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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현대홈쇼핑 오프라인 상설매장 플러스샵 오픈

현대홈쇼핑 오프라인 상설매장 첫 오픈 현대홈쇼핑은 오는 11일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에 오프라인 전용 상설관인 '현대홈쇼핑 플러스샵(PLUS#)'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현대홈쇼핑의 첫 번째 오프라인 상설매장인 플러스샵은 고객이 TV홈쇼핑의 인기 상품과 서비스를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다. 한섬과 협업한 모덴 등 현대홈쇼핑 대표 브랜드를 비롯해 '에띠케이', '엘렌 트레이시', '카프레라', '오쿠', '해피콜', '자이글' 등 50여개 브랜드 상품이 판매된다. 현대홈쇼핑은 3종, 5종 등 주로 세트 구성으로 판매되는 의류, 화장품, 속옷, 주방용품 등은 단품으로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홈쇼핑측은 "중국인 고객를 공략하기 위해 외국인이 자주 찾는 동대문에 플러스샵을 냈다"며 "매장 내에 중국어, 영어 등 외국어가 가능한 직원을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현대홈쇼핑은 4월 문을 여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과 하반기 문을 여는 현대아울렛 가든파이브점(가칭)에도 플러스샵을 열 예정이다. 김종인 현대홈쇼핑 패션사업부장(상무)은 "온·오프라인 쇼핑 경계가 허물어져 가는 추세에 발맞춰 TV에서만 보던 제품을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플러스샵'을 열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홈쇼핌은 플러스샵오픈을 맞이해 오는 11~12일 지하1층 야외 광장에서 마술쇼를 비롯해 럭키박스, SNS해시태크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2016-03-06 14:51:36 김승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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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터닝메카드 기승...손오공 가품전담대응팀 신설하고 대응나서

#. 김준우(가명·37)씨는 6살난 아들의 성화에 터닝메카드를 구매하기 위해 대형마트에 줄을 서고 온라인몰에서 웃돈을 주면서 제품을 구입했다. 그러나 아이가 가장 원하는 '에반 블루'를 구입하지 못해 고민이 많았다. 김씨는 퇴근 길 지하철역 인근 소매점에서 에반 블루를 발견하고 즉시 구입했다. 가격도 정가보다 싼 1만2000원이었다. 그러나 아이는 기뻐하기는 커녕 에반이 아니라며 울음을 터뜨렸다. 김씨가 구매한 제품이 이른바 '짝퉁 터닝메카드'였기 때문이다. 터닝메카드 '짝퉁'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완구업계에서는 짝퉁 터닝메카드가 10여종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들 짝퉁 터닝메카드는 메카니멀의 대표 기능인 변신이 되지 않거나 변신기능이 있더라도 마감이 깔끔하지 않아 손을 베거나 다칠 우려가 있다. 짝퉁 제품들은 소비자들의 혼란을 유도하기 위해 애니메이션 터닝메카드의 주인공 이미지를 그대로 차용해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 진품과 구별이 어렵도록 패키지 디자인까지 카피하기도 한다. 짝퉁제품의 유통으로 피해를 보는 건 비단 소비자만은 아니다. 터닝메카드 제조사인 손오공은 제품 신뢰도 훼손과 가품을 진품으로 오인한 소비자의 AS 문의까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짝퉁으로 인한 폐해가 커지자 손오공이 가품 근절에 나섰다. 손오공은 가품대응전담팀을 구성하고 가품에 대한 제보를 받고 현장단속을 강화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손오공 가품대응전담팀에서 적발한 가품으로는 '변신슈팅카', '변신미니카' 등을 비롯해 영문이나 중국어로 제품명이 표기된 제품 등이 있다. 손오공측은 "지난해 5월경부터 가품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가품은 특히 구하기 어려운 '에반 블루'를 포함해 터닝메카드의 인기 메카니멀 제품이 상당수"라고 설명했다. 가품은 주로 대형마트나 완구전문점이 아닌 길거리 소규모 상점이나 노점, 온라인몰을 통해 유통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전자상거래 사이트에서는 심심치 않게 가품을 구매할 수 있을 정도다. 손오공은 가품의 유통에 우려를 표했다. 손오공 관계자는 "불법적으로 유통되고 있는 가품은 국내 완구 사업의 기반을 흔들 뿐 아니라, 품질에서도 문제가 발생한다"며 "국내에 정식 유통되는 완구는 국가 통합 인증마크 등을 통해 안정성과 품질을 까다롭게 관리 받고 있지만 가품은 어떤 원자재를 사용했는지 발암물질이나 환경호르몬이 포함됐는지 알 수 없다. 가품의 가장 큰 문제는 아이들이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가품대응전담팀은 가품의 문제점으로 ▲가품의 미흡한 마감처리로 베이거나 찔리는 사고 발생 ▲높은 불량률 ▲사후 서비스를 받을 수 없는 점 등을 꼽았다 . 가품 대응 전담팀은 법무팀과 함께 본사로 들어오는 제보를 바탕으로 도매상이나 수입상에서부터 소규모 유통망까지 지속적으로 단속하고 있다. 적발된 가품 유통 업체는 법적 대응을 통해 단호히 처벌한다는 방침이다. 가품 대응 전담팀은 실제로 얼마 전 한 소비자의 제보로 제주도에 단속을 다녀왔을 만큼, 전수 조사를 원칙으로 소량의 가품이라도 발견된 곳이면 판매 상점과 해당 지역 유통망 전체까지 철저히 조사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세관 등 관계 기관에 복제품 수입 중지 요청을 지속적으로 시도하며 가품 수입에 대한 원천 봉쇄를 시도하고 있다. 손오공 마케팅 담당자는 "가품은 다양하고 은밀한 방법으로 유통되기 때문에 정확한 종류와 규모에 대해 전부 파악하기 어려울 정도"라며 "저작권과 관련된 문제는 물론 아이들의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소량이라도 본사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일부 비양심적인 판매업자에게 속아 가품을 정품으로 오인해 구입하거나, 유통되고 있는 가품을 발견하면 손오공 본사에 제보 바란다"고 전했다.

2016-03-06 14:12:15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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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관광 3사, 연매출 120조 중국 기업과 MOU

[메트로신문 김성현기자] 롯데그룹의 관광 계열사 롯데호텔, 롯데면세점, 롯데월드어드벤처가 중국 금융 투자회사와 중국 관광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롯데그룹의 중국 관광사업 진출이 더욱 힘을 얻을 전망이다. 호텔롯데는 지난 3일 오후 소공동 롯데호텔 3층 아테네가든에서 중국중철주식회사의 금융 투자 자회사인 '중철명주투자그룹유한공사'와 중국 내 호텔·면세점, 테마파크 사업 합작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MOU에는 구체적인 사업계획이 포함됐기 보다는 서로 한·중 진출을 위한 파트너사가 필요했기에 우선적으로 협약식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중철주식회사는 2015년 기준 세계 71위 기업으로 연매출 6621억 위안(한화 약 120조)의 국영 기업이다. 인프라 건설, 금융투자, 측량설계, 컨설팅, 제조공업 등 58개 이상의 자회사를 소유하고 있다. 송용덕 롯데호텔 대표는 "롯데호텔은 글로벌 리딩 호텔로 거듭나기 위해 현재 중국 심양에 호텔과 테마파크, 옌타이, 청두에 호텔 개관을 준비 중에 있다"며 "중철명주투자그룹유한공사와의 업무 협약을 계기로 향후 롯데그룹 관광3사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중국 내 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 중국과 한국 관광산업이 공동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6-03-04 15:55:23 김성현 기자
롯데제과 가나프리미엄 가격 인하...비스킷류 등 일부제품은 인상

롯데제과가 일부 제품의 가격 조정했다. 이번 가격 조정으로 롯데자일리톨껌 용기제품을 비롯해 가나파이, 청포도 캔디 등은 양을 늘렸고 가나프리미엄은 가격이 인하됐다. 반면 수익성이 악화된 비스킷류와 빙과류 일부 제품은 가격인상을 결정햇다. 가나 프리미엄은 중량을 90g으로 유지하고 가격은 3000원에서 2500원으로 16.5% 인하한다. 자일리톨껌(용기 5000원)은 오리지널, 핑크민트, 아이스민트 3종 모두 87g에서 91g으로 늘린다. 가나파이(5400원)는 384g에서 420g으로 청포도 캔디(2000원)는 119g에서 127g으로 증량한다. 증량으로 인한 가격 인하효과는 g당 자일리톨껌 용기 4.5%, 가나파이 8.5%, 청포도 캔디 6.5%다. 한편 마가렛트는 씹는 맛을 좋게 하는 등 품질 개선을 위해 개당 중량을 9.5g 에서 11g으로 늘려 크기를 키우고, 가격을 4000원에서 4400원으로 변경해 g당 단가를 5% 인하한다. 팜온더로드 아몬드머랭도 가격을 5000원에서 4300원, 중량을 84g에서 78g으로 낮춰 g당 단가를 7.4% 인하했다. 5년간 가격을 동결해온 롯데샌드, 빠다코코낫, 제크, 하비스트, 야채레시피 5종은 1200원에서 1400원으로 가격이 오른다. 파이류인 갸또는 3200원에서 3600원으로, 월드콘과 설레임은 1200원에서 1300원으로 각각 인상할 예정이다.

2016-03-04 13:12:28 유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