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
기사사진
삼양식품,라면 번들 패키지 리뉴얼…친환경 선도

삼양식품은 라면 번들(묶음)용 패키지를 한층 더 환경 친화적으로 리뉴얼했다고 21일 밝혔다. 리뉴얼된 번들용 패키지는 재활용이 용이한 소재를 적용하고, 기존과 달리 윗면과 아랫면, 뒷면을 투명하게 만들어 잉크 사용량을 60% 절감했다. 이달 초 불닭볶음면 시리즈와 삼양라면 번들 상품에 우선 적용됐고, 추후 적용 품목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리뉴얼은 친환경 패키지를 개선하고 확대 적용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삼양식품은 2021년 스낵 사또밥에 자사 제품 중 처음으로 녹색기술제품 인증을 받은 포장재를 적용한 이후 2022년 친환경 패키지 관련 전담 조직을 신설해 연구개발과 제품화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 라면, 스낵 등 36개 품목에 녹색인증 패키지 적용을 완료했으며, LG화학과 공동으로 이축연신 HDPE 필름을 활용한 라면 멀티팩 패키징 개발 연구로 '제17회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에서 '한국패키징단체 총연합회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생분해 소재를 활용한 친환경 패키징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삼양식품은 친환경 패키지 이외에도 밀양공장에 BIPV(건물 일체형 태양광 발전 시스템)를 설치하고,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 사업에 참여해 원주공장에 친환경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환경경영체계 구축과 고도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한국ESG기준원이 실시한 평가에서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 연속 환경 부문 'A등급'을 획득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2021년 ESG 경영을 본격화하고 환경, 사회, 지배구조 모든 측면에서 가치를 창출하고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ESG 경영이 기업 가치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은 만큼 회사의 성장세에 따라 높아진 시장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해 가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1-21 12:44:06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구름처럼 가볍고 따뜻하게…스니커즈 브랜드 케즈, '클라우드 컬렉션' 공개

휠라코리아의 미국 스니커즈 브랜드 '케즈'가 겨울을 맞아 '클라우드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휠라코리아에 따르면 '클라우드 컬렉션'은 구름처럼 부드럽고 솜털처럼 가벼운 소재를 사용해 포근한 분위기를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으로 보온력 기능을 강화한 '클라우드 패딩 부츠'가 준비됐다. 부드러운 소재의 패딩 충전재가 사용됐으며, 신발 깔창은 털 소재로 제작됐다. 색상은 분홍, 하얀색, 은색, 검정색, 진갈색으로 구성됐다. 동글동글한 디자인에 굽이 있는 것이 특징인 '클라우드 플러피 패딩 부츠'도 만나볼 수 있다. 안감에 부드러운 털 소재가 적용돼 추운 겨울 날씨에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는 게 휠라코리아 측 설명이다. 눈길에도 안전한 보행이 가능하도록 신발 중창에 미끄럼 방지 효과 패턴 등을 적용했으며 색상은 검정, 하얀색, 회녹색 총 3가지로 마련됐다. 양면으로 활용할 수 있는 '리버서블 클라우드 다운' 제품도 선보인다. 겉면은 단색 원단에 가로 누빔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안쪽 면은 눈꽃 무늬가 프린트된 원단에 자수 로고를 활용해 착용 방식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색상은 하얀색, 분홍색, 검정색이다. 케즈 관계자는 "출시 이후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클라우드 컬렉션을 다양한 무드에 기능성까지 추가하는 등 업그레이드해 선보이게 됐다"며 "구름처럼 포근하면서도 솜털처럼 가벼운 클라우드 컬렉션과 함께 따뜻한 겨울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2024-11-21 10:40:49 안재선 기자
기사사진
쿠팡, 경남 남해군과 지역 수산물 판로 확대 위한 MOU

쿠팡이 경남 남해군과 손잡고 우수한 지역 수산물을 적극 발굴하고 온라인 판매 지원에 나선다. 쿠팡과 남해군은 21일 남해군 수산물의 판로 확대 및 온라인 판매 사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경남 남해군청에서 열리는 이번 협약식에는 이성한 쿠팡 로켓프레시 본부장, 장충남 남해군수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남해군의 우수의 수산물을 발굴하고 온라인 마케팅 활동 지원에 나설 것을 약속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남해군은 쿠팡과 제휴할 수산식품 및 신선수산물 업체 및 단체를 적극 발굴하고 온라인판매 사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지원하고, 쿠팡은 온라인 판매를 통한 남해군 수산물의 판로확대를 위하여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쿠팡과 남해군은 남해군의 수산물 공동브랜드 '남해다름'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판매를 촉진하는데도 함께 협력할 계획이다. 남해다름은 남다른 남해군 수산물이라는 뜻을 지닌 브랜드로 2022년 남해군 수산물을 알리기 위해 처음 상표를 등록했다. 현재 24개업체, 44개품목이 남해다름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으며 판로 개척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쿠팡은 남해다름 브랜드의 판로 개척을 위해 해당 브랜드를 사용하는 신규 업체와 상품을 검토중이다. 이번 제휴로 전국 쿠팡 고객들은 문어, 뿔소라, 석화, 멸치 등 남해군의 우수한 수산물을 로켓프레시를 통해 보다 빠르고 신선하게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특히 문어, 뿔소라, 석화 등은 쿠팡 로켓프레시 산지직송 시스템으로 오후 1시까지 주문하면 다음 날 새벽까지 배송된다. 산지직송은 어획 시즌을 맞아 갓 잡은 싱싱한 수산물을 현지에서 즉시 포장하고 검수와 검품을 거친다. 이후 쿠팡 배송캠프를 거쳐 최종 배송되는데 냉동 탑차로 배송하기 때문에 신선도와 배송품질이 유지된다. 쿠팡은 남해군에서 산지직송되는 품목을 지속적으로 늘려 나간다는 방침이다.

2024-11-21 10:09:34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현대백화점, 전 점포 할인 행사 '블랙 위크' 진행키로

현대백화점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백화점과 커넥트현대 부산에서 다양한 쇼핑 혜택을 담은 할인 행사 '블랙위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패션·리빙·스포츠 등 3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포인트 프로모션 ▲특가 상품전 ▲점포별 대형 할인 행사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우선, 행사 기간 다양한 포인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 전 점 식품관에서는 구매 금액대별 5%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해 현대식품관 슈퍼에서 10만·20만·40만원 이상 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플러스포인트를 5000·1만·2만원씩 지급한다. 또한 온라인 룰렛 이벤트를 진행해 현대백화점카드로 1만원 이상 구매한 뒤 현대백화점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H포인트를 지급해 준다. 지급 금액은 1등 5만원(50명), 2등 3만원(150명), 3등 1만원(300명)이다. 부문별 특가 상품도 선보인다. 자켓, 맨투맨 등 패션 초특가 아이템을 선정해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장보기 특가 상품전을 선보여 다양한 신선식품을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대표 상품은 한우 1등급 등심로스(100g, 1만 560원), 한우 1등급 사태(100g, 2890원), 알티보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1L, 1만 8900원) 등이 있다. 이와 함께 목동점·중동점 등 일부 점포에서는 대형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목동점은 본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컨템포러리 패션 대전'을 열어 보카바카·팔레트오브제이 등 여성 패션 브랜드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70% 할인 판매하고, 중동점은 5층 대행사장에서 '내셔널지오그래픽 방한대전'을 진행해 다양한 겨울 아우터 상품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최근 고물가 상황이 이어지고 있어 고객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혜택 위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쇼핑 혜택을 담은 프로모션을 상시 진행해 백화점을 찾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쇼핑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11-21 10:08:02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롯데마트·슈퍼, '바다愛(애)진심' 프로젝트 5탄...생분해성 어망 어촌계 기부

롯데마트·슈퍼가 지난 20일전라북도 군산시 장자도 지역 어촌계에 친환경 생분해성 꽃게 자망 550여개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롯데마트·슈퍼가 진행하고 있는 ESG 캠페인 '바다愛(애)진심'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롯데마트·슈퍼는 지난 10월 수산물 프로모션을 진행, 행사 수산물 구매 시 구매 금액의 1%가 어촌의 해양 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에 기부되는 고객 참여형 기부 캠페인을 펼친 바 있다. 그 결과 총 3000만원의 기부금이 조성됐고, 기부금 전액으로 친환경 생분해성 꽃게 자망을 구매해 지속가능한 어업활동을 지원하는 기부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 친환경 생분해성 자망은 국립수산과학원에서 인정받은 제품으로, 일반 나일론 어망과 달리 물속에서 유기물에 의해 분해되는 친환경 자망이다. 이번 롯데마트·슈퍼의 기부 활동은 어업 환경 파괴의 근본적인 원인을 개선하고 지속가능한 어업활동을 지원해 어촌계와의 상생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아낌없이 주는 바다에게 다시 환원하는 '선순환 구조'의 마지막 단계로서 큰 의미를 갖는다. 권영인 롯데마트·슈퍼 ESG팀 담당자는 "'바다愛(애)진심' 프로젝트를 통해 고객들이 품질 좋은 수산물을 구매함과 동시에 해양 폐기물 문제 해결에 동참하도록 하고, 이렇게 조성된 기부금을 통해 어촌과 바다에 도움이되는 실질적인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어업 활동 증진을 위한 다양한 ESG활동을 기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4-11-21 10:06:30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홈플러스, ‘코세페 홈플 메가푸드위크’ 마지막 파격 할인 기회…한우 최대 반값

홈플러스가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코세페 홈플 메가푸드위크' 마지막주 행사를 전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첫물 딸기 등 제철 맞은 과일과 채소부터 고기, 간편식 등 인기 먹거리를 총망라해 마지막까지 '메가'급 파격 할인 혜택을 선사한다. 우선, 가장 먼저 맺혀 땅의 영양분을 제일 많이 흡수해 맛이 좋은 '새콤달콤 햇 딸기(500g)'를 7대 카드 결제 시 1만7990원에 판매하고, DNA 검사 및 항생제 잔류 물질 검사를 통과해 믿을 수 있는 100% 우리 한우 '농협안심한우(100g/조기품절 가능/점포별 취급 등급 상이)' 전품목은 마트 구매 시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최대 50% 할인한다. '파이/비스킷 30종(교차구매 가능)'은 3개 9990원, '봉지라면/오뚜기 즉석밥(10여종/교차구매 가능)'은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해 3980원부터 판다. 4대 카드 결제 시 '국내산 새벽수확 양상추(통)'는 30% 할인한 2443원에, 7대 카드 결제 시 '풀무원 계란(서귀포점 제외/조기품절 가능/점포별 취급품목 상이) 전품목'은 최대 3000원 할인해 6490원부터 선보인다.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하는 'MEGA 4일특가'에서는 7대 카드 결제 시 '10Brix 제주 밀감(3kg/박스)'을 2000원 할인한 1만2990원, '15Brix 샤인머스캣(2kg)'을 5000원 할인한 1만4990원에 내놓는다. 프라임 척아이롤, 초이스 부채살, 초이스 살치살, 초이스 꽃갈비살(토/일 온라인 제외) 등 '미국산 소고기 4종(100g)'은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최대 40% 할인하고, 지난 14일 출시한 델리 신상품 '솥솥 꿀마늘새우강정(팩)'은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2000원 할인한 1만5990원에 내놓는다. 입안 가득 씹히는 통새우에 향긋한 마늘과 꿀을 더한 특제소스와 갈릭디핑 소스가 한솥 가득 담긴 스페셜 새우 강정으로, 출시와 동시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장장 4주에 걸쳐 진행 중인 '코세페 홈플 메가푸드위크'에 보여준 고객들의 열렬한 호응에 보답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대규모 가격 투자 단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대표 인기 먹거리를 '메가(MEGA)'급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1-20 15:44:45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유럽의 겨울 왕국' 700평 규모 역대 최대 ‘롯데 크리스마스 마켓’ 공개

롯데백화점이 올 겨울 역대 최대 규모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선보인다. 20일부터 25년 1월 5일까지 47일 동안 잠실 월드몰 잔디 광장은 매일 아침 10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 '유럽의 겨울 왕국'으로 탈바꿈한다. 올해 크리스마스 마켓은 쇼핑, 볼거리, 즐길 거리 등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샤넬 아이스링크 등 단지와의 연계도 강화해 메가톤급 '롯데 크리스마스 타운'의 위용을 갖춘다. 유럽 정통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구현한 지난 해 '2023 롯데 크리스마스 마켓'은 약 24만명에 이르는 방문객을 동원하며 롯데백화점의 연말 시그니처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행사의 호조로 연말 잠실 단지 전체의 활성화를 이끄는 기폭제 역할을 하는 등 파급효과도 컸다. 또 '유럽 현지의 크리스마스 마켓 보다 아름답고 세련됐다', '유럽의 겨울을 서울에 되살린 최고의 크리스마스 마켓' 등 방문객들의 찬사가 쏟아지며, 유럽의 크리스마스 문화를 전하는 '서울의 대표 연말 행사'로 입지도 굳혔다. 올해 잠실의 롯데 크리스마스 마켓은 '유럽 크리스마스 마켓의 재현'이라는 정통성은 계승하고, 규모는 역대 최대급으로 확대했다. 크리스마스 마켓은 유럽에서 1년 중 가장 아름다운 행사라고 불리는 만큼, 올해 롯데백화점의 크리스마스 테마인 '원더풀 쇼타임'을 마켓 전반에 적용해, 화려한 유럽의 크리스마스 마켓의 풍경을 연출한다. 마켓을 배경으로 월드몰 벽면에는 오후 5시 30분부터 10시까지 매 30분마다 원더풀 쇼타임 미디어쇼도 펼쳐진다. 또 지난해보다 20%가량 늘어난 약 '700평 규모'의 마켓이 조성된다. 크리스마스 상점의 수도 전년대비 16개가 늘어난 총 41개 형형색색의 크리스마스 테마 상점이 늘어선다. 상점에는 수천 종의 크리스마스 오너먼트에서부터 소품, 액세서리, 기프트 등과 함께 먹거리까지 다양해 겨울 유럽의 정취를 한껏 만끽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 장식 상점'으로는 수제 원목 오르골로 유명한 '우더풀라이프', 덴마크 인테리어 오브제 브랜드인 '룸코펜하겐' 과 산타의 비밀창고를 콘셉트로 망원동에서 유명한 크리스마스 전문 편집숍 '프레젠트모먼트', 알파카 털로 만든 핸드메이드 테디베어 등을 판매하는 '아르떼' 등이 대표적이다. 유럽 현지의 크리스마스 마켓 마저 압도할 '체험형 콘텐츠'도 풍성하다. 특히 롯데물산과 협업해 즐길 거리를 확대했다. 연말 시그니처인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회전목마'를 크리스마스 마켓 내부로 들여와 함께 운영한다. 트리는 지난해 대비 하부에 LED 램프를 추가하고 3미터 더 키워 22미터의 높이의 위용을 자랑하고, 트리 아래에는 포토존도 마련했다. 회전목마는 당일 크리스마스 마켓 입장권 구매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크리스마스 마켓을 포함해 잠실점, 월드몰에서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21일(목)부터 아레나 광장에서 운영하는 '샤넬 아이스링크'를 이용할 수 있는 선착순 입장 혜택도 제공한다. 마켓의 수익금 일부는 송파구청의 후원 사업에 기부할 계획이며, 폐현수막 및 보랭백을 업사이클링한 제품을 선보이는 리얼스 마켓 부스도 운영해 롯데백화점의 'ESG' 실천의 뜻도 전한다. 김지현 롯데백화점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부문장은 "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겨울 축제인 유럽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보다 더 충실하게 구현하게 위해 노력했다"며 "올해 잠실 야외 광장은 크리스마스 마켓을 중심으로 샤넬 아이스링크, 백화점 등이 함께 어우러져 친구, 가족, 연인 누구나 쉽게 찾고 즐길 수 있는 '모두의 겨울 축제'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2024-11-20 15:41:40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유통업계, 경제난 극복 방안으로 'IP사업' 앞세워...수익개선 기대↑

유통업계가 경제난을 극복하기 위한 카드로 IP사업을 꺼내 들었다. 굿즈 등 IP를 활용해 수익을 끌어올리겠다는 복안이다. 여기에 MZ세대들 사이에서 확산되고 있는 '디깅소비'가 유통업계의 이 같은 전략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실제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3 캐릭터 이용자 실태 조사'에 따르면 캐릭터 IP 활용 상품을 구매해 본 소비자 비율은 전체 응답자 가운데 75.8%를 차지했다. 국내 캐릭터 IP 시장 규모는 2020년 13조6000억원에서 내년 16조2000억원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펀딩 플랫폼 와디즈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캐릭터 굿즈 펀딩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212%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캐릭터 굿즈 펀딩은 전년보다 64% 증가했는데 올해는 더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셈이다. 펀딩 플랫폼에선 IP 보유 기업이 펀딩을 통해 선주문을 받고 수요를 파악해 굿즈를 제작, 재고 부담을 덜 수 있다. 이런 구조적인 특성이 가격 대비 품질이 낮고 구매 환경도 열악했던 기존 굿즈 시장의 문제점을 해결했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상품의 소장 가치를 높이는 한정판 판매도 원활하다. 실제로 와디즈에서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 굿즈 펀딩에 모인 돈은 15억원에 달한다. '외톨이 THE ROCK!'의 굿즈도 목표 대비 8410%인 1억5000만원의 펀딩 성과를 달성했다. 애니메이션 굿즈뿐만 아니라 루피, 진로 두꺼비, 플레이모빌 등 캐릭터 관련 프로젝트도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올해 들어 와디즈의 캐릭터 굿즈 카테고리의 목표 달성율은 평균 4000%를 육박하고 펀딩 결제건수도 전년 동기대비 93%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IP 굿즈의 인기에 와디즈는 국내 최대 콘텐츠 전문회사 대원씨아이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8개월 만에 누적 펀딩 8억4000만원을 달성하기도 했다. 대원씨아이가 보유하고 있는 콘텐츠, 만화 IP를 와디즈의 강소 제조사와 연결하는 협업을 통해서다. 와디즈 관계자는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팬들이 원했던 IP 굿즈, 아이디어 상품을 다채롭게 선보일 계획"이라며 "IP 기업과 제조사를 매칭, 팬덤 마케팅을 통해 팬과 콘텐츠 기업의 다리 역할을 하겠다"고 했다. 뽀로로 등의 IP를 만든 콘텐츠 스타트업 오콘은 지난달 인코드 엔터테인먼트와 캐릭터 음원 사업 및 IP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콘텐츠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어린이 작곡가를 소개하는 음원 IP 콘텐츠 사업에서도 협력할 계획이다. 라이선싱 사업 등에서도 양사는 자체 IP와 기술력을 활용한다. 오는 2025년에는 제주 지역에 가족형 테마공간도 조성할 계획이다. 오콘 우지희 대표는 "음악,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 문화 전반에서 K콘텐츠가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캐릭터 IP사업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오콘과 인코드가 서로가 보유하고 있는 IP와 기술력을 공유하며 시너지를 발휘해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열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2018년 사내벤처 프로그램을 통해 개발한 자체 캐릭터 벨리곰의 IP 사업 영토를 넓혀가고 있다. 지난 2018년 분홍색 곰 캐릭터 '벨리곰'을 선보인 이후 현재 170만 수준의 팬덤을 보유 중이다. 지난해부터는 벨리곰 콘텐츠 수출을 본격화 하면서 매출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실제 지금까지 롯데홈쇼핑이 벨리곰 IP 사업으로 발생한 누적 매출은 200억원에 이른다. 올해 매출액은 전년 보다 20% 넘게 신장할 것으로 관측된다. 태국, 일본, 대만 등 현지 기업과 벨리곰 IP 활용에 관한 라이선스 계약을 맺으면서 글로벌 시장에도 문을 두드리고 있다. '벨리곰 매치랜드'라는 이름으로 모바일 게임 시장에도 진출했다. 지난 7월 영국에서 1차 론칭을 기점으로 태국, 인도네시아에서도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세부적인 시기는 잡히지 않았으나 국내 출시 시점을 올해로 내다보고 있다. 신세계그룹의 복합쇼핑몰 스타필드는 쓱데이를 맞아 키즈 콘텐츠 '캐릭터 퍼레이드쇼'를 최근 전개했다. '캐릭터 퍼레이드쇼'는 화제성 높은 IP브랜드들과 컬래버해 대형 풍선을 선보이는 '스타필드 벌룬 페스티벌'과 함께 스타필드 대표 어린이 행사다. 이번 '캐릭터 퍼레이드쇼'는 전년 대비 20% 증가한 총 60종의 코코몽, 로보카폴리 같은 캐릭터들이 출동해 다양한 퍼레이드를 선보인 바 있다. 하이트진로도 두꺼비 캐릭터를 활용한 IP 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진로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출시하며 연말 시즌 마케팅을 강화한다. 두꺼비 캐릭터는 2019년 4월 출시한 '진로' 소주 모델로 귀엽고 앙증맞은 이미지로 탈바꿈했다. 산타 두꺼비를 활용한 포토존, 키링, 토퍼 등 소비자 경품으로 준비해 유행 채널을 공략하는 한편, 독립 매대를 비치해 자이언트 산타 두꺼비 트리로 가정 채널을 겨냥한다 또 국내 최초 주류 캐릭터샵 '두껍상회'를 오픈하는 등 다양한 굿즈들도 선보이고 있다. . 이처럼 캐릭터를 활용한 유통업계의 마케팅이 활발해지면서 IP산업에 탄력이 붙을 예정이다. 여기에 MZ세대 사이에서 자신의 관심에는 관심을 쏟는 영역에서 돈을 아끼지 않는 '디깅소비'트렌드까지 확산되면서 앞으로 IP산업의 성장이 기대된다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린다. 한 유통업계 관계자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유통업계가 IP를 활용한 사업이 활발해 지면서 수익개선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 트렌드와 소비 행태가 지속적으로 변하고 있는 만큼 추후 경쟁력 확보를 위해 준비를 탄탄히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1-20 15:38:35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크롭티에 이어 패딩도 짧아진다?…패션업계, 숏패딩 출시 봇물

배꼽티에 이어 패딩도 짧아지고 있다. 운동 활동 인구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에 따라 올해 겨울 활동성을 고려한 숏패딩이 더욱 유행을 탔다는 분석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롱패딩이 유행했던 과거와 달리, 최근 패션업계들이 활동성을 고려한 숏패딩을 선보이고 있다. 스타일을 중시하는 2030 추세에 더해 올해는 운동 인구 증가 추세가 숏패딩 추세의 배경이 됐다. 통계청에 따르면 한국인이 등산, 걷기, 요가 등 운동을 규칙적으로 실천하는지를 지표로 환산한 신체활동실천율은 지난 2006년 28.3%에서 2024년 48.4%까지 증가했다. 패션 업계 관계자 역시 "일부 롱패딩을 찾는 수요가 남아 있긴 하지만, 숏패딩 유행으로 업계들은 다 숏패딩을 출시하고 있다"며 "아무래도 롱패딩은 다리까지 길이가 내려오는 만큼 활동성이 떨어져 운동하는 소비층의 수요와는 맞지 않은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 실제 무신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데일리 푸퍼' 패딩 제품군을 강화했다. 푸퍼는 두툼한 볼륨감에 짧은 기장이 특징인 패딩의 한 종류를 뜻한다. 작년에 비해 제품 수를 늘리고 스타일, 색상을 더욱 다양화해 출시했다는 게 무신사 스탠다드 측 설명이다. 실제 올해 무신사는 '데일리 푸퍼' 상품 수를 전년과 비교해 3.5배 늘리고 총 90여종에 달하는 디자인을 선보인다. 생활문화기업 LF의 '리복'은 크롭 패딩으로 유행했던 '이효리 패딩'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선보인다. 두 가지 스타일로 모두 활용이 가능한 '벡터 리버시블 다운 시리즈'가 대표적이다. 복고풍의 디자인과 기본적인 패딩 디자인, 두 가지로 표현해 입을 수 있는 '리버시블 제품'으로 패딩 양면으로 다른 소재를 적용해 하나의 제품군으로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는 게 LF 측 설명이다. 이 외에도 리복은 패딩 제품과 함께 착용할 수 있는 '우븐 카고 팬츠'와 나일론 소재를 활용한 '파라슈트 패딩 치마' 제품을 함께 제안한다. 에프앤에프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세르지오 타키니' 역시 'W 에어쿠쉬 숏 다운 점퍼'와 '데일리 크롭 다운 점퍼'를 새롭게 선보였다. 에프앤에프에 따르면 두 제품 모두 일상 및 야외 스포츠 활동에 적합하도록 짧은 기장에 가벼운 무게감으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세르지오 타키니 관계자는 "올겨울 역대급 한파가 예보된 가운데, 강추위에 대비하면서도 트렌드와 보온성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숏패딩 등이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소비자 이 모 씨는 "롱패딩은 그냥 전투복처럼 하나 가지고 있는 수준"이라며 "숏패딩에 비해 롱패딩을 굳이 여러 개 사서 구비해 놓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또 패딩 가격에 대해 "옛날에는 숏패딩이 롱패딩보다 좀 더 저렴하다고 느꼈는데 이제는 길이보다는 소재, 브랜드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4-11-20 15:22:45 안재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