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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대세로 떠오른 '수입맥주'

편의점 대세로 떠오른 '수입맥주' 수입맥주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25일 편의점 CU(씨유)에 따르면 올해 2월 수입맥주와 국산맥주의 매출 비중은 각각 60.2%, 39.8%로 집계됐다. 수입맥주의 인기 요인으로 올해 소비자 트렌드인 '소확행'과 '가심비'가 반영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편의점에서는 수입맥주 4캔 구입 시 1만원 행사를 통해 혼술, 홈술 등으로 자신만의 일상 속에서 작지만 확실한 행복 '소확행'을 이루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공략했다. 가격과 상관 없이 자기 자신의 만족도를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인 '가심비'와도 잘 맞아 떨어졌다. 아울러 인증샷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공유하기 좋아하는 20·30들의 특성도 수입맥주 인기에 한 몫을 차지했다. 수입맥주 특유의 이국적인 디자인과 원료에 따른 독특한 색을 지닌 맥주를 선택한다면 맛은 물론, 색다른 재미까지 얻을 수 있다. 이탈리아 1위 프리미엄 맥주 페로니(Peroni)는 밝은 노란빛을 띄는 라거 맥주다. 길쭉한 모양의 전용잔에 따랐을 때 특유의 밝은 노란빛이 이탈리아 남부의 햇살을 연상시킨다. 이탈리아 감성을 담아 1846년에 탄생한 페로니는 맥주의 본질인 청량감이 뛰어나 지중해의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라거 맥주다. 엄선된 이탈리아산 옥수수와 세계 최고 품질의 체코산 사츠홉으로 제조되어 남부 유럽 특유의 깨끗한 청량감과 가벼운 목넘김이 특징이다. 더불어 브랜드 패키지 디자인을 통해서도 이탈리아 특유의 세련미를 즐길 수 있어 특히 트렌드 세터들에게 인기가 좋다. 코젤다크(Kozel Dark)는 체코산 흑맥아를 주 원료로 하여 어두운 색이 깊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체코 대표 흑맥주다. 또한 다른 맥주에 비해 갈색 빛을 띠는 부드러운 거품도 눈길을 끈다. 체코산 흑맥아를 포함한 4가지 몰트(페일 몰트·바바리안 몰트·캬라멜 몰트·다크 몰트)의 환상적인 배합 기술을 통해 코젤다크만의 깊고 매혹적인 갈색빛깔을 가지고 있다. 코젤다크는 일반적인 흑맥주와 달리 도수가 낮아 마시기 부담스럽지 않고, 달콤하면서도 쌉싸름한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여성들의 선호가 높다. 최근 인스타그램 등의 SNS 채널을 통해 코젤다크와 시나몬 가루를 함께 활용한 시나몬 음용법도 20·30세대들의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써머스비(SOMERSBY)는 잔에 따랐을 때 마치 샴페인 같은 투명한 색을 자랑하며, 제품의 주 원료인 사과를 연상하게 한다. 써머스비는 알코올 도수 4.5%로 사과 발효주 베이스에 탄산을 첨가한 알코올 사이다 음료다. 알코올 사이다는 나폴레옹, 클레오파트라, 뉴턴 등이 즐겨 마셨다는 유래가 있을 만큼 전 세계인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사과의 풍부한 향과 특유의 청량감으로 여성들에게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써머스비는 사과 과즙을 15% 함유하고 있어 상큼한 사과의 향을 제대로 느낄 수 있고, 톡 쏘는 탄산이 함께 어우러져 언제 어디서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호가든 로제는 호가든 고유의 밀 맥주 맛에 라즈베리의 달콤함이 어우러진 핑크빛 과일 맥주다. 유리잔 대신 과일 잼 용기에 맥주를 담아 마셨다는 벨기에 전통설화에 착안해 탄생했다. 달콤하고 풍부한 과일 향과 가볍게 즐기기 좋은 낮은 도수, 핑크빛의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인기가 좋다. 다양한 종류의 음식과도 두루 잘 어울리는 맛으로 편의점에서 스낵과 함께 구매해 마시기 좋다. 업계 관계자는 "대형마트를 넘어 편의점에서도 수입맥주의 인기에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며 "4캔에 1만원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수입맥주 매출을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2018-03-25 14:25:5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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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백화점 29일부터 '봄 정기 세일' 돌입

국내 주요 백화점이 오는 29일부터 일제히 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내달 15일까지 세일 기간 해외 유명 브랜드를 비롯해 의류·잡화·리빙 등 전 상품군의 봄·여름 상품을 10~50% 할인가에 내놓는다. 우선 현대백화점은 전국 15개 점포에서 3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H-컨템포러리 페어'를 진행한다. DKNY·바네사브루노·쟈딕앤볼테르 등 해외 유명 컨템포러리 브랜드가 세일에 참여해 봄·여름 신상품을 할인해준다. 신상품 할인율은 평균 10% 수준이며 제품 및 가격대별 할인율은 차이가 있다. 압구정본점은 다음달 2일부터 5일까지 5층 대행사장에서 '해외 브랜드 대전'을 진행한다. 행사에선 파비아나필리피·빈스·이치아더 등 10여 개 브랜드의 수입의류를 최초 판매가 대비 30~60% 할인해 선보인다. 무역센터점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수입·컨템포러리 특가전'을 진행한다. 랑방스포츠·랑방액세서리·이치아더 등 10여 개 브랜드의 이월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80% 할인해준다. 신촌점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지하 2층 대행사장에서 '아웃도어·골프 할인전'을 진행한다. 또 판교점은 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인기브랜드 봄 의류 대전'를 연다. 이 외에도 현대백화점은 이사철을 맞아 가구·침구·식기 등 100여 개 브랜드도 세일에 참여한다. 템퍼·씰리 등 매트리스 브랜드는 10~20% 할인해주고 로얄코펜하겐·르쿠르제·실리트 등 수입 식기 브랜드는 10~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30일부터 봄 정기세일 진행한다. 메종 드 신세계, 골프대전 등을 기획, 홈 인테리어부터 패션에 이르기까지 고객 수요를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신세계는 '행복한 은신처'를 테마로 오는 30일부터 내달 15일까지 백화점 최저가 상품과 더불어 다채로운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나뚜지, 블루에어, 템퍼, 에이스, 다이슨 등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참여한다. 생활 장르 외 인기 장르 대형행사도 준비했다. 신세계 전점 '골프 전문관'에서는 행사기간 국내 1위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마루망의 최상위 모델 '마제스티 15 서브라임'의 우드를 기존 판매가 대비 32% 할인해준다. '프레스티지오 The 8th' 우드도 최초가 대비 38% 할인가에 내놓는다. 또 일본 3대 프리미엄 클럽으로 유명한 다이와 시그니처 라인 역시 단독으로 35% 할인해 선보이고 혼마에서는 60주년을 기념해 기획한 한정 수량 풀세트 상품을 마련했다. 인기 수입 골프 의류도 최대 70% 할인된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같은 기간 갤러리아백화점도 '홈 퍼니싱 페어'를 테마로 봄 정기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세일 기간에는 온라인 홈스타일링 업체 '홈디'와 함께 이벤트를 개최, 갤러리아 홈페이지에 접속해 홈스타일링이 필요한 사연을 작성 후 응모하면 1등에게 200만원 상당의 홈스타일링 무료 이용권을 준다. 또 이번 세일에는 인도양의 천국으로 불리는 '세이셸'로 여행을 떠날 수 있는 2인 왕복 항공권과 세이셸에 위치한 콘스탄스 에필리아 리조트의 주니어 스위트 2인 4박 숙박권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일기간 중 갤러리아백화점 전 점에서 당일 7만원 이상 구매 고객은 누구나 영수증 하단 응모권으로 응모 가능하며 당첨자는 4월20일 갤러리아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AK플라자도 구로본점, 수원 THE AK TOWN, 분당점, 평택점, 원주점 등 전 점에서 봄 정기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봄 정기세일은 남녀 의류, 화장품, 핸드백, 구두, 주얼리, 스포츠·아웃도어, 가정용품 등의 상품군을 기본 10~30% 할인가에 내놓는다. 또 이월상품 기획전을 통해 최대 70%까지 할인해준다. 세일 첫 주말과 둘째 주말에는 AK카드로 15만원 이상 구매시 벚꽃 관련 선물을 증정한다. 첫 주말에는 각 점별 200명 한정으로 벚꽃 디퓨저를, 둘째 주말에는 각 점별 100명 한정으로 벚꽃 술잔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세일 기간 신한카드, KB국민카드로 30만원 이상 구매시 금액대별 5% 상품권을, AK신한카드로 가전·가구 단일 브랜드에서 100만원 이상 구매시 금액대별 7.5% 상품권을, AK IBK 체크카드로 20·40만원 이상 구매시 10% 상품권을 각각 증정한다.

2018-03-25 13:18:50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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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컬러링북' 만들기 봉사활동 진행

CJ제일제당, '컬러링북' 만들기 봉사활동 진행 CJ제일제당이 '암 예방의 날'을 맞아 소아함 환우의 미술치료에 사용하는 '컬러링북'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2일 서울 중구 동호로 CJ제일제당 본사에서 임직원 66명이 참여했다.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와 그 가족들은 실내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 미술을 활용한 치료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미술치료 과정에서 어린이들이 그린 작품을 색을 칠할 수 있는 내지(內紙)로 활용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한 CJ제일제당 임직원들이 표지를 만들어 하나의 컬러링북을 완성하게 된다. CJ제일제당은 제작된 컬러링북을 임직원 헌혈을 통해 모은 헌혈증 150여개와 함께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후원한다. 이번 봉사활동은 소아암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했다. CJ제일제당의 임직원이 일방적인 기부나 후원을 하는 방식이 아니라, 소아암 환우와 임직원이 함께 후원 물품을 제작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CJ제일제당은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가정, 환경, 노인 복지 등의 주제로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가정의 달인 5월에는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활동을, 환경의 달인 6월에는 폐자재를 재활용하는 활동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임석환 CJ제일제당 CSV경영팀장은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기를 희망하며 이번 컬러링북 제작 봉사활동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8-03-23 11:19:4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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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안전한 마을 위한 벽화그리기 자원봉사' 진행

동서식품, '안전한 마을 위한 벽화그리기 자원봉사' 진행 동서식품은 지난 22일 서울 마포구 도화동에 위치한 마포초등학교를 방문해 안전하고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마포구청과 함께하는 행사로 노후한 지역의 벽면에 아기자기한 벽화를 그려 쾌적하고 안전한 거리 환경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동서식품 임직원 30여명은 벽화 전문 화가와 함께 마포초등학교 앞 약 80m 길이의 회색빛 콘크리트 담벼락에 밝은 색상의 아기자기한 그림을 그려, 학교 앞 낡은 담벼락을 화사한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동서식품 임직원 봉사활동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따라 월 1회 정기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 1월과 2월에는 서대문구 지역 독거노인가구에 월동대비 식료품을 전달하고, 노원구 지역 저소득 가정에 연탄배달과 난방텐트를 설치했다. 신연제 동서식품 CSR 담당자는 "마포구에 소재한 동서식품이 지역 환경을 개선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지역사회 봉사활동은 물론 사회 전반에 걸쳐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소비자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식품은 문화·예술 나눔 활동 '동서커피클래식', '맥심 사랑의 향기'를 비롯해 국내최대 여성 신인문학상 '삶의향기 동서문학상'과 장학금 지원 사업 '동서식품 장학회', 어린이 대상 도서 기증 사업 '꿈의 도서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2018-03-23 11:19:3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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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홍콩에 '참나무통 맑은이슬' 수출

하이트진로, 홍콩에 '참나무통 맑은이슬' 수출 준 프리미엄급 소주 '참나무통 맑은이슬'이 홍콩에 첫 수출된다. 하이트진로는 홍콩의 주요 주류공급사와 함께 참나무통 맑은이슬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수출 첫 물량은 3만병 규모로, 홍콩 유명 레스토랑 및 유흥주점, 슈퍼마켓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참나무통 맑은이슬은 지난해 12월 출시한 준 프리미엄급 소주로, 3년 이상 숙성한 쌀 발효 증류 원액을 블렌딩해 목통의 은은한 향과 부드러운 끝 맛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 16도, 300㎖ 용량으로 차별화했다. 한정 생산에 따라 수도권의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우선 공급하고 있으며 2030 세대 및 오피스 상권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수출은 국내 출시 이후 지속된 중화권 시장의 적극적인 요청에 의해 성사됐다. 첫 수출국인 홍콩은 전 세계 주류 브랜드들의 각축장으로, 저도주를 선호하고 가볍게 즐기는 주류문화가 발달해 참나무통 맑은이슬의 경쟁력이 충분하다는 분석이다. 또한 이미 경험한 참이슬과 자몽에이슬 등의 과일리큐르주에 대한 현지인들의 선호도가 높아 참나무통 맑은이슬 판매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는 평가다. 하이트진로는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핵심 상권 및 유명 레스토랑, 대형 슈퍼마켓 등에 우선 공급하고 현지인 대상의 인지도를 쌓아갈 계획이다. 황정호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상무는 "중화권 시장의 테스트 마켓과 다름 없는 홍콩 시장은 올해 참나무통 맑은이슬의 첫 수출을 비롯해 참이슬, 자몽에이슬 등의 판매량이 2배 이상을 성장을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이번 홍콩 수출을 시작으로 중화권 시장 공략을 재점화하고 소주 세계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03-23 11:19:3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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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코리아, 윤근창 대표이사·사장 취임

휠라코리아는 윤근창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하며 대표이사에 취임하고 또 김진면 사장은 부회장으로, 정승욱 마케팅본부 상무는 전무로 각각 승진하는 등 총 3명의 임원을 승진 발령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휠라코리아는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인사를 확정했다. 이로 인해 휠라코리아는 기존 윤윤수·김진면 공동 대표 체제에서 윤근창 사장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하게 됐다. 윤윤수 회장은 이사회 의장으로서 기업의 주요 의사 결정을 포함한 경영활동을 지속 관장한다. 윤근창 휠라코리아 신임 대표이사·사장은 휠라코리아가 글로벌 본사를 인수한 2007년 자회사인 휠라 USA에 입사, 사업개발 및 라이선싱과 소싱(중국 진장의 소싱센터 파견근무)업무 등을 담당하며 현장 경험을 쌓았다. 유통 및 브랜드 운영 정책 전반을 재정비해 인수 당시 큰 폭의 적자를 기록하던 휠라 USA를 약 3년만에 턴어라운드시켰다. 이후 휠라 USA의 CFO(최고재무책임자)까지 역임하며 2015년 매출규모를 2007년 인수 당시 대비 약 10배 가량 끌어올렸다. 그는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브랜드 운영 및 경영에 참여하던 중 2015년 한국으로 옮겨 7월 휠라코리아에 공식 입사했다. 전략기획본부장을 시작으로 풋웨어 본부를 총괄(본부장)했고 지난 2017년 7월부터는 경영관리본부장 및 CFO까지 겸임해왔다. 이 외에도 윤근창 사장은 미국에서의 턴어라운드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2016년 휠라코리아가 창립 이래 처음으로 단행한 브랜드 리뉴얼의 실질적 전략수립과 실행을 주도했다. 스포츠 브랜드의 핵심인 신발 부문을 중심으로 '비즈니스 혁신 모델'을 적용, 소싱력 강화를 통한 합리적 가격 정책을 비롯해 홀세일 유통채널 진출, 헤리티지 강화 제품 전략, 소비자와 쌍방 소통을 위한 의사 결정 등 브랜드 변화를 주도하며 휠라코리아 국내 부문 턴어라운드도 이끌어냈다. 최근에는 CFO로서 주식 액면분할을 결정하며 주가 상승에 기여하기도 했다. 휠라코리아는 이번 인사를 통해 의사결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책임경영을 강화해 '영 휠라(YOUNG FILA)'로 함축되는 브랜드 및 기업의 지속 성장을 견인하는 한편 비전 실현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한편 2015년 신임 대표이사·사장으로 휠라코리아에 취임한 후 국내 사업의 경영 전반을 지휘해 온 김진면 부회장은 앞으로도 경영 전문성을 발휘해 대내외 협력 및 내실 강화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 이번 승진 인사에 이름을 올린 정승욱 전무는 코오롱 그룹, 제일기획을 거쳐 2012년 휠라코리아에 입사했다. 현재 휠라코리아 마케팅 본부를 총괄하고 있으며 휠라 브랜드 전략까지 아우르는 마케팅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브랜드 변화에 발맞춰 효율적 의사결정과 전문성에 기인한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라며 "보다 활기차고 유연한 기업 문화 정착을 더해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위상 강화 및 기업 장기 성장의 토대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8-03-23 11:08:13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