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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강렬한 룽고 커피'포티시오 룽고' 재출시

프리미엄 캡슐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포티시오 룽고 (Fortissio Lungo)' 그랑 크뤼를 한 단계 높은 강도로 재출시했다. 출시 된 지 5년만에 새롭게 재출시된 이 제품은 네스프레소의 룽고 커피 카테고리 중 강도가 가장 높은 커피로 이전 버전보다 1단계 높은 강도 8로 선보였다. '룽고'란 에스프레소에 비해 많은 양의 물을 이용해 더 오래 추출하는 커피로 네스프레소에서는 110㎖가 룽고 사이즈이다. 네스프레소 커피전문가들은 커피의 강렬하고 풍부한 맛을 이끌어내기 위해 원두를 강하게 볶는 다크 로스팅과 원산지의 블렌딩을 연구해왔다. 포티시오 룽고는 중남미산 아라비카 원두가 가진 깊고 풍부한 맛과 약간의 산미감을 기반으로 인도 몬순 지역 말라바 아라비카의 바디감을 지닌 커피이다. 두 가지 원두를 개별 로스팅해 풍부함을 유지한 것도 특징이다. 회사 측은 포티시오 룽고 커피 개발을 위해 커피 농가 지원 프로그램인 'AAA 지속가능 품질 프로그램'(AAA Sustainablity Quatlity Program)을 운영하면서 해당 지역 농부들과의 협력 관계를 지속해 왔다고 설명했다. '인텐소' '에스프레소' '룽고' '디카페인' '베리에이션' '퓨어 오리진' 총 6가지의 네스프레소 그랑 크뤼 카테고리 중 룽고 영역에 해당하는 포티시오 룽고는 110㎖의 룽고 사이즈로 추출해 즐길 때 가장 이상적인 맛을 즐길 수 있다. 단단한 바디감과 강렬함을 가지고 있어 우유를 첨가해 라테로 마시면 강렬한 맛과 함께 풍부한 우유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한국 네스프레소 조지 개롭 대표는 "강도 8의 포티시오 룽고의 출시로 강렬한 커피를 에스프레소보다 큰 룽고 사이즈로 즐길 수 있게 됐다"며 "강도 높은 커피를 선호하면서도 추출량이 많은 커피를 즐기는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밝혔다. 새로운 '포티시오 룽고'는 1슬리브(캡슐10개입)의 가격은 8800원이다.

2014-06-10 18:14:19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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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글씨로 마음 전해볼까…캘리그라피 인기

나만의 개성을 표현하고 정성이 담긴 메시지로 감동을 전할 수 있는 캘리그라피(Calligraphy)가 인기다. 캘리그라피는 '아름다운 서체'라는 뜻의 그리스어에서 유래된 전문 손글씨 기술을 뜻한다. 90년대 말부터 드라마·영화·책 등 문화 상품에 사용된 캘리그라피는 2002년 한일 월드컵 붉은 티셔츠 속 'Be The Reds'를 기점으로 다양한 산업디자인에 적용되기 시작했다. 이후 통신·가전·항공 등의 광고, 드라마 및 영화 타이틀, 뮤직비디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로 그 영역을 넓혀 나갔다. 최근에는 연예인들의 개성과 특징이 묻어나는 손글씨도 마케팅에 적극 활용되고 있다. SK텔레콤의 '잘 생겼다' 광고 속 전지현의 캘리그라피와 하정우의 LTE-A '넓고 빠른'은 공개되자마자 일반인들에게 큰 관심을 끌었다. 영화 '공모자들'과 드라마 '천명'의 타이틀 등 캘리그라피 작품 활동으로 유명한 배우 조달환은 코카콜라와의 콜라보레이션 마케팅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자신만의 개성 있는 서체를 가지고 싶어 하며 캘리그라피에 관심을 갖는 일반인들도 크게 늘어났다. 각종 문화센터와 학원에서는 강좌가 열리고 회사에서는 동호회가 속속 생겨나고 있다. 또 손쉽게 캘리그라피 작업을 할 수 있는 펜의 인기도 급증하고 있다. 쉐퍼(Sheaffer)의 '캘리그라피 만년필'은 원형 오목라운드 패턴의 고무 재질로 편안한 그립감을 가졌으며 잉크 잔량 확인창이 있어 사용하기에 편리하다. 또 펜촉의 모양이 끝이 넓은 형태로 만들어져 자연스럽고 독특한 레터링 기술을 표현할 수 있다. 동양적인 느낌을 좋아하는 소비자에겐 붓펜이 인기다. 플래티넘(Platinum)의 '붓펜'은 색상 변경이 불가능하고 일회용이란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잉크카트리지 교환 방식으로 제작됐다. 또 적당한 탄력을 가진 붓모를 사용해 필기감이 탁월한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색감으로 개성을 표현하고 싶다면 지그(ZIG)의 '캘리그라피 펜'이 적당하다. 이 펜은 2㎜와 3.5㎜ 굵기의 두 가지 촉을 한 번에 사용할 수 있는 트윈 펜으로 15가지 색으로 구성돼 있다. 쉐퍼 마케팅 관계자는 "캘리그라피 전용 만년필의 올해 1분기 판매량이 지난해 1분기보다 3배 이상 늘었다"며 "캘리그라피 활동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한글은 물론 영문까지 다양한 서체로 만들어 낼 수 있는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2014-06-10 18:14:01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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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성분, 피부에 양보하세요

슈퍼푸드·파워푸드·웰에이징푸드 등 건강에 좋은 음식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화장품 시장에서도 이 음식 성분을 함유한 제품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음식 성분들은 소화를 통해 흡수해도 건강에 좋지만 피부에 직접 바를 때에는 또 다른 효과를 내며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준다. 레드 와인에 함유된 레스베라트롤의 경우 장수 유전자를 활성화시키는 항노화 효과로 건강식품 등에 사용되던 성분이었다. 시세이도는 이 성분에 항노화 효능뿐 아니라 피부 속 멜라닌 형성과 색소 침착을 억제하는 화이트닝 효과도 있다는 것에 착안해 '오빛세럼'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피부 피하층부터 진피·표피·각질·표면층까지 피부를 구성하는 각각의 층에 알맞는 기능으로 화이트닝을 실현한다. 미역·다시마 등 바다에서 나는 해조류는 수용성 식이섬유인 알긴산이 많아 체내의 중금속은 물론 독성물질과 콜레스트롤·포도당 등을 흡착해 배설시키는 디톡스 기능을 한다. 디올의 에센스 '캡춰 토털 원 에센셜'은 다시마의 천연 추출물인 디톡시닐을 포함하고 있다. 이는 피부 세포의 독소를 제거하고 새로운 세포를 생성해 안티에이징 활성 성분들의 효과를 극대화한다. 플랑크톤은 비타민과 미네랄·식이섬유 등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이중 유럽 피레네 산맥 온천수에 사는 라이프 플랑크톤은 영양소가 풍부하지만 공기와 햇빛에 노출되면 그 효능을 잃기 쉬운 예민한 성분이다. 비오템은 이 라이프 플라크톤의 효능을 제품에 담을 수 있는 독자 발효 공법을 개발해 '라이프 플랑크톤 에센스'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공해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름 개선과 부스팅 효과를 준다. 상어의 간에서 추출한 스쿠알렌은 강력한 살균 작용과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능을 지니고 있다. 특히 피를 맑게 해 피부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좋다. 키엘의 '미드나잇 리커버리 컨센트레이트'는 식물성 스쿠알렌을 함유한 에센셜 오일로 피부를 보호해주고 밤 사이에 피부 손상을 회복시켜준다.

2014-06-10 18:12:57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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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밤, '나포츠족' 지켜줄 '빛'나는 스타일링

최근 한낮의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여름 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곳곳에는 한낮 무더위를 피해서 야간에 산행, 러닝, 트레킹 등의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나포츠족(Night와 Sport의 합성어)'이 눈에 띄게 늘었다. 저녁은 자외선 노출에 대한 부담이 적고 선선한 바람까지 불어 보다 쾌적하게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아웃도어·스포츠 업계에서는 이들을 공략하기 위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며 야간 스포츠 시장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어두운 밤에 즐기는 활동인 만큼 빛 반사 기능을 장착해 눈에 잘 띄도록 한 제품과 해충 퇴치 기능까지 접목한 제품이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어둠을 뚫고 발광하는 '빛', 나포츠의 기본 요소 캠프라인에서는 야간 산행에 최적화된 퍼스트 스톰 시리즈를 최근 선보이며 나포츠족의 이목을 잡고 있다. 시리즈 전체에 네온 컬러와 포인트 빛 반사 처리, 3D 야광 와펜을 적용해 밤에도 눈에 잘 띄도록 했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3M 재귀반사 기능을 적용한 파라오 팬츠를 최근 출시했는데 기존 재귀반사 소재의 약점으로 지적되던 색상 구현을 글라스비즈 기법으로 보완한 것이 특징이다. 이 기법은 미세 입자를 분사한 후 가공한 것으로 빛 반사 면적을 넓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재킷 전면에 빛 반사 기능을 접목한 이젠벅의 지렌즈·리쳇 윈드재킷은 야간 활동시 안전성에 중점을 두고 최근 출시됐다. 20데니아 방풍 소재를 적용해 한 낮에도 가볍게 착용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상·하의 제품은 물론 나이트 스포츠의 필수품인 신발에도 빛이 발하는 제품은 눈에 띈다. 신발 측면에 평소 빛을 저장했다가 어두워 졌을 때 축적된 빛을 발광하는 축광 프린트 워킹화부터 어떠한 각도로 빛을 비춰도 환하게 반사시켜 밤 거리를 밝힌 트레일러닝화까지 그 종류도 다양하다. ◆사람 죽이는 진드기, 여름철 모기 등 해충 접근 사전 차단! 여름철 야간 아웃도어 활동의 최대 불청객은 다름아닌 벌레다. 아웃도어 업계에서는 해충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할 수 있는 기능성 제품들을 출시해 해충으로부터 자유로운 여름밤 신행·운동을 돕고 있다. 아이더는 최근 안티버그(Anti bugs)소재를 적용한 코만치와 오스카 재킷 2종을 선보였다. 국화류에서 추출한 천연 방충 성분인 '퍼메트린(Permethrin)'을 섬유에 주입해 야외활동 시 진드기를 비롯한 각종 해충의 접근을 방지해준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머렐의 마이포 7부 팬츠는 모기 등 해충이 기피하는 특수향이 첨가된 안티 버그 소재를 적용했다.

2014-06-10 18:10:59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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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업계, 고정관념 깬 신개념 커피 메뉴 출시 잇따라

점심식사 후 커피 한잔은 어느덧 일상이 됐다. 커피 전문가들에 의하면 국내에 커피전문점들이 진출한 초창기만 해도 주로 카페모카와 같이 달콤한 커피를 주로 찾았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아메리카노 또는 에스프레소 샷 제품 중심의 원두 그 자체의 맛을 추구하는 경향이 두드러졌다. 최근엔 한발 더 나아가 탄산수 커피, 소금라떼 등 '신개념' 커피 메뉴들이 출시되면서 커피업계는 또 다른 커피 음용 문화의 가능성을 예고하고 있다. 엔제리너스커피는 더블샷 에스프레소에 미네랄워터 '에비앙'과 탄산수 '트레비'를 활용한 '스페셜 아메리카노 2종'을 출시했다. 정수된 물을 사용하던 것과는 달리 미네랄이 풍부한 고급생수나 탄산수를 활용해 특별함을 더했다. '키스 오브 엔젤'은 에비앙의 순수함이 느껴지는 제품이며 '키스 오브 트레비'는 탄산수 트레비의 청량감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달콤커피는 에스프레소를 직접 얼린 얼음 큐브와 달콤한 꿀을 넣은 '허니큐브'를 출시했다. 허니큐브는 시원한 우유 위에 커피얼음인 '큐브'를 곱게 갈아 얹고 꿀을 벌집모양으로 드리즐한 제품으로 달콤한 아이스라떼를 스무디처럼 먹는 색다른 맛을 주고 살짝 저어 먹으면 큐브에서 나온 에스프레소의 진한 풍미를 맛볼 수 있다. 라떼킹은 이름부터 짭짤한 '소금라떼'를 판매 중이다. 이 제품은 카페라떼에 소금을 더한 것으로 원두와 소금이 만나 풍부한 커피 향과 짭짤한 소금의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이 업체는 이 외에도 와사비라떼, 홍삼라떼 등 독특한 재료와 결합한 개성만점의 메뉴로 눈길을 끌고 있다. 커피랩은 에스프레소와 맥주를 혼합한 커피 메뉴인 '카페 콘 비라'를 선보이고 있다. 일명 '성인커피'라고 불리며 구수하고 시원한 맛으로 흑맥주를 연상케 하는 제품이다. 바리스타가 맥주와 에스프레소를 따로 가져와 손님 앞에서 맥주에 에스프레소를 넣어주기 때문에 두 음료가 섞이는 모습을 보며 시각적인 재미도 느낄 수 있다.

2014-06-10 18:07:49 정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