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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SK텔레콤, 명동에 무료 와이파이(WiFi) 쏜다

신세계는 SK텔레콤과 함께 중국인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서울 명동에 와이파이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본격적인 여름 관광 성수기를 앞두고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차별화 서비스를 벌이는 것이다.특히 중국인들이 더욱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무선 네트워크 이름도 중국어로 표기한다. 중국인 관광객은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내점 외국인 중 70% 이상의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핵심 고객이다. 백화점 본점에서도 지난 여름 세일 기간 전년대비 500% 이상 매출이 늘어나는 등 제2의 내수로 자리잡고 있다. 신세계는 이번 무료 와이파이 차별화 서비스를 통해 명동 인근 상권에 있는 20·30 영 유커들까지 흡수해 중국인 매출을 배가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번 서비스는 해외로밍이 보편화 돼 있는 국내 사용자와 달리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 중 87.8%가 무료 와이파이 또는 와이파이 에그를 사용할 정도로 무료 와이파이에 대한 높은 니즈에서 비롯됐다. 이번 서비스는 명동점 방문을 유도하는 O2O(Online to Offline) 마케팅 일환으로도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무료 와이파이 연결 시 신세계면세점과 백화점의 세일, 행사 등의 쇼핑 정보 및 명동점까지 이동하는 '길 안내 서비스'를 제공해 중국인 관광객이 궁극적으로 명동점을 인지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와이파이 서비스를 통해 신세계면세점을 알리고 한국 관광산업을 한단계 업그레이드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쇼핑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위치기반 푸시 알림 등 더욱 고도화된 서비스로 중국인 관광객들이 신세계만의 스마트한 쇼핑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6-07-27 11:04:5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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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티비쇼핑, 블리자드 '하스스톤 한정판 패키지' 판매

신세계티비쇼핑이 29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콘텐츠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블리자드는 1997년 디아블로, 1998년 스타크래프트의 성공적인 출시를 기반으로 세계적인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로 성장한 게임업계 선두주자다. 이번에 판매되는 게임은 블리자드에서 처음으로 출시한 PC와 스마트폰 겸용 게임, '하스스톤'으로 전세계 5000만명 이상의 플레이어가 즐기고 있는 인기 전략 카드게임이다. 블리자드 게임 콘텐츠 판매 방송은 업계에서 신세계티비쇼핑이 최초로 진행하는 것이다. 양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블리자드의 게임 컨텐츠의 파급력과 신세계티비쇼핑의 유통 노하우를 접목시켜 시너지를 극대화 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번 특별방송은 29일 밤 11시40분부터 60분간 진행된다. '하스스톤'의 최신 확장팩인 '고대신의 속삭임' 한정판 패키지를 단독 판매한다. 한정판 패키지에는 '고대신의 속삭임 카드팩' 40개, '오리지널 카드팩' 20개, '하스스톤 스포츠 타올'이 특별 제작된 '하스스톤 스페셜 케이스'에 담겨 있으며 한정수량 1000개를 7만9900원에 판매한다. 이번 방송 중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11월 개최되는 블리자드 게임축제 '블리즈컨(BlizzCon) 2016' 가상 입장권도 제공한다. '하스스톤 한정판 특별방송'에는 프로게이머 출신 게임해설가 김정민이 함께 참여해 하스스톤 플레이 방법에 관한 팁과 '고대신의 속삭임 확장팩'의 특징도 자세히 설명한다. 주용노 신세계티비쇼핑 영업담당은 "이번 협업을 통해 블리자드의 게임 컨텐츠와 신세계티비쇼핑만의 차별화된 유통 노하우가 합쳐져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전에 체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6-07-27 11:04:2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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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프리미엄 통합브랜드 '초이스 엘 골드' 출시

롯데는 프리미엄 통합브랜드인 '초이스 엘 골드(Choice L Gold)'를 출시하고 라면, 파스타, 그릭 요거트 등 10종 상품을 시장에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초이스 엘 골드'는 롯데의 유통 계열사와 제조 계열사의 역량을 한데모아 만든 브랜드다. 상품 기획단계부터 롯데마트, 롯데슈퍼, 세븐일레븐 등이 참여했다. 제품 생산은 롯데제과, 롯데푸드, 롯데칠성과 우수 협력사가 함께 진행했다. 각 제품은 롯데마트, 롯데슈퍼, 세븐일레븐 등을 통해 공급된다. 이번에 출시된 '초이스 엘 골드' 상품은 컵라면, 파스타, 그릭 요거트 등 10종이다. 다양한 유통 채널에서 판매 가능한 가공식품들로 이루어졌다. 먼저 컵라면인 '강레오 쉐프의 찌개라면' 2종(김치찌개·부대찌개)은 유명 셰프인 강레오의 레시피를 활용해 해당 찌개 고유의 맛을 살렸다.셰프의 찌개라면은 세븐일레븐을 통해 1700원에 판매된다. 앞으로 해당 상품을 봉지면의 형태로 개발해 롯데마트, 롯데슈퍼에서도 판매할 계획이다. '초이스 엘 골드 파스타'는 이탈리아산 건면과 함께 이탈리아 전통 요리법인 쏘테(불을 활용하여 강하게 볶는 요리법)를 활용해 제작됐다. 특히 조개, 마늘칩 등 원물을 첨가되어 간편한 조리로 전문점 수준의 파스타를 만들 수 있다. 출시된 파스타는 총 4종(봉골레·알리오올리오·까르보나라·볼로네제)으로 롯데마트, 롯데슈퍼에서 3980원에 판매된다. 또한 무항생제 인증 목장 원유를 사용한 그릭 요거트 '그릭(GREEK)' 4종을 롯데마트, 롯데슈퍼, 세븐일레븐에서 판매한다. 플레인과 아몬드 2가지 형태로 용량은 180mL(2300원)와 500mL(4980원)로 출시된다. 롯데는 하반기에 기존 제품 대비 생크림의 함량을 높이고 가나산 코코아빈과 유기농 밀가루를 사용하여 식감을 더욱 부드럽게 한 '크림 가득 치즈 케이크', 프랑스산 원두가루를 활용한 인스턴트 커피, 과즙이 함유되어 독특한 풍미를 지닌 커피음료 등을 추가하는 등 '초이스 엘 골드'의 품목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상품 공급을 백화점, 면세점을 비롯해 닷컴, 아이몰 등 롯데의 온라인 채널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오재용 세븐일레븐 상품 2부문장은 "'초이스 엘 골드'는 상품 가치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 시키기 위해 롯데의 역량을 집대성하여 만든 브랜드"라며 "앞으로 경쟁력을 지닌 상품을 지속 개발하는 동시에 판매채널을 다변화해 롯데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6-07-27 11:03:5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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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여는 사람들] 강남고속버스터미널 화훼상가 상인 고광신씨

칠흑 같은 어둠이 깔린 밤 10시40분. 고광신(56)씨가 집을 나서는 시간이다. "일주일에 3일은 이 시간에 출근해요. 꽃이 들어오는 날이기 때문이죠." 20분쯤 달리면 30년 동안 땀흘린 일터 강남고속버스터미널 화훼상가에 다다른다. 강남고속버스터미널 화훼상가에는 매주 일요일, 화요일, 목요일은 꽃이 들어오는 날이다. 시장 상인들은 일주일에 3일은 밤 11시 정도에 출근한다. 이외에는 새벽 6시경 출근한다. 3층에 오르면 삼삼오오 모여 이야기꽃을 피우고 있는 상인들을 마주할 수 있다. 드라마 이야기, 살아가는 이야기, 오늘 판매할 꽃에 대한 이야기 등 주제는 다양하다. 밤 11시45분 "들어가세요"라는 소리에 약 190개 점포 상인들은 일제히 자리를 찾아 나선다. 어두웠던 공간에 불이 들어오고 적막이 흐르던 곳에 사람들로 북적인다. 시간은 자정을 가리키고 있지만 대낮인것처럼 환해진다.이때부터 판매하는 꽃을 정리하는 상인들 사이로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도매상들이 구매할 좋은 물건을 찾기에 여념이 없다. "고속터미널 화훼상가는 자정에 문을 열고 오후 1시에 문을 닫아요. 개장하고 새벽 2시정도까지는 전국의 꽃 도매상이 시장을 찾아요. 그 다음 아침 7시까지는 소매상인들이, 오전 10시~오후 12시에는 꽃을 좋아하는 아주머니들이 오지요." 자정을 막 넘긴시간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도매상들은 각자의 정리 노트를 확인하며 꽃의 종류와 상품의 질 등을 확인 후 구매 결정을 한다. 여러 가게를 돌며 조금이라도 더 좋은 꽃을 찾아 나선다. 구매가 완료된 꽃이 많은 양이면 박스로, 적으면 신문지로 포장을 한다. 겉에다 도매상의 지역을 표시해 둔다. 카트를 끌고 다니는 용달 아저씨가 가게를 돌면서 도매상들이 구매한 꽃을 움반한다.도매상들은 트럭채로 물건을 떼간다. "도매상들이 구매한 제품에 지역을 표시해 주면 용달하는 사람들이 한 번에 가지고 가요. 용달 이용은 꼭 도매상이 아니어도 이용할 수 있어요. 구매한 영수증을 모아 용달하는 사람에게 갖다주면 그들이물건을 주차장까지 배달해줘요. 꽃시장에 와서 구매할 물건이 많으면 이용해보세요." 도매상들 사이로 아주머님 두분이 하얀 국화를 구매하러 왔다. 아주머니들이 국화 봉우리가 크지 않다고 하자. "오늘 사서 국화를 물에 담궈두면 일요일에는 봉우리 큰 국화를 사용할 수 있를 거에요."라며 친절하게 안내도 해줬다. 고씨가 갑자기 가게를 비우고 어딘가로 걸어 갔다. 도착한 곳은 다른 꽃 가게였다. 그곳에서 안개꽃 한 박스를 들고 가게로 돌아왔다. 그는 "꽃시장 가게마다 판매하는 꽃의 콘셉트가 있어요. 주인이 팔고 싶은 꽃들을 주문하는 시스템이에요. 파는 품목이 정해져있지는 않고 그날그날 다르다"고 설명했다. 이어 "단골이 구매하고 싶은 꽃이 있는데 저희 가게에서 팔지 않으면 다른 가게에서 구해주곤 해요." 도매상들이 휩슬고 지나간 자리는 잠시나마 진정이 된다. 이내 친한 상인들 몇명이 모여 시원한 음료를 마시며 대화를 나눈다. 30년 경력의 그에게 시장 상인들은 가족과도 같은 사이다. 잠시 휴식을 취한 그가 다시 가게로 돌아와 정리를 했다. 그는 "1986년부터 이 일을 시작했어요. 그때는 하차장이 있던 1층에 있었죠. 1990년대가 꽃시장 호황기였죠. 그때는 사람들이 꽃도 많이 사고, 선물도 하고 그랬어요." 언제가 힘들었냐는 질문에 " IMF 외환위기 시기였어요. 정말 꽃시장이 침체기였죠. 그때는 다 아껴야 했기 때문에 꼭 필요한 물건 위주로 구입하다보니 꽃이 구매 우선순위에서 밀릴 수밖에 없었죠. 그래도 지금은 많이 활성화가 됐어요. 특히 웨딩 쪽이요. 그런데 아직까지 꽃은 사치라는 생각을 하는것 같아요. 화환에도 제한도 있어서……. 90년대 처럼 다시 꽃시장이 활력을 찾았으면 좋겠네요."

2016-07-27 09:06:4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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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와 함께 하는 요리] 30도 넘는 불볕더위에는 '불도장'

[b][셰프와 함께 하는 요리] 불도장 차이나플레인 전경련점 / 박정권 셰프[/b] 불도장(佛跳墻)은 중국 남동부 푸젠성(福建省)의 성도인 푸저우(福州) 지역의 최고급 요리로 어느정도 급이 되지 않는 중식당에서는 판매하지도 않는다. 중국을 대표하는 보양음식으로 알려져 있는 불도장의 유래는 15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청나라 말기 푸저우 관전국(官錢局 중앙은행의 지점)의 한 관리가 상급관청에서 일하는 주련이라는 포정사(지방관)를 초청하여 닭과 오리를 비롯한 20종류의 재료를 넣어 음식을 대접했다. 주련이 이 요리에 반해 정춘발이라는 포정사 소속요리사에게 요리를 배워오라고 시켰다. 정춘발은 관전국 관리의 부인에게 배운 요리를 응용하여 해물과 고기를 더 넣은 단소팔보라는 요리로 발전시켰다. 이후 정춘발은 관리직을 사직하고 쥐춘위안(聚春園)이라는 음식점을 개업했는데 지금도 푸저우에서 영업하고 있다고 한다. 정춘발은 이때 요리 이름을 복과 수명을 모두 갖는다는 의미의 복수전(福壽全)으로 바꾸어 쥐춘위안을 대표하는 요리로 널리 알렸다. 어느날 복수전을 맛본 한 손님이 "항아리 뚜껑을 열면 그 향기가 사방에 퍼져 참선하던 승려[佛]도 이 향기를 맏고 참선을 포기하고 담[墻]을 넘어온다[跳]"고 시를 옮으면서 칭송하여 이때부터 불도장으로 바뀌어 이어지고 있다. 불도장은 1984년 미국의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했을 때 푸저의 현지의 전문 요리사를 베이징으로 불러 만들어 내놓기도 했다. 낮기온이 30도를 넘어서면서 유례없는 불볕더위가 예상되는 올 여름 최고의 보양음식 불도장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b]재료[/b] 1, 닭육수 100ml, 소홍주(중국술의 한 종류인 황주) 10ml 2. 건관자 전복10g, 송이 10g, 인삼 10g, 표고버섯 10g, 죽순 10g, 배추 10g, 오골계 15g, 돼지고기 15g, 소심줄 20g 3, 불린 해삼10g, 샥스핀 10g [b]조리법[/b] 1, 잘 손질된 전복, 송이, 죽순, 건표고, 오골계, 배추, 건관자, 돼지고기, 소힘줄 등을 끓는 물에 데친다. 2, 건관자와 데친 재료를 용기에 담는다. 3, 용기에 재료를 담은 다음 육수와 소홍주를 넣고 국간과 치킨베이스로 간을 하고 중불로 1시간 반 동안 찐다. 4, 샥스핀과 해삼을 넣고 1시간 동안 약불로 쪄서 완성한다. 본 코너는 소중한 아기의 소규모 백일·첫돌을 빛내는 프리미엄 중식당 차이나플레인(www.chinaplane.co.kr)과 함께 합니다.

2016-07-27 07:33:21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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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영양간식 '파프리카 계란구이'

요리 크리에이터 '신별'이 파프리카로 만든 건강 간식 레시피를 소개했다. 유튜브 '신별채널'에 공개된 '파프리카 계란구이'는 만드는 방법과 재료가 간단한 건강 간식 레시피다. 파프리카 계란구이는 파프리카의 윗부분을 잘라 씨를 모두 제거한 뒤, 속이 빈 파프리카를 약 1.5cm 두께로 둥글게 썰어낸다. 이후 파프리카는 기름 두른 후라이팬에 겉을 살짝 구워준다. 단면이 먹기 좋게 익으면 계란을 새어나가지 않게 얹어 준 뒤 취향에 맞춰 소금으로 간을 해주면 된다. 이후 후라이팬 뚜껑을 닫아 약한 불로 약 6~7분 정도 익혀주면 요리가 완성 된다. '신별' 운영자인 신수영씨는 "비타민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된 파프리카와 단백질이 많은 계란으로 요리하면 식감이 아삭하고 부드러워 아이들 영양 간식으로 좋다"면서 "요리 방법이 간단해 바쁜 직장인의 간편한 아침 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해당 레시피에 대해 (사)한국파프리카생산자자조회 관계자는 "계란은 단백질이 풍부하고 나트륨 함량이 적고, 비타민과 무기질 등 우리 몸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을 두루 갖췄다"며 "파프리카는 비타민C가 100g당 357mg이나 들어있고 철분도 풍부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건강에 좋은 데다 만드는 방법도 간단해 일반인들이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레시피인 것 같다"고 평가했다. 한편, '신별'은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에서 활동하며 다양한 요리 레시피를 선보이고 있다. 파프리카 계란구이 레시피는 유튜브 또는 페이스북에서 '신별'을 검색해 볼 수 있다.

2016-07-26 17:07:5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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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옴니채널 본격 가동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중심으로 롯데의 옴니채널이 본격적으로 가동된다.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28일부터 전국 4200여개 점포에서 '스마트픽'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옴니채널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등 모든 쇼핑 채널을 결합해 소비자가 어떤 곳을 이용하든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쇼핑이 가능한 서비스다. 온라인몰에서 구입한 상품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찾는 서비스가 옴니채널 대표적인 예다.. 롯데의 대표 온라인몰인 롯데닷컴과 엘롯데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은 세븐일레븐의 '스마트픽' 서비스를 통해 구매한 상품을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게 된다. 그동안 개별 유통사 자체 온·오프라인 매장을 연계한 픽업 서비스는 있었지만 유통사간 인프라를 공유한 온·오프라인 연계 픽업 서비스는 이번이 처음이다. 세븐일레븐 '스마트픽' 서비스 이용 방법은 롯데닷컴과 엘롯데에서 원하는 상품을 주문하고 '스마트픽 찾기'를 선택한 후 지점 선택하기에서 '세븐일레븐'을 클릭하면 된다. 이후 지역 검색 후 지도상에 나타나는 세븐일레븐 '스마트픽' 점포 중 원하는 곳을 선택하면 된다. 주문 완료 후 픽업을 희망한 점포에 상품이 도착하면 상품 교환권 메시지가 문자로 발송된다. '스마트픽' 이용 고객은 핸드폰으로 전송된 교환권을 점포 근무자에게 보여주기만 하면 상품을 바로 찾을 수 있다. 상품 입고일로 5일이 지나면 단순 변심으로 인식돼 자동 반품 처리된다. 세븐일레븐은 '스마트픽' 서비스 시행과 함께 반품 서비스도 기존 롯데홈쇼핑에서 롯데닷컴으로 확대 운영한다. '스마트픽' 상품 수령 후 '상품 하자' 등의 사유로 반품을 희망하는 고객은 온라인몰에서 반품 서비스 신청 후 인근 세븐일레븐 점포에 방문하여 반품 신청시 부여 받은 접수번호와 함께 상품을 맡기면 된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스마트픽' 서비스를 통해 객수 증대에 따른 추가 매출 효과가 클 것으로 보고 있다. 올해 말 롯데홈쇼핑과 롯데하이마트몰까지 대상 온라인몰을 확대하고 서비스 제공 점포 수도 5000여점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2016-07-26 16:59:2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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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 바캉스족' 늘면서 관련 제품 매출도 상승

'시티 바캉스족' 늘면서 관련 제품 매출도 상승 도심 속 이색 축제 늘어나 '스테이케이션(가까운 곳에서 휴가 즐기는 것을 일컫는 신조어 stay+vacation의 합성어)' 유행 속 도심 이색 워터 축제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와 함께 유통업계에서는 물총 축제 아이템의 매출이 쑥쑥 오르고 있다. #취업준비생 배 모씨(27세)는 멀리 해외나 지방으로 휴가를 떠나는 것 대신 가까운 도심에서 피서를 즐기기로 했다. 도심 속 이색 축제를 즐기며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기로 한 것. 배씨는 "부담스러운 여행 경비를 충당하기 힘들고, 여행지까지 오가는 시간이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취준생이라는 현실을 생각하면 '스테이케이션'을 택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도심 속 이색 축제 즐기는 '시티 바캉스족' 늘어나 집이나 가까운 곳에서 여름 휴가를 보내는 '시티 바캉스족'이 늘어나면서 도심 속 이색 축제가 각광을 받고있다. 서울시는 폭염으로 인해 밤에 잠들지 못하는 시민을 위해 '한강몽땅 여름축제'를 7월 15일부터 8월 21일까지 총 38일동안 진행한다. '한강몽땅 여름축제'의 대표적인 세 가지 행사는 야시장과 유람선, 한강 다리 밑 영화제다. 야시장의 경우 '서울시 밤도깨비 야시장'이라는 이름으로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여의도 한강공원 등 11개 한강공원에서 진행된다. 이 곳에서는 세계각국의 다양한 음식 뿐 아니라 퓨전 음식도 맛볼 수 있다. 유람선의 경우 반포대교 무지개분수를 직접 맞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또 유람선 위에서 펼쳐지는 불꽃놀이를 감상할 수 있다. 한강 다리 밑 영화제는 원효대로 다리 아래서 진행되는 특별한 영화제로 광나루 천호대교 하부, 뚝섬청담대교 하부, 여의도 원효대교 하부, 망원 성산대교 하부에서 실시된다. 매주 토요일 저녁 8시에 무료로 상영한다. 오는 30일 7월의 마지막 주 토요일에는 워터 버라이어티 페스티벌 '워터밤(Water Bomb Festival) 2016'이 열린다. '워터밤 2016'은 관객과 아티스트가 팀을 이뤄 상대팀과 물싸움 대결을 펼치는 참여형 뮤직 페스티벌이다. 사이먼 도미닉, 그레이, 로꼬 등 힙합 톱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공연을 선보인다. 아울러 8월 19일부터 21일까지는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2016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Water War'가 열린다. 세계적 DJ들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물총싸움, 워터 슬라이드와 워터볼 등 다양한 여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서울 근교에 위치한 과천 서울랜드에서는 내달 28일까지 'Cool 썸머 페스티발'을 진행한다. 피터팬과 관람객이 힘을 합쳐 네버랜드에 침입한 후크 해적단에 맞서 물총대결을 펼치는 참여형 공연이다. 물총대결 공연뿐만 아니라 대표적인 물총완구 '너프 수퍼소커'를 체험하는 '너프 타겟 체험존'을 운영, 물총 축제에 재미를 더한다. ◆여름 워터 축제 인기에 물총·래시가드·아쿠아슈즈도 덩달아 인기 워터밤, 월드 DJ 페스티벌 등 물총을 활용한 여름 축제가 큰 인기를 얻으면서 여름 축제 관련 제품 또한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특히 여름 축제의 필수 아이템인 물총에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것. 그중에서도 해즈브로의 대표 스포츠 액션 브랜드 너프의 물총 완구인 '너프 수퍼소커'는 지난해 대비 50% 이상의 성장을 기록하며 꾸준한 매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 NASA의 과학자가 발명한 너프 수퍼소커는 저격용 총 같은 긴 사정거리와 정확도를 가진 신개념 장난감 물총이다. 가압식 물통으로 기존 제품보다 많은 양의 물을 저장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990년 정식 출시 후 2천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면서 '미국의 국민 장난감'으로 등극했다. 휴가철 필수 아이템인 래시가드 또한 물총축제의 필수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몸매를 보정하는 효과와 함께 피부를 보호해준다는 장점이 있어 최근 남녀 불문하고 인기가 높다. 인터넷 쇼핑몰 G마켓에 따르면 지난 6월 23일까지 한 달 동안 래시가드와 서핑슈트의 판매율은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했으며 특히 서핑용 슈트는 전년 대비 240%나 판매가 증가했다. 또한 블랙야크와 K2가 최근 각각 아동 전용 래시가드를 출시하는 등 래시가드의 인기가 젊은층에서 아동에게까지 점차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물과 육지를 넘나들며 신을 수 있는 기능성 '아쿠아 슈즈'도 인기다. 아쿠아슈즈는 고무 소재로 만들어져 통기성이 뛰어나며 물에 젖어도 건조가 빨라 여름철 물놀이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실제로 모바일 쇼핑업체 티몬에 따르면, 지난달 아쿠아슈즈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45% 증가했다. 특히 아쿠아슈즈의 매출이 최근 4년간 지속적으로 늘면서 스포츠 브랜드는 물론 아웃도어 브랜드에서도 잇따라 관련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IMG::20160726000128.jpg::C::480::너프 수퍼소커 물총 /해즈브로코리아}!]

2016-07-26 16:33:27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