12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SDC)2022에서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개발자 도구를 발표했다. 여기에는 협력 파트너를 위한 ▲삼성 특화 헬스 SDK ▲사용자 안전을 위한 낙상 감지 API ▲의료 서비스와 연구를 위한 새로운 오픈소스 프로젝트 ▲베타 서비스 중인 헬스 커넥트(Health Connect)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삼성전자는 사용자들의 건강과 웰빙을 지원하기 위해 앞으로도 여러 파트너들과 협업하며 생태계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는 갤럭시 워치 센서와 알고리즘을 활용한 낙상 감지, 웨어러블로 수집한 정보를 병원 등에서 활용하는 오픈소스 프로젝트, 구글과 함께 만든 헬스커넥트를 통한 건강 상태 정보 제공 서비스 등이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시선 추적 전문 기업 토비와 졸음을 감지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으며, 하만과 운전자 안전을 위한 '레디 케어'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삼성전자 MX 사업부 헬스개발팀장 양태종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뛰어난 하드웨어 및 센서 기술을 기반으로 개방적 협업을 통해 헬스케어 부문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면서 "더욱 확장된 개발자 도구, API 및 파트너 협력을 통해 웨어러블 기기의 건강과 안전 관리 기능을 한층 더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10-12 14:43:38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