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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카누', 공유·유희열 모델의 신규 TV광고 온에어

동서식품은 인스턴트 원두커피 '맥심 카누(KANU)'의 신규 TV 광고 '뮤직 카페'편을 오는 23일 공개한다. 이번 광고는 '유희열'의 깜짝 등장으로 화제를 모은 지난 티저 편의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본편 광고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뮤직 카페'를 주제로 제작됐다. 광고에서는 4년째 카누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바리스타 '공유'와 그 옆에서 분주하게 LP판을 나르는 카누 DJ 유희열이 등장한다. 이어 '아메리카노에 음악을 더해 더 향기로운 카누가 되었습니다'라는 카피가 흘러나오고, 카누를 마시며 음악을 감상하는 공유와 유희열의 모습이 보인다. 따뜻한 봄 날, 음악과 함께 아메리카노를 즐기는 둘의 모습에서는 편안함과 여유로움의 느낌을 전달하려는 목적이다. 그동안 다양한 버전의 광고를 선보인 맥심 카누는 이번 광고를 시작으로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음악을 선물하는 '카누 뮤직카페'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맥심 카누 홈페이지에서는 카누 DJ로 변신한 유희열이 직접 선곡한 음악이 흘러나오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뮤직 카페' 서비스가 운영된다. 유희열은 맥심 카누와 어울리는 음악을 정기적으로 선곡할 예정이다. 이 음악 리스트는 맥심 카누 홈페이지와 카누 페이스북을 통해 오는 27일 첫 공개된다. 이 밖에도 카누 홈페이지에서는 감미로운 유희열의 목소리로 직접 들을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라디오(팟캐스트)'와 스트리밍 1개월 이용권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동서식품 백정헌 마케팅매니저는 "소비자들이 카누를 더욱 감미롭게 즐길 수 있도록 음악을 선물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싶었다"며 "카누 DJ 유희열이 선곡한 음악과 함께 더욱 깊고 맛있어진 카누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4-03-21 15:04:26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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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모델 포스 풍기며 女心 자극…MCM 화보 공개

왕성한 연기 활동으로 필로모그래피를 채우며 패션 아이콘으로 떠오르는 이종석의 MCM 화보가 이슈로 떠올랐다.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남자 주인공 박수하 역을 맡아, 사랑스러운 연하남으로 많은 여심을 사로잡았던 이종석은 독일 정통 브랜드 MCM과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 봄 화보를 선보였다. MCM의 '티나' '듀얼스타크백' 등 SS14 시즌 백 컬렉션과 함께 패션 화보를 진행한 그는 모델 출신답게 노련한 포즈로 화보 촬영을 훌륭하게 마쳤다는 후문이다. 특히 그린 컬러의 제품을 돋보이게 하는 그의 포즈는 MCM 브랜드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었고, 치명적 눈빛으로 현장에 있던 여자 스텝들까지 사로잡아 저절로 미소 짓게 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장난스러운 소년의 모습과 여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남자다움'이 동시에 느껴지는 이번 화보는 핫 아이콘 이종석의 앞날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여심을 사로잡는 이종석의 매력이 돋보이는 MCM 화보는 '마리끌레르' 4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으며, 그는 현재 '닥터이방인(가제)'이라는 SBS 월화 드라마를 촬영하면서 CF, 패션 화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눈에 띄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4-03-21 14:49:28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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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롯데제과 제47기 정기 주총 개최…배당금 4000원

롯데제과는 21일 양평동 롯데제과 본사 7층 대강당에서 제47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 날 총회에서 김용수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2013년은 전세계적인 경기침체와 국내 제과시장의 경쟁심화, 강화된 각종 규제 및 급변하는 유통환경 등으로 어려움이 많은 한 해였지만, 롯데제과는 국내 제과업계 1위의 위치를 더욱 굳건히 유지했고, 해외사업 부문에 있어서도 카자흐스탄 지역에 새롭게 진출하는 등 글로벌 제과업체로 도약하기 위해 박차를 가한 한 해였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또 2014년엔 새로운 수익모델 개발과 적극적인 해외 신시장 진출을 통해 미래 성장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아가는 한 해가 될 것이라 전망했다. 롯데제과는 이번 회기에서 총매출 1조7469억, 영업이익 1096억원, 당기순이익 731억원의 실적을 거뒀다. 배당금은 주당 4000원이다. 한편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및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승인의 건과 이사 선임의 건 등이 원안대로 승인됐다. 이사 선임의 건에서는 사내 이사로 임기가 만료된 신격호·신동빈·김용수 이사가 재선임 되고, 신항범 이사가 새로 선임됐다. 또 사외 이사는 임기 만료된 송재용 이사가 재선임 되고, 송영천 이사가 새로 선임됐다.

2014-03-21 14:30:25 정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