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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무더운 여름에는 '비주류' 상품이 인기"

본격적으로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는 6월 백화점 내에서는 소위 '비주류'로 통하던 상품이 인기를 끄는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본격적인 무더위가 지속된 6월21일부터 8월22일까지 매출 신장률을 조사한 결과 '비주류'로 통하던 상품군 매출 신장률이 약진한 반면 인기 아이템인 티셔츠, 화장품, 와인 등의 아이템들이 무더위 기간에 역신장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무더위 기간 동안 백화점 매출 분석을 통해 우수 상품군과 열세 상품군을 분석, 여름 시즌 기간 소비 패턴의 키워드로 '비주류'를 의미하는 'MINOR'(마이너)를 제시하고 올해 여름에 유통업계에 이슈가 될 만한 아이템을 소개한다. 롯데백화점은 '마이너'(M.I.N.O.R)가 담고 있는 5가지 세부 키워드로 'Multi-Item'(멀티 아이템), 'Instrument'(악기), 'No Chemistry Cosmetic'(약국 화장품), 'On the spot Food'(즉석 반찬), 'Regular Liquor'(일반 주류) 등을 꼽았다. ◆멀티 아이템 '로브' 최근 여성 고객들은 무더운 날씨에 단순 티셔츠 및 핫팬츠를 구매하기 보다는 외출 시 가볍게 착용이 가능하고 실내에서도 입을 수 있는 '멀티 아이템'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실내에서 입는 느슨한 실루엣 가운을 의미하는 아이템인 로브는 소재가 얇아 더운 날 외출 시에도 가볍게 착용할 수 있으며 리조트 룩 뿐만 아니라 실내 홈 웨어 및 목욕가운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아이템이다. 로브 아이템은 지난해 여성 패션 업계에서 여름 인기 상품으로 큰 이슈가 됐다. 이에 '오즈세컨', '보브' 등의 여성 패션 브랜드에서는 로브 상품을 올해 처음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올해 3~5월 동안에도 롯데백화점에서 선보인 티셔츠, 핫팬츠 등의 여름 상품 소진율보다 2배 이상 높은 소진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 외에도 로브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면서 로브를 활용한 로브 원피스, 로브 셔츠 등의 아이템도 선보이고 있다. ◆실내 취미 용품 '악기' 롯데백화점에서 연간 신장률 대비 무더위 기간 동안 신장률 폭이 가장 높게 상승한 상품군은 '악기'다. 최근 결혼을 하지 않으면서 소비 능력이 있는 남성, 여성 고객들은 무더운 여름을 야외가 아닌 집에서 보내는 트렌드가 자리잡고 있다. 이에 집에서 진행할 수 있는 취미 활동에 대한 관심이 늘었다. 특히 기타와 디지털 피아노 같은 악기 상품에 대한 구매가 늘었다. 지난 2016년 '악기' 상품의 연간 매출 신장률은 -4.7%를 기록한 반면 무더위 기간 동안에는 61.7%의 신장률을 기록하면서 연 평균 보다 신장률 폭이 66% 포인트 이상 늘었다. ◆기능성 살린 '약국 화장품' 무더운 여름처럼 습기가 많은 날은 여성 고객들이 화장품을 최소화로 사용하면서 에센스, 앰플, 영양크림처럼 수분감을 더하는 기초 화장품보다는 보통 하나만 바르거나 화장 과정을 축소화하는 기능성 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약국 화장품 제품은 유해 성분이 없는 제품이 많으며 더운 날씨에 사용해도 흡수가 잘되고 피부 트러블이 일어나지 않아 지난해부터 큰 인기다. 유럽에서는 파리의 몽쥬 약국 화장품 브랜드인 바이오더마, 유리아쥬가 국내 고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에 롯데백화점도 메디큐브 등의 약국 브랜드를 지난해 입점시켰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하반기에도 다양한 약국 화장품 브랜드를 강화할 계획이다. ◆혼밥족 위한 '즉석반찬' 과거에는 더운 날씨를 피하기 위해 점심 및 저녁 식사를 백화점 식당가에서 해결하는 고객들이 많았다. 하지만 최근 혼밥족 및 혼술족이 늘어나면서 이러한 트렌드도 점차 변화하고 있다. 특히 집에서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즉석반찬, 규격식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무더위 기간 동안 즉석반찬과 규격식품의 매출 신장률은 100% 이상을 기록한 반면 백화점 내 중식 및 한식 식당가는 10%대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며 높은 신장률 폭 차이를 보였다. ◆와인보다 맥주 '일반 주류' 와인은 백화점 주류 상품군의 주요 아이템으로 전체 주류 판매 매출 충 90% 이상을 차지한다. 하지만 무더위 기간에 고객들은 맥주 등 시원한 주류를 찾으면서 해당 기간 동안 일반 주류의 신장률이 39% 신장한 반면 와인은 -5%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특히 롯데주류의 '롯데피츠', 하이트진로의 '필라이트' 등 신제품들의 출시가 이어지면서 올해 여름에는 일반 주류의 소비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대수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은 "최근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 및 소비 트렌드가 급변하면서 과거 백화점에서 구매가 많이 않았던 상품들도 여름 시즌에 인기 아이템으로 등극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빅데이터를 다양하게 활용하여 고객들이 다양한 쇼핑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7-06-12 15:36:20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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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탄산'공식 깨졌다…올 여름 '건강음료' 인기

여름이면 항상 톡 쏘는 청량감의 탄산 음료가 대세였다. 하지만 올 여름은 건강음료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갈증 해소와 함께 건강까지 고려한 착즙주스나 발효식초와 같은 건강음료의 매출이 늘고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고 있는 올리브영은 올해 상반기(1월 1일부터 6월 11일까지)의 건강음료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120%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같은 기간 탄산수 매출이 70% 성장한 것과 확연히 대비되는 결과다. 특히 본격적으로 기온이 오르기 시작한 4월부터는 관련 제품들의 월 매출이 전년 대비 무려 200%나 증가하며 올 여름 음료 시장의 새로운 강자가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건강음료의 인기는 최근 '나를 위한 라이프와 소비'에 가치를 두는 욜로(YOLO)족과 마른 몸보다 건강한 몸매를 지향하는 여성들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매출 신장을 견인하고 있는 제품으로는 청담라이프의 '청담식초'와 올가니카의 착즙주스 '저스트주스' 등이 있다. 이 제품들은 지난해 일부 매장에 입점한 뒤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점차 매장 수를 확대해 가고 있다. 이 외에도 피로회복과 혈액순환에 좋은 차 종류도 무더운 여름철 아이스티로 즐길 수 있어 꾸준히 판매 성장세를 보인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건강한 삶을 중시하는 욜로족이 늘면서, 물도 이왕이면 건강하고 맛있게 마시자는 트렌드가 새롭게 형성되고 있는 추세"라며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올리브영의 가치와도 일치되는 트렌드인 만큼 소비자 기호에 맞춰 관련 제품군 확충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06-12 14:55:28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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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유산균 과자 '공동연구-학술교류' 본격화

롯데제과, 유산균 과자 '공동연구-학술교류' 본격화 롯데가 유산균 제품 공동연구를 위하여 한국유산균학회와 연구협력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롯데제과와 롯데중앙연구소는 한국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 학회와 지난 9일 롯데제과 19층 회의실에서 롯데제과 유산균 제품에 대한 공동연구와 학술교류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하는 협정식을 체결하고 본격 연구에 들어갔다. 이번 협정식에는 김용수 롯데제과 대표와 여명재 롯데중앙연구소 소장, 김진만 한국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 학회 회장, 고종호 부회장 등 유산균 전문 연구진과 실무진들이 대거 참석했다. 무엇보다도 이번 협정을 통해 거둔 결실은 ▲롯데제과 유산균 제품 관련 공동연구 및 개발 ▲연구 관련 학술활동 ▲공동연구에 대한 자문 및 기술정보의 교환 ▲공동연구 개발제품의 홍보 및 공익사업 등에 대한 상호협력 및 교류 등 협력이 절실한 내용들이 본격 시행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한편 한국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 학회는 국내 유산균 연구 권위자들이 모여 2001년 '한국유산균연구회'로 출범했으며 2015년에는 '한국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 학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그 동안 국내 유산균 연구의 선두주자로 역할을 감당해 왔다. 특히 이 학회는 초대 회장인 강국희 박사가 중심이 되어 설립을 한 '아시아 유산균 학회'의 핵심 멤버이기도 하다. 그동안 롯데와 한국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 학회는 유산균에 대한 연구협력을 꾸준히 진행해왔으며, 지난 5월에는 롯데제과의 유산균 제품 관련 공동연구를 위한 연구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롯데제과와 롯데중앙연구소는 이번 협정 체결을 계기로 유산균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17-06-12 14:28:4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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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닷컴, 인공지능 검색서비스 이용자 600만명 돌파

온라인 쇼핑몰 '인공지능 검색 기능'이 인기다. 소비자가 기존에 보고 있는 상품과 유사한 디자인, 색상 등을 자동으로 나열해 쇼핑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기 때문이다. 롯데닷컴(대표이사 김형준)은 머신러닝(machine learning·기계학습) 기술이 탑재된 이미지 검색 서비스 '스타일 추천' 누적 이용자수가 600만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1월 국내 최초로 선보인 롯데닷컴의 스타일 추천은 의류 상품의 이미지를 분석해 유사한 색상 및 패턴을 가진 상품을 찾아주는 인공지능 기반 검색 서비스다. 소비자들이 롯데닷컴 앱을 통해 원하는 스타일의 이미지를 입력하거나 상품상세 페이지에서 스타일 추천 버튼을 클릭하면 자동으로 유사한 스타일을 추천 받을 수 있다. 특히 지난 3월에는 기존 기능에 데이터가 축적되면 검색결과의 정확도가 올라가는 머신러닝 기술을 추가, 인공지능 검색에 더욱 다가갔다는 평이다. 롯데닷컴은 모바일 쇼핑을 즐기는 고객의 비중이 급증하고 온라인에 쇼핑정보와 상품들이 범람하게 된 것을 '스타일 추천' 서비스 개발의 중요한 이유로 꼽는다. 고객들의 쇼핑 피로를 줄이고 취향에 맞는 상품을 정교하게 추천하면 결국 더 많은 구매로 이어진다는 판단에서다 스타일 추천 누적 이용자수 600만명 돌파도 고객들이 원하는 스타일을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성한 성과로 분석된다. 이용자 증가와 동시에 매출도 증가하고 있다. 스타일 추천을 통한 매출은 올해 3월부터 월 평균 75%씩 상승, 구매전환율도 1~2월 2% 대에서 5월에는 10% 수준으로 증가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롯데닷컴은 현재 패션의류 상품군만 적용 가능한 스타일 추천 시스템을 구두와 가방 등 패션잡화군과 가전, 가구, 생필품까지 확대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이종봉 롯데닷컴 UX기획1팀장은 "향후 '스타일 추천' 서비스에 증강현실 기능을 접목해 어디에서든 스마트폰 카메라만 비추면 유사한 상품을 추천 받게 될 것"이라며 "유사한 스타일을 추천해주는 기능을 넘어 추천된 스타일에 어울리는 코디까지 제안해주는 궁극적인 인공지능 큐레이션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닷컴은 오는 30일까지 체험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닷컴 검색창에서 '스타일추천체험이벤트' 또는 '아무말대잔치' 키워드로 찾으면 행사 페이지에 바로 연결된다. 스타일 추천 서비스 이용후기를 한 줄만 남겨도 추첨을 통해 1천명에게 엔제리너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증정한다.

2017-06-12 14:28:11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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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 '2017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어린이 그림대회 개최

샘표, '2017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어린이 그림대회 개최 샘표가 '2017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어린이 그림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 진행되는 이번 그림대회는 맛있는 음식을 먹는 순간의 즐거움을 온 가족이 공유하고, 아이들과 함께 각 가정의 식탁의 모습과 식습관 등 우리 식문화를 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맛있는 음식과 함께한 추억'을 주제로 크레파스, 그림물감, 색연필 등 표현도구 및 방법을 자유롭게 선택해 8절지에 그림으로 표현해 응모하면 된다. 3세~13세까지 초등학생 이하의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6월30일까지 샘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참가신청을 완료한 후 그림을 우편 접수하면 된다.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어린이 그림대회는 연령에 따라 유치부(3~7세), 초등 저학년부(8~10세), 초등 고학년부(11~13세)로 나눠 심사가 진행된다. 순수성, 주제표현력, 창의력,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내부 심사를 거쳐 7월28일 샘표 홈페이지에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참가 작품 중 대상으로 선정된 1명에게는 상장 및 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샘표 양조간장 501 라벨에 인쇄되어 한정 수량의 제품으로 선보인다.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모두 140개의 작품을 선정해 상장 및 상금을 시상하고, '샘표상' 1만 명을 선정해 상장 및 샘표 마켓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번 해에는 우수 단체상 30팀과 우수 지도자상 1명, 인기상 1개를 신설해 시상할 예정이다. 인기상은 전시기간 중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한다. 대회에 접수된 작품들은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내 위치한 '서울상상나라'에서 8월8일부터 9월3일까지 약 한 달간 전시된다. 한편 '2017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어린이 그림대회는 식문화 발전을 위한 공익성을 인정받아 네이버 푸드, 서울상상나라와 함께 한다.

2017-06-12 14:27:5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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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닥터캡슐, 차태현 효과로 매출 상승…전년比 4배

빙그레 닥터캡슐, 차태현 효과로 매출 상승…전년比 4배 빙그레 닥터캡슐이 차태현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빙그레는 닥터캡슐이 제품 리뉴얼과 배우 차태현을 모델로 TV광고를 시행하면서 큰 매출 상승을 기록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빙그레는 지난 5월 차태현을 모델로 한 영상광고를 TV와 온라인 채널을 통해 방영했다. 방영 한 달 후 닥터캡슐의 매출은 전월 대비 2배 이상 상승, 전년 동기 대비 4배 이상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1997년 출시 된 유산균 발효유 빙그레 닥터캡슐은 위산에 약한 유산균을 캡슐로 감싸 장까지 살아가는 콘셉트로 인기를 끌었다. 또한 지난해에는 출시 19년만에 발효유의 핵심인 유산균주를 세계적인 유산균 제조회사 듀폰의 Protect BL-04로 변경하고 패키지 디자인도 바꾸는 등 대대적인 리뉴얼을 실시했다. 새로운 닥터캡슐은 유산균을 이중캡슐 속에 넣어 살아서 장까지 도달하는 특징을 강화했다. 이중캡슐 양은 기존 제품 대비 2배 이상 늘려 한 병에 150개 이상 들어가 있으며 진한 농도의 요거트로 소비자들에게 맛적인 측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올해 3월에는 닥터캡슐 아로니아를 출시했다. 아로니아는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포도의 80배가량 함유되어 있어 '킹스베리'로 주목받고 있다. 빙그레는 소비자들에게 닥터캡슐의 더욱 강해진 기능과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배우 차태현을 모델로 기용했다고 설명했다. 차태현을 모델로 기용한 이유에 대해 빙그레 관계자는 "차태현 씨는 14년 전인 2003년도에 이미 닥터캡슐의 모델로 광고를 찍었다. 그 때 당시 부른 CM송은 닥터캡슐 이미지를 형성하는 데 가장 주효한 역할을 했으며 이번 광고 역시 닥터캡슐을 제 2의 전성기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차태현은 "14년 전 광고촬영 현장과 CM송이 생생하게 기억난다"며 "이렇게 오랜 기간이 지난 후 다시 모델로 찾아주는 일은 매우 드문 일"이라고 전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닥터캡슐 광고 방영 후 매출 상승세가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추가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발효유의 강자였던 예전의 자리를 되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7-06-12 14:27:44 박인웅 기자
휠라코리아 CFO 성낙용 전무 6월말 업무 종료…회사 측 "새 도전 응원할 것"

휠라코리아(대표 윤윤수·김진면)는 CFO(최고재무책임자) 성낙용 전무가 오는 6월 말일부로 업무를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성 전무는 지난 2014년 휠라코리아에 입사해 경영관리 본부장 겸 CFO(최고재무책임자)를 겸직하며 2016년 10월 말 아쿠쉬네트 홀딩스(Acushnet Holdings Corp.)를 미국 뉴욕증시거래소(NYSE)에 성공적으로 상장시키는 등 기업 위상 및 가치 제고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휠라코리아측은 이번 퇴사에 대해 "아쿠쉬네트 홀딩스의 성공 상장으로 소기의 임무를 완수한 시점에서 성 전무 본인이 새로운 도전에 대한 적극적인 의사를 피력, 회사 측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성 전무는 경희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 MBA(경영전문대학원)를 마쳤다. 삼성증권, 도이치 뱅크 등 굴지 금융권에서 활약한 정통파로 아쿠쉬네트 홀딩스의 상장 준비를 앞둔 시점인 지난 2014년 휠라코리아에 합류했다. 성 전무는 2016년 10월 아쿠쉬네트 홀딩스의 뉴욕 증시 상장과 함께 20% 지분을 추가 매입해 휠라코리아가 53.1%의 지배주주로서 안정적인 경영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M&A 이후 상장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또 휠라코리아의 경영관리 본부장을 겸직하며 경영 인프라 구축 및 전반적인 조직 운영을 책임지며 비즈니스 턴어라운드를 실행하는 등 회사 매니지먼트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성 전무가 작년 10월말 아쿠쉬네트 홀딩스의 미국 뉴욕증시거래소(NYSE) 상장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지배구조를 개편하는 등 기업 가치 제고에 공을 세운 부분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새로운 출발을 위한, 그의 또 한 번의 도전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낙용 전무는 "휠라코리아에서의 글로벌 CFO 경험은 개인적으로도 매우 값진 경험이었다고 생각한다"며 "IB에서의 M&A 및 캐피탈마켓의 다양한 거래경험을 바탕으로 휠라코리아에서 내수와 글로벌을 총괄하는 CFO로서의 브랜드 비즈니스 경험을 접목해 향후 PE(Private Equity) 관련 기업 및 브랜드에서 턴어라운드 전문 매니지먼트 쪽으로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은 마음에 이번 퇴사 결정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성 전무의 후임은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태로 휠라코리아는 가까운 시일 내 인선을 진행할 예정이다.

2017-06-12 14:27:24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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强 탄산음료 인기 UP

强 탄산음료 인기 UP 청량감과 달콤한 맛의 탄산음료가 지속적인 시장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강한 탄산이 트렌드로 떠올랐다. 12일 시장조사기관인 닐슨데이터에 따르면 2014년 9012억원이였던 국내 탄산음료 시장은 2015년 9641억원에서 지난해에는 1조254억원으로 규모가 커졌다. 그동안 탄산음료 시장의 성장과 함께 선택기준이 주로 맛과 향이었다. 최근 가슴이 뻥 뚫리는 듯한 짜릿함으로 탄산음료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며 탄산 강도 또한 탄산음료를 선택하는 새로운 기준으로 주목 받고 있다. 탄산 강도는 탄산음료에 탄산 가스가 녹아있는 정도를 표시하는 단위인 탄산 가스볼륨으로 표현한다. 탄산 강도에 따른 분류는 다양한 제품에서 적용되고 있다. 탄산수는 '에퍼베센트', '라이트', '클래식', '볼드'로 나뉘며, 발포성 와인의 경우에도 '세미 스파클링', '스파클링'으로 구분한다. 탄산수 제조기 브랜드인 '소다스트림'도 총 3단계로 탄산 주입량을 세분화해 취향에 맞게 탄산수를 제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트로피카나 스파클링' 등 과일탄산음료와 '밀키스' 등 우유탄산음료의 경우 2점대 탄산가스볼륨으로 '약 탄산음료'로 볼 수 있다. '트레비' 등 탄산수와 탄산음료의 대표격인 사이다, 콜라는 3점대 탄산가스볼륨으로 '중 탄산음료', 지난 4월 출시한 '칠성스트롱 사이다'는 5.0 탄산가스볼륨으로 '강 탄산음료'로 세분화 할 수 있다. 약 탄산음료에서 강 탄산음료로 갈수록 함유된 탄산 가스의 양이 다르기 때문에 기포가 올라오고 톡 쏘는 맛의 차이를 분명히 느낄 수 있다. 강 탄산음료의 경우 마시는 즉시 입안 가득 짜릿함과 가슴이 뻥 뚫리는 듯한 청량감을 더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따라서 소비자는 상황과 기분에 따라 색다르게 탄산음료를 즐길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칠성스트롱 사이다는 기분전환이 필요하거나 짜릿한 자극을 원할 때 제격이며 특히 스트레스를 강한 탄산의 짜릿함으로 시원하게 날려버리고 싶을 때 딱 맞는 제품"이라며 "앞으로 젊은층을 타깃으로 시음회, 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강 탄산음료 칠성스트롱 사이다의 붐업 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칠성스트롱 사이다 출시와 함께 최근 짜릿하게 즐기는 강한 탄산음료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점에 주목하고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개그맨 양세형을 앞세워 SNS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이벤트는 칠성사이다 페이스북에서 오는 6월30일까지 진행되며, 칠성스트롱 사이다와 함께 3가지 도전 영상을 공유하면 경품을 증정한다.

2017-06-12 14:27:0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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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와 함께하는 요리] 먹다 남은 '라면사리'로 '중국식 볶음면'만들기

중국식 볶음면 최범휘 차이나플레인 선릉점 주방장 "오늘 점심은 뭘 먹지? 저녁은 뭘로 떼울까?". 매일같이 고민하는 일이다. 특히 1인 가구가 늘고 있는 요즘 혼자 사는 솔로족들에겐 특히 피부에 와닿는 말이다. 솔로족들이 간단하게 해먹는 음식으로 면요리가 대표적이다. 마트나 편의점에는 라면이나 국수 등 즉석에서 조리해먹는 면음식이 넘쳐난다. 그런데 사먹는 즉석 면요리도 하루이틀이지 매일같이 먹으려면 질리게 마련이다. 이럴 때 평소에 자주 접하지는 않지만 간편하게 만들 수 있으면서도 특색 있는 중국식 볶음면을 해먹으면 별미다. 중국식 볶음면은 차우멘, 초면, 차오면, 차오메인, 차오미엔, 차우면, 초우면, 초우미엔 등 중국 본토발음과 한국식 한자발음 등이 섞여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린다. "한국식도 아닌 '중국식'이라니, 끓여먹는게 아니라 '볶음면'이라니"라는 생각으로 어렵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집에 있는 간단한 재료들과 라면으로 훌륭한 한끼 식사인 중국식 볶음면을 만들 수 있다. 라면이 아니더라도 면은 쌀국수면, 우동면 등 어떤 면이라도 상관 없다. 꼬들꼬들한 식감과 담백한 맛으로 서양인들에게도 제법 알려진 중국식 볶음면으로 한끼를 해결해보자. 재료 양파 1/2개, 당근 1/4개, 마늘 1개, 팽이버섯, 쪽파, 계란 1개, 라면사리 소스재료 굴소스, 간장, 후추, 참기름, 물 조리방법 1. 양파와 당근은 채썰어 준비하고 마늘은 편으로 썰어 준비한다. 2. 팽이버섯은 밑부분을 자르고 쪽파도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준비한다. 3. 계란은 스크럼블해서 따로 준비해 놓는다. 4. 라면사리는 물에 데쳐서 익힌 후 체에 걸러 물기를 뺀다. 5. 팬에 기름을 두르고 마늘을 살짝 볶은 후 간장을 넣고 양파와 당근을 넣어 볶는다. 그리고 팽이버섯, 쪽파를 넣고 굴소스, 후추를 넣은 뒤 물100cc 정도를 넣는다. 6. 익힌 라면과 스크럼블한 계란을 넣고 참기름을 두르고 잘 섞어준 뒤 그릇에 담는다.

2017-06-11 17:17:12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