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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2017년 신입 장애인 바리스타 공개 채용

스타벅스, 2017년 신입 장애인 바리스타 공개 채용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2017년 전국 매장에서 근무할 장애인 바리스타를 공개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올해 최대50명 이상의 장애인 바리스타를 신규 고용하며 취약 계층의 채용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입사 희망자는 모집 기간인 1월31일까지 스타벅스 채용 사이트 또는 장애인고용토털사이트 간편 우리지사 채용정보를 방문해 서류 접수를 하면 된다. 이후 면접 전형과 최대 5주간의 장애별 맞춤 바리스타 교육 과정 이수 후 최종 평가를 거쳐 3월 중 입사하게 된다. 바리스타 맞춤 교육은 거주 지역에 따라 서울과 경기 지역은 서울맞춤훈련센터, 그 외 지역에서는 지역별 스타벅스 매장으로 나눠서 진행된다. 스타벅스 전문 강사진이 한국장애인공용공단의 전문 직무지도사와 함께 바리스타 양성을 위한 이론적 지식 교육부터 실습을 비롯해 장애별로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 스타벅스는 지난 2007년부터 장애인 채용, 2012년에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고용증진 협약을 체결하고 체계적인 장애인 바리스타 양성을 위한 직업훈련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12월말 기준으로 청각, 지적, 정신, 지체 등 모두 163명의 장애인이 전국 매장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 가운데 중증은 127명, 경증은 36명으로 차별 없는 동등한 승진 기회를 부여해 중간 관리자 직급 이상으로 20명이 근무 중이다. 스타벅스는 장애인 채용 이후에도 평생 직장으로서 직무 적응과 고용 안전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장애 유형별 맞춤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영역을 확대하고 직장 내 장애 인식 개선 교육 등 다양한 지원에 힘쓰고 있다. 이석구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대표이사는 "스타벅스는 앞으로도 장애 여부에 상관없이 행복하게 근무할 수 있는 근무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쓰며, 취약 계층의 고용 창출 확대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7-01-23 09:03:2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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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서서 사먹는 '동네빵집'…백화점 F&B 입점 잇따라

SNS를 통해 유행이 번지고 입소문으로 전파되고 있는 '동네빵집'이 백화점 식품관에 입점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대기업 프랜차이즈 빵집이 급증하면서 동네빵집이 생존 위협을 받고 있다는 공식을 깨는 기분좋은 반란이다. 백화점 F&B 사업은 영업이익으로 연결되는 비율은 미미하지만 '집객효과'가 우수하다. 집객효과는 물론 상생협력까지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22일 백화점 업계에 따르면 최근 현대백화점과 갤러리아백화점이 본점 식품관에 유명한 동네빵집을 맞아들였다. 지역상생은 물론 집객효과까지 기대하는 F&B 사업의 일환이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20일 무역센터점 지하1층에 '교토마블'을 백화점 업계 처음으로 입점했다. 교토마블은 서울 동부이촌동과 압구정동에 있는 유명 빵집이다. 가장 유명한 제품은 촉촉한 식감을 자랑하는 '64겹 데니시 식빵'이다. 12시간의 수작업을 거쳐 당일 제작, 판매를 하는 것이 특징이다. 교토마블은 지난해 9월 현대백화점에서 진행된 팝업스토어를 통해 처음 선보였고 최근 정식으로 입점하게 됐다. 동부이촌동에서 당일 생산된 빵이 매일 3번에 걸쳐 입고되고 있다. 오전 10시 30분, 오후 1시, 5시에 식빵이 매대에 오른다. 하프사이즈가 6800원~1만원 선, 풀 사이즈는 1만2900원~2만원 선이다. 오픈 이후 첫 주말 동안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기대 이상으로 소비자들이 찾아오고 있다. 갤러리아백화점도 대전에 있는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에 대전의 유명빵집 '하레하레'를 오픈했다. 하레하레는 지난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 제빵 월드텁에서 한국팀 최초로 우승을 거둔 이창민 제빵사가 운영하는 빵집이다. 바게트와 쑥감빠뉴, 레몬크로와상 등이 베스트메뉴로 꼽힌다. 천연효모를 사용해 저온 발효하는 빵으로 '건강빵'으로도 이름을 알렸다. 앞서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도 지하 식품관에 유명 지역맛집을 다양하게 입점시켜 왔다. 그 중에서도 디저트계 1인자로 꼽히는 빵집은 지속적으로 확장되는 추세다. 롯데백화점은 소공동 본점과 부산점, 인천점, 평촌점 등에 옵스(ops) 빵집을 대표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부산 대표 명물로 유명한 옵스는 이미 전국구 스타로 성장한 사례다. 부산의 동네빵집으로 시작한 옵스는 백화점 식품관을 통해 서울 수도권 지역에도 여러 점포를 냈다. 현재 서울 수도권과 부산 지역을 합해 모두 11개 점포를 운영 중이다. 현대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일부 점포에 입점된 대구 명물 '삼송빵집'도 서울에서 인기다. 2015년 현대백화점이 판교점을 오픈하며 업계 최초로 수도권에 선보였던 삼송빵집은 현대백화점이 운영하는 백화점, 아울렛에 지속적으로 오픈해 왔다. 현재는 신세계백화점 일부 점포에서도 인기리에 판매 중이다. 최근 통계청에 따르면 2015년 기준 국내 디저트시장 규모는 약 8조9760억원이다. 이는 전체 외식 시장의 약 10.7%를 차지하는 규모다. 디저트 중에서도 달콤하지만 작고 값비싼 베이커리(빵·케이크 등)를 소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지속적인 불황에도 '나를 위한 작은 사치'라고 여기며 소비자들이 스트레스 해소에 달달한 디저트를 즐겨 찾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백화점 지역빵집 출점도 긍정적인 시너지를 내고 있다. 골목상권에서 시작한 작은빵집에서 백화점 식품관 입점으로 이어지며 집객효과는 물론 상생협력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동네빵집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백화점이 제공하면서도 업체 입장에서는 집객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며 "다만 동네빵집이 대형화되는 만큼 맛과 품질을 유지하는 등 감안할 수 있는 부분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7-01-22 19:38:15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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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세상이야기] 호텔신라, 제주도 '음식문화' 살리기 앞장

대한민국의 보물섬 제주도. 제주도 곳곳에 숨은 영세한 식당 살리기에 호텔신라가 나서고 있다. 국내 관광객들에 더해 중국인 관광객 또한 방문이 늘고있는 제주도에 한국음식 문화를 고착시키는 것은 물론 영세자영업자들에게 재기의 발판을 마련해주기 위해서다. 호텔신라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맛있는 제주만들기'를 소개한다. 22일 호텔신라에 따르면 최근 '맛있는 제주만들기' 프로젝트가 17호점을 선정했다. 새해 맞이와 동시에 맛있는 제주만들기 17호점을 선정한 호텔신라는 올해도 나눔 경영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맛있는 제주만들기는 호텔신라가 지난 2014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호텔신라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도 지역방송사(JIBS)와 함께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제주도의 음식문화 경쟁력을 강화하고 영세 자영업자들에게 재기의 발판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2014년 2월에 오픈한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총 17호점까지 식당을 늘려왔다. 제주도 동서남북에서 생산되는 로컬 식자재를 활용해 각각 특색있는 메뉴를 운영하고 있다. 또 올레길 등 제주도 일주 여행을 하는 관광객들에게 SNS, 입소문 등이 퍼지면서 여행 코스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제주만들기 프로젝트 식당은 제주도청 주관으로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심의절차를 거쳐 선발된다. 호텔신라 임직원들의 사회공헌활동 모습은 지역방송사 JIBS 예능프로그램 '잘잘특공대'를 통해 방영되고 있다. 호텔신라는 선정된 식당에게 메뉴 개발과 조리법 전수, 서비스 교육 등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주방 시설물도 전면 교체해 주며 새로운 모습으로 재개장하게 도와주고 있다. 한 사례로 10호점으로 선정된 '천보식당'은 59㎡(18평) 규모의 영세한 동네식당으로 2012년부터 오리 요리와 국수 음식을 주 메뉴로 운영해 왔다. 하루 평균 고객은 10여명에 매출은 15만원 정도로 영업이 저조했다. 이에 호텔신라는 주변상권을 조사하고 식당 운영주와의 면담을 통해 차별화된 메뉴를 개발하고 조리법을 전수했다. 국수류 등 기존 음식은 없애고 오리 요리로 특화시켜 '오리진흙구이'를 정식 메인 메뉴로 결정했다. 오리 요리를 개발하며 호텔신라는 '베이징 덕'의 조리법을 접목시켰다. 2015년 8월께 10호점이 오픈하며 1~9호점 영업주들은 자발적인 봉사활동모임을 만들기도 했다. 지역사회에 도움을 받아 재기에 성공한 만큼 별도의 봉사모임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는 취지였다. 영업주들은 호텔신라를 통해 배운 요리기법을 활용해 보육원, 양로원, 청소년수련관 등에 음식을 제공하는 봉사 계획을 세웠다. 이후 호텔신라 임직원들도 함께 나서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첫 시작은 2015년 10월 제주도 연동에 위치한 연동경로회관에서 진행됐다. 2015년 제 10회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실시한 전국자원봉사자대회에서 기업 부문 최고 영예인 '대통령 표창'도 수상했었다. 최근에는 17호점 식당도 선정됐다. 2017년 처음 선정돼 2월 말에 오픈을 예정하고 있는 이번 식당 '함덕쉼팡'은 제주도 함덕해수욕장, 올레길 19코스 등 관광명소들이 즐비한 곳에 위치하고 있다. 2014년부터 운영된 함덕쉼팡은 해물라면과 불고기전골, 비빔밥 등을 주 메뉴로 일평균 15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20평 규모의 음식점이었다. 영업주가 제주도 호텔, 식당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지만 전문적인 조리교육을 받지 못했다는 점과 여름에만 9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관광명소들이 위치했다는 지리적인 이점을 살리지 못해 아쉬움이 있었다고 호텔신라측은 설명했다. 호텔신라는 이번 17호점에도 차별화된 메뉴 개발과 호텔의 고객 응대 서비스 등을 전폭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 외에도 면세점 사업을 통해 중국인들에게도 제주만들기 프로젝트를 소개하기도 했다. 신라면세점이 2015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중국 현지 파워블로거 '신라따카'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 왕홍초청 행사를 통해 제주만들기 1호점을 찾은 것이다. 한편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한식당 '라연'은 지난해 11월 한국에서 처음 발간되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7'에서 호텔 레스토랑으로서는 유일하게 3스타를 받았다. 호텔신라가 한식 메뉴 개발과 호텔 서비스 등에서 특히 자신감을 보이는 방증이기도 하다.

2017-01-22 19:37:50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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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와 함께 하는 요리] 겨울철 몸보신 백숙도 백숙 나름! '쪽파 오리 백숙'

이명호 차이나플레인 켄싱턴호텔별관점 조리장 소한을 지나서도 한동안 따뜻하던 날씨가 겨울답게 제대로 추워졌다. 면역력이 떨어지는 요즘 몸을 따뜻하게 하고 원기를 회복 할 수 있는 겨울철 보양식을 생각해봤다. 첫째 굴이 있다. 굴은 9월부터 12월까지가 제철로 저렴하게 구할 수 있다. 바다의 우유라고 할 정도로 칼슘이 풍부한 굴은 레몬과 함께 먹으면 시너지 효과가 생긴다. 레몬의 비타민C가 철분 흡수를 도와 타우린 손실을 줄여 특히 빈혈환자에 좋다. 꼬막도 좋다. 꼬막은 11월에서 3월까지 제철이며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 필수아미노산이 균형 있게 들어 있어 어린이 성장발육에 좋다. 또 철분과 각종 무기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빈혈에도 좋다. 다음으로 팥이다. 팥은 티아민이라고 불리는 비타민 B1 함량이 높아 팔, 다리 통증 부종에 좋고 뇌세포 활동에도 중요해 직장인이나 학생들에게 꼭 필요하다. 곰탕은 콜라겐 단백질, 칼슘, 무기질이 풍부하며 몸에 열을 내는 효과가 있다. 수술 후 회복기 환자나 어린이, 허약체질에 좋다. 겨울하면 낙지도 빼놓을 수 없다. 낙지에는 자양강장에 있어서 유명한 타우린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지방은 거의 없고 무기질과 아미노산, 단백질, 인, 철, 비타민 등이 듬뿍 들어 있어 조혈강장 작용을 하고 힘이 없을 때 원기를 돋우는 역할을 한다. 이처럼 겨울철 보양식이 많지만 오늘은 쪽파와 함께하는 오리백숙을 소개한다. 오리고기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혈관 내 콜레스테롤 축적을 막아주어 동맥경화와 같은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주며 콜라겐 성분이 있어 피부미용과 노화방지에 효과적이다. 또 비타민과 단백질이 풍부하여 면역력 증진, 피로 해소 등의 효과가 있다. 요즘엔 마트에서 잘 손질된 오리를 저렴하게 구할 수 있어서 삼계탕에 질린 입맛을 오리로 대체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오리고기는 손질을 잘못할 경우 누린내가 심해 조리할 때 유의해야 한다. 마늘, 우유, 레몬 등을 사용하거나 조리 전에 한 번 데쳐주는 등 누린내를 잡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며 오리의 꽁지부분엔 냄새의 주 원인인 기름샘이 있어 반드시 제거하고 조리해야 한다. 쪽파에는 섬유질이 굉장히 많아 장운동에 좋으며 혈관 속 콜레스테롤을 개선한다. 고혈압이나 동맥경화와 같은 성인병을 예방하는 비타민C가 풍부하며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 쪽파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항산화 효능이 있어서 암 예방을 돕고 황화아릴이라는 성분은 비타민B1의 흡수를 도와 면역력을 향상시킨다. 필자가 추천하는 팁은 잘 고아낸 오리백숙 육수에 쪽파를 살짝 데쳐내 부드러운 오리고기에 말아서 새콤달콤한 양념장(초장 가능)에 찍어먹는 방법이다. 일품 식감을 느끼는 겨울철 보양식이 될 것이다. 주재료(4인 기준) 오리 1마리, 양파 ,대파, 통마늘 ,쪽파 1단, 생강, 한방재료(당귀나, 엄나무, 인삼, 능이버섯 등마트에서 파는 삼계탕 한방재료를 사면 간단) 조리법 1.오리는 물에 담가 핏물을 제거한 뒤 꽁지 부분의 기름샘을 제거한다. 2.냄새제거용 야채와 한방재료를 한천에 담아 끓인다. 한천에 넣으면 불순물이 덜 생긴다. 3.잘 익은 오리를 건져내고 육수에 쪽파를 살짝 데쳐놓는다. 4.고기를 쪽파에 싸서 양념장에 찍어먹으면 완성. 5.찹쌀을 불려 육수와 끓이면 맛있는 죽이 되며 녹두나 누룽지를 넣어도 좋다. 최선을 다할 수 있는 당신! 차이나플레인(www.chinaplane.co.kr)이 중식을 가르쳐 드리겠습니다.(문의 : a4asset@hanmail.net)

2017-01-22 16:51:18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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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준지, 2017년 FW 파리 컬렉션 개최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글로벌 남성복 브랜드 준지가 파리 컬렉션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준지는 지난 20일 프랑스 파리의 르네 데카르트 대학에서 2017년 가을·겨울 시즌 파리컬렉션을 열었다. 준지는 지난 2007년 파리컬렉션에 첫 진출한 이래 이번 시즌까지 10년 동안 '클래식의 재해석' 이라는 일관된 콘셉트로 컬렉션을 공개해 왔다. 20여회에 걸친 컬렉션을 선보이며 준지는 '클래식의 재해석(익숙한 것을 새로운 관점으로 제안)'을 통해 전세계 패션 미디어와 소비자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평이다. 지난 2013년 국내 디자이너로는 두 번째로 파리의상조합 정회원으로 추대됐고 2016년에는 세계 최대의 남성복 박람회인 삐띠 워모에 한국인 디자이너로는 최초로 게스트 디자이너로 선정됐다. 준지는 이번 컬렉션에서 브랜드의 발자취를 회고하는 주제 'ARCHIVE(아카이브)'를 통해 파리에서 10년간 펼쳐온 준지의 역사를 다시 한번 되돌아보고 또 한번의 변화와 발전을 꾀한다는 전략이다. 컬렉션에서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스타일로 알려져 있는 트렌치코트, 오버사이즈, 스트리트 테일러링, MA-1 봄버, 레더 소재 등을 2017년의 관점으로 재해석한 컬렉션을 선보였다 현재 준지는 뉴욕, 런던, 파리, 밀라노, 홍콩 등 30여개국 100여개 매장에서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 갤러리 라파예트(파리), 해롯백화점(런던), 니만 마커스(뉴욕), 리나센테(밀라노)를 비롯해 대표적인 편집 매장 SSENSE(온라인), 10 꼬르소 꼬모(상하이), I.T (중국), JOYCE(홍콩), 안토니올리(밀라노) 등에서도 운영 중이다.

2017-01-22 15:41:03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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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복지시설 아동 초청 직업 체험 프로그램 운영

롯데리아, 복지시설 아동 초청 직업 체험 프로그램 운영 롯데리아가 복지시설 아동 초청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롯데리아는 보건복지부 사회복지협의회 디딤씨앗통장 후원 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아동 복지시설 내 아동 100명을 각각 서울과 부산 어린이 직업 체험관 키자니아에 초청해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롯데리아는 2007년 첫 후원을 시작했다. 10년째 지속적으로 100명의 아동을 후원하고 있다. 디딤씨앗통장사업은 후원 기업과 국가가 1:1 매칭금을 수혜 아동에게 적립해 주는 사업으로 롯데리아는 총 100명 대상 연 3600만원을 후원하고 있다. 또한 롯데리아는 매년 복지시설 내 아동 100명을 초청해 신학기 용품 증정 및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아동들의 이동 거리 분산과 편의를 위해 지난해 4월 개장한 키자니아 부산으로 체험 장소를 이원화 운영으로 지역별로 많은 아동들이 본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계획했다. 롯데리아는 이번 행사에 키자니아 이용료 전액과 식사 비용 등을 후원하였으며, 향후 아동들의 방학 기간을 활용해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디딤씨앗통장 후원 사업은 롯데리아가 10년재 운영하고 있는 후원 프로그램으로 아동들의 향후 경제적 자립 마련과 성장과정에서의 체험 프로그램 제공으로 더 나은 삶을 준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7-01-22 15:23:2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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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삐 풀린 장바구니 물가…"설 차례상 마련 무서워"

고삐 풀린 장바구니 물가…"설 차례상 마련 무서워" 장바구니 물가에 비상이 걸렸다. 주요 농축산물 가격이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22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요 농축산물 23개 품목의 물가 동향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이달 중순 농축산물 가격은 평년보다 18%가량 높았다. 작년 10월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수확량이 크게 감소한 채소 가격은 전년과 비교해 약 68%나 올랐다. 품목별로는 배추가 3030원(포기·도매가)으로 전년 같은기간보다 2.4배가 됐다. 무는 1721원(개)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7배, 당근은 2758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9배 높았다. 쇠고기도 1만5698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1%, 돼지고기는 487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2% 인상됐다. 달걀은 10개에 2180원으로 1년 전보다 58.5%나 올랐다. 농축수산물의 가격 상승으로 올해 설 차례상을 차리는 데 드는 비용이 23만5000원인것으로 나타났다. 니는 지난해보다 약 1만원 오른 수치다. 한국물가정보에 따르면 전통시장에서 설 차례상 물품(4인 가족 기준·35개 품목)을 구매하면 23만5000원이 들었다. 대형마트는 전통시장보다 6만원 더 들었다. 과일, 약과는 전통시장보다 마트가 저렴했다. 사과(5개)는 대형마트에서 1만9000원, 시장에서 2만1000원이었다. 배(5개)는 마트에서 2만1550원, 시장에서 2만2500원에 판매됐다. 채소와 육류 가격은 지난해와 비교해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무, 배추 등 월동채소는 잦은 비와 태풍의 영향으로 작황이 부진했다. 무는 개당 3000원으로 지난해보다 100%, 배추는 1포기에 4500원으로 지난해보다 50% 상승했다. 한우는 사육 두수가 줄어 공급이 감소해 쇠고기는 600g에 2만5000원으로 1년 전보다 4% 올랐다. 고병원성 인플루엔자(AI) 여파로 달걀은 10개에 3300원으로 65% 상승했다. 수산물 중 조기는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 적용돼 전체적인 굴비 선물 수요가 감소했다. 반면 수입산 부세 조기의 수요는 늘어났다. 수입산 부세 조기의 경우 3마리에 1만3500원으로 지난해보다 1500원 오른 가격에 거래됐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00.79로, 전월 대비 0.8% 상승했다. 농산물 생산자물가는 전월 대비 4.8%나 올랐다. 차례상에 올릴 주요 신선식품의 가격은 양파를 제외하고 대부분 큰 폭으로 올랐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무 1개의 가격은 3096원으로 평년 1303원보다 2.4배 올랐고, 배추, 달걀과 돼지고기, 쇠고기 가격도 올랐다. 빵, 라면, 콜라, 식용유 등 가공식품도 줄줄이 인상됐다. 한편 국내 대형마트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 잡기에 나섰다. 이마트는 피코크 제수음식 40여종을 선보이며 상품권 증정 행사를 준비했다. 피코크 시루 떡국떡(1.5㎏)을 3980원에, 피코크 한우 사골육수(1㎏)를 598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노브랜드 제수음식도 판매한다. 노브랜드 떡국떡(1㎏)은 1980원, 노브랜드 당면(1㎏)은 3980원, 노브랜드 진한사골곰탕(1㎏)은 3680원, 노브랜드 왕만두(980g)는 5680원에 판매중이다. 롯데마트도 소비자 물가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설 제사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 명절 상차림에 필요한 신선식품들을 준비해 '한우 국거리·불고기'를 엘 포인트 회원에 한해 3290원에, '밀양 얼음골 사과'를 6900원에, '제수용 밤'을 4900원에, '제수용 곶감'을 6980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도 28일까지 '차례상 준비 상품전'을 실시한다. 오뚜기, 청정원, CJ 등 주요 브랜드의 차례상 준비 상품을 비롯한 생필품 180여 종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같은 브랜드 행사상품에 한하여 2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품권도 증정해준다.

2017-01-22 15:03:07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