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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여성 갱년기 치료제 '훼라민Q' 120정 신포장 발매

잇몸약 인사돌로 잘 알려진 동국제약(대표 이영욱)이 일반의약품 여성 갱년기 치료제 '훼라민큐(Q)' 120정을 새롭게 발매했다. 복용자가 1일 2회, 2개월간 복용할 수 있도록 기존 100정을 120정으로 변경했다. 임상데이터에 따르면 훼라민큐를 8주간 복용 시, 갱년기의 다양한 신체적·심리적 증상이 80% 이상 개선되는 것으로 연구됐다. 2014년 동국제약은 갱년기 증상이 심한 여성, 5년 이상 호르몬 치료를 받은 여성, 골다공증 예방이 필요한 여성 등 훼라민큐 장기 복용이 필요한 소비자들을 위해 훼라민큐 300정을 발매해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동국제약 훼라민큐 마케팅 담당자는 "효과적인 갱년기 치료를 위해서는 정확한 복용법으로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임상데이터를 통해 소비자의 복약 편의성과 용법·용량 측면을 고려해 포장단위를 변경해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훼라민큐는 생약성분인 블랙코호시(승마)와 세인트존스워트 성분의 복합제제로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국내 7개 대학병원과 해외 다수의 임상연구를 통해 그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 받은 일반의약품이다. 국내 임상연구에 따르면 훼라민큐는 안면홍조, 발한, 우울감 등 여성 갱년기의 신체적?심리적 증상에 대해 80% 이상의 증상 개선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훼라민큐는 처방전없이 가까운 약국에서 바로 구입할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무료상담전화(080-550-7575)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2015-04-09 16:59:37 이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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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MOU

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권)은 지난 8일 병원 2층 소회의실에서 한국산업기술시험원(원장 이원복)과 '병원 R&D 플랫폼 구축 및 치과용 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은 국내외 유통 의료기기 전 품목에 대한 전기·기계적, 생물학적 안전성 시험검사가 가능한 시설과 인력을 갖춘 국제공인시험기관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의료 기술과 의료기기 시험 시설을 공유해 의료인·기업인·전문인들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치과 의료기기 개발의 전단계에 있어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치과 의료기기 R&D 플랫폼 구축에 협력하게 된다. 현재 이대목동병원에서는 의료기기중점연구단(단장 이레나)과 이화융합의학연구원(원장 김윤근)을 중심으로 의료 기술을 이용한 제품 개발과 산업화에 힘쓰고 있다. 실제로 의료기기중점연구단의 경우 방사선 의료 영상 진단 장비의 환자 피폭선량 저감화에 대한 원천 및 산업기술과 유방암 전용 광음향 스캐닝 시스템 등을 개발해 사업화한 바 있다. 또한 이화융합의학연구원은 난치성 질환 정복, 혁신적인 제어 기술 개발, 연구?개발?비즈니스의 융합을 3대 핵심 전략으로 선정해 보건의료 표준 기술의 산업화를 중점 추진하고 있다. 유권 이대목동병원장은 "우리 이대목동병원은 의료기기중점연구단과 이화융합의학연구원을 중심으로 산학연 공동기술 개발에 앞장서 왔다"며 "이번 업무 협약 이후 의료기기 인허가에 필요한 각종 성능, 시험검사 분야에서 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5-04-09 16:58:55 이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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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햇반 슈퍼곡물밥' 한달만에 10억원 매출

CJ제일제당(대표 김철하)은 지난달 출시한 '햇반 슈퍼곡물밥'이 한 달 만에 생산량 100만개를 돌파하며, 매출 10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할인점에서 판매되던 기존 햇반 잡곡밥 평균 매출의 80%를 차지한다. 회사측은 '햇반 슈퍼곡물밥'의 이같은 인기에 대해 식품 시장에 불고 있는 슈퍼곡물 열풍과 즉석밥을 먹더라도 건강하게 먹고 싶어하는 소비자 심리를 적극 반영한 결과로 분석했다. CJ제일제당은 연예인을 비롯한 유명 인사들이 방송이나 SNS 등을 통해 슈퍼곡물을 활용한 식단을 건강식으로 소개하며 이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던 상황에서 가장 대표적인 슈퍼곡물인 렌틸콩과 퀴노아를 넣은 즉석밥을 출시했다. 단백질과 식이섬유·철분·마그네슘 등 영양성분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진 렌틸콩과 퀴노아를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밥과 함께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소비자의 니즈를 잘 공략했다는 평가다. 특히 새 제품은 강남·송파·목동 등 교육열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지역에서 큰 인기가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CJ제일제당은 '햇반 슈퍼곡물밥'의 초반 반응을 이어가기 위해 레시피를 알리는 쿠킹클래스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CJ제일제당 햇반팀 총괄 최동재 부장은 "출시 이후 '햇반 슈퍼곡물밥'에 대한 소비자 반응을 보면 앞으로 즉석밥 시장의 새로운 '대세 제품'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2015-04-09 16:58:02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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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10명중 9명 '연명치료' 반대

65세 이상 노인 10명중 9명은 연명치료를 원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유서작성 등 적극적으로 자신의 죽음을 설계하려는 노력은 드물었다. 9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2014년도 노인실태조사' 보고서를 보면 의식불명이나 살기 어려운데도 살리려고 의료행위를 하는 연명치료에 대해 65세 이상 노인 3.9%만이 찬성했다. 조사대상 88.9%에 이르는 대부분 노인은 성과 지역(도시-농촌), 연령, 배우자 유무, 가구형태(노인독거가구, 노인부부가구, 자녀동거가구), 교육수준, 취업상태, 가구소득 등 모든 특성에 관계없이 연명치료에 반대했다. 바람직한 재산처리 방식에 대해 노인의 절반인 52.3%는 자녀에게 균등 배분하는 게 좋다고 응답했다. 15.2%는 자신(배우자 포함)을 위해 쓰는 게 좋다고 했다. 11.4%는 모든 자녀에게 주되 장남에게 더 많이 주는 게 좋겠다고 답했다. 7.0%는 경제적 사정이 나쁜 자녀에게, 6.3%는 장남에게만, 3.3%는 효도한 자녀에게 주겠다고 했다. 반면 재산 전체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것이 좋겠다고 응답한 노인은 4.2%에 불과했다. 죽음을 대비해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묘지(29.1%), 수의(11.2%), 상조회 가입(6.7%) 등을 답했다. 유서작성(0.5%)이나 죽음준비 교육수강(0.6%) 등은 드물었다. 희망하는 본인의 장례 방법으로는 산골(散骨·화장한 뼛가루를 강이나 바다 등에 뿌리는 장사법) 34.4%, 매장 22.9%, 화장(火葬), 자연장 9.6%, 아직 생각해보지 않았다 11.3% 등이었다. 시신 기증을 생각해본 노인은 2.2%로 소수에 그쳤다. 보건사회연구원은 보건복지부의 의뢰로 2008년, 2011년에 이어 세 번째로 2014년 3~12월 65세 이상 전국 1만452명의 노인(남자 41.7%·여자 58.3%)을 대상으로 면접 방식으로 노인 실태를 조사했다.

2015-04-09 16:57:09 이예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