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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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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파웨어 브랜즈, 유엔여성기구와 협약 체결…50만 달러 지원

생활용품 브랜드 타파웨어 브랜즈는 유엔여성기구(UN Women)와 협약을 체결하고 민간 부문 리더십 자문위원회의 구성원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유엔여성기구는 전 세계 남녀차별 및 여성폭력 대응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국제기구로서 2010년 유엔총회 결의안에 따라 유엔 내 여성 관련 4개 기구가 통합·설립된 기구다. 타파웨어 브랜즈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여성의 경제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 유엔여성기구에 50만 달러를 지원함과 동시에 전 세계 약 300만 명의 타파웨어 브랜즈 카운셀러들이 지속적으로 전세계 여성의 경제 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공식 출범식에 참가한 릭 고잉스 타파웨어 브랜즈은 "유엔여성기구가 여성의 경제적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여러 노력들은 타파웨어 브랜즈의 비즈니스가 추구하는 사회적 목적과 뜻을 함께하고 있다"며 "앞으로 유엔여성기구와 타파웨어 브랜즈의 영향력 있는 여성들이 협력하여 혁신적인 솔루션을 통해 전 세계 수백만의 여성들에게 경제적인 지위 향상과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타파웨어 브랜즈는 여성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기 위해 여성의 자신감을 응원하고 여성의 사회 진출을 적극 권장하는 COC(Chain of Confidence)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2014-06-18 17:21:36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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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대표팀이여 남은 경기도 선전해 주길"…내수시장 활성화 기대

월드컵 축구 대표팀이 첫 번째 러시아전에서 선전하면서 앞으로 남은 경기에 국민들이 많은 희망을 걸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내 유통업계도 침체된 사회 분위기를 반전시킬 것으로 보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유통업계 측은 국가대표 선수들이 기대 이상의 선전을 펼쳐 월드컵 열기가 다시 살아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를 계기로 소비심리도 다시 살아날 것으로 기대하며 다양한 상품행사와 이벤트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입을 모았다. 실제로 과거 월드컵에서 대표팀이 좋은 성적을 거두면 소비가 큰 폭으로 늘었다. 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 한국이 16강에 진출하면서 약 7350억원의 민간소비 지출이 추가로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유통업체들이 준비한 월드컵 마케팅도 소비자들로부터 관심을 끌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대표팀 경기가 새벽에 집중된 점을 고려해 월드컵 기간 피로를 풀어주는 '힐링용품' 기획전을 마련했고, 현대백화점은 월드컵 공식 후원사인 아디다스와 함께 주요 경기 승리팀 맞히기 경품 이벤트를 준비했다. 롯데면세점은 대표팀이 16강에 진출하면 최대 16만원까지 선불카드를 추가 증정하고, 옥션은 23일 알제리전, 27일 벨기에전 등 대표팀 경기마다 1억원의 옥션 이머니 상금을 배정했다. 이마트는 애초 대표팀의 러시아전 경기가 무승부로 끝났지만 당초 계획했던 승리 때 하루 최대 50% 할인하는 행사를 이날 진행키로 했다. 또 현대홈쇼핑은 러시아전이 열리는 시간대에 '브라질산 아마조네스 슈퍼 아사이베리' 등 남성상품과 간편식품 등을 배치한 결과 평소보다 42%가량 많은 매출을 올렸다. 편의점 업체와 프랜차이즈 업체들도 남은 경기에서 대표팀의 선전이 소비심리를 자극해 매출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다각적인 마케팅 전략에 촛점을 맞추고 있다. 직원 분위기 고조에 나선 업체도 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한국 진출 15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의 노고에 보답하고 수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18일부터 10월 초까지 4개월간 '브라질 월드컵 응원전', '감동 스토리 공모전', '나만의 음료 컨테스트' 등 총 7가지 다양한 임직원 감동 이벤트를 벌이기로 했다

2014-06-18 17:15:57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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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페스티벌, "이렇게 입으면 내가 주인공"

바야흐로 '뮤직 페스티벌'의 계절이다. 낭만적인 재즈부터 신나는 락·힙합까지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음악 축제가 개최되고 있는데 이런 열기는 8월까지도 계속 될 전망이다. 뮤직 페스티벌의 라인업 만큼이나 페스티벌 패션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페스티벌이 하나의 문화로 두각을 드러내는 가운데 자유롭고 에너지 넘치는 축제를 찾는 이들을 위해 음악 스타일에 따른 패션 팁을 소개한다. ◆젊음의 락 페스티벌에는 '짧고 튀게' 락 페스티벌에서의 패션은 활동하기 편하면서 시선을 사로 잡아야 한다는 생각을 잊지 말자. 옷차림은 최대한 가볍게 연출하는 것이 좋은데 얇은 티셔츠에 핫팬츠를 매치하는 게 무난하다. 다소 밋밋할 수 있지만 독특한 패턴이나 색감이 선명한 제품을 고른다면 티셔츠와 팬츠만으로도 시선을 사로 잡을 수 있다. 여기에 레오파드(표범무늬) 패턴의 시계와 가죽 팔찌 등을 함께 겹쳐 착용하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낼 수 있다. ◆로맨틱한 재즈 페스티벌에는 '크롭' 여성스러운 꽃무늬 패턴과 크롭 셔츠는 재즈 페스티벌에 어울리는 룩이다. 특히 플라워 패턴의 스커트와 허리가 드러나는 오렌지 색상의 크롭톱은 여성미를 강조하며 로맨틱한 스타일로 연출 할 수 있다. 반대로 상의에 플라워 패턴이 적용된 것을 입는다면 짧은 기장의 숏팬츠를 함께 입어 자유분방하면서 귀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이런 스타일에 화려한 액세서리는 너무 과할 수 있기 때문에 섬세한 디자인의 시계만 간단히 매치하는 것이 좋다. 남성들은 도시적이고 모던한 스타일을 강조할 필요가 있다. 기하학적인 패턴의 청록색 셔츠와 빈티지 왁싱 팬츠을 매치하고 올 여름 유행인 카무플라주(얼룩덜룩한 보호색)패턴의 스니커즈를 착용하면 편안한 감성을 뽐낼 수 있다. ◆리듬타는 힙합·일렉 페스티벌에서는 '반짝이는 펑키'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일렉 페스티벌에서는 보기만 해도 자유로움이 느껴지는 펑키한 스타일을 연출해보자. 형광색의 디테일이 들어간 원피스는 여성스러우면서도 귀여운 느낌을 준다. 여기에 광택의 애나멜 소재가 포인트인 시계와 선명한 색감이 특징인 팔찌를 착용하면 반짝이는 패션을 선보일 수 있다. 일렉 페스티벌인 만큼 편안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가벼운 샌들로 마무리하면 펑키한 매력의 일렉 페스티벌 룩이 완성된다.

2014-06-18 16:20:59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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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여성암병원, '여성 생애 주기별' 필수 건강 정보 발표

여성의 신체는 생애 주기에 따라 급격한 변화를 겪는다. 하지만 변화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것이 쉽지 않고 검진과 진찰로 이상을 발견하기도 만만치 않다. 이에 '여성을 행복하게, 사회를 건강하게'라는 주제로 여성 건강 캠페인을 전개하는 이대여성암병원이 연령대별 위험 질환과 건강 검진에 대한 정보를 발표했다. ◆정기적인 검진 통해 질환 치료해야 먼저 청소년기인 10대에는 생리 불순이 가장 흔한 여성 질환이다. 흔하게 볼 수 있는 증상이지만 오래 지속되면 호르몬 과다에 따른 질환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 또 10대에는 백신 접종을 통해 자궁경부암을 매개하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를 예방해야 한다. 20대부터는 임신과 출산을 할 수 있는 시기라 건강에 더욱 세심한 주의를 쏟아야 한다. 부인과 검진을 정기적으로 받아야 하며 특히 가임기의 여성은 질염 등 감염 질환을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 아울러 30대에는 갑상선 기능 검사, 유방암 검사 등 특정 질환과 관련된 검사를 추가로 받는 것이 좋다. 이와 함께 중년기로 접어드는 40대에는 자궁근종과 유방암 발생률이 높아지는 때다.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생리통과 증상이 비슷한 자궁근종은 증상이 악화되면 자궁을 적출해야 하기 때문에 검진을 통한 치료가 동반돼야 한다. 갱년기에 속하는 50대와 60대는 폐경을 맞는 시기다. 두 번 이상 월경이 건너뛰면서 월경 간격이 60일 이상이 되면 폐경이 다가왔다고 생각하면 된다. 폐경이 되면 안면 홍조나 건망증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며 요실금이나 변실금으로 생활하는 데 불편을 겪을 수 있다. 주웅 이대여성암병원 부인종양센터 교수는 "여성들은 무엇보다 빠르고 이른 검진이 중요하다. 중년과 노년에 접어든 후 호르몬의 영향으로 겪는 여성 질병은 정신적으로도 크게 영향을 미치므로 꼭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2014-06-18 16:19:59 황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