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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원, '소비자의 날' 기념 CCM 홍보 이벤트 개최

한국소비자원은 3일 '제19회 소비자의 날'을 기념해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제도' 홍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두가지로 ▲제품·광고 등에 표시된 CCM 마크를 사진으로 찍어 참여하는 'CCM을 찾아라!'와 ▲CCM의 가치와 의미를 함축적으로 표현해 짧은 문구로 빈칸을 채우는 'CCM은 □(이)다' 등이다. 'CCM을 찾아라!'는 한국소비자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의 CCM 인증제도 홍보 이벤트 안내에 첨부된 응모신청서에 CCM 관련 사진을 삽입해 이메일(ccm142@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또 'CCM은 □(이)다' 역시 이벤트 안내의 '이벤트 참여하기' 클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응모 대상은 전 국민이며 부문별로 1인 1회에 한해 참여가 가능하다. 응모 기간은 오는 8일 오후 6시 까지이고, 당첨자는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소비자중심경영(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제도'는 소비자의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기업의 모든 활동을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는지 평가하여 인증하는 제도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한다. 2007년 처음 CCM 평가를 시작한 이래 많은 우수 기업과 공공 기관이 인증을 받아 2015년 1월 1일 기준으로 인증 기업과 기관은 142개이다.

2014-12-03 09:07:25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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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 크는 홈쇼핑 모바일, 차별화 잰걸음

모바일 시장을 두고 홈쇼핑 업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불황에 TV 채널 매출마저 꺾이면서 그 대안으로 모바일이 대두되고 있다. 실제 올해 3분기 홈쇼핑은 영업이익이 감소한 가운데 모바일 매출이 많게는 세 자릿수까지 올랐다. GS홈쇼핑은 모바일 취급액이 1865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1.7% 성장했으며 3분기까지 누적 신장률도 191.9%를 기록했다. CJ오쇼핑에서는 3분기 누적 모바일 취급고 비중(19%)이 TV(58%)에 이어 두 번째로 높다. 현대홈쇼핑도 올 3분기까지 모바일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67.8% 뛰었다. 이에 업계가 사업 역량을 모바일 쪽으로 기울이고 있다. GS홈쇼핑은 생방송 중 모바일 메신저(카카오톡)로 시청자와 대화를 나누는 서비스를 도입해 호응을 얻었다. ARS 서비스도 모바일에 최적화해 '보이는 자동주문 서비스'를 추가했다. 향후 소품종 대량판매 노하우를 모바일 커머스에 접목해 모바일 쇼핑 핵심인 큐레이션 기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CJ오쇼핑은 웹과 모바일 동기화와 개인화 서비스 강화를 통해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올해 6월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자동으로 고객 타깃팅하는 ATS(Auto Targeting System)을 개발했다. 수동으로 진행됐던 것을 자동으로 바꿔 실시간 데이터 수집과 분석이 가능해졌다. 이 회사는 해당 시스템 도입 이후 앱 푸시 메시지 오픈율과 구매 전환율이 각각 2.4배, 1.7배 개선됐다. 또 주력 상품을 우선 배치하는 등 상품 포트폴리오를 재편해 수익성도 확보할 계획이다. 현대홈쇼핑과 롯데홈쇼핑은 채널 간 시너지 효과를 내는데 집중한다. 롯데홈쇼핑은 최근 모바일로 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앱 '바로 TV'를 론칭했다. 방송 상품을 모바일을 통해 주문·결제가 가능한 서비스로 3분기 이 앱을 통한 매출이 전 분기 대비 253% 증가했다. 현대홈쇼핑은 쇼핑 패턴 일체화를 위해 PC에서 진행되는 기획전·프로모션 등 핵심 콘텐츠를 모바일에서도 동일하게 구현하고 상품 정보에 대한 가독성을 높일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성장을 이룬 TV 홈쇼핑 산업이지만 최근 TV 시청률이 하락하면서 새로운 성장 동력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돼 왔다"며 "TV 홈쇼핑 부문 외형은 제자리걸음인 반면 모바일 쇼핑이 큰 폭 성장하면서 새로운 성장 기회임을 증명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모바일 쪽에 마케팅 활동을 늘린 탓에 3분기 영업이익이 급감했다. 모바일 시장을 두고 오픈마켓·소셜커머스·오프라인 유통 등 타 업계와 경쟁해야 한다는 점도 홈쇼핑 업계로써는 부담이 될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기존 데이터베이스·상품군과의 연계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고, TV 방송이나 온라인을 이용하던 고객들이 모바일로 옮겨가는 상황이기 때문에 모바일에서의 소비패턴을 파악해 맞춤 서비스하는 것이 관건이다"고 설명했다.

2014-12-03 08:57:03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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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식객' 상품 팔아요…유통업계, 캐릭터 상품 주목

유통 업계가 캐릭터 상품 개발에 공을 들이고 있다. 대중화된 인기 캐릭터를 제품에 도입하면서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한 전략이다. 특히 웹툰·만화가 드라마나 영화로 만들어지면서 재조명 받자 유통 업계가 콘텐츠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이다. NS홈쇼핑은 만화 '식객'의 라이센스 제휴업체와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를 통해 앞으로 식객의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우선 내년 1월부터 '식객 제철 음식관'이 운영된다. 만화와 접목한 제품정보·유통과정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 산지 체험 관광, 만화에 등장하는 맛 집을 모은 테마 식당가 '식객촌' 상품권, 식객 요리 체험 스쿨 등 특화된 무형 상품도 개발할 계획이다. GS25는 미생 캐릭터를 이용한 맥주컵·종이컵 등 4종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드라마가 방영된 이후 매출이 신장하는 등 미생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드라마가 첫 방영된 후 약 한 달간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68.9% 증가했다. 캐릭터를 이용해 키덜트족(Kid+Adult)을 공략하는 업계도 있다. 아로마리즈는 헬로키티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헬로키티 아로마디퓨져'를 출시했다. '레드봉봉 헬로키티' '레몬에이드 헬로키티' '스프링왈츠 헬로키티' '프렌치드림 헬로키티' 등 헬로키티 캐릭터 모양의 유리용기에 담긴 4종의 상품을 선보였다.

2014-12-03 08:56:13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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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살 잡아주고 뒤태 살리고"…스타킹 기능성 바람

여성들의 겨울 필수품인 '검정 스타킹'에 스마트한 바람이 불고 있다. 겨울 타이츠에서 강화된 기능은 크게 두 가지다. 추운 날씨에 대비한 보온성과 슬림한 각선미를 위한 압박 기능이다. 남영비비안이 이번 시즌 출시한 타이츠 중 보온성 또는 압박 기능을 활용한 제품은 전체의 3분의 1을 차지한다. 올해는 기모보다 보온성이 높은 융·플러피 원사(수면 원사)를 사용한 타이츠와 레깅스도 다양하게 선보였다. 포근한 감촉의 융 원단을 사용한 치마 레깅스는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올 겨울 타이츠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압박 기능'이다. 두꺼운 원단을 사용하는 만큼 다리가 굵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다리가 가늘어 보일 수 있는 기능이 주목을 받고 있다는 게 비비안 측의 설명이다. 최근에는 각선미뿐 아니라 힙업까지 신경 쓴 기능성 타이츠도 등장했다. 엉덩이 아래쪽에 잘 늘어나지 않는 쫀쫀한 원단을 사용해 아래로 처지기 쉬운 엉덩이를 받쳐 힙업 효과를 낸 제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예전에는 타이츠에 패션성을 부각시킨 제품이 주를 이뤘지만 최근에는 기능성을 추가한 무늬 없는 민자 타이츠가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4-12-03 08:55:44 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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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 현대百 대구점에 광역상권 첫 '일레븐티' 매장 오픈

현대백화점그룹 패션전문기업 한섬이 2일부터 현대백화점 대구점에 '일레븐티'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밝혔다. 일레븐티(ELEVENTY)는 한섬이 선보이는 세번째 남성의류 브랜드이다. 남성의류 전문 해외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전개하고 있다. 일레븐티는 지난 2006년 탄생한 브랜드로 이탈리안 캐주얼 시크 (Italian Casual Chic)를 표방하며 20대 중반에서 40대 후반의 스타일리시한 비즈니스 남성을 주고객층으로 삼고 있다. ▲100% 'Made in Italy' 소재 ▲100% 'Made in Italy' 생산만을 고집해 질 좋은 소재와 독특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으며 경쟁 브랜드 대비 10~20% 저렴한 합리적인 판매가격을 책정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최근 들어 김수현·이민호·지진희·권상우 등 유명 연예인이 즐겨입는 브랜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국내에는 지난해 5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을 통해 처음 소개됐고, 현재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갤러리아 압구정점 등 서울지역 핵심 상권을 중심으로 매장을 운영해 왔다. 광역상권에 일레븐티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대구는 광역상권 중에서도 유행에 민감하고 새로운 패션의류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가 높아 국내 의류 패션의 중심지 중 한곳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 남성의류시장의 성장세가 가장 높은 지역중 하나라는 것이다. 실제로 현대백화점 대구점의 남성의류 매출 신장률은 내수경기 침체에도 불구 지난해와 올해 각각 10%, 12%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섬은 팝업스토어를 통해 고객 반응을 확인한 후 정식 입점을 검토할 예정이며 울산·부산 등 다른 지역으로의 매장 확대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2014-12-02 18:46:54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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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3일 여성 인재 육성 위한 'WOW' 포럼 실시

롯데그룹은 오는 3일 롯데호텔 잠실에서 여성 인재 육성을 위한 WOW(Way of Woman) 포럼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WOW 포럼은 롯데그룹의 여성 리더십 향상 프로그램으로 그룹의 여성 인재 육성에 대한 의지를 공유하고 여성 간부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2년 처음 마련됐다. 총 750여 명의 롯데그룹 여성 간부(과장급 이상)들이 참석하는 이날 행사에는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과 롯데 그룹사 대표이사 등이 함께 자리해 이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은 우리 사회가 저출산과 성장동력 고갈의 난관을 극복해 나가기 위해 여성의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고 여성이 리더십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해 직접 특별 강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권선주 IBK 기업은행장도 워킹맘들이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것에 대한 격려와 육아에 대한 조언, 건강과 스트레스 관리에 대해 특강을 펼친다. 또 이번 포럼에서 한자리에 모인 롯데그룹 여성간부들은 함께 뜻을 모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 가족 복지시설에 1000만원을 기부할 계획이다. 한편 그룹 측은 지속적으로 여성 인재 확보과 육성에 심형을 기울인 결과 올해 신입채용 여성비율은 40%에 육박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지난 2008년에는 95명에 불과하였던 여성 간부사원도 2014년에는 임원을 포함해 약 900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지난 11월 18일 열린 사장단회의에서도 신동빈 회장은 "여성 고객 비율이 높은 우리 그룹에게 여성 인재 양성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필수 요소"라며, "향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이 되기 위해서도 여성 인재 육성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라며 그룹의 여성 인재 육성에 대한 의지를 강조한 바 있다는 것이다. 롯데는 우수한 여성 인재들이 경력 단절 없이 일과 가정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지난해 대기업 가운데 최초로 자동 육아휴직 의무제를 도입하기도 했다.

2014-12-02 18:45:43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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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커피, 말레이시아 오픈기념 2AM 팬사인회 성료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달콤커피'가 지난달 29일(현지시각) 말레이시아 다만사라 업타운점에서 최병우 대표, 파트너사인 델막스 홀딩스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픈 기념식을 열고 인기가수 2AM의 팬사인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달콤커피 관계자 및 말레이시아 주요 언론매체, 그리고 2AM의 현지 팬들이 운집한 가운데 열렸으며 오픈 기념식, 테이프커팅, 2AM의 팬사인회와 사진촬영, 인터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달콤커피 최병우 대표는 "커피와 한류문화, 음악 콘텐츠가 결합한 달콤커피는 단순히 커피를 마시는 공간이 아닌 엔터테인먼트를 보고, 음악을 듣고, 커피를 마시는 새로운 콘셉트의 복합 문화공간이다"며 "이번에 2AM을 초청해 팬사인회를 가진것도 한류 콘텐츠와 라이브 공연 등이 차별화 됐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한 이벤트이다"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이번 오픈기념 이벤트와 함께 엔터테인먼트와 커피라는 콘셉트를 강화하기 위해 말레이시아에서 인기가 높은 한류 연예인의 베란다 라이브 콘서트를 비롯한 현지 유명 가수들의 라이브 콘서트를 기획하고 있다. 국내 베스트셀러 음료인 '허니몽'의 세계화 뿐만 아니라 현지화된 음료와 빙수를 개발하는 등 차별화된 컨셉과 메뉴를 바탕으로 달콤커피만의 카페문화를 전파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달콤커피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다만사라(Damansara)점, 아이오아이(IOI City Mall) 쇼핑몰점, 디펄스(D'Pulze) 쇼핑몰점 등 글로벌 1·2·3호점의 성공적인 개점과 함께, 향후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 지역으로 가맹점을 확대하는 등 글로벌 성장 전략을 바탕으로 시장점유율을 높여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4-12-02 18:18:40 정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