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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홍라면'인기에 용기 라면 매출 껑충

편의점 GS25가 지난달 홍석천과 손잡고 내놓은 홍라면 2종(매운치즈볶음면·매운해물볶음면)이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라면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홍라면 매운치즈볶음면과 매운해물볶음면의 판매 데이터를 살펴본 결과, 두 상품은 출시 5일과 7일만에 각각 10만개 판매 돌파 기록을 세웠다. 또한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4일까지는 각각 50만개, 40만개가 판매됐다. 홍라면 2종 출시 후 용기면 카테고리 매출 전체도 증가했다. 같은 기간 용기면 카테고리 매출을 살펴본 결과 지난달 동기 대비 26% 판매가 신장했으며 용기면 중 국물 없는 라면 카테고리 매출 비중을 25%에서 34%로 늘었다. GS25 측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볶음면이라는 컨셉과 화끈하고 차별화된 재료의 사용, 유명 연예인 홍석천과 손잡고 출시함에 따른 이슈화, 구매후 지속적으로 리뷰되고 있는 SNS와 블로그 등을 통한 입소문 등을 인기 요인 분석했다. 박성호 편의점 라면MD는 "홍라면 출시 후 라면 판매 순위를 살펴보면 1·2·3위가 볶음면이 차지하는 등 볶음면의 인기를 확인시켜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볶음면은 반짝 인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자장라면과 같이 라면의 한 축을 담당하는 카테고리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14-10-16 09:52:52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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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날씨 선선하다고 방심하지 마세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날씨가 선선한 가을철에도 식중독이 꾸준하게 발생하고 있어 음식점 등의 위생관리와 함께 나들이를 위한 도시락 준비 등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16일 당부했다. 최근 3년간 계절별 식중독 발생 추이를 보면 가을철(9~11월) 식중독 발생 건수는 연간 평균 61건으로 식중독이 빈번히 발생하는 봄(62건)과 여름(79건)에 비해 크게 낮지 않다. 따라서 가을철에도 손씻기 등 개인위생뿐만 아니라 철저한 음식물 취급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단풍놀이나 축제 등 야외 나들이가 많은 가을철에는 도시락 등으로 인한 식중독을 조심해야 한다. 도시락은 필요한 양만큼만 준비하고 가급적 조리 후 4시간 이내 섭취해야 한다. 또 조리하기 전 손은 비누 등 세정제로 씻고 채소나 과일류 등의 식재료는 세척제 등을 이용해 한다. 아울러 조리하는 음식은 중심부까지 완전히 익히고 마실 물은 끓여 준비하며 음식물은 자동차 트렁크나 햇볕이 닿는 곳에 보관하지 말고 아이스팩과 함께 아이스박스 등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와 함께 식약처는 음식점 영업자 및 조리종사자도 식중독을 예방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식약처는 나들이객이 많이 이용하는 고속도로 휴게소 내 음식점, 즉석식품 코너 등에 대해 31일까지 위생점검을 실시 중이다.

2014-10-16 09:39:02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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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애교·먹방 걸스데이 '혜리', 강하늘과 입맞춰…'오동통한 내 너구리' 농심 '너구리' 모델로 발탁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편에 출연해 작열하는 애교로 인기를 한 몸에 받았던 걸스데이의 혜리가 농심의 '너구리' 모델로 전격 발탁됐다. 농심은 최근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애교와 먹방(먹는방송)으로 단숨에 국민 여동생 반열에 오른 걸스데이 '혜리'를 너구리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통통 튀고 발랄한 이미지의 혜리를 메인 모델로 내세워 너구리 특유의 개성인 '쫄깃하고 오동통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농심 측은 "너구리 신규 광고를 기획할 당시, 너구리가 가진 매력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유일한 인물로 혜리를 점 찍어놓은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혜리는 광고에서 특유의 발랄함으로 너구리를 맛있게 먹으며, "쫄깃쫄깃~ 오동통통~ 농심~너구리"로 익숙한 광고 CM송을 직접 불렀다. 특히 혜리가 귀엽게 외치는 "너구리 한마리 몰고 가세요~"라는 마무리 멘트도 이번 광고의 백미로 꼽힌다. 함께 출연한 배우 강하늘은 혜리의 전매특허인 앙탈애교 연기에 여러 번 NG를 냈다는 후문이다. 이번 광고를 포함해 수차례 너구리 광고를 제작한 농심기획 관계자는 "너구리 모델은 당대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건강미인에게만 허락되는 자리이다"며 "이번에 발탁된 혜리 또한 신세대 특유의 발랄함과 유쾌함으로 역대 너구리걸에 뒤지지 않는 매력을 발산했다"고 말했다. 너구리 광고는 농심의 최장수 광고로, 1982년 11월 첫 TV광고가 방송된 이래 32년째 한결같은 콘셉트로 이어져오고 있으며 '스타등용문'으로도 불리고 있다. 특히, 너구리 광고 모델은 시대의 건강미인으로 통하며, 대표적으로 강문영·이제니·장나라·박신혜 등이 활동한 바 있다. 혜리의 너구리 광고는 이르면 17일 오후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2014-10-16 09:27:18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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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10명 중 9명 '혈전' 위험성 몰라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9명이 혈전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이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바이엘 헬스케어는 최근 한국을 포함한 20개 국가의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실시한 혈전 질환 인식 정도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한국인 응답자들의 혈전 질환 인지 정도는 다른 국가 응답자들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으로 조사됐으나 질환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인 혈전 질환인 정맥혈전색전증에 대해 묻는 질문에 한국인 응답자의 무려 72%가 정맥혈전색전증의 한 종류인 심부정맥혈전증과 폐색전증 중 적어도 하나를 알고 있었다. 또 응답자 중 41%는 이 두 질환을 모두 알고 있다고 답했는데 이는 20개국 전체 응답자가 같은 질문에 답한 결과(35%)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수치다. 하지만 한국인 응답자들은 혈전 질환의 심각성에 대해서는 피상적인 이해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교통사고 ▲에이즈 ▲혈전 질환 ▲유방암 ▲전립선암 중 생명에 가장 위협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선택하라는 질문에 한국인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57%가 교통사고를, 19%가 에이즈를 꼽았다. 반면 혈전이 가장 위험한 것으로 판단한 응답자는 11%에 그쳤다. 그렇지만 혈전 질환은 서구사회에서 매 37초마다 한 명이 사망할 정도로 치명적이며 유럽에서 연간 정맥혈전색전증으로 사망한 사람의 수는 ▲교통사고 ▲에이즈 ▲유방암 ▲전립선암으로 사망한 사람 수를 모두 합친 것의 3배에 달한다. 즉 한국인 응답자 10명 중 9명이 혈전 질환의 심각성을 제대로 인지하고 있지 않은 것이다. 더욱이 혈전 질환의 증상에 대한 인지도 역시 낮았다. 특히 폐색전증의 자각 증상을 알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의 10명 중 8명(83%)은 모른다고 답했다. 혈전은 혈관 속에서 피가 굳어진 덩어리를 말하며 혈전증이란 혈전에 의해 발생되는 질환을 말한다. 또 혈전증이 발생한 장기의 위치 및 발생한 혈관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2014-10-16 06:00:59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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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석한 머리카락 단백질 채워 매끈하게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피부뿐 아니라 모발까지 건조해진다. 수분이 부족한 머리카락은 정전기로 표면이 손상되기 쉽고, 이같은 현상이 반복되면 모발의 큐티클과 단백질층이 파괴돼 머리카락은 더욱 가늘고 약해진다. 환절기 손상된 모발에 볼륨과 윤기를 더하는 관리법을 소개한다. 건강하고 탄력 있는 머릿결을 위해서는 모발을 구성하는 단백질 성분을 보충해줘야 한다. 평소 식물성 오일이나 단백질 등의 영양 성분이 풍부한 헤어 케어 제품을 사용하는 게 좋은데, 바르고 나서 바로 씻어내는 샴푸·린스보다 일정시간 방치해 두는 트리트먼트가 더 효과적이다. 헤어 트리트먼트는 머리카락의 물기가 살짝 제거한 뒤 두피를 피해 모발에만 바른 뒤 3~5분 정도 지나 깨끗이 헹궈내면 된다. 트리트먼트가 도포된 상태에서 뜨거운 수건으로 머리를 감싸고 있으면 흡수력을 높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일주일에 2~3회 사용한다. 단백질로 모발 속을 채워 줬다면 수분으로 영양과 윤기를 꽉 잠궈줄 차례다. 모발이 수분을 잃어버리면 건조하고 푸석거려 스타일링에도 어려움이 따른다. 평소 샴푸·트리트먼트 등을 고를 때 수분이 풍부한 제품을 골라야 한다. 특히 트리트먼트의 경우 모발을 코팅해주는 효과가 가장 뛰어나기 때문에 수분 코팅 기능을 가진 아이템을 선택하는 게 좋다. 청담동 유명 헤어 아티스트 목혁수 원장은 "환절기 푸석한 모발은 집에서 간단한 케어만으로도 건강하게 회복시킬 수 있다"면 "푸석한 머리카락에 수분 코팅막이 형성되면 엉킴도 해결되고 볼륨감도 살아난다"고 전했다.

2014-10-16 06:00:55 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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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16~31일 '절임배추' 예약판매…김장 재료 최대 40% 할인

롯데마트가 롯데쇼핑 창사 35주년을 맞아 16일부터 31일까지 롯데마트 전국 매장과 롯데마트몰을 통해 주요 김장 재료인 절임 배추와 건고추·김장 양념 속 등 김장 관련 품목을 최대 40% 저렴하게 판매한다. 올해 김장배추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생육기간 중 기온과 강수량이 적정해 작황이 좋았고, 가을 배추 재배 면적도 지난해와 비슷해 가격이 작년 수준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돼 올 김장철에는 소비자 가격 부담이 적을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김장철 대표 품목들의 가격이 저렴해짐에 따라 직접 김장을 담그고자 하는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맞벌이 가정과 젊은 주부들의 증가로 '절임 배추' 등 간편 김장 재료 판매가 늘어날 것으로 마트 측은 예측했다. 실제로 지난 2012년에 일반 배추의 10% 수준에 불과했던 '절임 배추' 매출은 지난해 6배(490.0%) 가량 증가했으며, 반면 일반 배추는 절반 수준(54.8%) 가량 감소해 '절임 배추'의 높아진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롯데마트는 이런 트렌드를 고려해 '주요 김장 재료'를 시세보다 최대 40% 가량 저렴하게 관련 재료들을 예약판매 한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전남 해남에서 생산한 '통큰 절임 배추(20㎏·8~10포기)'를 시세 대비 30% 가량 저렴한 3만2000원에 판매하며, 롯데·신한·KB국민카드로 3박스 이상 결제 때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마트 측은 이번 행사를 위해 산지와의 사전 계약을 진행해 전년보다 40% 가량 늘린 860톤 가량의 배추 물량을 확보해 판매 가격을 낮췄다고 설명했다. 또 안동·정읍 등 유명 고추 산지에서 대량 생산한 '국산 태양초(1.8㎏)'를 시세보다 30% 가량 저렴한 3만2000원에 판매하며, 고객이 원하면 직접 빻아 배송해주는 무료 제분 서비스도 해준다. 이 밖에 김장 양념을 만드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도록 '김장 양념속(6.5㎏·중부식/남도식)'도 시세 대비 20% 가량 저렴한 4만원에 선보이며, '토종 육종마늘(30入)', '햇 생강(100g)'도 각각 1만원과 650원에 판매한다. 이번 김장 재료 예약판매는 롯데마트 전국 매장 '도와드리겠습니다'코너나 '롯데마트몰'에서 접수가 가능하며, 예약 상품은 11월 13일부터 12월 10일까지 고객이 지정한 날짜에 맞춰 무료로 배송한다. (단, 일요일과 월요일은 배송 제외) 이 업체 이종철 채소 MD(상품기획자)는 "올해는 채소 작황이 좋아 전반적으로 김장 가격이 안정세를 유지해 직접 김장을 하고자 하는 수요가 늘어날 것이다"며 "고객들의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도록 절임 배추, 김장 양념 속 등 간편 김장 용품들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를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2014-10-16 06:00:44 정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