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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20주년 롯데마트, 수요 높은 20대 상품 최대 50%

롯데마트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수요 높은 20대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20대 상품은 양념 소불고기와 킹오렌지, 1등급 한우등심, 행복 생생란,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기저귀 밴드형 등이다. 우선 롯데마트는 지난달 본격 가동을 시작한 신선품질혁신센터에서 생산한 '양념 소불고기(100g·미국산)'를 4일까지 1440원(엘포인트 회원가)에 판매한다. 또 11일까지 수분 흡수력이 뛰어나고 알러지의 원인인 집먼지 진드기의 통과를 차단해줘 건강한 수면을 돕는 '룸바이홈 플러치 차렵이불'과 '룸바이홈 알러지 누비 이불'을 각 3만4900원에 선보인다. 10만원 이상 구매한 엘포인트 회원에게는 해빗에서 출시한 건강파우치 2종(종합비타민미네랄·프로폴리스)을 증정한다. 한편 롯데마트 고객분석팀이 1호점을 오픈한 1998년부터 20년간 고객들의 소비 트렌드를 살펴본 결과 소득 수준의 변화, 가구 소형화, 온라인 시장의 성장 및 오프라인 유통 규제 등으로 상품뿐 아니라 대형마트 업태 자체에 큰 변화가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1998년 4월 1일 1호점인 강변점을 오픈 할 당시 국내는 IMF 외환위기의 여파로 실업과 부채가 증가하는 등 기업과 가계의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된 시기였다. 이런 상황에서 대량 매입을 통해 매일매일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판매하는 EDLP(Every Day Low Price)전략을 선보인 대형마트의 등장 자체가 획기적이었다. 하지만 점차 소득 수준과 소형 가구가 증가하며 가족 단위 대용량 쇼핑은 불필요해졌다. 박스 단위로 판매하던 과일은 5~6개가 들어있는 '봉지', '낱개'로 점차 규모가 줄어들었으며 현재는 '조각'으로도 판매하고 있다. 1인 가구의 증가는 '혼밥, 혼술 문화'를 만들었다. 점포 내에서도 점차 가정간편식(HMR·Home Meal Replacement) 판매 공간은 계속 증가했고 주류의 주력 상품은 수입맥주와 와인들로 바뀐 지 오래다. 대형마트들이 차별화 상품, 단독 상품, 해외 소싱 상품, PB(Private Brand) 상품경쟁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도 커다란 변화 중 하나다. 최근에는 '가성비'가 상품 결정의 가장 중요한 요인이 되어 '온리프라이스'와 같은 균일가 PB상품까지 등장했다. 또 고객 체형의 변화와 라이프 스타일의 세분화는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속옷과 신발의 사이즈를 변화시켰고 소재도 천연소재(면)에서 기능성(모달·폴리에스테르) 소재로의 분화를 가져왔다. 급격한 온라인 시장의 성장과 오프라인 유통산업 규제 등으로 점포 방문 고객 수가 줄자 대형마트들은 오프라인 만의 강점을 경쟁력으로 삼기 시작했다. 실제 롯데마트는 지난해 4월 양평점 1층을 도심 속 숲 공간으로 꾸며 고객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어반포레스트(Urban4rest)'를 선보였으며, 이어 7월에는 서초점에 오프라인의 강점인 신선식품을 매장에서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그로서란트(Grocerant)' 매장을 오픈했다. 온라인몰은 2007년 2월에 오픈했다. 2016년에는 모바일 기반의 쇼핑 플랫폼을 새롭게 선보였으며 같은해 처음으로 모바일 이용 고객이 PC 이용 고객 수를 추월했다. 김종인 롯데마트 대표이사는 "롯데마트는 고객이 필요로 하는 최상의 상품을 제안하고 고객이 매장에서 고민 없이 집을 수 있는 공간을 완성하는 일에 집중할 것"이라며 "모바일 기반 전문 상품 제안업으로의 업태 전환에 박차를 가하는 동시에 가격 전쟁이 아닌 건강 상품을 최우선으로 롯데마트의 향후 20년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18-04-01 11:13:59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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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해외패션 특가전' 진행

현대백화점은 오는 2일부터 8일까지 '해외패션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압구정본점과 판교점에서 열리며 20여 개 해외 유명 브랜드의 이월상품을 30~60% 할인 판매한다. 압구정본점에서는 오는 5일까지 5층 대행사장에서 10여 개 브랜드 이월상품을 30~60% 할인가에 내놓는다. 대표 상품은 파비아나필리피 트렌치코트(99만원~118만8000원), 에센셜 블라우스(11만9200원~14만9000원), 블루마린 원피스(51만2000원~64만원) 등이다. 판교점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CK진·CK액세서리·CK언더웨어의 이월상품을 40~60% 할인 판매한다. 주요 품목으로는 CK진 청바지(9만9000원~12만9000원), CK액세서리 크로스백(5만9000원~7만9000원), CK언더웨어 남성팬티(2만5000원~3만5000원) 등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최근 큰 일교차로 인해 트렌치코트·재킷 등의 아우터를 찾는 고객이 20% 이상 늘고 있다"며 "협력사의 재고 소진을 도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현대백화점은 2일부터 15일까지 전국 15개 점포에서는 'H-컨템포러리 페어'도 진행한다. DKNY·쟈딕앤볼테르 등 30여 개 해외 유명 컨템포러리 브랜드 봄 신상품을 10% 할인 판매한다. 할인 기간은 각 브랜드마다 상이하다.

2018-04-01 10:18:50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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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제주연구원과 상생 업무 협약 체결…제주 특산물 판로 지원

롯데홈쇼핑은 제주 농업?농촌 자원의 활용 강화를 위한 상생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제주 특산물 판로 확대 ▲제주 농업?농촌 관광자원 활용한 여행상품 개발 등이다. 이에 따라 롯데홈쇼핑은 올해 안에 제주도 특산물 150품목을 인터넷쇼핑몰 '롯데아이몰'에 론칭하고 감귤농장, 목장 체험 등 제주도 체험 및 관광상품을 제주연구원과 협업해 개발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은 제주도 지역 우수 특산물 판로 개척으로 제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제주도 산하연구기관인 제주연구원은 제주도의 지역 발전과 경제 진흥, 지방행정과 관련된 제도 개선 등에 관해 연구 조사하는 기관이다. 현재 제주도 지역 우수 제품의 유통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대형마트와 주요 관광지에 전략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롯데홈쇼핑과 업무 협약으로 온라인몰 입점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박재홍 롯데홈쇼핑 온라인사업부문장은 "이번 협약으로 롯데홈쇼핑이 보유하고 있는 판매채널과 역량을 적극 활용해 제주 특산물 판로 확대와 여행상품 개발에 노력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롯데홈쇼핑이 제주도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04-01 10:14:27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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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파크몰, 패션파크 리뉴얼 오픈…남성 위한 '원스탑 쇼핑·놀이' 공간 완성

용산 아이파크몰은 패션파크 5, 6층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남성을 위한 원스탑쇼핑을 표방하며 의류와 스포츠, 골프, 아웃도어 등을 중심으로 남성 타겟 브랜드가 대거 보강된 점이 특징이다. 아이파크몰은 쇼핑과 레포츠, 여가 컨텐츠가 한 곳에 집결된 복합쇼핑몰의 강점을 극대화해 남성을 위한 가치소비의 공간으로 구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이파크몰은 이번 패션파크 오픈이 소비의 새 주체로 떠오른 남성층 모객의 본격적인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말 리뉴얼 오픈한 키덜트 전문숍 '토이앤하비'의 매출 신장세가 지난해 동년 대비(1월1일~3월31일까지 기준) 55.2%에 이르고 있으며, 총 8면의 실내외 풋살장도 연간 15만명의 남성 고객을 쇼핑몰로 끌어 모으는 등 남성 카테고리의 본격적인 시너지 구현도 이뤄질 전망이다. 최석환 현대아이파크몰 마케팅 팀장은 "이번 패션파크 오픈으로 키덜트와 레포츠, 메트로섹슈얼(Metrosexual) 등 20대에서 중년까지 싱글과 기혼 남성 모두를 아우르는 남성 문화공간을 완성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6년 말 시작된 아이파크몰 전면 증축도 이번 패션파크 오픈을 기점으로 막바지로 접어들고 있다. 아이파크몰 증축 후반부 공사는 패션파크 1~4층 리뉴얼과 함께 오는 상반기 마무리된다. 양창훈 HDC현대아이파크몰 대표는 "아이파크몰 증축이 최종 마무리 되면 쇼핑과 라이프스타일, 대중 미디어 등 주요 상업?문화·여가시설을 모두 갖춘 '제3세대 쇼핑몰'로써 발돋움해 나가게 된다"며 "글로벌 어뮤즈먼트 몰(Global Amusement Mall) 실현이라는 쇼핑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04-01 10:14:21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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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그룹 "부채비율 198% 안착…1조 자본유치 이후 150%까지 낮춰질 전망"

이랜드의 재무구조가 개선되고 있다. 이랜드그룹은 지난해 그룹 연결기준 부채비율이 198%에 안착함과 동시에 2분기 연속으로 영업이익 1000억원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이랜드그룹 관계자는 "선제적으로 진행해 온 재무구조 개선 작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면서 안정성과 수익성 두 마리의 토끼를 잡아가는 중"이라며 "사업적으로는 선택과 집중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 매진했던 것이 영업이익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016년 말 이랜드그룹의 부채비율은 315%에 달했다. 재무구조 개선을 통해 지난해 말 그룹 연결 부채비율을 198%로 개선시켰다. 전년대비 부채비율을 절반 가까이 줄인 셈이다. 이랜드는 주요 브랜드를 매각하면서 재무구조를 크게 개선했다. 이랜드는 패션 브랜드 티니위니를 8700억원에 매각한데 이어 모던하우스를 7000억원에 매각했다. 이를 위해 지난해 얻은 당기순이익은 6300억원에 달한다. 사업적으로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2분기 연속으로 1000억 이상의 영업이익을 거둬들였다. 이랜드그룹은 지난해 4분기 1300억의 영업이익을 올린데 이어 올 1분기는 지난해 동기간 대비 10% 이상 증가한 10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이 예상되고 있다. 이랜드 관계자는 "지난해에 1분기 영업이익에서 티니위니와 모던하우스를 제외한 동일 사업 기준으로 비교하면 올해 영업이익은 50% 이상 오른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상반기 티니위니와 모던하우스 매각 등이 이어지면서 영업이익이 1000억 이상 빠졌지만 비수익 브랜드와 비효율 매장 철수 등 강력한 수익 강화 정책으로 3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반등이 이뤄진 것이다. 매출 성장을 주도하는 새로운 대표 선수들의 등장도 수익성 강화에 한 몫 했다. 대표적으로 이랜드, 스코필드 브랜드를 중심으로 약 20여개의 중국 내 브랜드가 호실적을 보이고 있다. 이에 기존 상해, 북경 등 1선 도시 백화점 사업에 집중했던 것을 청도, 항주, 난징 등 2~3선 지역까지 확장하고 온라인, 쇼핑몰 등으로도 판매 채널을 확대, 수익성을 확대했다. 중국 내 산아제한 완화 정책에 수혜를 받으며 성장 중인 아동복 브랜드와 지난해 광군제 때 알리바바 티몰을 통한 하루 매출로만 4억5600만 위안(한화 약 770억)을 달성해 국내 기업 중 1위를 달성한 이커머스 사업도 대표적이다. 이윤주 이랜드그룹 CFO는 "올해는 창사 이후 가장 큰 변화와 혁신을 통해 재무적으로나 사업적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 해"라며 "시장과의 소통을 통해 신뢰관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04-01 10:14:16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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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 업계 최초 'AI 음성 주문·결제 서비스' 도입

CJ오쇼핑은 SK텔레콤과 연계한 'AI(인공지능) 음성 주문·결제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AI 음성 주문·결제 서비스는 AI 음성 인식만으로도 생방송 중인 TV홈쇼핑 상품을 주문부터 결제까지 할 수 있다. ARS 연결을 기다리는 불편함이나 모바일 앱에서 원하는 상품 정보를 일일이 클릭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대폭 축소시켰다. 주문 단계별로 원하는 상품에 대한 정보를 간단히 말하면 된다. 모바일 앱 주문이 익숙지 않은 고객들 역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SK텔레콤의 AI 기술 '누구(NUGU)'가 탑재된 SK브로드밴드의 셋톱박스 'Btv X누구'에서 이용 가능하다. SK텔레콤 누구 앱에 CJ오쇼핑 고객 정보를 연동해두면 언제든 셋톱박스의 음성 인식 기능을 활용해 생방송 중인 CJ오쇼핑 상품을 30초 만에 구매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고객이 'Btv X누구'로 "아리아, CJ오쇼핑 틀어줘"라고 말하 TV채널이 CJ오쇼핑 생방송으로 자동 전환된다. 이후 고객이 "CJ오쇼핑 주문해줘" 혹은 "이거 주문해줘"라고 말하면 셋톱박스는 상품 구성, 컬러, 사이즈 등 상품 구매를 위해 선택해야 하는 정보를 TV화면에 차례대로 보여준다. 고객은 "첫 번째", "한 개" 등 원하는 상품 정보에 대해 연이어 말한 뒤 최종 확인 후 "결제해줘"라고 요구하면 미리 등록해둔 결제 수단과 배송지가 자동 선택되며 모든 주문이 끝난다. 방철배 CJ오쇼핑 리빙사업부 상무는 "생방송 중인 상품을 고객들이 좀 더 빠르고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도록 TV홈쇼핑 업계 최초로 'AI 음성 주문·결제 서비스'를 론칭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쇼핑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8-03-30 18:15:06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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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 지난해 매출액 6289억원…화장품 비중이 43.4%

애경산업은 2017년 연간실적이 매출액 6289억원, 영업이익 497억원, 당기순이익 380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실적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년대비 매출액 24.1%, 영업이익 24.4%, 당기순이익 76.6% 가 각각 성장했다. 특히 'AGE 20's(에이지투웨니스)', '루나(LUNA)' 등 화장품 매출이 전년대비 101.3% 성장하며 매출비중이 43.3%까지 확대됐다. 애경산업의 화장품 매출비중은 2015년 13.4%에서 2016년 26.7%, 2017년 43.3%로 빠른 속도로 확대되며 최근 화장품의 매출성장에 힘입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매년 개선되고 있다. 지난해 다양한 대외변수에도 불구하고 해외수출도 74.3% 성장해 역대 최대실적을 기록하며 해외매출비중도 2016년 10.6%에서 2017년 14.8% 확대됐다. 특히 중국 수출은 사드 이슈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91.2% 성장했다. 지난해 중국 현지 직접진출보다 역직구 형태의 온라인 시장을 공략한 전략이 통했다는 평가다. 실제 중국 최대 온라인 플랫폼 '티몰 글로벌' 발표에 따르면 AGE 20's의 대표 제품 '에센스 커버팩트'가 지난해 파운데이션부문에서 1위에 오르며 가장 가파른 성장을 보이고 있는 제품으로 꼽혔다. 애경산업은 지난해 9월 중국 상해에 현지법인을 설립해 올해부터 본격적인 현지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편 애경산업은 지난 22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애경산업은 상장을 통해 ▲생활용품 시장 지위 강화 ▲화장품 사업 영역 확대 ▲글로벌 시장 매출확대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분기에 신규 화장품 브랜드 'FFLOW(플로우)'를 선보일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더마 화장품 브랜드도 출시할 예정이다.

2018-03-30 17:06:57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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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JM스무커컴퍼니 등 '암 경고문' 판결…상소할까?

스타벅스 등 유명 커피회사들이 법원으로부터 암유발 경고문을 붙여야 한다는 판결을 받았다. 29일(현지시간) 블룸버그((Bloomberg)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고등법원은 독성물질 교육조사위원회(CERT)가 90개 커피회사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주장을 받아들여 "커피회사들이 암 경고를 용기에 부착해야 한다"는 판결을 내렸다. 보도에 따르면 법원은 "스타벅스를 비롯한 커피회사들이 생원두를 로스팅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화합물이 건강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입증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또 "원고들이 지속적인 커피 음용이 태아, 영아, 아동, 성인 건강에 위험을 줄 수 있다는 증거를 제시했으나 피고 측은 인과관계에 대한 의견을 증명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소송 대상으로 스타벅스 외에 그린마운틴 커피 로스터스, J.M 스무커 컴퍼니, 크래프 푸즈 글로벌 등 유명 커피 제조사들이 포함돼 파급력이 적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피고 측은 4월 10일까지 법원 결정에 불복해 상소할 수 있다. 한편 CERT는 2010년부터 생원두를 볶을 때 생성되는 물질인 아크릴아미드가 캘리포니아 법령에서 규정한 발암물질에 해당하며, 아크릴아미드 성분의 높은 함유치가 커피 음용자들에게 암을 유발할 수 있다고 주장해왔다.

2018-03-30 15:58:11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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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진행

CJ프레시웨이,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진행 CJ그룹 CJ프레시웨이가 지역사회와 연계한 각종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에만 ▲찾아가는 집들이 ▲지역복지시설 위생봉사 ▲지역아동센터 쿠킹클래스 ▲지역아동센터 간식봉사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참가 인원은 총 500여명, 봉사 활동 시간도 모두 1000여시간에 달할 전망이다. 지난 8일 CJ프레시웨이 임직원 10여 명은 서울 중구 인근 '무지개 지역아동센터'로 방문해 '새봄 맞이 간식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 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인 '떡볶이'와 '김밥', '어묵' 등을 손수 준비해 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총 30여명의 아동들에게 제공했다. CJ프레시웨이가 공급하는 신선하고 안전한 식재료를 이용해 현장에서 직접 조리함은 물론,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과 함께 아이들의 고민거리도 상담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제공해 지역 아동센터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지난 16일에는 요리에 관심이 많은 지역 아동센터 초등학생들을 CJ프레시웨이 본사로 초청해 '새 학기 맞이 쿠킹클래스'를 개최했다. 쿠킹클래스에 참여한 20여 명의 학생들은 CJ프레시웨이 메뉴 R&D팀 김혜경 푸드스타일리스트의 지도로 '과일 타르트', '초콜릿 딸기 퐁듀' 등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CJ프레시웨이는 쿠킹클래스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자사 PB 브랜드 상품인 '이츠웰 포켓 팝콘'과 '마들렌', '브라우니 쿠키' 등 간식 상품도 별도의 선물세트로 구성해 제공했다. 안희경 무지개 지역아동센터 센터장은 "평소 아이들이 요리에 관심은 많지만, 직접 배우고 조리해볼 기회가 없어 고민이었는데 CJ프레시웨이의 쿠킹클래스를 통해서 우리 아이들에게 소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줄 수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CJ프레시웨이는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한 나눔 활동 외에도 매월 정기적으로 본사 인근에 위치한 광희 경로당, 필동 경로당 등의 어르신들을 찾아 '잔치국수'와 '제철 과일', '인절미' 등을 제공하는 봉사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2018-03-30 12:56:0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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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빼빼로, 300원 오른다

롯데제과 빼빼로, 300원 오른다 롯데제과는 4월부터 빼빼로와 목캔디 가격을 올린다고 30일 밝혔다. 빼빼로는 권장소비자가격을 기존 1200원에서 1500원으로 300원 올리고 중량도 함께 올려 중량당 가격은 6.0~8.1% 수준으로 인상된다. 주력 제품인 초코 빼빼로의 경우 권장가가 300원 오르고 중량도 기존 46g에서 54g으로 증량 되면서 중량당 가격은 6.5% 인상된다. 목캔디는 케이스(갑)형 제품은 가격은 올리고 원통형 제품은 중량을 줄인다. 케이스(갑)형 제품은 권장소비자 가격이 기존 700원에서 800원으로 100원(14.3%) 인상된다. 원통형 제품은 가격 변동 없이 기존 148g 제품은 137g으로, 274g제품은 243g으로 축소하여 중량당 가격은 8.0~12.8% 인상된다. 이들 제품은 품질 개선도 함께 시행한다. 빼빼로는 내포장재의 방습성을 강화하는 등 포장 품질을 개선했다. 목캔디는 모과 추출물 함유량을 10% 증량하고 허브향을 강화한다. 이 같은 조치는 근래 각종 원부자재의 가격 상승과 가공비 증가에 따른 원가 압박이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다는 판단에서다. 다만 롯데제과는 서민 물가를 고려하여 인상 품목을 2개로 최소화하고, 가능한 제품은 중량도 함께 올려 인상률을 낮추는 한편 품질 개선도 함께 시행한다. 가격 변경 제품은 점포별로 재고 상태를 고려하여 4월부터 순차적으로 공급된다.

2018-03-30 11:38:07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