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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환경재단과 '2019 에코페스트 인 서울' 개최

롯데홈쇼핑, 환경재단과 '2019 에코페스트 인 서울' 개최 롯데홈쇼핑은 지난 10일 서울 성산동 문화비축기지에서 환경재단과 함께 '2019 에코페스트 인 서울(이하 에코페스트)'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에코페스트'는 '지구에서 제대로 노는 법'이라는 슬로건 하에 시민들과 함께 환경의 지속가능성을 고민하는 친환경 행사이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2017년부터 '미세먼지 감소', '온실가스 감축', '리사이클링'(재사용·재활용) 등을 주제로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전개하며 환경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올해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축제 형태로 진행한 결과, 총 5000여명의 시민들이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 주제별로 총 4개 구역으로 나뉘어 공연과 에코마켓,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바꿔존(Zone)'에서는 롯데홈쇼핑에서 기부한 패션, 잡화, 침구 등 TV홈쇼핑 인기 상품 7000여점을 할인가에 선보이고, 시민들이 친환경 및 업사이클 제품을 직접 판매하는 '에코마켓'이 운영됐다. 이날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환경 단체를 비롯한 사회적기업 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쉬어존(Zone)'에서는 '폐기물 문제',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등을 주제로 한 토크쇼와 NGO 단체의 환경 캠페인 등을 진행했으며 '먹어존(Zone)'에서는 채식 메뉴가 제공되는 푸드트럭과 여러 번 사용 가능한 다회용기 및 텀블러를 무료로 대여해 주는 코너를 운영했다. '놀아존(Zone)'에서는 에코페스트의 취지에 동참하는 인기 뮤지션들의 공연이 이어졌으며, 서울환경영화제의 추천 영화도 상영되어 인기를 끌었다. 정윤상 롯데홈쇼핑 커뮤니케이션부문장은 "2017년부터 환경재단과 진행하고 있는 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에코페스트'를 개최하게 됐다"며, "환경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일상의 변화를 이뤄낼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라며, 앞으로 '에코페스트'를 지속 확대하여 더욱 많은 시민과 단체가 참여하는 환경 문화 행사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11-11 16:01:5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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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지스 액세서리, 2020년 봄·여름 '하퍼백' 라인 선출시

헤지스 액세서리, 2020년 봄·여름 신제품 '하퍼백' 라인 선출시 생활문화기업 LF의 캐주얼 액세서리 브랜드 '헤지스 액세서리'가 2020년 봄·여름 시즌 주력 신제품 '하퍼(HARPER)백' 라인을 11일 선출시한다. 헤지스 액세서리는 지난 3월 해외 CD(Creative Director)로 미국 출신의 유명 핸드백 디자이너 나타샤 드마이어(Natasha DeMeyere)를 영입해 제품의 디자인과 품질을 고급화하는데 집중해왔다. 높아진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새롭게 선보이는 하퍼백은 나타샤 드마이어 CD가 기획한 브랜드 최고급 라인으로, 헤지스 액세서리는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 하퍼백 라인을 한 시즌 앞서 출시하기로 결정했다. 하퍼백 라인은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가죽의 부드러운 질감이 돋보이는구조적인 디자인에 '헤지스(HAZZYS)'를 상징하는 알파벳 'H'와 'Z'를 결합한 새로운 로고의 금속장식을 포인트로 활용했다. 2020년 봄·여름 시즌 유행할 만다린 오렌지색을 중심으로 브라운, 베이지 색상을 조화롭게 배치하여 따뜻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수납 공간이 우수한 토트백, 버켓 크로스백, 사첼백 총 3종으로 출시됐으며, 가격대는 토트백이 57만원대, 버켓 크로스백 및 샤첼백이 49만원대다. 헤지스 액세서리는 하퍼백 라인 출시를 기념해 11월 11일부터 30일까지 LF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LF몰에서 해당 제품 구매 시 10% 할인 쿠폰과 5% 선 마일리지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브랜드 전속 모델 징징유와 함께 하퍼백 라인 관련 다양한 스타일링 콘텐츠를 제작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헤지스 액세서리의 2020년 봄여름 시즌 신제품 하퍼백 라인은 전국 헤지스 액세서리 매장 및 LF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9-11-11 15:59:1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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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십일절', 사상 최초 시간당 거래액 100억원 돌파

11번가 '십일절', 사상 최초 시간당 거래액 100억원 돌파 역대급 쇼핑 혜택을 총집결한 '십일절'이 최고의 흥행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커머스포털 11번가는 이날 오전 9시부터 고객들이 본격적으로 몰리면서 사상 처음으로 시간당 거래액이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1분당 1억6000만원 넘게 판매되고 있는 셈이다. 이 같은 성과로 이날 오후 1시 기준 거래액이 2년전 '십일절' 하루 일 거래액(640억원)을 뛰어넘은 680억원을 기록하며 흥행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새벽 시간 때부터 완판 행렬이 이어진 '십일절' 행사에는 오전 1시 현재까지 결제된 제품 수량은 지난해보다 92% 증가했으며, 구매 고객수 또한 78%나 뛰었다. 11번가는 "론칭 11주년을 맞아 역대 최고의 쇼핑 혜택으로 준비한 '십일절'이 예상보다 더 뜨거운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어 정말 놀랍다"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많은 고객들이 11번가를 찾고 있어 올해 '십일절'이 역대 최고의 흥행 신기록을 세울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했다. '십일절'의 흥행 행진은 밤 12시까지 계속 이어진다.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하는 '타임딜'과 '반값딜'이 매 시각 계속되고 LG전자, CJ제일제당, 삼성전자, 삼성물산, 한샘, P&G, 애플, 제주항공, 배달의민족, 아웃백, T맵 택시 등의 다양한 브랜드 상품을 최대 97%까지 저렴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2019-11-11 15:56:4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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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 모바일 전환 성공적…4분기에도 경쟁 치열

홈쇼핑, 모바일 전환 성공적…4분기에도 경쟁 치열 홈쇼핑업계가 3분기 성적표를 받아든 가운데, 주요 기업이 모바일 강화 효과를 톡톡히 본 것으로 나타났다. 4분기에도 온라인과 모바일 사업에 주력할 모양새다. 롯데홈쇼핑은 3분기 취급액이 지난해 동기대비 무려 1000억원 이상 늘어난 9963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3분기 8896억원에서 1067억원(12%) 늘어난 수치다. 특히 늘어난 1067억원 중 온라인쇼핑 취급액이 차지하는 금액이 653억원이며 티커머스 취급액이 384억원으로 각각 15.9%, 52.4% 신장했다. 성장 정체기에 접어든 TV취급고를 온라인과 티커머스가 보완한 셈이다. 상품 경쟁력 또한 주효했다. 롯데쇼핑 측은 LBL, 아이젤 등 롯데홈쇼핑 PB 상품과 죠르쥬레쉬 등 롯데홈쇼핑 단독으로 선보인 해외 라이선스 상품이 매출 호조를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온·오프라인 구분 없는 무한 경쟁 환경에서 가격 경쟁보다는 우리가 잘 아는 고객에게 필요하고 만족할 수 있는 상품으로 승부하고, V커머스 등 미래 성장을 위한 과감한 투자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매출액 3358억원으로 4분기 연속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갔다. 취급고는 97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294억원으로 64.8% 증가했는데 '엣지' '오하루자연가득' '까사리빙'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단독 브랜드 판매 호조와 시장 트렌드를 주도하는 편성 전략이 수익성을 높였다. 또한, CJ ENM의 문화 콘텐츠와 연계해 미디어커머스 역할을 수행한 것도 주효했다. 홈쇼핑이 콘텐츠 개발에 힘쓰는 이유는 앞으로 소비중심세대인 2030층을 끌어들이기 위함이다. 4분기에는 '엣지' '지스튜디오' '장미쉘바스키아' 등 자체 패션 브랜드의 신상품 출시를 확대하는 한편, 신규 리빙 브랜드 '앳센셜'을 론칭하는 등 고수익 포트폴리오 전략을 강화해 수익성을 높일 계획이다. GS홈쇼핑은 3분기 취급액이 988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3%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802억원으로 12.5% 늘어난 반면 영업이익은 197억원으로 35.5%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6.5% 줄어든 233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하락에 대해서 GS홈쇼핑 측은 "지난해 3분기에 일회성 이익(GS샵 할인권 변경) 발생에 따른 기고효과에 따른 영향을 받아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GS홈쇼핑의 취급액은 모바일 쇼핑 성장에 힘입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실제로 모바일 쇼핑 취급액은 구매고객 증가에 따라 전년 대비 15.9% 늘어난 5436억원을 기록했으며 모바일 쇼핑이 전체 취급액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55%에 달한다. 모바일 쇼핑은 지난해 4분기 TV쇼핑 취급액을 넘어선 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같은 기간 TV쇼핑 취급액은 3523억원, 인터넷쇼핑은 713억원을 기록했다. 앞으로도 GS홈쇼핑은 모바일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에 주력할 계획이다. 실제로 고객의 소비 트렌드 변화에 따라 모바일 중심의 성장을 이끌어가고 있다. 모바일 쇼핑앱 다운로드 수만 3400만건(중복 제외)을 돌파했다. 주요 홈쇼핑업체들은 모바일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특히 3분기 1위 자리를 거머쥔 롯데의 경우, 올해 4월 모바일 생방송 전용 채널 '몰리브'(MOLIVE)를 론칭하고, 모바일 채널 경쟁력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소셜 네트워크상에서 입소문 난 트렌디한 상품을 저렴하게 선보이고, 상품에 따른 이색 콘셉트를 선보이는 등 젊은 시청자 확보를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티커머스 채널이 성장동력으로 급부상하자 전용 프로그램 개발과 상품 기획에도 집중하고 있다.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해 가전·가구 상품을 가상으로 배치하고, 기능 체험까지 가능한 '무빙 AR'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일례로 홈쇼핑에서 판매중인 냉장고의 내부를 열어보고, 소파 등받이를 조절할 수 있으며, TV의 경우 동영상을 재생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기능까지 반영됐다. AR 기술 도입 후 교환 및 반품율이 도입 이전과 비교해 1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CJ ENM 오쇼핑부문도 미디어부문과 시너지를 발휘할 계획이다. 문화 콘텐츠와 결합한 새로운 모바일 커머스 콘텐츠를 다양하게 진행했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향후에도 모바일 생방송에서 새로운 시도를 거듭해 나갈 계획이다.

2019-11-11 15:56:0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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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3분기 영업익 2727억…전년比 2.8% 증가

CJ제일제당, 3분기 영업익 2727억…전년比 2.8% 증가 CJ제일제당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2.8% 늘어난 2727억원을 달성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5조8581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8.5% 늘었다. CJ대한통운 실적을 제외할 경우, 영업이익은 14.3% 감소한 1810억원, 매출은 25.5% 늘어난 3조4461억원이다. 식품사업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52.7% 늘어난 2조2246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고성장세를 유지했다. 지난해 말 출시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한 '비비고 죽'과 '비비고 국물요리' 등 주요 가정간편식 제품 매출이 20% 성장했다. 김치와 햇반 역시 전년 동기 대비 약 10% 성장하는 성과를 거뒀다. 가공식품의 글로벌 매출은 전년 대비 약 5배로 증가한 9058억원을 기록했다. 슈완스 매출(6599억원)에 20% 이상 늘어난 미국과 중국의 성과, 무려 118% 가량 성장한 베트남 매출이 더해지며 성장을 견인했다. 이로써 지난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가공식품 분야 해외 매출이 국내 매출을 넘어섰다. 식품사업부문 영업이익은 1315억원으로, 장기 소비 침체와 원재료 가격 상승 등에 따라 전년 대비 소폭 하락했다. 사료용 아미노산과 식품조미소재 등을 주력으로 하는 바이오사업부문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의 악재에도 지난해 수준인 7191억원의 매출과 52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고부가가치 아미노산 품목인 '트립토판'과 '알지닌'의 생산기반이 확대됐고, 중국을 중심으로 압도적 글로벌 1위에 올라 있는 식품조미소재 '핵산' 판매량과 판가가 모두 상승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ASF와 중국 등 글로벌 시황 악화로 주력 품목중 하나인 라이신을 전략적으로 감산(減産)했지만 고수익 제품 중심의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체질을 개선하며 전년 동기와 같은 영업이익률 7.3%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바이오사업은 지난해 1분기 이후 꾸준히 7~8%대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하고 있다. CJ Feed&Care(舊 생물자원사업부문)는 국내외 사료 판매처를 수익성 중심으로 조정하며 전년 대비 9% 줄어든 502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주요 사업국가인 베트남의 ASF 확산과 인도네시아 지역 경쟁 심화에도 불구하고 사료 수익성을 개선하면서, 영업이익(-29억원)은 지난 2분기(-79억원)에 비해 적자 폭을 대폭 줄였다. CJ제일제당은 4분기와 이후 내년까지 수익성 강화에 집중한다.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으로 패러다임을 바꾸고, 핵심 제품과 사업에 역량을 집중한다. 생산공정 개선 및 운영 최적화를 통한 원가절감 등 비용 효율화도 강도 높게 추진한다. 유휴자산 유동화와 투자 효율화, 영업활동 현금흐름 개선 등을 통해 재무구조 강화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CJ제일제당은 2013년 장기 저성장에 대응하기 위한 고강도 혁신 활동을 통해 전 사업 부문에 걸쳐 성장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확보하며 위기를 극복한 바 있다. 식품사업부문의 경우, 국내사업은 효율화에 방점을 두고, 글로벌에서는 슈완스 인수 효과를 극대화하고 가공식품의 성장세를 유지할 방침이다. 바이오사업부문도 수익성 개선에 집중하기 위해 핵산과 트립토판 등 고수익군 제품의 생산 및 판매를 확대하고, 라이신과 메치오닌 등 대형 제품은 원가 경쟁력 강화에 힘쓴다는 전략이다. CJ Feed&Care도 4분기 들어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등에서 축산가가 회복과 함께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미래를 대비한 R&D 투자는 지속 강화할 예정"이라며 "수익성 중심의 경영 패러다임으로 전환하고, 재무구조 개선에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9-11-11 15:50:2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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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3D 프린팅 마스크팩 'CES 2020혁신상' 수상

아모레퍼시픽, 3D 프린팅 마스크팩 'CES 2020혁신상' 수상 아모레퍼시픽이 링크솔루션과 공동 개발한 '3D 프린팅 마스크팩 제조 기술'로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전자제품 박람회 'CES 2020(Consumer Electronics Show 2020)'에서 3D 프린팅 분야 혁신상(Innovation Award)을 수상한다. 이번에 CES에서 수상한 기술(Tailored Facial Mask Pack 3D Printing System)이 적용된 제조 장치는 3D 프린팅 기술을 통해 사용자 맞춤형 마스크팩을 만들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기존 마스크팩이 사람마다 다른 얼굴 크기, 이목구비의 위치, 피부색 및 피부 영역별 결점 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는 점에 착안, 기존 제품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2017년, 3D프린터 전문 개발업체 링크솔루션과 함께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사용자 맞춤형 마스크팩 제조 장치를 개발했다. 아모레퍼시픽이 자체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으로 얼굴 이미지를 촬영하면, 사용자의 눈, 코, 입 위치와 이마, 볼, 턱 등의 면적을 측정해 2D 마스크 도안을 디자인한다. 이렇게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피부 상태에 적합한 기능성 성분을 포함하는 하이드로겔을 선택하고, 이를 고속 3D프린터가 출력해 사용자 맞춤형 마스크팩을 실시간으로 제조하는 방식이다.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은 현장에서 5분 안에 완성되는 마스크팩 제품을 받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2017~ 2018년, 아이오페랩을 방문한 고객은 3D프린팅 마스크팩 제조 파일럿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었다. 이 과정을 거치며 마스크팩의 제작 속도와 안면 진단의 정확도가 크게 향상되었으며, 피부 부위별로 세분화된 기능성 성분을 제공해 마스크팩의 효능을 극대화는 등 여러 기술 진화도 함께 이뤄냈다 . 아이오페 테일러드 솔루션을 통해 구현된 해당 기술은 '201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디자인 콘셉트 부문에서 수상했고, 제2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에도 참가했으며, 내년부터 아이오페 플래그십 스토어를 통해 일반 고객에게도 선보이게 된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내년 1월 7일~10일까지 진행되는 CES 2020 행사장에서 전시관을 운영한다. 해당 전시관에서는 이번에 수상한 3D프린팅 마스크팩 기술과, 2020년 출시 예정인 메이크온 Flexible LED 등의 신제품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2019-11-11 14:40:3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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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커지는 비건…대체육 확대에 나선 식품업계

점점 커지는 비건…대체육 확대에 나선 식품업계 최근 비건(vegan)푸드가 안심 먹거리로 주목받고 있다. 구제역을 비롯해 조류독감(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까지 가축전염병 이슈 때문이다. 11일 한국채식연합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 채식 인구는 150~20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지난 2009년 50만명에서 10년 동안 약 3배 증가했다. 완전한 채식이 채식 위주 식문화를 지향하는 인구까지 합하면 1000만명이 넘을 것으로 보고있다. 시장조사 기관 얼라이드 마켓리서치에 따르면 2017년 기준 42억달러(4조8787억원) 규모의 글로벌 대체육 시장은 2026년 81억달러(9조4097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베지테리언 외에도 건강, 환경보호 등을 목적으로 채식을 찾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어나면서 그 수요가 커지고 있다. 대체육류인 '식물성 고기' 시장이 빠른 속도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제 편의점에서도 비건 간편식이 등장했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지난 5일부터 100% 순식물성 원재료를 활용해 만든 '채식주의 간편식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이 제품의 핵심은 100% 순식물성 단백질 고기다. 해당 시리즈 상품에 사용되는 모든 고기는 통밀 또는 콩에서 추출한 단백질을 사용해 만든 식물성 고기로, 고기 특유의 쫄깃한 식감과 감칠맛, 풍부한 육즙을 그대로 재현했다. 트랜스지방과 콜레스테롤 함량이 0%이며 단백질 함량도 높아 영양면에서도 뛰어나다. 또한 베지테리언도 믿고 먹을 수 있는 식물성 재료만을 엄선해 제조한 것은 물론, 기존 편의점 간편식과 비슷한 수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된다. 비교적 높게 조성되어 있는 채식의 가격 부담을 대폭 낮춘 것이다. 편의점 세븐일레븐도 식물성 고기를 활용한 간편식 시리즈를 출시했다. 식물성 고기로 만든 '언리미트 만두'다. 이 제품은 3분 렌지업만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냉동만두 상품으로 갈비맛, 김치맛 등 총 2종으로 구성됐다. 푸드테크 스타트업 '지구인 컴퍼니'에서 국내 최초로 개발한 이 상품은 '언리미트'라는 대체 육류 식품을 사용했다. '언리미트'는 현미, 귀리, 견과류로 만든 100% 식물성 고기로 단백질 성형 압출 기술을 통해 고기의 식감과 맛을 구현했다. 소고기보다 칼로리, 나트륨 함량이 낮고 단백질 함량이 2배 이상 높아 건강식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100% 식물성 콩단백질로 만든 고기를 사용한 햄버거, 김밥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푸드는 올해 상반기 식물성 대체육류 브랜드 '엔네이처 제로미트' 너겟과 까스 2종을 선보였다. 밀 단백질을 기반으로 만든 엔네이처 제로미트는 닭고기의 풍미와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통밀에서 100% 순식물성 단백질만을 추출해 고기의 근 섬유를 재현하고 닭고기 특유의 쫄깃한 식감을 구현했다. 단백질 함량이 높고 콜레스테롤이 없어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도 적합하다. 롯데푸드는 향후 스테이크, 햄, 소시지 등으로 식물성 대체육류 라인업도 확대할 예정이다. 동원 F&B는 지난해 미국의 식물성 고기 생산업체인 비욘드미트와 국내 독점 공급계약을 맺고 식물성 고기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 국내에 출시된 제품은 '비욘드버거', '비욘드치킨스트립', '비욘드비프크럼블' 3종이다. 그 중 비욘드버거는 2016년에 출시한 식물성 고기 패티다. 지금까지 세계적으로 2500만개 이상 팔린 대표 제품이다. 국내에서는 7월까지 1만팩, 10월까지 2만팩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했다. CJ제일제당은 충북 진천 식품통합생산기지를 중심으로 한 대체육 개발에 나서고 있다. 몇 년 전부터는 원천기술을 개발하고 식품 및 사료 분야 식물성 단백질 사업에도 진출했다. 지난 2017년에는 글로벌 농축대두단백 업체인 셀렉타(Selecta)를 인수했으며 콩에서 추출한 단백질을 활용한 식물성 고기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9-11-11 14:35:0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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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2019 아워홈 조리 경연대회' 개최

아워홈, '2019 아워홈 조리 경연대회' 개최 아워홈은 지난 8일 경기도 용인 아워홈 조리아카데미에서 '2019 아워홈 조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2004년부터 시작해 올해 16회를 맞은 아워홈 조리 경연대회는 아워홈 영양사, 조리사, 조리원들이 갈고 닦은 조리 스킬과 새로운 레시피를 선보이는 경쟁과 화합의 장이다. 아워홈은 대회에서 입상한 메뉴를 전국 아워홈 식음사업장에 소개하고 있다. '2019 아워홈 조리 경연대회'는 9월부터 시작해 국내외 900여개 사업장에서 열린 예선전을 통과한 68명이 본선에 참가했다. 대회는 개인전(조리원, 조리사)과 팀전, 단체전으로 나눠 열렸다. 경연 주제는 ▲2019년 고객들이 사랑한 아워홈 인기 메뉴 ▲병원, 오피스, 대학교 등 업장별 시그니처 메뉴 ▲재료와 주제를 당일 공개해 조리 창의력과 순발력이 필요한 블랙박스 메뉴 ▲3인 이상 즐기기 좋은 세계 주요 세트 메뉴 등으로 열렸으며, 참가자들은 주제에 맞는 다양한 메뉴를 선보였다. 이번 조리왕 대회 수상작에는 짬뽕에 민물새우와 능이버섯으로 건강함을 더한 '능이민물새우해물짬뽕', 강황으로 만든 라따뚜이 소스에 닭고기를 곁들인 '라따뚜이 콜팝', 한식 세계화를 콘셉트로 능이무태 장어탕과 지중해식 문어샐러드 등을 선보인 '글로벌 코스메뉴'가 부문별 수상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들에게는 상금과 함께 해외 연수 기회가 부상으로 주어졌다.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정유진 영양사는 "조리 경연대회를 위해 글로벌 식음 트렌드 조사와 레시피 개발은 물론, 플레이팅 기법까지 연구했다"며 "팀원들이 함께 개발한 수상 메뉴를 고객들이 맛있게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아워홈은 이번 경연대회에서 입상한 메뉴의 레시피를 보완해 전 사업장에서 고객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이경화 아워홈 메뉴R&D 팀장은 "아워홈 조리 경연대회는 모든 조리사들이 갈고 닦은 조리 스킬을 통해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는 축제이자, 아워홈 메뉴 경쟁력의 원천"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최고의 요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메뉴 R&D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1-11 14:33:4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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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밀, '국내여행 우유' 시리즈 론칭…프리미엄 가공유 3종 출시

푸르밀, '국내여행 우유' 시리즈 론칭…프리미엄 가공유 3종 출시 푸르밀이 우유로 떠나는 국내 여행 콘셉트의 프리미엄 가공유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프리미엄 가공유는 청도 홍시우유, 여수 쑥우유, 이천 쌀우유 3종이며 각 지역 대표 농특산물과 우유의 조합이라는 독특하고 이색적인 콘셉트가 특징이다. 푸르밀은 지난해 업계 최초 세계 각지의 대표 음료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세계의 레시피' 시리즈와 원료, 계절 특성을 반영한 개성 있는 음료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층을 중심으로 SNS 등에서 화제가 되며 좋은 반응을 받았다. 이번 국내여행 우유 시리즈는 총 3종으로 ▲반시로 유명한 경상북도 청도의 홍시퓨레를 원료로 사용한 청도 홍시우유 ▲거문도 해풍쑥으로 유명한 전라남도 여수산 쑥분말을 넣은 여수 쑥우유 ▲임금님께 진상되던 쌀로 유명한 경기도 이천 쌀페이스트가 함유 된 이천 쌀우유다. 신선하고 고소한 우유와 원재료의 조합으로 부드럽고 진한 맛이 특징이며 입맛에 따라 즐길 수 있다. 패키지 디자인 또한 각 지역 특산물과 지도를 넣어 국내 여행이라는 콘셉트를 한층 더 친근하면서 따스한 색감으로 표현했다. 국내여행 우유 3종의 제품 가격은 각 1600원(300㎖)이며 전국 CU 매장에서 판매된다. 푸르밀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미식과 여행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이 해외는 물론 국내 여행에도 관심과 수요가 높다는 점을 착안, 국내 대표 특산물과 우유의 만남이라는 콘셉트로 고객들에게 친숙하면서도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하게 됐다"며 "세계의 레시피에 이어 국내여행 레시피도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해 다양하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9-11-11 14:31:5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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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가장 많이 마신 음료는 '생수'

지난해 가장 많이 마신 음료는 '생수' 지난해 전국 식품 소매점에 유통되는 다양한 음료 제품 중 판매량(㎘) 부문에서 생수가 압도적인 1등을 차지했다. 생수는 지난해 전년대비 약 7% 증가한 총 183만5823㎘가 판매됐다. 우리나라 국민(약 5100만명 기준) 1인당 한 해에 약 36L 마신 셈이고 500㎖ 생수 기준으로는 72개에 달한다. 11일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18년 편의점, 할인점 등 소매시장에서 판매된 국내 RTD 음료 중 생수는 판매액 기준으로 8317억원을 기록하며 커피 1조3193억원, 탄산음료 1조1137억원보다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았다. 하지만 판매액이 아닌 판매량으로 바꿔보면 생수는 단연코 1등이다. 판매량으로 볼 때 탄산음료 50만㎘, 커피 26만㎘, 주스 25만㎘ 등으로 개별적으로는 물론 다 합쳐도 생수 184만㎘와 큰 차이를 보였다. 최근 생수는 눈에 띄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15년과 2018년을 판매량(㎘) 기준으로 비교해볼 때 탄산음료, 탄산수는 각 10%, 커피 24% 성장했지만 생수는 37%나 증가했다. 국민 1인당 2015년에는 소매점에서 구매해 마신 생수가 약 26L인데 2018년에는 10L가 증가한 약 36L씩 마신 셈이다. 아이시스 브랜드를 앞세운 롯데칠성음료의 생수 판매량도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전년대비 30%, 11%, 12%씩 두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생수는 천연 미네랄을 함유한 건강한 음료라는 인식 확대, 까다로운 60개 항목의 먹는 물 수질검사를 통과한 높은 품질 및 안전성, 타 음료 대비 저렴한 가격, 정기배송 등 온라인을 통한 편리한 구매 절차 등이 강점이다. 생수는 올해 1~8월까지도 약 124만㎘가 판매되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국내 생수시장의 성장세에 주목하고 소비자 편익 증대와 점유율 확대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페트병의 라벨을 손쉽게 분리배출 할 수 있도록 아이시스 평화공원산림수에 비접착식 에코탭을 적용했고, 소용량 트렌드에 맞춰 아이시스 8.0에 이어 지리산산청수 300㎖ 제품도 출시했다. 또한 온라인 직영몰 '칠성몰'을 통해 200㎖, 300㎖, 500㎖ 및 1, 2L 등 다양한 생수의 정기배송 서비스를 운영하고, 사이다, 커피 등 음료와 함께 판매하는 등 편의성을 높였다. 이런 장점으로 칠성몰 이용자수는 지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연평균 약 40% 증가세를 보였고, 올해 1~9월까지 정기배송 매출액은 전년대비 100% 가량 신장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압도적인 판매량을 보이는 물은 브랜드, 수원지, 가격 등에 따라 개인의 취향에 맞게 골라 마시는 음료로, 국내 60여개 생수 제조사, 200여개 브랜드가 경쟁하는 치열한 식품 카테고리 중 하나"라며 "최근 이슈화되는 프리미엄 및 초저가 제품의 출시로 인해 병 생수(Bottled Water)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19-11-11 14:27:46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