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
기사사진
커피 강세 속 티 음료 지속 성장…스타벅스, 2024년 TOP 10 음료 공개

스타벅스 코리아가 올 한 해 동안 고객으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음료 TOP 10을 공개했다. 스타벅스에 따르면, 올해는 티 음료 3종이 TOP 10에 이름을 올리며 깔끔한 맛의 티 음료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년간의 음료 판매 데이터를 살펴본 결과, TOP 10 음료에 티 음료가 2022년 1종에서 2024년 3종으로 늘어났다. 특히, 지난해 10월 첫 선을 보인 '스타벅스 클래식 밀크 티'가 티 음료로는 이례적으로 출시 1년 만에 TOP 10에 등극하며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판매 시작 보름 만에 100만 잔 이상 판매되며 화제를 모았던 '스타벅스 클래식 밀크 티'는 올해 음료 순위 8위를 차지하며 인기 음료 반열에 올랐다. 이와 함께 지난 10월 티 음료로는 처음으로 누적 판매 1억 잔을 넘어선 '자몽 허니 블랙 티'(3위)와 지난해 새롭게 인기 음료 TOP 10에 등극한 '유자 민트 티'(9위)도 올해 TOP 10 음료에 또다시 이름을 올렸다. 카페인이 들어 있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스테디셀러 딸기 음료인 '딸기 딜라이트 요거트 블렌디드'(10위)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인기 음료 중 하나로 꼽혔다. 에스프레소가 들어간 커피 음료의 강세도 여전했다. '카페 아메리카노'와 '카페 라떼'는 2009년 판매량 집계를 시작한 이후 15년간 변함없는 부동의 1위, 2위에 등극하며, 스타벅스의 대표 음료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올해 5월 누적 판매량 1억 잔을 넘어선 '디카페인 카페 아메리카노'와 '바닐라 크림 콜드 브루', '스타벅스 돌체 라떼', '콜드 브루'도 차례대로 4~7위를 차지했다. 에스프레소만큼 인기인 스타벅스 콜드 브루는 바리스타가 오랜 시간 정성껏 추출하여 진한 초콜릿 같은 첫 맛과 깔끔한 끝 맛이 일품으로 여러 부재료와 함께 다양한 메뉴로도 선보이고 있다. 이밖에도 스타벅스는 올해 개점 25주년을 맞아 스타벅스 글로벌에서 큰 인기를 끈 음료를 국내에 처음 소개하고, 유명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 음료를 내놓거나 특정 매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화 음료를 전국으로 판매망을 넓히는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고객의 선택권을 넓히고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올해 개발된 음료 중에는 카페인이 없는 음료를 선호하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화이트 타로 라떼', '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 '라이트 핑크 자몽 피지오' 등 무카페인 음료들도 다수 선보였다. 스타벅스 코리아 이명훈 음료팀장은 "자몽 허니 블랙 티 외에도 지난해 처음 선보인 스타벅스 클래식 밀크 티가 처음으로 판매량 TOP 10에 올라서는 등 티 음료 강세가 지속 이어지는 추세"라며, "고객의 지속 판매 요청을 받아왔던 복숭아 아이스·핫 티 역시 오는 1월 1일부터 상시 판매로 전환하는 등 앞으로도 스타벅스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들이 꾸준히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2-29 12:55:33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신세계인터내셔날 비디비치, '2024 서울콘' K뷰티 부스트 행사 참여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체 화장품 브랜드 비디비치가 이달 30일 서울경제진흥원이 개최하는 인플루언서 박람회 '2024 서울콘'의 K뷰티 부스트 행사에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2회를 맞은 '2024 서울콘'은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일대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인플루언서 박람회다. K팝, K뷰티, K패션 등 한국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프로그램이 오는 1월 1일까지 진행된다. 지난해에는 58개국에서 3161팀의 인플루언서가 참여했다. 특히, K뷰티 부스트 행사는 북미, 동남아, 유럽, 일본 등에서 영향력이 큰 뷰티 크리에이터 1000여 명을 초청해 한국의 대표 뷰티 브랜드를 소개하고, 글로벌 네트워킹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대규모 뷰티 콘퍼런스다. 이번 행사를 통해 비디비치는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주력 제품들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1990년대 중반부터 2010년 초반 글로벌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를 겨냥한 블러셔, 립틴트, 쿠션 등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자사 메이크업 제품의 품질과 우수성을 중점적으로 알린다는 게 비디비치 측 설명이다. 가장 먼저, 비디비치는 립틴트 '밀레니얼 틴트 글리트'와 블러셔 '밀레니얼 글로우 크림 블러시'를 이용한 메이크업 쇼를 진행한다. 비디비치는 두 제품을 통해 최근 유행하는 광택 오버립 메이크업 등과 같은 트렌디한 화장법을 선보인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4-12-29 12:27:49 안재선 기자
기사사진
동원산업 지주부문 박문서, 부회장 승진…기업가치 제고 큰 역할

동원그룹이 2025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동원그룹은 지난달 4일 신규 대표이사 선임 인사를 실시한데 이어 박문서 지주부문 대표이사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는 총 17명 규모의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발령일자는 1월 1일이다. 박 신임 부회장은 동원그룹의 대표적인 재무·기획 전문가로서 지주회사체제 도입을 비롯해 스타키스트, 테크팩솔루션(현 동원시스템즈), 동부익스프레스(현 동원로엑스) 등 인수합병에 큰 역할을 했다. 최근에는 동원산업의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소각, 무상증자, 배당성향 변경 등을 추진한 바 있다. 동원그룹은 이번 인사에 기술 기반 경영에 대한 의지를 담았다. 그룹의 기술개발을 총괄하는 장인성 종합기술원장을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 이와 더불어 2차전지·소재·패키징사업을 하는 동원시스템즈는 서범원 패키징사업부문 대표이사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임명하는 등 총 6명의 승진자를 배출했다. 동원그룹은 지난 달 최초의 여성 CEO인 이영란 동원CNS 대표이사를 선임한 데 이어 이번 인사를 통해 동원홈푸드 김민정 식재FS사업부문 마케팅팀장을 2호 여성 임원으로 발탁했다. 동원그룹은 향후에도 능력 있는 여성 인재를 적극 발굴해 기용할 계획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2-29 12:00:33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해치뉴이어!" 파리바게뜨, 2025년 새해 맞아 '해치' 케이크 출시

파리바게뜨가 새해를 맞아 서울시와 함께 '해치와 소울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2025 해치뉴이어 케이크'를 출시했다. '해치와 소울프렌즈'는 한국 설화 속 신수(神獸) '해태'를 모티브로 한 메인 캐릭터 해치와 사방신인 청룡, 백호, 주작, 현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소울프렌즈로 구성된 서울시 대표 캐릭터이다. 파리바게뜨가 선보인 '2025 해치뉴이어 케이크'는 해치 특유의 선명한 핑크빛과 부드러운 털의 질감을 디테일하게 살린 입체 케이크다. 해치가 해맑게 웃는 모습을 표현해 밝고 힘찬 새해에 대한 희망을 담았다. 촉촉하고 진한 초콜릿 케이크 시트에 달콤하고 상큼한 핑크색 베리 크림을 더해 부드러운 식감과 조화로운 맛을 살렸다. 전국의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판매한다. 1만개 한정으로 해치 케이크와 '신년 해치와 소울프렌즈 윷놀이 세트'도 함께 제공한다. 윷놀이 세트는 서울의 랜드마크가 담긴 서울 나들이 윷놀이 판과 소울프렌즈 캐릭터가 그려진 귀여운 윷주사위, 캐릭터 말 등으로 구성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2025년 새해를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도록 해치 케이크를 선보였다. 올해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개성있고 특별한 신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2-29 11:34:51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롯데, 여성·아동·군 가족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 확대

롯데가 '마음이 마음에게'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여성과 아동, 나라사랑에 중점을 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한다고 29일 밝혔다. 롯데에 따르면 지난 10월 8일 롯데는 경상남도, 구세군,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협업해 '생명틔움' 키트 300개를 지원했다. '생명틔움' 키트는 ▲건강기능식품 ▲임산부 간식 ▲출산 및 육아용품 등 임신과 출산·육아에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됐다. 이번 활동은 전 세대를 이롭게 한다는 '롯데의 생애주기 CSV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는 게 롯데 측 설명이다. 롯데 '생애주기 CSV 사업'은 고객의 생애 전반을 아우르며 맞춤형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생애주기별로 최적의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롯데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롯데는 청소년과 아동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전개한다. 대표적으로, 'mom(맘)편한 꿈다락'은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독서와 학습을 위한 친환경 학습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전북 군산 회현면에 1호점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대구, 광주, 양평, 천안, 대전 등 총 93개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롯데는 지난 2017년부터 친환경 놀이터를 지원하는 '맘편한 놀이터' 사업도 운영한다. 특히 지난 1월 전라남도 여수에 있는 나진초등학교 용창분교(폐교)에 문을 연 '맘편한 놀이터 27호점'은 지방자치단체의 요청에 따라 실외에서 실내로 전환된 첫 아동 놀이시설이다. 롯데는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1월 '제13회 나눔국민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으며, 연말까지 의정부와 울산에 '맘편한 실내 놀이터' 2개소를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군 장병 및 국군 장병 가족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간다. 롯데는 지난 9월 육군본부가 주관하는 '자랑스러운 육군 가족상'에 상품을 제공하고 문화 체험 활동을 후원했다. 지난달 21일에는 계룡대 공군본부에서 공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컨테이너형 독서카페 '청춘책방'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청춘책방'은 군부대 장병들에게 자기 계발을 할 수 있도록 공간을 조성해 주는 사업이다. 미국 육군 지원 활동에도 참여했다. 지난해 12월 1일 경기도 평택시 주한미군 험프리스 기지를 방문해 '2023 험프리스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 행사를 지원했다. 특히 롯데웰푸드 '간식자판기' 선물 세트 1000개를 후원했다는 게 롯데 측 설명이다. 행사에는 미군 및 미군 가족 1000여 명과 함께 험프리스 기지 사령관 및 롯데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외에도 롯데는 대학생 봉사단 '밸유 for ESG(이하 밸유 봉사단)' 3기 발대식을 개최하는 등 대학생 봉사당 지원 활동도 이어간다. 밸유 봉사단은 지난 2018년 롯데지주가 월드비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손잡고 출범한 대학생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밸유 봉사단 3기는 오는 2025년 1월부터 3개월간 아동 대상 공정무역 교육. 지역사회 어르신 안전 문제 해결, 일자리 창출 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4-12-29 11:26:14 안재선 기자
기사사진
작은도서관부터 학교숲 조성까지…롯데홈쇼핑 사회공헌 행보 이어간다

롯데홈쇼핑이 미래세대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아동, 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오늘 실천하면 달라지는 내일'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슬로건으로 내세운 롯데홈쇼핑은 친환경 활동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대표적인 활동으로 문화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친환경 학습공간 조성 사업인 '작은도서관'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학교 숲 조성 사업 '숨;편한 포레스트' 등이 있다. ◆어린 환자들에게 특별한 선물…하남 보바스병원에 '작은도서관' 94호점 개관 롯데홈쇼핑은 지난달 26일 보바스병원 어린이병동에 친환경 학습공간 '작은도서관' 94호점을 개관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 이동규 롯데홈쇼핑 커뮤니케이션부문장, 김천주 롯데의료재단 이사장, 윤연중 보바스병원장, 박종우 사무국장, 김병윤 한국구세군 사령관 등이 참석했다. '작은도서관'은 문화적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소외지역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로, 롯데홈쇼핑이 한국구세군과 함께 2013년부터 11년간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작은도서관' 94호점은 보바스병원 환아와 가족들이 독서를 통해 정서적 안정과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특히, 롯데홈쇼핑이 의료시설에 '작은도서관'을 개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지난 10월부터 롯데홈쇼핑 방송에 출연 중인 유난희 쇼호스트가 기부한 상품 판매 수익금 일부가 공사비용으로 사용됐다. 또한, 선거 폐현수막 약 3톤을 재활용해 제작한 친환경 섬유패널을 가구와 벽면에 적용하고, 밝고 친근한 분위기의 롯데홈쇼핑의 캐릭터 '벨리곰'을 활용한 디자인을 적용했다는 게 롯데홈쇼핑 측 설명이다. 롯데홈쇼핑은 올해 전남 신안, 경기 부천, 대전, 부산을 포함해 총 6곳에 '작은도서관'을 개관했으며, 내년까지 100개소 구축을 목표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미세먼지 걱정 없는 쉼터를 선물하다…학교에 피어나는 숲 '숨;편한 포레스트' 롯데홈쇼핑은 지난 2021년부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도심 속 녹지공간 조성 사업인 '숨;편한 포레스트'도 4년째 이어오고 있다. 2022년까지 서울 도심 내 6곳에 친환경 숲을 조성한 데 이어, 지난해부터는 미세먼지에 취약한 아동들에게 자연 친화적인 환경과 안전한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학교 숲 조성에 집중하고 있다. 서울 강서구 송화초등학교(7호)를 시작으로, 송파구 풍납초(8호), 성북구 장위초(9호), 동작구 강남초(10호), 구로구 영일초(11호), 노원구 월계중(12호)에 학교 숲을 완공했다. 특히 지난 10월 완공된 월계중 학교 숲은 중학교에 처음으로 조성된 사례로,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에게도 쾌적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는 게 롯데홈쇼핑 측 설명이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숨;편한 포레스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는 2025년까지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등에 나무를 심고 시민들에게 편의시설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내년 상반기에는 지자체 및 정부 기관과 협력해 숲 조성을 희망하는 학교를 공개 모집한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 2020년 12월 롯데홈쇼핑이 환경부와 환경재단과 체결한 '미세먼지 취약계층 보호 및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시작됐다. 롯데홈쇼핑은 현재까지 약 9080㎡의 면적에 벚나무와 소나무 같은 교목류와 덜꿩나무, 영산홍 등의 관목류를 포함해 총 2만7000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2024-12-29 10:22:13 안재선 기자
기사사진
신세계, 3년간 매년 자사주 20만주 이상 소각한다…기업가치 제고 방안 발표

신세계가 앞으로 3년간 매년 20만 주 이상의 자사주를 소각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을 27일 공시했다. 이를 위해 2030년까지 연결 매출 10조 원을 달성하고, 자기자본이익률(ROE)을 2027년까지 7%대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신세계, 광주신세계, 신세계인터내셔날 등 주요 상장사들은 이날 각각 이사회를 열어 기업가치 제고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는 ▲향후 개발 계획 ▲중·단기 자기자본이익률 목표 ▲자사주 소각 등 주주 가치를 높이기 위한 구체적 방안이 포함됐다. 특히, 신세계는 올해 자사주 1050억원을 매입한 데 이어, 앞으로 3년간 매년 약 20만 주(자사주 2%)이상을 소각할 예정이다. 또한, 주당 최소 배당금을 기존 3500원에서 4000원으로 올리고, 오는 2027년까지 주당 배당금을 현재보다 30%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 배당 예측 가능성도 높아진다. 신세계는 지난 3월 정관을 변경해 배당 기준일 전에 배당 금액을 사전에 결정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2025년부터 투자자들은 배당 금액을 확인한 후 투자 여부를 판단할 수 있게 된다.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백화점과 면세점의 향후 개발 계획도 공개됐다. 오는 2025년까지 신세계백화점 본점 헤리티지 건물(옛 제일은행 본점)을 리뉴얼해 백화점으로 새롭게 개장할 예정이다. 강남점 식품관을 비롯해 본점, 센텀시티, 대구점 등 주요 점포도 순차적으로 리뉴얼할 계획이다. 랜드마크형 백화점 개발도 병행한다. 오는 2028년 광주점 확장을 시작으로, 2029년 수서점과 2030년 송도점을 복합 개발해 랜드마크형 백화점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면세점 부문에서도 오는 2025년 인천공항 제2터미널점 공사를 마치고 새롭게 단장한 매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6년 상반기에는 명동점이 럭셔리 브랜드를 강화해 재오픈한다. 투자 대비 수익률(ROE)를 7%대로 끌어올리기 위한 구체적 방안도 제시됐다. 신세계는 기존 점포 리뉴얼과 함께 자체 사업인 뷰티 편집숍 '시코르'와 할인형 매장 '팩토리스토어'를 통해 수익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신세계스퀘어를 활용해 광고와 디지털 분야 신규 수익원을 확대하고, 광고 수익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개편하고, 자체 상품 매출 확대에 힘쓰는 한편, 불필요한 부문 아웃소싱을 통해 원가 절감을 추진한다. 마지막으로, 신세계는 향후 주주와의 소통에도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홈페이지 내 기업활동(IR) 자료를 국문과 영문으로 공시해 해외 투자자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인다. 또, 기업설명회(NDR)을 국내 기관 투자자 대상으로는 분기마다, 해외 기관 투자자 대상으로는 연 1~2회 확대 진행한다. 신세계 관계자는 "정부의 밸류업 정책에 부응하고 저평가된 회사의 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해 회사 운영 전반을 개선하려는 계획을 수립했다"며 "본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자사주 소각, 배당금 확대 등 주주 환원 정책을 통해 장기적으로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4-12-27 18:30:35 안재선 기자
기사사진
남양유업, 청년 위한 '커피클래스' 진행…사회공헌활동 강화

남양유업이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백미당 본점에서 산학협력 학생을 대상으로 '커피클래스'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청년들이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남양유업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연성대학교 호텔조리과 학생 6명을 초대해 바리스타 직무와 관련된 실습 교육을 제공하고, 원두 추출과 블렌딩 원두 제작 등 실질적인 경험을 지원했다. 남양유업은 청년들의 취업 지원 확대를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달 초에는 서울지방고용노동청과 '직업계고 잡페어'에서 현장 면접과 채용 설명회를 진행해 졸업예정자 4명을 채용했다. 지난달에는 고용노동부의 '2024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을 통해 경북대학교 식품공학부 학생 30명을 남양유업 경주공장으로 초청해 기업 탐방을 진행했다. 올해 7월에는 서울시교육청과 협업해 특성화고 학생을 대상으로 60일간 백미당 현장 실습을 운영했다. 이 중 전환 평가를 진행해 최종 5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했다. 남양유업은 이 같은 정규직 전환자가 일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도록 'P-Tech 제도'(고숙련 일학습병행 제도)를 도입하고, 학위 취득 기회와 등록금 및 실습재료 구입 비용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남양유업은 소외계층 자립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 9월 보건복지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가족돌봄청년을 위한 직무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및 남양유업 취업 지원 제도를 마련했다. 이 밖에 장애인 고용 강화 일환으로 인천스페셜올림픽코리아 소속 장애인 선수 18명을 채용해 훈련과 근로를 병행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많은 청년들이 사회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취업 지원 프로그램 참여 대상을 확대하고, 맞춤형 교육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층뿐 아니라 소외계층까지 아우르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12-27 15:51:24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삼양식품, '헬스바이옴'과 협력해 '美식약처 승인' 근력 개선 건강기능식품 국내 독점 공급

삼양식품은 마이크로바이옴 기업 ㈜헬스바이옴이 개발한 근력 개선 건강기능식품 소재 'HB05P'를 함유한 제품의 국내 독점 판권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하반기 판매를 목표로 한다고 27일 밝혔다. 'HB05P'는 한국인 산모 모유에서 분리한 '아커만시아 뮤시니필라(Akkermansia muciniphila)' 균주를 기반으로 하는 건강기능식품 소재다. 해당 소재는 장내 유익균 중 하나로 장 건강과 대사 건강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최근에는 연구를 통해 체중 관리, 염증 감소, 대사 질환 예방 등 다양한 건강 개선 효과에 대한 가능성도 제기되면서,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소재 중 하나다. 헬스바이옴은 'HB05P'에 대해 아커만시아 균주 중 전 세계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건강기능식품 신규 소재 승인(NDIN, New Dietary Ingredient Notification)을 받았다. NDIN은 새로운 건기식 소재가 미국 시장에 출시하기 전에 안전성 등을 검토 받는 승인 절차다. FDA는 제조 공정, 안정성, 독성 검증 자료 등을 검토 후 최종 승인하며 제품의 안전성을 인정했다. 'HB05P'는 국내 60세 이상 지원자를 대상으로 한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근력 개선 효과를 입증했고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에 '개별인정형 원료' 등록을 진행 중이다. '개별인정형 원료'는 식약처가 고시로 정하고 있는 기능성 원료 외에 기능성과 기준, 규격 등 연구 자료를 제출해 식약처로부터 기능성, 안전성을 인정받은 원료를 일컫는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헬스바이옴과 긍정적인 협업을 통해 최근 업계에서 높은 관심을 얻고 있는 'HB05P' 소재 제품의 판권을 선점하게 됐다"며 "향후 다양한 연구, 협업 등을 통해 삼양식품만의 헬스케어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2-27 15:20:41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