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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재단, 미국 '2014 뉴욕 와인 앤드 푸드 페스티벌' 참가…'한식 페어링 이벤트' 개최 호평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한식재단(이사장 강민수)은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현지 시간) 미국에서 열린 '2014 뉴욕 와인 앤드 푸드 페스티벌(이하 NYCWFF)' 참가해 한식 페어링 미디어 이벤트를 진행해 한식을 소개하고 맛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호평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NYCWFF은 미국 뉴욕의 대표적인 음식 축제다. 한식재단은 200여개의 주요 음식 관련 기관과 업체가 참가하는 이 행사 그랜드 테이스팅에 2년 연속 참가해 1만5000여 명의 뉴요커들에게 '한국의 양념'을 테마로 한 '보쌈'과 다양한 장류를 선보였다. 또 20일 마련된 미디어 이벤트에서 막걸리 칵테일과 안주를 통해 한국식 '주도락(酒道樂))'을 소개해 뉴욕 현지 언론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켰다는 것이다. 특히 행사에선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Per Se'의 유일한 한국인 출신 심성철 셰프는 현지에서 최근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포크 밸리(pork belly)에 한국의 양념과 감각적인 플레이팅을 더한 '보쌈'을 주 메뉴로 선보여 뉴욕 현지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한국식 된장에 현지 기호에 맞추어 염도를 낮춘 '쌈장 소스'를 곁들인 신선한 샐러드 채소도 인기를 끌었다. 특히 행사장에는 메뉴 시식을 비롯해 항아리 등의 전통 소품을 활용한 럭키 드로우가 진행되어 행사의 분위기를 한층 돋웠다. 또 세계적인 라이프 스타일 전문가 마사 스튜어트(Martha Stewart)가 한식 홍보 부스를 방문해 보쌈을 맛보고 한국 발효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관심을 끌었다. 20일에는 한국식 라운지 바 SOJU HAUS에서 열린 '한식 페어링' 미디어 이벤트는 발효 막걸리 칵테일 및 이와 어울리는 다양한 한식 안주를 소개해 한식의 새로운 매력을 전했다. 한식재단은 유자 및 생강을 이용한 막걸리 칵테일 뿐만 아니라 막걸리와 궁합이 잘 맞는 보쌈·해물파전·김치전·도토리묵 무침을 선보여 한식의 전통 페어링을 모던하고 다채롭게 맛 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이번 이벤트에서는 참석자들에게 한국의 음식궁합(Food Chemistry)과 '한식 페어링'에 대한 소개를 포함해 현지 미디어들이 직접 막걸리 칵테일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져 행사의 분위기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미식평론가 매트 브룩(Matt Bruck)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의 술이 갖고 있는 신선한 매력을 알게 되었다"며, "술 한 잔에도 건강과 즐거움, 어울림을 강조하는 한국의 식문화에 강한 인상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한식재단 강민수 이사장은 "한국의 '양념문화'를 비롯해 한식만의 독특한 매력을 즐길 수 있는 '한식 페어링'이 어우러진 이번 뉴욕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는 김치·비빔밥 등의 한식 메뉴 뿐 만 아니라, 더 깊이 있는 한국 양념과 발효 장류 등 한국의 식문화를 널리 알리는 뜻 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2014-10-22 15:14:01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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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24일부터 매장내 '휴대폰자판기'에서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최저할부금으로 예약판매

폰플러스컴퍼니(대표 이응준)는 오는 24일부터 다이소 매장에 설치된 '휴대폰 자동 판매기'에서 아이폰6·아이폰6 플러스의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판매는 31일부터 진행된다. 10월부터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이하 단통법)이 시행되어 각 판매처에서 휴대폰 지원금을 공시해야 하는 가운데, 다이소 매장의 휴대폰 자동 판매기를 이용하면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를 최저할부원금(공시지원금+매장지원금 15%)으로 예약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아이폰 이 외에도 전 기종 핸드폰을 최저할부원금으로 구매 가능하다. 아이폰 예약 선착순 300명에게는 셀카봉과 액정 보호필름을 지급하며, 고객이 원하는 곳으로 직접배송이 가능하다. 폰플러스컴퍼니 측은 지난 8월 다이소의 주요 10개 매장에 시범적으로 설치했으며 휴대폰 자동 판매기에 대한 고객의 반응이 좋아 서울·경기 약 30여 개 매장으로 확대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 업체 이응준 대표는 "단통법 실시 이후 이동통신사와 협의 및 프로그램 업데이트를 완료해 22일부터 휴대폰자판기 판매를 재개한다"고 말했다. 벤처기업 '폰플러스컴퍼니'가 개발한 휴대폰 자동판매기는 판매사원을 통해 고객에게 판매하는 대면방식과 달리 매장 내 설치된 키오스크를 통해 고객이 직접 입력해 판매가 이뤄진다. 기존의 대리점이나 판매점을 통한 판매 방식에 비하면 유통구조의 단순화로 매장관리비용이 들지 않아 단통법 하에서 소비자에게 최대한의 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다.

2014-10-22 12:46:54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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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강릉 교동반점 짬뽕 맛 재현 PB라면 출시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유명 맛집 인기 메뉴를 재현한 PB 라면인 '강릉 교동반점 짬뽕'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식품 제조 업체인 삼양식품과 합작해 전국 5대 짬뽕 맛집으로 유명한 강릉의 교동반점 짬뽕 맛을 구현해 상품화했다. 교동반점 짬뽕 특유의 당기는 듯한 매운 맛 재현을 위해 후추 맛의 분말 스프를 개발하고 짬뽕 조미유를 별첨 첨가했다. 건더기도 건조 후레이크가 아닌 동결 건조 블록으로 제조해 동일 가격의 짬뽕 용기면 대비 중량이 2배 가량 늘었다. 상품 패키지에는 실제 강릉의 교동반점 전경과 주소를 삽입해 고객들에게 호기심을 유발시키고 상품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콘셉트와 개발 스토리를 덧붙였다. 한편 올해 1월부터 이달 20일까지 용기면 매출을 분석한 결과 '삼양 불닭볶음면'을 포함한 매운 맛 라면 매출이 전년 대비 23.4% 증가했다. 이는 동기간 전체 용기면 매출 신장율(9.1%) 보다 높은 수준이다. 정수영 세븐일레븐 상온식품팀 MD(상품기획자)는 "과거 이력을 보면 검증된 맛집의 인기 메뉴를 재현한 상품의 경우 소비자들의 만족도도 높게 나타나는 편"이라며 "향후에도 지역 맛집과 연계한 상품을 추가적으로 개발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4-10-22 11:37:57 김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