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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인프라코어, 튀르키예 국방부서 대형굴착기 39대 수주…첫 정부 물량

HD현대인프라코어가 최근 튀르키예 국방부로부터 디벨론(DEVELON) 대형 굴착기 39대를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HD현대인프라코어가 튀르키예 정부 물량을 수주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자국 내 산업 보호 장벽을 극복하고 입찰에 성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에 수주한 제품은 38톤급 굴착기 34대, 50톤급 굴착기 5대 등 총 39대로, 연말까지 튀르키예 정부에 공급될 예정이다. 그동안 튀르키예 건설기계 시장은 자국산 제품에 세제 혜택 등이 부여돼 현지 브랜드가 시장을 선도하고 있었으나, 엔진 출력과 연비 효율이 뛰어난 디벨론 제품의 경쟁력과 고객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통해 계약을 성사시켰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이번 수주를 바탕으로 향후 예정된 튀르키예 국방부의 추가 굴착기 입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HD현대인프라코어 관계자는 "튀르키예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정부 입찰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기회를 확보했다"며 "디벨론의 기술력과 품질로 고객과의 신뢰를 쌓아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튀르키예는 HD현대인프라코어의 주요 수출국으로 부상 중이다. 회사는 지난해 현지 방산업체 베메제(BMC)와 총 3131억원 규모의 차세대 전차용 엔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또 악사·텍산 등 튀르키예 발전기 제조사 4곳에 발전기용 엔진을 공급하고 있다.

2024-06-20 15:09:3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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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하반기 전망, '호전' 늘고 '악화' 줄어…경기 회복 기대감 커

중기중앙회, 500개사 대상 설문조사…상반기보다 호전 3.8%p ↑ '악화' 전망 상반기 대비 6.4%p 낮아…'악화'가 '호전'보다 4배 ↑ 中企 경영 전략, '공격'보다 '안정화'에 무게…세금 완화등 '목소리' 하반기 산업, 반도체·전자·전기·조선 '맑음'…건설은 곳곳 악재 국내 전체 기업의 99%를 차지하는 중소기업의 하반기 경기가 다소 호전될 것이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당사자인 중소기업들이 고금리·고유가·고환율을 중심으로 한 '3고 현상'과 국내외 경기 부진이 하반기엔 소폭 완화될 것으로 내다보면서다. 기업들의 기대처럼 실제 하반기 중소기업 경기에 볕이 들지 주목된다. 이런 가운데 업종 중에선 반도체 및 전자·전기, 조선이 하반기에 양호할 전망이다. 건설은 여전히 암울할 것이란 관측이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5월 말부터 이달 초까지 500곳을 대상으로 실시해 20일 발표한 '중소기업 경영애로 및 2024년 하반기 경기 전망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하반기 경기 전망에 대해 '호전될 것'이라는 답변이 12%로 나타났다. 이는 상반기 경영실적을 놓고 '호전'이라고 답한 8.2%보다 3.8%포인트(p) 높은 수준이다. 하반기에 '경기 악화'를 전망한 답변(47.8%)도 상반기 '실적 악화'(54.2%)와 비교해 6.4%p 낮았다. 상반기에 비해 하반기에 '호전될 것'이란 전망이 다소 많고, '악화될 것'이란 우려는 조금 줄어들어 전반적으로 하반기 경기 회복 기대감이 큰 모습이다. 다만 하반기 경기 전망을 놓고선 '악화'(47.8%)가 '호전'(12%)보다 4배 가까이 높아 기업 현장에서 바라보는 경기는 여전히 부정적인 상황이다. '보통' 전망은 상반기 37.6%에서 하반기 40.2%로 다소 늘었다. 중소기업들이 예상하는 하반기 애로요인(복수응답)으로는 '원자재 가격 상승'(40.8%)과 '내수 부진 경기침체'(40.8%)가 가장 많이 꼽혔다. 이외에 ▲인건비 상승(32.8%) ▲금리 상승(19.2%) ▲인력 수급난(17.2%) 등의 순이었다. 이에 따라 하반기 최우선으로 추진할 경영전략으로는 '경영 내실화'(27%)와 '경영 리스크 관리'(20.2%)와 같은 '안정화'가 주를 이뤘다. '외형 성장'(10.4%)이나 '수출 및 해외진출 모색' 등 공격적 경영은 상대적으로 많지 않았다. 중소기업 활력제고를 위해 가장 필요한 정책(복수응답)으로는 ▲세금 부담 완화(51.8%) ▲금융 지원(42.8%) ▲인력난 해소(28.8%) ▲원자재 수급 안정화(20.4%) 순으로 나타났다. '내수경제 예상 회복 시점'을 묻는 질문에는 절반이 넘는 54.8%의 기업이 '2026년 이후'라고 답했다. '2024년'은 8.8%, '2025년'은 36.4%였다. 중기중앙회 추문갑 경제정책본부장은 "하반기 중소기업의 경영 전망은 다소 개선될 전망이지만 폭이 크지 않고, 단기간에 경기회복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정부는 중·단기적 내수 활성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세 부담 완화 및 금융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이 투자 여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 아울러 노동정책 유연화와 규제 완화 등 중소기업이 성장기반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정책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경제인협회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2024년 하반기 경제·산업 전망 세미나'를 열고 하반기 주요 산업에 대해 '2강 3중 1약'을 전망했다. 반도체 및 전자·전기는 글로벌 IT 경기 회복에 따른 반도체·OLED 등 제품 수요 확대로, 조선은 고가 수주 확대 및 인력 부족 해소로 뚜렷한 실적 개선을 보이는 등 '맑음'으로 내다봤다. 반면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 이차전지, 석유화학 및 석유제품은 긍정적·부정적 요인이 혼재하며 '먹구름'을, 건설은 종합 건설경기 침체로 인한 수익성 악화, 주택시장 수요 부진으로 인한 양극화 심화 등 악재로 '비'를 각각 예상했다. 한국경제연구원 이승석 책임연구위원은 "올해 경제성장률은 2.4%가 될 것"이라며 "반도체 수출 증가가 성장률 회복의 핵심 요인이 되겠지만 민간 소비는 미약한 회복세를 보여 우리 경제의 추가 상승 여력을 제한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향후 성장률은 민간 부채 연체율 급증, 중국경제의 더딘 회복, 국지적 분쟁 확대 등으로 2.4%보다 낮아질 수 있어 긴장의 끈을 풀 수는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2024-06-20 14:27:1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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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40만원대 보급폰 '갤럭시 A35 5G' 국내 출시

삼성전자가 40만원대 갤럭시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A35 5G'를 국내 출시한다. 이 제품은 갤럭시 A 시리즈로 지난 3월 전 세계 시장에 먼저 출시된 바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A35 5G를 국내 이동통신 3사와 자급제 모델로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색상은 라이트 블루, 라이트 바이올렛, 블루 블랙 3가지로 출시되며, 가격은 49만9400원이다. 삼성전자는 이 제품이 엔터테인먼트 시청에 최적인 스마트폰이라고 설명했다. 168.3㎜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에 120㎐ 화면 주사율을 지원하며 최대 1000 니트의 밝기와 다양한 상황에서 선명한 화질을 구현하는 '비전부스터' 기능도 갖췄다. '편안하게 보기 기능'은 블루라이트를 줄여줘 눈의 피로를 최소화한다. 후면에는 5000만 화소의 광각 카메라를 비롯해, 800만 화소의 초광각 카메라, 500만 화소의 접사 카메라가 탑재됐다. 카메라는 광학식 손 떨림 보정(OIS) 기능, 동영상 손 떨림 보정(VDIS) 기능, 야간이나 어두운 환경에서 선명한 촬영을 지원하는 '나이토그래피' 기능을 갖췄다. 전면에는 1300만 화소 카메라가 장착됐다. 배터리는 5천mAh의 대용량이며 최대 25W의 충전을 지원한다. 기본 스토리지는 128G이고, 최대 1TB의 마이크로SD 카드를 추가할 수 있다. 또 민감한 데이터를 보호하는 보안 플랫폼 '녹스'(Knox) 탑재로 안전하게 삼성월렛 등을 사용할 수 있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국내 출시를 기념해 9월 30일까지 이 제품 구매·개통 고객을 대상으로 '유튜브 프리미엄' 2개월 무료 체험권과 '마이크로소프트 365 베이직' 6개월 체험권 등 혜택을 제공한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6-20 14:00:23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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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유일바이오텍·고려대와 손잡고 바이오항공유 개발

에쓰오일이 스타트업 기업과 고려대학교와 함께 탄소중립 기술 개발에 나선다. 에쓰오일은 미생물 생산 기술 보유 스타트업인 유일바이오텍, 고려대학교와 손을 맞잡고 바이오항공유 생산 전 과정에서 'K-SAF(국산 지속가능항공유)' 실현을 목표로 '유글레나 기반 바이오항공유 연구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3자간 산학협력은 서울 마곡산업단지 에쓰오일 기술개발(TS&D)센터에서 열렸다. 국내 바이오항공유 산업의 해외 의존도를 낮추고, 자체 생산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원료부터 제품까지 전 과정에서 활발한 성과 공유를 목표로 한다는 취지다. 에쓰오일은 유일바이오텍, 고려대와 공동 개발을 통해 미세조류인 유글레나에서 추출한 지질을 공정 원료로 활용할 경우 높은 전환율로 지속가능항공유 생산이 가능하여 항공 분야의 탈탄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공동 개발 결과를 기반으로 정부 지원사업 등도 추진하여 더 빠른 속도감과 확장된 규모의 연구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산학 공동 연구개발의 중심 소재인 유글레나는 59가지의 영양 성분을 함유하여 식의약품 소재로도 활용되는 바이오 신소재로, 건중량 내 20~40%의 높은 지질 생산성과 바이오항공유 적합도 90% 이상의 지질로 구성되어 있어 우수한 바이오항공유 원료로 주목받고 있다. 유일바이오텍은 고려대와 합작하여 지난 2022년 설립한 기술 기반 스타트업이다. 혁신적인 미생물 생산 기법과 유글레나 균주 기술을 더하여 광합성과 동시에 유글레나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생산 기술력을 기반으로 현재 서울 중심에 파일럿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유글레나 지질을 바이오항공유 직전 단계의 케로신 전환에 성공하여 국내 생산 미세조류 원료의 바이오항공유 연구개발 단계 중 상용화에 가장 가까이 다가선 연구 결과물을 발표하며 관련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유글레나 추출가공 기술을 기반으로 고부가 면역활성 물질인 파라밀론을 통한 수익성을 확보하고, 이 과정에서 부산물로 생산되는 지질을 바이오 연료 생산에 활용함으로써 생산 비용의 한계점을 극복하고 상용화 가능한 미생물 원료를 만들어 냈다는 점이 산업계의 관심이 뜨겁다. 에쓰오일은 유일바이오텍과 공동 개발을 통해 유글레나 추출 지질을 공정 원료로 활용할 경우 높은 전환율로 SAF 생산이 가능하여 항공 분야의 탈탄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공동 개발 결과를 기반으로 정부 지원사업 등도 추진해 빠른 속도감과 확장된 규모로 연구를 지속 진행할 예정이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이번 업무 협약 체결을 기점으로 지속가능항공유 생산, 물성 분석 및 성능 테스트 등의 지속적인 공동 연구개발을 유일바이오텍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며 "에쓰오일은 전 세계적 탈탄소 흐름에 부응하여 자원순환 구조 구축에 기여할 수 있는 바이오 연료 및 자원순환 제품 보급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06-20 13:34:13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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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평년보다 더운 여름 대비…전력 수급 대책 시행

정부는 오는 24일부터 9월 6일까지를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유관기관과 '수급대책 상황실'을 운영, 실시간 수급상황을 모니터링은 물론 위기 시 예비자원을 즉시 투입해 전력 수급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20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번 여름 최대 전력수요는 92.3GW로 더웠던 지난해 여름(93.6GW)과 유사한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됐다. 특히 남부지방에 구름이 유입돼 태양광 이용률이 낮아지는 예외적 상황에서 전력 수요가 97.2GW까지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 정부는 올여름에 전력 공급능력을 최대 104.2GW까지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4월 상업 운전을 시작한 신한울 2호기를 비롯해 총 21기의 원전을 가동할 수 있고, 태양광 설비도 지난해보다 2.7GW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앞서 정부는 발전기 고장, 이른 폭염 등 예상치 못한 위기에 대비코자, 다양한 수급관리 대책을 준비했다. 우선 예비력이 부족해지면 울산GPS복합, 통영천연가스 등 새로 건설한 발전기의 시운전을 투입하고 예비력이 충분치 않으면 수요자원(DR), 석탄발전기 출력 상향운전, 전압 하향조정 등 최대 7.2GW의 비상예비자원을 가동할 계획이다. 또한 합리적인 에너지 사용을 위한 수요관리도 병행, 공공기관은 집중관리가 필요한 다음달 3주부터 8월 3주까지는 피크시간대(16시 30분~ 17시 30분)에 냉방기를 순차운휴(30분씩 정지)한다. 예비력이 5.5GW 미만으로 떨어지면 실내 온도 기준을 상향 조정하기로 했다. 아울러 정부는 취약계층 하절기 에너지바우처 단가를 상향하고, 고효율기기 보급 규모 확대 등 냉방비 부담 완화 지원 정책도 추진한다. 월 10만원 이상의 전기요금을 납부하는 주택용 전기 소비자와 일정 증빙을 갖춘 소상공인·뿌리기업에 대해 7~9월분 전기요금을 2~6개월간 분할 납부하는 제도도 시행할 방침이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06-20 13:33:39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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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폭염·장마' 한국앤컴퍼니, 여름철 차량용 배터리 관리 요령

올해 여름 역대급 폭염이 예고된 가운데 한국앤컴퍼니가 차량용 배터리의 안전한 관리 방법을 제시했다. 이는 차량 내부의 에어컨, 통풍 시트,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전자 장비의 사용으로 배터리 전력 소모량이 증가하는것은 물론 외부 온도와 습도에 차량용 배터리가 민감하게 반등하기 때문이다. 20일 한국앤컴퍼니에 따르면 배터리 교체 주기는 최대 3년 또는 5만㎞라고 안내하며, 주행거리 1만㎞마다 주기적인 점검이 필요하다. 우선 한국앤컴퍼니는 방전 최소화를 위한 적정 온도와 습도 유지를 강조했다. 여름철 고온과 장마철 습도는 배터리 방전과 화학 반응에 영향을 미쳐 한국앤컴퍼니는 가능하면 적정 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실내 주차를 권했다. 장대비가 쏟아지는 장마철에도 보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만일 공기 중 수증기가 차량 내 배터리 단자에 닿게 되면 흰색 불순물이 발생하는 백화 현상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배터리 부식은 자가 방전과 접촉 불량 등을 유발하므로, 일정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습기 제거 및 윤활제 사용과 같은 작업이 필요하다. 한국앤컴퍼니는 배터리 성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관리도 중요하다고 전했다. 장기간 운행하지 않는 차량에서 발생하는 배터리 과방전을 막기위해 주 1회 이상 차량에 시동을 걸어 30분 정도 주행하는 것을 추천했으며 만약 시동을 끄고 다시 시동 모터를 작동했을 때 측정 전압이 9.5V에 가깝다면 배터리 수명이 거의 다 된 상태이므로 교체를 고려해야 한다. 엔진이 꺼진 상태에서 차량의 전장 부품을 사용하면 배터리 수명이 단축되기 쉽다. 이 중 블랙박스는 배터리에 연결해 사용하기 때문에 상시 녹화가 아닌 절전 상태가 효과적이다. 일반적으로 배터리 전압은 정비소에서 측정할 수 있으며, 차종에 따라 차량 내 배터리 전압계가 장착돼 있기도 하다. 최근 나오는 자동차 배터리에는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인디케이터가 포함되어 있어 운전자가 보닛을 열고 직접 배터리 상태를 판별할 수 있다. 인디케이터가 녹색이면 정상, 검은색은 충전 부족, 흰색은 배터리 교체를 의미한다. 한편 한국앤컴퍼니는 '한국 AGM 배터리'와 '한국 AMF 배터리'를 선보이며 글로벌 배터리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AGM 배터리는 높은 시동 능력과 충전 효율을 제공하며, AMF 배터리는 발전 제어 시스템을 적용한 차량에 특화된 성능을 자랑한다. 한국앤컴퍼니의 배터리 제품들은 '티스테이션'과 전국 배터리 판매점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맞춤형 배터리 검색과 제품 상담 등의 고객 서비스도 제공된다.

2024-06-20 13:33:3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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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준중형 세단 아반떼 연식변경 모델 출시…공간 활용성 높여

현대자동차가 준중형 세단 더 뉴 아반떼의 연식 변경 모델 '2025 아반떼'를 20일 출시했다. 2025 아반떼는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클러스터 공간의 활용성을 높이고, 고객 선호 사양을 중하위 트림까지 확대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2025 아반떼의 스티어링 휠 좌측에 위치한 '클러스터 사이드 패널'에 자석을 활용한 용품 장착이 가능하도록 상품성을 개선했다. ▲다용도 수납함 ▲카드 멀티 홀더 등 패널에 부착 가능한 커스터마이징 용품도 출시될 예정으로, 고객은 취향에 따라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또 2025 아반떼의 모든 트림에 전자식 룸미러(ECM)를 기본 적용하고 모던 트림에 ▲하이패스 ▲운전석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2열 에어벤트를 추가해 상품성을 높였다. 이외에도 실내 소화기 장착 등 고객의 안전을 위한 상품성 개선도 함께 이루어졌으며, 신규 외장 색상으로 코나에 앞서 적용돼 인기를 끈 '미라지 그린'을 도입했다. 2025 아반떼의 판매 가격은 가솔린 1.6 모델 ▲스마트 1994만원 ▲모던 2326만원 ▲인스퍼레이션 2699만원이며, N라인 가솔린 1.6 모델 ▲모던 2446만원 ▲인스퍼레이션 2788만원이다. LPi 모델 판매 가격은 ▲스마트 2134만원 ▲모던 2465만원 ▲인스퍼레이션 2826만원이다. 하이브리드 모델 판매 가격은 ▲스마트 2485만원 ▲모던 2751만원 ▲인스퍼레이션 3092만원이며, N라인 하이브리드 모델 ▲모던 2851만원 ▲인스퍼레이션 3161만 원이다. N 가솔린 2.0 터보 모델 판매 가격은 3360만원이다.

2024-06-20 13:31:3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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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일본 하늘길 확장하는 대한항공…상하이·베이징 운항 재개

대한항공이 코로나19 이후 멈춰섰던 일부 중국행 노선을 재개·증편하며 공급을 대폭 늘린다. 일본 일부 노선도 수요 회복에 맞춰 증편을 추진할 방침이다. 대한항공은 오는 7월 1일부터 부산~상하이 노선, 제주~베이징 노선에 주 7회 운항을 다시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인천~허페이 노선은 8월 19일부터 주 5회, 부산~베이징 노선은 9월 16일부터 주 6회, 인천~쿤밍 노선은 10월 14일부터 주 4회 운항을 재개한다. 이미 운항을 시작한 일부 중국 노선은 증편을 추진한다. 인천~옌지 노선은 6월 1일부터 주 3회 늘려 매일 운항 중이다. 인천~다롄 노선은 7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한시적으로 주 11회로 4회를 증편하고, 하루 1회 운항하던 인천~톈진 노선도 8월 5일부터 10월 20일까지 매일 2회 운항으로 늘린다. 인천~울란바타르 노선도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2회 증편해 주 8회 운항으로 늘렸다. 최근 여행 수요가 집중되고 있는 일본 노선의 공급도 늘려 나간다. 제주~도쿄(나리타) 노선은 7월 19일부터 10월 25일까지 주 3회 운항을 재개한다. 최근 소도시 여행지로 떠오르는 인천~오카야마 노선은 8월 3일부터 주 3회에서 5회로, 인천~가고시마 노선은 9월 2일부터 주 3회에서 5회로 증편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세계 항공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항공사로서 고객 편의에 따른 차별화된 스케줄을 제공하고 해외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6-20 13:30:4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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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커피배달하고 주차까지' 현대차그룹, 성수동에 로봇 친환경 빌딩 공개

로봇이 음식을 배달하고 주차한 차량을 이동시키는 최첨단 기술을 품은 건물이 등장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서울 성수동에 로보틱스 기술을 적용해 로봇 친화형 빌딩을 선보인 것이다. 현대차그룹은 20일 현대차·기아의 배달 로봇, 'DAL-e Delivery(이하 달이 딜리버리)'와 현대위아의 '주차 로봇' 등 로봇을 활용한 서비스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팩토리얼 성수' 빌딩에서 시작했다고 밝혔다. 팩토리얼 성수는 성수동에 들어선 이지스자산운용의 로봇 친화형 빌딩으로, 여기에 입주해 근무하는 고객은 달이 딜리버리가 제공하는 음료 배달 서비스와 주차 로봇이 제공하는 자동 주차 및 출차 서비스, 안면인식 기술 등 현대차그룹의 최첨단 로보틱스 기술이 집약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우선 고객이 모바일 앱을 통해 음료를 주문하면 달이 딜리버리가 지하 1층에 마련된 카페에서 커피 등 음료를 수령해 고객이 있는 사무실이나 회의실까지 음료를 배달해준다. 대형 트레이를 장착한 달이 딜리버리는 한 번에 커피 16잔, 10㎏무게의 물품까지 배달할 수 있다.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달이 딜리버리의 배송 서비스가 빌딩 입주자들의 편의를 크게 향상시킬 것"이라며 "향후 투입 대수를 늘리고 택배나 우편물 배송 서비스까지 범위를 확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위아는 팩토리얼 성수에서 고객이 업무용 차량을 이용할 때 차량을 지정된 장소로 꺼내 주거나 이용이 끝났을 때 지정된 장소에 고객이 차를 반납하면 자동으로 주차해주는 주차 로봇을 서비스한다. 주차 로봇이 상용화되는 것은 국내에서 처음이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팩토리얼 성수 건물을 시작으로 다른 건물에 로봇 서비스를 확장하며 로봇 산업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2024-06-20 13:29:35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