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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 단독 뷰티 브랜드 ‘쿼터노트’ 필두 2030 뷰티 팬 잡는다

롯데온이 2030세대 뷰티 팬 공략에 성공했다. 롯데온은 올해 4월 론칭한 단독 뷰티 브랜드 '쿼터노트' 흥행을 기념해 오는 10일까지 '뷰티 올-패스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쿼터노트'는 유통사 롯데온과 제조사 비브이엠티가 공동으로 기획 및 개발한 브랜드로, 쉽게 지워지지 않는 콘셉트의 윤곽 메이크업 3종이 있다. 롯데온은 여름을 맞아 지속력이 높은 뷰티 상품의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쿼터노트' 최대 49% 할인 및 증정 이벤트 등 론칭 이후 역대 최대 혜택으로 행사를 준비했다. 롯데온 '쿼터노트'가 론칭 이후 뷰티에 관심 높은 2030세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4월 '쿼터노트' 론칭 이후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착색 윤곽 메이크업이라는 점이 화제가 되며, 뷰티 인플루언서들의 후기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각 영상들의 누적 조회수가 100만회 이상을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쿼터노트' 론칭 행사기간에는 롯데온 실시간 인기 순위 중 뷰티 상품군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론칭 2개월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되는 등 고객들의 관심이 실제 구매까지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온은 단독 뷰티 브랜드 '쿼터노트'의 흥행을 기념하고, 고객 인지도를 지속 확대하기 위해 오는 10일까지 '뷰티 올-패스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정여울 롯데온 뷰티MD는 "롯데온의 단독 뷰티 브랜드 '쿼터노트'가 화제가 되며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어, 브랜드 인지도 및 상품 경험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브랜드 및 상품을 확대하며 롯데온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뷰티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4 13:44:2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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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퀴진케이', 中요리대회서 한식 알려

CJ제일제당의 한식 셰프 육성 프로젝트 '퀴진케이(Cuisine. K)'가 중국에서 K-푸드를 알리는 첨병 역할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중국 칭다오에서 최근 열린 '2024 K-푸드 청도 국제요리대회'에서 'CJ 챌린지 라이브 경연' 코너를 신설해 성황리에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라이브 경연은 글로벌 한식 셰프 발굴을 위한 퀴진케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CJ제일제당이 제품을 후원했다. 'CJ 챌린지 라이브 경연'에 참가한 한국ㆍ중국 셰프들은 만두, 떡볶이, 다시다, 장류 등 중국 현지에서 인기있는 K-푸드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다. 양국 조리대학 교수 및 조리 명인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중국부문 1등에는 '리우쉐위안'의 '만두 돗단배'가 선정됐다. 비비고 삼선 왕교자를 청도식으로 구워 내 돗단배 모양의 만두로 색다르게 선보인 메뉴다. 또한, 한국부문 1등에는 김동현 학생의 비비고 부추 왕교자를 활용한 '새우 멘보샤'가 뽑혔다. 부추 왕교자의 속과 탱글한 새우를 곁들어 풍미와 식감을 잘 살렸다는 호평을 받았다. 퀴진케이는 향후에도 세계 각국에서 열리는 요리대회 후원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셰프들이 어릴 때부터 한식에 대한 관심을 갖고, 한국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 개발에 힘써 미래의 한식 전도사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한편, '2024 K-푸드 청도 국제요리대회'는 한국음식의 우수성을 알리고 세계 각국에서 한식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단법인 한국음식문화원, 청도호텔관리직업기술대학교와 청도시 이창구 인적자원사회보장국이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 한식진흥원, CJ제일제당 등이 후원한다. 한국과 중국 셰프 200여 명이 참여해 한국 대표 식재료인 '삼(홍삼ㆍ인삼ㆍ산삼)'을 주제로 다양한 메뉴를 선보였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7-04 10:22:5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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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100주년 기념 '일품진로 1924 헤리티지 100주년 에디션' 출시

하이트진로는 올해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최고급 증류식 소주 '일품진로 1924 헤리티지 100주년 에디션(이하 일품진로 100주년 에디션)'을 17일 출시하고 한정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일품진로 100주년 에디션'은 하이트진로의 100년 역사와 양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도수 30도의 최고급 증류식 소주다. 최고급 임금님표 이천쌀만을 사용해 3차례 증류한 최고 순도 '일품진로 1924 헤리티지'의 원액과 '일품진로 23년' 목통숙성원액을 블렌딩해 깊은 풍미와 부드러운 목넘김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스트레이트, 온더락 등 다양한 음용 방식에 따라 각기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제품 패키지는 일품진로 고연산의 시그니처인 블랙 사각병과 골드 왕관을 유지하면서 자개 디자인을 적용해 전통미와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이번 '일품진로 100주년 에디션'은 창립년도를 기념해 1만9240병만 생산했으며, 오는 17일부터 전국 가정 채널 및 고급 식당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지난 5월에 출시한 오크25(25도) 함께 ▲일품진로25(알코올 도수 25도), ▲일품진로 오크43(43도), ▲일품진로 1924 헤리티지(30도), ▲일품진로 고연산(31도)의 증류주 라인업을 완성, 제품별 특징을 살려 증류식 소주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7-04 10:07:1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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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골든 하이볼 믹스셋' 시리즈 첫 번째 콘텐츠 공개

K-주류 문화를 선도하는 골든블루는 '골든 하이볼 믹스셋(Golden Highball Mix Set)' 시리즈의 첫 번째 콘텐츠를 골든블루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골든 하이볼 믹스셋 시리즈는 K-하이볼의 대표 주자인 '골든 하이볼'을 즐기는 공간과 어울리는 플레이리스트를 국내 최정상급 디제이들이 직접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리즈의 첫 번째 주자는 화려한 테크닉을 자랑하는 'DJ 스프레이'다. DJ 스프레이는 90년대 음악부터 현대적 비트까지 고루 활용하는 아티스트로 트렌디한 젊은 감성과 함께 골든 하이볼을 즐길 수 있는 플레이리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2일 공개된 DJ 스프레이 콘텐츠 티저 영상은 바이닐(LP)을 활용한 디제잉 장면을 통해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자극시키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본편 영상은 금일 오후 공개될 예정이며 골든블루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골든블루는 지난 6월 동영상 콘텐츠에 익숙한 MZ세대를 포함한 다양한 대중들과 소통하기 위해 골든블루 공식 유튜브 채널을 오픈했다. 젊은 세대들이 선호하는 감성적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위스키 특유의 중후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젊고 트렌디한 방향으로 브랜드 콘셉트를 부각시킨다는 계획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7-04 09:57:5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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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비스튜디오스, 하파크리스틴 '장원영 렌즈'...해외 시장 개척 나서

글로벌 패션뷰티 이커머스 기업 피피비스튜디오스가 본격적인 해외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에 나섰다. 피피비스튜디오스는 지난 6월 22일(현지시간) 미국 LA에 위치한 '하파크리스틴' 매장에서 '그랜드 오프닝 핑크 파티'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하파크리스틴'은 피피비스튜디오스의 뷰티렌즈 브랜드다. 피피비스튜디오스에 따르면 '그랜드 오프닝 핑크 파티'에는 미국 현지 인플루언서와 모델 등을 비롯해 약 200여 명에 달하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드레스코드는 '하파크리스틴' 브랜드를 상징하는 핑크로 방문객들은 자신만의 개성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행사를 즐겼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밖에 초청 아티스트들의 퍼포먼스, 전문 포토그래퍼가 촬영하는 포토부스, 래플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이어졌다. 피피비스튜디오스는 앞서 지난 2월 말 미국 LA 대표 패션거리 멜로즈 애비뉴에 '하파크리스틴' 단독 매장을 마련했다. 이후 처음으로 열린 이번 행사를 통해 피피비스튜디오스는 미국 시장에서 'K뷰티렌즈'에 대한 관심과 수요를 확인했다고 설명한다. 피피비스튜디오스는 해외 시장에서의 K뷰티렌즈 입지를 다지기 위해 차별화된 브랜딩, 우수한 제품력 등에 지속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또 '하파크리스틴' 제품이 '장원영 렌즈'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만큼, 최근 브랜드 모델 장원영이 미국 LA 매장에 직접 다녀가는 등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도 힘쓰고 있다.

2024-07-03 18:43:15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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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셀라, 레디큐와 협업해 와인픽스 7월 프로모션 진행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가 맛있는 숙취해소제 레디큐와 협업해 와인픽스에서 7월 한달 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나뉘어 진행한다. 오프라인 프로모션은 와인픽스 전지점에서 이달 말까지 진행하며, '7월의 레드큐' 행사 상품 2병 이상 구매시 레디큐 스틱 레이드 1박스(10개입)를 증정한다. 행사 상품은 ▲나헤 리슬링 ▲쉴드 샤도네이 ▲돈나푸가타 안띨리아 ▲케이머스 코넌드럼 레드 ▲도마네 고벨스버그 리슬링 ▲칼 에이베스 위르찌거 뷔르츠가르텐 카비넷 ▲아타 랑기 크림슨 피노 누아 ▲샴페인 드 수자 슈멩 더 떼루아 ▲샴페인 드 수자 브뤼 로제 ▲비에티 로에로 아르네이스 ▲샴페인 바롱 드 로칠드 브뤼 ▲샴페인 바롱 드 로칠드 블랑 드 블랑 이다. 온라인 프로모션은 간단하게 SNS 댓글로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16일까지 와인픽스 인스타그램 내 와픽퀴즈 이벤트에서 참여할 수 있고, 추첨을 통해 1등은 매거진 NARA와 디캔터(1명), 2등은 레디큐 10개입 10박스(5명), 3등은 돈나푸가타 올리브유(10명)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나라셀라 관계자는 "나라셀라의 직영점, 와인픽스 및 나라셀라 리저브와 숙취해소제 대표 브랜드 레디큐 상호간 전략적 제휴를 통한 시너지를 기대한다"며 "와인 모임 필수품인 레디큐 스틱 레이디 제품과의 협업으로 고객에게 실용적인 혜택을 선사하려 이번 행사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나라셀라는 와인 라이브러리 컨셉의 다양한 주류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와인픽스 청담점을 비롯해 성수점, 송파점, 을지로점, 여의도점, 압구정현대점, 분당정자점, 이케아광명점, 동탄점, 부산센텀점, 광주봉선점 등 11개 와인픽스 매장과 와인애호가들을 위한 프리미엄 와인 셀러 보관 서비스와 다양한 할인 및 시음행사 등을 제공하는 나라셀라 리저브 1개 매장을 직영 운영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7-03 16:02:0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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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배달앱 시장 '노크'…프레시 매니저와 시너지 낼까

2021년 사명변경과 함께 종합유통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밝힌 hy가 배달앱 시장까지 진출하면서 유통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4월 배달대행사 메쉬코리아를 인수한 후 첫 행보다. hy는 지난달 배달앱 '노크(Knowk)'를 론칭하고 서비스를 개시했다. 노크는 소비자의 합리적 구매활동을 지원하는 주문 중개 플랫폼이다. 이용 고객은 상점이 설정한 최소 주문 금액만 충족하면 배달료 없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등 배달앱의 수수료율이 최소 6.8%에서 최대 12.5%인 것과 비교해 업계 최저 수준의 수수료율 5.8%를 적용하고 점주들에게 광고비와 가입비를 부과하지 않는 등 부담을 낮췄다. 고객 만족도를 기준으로 상점을 노출하며 평점은 배달 서비스와 음식을 분리해 운영한다. 아울러 가맹점 홍보 활동도 지원한다. 유명 인플루언서의 상점 방문 콘텐츠를 제작해 앱을 통해 노출하는 방식이다. 현재 강서구에 한해 운영중이며 합리적 운영 방식이 입소문을 타 지역 내 900개 상점이 입점을 마쳤다. hy는 동네 정육점, 반찬가게 등 소상공인과 협업을 통해 신선식품, 비식품 영역까지 배송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비스 지역 확대도 검토 중이다. 회사는 사업으로 축적한 데이터는 로컬 배송에 강점을 가진 프레시 매니저와 협업 모델 구축에 활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노크앱에 자사몰 프레딧을 연동해 주문 발생 시 프레시 매니저가 배송해주는 서비스 등을 선보이는 식이다. hy는 방문판매를 하는 프레시 매니저와 자사몰 프레딧 등 자체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다. 프레딧은 전국 영업점에서 활동중인 1만여명의 프레시 매니저를 중심으로 한 배송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속 성장중이다. 프레딧의 성장에는 정기배송 서비스도 한 몫을 했다. hy 정기배송은 지정일, 배송주기를 선택하면 일정에 맞춰 프레시 매니저가 정해진 장소로 전달해 줘 편리하다. 실제로 첫 해 약 1700명으로 시작한 정기구독 고객 수는 2023년 11월 기준 1만3000명까지 늘어나며 694% 급신장했다. 유료 멤버십 서비스인 프레딧 멤버십 가입자 수도 지난해 11월 기준 4만 1552명으로 전년 대비 74.3% 신장했다. 배송품질과 합리적인 가격도 강점이다. hy는 출고부터 냉장카트에 이르기까지 배송 전 단계에 콜드체인 시스템을 적용해 신선함이 중요한 달걀 등 신선식품 배송에 특화되어 있다. 물류센터는 충남 논산, 경기 용인 신갈, 경남 양산, 광주, 대구 등 전국 다섯 곳에 위치해있다. hy는 배송망 강화를 위해 지난해 9월 논산 물류센터를 준공하고 이곳을 배송 거점으로 활용하고 있다. hy는 라스트마일 배송 강자의 입지를 굳히기 위해 지난해 4월 배달대행 플랫폼 부릉 운영사인 메쉬코리아를 인수했다. 총 인수대금은 800억원으로 메쉬코리아 지분의 66.7%를 확보하고 최대주주에 올랐다. hy 관계자는 "노크는 단순 중개 플랫폼이 아닌 hy 사업 영역 확장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로컬 상권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상거래와 부대 정보를 디지털화해 새로운 기회를 창출 하겠다"고 말했다. 업계는 무료배달 등으로 배달앱들의 경쟁이 한층 치열해진 만큼 후발주자인 hy가 배달앱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낼지 주목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7-03 15:49:54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