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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경 서울패션위크 총감독 "K-스타일 페스티벌'로 외연 확장할 것"

전미경 서울패션위크 총감독 "K-스타일 페스티벌'로 외연 확장할 것" "글로벌 이커머스 및 리테일과 협력해 온라인에서 실시간 비즈니스를 연계,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의 위상을 강화하고 K-뷰티, K-팝, K-아트 등 'K-컬쳐'와 협업해 'K-스타일 페스티벌'로서 서울패션위크의 외연을 확장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미경 2020 S/S 서울패션위크 신임 총감독은 1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살림터 3층 나눔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 아시아 대표 패션 비즈니스 허브로 자리매김한 서울패션위크가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DDP에서 개최된다. 오는 14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배움터 2층에서 열리는 명예디자이너 설윤형 오프닝 리셉션을 시작으로 15~19일 알림 2관과 살림터 지하 3층에서 총 34회의 컬렉션이 진행된다. 지난 4년간 서울패션위크의 총감독을 역임했던 정구호 감독이 떠난 자리엔 전미경 총감독이 새롭게 부임했다. 전 총감독은 패션지 엘르, 보그 등을 거친 25년 경력의 패션 에디터 출신이다. 전 총감독은 이번 시즌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국내·외를 동시 공략한다는 목표를 밝혔다. 그는 "우리나라가 가진 패션 자원이나 시장 규모가 너무 작기 때문에 세계화가 필요하다"면서 "하지만 한국에 기반을 둔 디자이너들이 어려워진 만큼 해외와 국내의 균형을 잘 맞추는 게 저의 숙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전략에 따라 서울패션위크는 실질 구매력이 높은 아시아 12개국에서 바이어 135명을 초청하고 참여 디자이너들의 수주상담 기회를 넓혀나간다는 목표다. 전 총감독은 "디지털 플랫폼 덕분에 이젠 현지에 가지 않아도 좋은 콘텐츠와 디자인을 외국에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면서 "아시아권 바이어와 함께 해외 유통의 주요 이커머스 바이어들이 거의 모두 참여할 예정이다. 이들과 협력해 한국 브랜드를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미주·유럽 유명 백화점, 편집숍, 온라인 바이어 30여 명도 초청된다. 특히, 이번 시즌 서울패션위크는 미국의 저명한 패션매체인 WWD와 협력해 다각화된 디지털 콘텐츠를 제공한다. WWD는 2020 S/S 서울패션위크의 스페셜 에디션을 발간하고 현장에서 배포할 예정이다. 패션위크 기간 동안 컬렉션 리뷰 정보를 디지털 콘텐츠로 제작해 빠르고 현장감 있게 전달한다. 전미경 감독은 "그룹 BTS의 성공 이유 중 하나는 해외 진출을 염두에 두고 디지털 PR을 했던 것이다"며 "지금까지는 서울패션위크가 가진, 서울이라는 도시가 가진 다양한 콘텐츠를 디지털로 전달하는 게 부족했던 것 같다. 이번 시즌부터 패션위크 기간 외에도 지속적으로 디지털 콘텐츠를 게재하고 알리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시즌의 또 다른 특징은 공공성을 확대한 것이다. 기존에는 업계 관계자만 입장이 가능했던 패션쇼 티켓 일부를 온라인과 현장에서 판매해 패션쇼 입장의 문턱을 낮추고 대중성을 강화하는 것이다. 전 총감독은 "지금까지는 모든 티켓을 디자이너가 관리했다. 모두 초대로 진행되다 보니 패션에 관심있는 대중들이 쇼를 관람할 기회가 없었다"며 "공공성 확대 차원에서 대중이 참여할 수 있는 방식을 새롭게 열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지난 시즌 큰 반응을 얻었던 해외 멘토단의 멘토링 세미나와 포트폴리오 리뷰가 진행된다. 또 지속가능성 패션의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지속가능패션 서밋 서울 2019'는 오는 16~17일 DDP 살림터 2층 크레아에서 진행된다. 패션혁신을 주제로 패션과 커뮤니티 발전, 인간·기술의 조화, 지속가능패션 뉴웨이브, 패션산업의 미래성장까지 총 4가지 세션의 논의도 진행된다. 전미경 총감독은 "K-컬쳐들이 해외 무대에서 활약해준 덕분에 K-스타일이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국외에 진출할 수 있을 것 같다"며 "현재 서울패션위크의 위상을 생각하면 최소 아시아권에서는 더 나은 위상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2019-10-01 13:37:28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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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별마당 도서관 '별마당 북트리' 고양시에 기부

스타필드, 별마당 도서관 '별마당 북트리' 고양시에 기부 새로운 북카페 상징물로서 지역주민에게 볼거리 제공할 것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의 초대형 설치 미술 작품, '별마당 북트리'가 고양시에서 새 둥지를 튼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오는 2일 경기 고양시에 위치한 고양꽃전시관에서 '별마당 북트리' 기부증서 전달식을 갖고, 내년 3월 오픈 예정인 고양꽃전시관 북카페에 '별마당 북트리'를 기부한다고 1일 밝혔다. 전달식은 이임용 신세계프라퍼티 사업지원담당과 이춘표 고양시 부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이번 기부는 신세계프라퍼티가 고양시와 '별마당 북트리' 기부를 협의하던 중, 고양시에서 리뉴얼을 계획하고 있는 꽃전시관의 북카페에 설치할 것을 제안해 이뤄졌다. '별마당 북트리'는 세계적인 북 아트 예술작가인 '마이크 스틸키(MIKE STILKEY)'의 작품이다. '마이크 스틸키'는 홍콩 타임즈 스퀘어 등 다양한 명소 및 유명 미술관 전시를 통해 전 세계 주목을 받고 있는 창의적인 화가다. 이번에 기증되는 작품 '원더랜드(WONDERLAND)'는 버려진 1만4000여 권의 책을 쌓아 만든 9m 높이의 북트리로 로맨틱한 시간을 즐기고 있는 커플,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동물 가족 등 다양한 그림이 그려져 있다. 작품은 북카페 1층에 설치되어 고양시 주민들에게 새로운 예술적 영감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임용 신세계프라퍼티 사업지원담당은 "좋은 기회로 별마당 도서관에서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별마당 북트리' 작품을 다시금 새롭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고양시 주민들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작품을 감상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스타필드는 지역사회 지원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양꽃전시관의 북카페는 기존 꽃전시관 전체 면적 3분의 1을 리모델링해 탄생하는 대형 공간으로 1층은 북카페 및 임대공간, 2층은 카페와 플라워아카데미로 꾸며진다.

2019-10-01 10:13:4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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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홈푸드, 충주 스마트팩토리 오픈…'B2B 소스사업 강화'

동원홈푸드, 충주 스마트팩토리 오픈…'B2B 소스사업 강화' 동원홈푸드가 최근 고속 성장하고 있는 B2B 소스 시장 공략을 위해 발 빠르게 나서고 있다. 동원홈푸드는 1일 충주 메가폴리스 산업단지 내에서 B2B용 소스류(조미식품)를 생산하는 충주 신공장 오픈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동원홈푸드가 700억원을 투자해 만든 충주 신공장은 약 3만개 이상의 다양한 레시피의 소스류를 첨단 자동화 설비를 이용해 고객사의 요구에 맞춰 정확하고 가장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스마트팩토리'다. 대지면적 약 6만2810㎡(약 1만9000평)에 연면적 약 2만826㎡(약 6300평) 규모의 3층 건물로, MES(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 HMI(Human to Machine interface) 등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원자재 보관 및 입/출고, 제품 포장 등 전공정에서 실시간 자동 제어와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동원홈푸드는 추후 충주 신공장 내 약 3305㎡(약 1000평)의 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HMR 제품 생산이 가능한 시설도 추가적으로 만들 예정이다. 아울러 약 4만9586㎡(약 1만5000평)에 달하는 대지 여유면적을 활용해 향후 중장기적으로 추가 설비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2018 식품산업 생산실적'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소스류(조미식품)' 산업은 약 2조6000원 규모로, 식품산업 부문 가운데 5위에 해당하는 큰 시장이다. 축산물 시장을 제외하면 즉석식품 시장 다음의 규모로 우유시장보다도 크다. 특히 국내 소스류 시장은 B2C보다 B2B 시장이 더 크다. B2B 소스류는 가공식품이나 외식 프랜차이즈 식품 제조 등에 주로 활용된다. 국내 외식산업 규모는 지난 10년간 약 2배로 커졌고, HMR로 통칭되는 즉석 조리식품 또한 큰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다. 이에 따라 소스류 시장도 고속 성장하고 있다. 국내 B2B 소스류 시장 선두기업인 동원홈푸드는 기존 아산공장에 이어 이번 충주 신공장 오픈을 계기로 확고부동한 시장 1위 기업으로 위상을 굳히겠다는 전략이다. 올해 기준으로 연매출 1900억원 규모인 자사 소스류 부문 매출을 오는 2023년까지 3000억원 수준으로 확대한다는 목표다. 특히 경쟁력 있는 신생 외식 프랜차이즈 발굴과 협력강화, 자체 B2C 소스 브랜드 개발, 원료경쟁력 및 제품력 강화 등을 통해 양적, 질적 성장을 도모한다. 충주 신공장 내에도 연구소를 만들고 인력을 투입해 조미식품 R&D역량을 보다 강화할 예정이다. 신영수 동원홈푸드 대표이사는 "수만 가지 레시피로 어머니의 손맛을 대신해줄 수 있는 소스류를 국내 최고 첨단기술의 스마트팩토리를 통해 생산할 수 있게 됐다"며 "고객이 원하시는 다양한 맛을 가장 정확하고 맛있게 담아내는 회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2019-10-01 10:02:5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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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비비고 파우치죽 '새우계란죽' 출시

CJ제일제당, 비비고 파우치죽 '새우계란죽' 출시 CJ제일제당이 파우치죽 라인업을 확대해 5000억원대 죽 전체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CJ제일제당이 비비고 파우치죽 신메뉴 '비비고 새우계란죽'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비비고 새우계란죽은 상반기에 내놓은 비비고 녹두닭죽과 비비고 김치낙지죽에 이어, 외식 전문점 수요 공략을 위해 기획된 1~2인분 용량 파우치죽 제품이다. 현재 죽 시장은 상품죽 업체와 외식 전문점 등 업체간 치열한 경쟁체제에 돌입돼 있다. 소비자 라이프 트렌드 변화와 가정간편식(HMR) 시장 성장에 따라 환자식 개념에서 벗어나, 아침대용식, 건강식, 다이어트식, 야식 등 바쁜 일상에서 간편하고 맛있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HMR 제품으로 진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비비고 죽은 외식형 메뉴 다변화에도 집중하고 있다. 상품죽은 전복죽, 소고기죽, 야채죽, 호박죽, 팥죽 등 대중적 메뉴가 시장의 80% 비중을 차지하는데, 지난 6월 비비고 파우치죽 외식형 신메뉴인 닭죽과 김치낙지죽 출시 후 이들 외식형 메뉴들의 시장 내 비중은 기존 한 자릿수에서 두 자릿수까지 늘어났다. CJ제일제당은 경쟁 상대를 외식전문점까지 보고 있는 만큼, 외식형 메뉴의 파우치죽 라인업을 보다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출시한 '새우계란죽'은 외식전문점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메뉴로, 그동안 상품죽 시장에서는 없었던 제품이다. 새우와 달걀이 해물육수의 깊은 맛과 어우러져, 특히 어린이 식사나 간식, 또는 입맛 없을 때 간편식사로 제격이다. 가격은 소비자가 기준 3480원(450g, 1~2인분)이다. 이 제품 출시로 비비고 죽은 파우치죽 7종과 용기죽 6종으로 총 13종을 갖추게 됐다. 김유림 CJ제일제당 HMR상온마케팅담당 과장은 "이번에 출시한 새우계란죽과 같이 앞으로도 전문점 메뉴의 비비고 파우치죽 라인업 확대를 통해, 상품죽 시장 트렌드 리더로서 '죽의 일상식화' 주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2019-10-01 09:55:5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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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포카칩 구운마늘맛·땡초간장소스맛 출시

오리온, 포카칩 구운마늘맛·땡초간장소스맛 출시 오리온은 한정판으로 선보였던 '포카칩 구운마늘맛', '포카칩 땡초간장소스맛' 2종을 상시 판매 제품으로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 7월 출시한 '포카칩 햇감자 한정판 3종'은 9월까지 누적판매량 270만봉, 매출액으로는 30억원을 돌파했다. 오리온은 공식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소비자들의 요청이 지속적으로 이어지자 가장 반응이 좋았던 '포카칩 구운마늘맛'과 '포카칩 땡초간장소스맛'을 정식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정식 출시되는 포카칩 2종은 '한국인의 맛'을 콘셉트로 대표적인 서양 원조 과자인 감자칩에 한국인의 밥상에 가장 많이 올라오는 마늘, 고추 등의 국내산 식재료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감자의 고소함에 각각 은은한 마늘 풍미와 청양고추를 넣은 간장소스의 중독적인 맵단짠(맵고 달고 짠)맛이 어우러졌다. 1988년 출시된 포카칩은 생감자를 그대로 썰어서 만든 오리온의 간판 스낵으로 지난 17년 동안 생감자스낵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다. 지난해 국내 누적매출액 1조4000억원, 누적판매량 17억봉지를 돌파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한국인의 맛' 포카칩에 대한 예상치 못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정식 출시를 결정하게 됐다"며 "기존 오리지널, 어니언맛과 함께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며 '국민스낵' 명성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10-01 09:46:1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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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 온라인몰 '하이프레시', 모바일 신선마켓으로 변신

한국야쿠르트 온라인몰 '하이프레시', 모바일 신선마켓으로 변신 한국야쿠르트는 온라인몰 '하이프레시'를 '모바일 신선마켓'으로 개편했다고 1일 밝혔다. 먼저 한국야쿠르트는 제품군 확대를 통해 1인용 밀키트부터 이유식 등 기존 대비 70여종의 품목을 추가했다. 총 212종으로 이른다. 본죽, 종가집, 농협안심한돈, 팜투베이비 등 국내 대표 식품 브랜드와 손잡고 인기제품 50여종도 선보인다. 제품은 정육과 고추장, 쌈야채 등 식자재부터 이유식, 죽까지 고객 생활과 편의에 맞춰 다양화 했다. 한국야쿠르트의 신선간편식 브랜드 '잇츠온'의 인기제품 10종도 1인용 밀키트 제품으로 출시하며 신선간편식 사업도 보다 강화했다. 식품 외 메디힐 마스크팩 등 화장품 4종도 추가했다. 정기배송 서비스도 진화한다. 고객은 한국야쿠르트만의 유통 채널인 1만1000여명의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 단 한 번의 모바일 주문만으로도 신선 제품을 정기적으로 받아볼 수 있다. 고객 편의와 일정에 따라 제품 배송지나 수령일자도 수시 변경 가능하며, 주문금액과 상관없이 상품별로 10% 할인 혜택도 있다. 서울 일부 지역에 한정하여 저녁배송 서비스 '하이프레시 고(GO)'도 시작한다. '하이프레시 고(GO)'는 저녁시간인 18시부터 23시까지 운영한다. 보다 폭넓은 배송시간 운영으로 저녁식사 준비가 힘든 1인 가구, 맞벌이 부부 등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모바일 앱 사용도 한결 편리해진다. 쉬운 카테고리 구성과 이미지, 영상을 활용한 서비스 정보 전달 등 직관성을 극대화하여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2017년 첫 선을 보인 '하이프레시'의 올해 8월 기준 회원수는 68만명이다. 매출은 올해에만 8월까지 약 12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약 83% 신장하는 등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향후 한국야쿠르트는 '하이프레시'의 지속적인 서비스 강화와 제품 다양화를 통해 '신선 생활 플랫폼'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변경구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상무는 "이번 '하이프레시' 개편을 통해 보다 다양한 신선 제품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모바일 신선마켓'이 완성됐다"며 "앞으로도 '하이프레시'를 이용하는 고객이 신선한 제품과 서비스만을 경험할 수 있도록 신선 품목을 확대하고, 온·오프라인 채널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2019-10-01 09:43:1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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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생수부터 가전까지…'초저가' 전쟁

대형마트, 생수부터 가전까지…'초저가' 전쟁 온라인 쇼핑몰에 밀려 벼랑 끝에 몰린 대형마트들이 초저가를 앞세워 경쟁하고 있다. 자사 PB 생수부터 가전제품까지 초저가로 가격대를 형성해 소비자의 눈을 돌리겠다는 포부다. 대형마트들이 자사 PB생수를 내세워 물량공세를 펼치고 있다. 이에 국내 향후 국내 생수시장 점유율에 지각변동이 생길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최근 국내 대형마트 3사는 생수 초저가 경쟁을 벌였다. 이마트는 에브리데이 국민가격 3탄으로 2리터 생수 6개를 1880원에 선보였다. 뒤이어 롯데마트도 2리터 6개에 1650원짜리 생수를 내놓으며 맞불을 놨다. 여기에 홈플러스는 더 저렴한 2리터 생수 6개에 1590원에 판매하며 때아닌 생수 전쟁을 선포했다. 특히 이마트의 경우 '국민워터'가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41만병이 판매되며 기록을 세웠다. 이는 생수 매출 상위 1~4위 상품들의 같은 기간 합계 판매량보다 30%더 팔린 수치다. 이마트 측은 이 속도라면 1년 개런티 물량인 400만개가 10개월 이내로 모두 소진될 것으로 관측했다. 롯데마트가 이번에 내세운 '온리프라이스 생수'도 2017년 3월 출시 이후 누적460만개가 팔릴만큼 가성비 높은 생수로 각광받아왔다. 이번에 낮춘 가격으로 기존 판매고를 훌쩍 뛰어넘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마트는 지난 8월부터 '에브리데이 국민가격'을 선보이고 있다. '에브리데이 국민가격은 '철저한 원가분석을 바탕으로 근본적인 유통구조 혁신을 통해 상시적 초저가 구조를 확립한 상품을 말한다. 유사한 품질의 상품에 비해 가격은 30~60% 가량 저렴하며 한번 가격이 정해지면 변동되지 않는다. 대표적인 예로 '4900원 와인'과 '다이알 비누'를 들 수 있다. 이마트에 따르면 '에브리데이 국민가격' 효과로 이마트를 찾는 고객 수가 늘어난 것은 물론, 주요 상품 카테고리 매출도 견인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8월1일부터 26일까지 이마트 방문객수를 살펴보면 전달 같은 기간 보다 8%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같은 기간 와인 전체 매출은 41%, 15만개가 판매된 다이얼 비누와 18만개가 판매된 바디워시 덕분에 목욕용품 매출은 16%, 20만개가 판매된 워셔액 덕분에 자동차 교환용품 매출은 10% 상승했다. 이마트 측은 향후 상시적 초저가 상품을 500개 수준으로 확대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롯데마트는 생수 외에도 PB브랜드 온리프라이스 1등급 우유(930ml*2)를 3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2017년 3월 출시한 해당 우유는 누적 판매량 2500만개를 돌파했다. 건국유업과 협력해 만든 상품으로 안심하고 음용할 수 있는 우유다. 식품은 물론, 가전제품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중국 최대 가전 브랜드 하이얼(Haier)의 '무카(Mooka)' 50형 UHD LED TV를 36만9000원에 판매한다. 고화질 TV로 선명하고 생생한 화면을 표현하며 울트라 슬림 베젤의 심플한 디자인으로 몰입감을 높였다. 스마트폰의 고화질 영상을 TV로 연결할 수 있으며, 화면 크기와 색온도 조절을 통해 콘텐츠에 최적화된 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 패널 수리는 2년, 기타 수리에 대해서는 1년의 무상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이마트의 일렉트로맨TV도 상품 본연의 기능에 집중해 기존 브랜드 TV보다 약 40%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다. 최근에는 3kg 소용량 일렉트로맨 의류 건조기를 에브리데이 국민가격으로 20만원대에 선보였다. 일렉트로맨 의류 건조기의 정상가는 24만9000원으로 유사 상품 대비 20% 가량 저렴하다. 업계 관계자는 "소비자의 초저가에 대한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주요 핵심 상품을 초저가로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19-09-30 15:14:2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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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취약계층 청소년 책상지원 기금 마련 행사 후원

교촌치킨, 취약계층 청소년 책상지원 기금 마련 행사 후원 교촌에프앤비가 지역사회 취약계층 청소년의 책상지원 기금 마련을 위한 행사에 후원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교촌치킨은 지난 27일 경기도 오산에서 열린 '2019년 취약계층 청소년 책상지원 기금 마련을 위한 후원의 밤' 행사에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아동청소년보호협회 오산시지회 주최로 지역 취약계층 청소년의 학업환경을 위해 개최됐다. 이날 적립된 기금은 오산시 관내 중학교를 졸업해 교등학교에 진학한 취약계층 청소년에 전달될 예정이다. 교촌치킨은 지역사회 대표 기업으로서 힘든 환경에 있는 청소년을 후원하는 자리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후원을 진행했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힘든 환경에 굴하지 않고 학업에 임하는 청소년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이 힘을 모으는 뜻 깊은 자리에 함께 참여했다"며 "교촌치킨은 지역의 대표기업으로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촌치킨은 지역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후원·기부·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사회환원을 위한 기금은 교촌치킨 원자재 출고량 1㎏ 당 20원씩 적립하는 '먹네이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마련된다.

2019-09-30 14:48:31 박인웅 기자
쿠팡, 신주 발행으로 38억 달러 조달

'위기설' 쿠팡, 신주 발행으로 38억 달러 조달 최근 소프트뱅크 비전펀드의 불확실성 탓에 위기론에 휘말린 쿠팡이 신주 발행으로 38억 달러를 조달해 에쿼티 파이낸스(Equity finance, 신주 발행을 동반하는 자금 조달) 순위에서 3위를 차지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30일 벤처 캐피털 동향 조사회사인 미국 CB인사이트을 말을 빌어 쿠팡이 이달 3일 기준 38억 달러를 조달했다고 전했다. 그럼에도 쿠팡의 위기론이 제기되는 이유는 주요 투자자인 '소프트뱅크 비전펀드'(Softbank Vision Fund)의 불확실성이 커진 탓이다. 이진협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지난 27일 보고서에서 "쿠팡이 이커머스 시장에서 잠재적 매수자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전망했지만, 급변하는 상황 속에서 그 반대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쿠팡이 다른 업체를 인수하는 것이 아니라 아마존이나 롯데, 신세계 등을 전략적 투자자(SI)로 유치할 수도 있다는 설명이다. 쿠팡의 주주 명단에 이들 업체의 이름이 오를 수 있다는 얘기다. 쿠팡의 상황이 달라진 것은 소프트뱅크 비전펀드의 자금 문제 때문이다. 앞서 블룸버그는 골드만삭스가 소프트뱅크 비전펀드(SVF)에 대한 비중(Exposure)을 줄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골드만삭스는 소프트뱅크 비전펀드 2호에도 출자할 것으로 예상됐던 투자자다. 이 연구원은 "우버(UBER)와 슬랙(Slack) 등 주요 투자 기업의 상장(IPO) 이후 주가 하락, 위워크(WeWork)의 IPO 무산 등으로 우려가 고조되는 상황에서 골드만삭스와 같은 유력 투자자의 행보로 불확실성이 더 커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소프트뱅크 비전펀드에 대한 위기론이 부상하는 상황에서 관심은 쿠팡의 행보"라며 "쿠팡으로선 고민이 생길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실제 금융감독원은 쿠팡에 경영유의 조치를 내리고, 유상증자 등 경영개선 계획을 보고하라고 요구했다. 이 연구원은 "쿠팡은 자신들의 주요 주주인 소프트뱅크 비전펀드가 불확실성에 노출된 상황에서 자금을 조달할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며 "당장 IPO를 추진하거나 다른 재무적 투자자(FI)로부터 자금을 조달하는 방안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처럼 쿠팡의 자금 조달 가능성에 대해 부정적인 전망을 내놓은 것은 위워크와 우버 사례 때문이다. 그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보여준 쿠팡의 성장성은 놀랍다"며 "하지만 현재로선 수익화 방안이 뚜렷하지 않은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투자자들이 높은 점수를 줄 것인가에 대해 의문이 남는다"고 말했다. 또 "쿠팡이 의욕적으로 추진했던 FBC(Fulfillment By Coupang)도 택배사업 자격을 배송물량 케파(CAPA)의 한계에 따라 자진 반납하며 당분간은 추진하기 어려워진 상황"이라며 "쿠팡의 움직임과 제반상황에 대해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2019-09-30 14:47:2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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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최애 메뉴 '맥윙' 선봬…2일부터 한정판매

맥도날드, 최애 메뉴 '맥윙' 선봬…2일부터 한정판매 맥도날드는 레전드 메뉴 '맥윙'을 10월 2일부터 한정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맥도날드 '맥윙'은 닭 날개를 바삭하게 튀겨낸 사이드 메뉴로, 특유의 쫄깃하면서도 바삭한 식감과 고소하고 짭조름한 맛으로 맥도날드의 최애 메뉴 중 하나로 꼽혀 왔다. 지난 5월 한정 판매 시 일주일 만에 조기 완판된 바 있다. 이 같은 성원에 보답하고자 맥도날드는 맥윙 긴급 물량을 공수, 10월 2일부터 한정 판매한다. 이번에는 닭봉 부위로 단독 구성했다. 닭날개 부위 중에서도 닭봉은 부드럽고 살이 많아 맥윙 특유의 바삭한 껍질과 오동통한 살집의 조화로운 맛을 잘 즐길 수 있다. 맥윙의 가격은 2조각 2500원, 4조각 5000원, 8조각 1만원이며, 맥윙과 잘 어울리는 스위트 칠리, 스위트 앤 사워, 케이준 소스 중 1종을 무료 제공한다. 또한 맥윙을 포함해 맥도날드의 치킨 메뉴를 다양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스낵 만원팩'을 1만원에 '치킨 스낵팩'을 1만2000원에 특별히 판매한다. 팩 상품은 맥딜리버리 앱과 웹, 배달의 민족, 요기요를 통해서만 주문 가능하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맥윙을 그리워하시는 많은 고객 분들께 재출시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지난번 조기 완판으로 아쉬움을 느끼신 고객 분들을 위해 이번에는 넉넉한 수량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2019-09-30 14:45:32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