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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코엑스몰에 '오픈 라이브러리'…"옛 명성 되찾을 것"

스타필드 코엑스몰이 옛 명성을 되찾는 쇼핑·문화 공간을 구현하고자 오는 31일 총 5만원의 책을 갖춘 '열린 도서관'을 선보인다. 신세계 프라퍼티는 스타필드 코엑스몰에 독서를 중심으로 한 문화 체험과 휴식이 가능한 '오픈 라이브러리'(가칭)를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총 면적 2800㎡에 2개 층으로 구성될 오픈 라이브러리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열린 도서관이다. 13m 높이의 대형 서가 3개를 중심으로 라운지형, 테이블형 등 다양한 책상과 의자를 배치해 독서는 물론 휴식도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 공간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앞서 신세계 프라퍼티는 지난해 12월 스타필드 코엑스몰을 선보인 이후 약 60억원 규모의 대대적인 투자를 통해 쇼핑환경, 문화 시설 등에 대한 개선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오픈 라이브러리 개관을 통해 쇼핑과 문화가 어우러진 새로운 쇼핑몰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오픈 라이브러리는 전 장르에 걸쳐 총 5만여권에 달하는 책을 비롯해 아이패드를 활용해 책을 볼 수 있는 최신 eBook 시스템까지 갖췄다. 운영은 국내 대표 서점인 영풍문고와 협업할 예정이다. 특화된 경쟁력으로는 해외 잡지를 비롯한 400여종의 최신 잡지를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잡지 코너를 꼽을 수 있다. 최신 트렌드를 언제나 접할 수 있고 가벼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쇼핑몰 속 도서관으로 차별화를 확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신세계 프라퍼티는 오픈 라이브러리를 코엑스몰의 가장 중심부인 센트럴 플라자에 배치해 스타필드 코엑스몰을 대표하는 공간으로 선보인다. 신세계측은 이번 개관을 통해 스타필드 코엑스몰 역시 국내 최초로 도심 쇼핑몰 중심에 열린 도서관을 갖춘 랜드마크이자 쇼핑과 독서가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책들은 유명인사들의 도서, 일반 시민들과 임직원들의 도서 기부를 통해서도 마련한다. 신세계 임직원 기부 책의 경우에는 기부된 책 가격만큼 회사가 추가로 책을 구매해 지원하는 '도서 매칭 그랜트'를, 일반 개인이 도서를 기부할 경우에는 고객 지원 이벤트나 사은품 제공을 각각 계획하고 있다. 북 콘서트, 시 낭송회, 인문학 토크쇼, 책 관련 전시회 등도 오픈 라이브러리 내 별도 공간에서 연중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공간과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신세계 프라퍼티가 오픈 라이브러리를 개관하는 이유는 한때 대한민국을 대표하던 복합몰이였던 코엑스몰의 재도약을 위해서다. 이번 개관을 시작으로 스타필스 코엑스몰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분야에 걸친 투자를 진행하는 한편 향후에도 고객에게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임영록 신세계 프라퍼티 대표는 "오픈시 대한민국 대표 명소였던 코엑스몰의 재도약을 위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쇼핑몰 한 가운데 열린 도서관인 '오픈 라이브러리'를 선보이는 실험에 나섰다"며 "쇼핑과 어우러진 문화와 휴식이 있는 공간인 오픈 라이브러리는 강남 상권의 랜드마크이자, 모든 사람들이 오고 싶어하는 전국적인 복합문화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IMG::20170515000073.jpg::C::480::스타필드코엑스몰 '오픈 라이브러리' 잡지코너 조감도. /신세계프라퍼티}!]

2017-05-15 15:13:08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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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을 보호하라"…CU, 안심 편의점 매장 1호점 오픈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씨유)는 업계 최초로 '범죄 및 안전 사고 예방 기능'을 크게 강화한 '안심 편의점 매장'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매장은 가맹점주와 스태프, 경찰청, CPTED 외부 자문 위원 등이 참여하는 '더 안전한 편의점 만들기 위원회'의 의견을 반영한 결과다. 매장 근무자가 가장 오래 머무르는 카운터를 중심으로 근무자의 안전 시스템을 크게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안전 가드(Guard) 시스템'은 위급 상황 시 발판 또는 무선 리모컨을 누르면 2초 이내로 안전 바가 내려와 카운터 정면이 전면 차단돼 근무자를 범죄자로부터 보호하게 된다. 자동차 전조등의 약 6배에 달하는 강력한 빛을 발산하는 '후방 투광기'와 매장 내·외부에 강력한 경고음을 울리게 하는 '경광등'을 추가로 설치해 범죄자의 2차 행동을 저지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대피가 용이하도록 카운터에서 외부로 직접 연결된 '카운터 대피 도어'를 설치하고 사무공간과 카운터를 연결했다. 이 외에도 매장 근무자가 범죄자로부터 안전 거리를 둘 수 있도록 카운터의 높이는 기존보다 약 12% 높이고, 폭은 60% 이상 넓혔다. 전국 CU 매장을 활용해 지역 사회의 '치안 서비스'를 높이기 위한 노력도 가시화 된다. 결제 단말기(POS)에 '긴급 신고' 기능을 추가해 신속하게 '경찰청 신고 시스템'에 신고가 가능한 '원터치 신고 시스템'과 편의점 결제단말기(POS)에 실종 아동 등의 정보가 송출돼 매장에서 보호 및 신고가 쉬운 '미아 방지 프로그램'도 다음달 선보일 예정이다. 서유승 BGF리테일 운영지원본부장은 "편의점 근무자가 심야 시간대에도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도록 '범죄 및 안전 사고 예방 기능'을 크게 강화한 '안심 편의점 매장'을 선보이게 됐다"며 "지역 사회의 치안 서비스 향상을 위해서도 의미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매장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7-05-15 15:11:32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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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에도 가성비를…이베이코리아, 유한킴벌리와 '합작 기저귀' 단독 론칭

이베이코리아가 유한킴벌리와 손잡고 가성비 높은 기저귀를 만들었다. 이베이코리아는 유한킴벌리와 함께 '하기스 매직 소프트앤슬림 기저귀'를 출시하고 G마켓과 옥션, G9에서 단독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21일까지 G마켓 '슈퍼브랜드딜'을 통해 론칭한 이후 옥션과 G9에서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기저귀는 양사가 상품의 컨셉부터 가격, 마케팅 등을 공동으로 기획한 신제품이다. 품질은 업그레이드 시키고 합리적인 가격대를 설정해 가성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국내 1등 기저귀 브랜드인 하기스의 이름으로 신제품을 공동 기획, 단독으로 판매하는 것은 국내 유통업계를 통틀어 이베이코리아가 최초다. 제품은 소프트 매직 벨트와 소프트 터치 다리 밴드를 사용해 움직임이 많고 자극에 민감한 아이들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여기에 매직 슬림 패드가 더해져 제품이 얇고 유연하다. 부드러우면서도 가벼운 속성을 감안해 '솜사탕 기저귀'라는 별칭을 붙였다. 1박스의 판매가격은 3만7900원이다. G마켓 슈퍼브랜드딜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적용하면 더욱 저렴한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 행사 기간 동안 전체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5000원 할인 쿠폰을 적용하면 1박스를 3만2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 G마켓에서 하기스 제품을 처음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8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사은품 증정 혜택도 있다. 슈퍼브랜드딜 기간 내 해당 기저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솜사탕 파우치 또는 솜사탕 블랭킷을 증정한다. 응모 이벤트를 통해 '프리미엄 스토케 유모차(1명)'와 '브라이택스 카시트(2명)'도 선물한다. 백민석 이베이코리아 마트실장은 "작년 국내 출산율이 10년 내 최저를 기록할 정도로 출산?육아 환경이 어려운 가운데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유한킴벌리와 함께 좋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대를 자랑하는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 며 "특히 온라인을 통해 기저귀, 분유 등의 육아 생필품을 구입하는 수요가 많기 때문에 알뜰 육아맘, 육아대디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7-05-15 15:11:20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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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스승의 날 맞아 공부방 선생님에 건강식품 선물

CJ, 스승의 날 맞아 공부방 선생님에 건강식품 선물 CJ그룹이 스승의 날(5월15일)을 맞아 공부방 선생님 응원에 나선다. CJ나눔재단은 아동·청소년의 교육 및 복지 환경 개선사업을 펴는 온라인 기부프로그램 'CJ도너스캠프'를 통해 4300여개 공부방 선생님들에게 CJ제일제당 홍삼 건강식품을 선물했다고 15일 밝혔다. CJ도너스캠프는 '교육불평등이 대물림되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한 이재현 회장의 철학에 따라 지난 2005년 7월 설립돼 12년간 전국의 공부방(지역아동센터, 그룹홈 등)을 후원하고 있다. 문화·인성교육, 진로탐색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꿈과 인성이 조화롭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물류전문기업인 CJ대한통운의 임직원 500여명이 직접 공부방을 찾아 선물을 배달한 뒤, 어린이들과 함께 선생님께 감사편지 쓰기, 환경미화, 간식 준비 등의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CJ도너스캠프 관계자는 "공부방 선생님들은 학업 지원 뿐 아니라 문화체험을 통한 꿈키움 교육, 위기 청소년 정서관리, 영양불균형 해소 등 다양한 아동복지 영역에서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어려운 업무환경에도 사명감을 갖고 스승이자 복지전문가로서 최선을 다하는 선생님들께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담아 2010년부터 매년 스승의 날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CJ그룹은 정기적으로 임직원들이 지역 공부방을 방문해 어린이들과 함께 김장담그기, 요리교실, 문화나눔활동 등을 함께하며, 지역사회와의 교감을 확대하고 나눔 철학을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매년 승진자들의 기부를 통해 CJ도너스캠프 공부방 학생들의 교복, 책가방 등을 지원해 오고 있다.

2017-05-15 14:07:2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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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日 편의점 '로손'과 제3맥주 수출계약

하이트진로, 日 편의점 '로손'과 제3맥주 수출계약 하이트진로는 일본 대형편의점 '로손(Lawson)'과 제3맥주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수출계약을 맺은 제3맥주는 '골드마스터' 브랜드로 로손의 PB(Private Brand) 제품이다. 제품군은 레귤러와 당질 70%off(당분을 70% 줄인 제품) 두 종류로 350mL캔과 500mL캔 두 가지 용량이다. 알코올 도수는 레귤러는 6%, 당질 70%off는 4.5%다. 이 제품은 지난달 25일부터 일본 내 1만2000개 로손 편의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4월에 초도 물량 21만 상자(350mL*24캔)를 수출했으며, 올해 모두 200만 상자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3맥주는 소량의 맥아를 포함 옥수수, 쌀, 콩 등의 부원료에 주정을 활용해 맥주 맛을 낸 리큐르 제품을 말한다. 맥아 비율에 따라 주세를 차등 적용하는 일본에서는 제3맥주의 주세가 일반 맥주의 절반 이하로 저렴 할뿐만 아니라 품질도 좋아 인기를 끌고 있다. 제3맥주가 일본에 처음 등장한 것은 2004년이다. 당시 일본 맥주류 시장에서 제3맥주의 비중은 4.8%였으나 일본 소비자들의 인기를 얻으며 급성장했다. 일본 주요 맥주회사들이 이 시장에 모두 뛰어들고 대형 유통사들도 다양한 신제품을 적극 출시하며 지난해에는 제3맥주의 비중이 35.5%에 달했다. 하이트진로는 제3맥주가 첫 등장한 2004년 해외기업으로는 최초로 일본에 제3맥주를 수출하기 시작했다. 하이트진로가 지난해 일본에 수출한 제3맥주는 약 3800만달러(약 428억) 규모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제3맥주가 등장한 초기부터 수출할 정도로 일본 바이어들에게 당사의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다양한 유통사들과 계약을 맺어왔다"며 "이를 바탕으로 최근 국내에서도 발포주 필라이트를 출시해 소비자들로부터 크게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2017-05-15 14:06:5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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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전지현과 전속모델 재계약…4년 연속

bhc, 전지현과 전속모델 재계약…4년 연속 bhc가 배우 전지현과 4년 연속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3년간 bhc 모델로 활동한 전지현은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매출을 끌어올리는데 큰 역할을 했다. 독자경영을 시작한 2013년 대비 매출이 3배 이상 성장했으며 브랜드 인지도도 10배 이상 높아졌다. 또한 전지현 효과로 인해 치킨업계에서 배우들이 대거 전속모델로 활동하는 등 변화를 주도하기도 했다. 이러한 성과와 가맹점 사업주들로부터 높은 호응도 등으로 인해 전지현은 올해에도 bhc 전속모델로 발탁됨으로써 4년간 bhc와 인연을 맺게 됐다. bhc는 독자 경영 이후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기 위해 기존 관행이었던 아이돌 모델에서 탈피해 배우 모델 전략을 택했다. 2014년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로서 발랄하고 깨끗한 이미지의 전지현을 최고 치킨브랜드를 목표로 하는 bhc의 전속모델로 처음 발탁했다. 이러한 전략은 그대로 적중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데 큰 효과를 봤다. 그동안 전지현은 치즈치킨의 대명사 '뿌링클' CF에서 귀여운 마법사로 그리고 리얼숙성 간장 치킨 '맛초킹' CF에서는 걸크러쉬를 모티브로 도도하고 당당한 모습을 보여줬으며 카레치킨 '커리퀸'에서는 현대적이고 세련된 여왕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등 다양한 연기 변신을 통해 제품특성을 잘 전달하여 역시 전지현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최근 신제품 '치레카' CF에서 제품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bhc 관계자는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모델 전략을 통해 bhc만의 진정한 가치를 소비자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7-05-15 14:06:4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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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해외 300호점 돌파…2020년 1600호점 목표

뚜레쥬르, 해외 300호점 돌파…2020년 1600호점 목표 CJ푸드빌은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가 해외 300호점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인도네시아를 자카르타 수카르노하타 국제공항에 들어섰다. 인도네시아 최대 규모인 수카르노하타 국제공항은 이용객수가 인천국제공항보다 많은 연 5400만명에 달한다. CJ푸드빌은 그간 자체 개발 브랜드로 유수의 국제공항에 입점한 바 있다. 2013년 중국 베이징수도국제공항에 '비비고'를 개점했고, 2015년 인천국제공항에 이용객이 가장 많은 입출국장 운영권을 획득하고 비비고, 뚜레쥬르, 투썸플레이스 등 다수 브랜드를 열었다. 올해 2월에는 인도네시아 제2의 도시 수라바야 주안다국제공항에 입점했고 연내 발리 국제공항에도 추가로 입점해 인니 3대 공항에의 진출을 앞두고 있다. CJ푸드빌은 2020년 글로벌 톱 10 외식전문기업에 진입하고 궁극적으로 글로벌 넘버원 외식기업이 되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특히 한국 식문화의 세계화를 통해 국가 미래산업을 견인하겠다는 사명감으로 해외 사업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CJ푸드빌의 선봉인 뚜레쥬르는 현재 해외 8개국에 진출, 올해 5월 기준으로 300여개 매장을 운영하며, 한국 베이커리 브랜드 중 최다(最多) 진출국·최다 매장을 보유 중이다. 뚜레쥬르 측은 해외 300호점과 관련해 지난 10여년 간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굳은 의지와 노력으로 공을 들인 결과라고 설명했다. 특히 최근 2년간 해외 사업 성장에 가속도가 붙었고, 매장당 실적도 크게 개선되며 사업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뚜레쥬르 해외 매장수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중국은 넓은 대륙을 세밀히 공략하기 위해 직접 진출과 마스터프랜차이즈(MF) 진출 두 가지 방식을 동시 적용하고 있다. 7개 주요 도시(베이징·상하이·톈진·웨이하이·쑤저우·광저우·충칭)에 직영 매장을 운영하고, 11개의 성(省) 및 자치구 총 16개 지역에서 MF로 출점해 전국적인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공격적인 확장에 발맞춰 생산기지 및 물류시스템도 빠르게 신설하고 있다. 중국 내 북경, 상해, 광저우, 충칭에 법인을 구축해 4대 거점을 마련했다. 또한 획기적인 성장을 위해 대규모 생산설비 증설 투자를 진행 중이다. 동남아에서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캄보디아 등에서 눈에 띄는 성장과 성과를 내고 있다.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에서는 프리미엄 베이커리 중 1위 브랜드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했으며 확산을 본격적으로 가속화하고 있다. 이들 국가에도 최근 대규모 생산설비를 구축하거나 추가 증설을 진행 중이다. 미국은 2004년 뚜레쥬르 최초로 해외 진출한 국가다. 동서부에 걸쳐 가맹형태로 사업 진행 중이며 현지화도 추진하고 있다. 뚜레쥬르는 확장을 더욱 가속화 해 2020년 해외 1600점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CJ푸드빌은 해외 사업을 활발히 펼치며 국가의 미래성장을 견인하고 사업보국을 이루겠다는 비전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며 "함께 해외에 진출해 있는 비비고, 투썸커피 등과의 시너지를 통해 한국 식문화의 우수성을 알려 글로벌 Top 외식 전문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출점 규제 등 국내 사업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뚝심 있는 투자를 지속해 얻은 결실이라 더 의미가 크다"고 덧붙였다.

2017-05-15 14:06:3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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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 '사무환경 세미나 2017' 5월31일부터 사흘간

퍼시스는 이달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사흘간 서울 오금동에 위치한 퍼시스 본사 및 쇼룸에서 '퍼시스 사무환경 세미나 2017'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퍼시스의 2017년 브랜드 캠페인 슬로건인 '사무환경이 문화를 만듭니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사무환경 및 기업문화와 관련한 내·외부 전문가의 다채로운 강연과 제품 체험의 기회,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이 준비돼 있다. 퍼시스 사무환경기획팀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전하는 '일하고 싶은 오피스의 조건'에 대한 주제강연을 비롯해 구글캠퍼스 서울과 현대카드, 유한킴벌리 등 우수한 기업문화를 구축한 기업 담당자들을 초청해 사무환경 개선을 통한 기업문화 확립 사례와 스마트 워크 등 다양한 특별강연이 진행 예정이다. '퍼시스 사무환경 세미나 2017'에서는 최신 사무환경 트렌드를 반영한 오피스 공간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본사 1층과 2층에는 퍼시스의 라운지 및 회의 시스템이 전시돼 있어 자유로운 체험이 가능하며 본사 쇼룸 가이드 투어를 통해 직군별 맞춤형 오피스 솔루션을 반영한 워크스타일별 사무환경 경험을 제공한다. 이밖에, 다양한 형태의 휴게를 지원하는 어메니티 제품과 IT 솔루션을 활용한 회의 시스템, 마감재 및 바닥재, 시스템 월 등 종합적인 오피스 공간 구성을 위한 통합 솔루션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본사 건물에 마련된 프리미어 라운지에선 참석자들과의 네트워킹 및 사무환경 전문 컨설턴트와의 상담도 가능하다. 이번 세미나는 사무가구 및 인테리어 업계 종사자뿐만 아니라 사무환경 및 오피스 트렌드에 관심을 가진 일반인 대상으로 개최되며, 퍼시스 사무환경 세미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2017-05-15 09:38:0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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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트렌드세터'를 만나다 ④] "디원(The One)의 자부심" 갤러리아백화점 이재준 바이어

"갤러리아가 백화점 식품관에 그로서런트(grocerant)를 도입한 최초의 백화점이거든요. 특히 '고메이494'만큼은 경쟁사가 없다고 생각해요. 그게 저희 자부심이고 자랑입니다" 올해로 입사 7년차. 지난 2015년부터 갤러리아백화점에서 식품매장을 관리하는 이재준 바이어가 말하는 갤러리아명품관의 자랑 '고메이494' 이야기다. 고메이494는 백화점업계 최초로 그로서런트 콘텐츠를 입힌 식품관이다. 식료품(grocery)와 음식점(restaurant)을 결합해 최근 외식업계의 주요 트렌드인 '셀렉트 다이닝'의 시초이기도 하다. 백화점으로서는 롯데와 현대, 신세계 등을 이어 업계 4위를 자리하고 있는 갤러리아지만 식품관만큼은 '최초'라는 자부심이 그를 통해 느껴졌다. 식품관 만큼은 업계를 선도하고 있어 누구도 따라올 수 없다는 자신감이었다. "갤러리아의 차별화는 '디원'이라고 생각해요. 소비자가 다른곳에서 찾을 수 없는 부분을 충족시키려고 집중 하거든요. 식품관 업계에서도 전체적인 트렌드는 갤러리아가 이끌고 있다고 생각해요. CF에서 나온 말처럼 '따라올테면 따라와봐'식의 자신감이죠" 몇년 전부터 백화점업계의 식품관은 모객을 책임지는 막중한 임무를 맡고 있다. 이 중 갤러리아명품관의 고메이494는 맛집을 선택해 먹을 수 있는 '셀렉트 다이닝'을 선도해온 곳으로 꼽힌다. 이재준 바이어는 '우리만의 것'으로 차별화를 둔다고 설명했다. 최근 고메이494만의 차별점으로 꼽을 수 있는 것은 지난달 추가로 입점한 맛집 브랜드와 고가의 PB식품이 있다. 업계 최초로 입점한 수요미식회 라멘 맛집 '하카타분코'와 불고기맛집 '한일관', '스시이끼', '컨버세이션', '리틀사이공' 등이 최근 고메이494에 새로 터를 잡았다. 이재준바이어가 공을 들인 브랜드는 하카타분코다. 하카타분코는 갤러리아 뿐만 아니라 같은업계에서도 수많은 러브콜을 받았지만 삼고초려끝에 고메이494에 단독 입점을 결정했다. "2015년부터 만나뵙고 설득해 왔습니다. 라멘에 들어가는 육수가 24시간에서 40시간을 끓여야 하는 등 손이 많이 가요. 모든 어려운 상황을 감수해서라도 유치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일본라멘 트렌드가 다시 올거라고 판단했기 때문이죠." 하카타분코 육수는 40시간동안 우려야 한다. 때문에 밤새 육수를 끓인다. 백화점을 오픈하기 전에는 환기를 시켜 공기중에 떠다니는 육수 냄새를 빼기 바쁘다. 본점의 맛을 분점까지 유지하는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고기뼈 해체부터 피빼는 작업까지도 백화점에서 하고 있다. 하카타분코의 판매를 위해 많은 것을 감내하고 있는 것이다. 갤러리아 프리미엄 PB상품으로는 된장, 고추장, 참기름 등이 있다. 기존 판매되는 상품에 백화점 브랜드만 입히는 것이 아닌 씨앗을 심는 것부터 판매 유통까지 책임지는 갤러리아만의 프리미엄 PB다. "농사짖는 분들이 처음부터 반가워하지는 않으시죠. 청소, 설겆이 등 집안일까지 도와드리면서 마음을 얻으려고 노력했어요. 서울에서 농사짓는 곳까지 왕복 8시간이 걸리거든요. 가는길 차안에서 회의를 진행하기도 했죠" 이재준 바이어 또한 밭에가서 씨를 뿌리고 수확, 판매 유통까지 전반적으로 관리해 온 팀원이다. 지난해 11월 330병 한정 판매로 진행한 참기름과 들기름 세트는 14만2000원이라는 초고가에도 불구하고 일주일만에 완판됐다. 명품 기름 호황에 탄력을 받아 지난 2월에는 옥천 종가집에서 6대째 전승되는 전통장인 된장과 고추장을 내놓기도 했다. 향후 가장 집중해야 할 사업 계획에 대해 물어봤다. 이재준 바이어는 내년에 경기도 광교에 오픈하는 신개념 프리미엄 백화점에 가장 몰두하고 있다고 답했다. "현재까지 갤러리아가 선보인 노하우를 다 심는건 물론이고 새로운 트렌드를 추구할 수 있는 식품관을 만들 계획이예요. 무엇이 색다른 변화가 될지가 늘 고민이죠" 그는 갤러리아가 프리미엄 식품관의 원조로서 입점 브랜드 측 사업자와의 마찰을 가장 처음으로 또는 제일 격하게 겪은 것 같다며 동업계에서 노하우를 가장 깊이 쌓아왔다는 자부심을 드러냈다. 오는 2019년 오픈하는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에서도 '갤러리아만의 식품관', 그가 말하는 '디원'(The One)이 실현될 수 있을지가 기대된다.

2017-05-14 16:17:06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