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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 상품 평가하는 소비자 체험단 'N:VP' 모집

NS홈쇼핑(대표 도상철)의 온라인 몰인 NS몰에서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NS몰 샘플마케팅 소비자 체험단인 N:VP(NS Valuable People, NS의 소중한 고객)를 모집한다. 일반 소비자들이 홈쇼핑 이용에 있어 가장 우려하는 부분이 과장광고라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NS홈쇼핑은 소비자들에게 좀 더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홈쇼핑 방송 전 신제품을 먼저 체험하고 맛을 평가하는 소비자 체험단 'N:VP' 20명을 모집해 직접 평가를 받겠다는 각오다. 체험단은 23일부터 5월 2일까지 10일간 활동하며 '알렉스 스테이크'를 체험하고 후기를 전하면 된다. 오는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N:VP 소비자체험단 응모 게시판에 현재 운영중인 블로그 주소(URL)와 간단한 신청사연을 작성하면 모집이 완료된다. 체험단 전원에게는 테스트 상품인 3만원 상당의 알렉스 참숯직화(200g) 8팩이 제공된다. 체험단 중 최우수 블로거 1명에게는 NS몰 적립금 5만원권을 증정한다. NS홈쇼핑 관계자는 "알렉스 참숯직화스테이크는 간편조리해 먹을 수 있어 캠핑용이나 1인가구 간편식으로 선호도가 높지만 맛은 체험단들의 진정성 있는 평가에 맡기겠다"며 "앞으로도 단순한 가격경쟁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방송 제작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알렉스 참숯직화스테이크는 그룹 클래지콰이 '알렉스'의 노하우와 레시피로 만든 정통 비프스테이크로 직화구이와 참나무 숯 훈연을 통해 스테이크의 참맛을 살렸다. 알렉스의 비밀 특제 데미그라스 소스에 좋은 원재료만 사용해 만들었다. 전자레인지에 3분이면 조리가 완료된다. 8팩에 1팩 더 증정하며 가격은 2만8900원.

2014-04-03 19:25:13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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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홀푸드, 선물용 '파운드 케이크 세트' 선봬

풀무원 계열의 친환경식품 전문 유통기업 올가홀푸드(이하 올가)는 유기농 밀가루와 유기농 설탕·유정란·국산 버터 등 엄선된 원재료만을 사용해 만든 '올가 순우유버터 듬뿍 파운드 케이크 세트(610g·2만5000원)'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케이크 세트는 주변 친지들에게 선물하기 편하도록 3가지 맛의 파운드 케이크로 구성됐다. 5가지 견과류(호두·피칸·아몬드·피스타치오·캐슈넛))로 만든 '견과 파운드 케이크', 고소한 녹차가루로 맛을 낸 '녹차 파운드 케이크', 백미의 담백함을 담은 '쌀 파운드 케이크' 등 이다. '올가 파운드 케이크'는 100% 국산 무염 버터 등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원재료만을 사용하고 화학 팽창제·제빵 개량제합성·유화제·합성 보존료·합성 착색료 등의 화학첨가물을 넣지 않아 아이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올가 베이커리 파트 김미혜 MD는 "'올가 파운드 케이크'는 엄선된 원재료만을 사용해 만든 제품으로 영유아부터 어른들까지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홈메이드 간식이다"며 "선물 받는 분이 기호대로 먹을 수 있게 3가지 맛의 케이크로 구성해 가까운 친구나 지인들에게 선물하기 좋다"고 말했다.

2014-04-03 19:24:39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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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서울도서관에 '행복한 베이커리&카페' 5호점 개점

SPC그룹(회장 허영인)은 3일 과거 서울시청에 위치한 서울도서관에 '행복한 베이커리&카페' 5호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장애인 직원들로 운영되는 '행복한 베이커리&카페'는 지자체와 NGO, 기업이 함께 '장애인 직업재활'이라는 공유가치를 창출하는 사회공헌 모델이다. 서울시가 매장 공간을 마련하면 SPC그룹이 매장 설비와 인테리어, 직원 교육 등을 지원한다. 장애인 채용과 매장 운영은 푸르메재단에서, 제빵제품 납품은 사회복지법인 '애덕의집'이 운영하는 소울베이커리에서 맡는다. 매장에 채용된 직원들은 장애인 직업교육시설인 'SPC&소울 행복한 베이커리교실'에서 제빵 및 커피제조 교육을 받았다. 앞으로 매장에서 커피와 음료를 직접 만들고 우리밀과 유기농 원료, 유정란으로 만든 빵을 판매하게 된다. 수익금은 전액 장애인 직업재활을 위해 쓰인다. 한편 이날 열린 오픈 기념식에는 김상범 서울 부시장, 강지원 푸르메재단 대표, 조상호 SPC그룹 총괄사장과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서울을 대표하는 시청 도서관에 입점한 만큼 보다 많은 분들이 '행복한 베이커리&카페'를 찾고,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관심을 갖길 바란다"고 밝혔다.

2014-04-03 19:07:13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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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경기도·과천시 등과 '과천복합문화관광단지 조성'사업 MOU 체결

롯데는 3일 과천시, 경기도, 경기도시공사등과 '과천복합문화관광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롯데는 과천시 과천동 208번지 일원 18만5000㎡ 부지(서울경마공원 앞)를 쇼핑·숙박·여가·문화를 아우르는 광역 복합문화단지로 개발할 계획이다. 특히 롯데 측은 서울경마공원, 국립과천과학관, 서울대공원 등과 연계하는 국내 최대 복합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 '과천복합문화관광단지'는 서초·강남·관악·동작 등 강남권은 물론 안양·군포·의왕 등 경기권에서도 동시에 접근이 가능해 광역상권의 입지를 최대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과천복합문화관광단지' 조성사업은 과천시가 추진 중인 중점사업으로 지난해 5월 민간사업자 공모를 진행했다. 하지만 참여 사가 없어 표류해왔다. 이런 가운데 롯데는 최근 참여의사를 밝혔고 과천시와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하기에 이르렀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디다. '롯데'는 복합개발사업의 전문성과 안정적인 운영능력 등을 바탕으로 명품복합문화단지를 선보일 계획이다. 과천시도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도시개발구역 지정 등 사업관련 행정절차를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 조성사업은 오는 2016년 착공해 2018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롯데자산개발 김창권 대표는 "'과천복합문화관광단지'에 위치하고 있는 서울경마공원, 국립과천과학관, 서울대공원, 국립현대미술관 등은 많은 사람들의 추억이 깃든 여가문화시설인 만큼 각 인프라가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컬쳐몰(Culture Mall)을 선보일 것이다"며 "수도권의 교통요지에 위치한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지역경제발전은 물론 과천시민에게 자긍심을 줄 수 있는 명품복합단지로 조성할 것이다"고 말했다.

2014-04-03 19:06:18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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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파트너십 계약 체결

오뚜기(대표 이강훈)가 영국의 전통 명문 축구구단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2년6개월간의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오뚜기는 3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오뚜기 이강훈 대표를 비롯해 회사 임직원과 맨유의 퀸튼 포춘(Quinton Fortune)선수와 제이미 리글(Jamie Riegle) 맨유 아시아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뚜기-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파트너십' 런칭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 계약 체결로 오뚜기는 맨유 클럽 소속 선수의 광고 활용, 온라인 발행물, 맨유 공식 사이트, 팬클럽 사이트에 브랜드 노출, 주요제품(카레·스프·3분류·소스류 등) 패키지 등 온·오프라인에 최고 축구 클럽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브랜드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날 행사에선 오뚜기와 맨유의 오프닝 영상을 시작으로 양측의 대표 축사 및 답사, 파트너십 계약서 서명 및 포토 세레모니 순으로 진행됐으며 종합식품기업인 점을 감안해 올리비아 리 스타쉐프가 오뚜기의 다양한 카레요리를 시연하고 함께 대화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해 큰 호응을 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전통의 강호 맨유와 스폰서십을 맺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공식 후원사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월드컵 시즌에 맞추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14-04-03 18:52:56 정영일 기자
한국MS, 한국 교실 바꾼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과거 십년 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래 교육 사업의 청사진을 공개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다시 꿈꾸는 미래 교육:교실 안의 변화'라는 전략을 제시하고, 진정한 미래 교육의 변화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다시 꿈꾸는 미래 교육:교실 안의 변화'는 선생님과 학생 주도의 창의적인 학습 방식의 변화가 최우선이며, 기술은 가장 마지막 단계에서 이런 변화를 돕고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는 마이크로소프트만의 교육 사업 철학이 녹아 있는 전략이다. 이는 IT 기기나 기술을 앞세우는 기존의 '스마트 교육'과 완전히 다른 방식이며 진정한 의미의 '미래 교육'이 실질적인 문제해결능력과 협동학습, 원활한 의사소통 등과 같은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반이라는 설명이다. 특히 전세계 학교와 교육자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Microsoft Educator in Network'는 114개국 1만2000개 학교, 460만 명의 선생님들을 지원하고 있다. 또 사옥 투어 프로그램 '오피스 투어 포 에듀케이션'· 협업, 지식구성, ICT활용, 자기조절 등 미국 스탠포드 연구기관에서 발표한 21세기 학습자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된 '21세기 학습자 역량 연수 과정' 등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30여년이 넘는 기간 동안 다양한 분야에 기술을 접목시켜온 마이크로소프트의 노하우와 실제 교육 현장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우리나라 '미래 교육'의 확산을 본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용갑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공공사업본부 전무는 "전세계의 많은 학교들이 미래 교육을 고려할 때 IT 기술을 어떻게 교육에 활용할 것인가 보다는 디바이스 구입 자체에만 신경 쓰는 경향이 있다."며 "진정한 의미의 미래 교육은 학습방식의 변화에서 시작되기 때문에 마이크로소프트는 기술보다 선생님이 먼저라는 철학으로 진정한 미래 교육을 실현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04-03 16:07:33 서승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