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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날씨에 온라인 마켓에서 휴대용 보온 용품 '눈길'

서울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다양한 보온용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보온병부터 휴대가 가능한 다양한 형태의 온열기·따뜻함과 스타일을 함께 챙길 수 있는 패션아이템까지 다양하다. 생활용품 브랜드 타파웨어 브랜즈의 '로맨틱 보온병'은 이중 구조로 돼있어 용기 내부와 외부 사이의 진공막이 단열효과를 극대화해 온도를 오랫동안 유지시켜 주는 제품이다. 오목한 뚜껑은 컵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용기 바닥에는 고무 패드가 있어 미끄러짐을 방지해준다. 핫팩 등 다양한 형태의 휴대형 온열기도 겨울철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제품이다. 핫팩 '파쉬'는 고무가 아닌 PVC 재질의 물 주머니다. 끓인 물을 2∼3분 가량 식힌 후 물주머니에 부어 사용하면 된다. 상온에서는 1∼2시간, 이불 속에서는 5∼6시간 가량 온도가 유지된다. 겉면에 패턴이 있어 잡을 때도 덜 뜨겁다. 티엔비나노일렉의 투토팩은 뜨거운 돌을 데워놓고 천천히 식도록 하는 구들장 원리를 이용한 전기 충전식 휴대용 온열기 제품이다. 유리 위에 도포된 나노 입자를 전기로 데워 열을 오래도록 유지하는 게 핵심기술이며, 관련 특허만 국내외로 6건에 신기술(NET) 인증까지 받았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작은 책 한권 크기로 외출이나 캠핑 활동 시 이용할 수 있고, 현장 작업자에게도 유용하다. 따듯한 소재를 사용한 패션 상품도 겨울철 유용하다. 벤시몽의 윈터 에디션은 은 발바닥까지 양털이 내장돼 있어 푹신하면서도 따뜻한 감촉을 느낄 수 있다.

2014-10-26 15:01:06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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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난 국내 문화서비스 시장…관람객 사고·피해도 덩달아 늘어

최근 정부와 기업 등이 국민들의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해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문화는 콘텐츠 뿐만 아니라 시설 안전과 고객과의 약속 이행 등 기본적인 면은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한국소비자원이 최근 실시한 '문화서비스와 소비자보호방안 연구'에 따르면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보고된 문화서비스 관련 소비자 위해 발생 건수가 2009년 32건에서, 2013년에는 67건이 발생해 2배 이상 증가했다. 지난 2009년부터 2014년 6월 말까지 문화서비스 관련 소비자 위해는 총 261건으로 매년 47.5건이 발생했다. 문화시설별로는 영화관에서 42.5%로 가장 많이 발생했고 공연장 31.8%, 박물관 20.3%, 미술관 5.4% 순이었다. 신체적 사고로는 '넘어짐'이 24.5%로 가장 많았다. 이어 '고정·동작·추락 사물로 인한 상해'가 23.4%, '추락·낙상'이 10.0%, '베임·찔림·열상'이 8.4% 등이 많았다. 관련 사고 이후 사고 발생 당일 치료로 끝난 '경상'이 36.5%였지만 '1주 미만'이 15.7%, '1~2주 미만'이 26.1%, '2~4주 미만'이 17.2%의 순이었으며, '1개월 이상'인 경우도 4.5%에 달했다. 위해사고를 입은 소비자의 연령대는 '10대 미만'이 32.1%로 가장 많았고 이어 20대 18.0%, 30대 15.7%, 40대 11.1%, 10대 9.6%, 50대 5.0%, 60대 이상 2.3%의 순이었다. 별도로 조사된 2010년부터 2014년 6월까지 소비자원에만 접수된 문화서비스 관련 소비자 피해는 270건으로, 매년 50~60건씩 지속적으로 발생했다. 하지만 2014년 상반기에 이미 44건의 피해구제 건이 접수되어 올해는 2013년 52건보다 2배 가까이 늘어날 것으로 소비자원은 예측했다. 문화서비스 분야별 피해구제 신청 현황을 보면, 공연 관람 관련 피해가 58.9%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영화 관람 관련 피해가 22.6%로 많았다. 주된 소비자피해 유형으로는 ▲예매 과정상 착오와 오류 ▲예매 취소 후 환급 지연과 과다 위약금 요구 ▲계약 내용의 불이행 ▲표시된 가격할인의 미적용 ▲회원 포인트 일방 소멸 등이다. 소비자원은 문화서비스 관련 소비자 위해사고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락·낙상·미끄러짐 방지를 위한 주의·경고 표시 등 시설안전 정보제공 강화 ▲문화서비스 관련 약관 및 소비자분쟁해결기준 준수 여부 모니터링 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개선방안을 관계 당국에 건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4-10-26 13:21:07 정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