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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문화재단, 예비 영화인 초청 '역사포럼 개최'

CJ그룹(회장 이재현)이 한국의 콘텐츠 산업 부흥을 위해 예비 영화인들의 다양한 문화콘텐츠 창작을 지원하는 정기 포럼을 개최했다. CJ그룹은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국내 예비 영화 시나리오 작가와 감독 지망생 120여명을 CJ인재원으로 초청해 '역사와 스토리텔링'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9일에는 '왕의 남자' 이준익 감독과 최광희 영화평론가, 김기봉 한국연구재단 인문학단장이 '역사와 영화, 영화와 역사'를 소재로 역사와 상상력을 결합한 역사 영화 제작의 필요성에 대해 토론을 가졌다. 10일에는 '후궁' '혈의누' 김대승 감독, 前 한국정신대연구소장 고혜정 작가, 물망초재단 박선영 이사장이 참여해 위안부, 탈북 청소년 등 '역사의 조난자'들의 영화소재 가치에 대해 강의했다. 포럼에 참여한 이준익 영화감독은 "소프트파워는 미래 인류의 성장 동력이며 가장 좋은 콘텐츠는 역사 스토리이다"며 예비 영화 창작자들에게 강조했다. 특히 한국정신대연구소장을 역임한 바 있는 고혜정 작가는 "최근 독도와 함께 위안부 문제가 외교 문제로까지 악화되는 상황에서 위안부 할머니들 생존시에 다양한 역사 영화가 만들어져 더 많은 젊은이들과 세계인이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역설했다. 역사 포럼을 개최한 CJ문화재단은 콘텐츠 문화강국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대중문화인 후원 사업을 펼쳐오고 있으며, 예비 영화인들을 초청해 다양한 영화 콘텐츠 기획을 돕는 특강을 열고 있다. 한편 CJ그룹은 CJ나눔재단을 통해 교육격차 해소를, CJ문화재단을 통해 대중문화 예술인 후원 사업을 해 오고 있으며 특히 영화시나리오 작가를 후원하는 '프로젝트 S'를 통해 한국영화의 다양성 확보에 기여하고 있다.

2014-04-11 11:45:11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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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김연아 아이스 쇼' 티켓 제공 행사 실시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맥심 화이트골드'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의 마지막 무대를 기리기 위해 맥심 화이트골드 소비자 초청 행사를 벌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은퇴를 선언한 김연아 선수에게 그동안 국민이 느꼈던 고마운 마음과 응원의 메시지를 소비자들이 직접 전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벤트는 'White Rose for 연아 with 맥심 화이트골드'를 테마로 약 2주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온라인 행사는 오는 24일까지 맥심 화이트골드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 있는 백장미 버튼을 클릭해 김연아 선수에게 메시지를 남기면 간단하게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 100명에게는 김연아 아이스 쇼 '올 댓 스케이트 2014' 티켓을, 500명에게는 영화예매권을 증정한다. 또 응모자 중 3명에게는 김연아 선수가 직접 영상 메시지로 답장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모집 행사는 오는 23일까지 전국의 주요 할인점에서 실시된다. 맥심 화이트골드 제품 구매 시 현장에서 바로 응모 가능하며, 각 매장 별로 당첨자 2명에게는 김연아 아이스 쇼 '올 댓 스케이트 2014' 티켓(1인 2매)을 증정하며 이 외에도 김연아 앨범세트 및 맥심 화이트골드 선물세트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동서식품 고은혁 마케팅 매니저는 "맥심 화이트골드의 모델인 김연아 선수의 마지막 무대를 소비자와 함께 기념하기 위해 이같은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순수와 존경의 의미를 담은 백장미로 김연아 선수에 대한 소비자들의 애틋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연아의 아이스 쇼 '올 댓 스케이트 2014'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5월 4일부터 6일까지 열린다. 동서식품은 김연아의 아이스 쇼 기간 동안 체조경기장 앞에서 '화이트 로즈 카페'를 열고 맥심 화이트골드 무료 시음회를 진행한다. 이 밖에도 포토존 운영, 기프트백 증정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할 예정이다.

2014-04-11 11:39:10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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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16일까지 '미스터리 쇼퍼' 3기 200명 선발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 가 고객들을 대상으로 오는 16일까지 '미스터리 쇼퍼' 3기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총 200명을 선발하며 1명당 5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활동기간은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이다. 최종 선발된 참가자들은 각기 지정된 카테고리에서 상품을 구매한 후 총 2회 이상의 설문에 응답하면 된다. 설문은 구매최적도·배송만족도·상품품질만족도·고객센터만족도·구매만족도·개선안제안 등 총 30여가지이다. 위메프는 이미 고객 100명에게 10만 포인트를 증정해 직접 쇼핑의 과정을 참여·평가하는 고객 미스터리 쇼퍼 제도를 1, 2기에 거쳐 2번 시행한 바 있다. 1기 에는 약 2800명이 지원했고 2기에는 4000 여명의 지원자가 몰리는 등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를 통해 위메프가 타판매처보다 가격면에서 싸다고 응답한 비율은 95%가 넘었으며, 상품이 정확히 있거나 유사한 상품이 있다고 대답한 비율은 92%에 이르는 등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것이다. 3기 활동자 중 설문에 적극적으로 응답하고 우수한 제안을 하신 30명에게는 4기 활동 때 우선적으로 고려된다. 이 회사 박유진 실장은 "위메프는 미스터리 쇼퍼로 활동한 고객에게 많은 영감을 얻었으며 이를 통해 개선점을 찾고 발전해 나가고 있다" 며 "많은 소비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1·2기에 비해 인원을 2배로 확충했다"고 말했다.

2014-04-11 11:31:49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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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뱅크, 미스터디저트와 '스탬프백 서비스' 선보여

페이뱅크(대표 박상권)는 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 사업자인 미스터디저트와 함께 '2014 프랜차이즈 서울'에서 '스탬프백(StampBag) 서비스'를 본격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37회를 맞는 창업브랜드페어 '2014 프랜차이즈 서울'은 오는 12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서 페이뱅크와 미스터디저트는 종이쿠폰 대신 스탬프 어플인 '스탬프백 앱(App)'을 사용해 쿠폰적립을 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편리한 인터페이스에 고객정보 분석, CRM 및 고객유형별 맞춤 이벤트 기능 등을 탑재한 로열티 마케팅 플랫폼이다. 실시간 이벤트 혜택관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상시 또는 특정 시즌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원클릭으로 생성할 수 있다. 특히 할인혜택·특정시간·응모형 이벤트 마케팅 서비스 지원, 특정상품 프로모션을 위한 스탬프 서비스 진행과 쿠폰·티켓 출석체크·교환권 등의 다양한 서비스로 확대 가능하다는 점이다. 또 도장을 찍어 인식된 정보를 바탕으로 앱(App)을 통해 스탬프 발급·사용·누적 정보를 자동으로 수집해 분석할 수 있다. 게다가 고객등록정보를 바탕으로 사용빈도, 이용패턴분석 정보제공. 마케팅 실행에 따른 반응에 대한 정보를 분석할 수 있다. 미스터디저트는 이번 전시회를 맞아 앱(App)을 다운받으면 무료로 도넛아이스크림을 선착순 1000명에게 제공하는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페이뱅크 박상권 대표는 "스탬프백(StampBag) 서비스'는 푸시메시지를 통해 고객에게 마케팅 메시지를 전달하고 푸시메시지를 통해 앱(App)으로의 접속을 유도할 수 있다"며 "앞으로 이 서비스가 티켓서비스·교환권서비스·영수증서비스·쿠폰서비스·체크인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로 확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14-04-11 11:13:59 정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