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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모아, 클락스·비스트 한정판 피규어 증정 행사

슈즈 멀티숍 레스모아가 운영 중인 브랜드 클락스의 전속모델인 비스트 한정판 피규어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22일 오전 11시부터 레스모아 전국 9개 매장(명동중앙·분당 서현·부산서면·울산·대구·대전·천안·광주·제주)에서 동시 실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비스트 한정판 피규어와 비스트 화보가 담긴 클락스 대형 브로마이드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22일 해당 레스모아 매장에서 선착순으로 클락스 제품을 구입하고(각 매장당 50명) 비스트 피규어 6종 중 1개를 추첨해 받으면 된다. 선착순 대상자에게 제공되는 브로마이드에는 비스트의 친필 사인이 기재된 20매가 랜덤으로 포함돼 있어 깜짝 행운을 전할 예정이다. 레스모아 관계자는 "비스트를 모델로 한 클락스 광고 공개 이후 고객들의 호응이 눈에 띄게 증가해 이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클락스와 비스트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된 이번 피규어는 레스모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으로 소장가치가 클 것으로 예상돼 관심있는 고객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레스모아 명동 중앙점에서는 비스트가 클락스 광고 촬영에서 직접 착용한 의상 및 소품을 선물로 증정하는 단독 이벤트를 실시한다. 피규어 이벤트 대상 고객 중 추첨을 통해 6명에게 비스트 각 멤버의 사인이 담긴 아이템을 선물한다.

2014-03-17 19:04:27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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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도시락, 전 가맹점주 대상 '토크콘서트' 개최

한식 도시락 브랜드 '본도시락'은 지난 16일 본도시락 전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진행한 '본도시락 토크콘서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7일 밝혔다. 이 토크콘서트에는 가맹점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원할한 소통을 위해 교육과 콘서트가 결합된 에듀 콘서트 형식으로 기획됐다. 토크 콘서트는 총 3부로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됐다. 1부에서는 '총각네 야채가게'의 이영석 대표가 연사로 나섰다. 그의 생생한 성공스토리를 토대로 경영자 마인드에 대한 간단한 강연을 마친 후, 차별화된 매출 향상 전략 및 수익률 증대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고, 매장 운영 노하우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2부에서는 가맹점주 세대를 고려하여 '강백수 밴드'를 초청, '타임머신'을 주제로 한 깜짝 콘서트를 열어 가맹점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 3부에서는 'Only One'을 주제로 '소통테이너' 오종철 대표와 함께 바쁜 일상에서 '나' 그리고 '내 일'을 되돌아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 후에는 총각네 야채가게 이영석 대표 및 오종철 소통테이너와 함께 자유롭게 토론하고 질문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본도시락 경영지원실 이진영 실장은 "이번 가맹점주 교육은 지식의 흡입력을 높이고, 가맹점 사장님들이 즐겁게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존의 딱딱한 형식을 벗어나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기획했다"면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가맹점주들의 니즈에 맞춰 세심하게 행사를 구성한 결과 이번 교육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고 말했다.

2014-03-17 18:51:02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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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콜롬비안 떼루아' 한정판 커피 출시

프리미엄 캡슐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는 2014년 봄을 맞아 한정판 커피인 '콜롬비안 떼루아' 그랑 크뤼 2종을 17일 출시했다. '콜롬비안 떼루아' 리미티드 에디션은 대표적 커피 원산지인 콜롬비아의 카우카 (Cauca)와 산탄데르 (Santander) 지역에서 나온 아라비카 원두로 만들어진 그랑 크뤼 2종이다. 지역의 이름을 그대로 따온 '카우카'와 '산탄데르' 그랑 크뤼는 콜롬비아 두 지역의 토양의 특색을 담아 서로 다른 특유의 아로마와 맛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카우카 그랑크뤼는 콜롬비아 남서부에 위치한 카우카 지역에서 적도 근방의 연중 내리쬐는 햇빛을 받고 푸르고 기름진 토양에서 자라나 향긋한 과일과 와인향을 자랑한다. 반면 콜롬비아 북동부 지역에 위치한 산탄데르는 안데스 산맥 옆에 위치한 건조한 분지로 이 지역의 원두는 뜨거운 콜롬비아 태양을 피해 큰 나무 그늘밑에서 자라난다. 이 지역에서 탄생한 산탄데르 그랑 크뤼는 구운 곡물과 달콤한 캬라멜 향이 특징이이다. 카우카의 커피 강도는 6이며, 산탄데르의 커피 강도는 7이다. 네스프레소는 오는 20일부터 한 달 간 청담동 플래그십 부티크 3층에 위치한 커피 체험관에서 카우카와 산탄데르를 이용한 커피 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네스프레소는 콜롬비안 떼루아 한정판 커피 출시를 기념해 카우카와 산탄데르를 슬리브 1개씩을 포함한 '콜롬비안 떼루아 듀오 슬리브팩'(캡슐20개, 1만9000원)과 산탄데르 슬리브 3개와 카우카 슬리브 2개가 포함된 '콜롬비안 떼루아 5슬리브팩'(캡슐50개, 4만9000원) 등 2종류의 팩키지를 한정 수량 판매한다. 카우카와 산탄데르 개별 구매 (캡슐 10개, 9950원)도 가능하며, 17일부터 전국의 10개 네스프레소 부티크에서 무료로 시음이 가능하다.

2014-03-17 18:45:40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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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아모제, 신선하고 건강한 '봄 토마토' 3종 신메뉴 선봬

아모제푸드에서 운영하는 '카페아모제'는 17일 전국 각지의 농장을 찾아 고른 우수한 품질의 토마토를 활용한 3가지 신 메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 메뉴는 신선한 토마토와 부드러운 치즈가 함께해 겨우내 입맛을 깨우는 토마토 치즈 라자냐(7500원)와 아삭한 식감을 더한 토마토 치즈 샐러드(7500원), 새콤달콤한 토마토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토마토 주스(4000원) 등 총 3종으로 구성했다. 특히 주요 식재료인 토마토는 아모제푸드 지정 농장을 지칭하는 아모제팜에서 메뉴개발자와 사업책임자, 구매담당자, 농장주가 팀을 이뤄 신선하고 건강한 최고의 식재료를 엄선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토마토 농장은 충남 부여군 부여읍에 위치한 곳으로 4월 간 카페아모제의 신 메뉴인 토마토를 직접 공수해 그 싱싱함을 더할 계획이다. 아모제푸드 이혁제 이사는 "다가오는 봄, 아삭한 토마토와 부드러운 치즈 향이 더해져 겨우내 입맛을 깨우기 위해 신 메뉴 3종을 준비했다"며 "산지 직거래를 통해 공수해온 토마토는 안심먹거리에 관심이 높은 까다로운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4-03-17 17:37:39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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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前직원, 노조설립 방해 혐의 관련 재판서 "허위진술 지시받아" 증언

이마트의 노동조합 설립 방해 혐의 관련 재판에서 전 직원이 사측으로부터 서울고용노동청 조사 당시 허위 진술하라는 지시를 받았다는 증언이 나와 해당 사건이 원점으로 돌아가게 됐다.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김우수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병렬(65) 전 이마트 대표 등에 대한 두 번째 공판에서 검찰 측 증인으로 출석한 박모(34) 전 이마트 직원은 "진술과 관련해 사측의 구체적인 지시를 받았다"며 "4차례 조사를 받으면서 3·4차 조사 때는 사실대로 말했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박씨는 '사측의 지시에도 불구하고 사실대로 말하기로 마음먹은 이유가 무엇이냐'는 검찰의 질문에 "죄송하다. (진실을) 바로잡고 싶었다"고 답했다는 것이다. 박씨는 이어 사측의 노조 관련 정보의 입수 과정과 내용에 대해 증언에서 "하루에 4~5차례 팀장급 관리자인 백모씨를 만나 노조 설립과 관련한 서류뿐만 아니라 동료들과 주고받은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고했다"며 "처음에 (추진자) 명단·서류 등을 넘겼는데, 백씨가 이들을 더 만나고 연락을 하라고 했다. 노조 설립이 신고된 후 '이제 그만하면 되겠다'는 백씨의 말에 따라 8000여만원을 받고 희망퇴직했다"고 말했다. 9년간 이마트에 근무했던 박씨는 2012년 8월 노조 설립을 앞장서 추진했다. 그러던 중 백씨에게 설득돼 노조 설립 과정에서 동료 사이에 오간 정보를 백씨에게 제공하는 역할을 했다. 이에 앞서 서울고용노동청은 지난해 7월 노조 설립을 방해한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최병렬 전 이마트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에 대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이후 검찰은 같은해 12월 이마트 노조원들에게 인사상 불이익을 주고 노조 설립·홍보 활동을 방해한 혐의(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위반) 등으로 최 전 대표와 인사 담당 윤모 상무, 백씨 등 총 5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다음 공판은 내달 7일 오후 3시로 예정됐다.

2014-03-17 17:20:56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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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 코리아, 부산대학교에서 'Mini MBA' 수료식 개최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이하 BAT 코리아)는 지난 16일 부산대학교 효원산학협동관에서 BAT 코리아 사천 공장 직원 20명을 대상으로 한 '부산대학교 Mini MBA'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수료식은 BAT 코리아의 글로벌 핵심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인재 계발 아카데미 (Operations Growth Academy)' 중 한 과정으로 미래의 경영자에게 필요한 리더십 교육, 맞춤 영어교육 등의 실직적인 역량 계발을 위해 개설됐다. 잠재력을 인정받은 직원만이 이 아카데미에 지원 가능하며, 강도 높은 학습 및 계발 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한 직원들에게 다양한 업무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인재 계발 아카데미'는 현재 BAT 코리아의 인재 중심 경영 철학과 리더십 현지화에 확고한 의지를 가장 잘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평가 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부산대학교 Mini MBA 과정'을 수료한 20명의 사천 공장 직원들은 작년 9월 치열한 과정을 통해 선별됐다. 바쁜 업무 일정 속에서도 매주 7시간에 걸쳐 회계·인사·경영과학 등의 대학원 수업에 매진해 20명 전원이 모든 과정을 성공적으로 수료했다는 것이다. 이번 Mini MBA 책임자인 지성권 교수 및 담당교수들의 추천을 통해 최우수학생 및 우수학생을 별도로 선발 사천공장의 백승훈씨에게 최우수상과 박병규·이우성·김재철씨 등에게 우수상을 수여했다. 1902년 설립된 BAT 그룹은 전 세계 180여 개국에서 사업 활동을 하고 있는 세계적인 담배 회사다. BAT 코리아는 1990년 국내 법인을 설립한 이래 주력 브랜드인 '던힐(Dunhill)', '켄트(KENT)', '럭키스트라이크(Lucky Strike)', '보그(Vogue)'를 판매하고 있다. 임직원 수는 1,000여 명이며, 경남 사천에 생산 공장이 있다.

2014-03-17 16:37:10 정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