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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억 냉동피자시장 놓고 뜨거운 경쟁 치열

1000억 냉동피자시장 놓고 뜨거운 경쟁 치열 약 1000억 규모의 국내 냉동피자 시장이 뜨거워지고 있다. 최근 가성비와 조리 편의성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외식·배달 피자 대신 간편한 냉동피자를 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다. 식품기업들도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CJ제일제당, 오뚜기에 이어 신세계푸드, 대상, 풀무원 등도 냉동피자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25일 시장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국내 냉동피자 시장은 2016년 114억원에서 2017년 625억원, 2018년 991억원으로 최근 3년간 빠르게 성장했다. 올해는 규모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업체들은 피자전문점과 비교해 저렴하면서 간편하게 즐긷 수 있는 냉동피자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풀무원은 이달 '노엣지 꽉찬토핑피자' 3종과 '크러스트 피자' 2종 등 모두 5종의 냉동피자를 출시하며 시장에 진출했다. 풀무원은 글로벌 피자 선진국 이탈리아와 미국에서 최신 피자 제조기술을 도입하고 2년간 연구개발해 가정용 냉동피자의 단점과 한계를 혁신적으로 개선한 '프리미엄 피자'를 선보였다. 피자 제조 과정을 모두 자동화해 피자 도우의 끝부분인 '엣지'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노엣지 피자 3종은 엣지 전체를 토핑으로 가득 덮어 치즈와 토핑을 풍부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피자다. 크러스트 2종은 피자 전문점에서도 수작업으로 만드는 크러스트 부분까지 완전 자동화 공정으로 생산해, 이제 가정에서 한결 간편하게 프리미엄 크러스트 피자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신세계푸드도 올해 냉동피자 시장에 진출했다. 신세계푸드는 경기도 오산시 원동에 오산2공장을 준공하고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신세계푸드는 신성장 동력으로 삼은 냉동피자의 생산시설을 도입하기 위해 2017년부터 600억원을 투자해 준공됐다. 오산2공장 3150㎡(약 953평) 규모로 들어선 냉동피자 생산라인에서는 연간 1만2000t, 금액으로는 500억원의 냉동피자를 생산할 수 있다. 자체 브랜드인 베누(venu)의 냉동피자 뿐 아니라 B2B용 냉동 완제품과 반제품 피자 등 맛과 위생에 있어 수준을 대폭 높인 제품을 생산한다. 이를 위해 냉동피자 신제품 23종의 개발을 완료했으며 식약처로부터 오산2공장 냉동피자 생산라인에 대한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도 획득했다. 대상 청정원은 발효숙성 도우에 다양한 토핑을 더한 콤비네이션 냉동피자 2종을 출시했다. 에어프라이어는 물론 전자레인지 조리로도 부드럽고 쫄깃하다는 것을 장점으로 내세웠다. 냉동피자 시장의 선두주자인 오뚜기와 CJ제일제당도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며 점유율 확보에 나섰다. 시장점유율 1위 오뚜기는 2016년 냉동피자 신제품 4종을 선보인 이후 '떠먹는 컵 피자'와 '프리미엄 피자' 등 제품군을 다양화해 점유율과 매출 확대에 나서고 있다. CJ제일제당은 '고메 하프 피자'를 출시하면서 냉동피자 시장 패러다임 변화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이 선보인 제품은 '베이컨 포테이토', '크레이지 핫치킨', '허니베이컨체다' 등 3종이다. 외식/배달 피자시장에서 하프앤하프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는 점을 반영해 반 사이즈 형태로 선보였다. 업계 관계자는 "식품 대기업들이 시장에 진출하면서 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 프리미엄 제품을 중심으로 시장에서 각축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2019-12-25 11:21:4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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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겨울에 스키 인기 주춤…도심형 레저 선호

마른겨울에 스키 인기 주춤…도심형 레저 선호 눈이 오지 않는 포근한 겨울 날씨가 지속되면서 겨울 레저 지형도 달라지고 있다. 스키나 스노우보드 같은 대표적인 겨울 레저 용품에 대한 수요는 주춤하는 한편, 자전거나 인라인 스케이트, 킥보드 등 도심에서 즐기는 레저 용품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국내 대표 온라인마켓플레이스 옥션이 최근 한달(11월23일~12월22일) 동안 각종 레저 생활 용품의 전년대비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자전거나 인라인 스케이트, 킥보드 등 도심형 레저 용품은 최대 2배에 가까이 판매가 늘어난 반면, 스키나 스노우보드 등 대표 겨울철 레저 용품은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세히 살펴보면, 휴대가 간편한 접이식 자전거는 92%, 도심에서 즐기기 좋은 로드 자전거는 39% 증가했다. 꾸준한 인기를 끄는 MTB 자전거도 10% 판매가 늘었다. 스키 장비가 7%, 보드장비가 11% 감소한 것과는 대조적인 모양새다. 자전거가 인기를 끌며 관련 용품도 덩달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같은 기간 자전거 라이트는 36%, 핸드폰 거치대 등 자전거 액세서리는 72%, 자전거 라이딩 의류는 86% 증가했다. 특히 자전거 라이딩 전용 야광밴드는 지난해보다 6배(511%)가 넘게 더 팔렸다. 자전거 외에도 킥보드(23%), 인라인 스케이트(54%)도 늘며 도심형 레저 상품 전반에서 고른 인기를 보여줬다. 옥션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대표 자전거로는 '삼천리 접이식 MTB 알루미늄 자전거', 'K2바이크 MTB 자전거', '알톤 벨록스 CC 로드자전거' 등이 있으며 '롤러더비 트랙스타', '오르고 V2 접이식 킥보드' 등의 인라인과 킥보드도 인기다. 옥션 패션레저실 정용철 팀장은 "보통 겨울 시즌에는 스키, 보드 같은 겨울형 레저용품의 수요가 급증하고 상대적으로 자전거나 인라인 같은 도심형 야외 레저용품은 주춤하기 마련인데 올 겨울은 포근한 날씨 탓에 반대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며 "전문가 수준의 장비 외에 입문자용 자전거나 유아용 인라인도 판매가 늘어나는 등 다양한 사람들이 도심속에서 야외 레저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9-12-25 10:46:3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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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했어, 올해도' 롯데百 '나를 위한 선물' 테마 행사 전개

'수고했어, 올해도' 롯데百 '나를 위한 선물' 테마 행사 전개 선물 수요가 높아지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롯데백화점이 '나를 위한 선물' 이라는 테마로 행사를 준비했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27일부터 1월 12일까지 16일 동안 본점 지하1층 더웨이브 매장에서는 영업면적 약 265㎡(80평) 규모의 '온화한마켓'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스타 플라워디렉터 피오레윤이 롯데백화점 소공원과 함께 손잡고 기획한 '온화한마켓'은 올해 두 번째로 선보이는 행사로, 첫 번째는 지난 10월 잠실 월드타워 아레나 광장에서 운영했으며 단 이틀간 진행한 행사임에도 기간 중 1만명 이상의 고객이 몰릴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이번 행사는 '나와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선물'이라는 테마로, 뷰티 디바이스, 이너뷰티 제품으로 유명한 '주티크샵', 영국과 프랑스 정통 엔티크(Antique) 소품을 직수입하는 '끌로이홈앤엔틱', 독특한 디자인의 액세서리를 선보이는 '피츠제럴드러브' 등 총 12개의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 매장을 쇼룸(Showroom) 형태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매장 곳곳에 조화 및 생화를 활용한 플라워 장식을 선보여 행사장에 방문하는 고객에게 시각적인 즐거움도 선사할 예정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유니크한 디자인에 다른 제품과 함께 착용하기 좋은 '피츠제럴드러브 젤다 빅 브레슬릿(팔찌)'을 22만원에, 피부의 탄력을 관리할 수 있는 'DPC 스킨아이론'을 쥬티크샵 에서 20만 9000원에, 앤티크 찻잔인 '캔디랜드 찻잔 듀오2인조'를 끌로이홈앤엔틱에서 14만 6천원에 판매한다. 한편, 행사 기간 동안 '온화한마켓'에서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 100명에게는 스타 플라워디렉터 피오레윤이 제작한 꽃을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이주현 테넌트MD팀장은 "연말연시를 맞이해 고가의 명품은 아니더라도 나를 위한 의미 있는 선물이 될 수 있는 특별한 아이템을 한데 모았다"며, "2회차를 맞이하는 온화한마켓 행사에서 좋은 가격에 독특한 선물을 준비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2019-12-25 10:41:3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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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인천대 창업지원단과 스타트업 캠프 진행

블랙야크, 인천대 창업지원단과 스타트업 캠프 진행 글로벌 아웃도어 기업 ㈜블랙야크가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과 함께 지난 20일부터 2박 3일간 서울 우이동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BAC) 센터에서 '컬처 앤 커피 스타트업 캠프'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블랙야크와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의 '여가 문화 산업 분야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 사업' 협력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재학생 27명이 캠프에 참여했다. 캠프에서는 학생들의 창업 준비에 도움을 주고자 블랙야크 강태선 회장과 임직원들이 직접 강연자로 나서 경영 현장의 생생한 경험과 지식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복합문화공간인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 센터 내 카페 롯지(LODGE)에서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커피를 직접 만들어보는 실습도 진행했다. 블랙야크는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 중 희망자 3명을 선발해 다양한 브랜드 콘텐츠를 통합한 자사의 유통 플랫폼 내 샵인샵(shop in shop)으로 운영되는 카페 롯지를 경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6개월 간 롯지를 직접 운영할 예정이며, 이번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안착되면 전국 매장으로 확대해 더욱 많은 청년들에게 기회의 장을 만들어 줄 예정이다. 강태선 회장은 "경영은 매 순간 결정을 내려야 하는 순간들의 연속이고 그 즉각적 결과가 나오는 만큼 오류를 줄일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이번 스타트업 캠프를 운영하게 됐다"며 "경영 역량을 쌓아 예비 창업가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캠프를 시작으로 블랙야크와 인천대학교는 양사의 사업,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여가 문화 산업 분야의 건강한 창업 생태계 조성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다양한 협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2019-12-25 10:38:4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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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 온라인 패션 시장 꽉 잡았다! 'H패션몰' 매출·회원 수 급상승

한섬, 온라인 패션 시장 꽉 잡았다! 'H패션몰' 매출·회원 수 급상승 한섬의 종합 온라인 패션몰 'H패션몰'이 순항중이다. H패션몰은 '타미힐피거', 'DKNY', 'CK캘빈클라인' 등 국내외 8개 브랜드를 운영하는 패션몰로, 프리미엄 온라인몰 '더한섬닷컴'과 함께 한섬 온라인 사업의 양대 축 중 하나다. 올 한해동안 매출과 가입 회원 수 모두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H패션몰'의 올해 매출(잠정치)이 지난해 대비 20% 증가한 61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25일 밝혔다. 현대백화점그룹이 SK네트웍스 패션부문을 인수한 2017년(300억원)대비 약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가입 회원 수도 올해 12월 기준 100만명을 넘어섰다. 2017년 39만명이던 'H패션몰' 회원 수는 지난해 59만명을 넘었고, 올 들어선 41만명 증가해 총 가입 회원 수가 100만명을 돌파한 것이다. 특히 밀레니얼 세대 중심의 마케팅 전략으로 올해 신규 가입 고객 중 20~30대 젊은 고객 층 비중이 72%에 달한다. 한섬 측은 H패션몰의 고속성장 비결로 글로벌 패션 트렌드에 맞춘 상품 경쟁력 강화 전략과 브랜드 구성에 있어서의 선택과 집중 전략을 꼽고 있다. 한섬은 상품 경쟁력 강화의 일환으로 H패션몰의 주요 브랜드인 타미힐피거의 '뉴트로(New-tro)' 상품 구성을 확대했다. 지난 2017년 40여 개에서 올해 200여 개로 상품 구성을 대폭 늘린 것이다. 특히, 뉴트로 패션 트렌드에 맞춰 미국 타미힐피거 본사에 직접 제안해 복고풍 스타일 스니커즈인 '청키슈즈 시리즈'를 선보였는가 하면, 신발·의류 상품에 아시아 국가 소비자들의 체형에 맞춘 '아시안 핏(Asian fit)'을 적용하는 등의 노력도 계속해왔다. 그 결과, '타미힐피거' 온라인 매출은 지난 1년간 73% 증가했다. 브랜드 전반에 대한 선택과 집중 전략도 주효했다. 기존 H패션몰 매출의 20% 이상을 차지하던 '클럽모나코', '오브제', '오즈세컨' 브랜드를 올초에 한섬의 프리미엄 온라인몰 '더한섬닷컴'으로 과감히 옮겼다. 대신 '덱케', 'SJYP'의 '브랜드 리빌딩(Brand Rebuilding)' 작업을 통해 캐주얼하고 트렌디한 스타일의 상품 라인을 확대하는 등 각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강화했다. 이런 노력은 성과로 이어졌고, 덱케의 올해 H패션몰 내 매출은 전년대비 53% 증가했다. 여기에 차별화된 고객 편의 서비스도 H패션몰 성장에 한 몫을 했다. 온라인에서 제품 선택 시 제품 이미지만으로 사이즈나 스타일을 가늠하기 힘든 소비자들을 위해 실제 모델이 제품을 착용한 영상을 다양한 각도에서 볼 수 있게 한 '리얼핏' 서비스를 선보였고, 고객들이 상품 후기를 올리면 할인 포인트를 증정하는 '리뷰플러스' 서비스를 만들어 젊은 고객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한섬은 H패션몰 외형 확장에 발맞춰 최근 경기도 용인시에 3만3,924㎡(1만280평) 규모의 '타미힐피거 전용 물류센터'를 짓고, 운영에 들어갔다. 자동화 물류 시스템 구축으로 포장 및 출고 시간이 기존 한섬 물류센터(경기도 광주) 이용 때 보다 평균 3배 빨라졌고,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물량 규모도 두 배로 늘었다. 아울러 '펀슈머(펀+컨슈머)' 트렌드에 맞춘 이색적인 마케팅과 서비스를 강화해 매출과 신규 가입자 확대란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겠다는 계획이다. 한섬 관계자는 "최근 온라인 중심의 패션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온라인 사업을 꾸준히 확장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H패션몰에 더욱 차별화된 콘텐츠와 서비스를 선보여 국내 오프라인 패션시장뿐만 아니라 온라인 패션 시장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12-25 10:36:3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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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외식업계, 건강·가성비 중심의 싱글이코노믹 잡기 한창

프랜차이즈 외식업계, 건강·가성비 중심의 싱글이코노믹 잡기 한창 1인가구가 증가하면서 싱글이코노믹을 겨냥한 아이템이 불경기에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이들 아이템 중에는 인건비 부담까지 줄이면서 자영업 시장의 불황 돌파 창업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싱글이코노믹족이 가장 관심갖는 부분은 혼밥전문식당이다. 24일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발간한 '2018 한국 1인가구 보고서'에 따르면 1인 가구의 생활상 가장 큰 어려움은 식사(45.5%)였다. 혼밥문식당 이용 현황은 15.1%였지만, 관심도는 32.0%로 가장 높았다. 채선당 행복가마솥밥은 혼밥족을 위한 1인 상차림이 콘셉트다. 여기에 주문부터 계산까지 무인 키오스크를 활용해 인건비 절감도 효과를 보고 있다. 행복가마솥밥의 특징은 3일 내 도정한 국내산 쌀에 미네랄 정수 물로 밥을 지어 밥맛이 뛰어나다는 점이다. 특히 가마솥 밥을 다 먹고 나면 둥글레차로 구수한 누룽지까지 만들어 먹을 수 있어 색다른 재미와 맛을 제공한다. 싱글이코노믹의 또 다른 특징은 건강 중심의 외식이다. 자신을 위한 소비에도 주저하지 않는다. 이에 발맞춰 오란다수제강정을 선보이고 있는 교아당은 프리미엄 디저트카페 놀라몬드를 론칭했다. 180년 전통의 네덜란드 베이커리재료 공급업체인 'Royal Steensma'와 전략적인 협력관계를 구축, 다양한 로얄 수제 그래놀라와 로얄 아몬드빵을 갖췄다. 교아당 관계자는 "내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최고의 품질의 원료만 사용해 건강식단의 대중화를 선도하는 브랜드가 목표"라고 전했다. 프리미엄 돈까스전문점 부엉이돈까스도 MSG나 화학첨가물 없이 야채와 과일로 맛을 낸 소스와 100시간 저온 숙성 등을 더해 건강을 챙긴 브랜드다. 스노우치즈돈가스, 아이스돈가스, 볼케이노돈가스 등도 부엉이돈까스가 업계 최초로 개발한 메뉴다. 여기에 SNS 돈가스 맛집 명성을 얻으면서 지난해부터는 대형복합몰과 아울렛 등 특수상권의 입점제의도 이어지고 있다. 싱글이코노믹의 특징 중 하나는 편리미엄 추구와 가성비 중심 소비다. 대표적인게 가정간편식인데, 반찬전문 프랜차이즈 진이찬방은 제철 식재료로 만든 다양한 반찬으로 1인가구와 맞벌이가구 등으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다. 전국 산지 직송으로 신선도 높은 제철 식재료들로 국, 찌개, 밑반찬, 기본반찬 뿐 아니라 아이 반찬, 간식, 스폐셜메뉴까지 총 200여가지의 완성도 높은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AI를 이용한 무인 자동화도 등장하면서 편리성을 높였다. 카페띠아모를 운영 중인 베모스도 고품질의 다양한 커피를 제공하는 AI(인공지능) 기능을 탑재한 무인커피벤딩머신 스마트띠아모를 론칭했다. 특징은 연령과 성별을 인식하고 성향을 분석하는 AI(인공지능) 시스템으로 고객 성향에 따른 레시피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자동청소 기능과 재료나 상품을 모니터링해 부족할 경우를 알려주는 모니터링 서비스도 탑재돼 있다.

2019-12-24 14:35:5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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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연말 연시를 맞아 따뜻한 나눔 활동 전개

롯데제과, 연말 연시를 맞아 따뜻한 나눔 활동 전개 롯데제과가 연말 연시를 맞아 다양한 사회복지단체에 제품을 기부하는 등 따뜻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4일 롯데제과에 따르면 12월 들어 '사랑의열매', '대한적십자사', '세이브더칠드런', '한국유엔봉사단', '한국소아암재단' 등 사회복지단체 15곳에 빼빼로, 몽쉘 등 과자 약 9000박스를 전달했다. 전달된 제품은 사회복지단체를 통해 전국 곳곳의 독거노인, 장애인, 아동, 청소년 등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된다. 롯데제과는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세이브더칠드런', '사랑의열매' 등 여러 사회복지단체와 국방부, 육군본부 등 군부대에 제품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2019년 한 해 동안 롯데제과가 기부한 단체는 40여 곳에 달하며, 전달한 과자 제품은 4만여박스에 이른다. 한편 롯데제과는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여 작년 '대한적십자사'에서 '최고명예대장'을 받았다. 또한 롯데제과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2017년 10월 나눔국민대상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복지단체 등에 제품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2019-12-24 11:58:3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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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칼로리 낮추고 맛 더한 '짜왕건면' 출시

농심, 칼로리 낮추고 맛 더한 '짜왕건면' 출시 농심은 더욱 가볍고 맛있어진 '짜왕건면'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짜왕건면은 기존 짜왕보다 칼로리는 낮으면서, 면과 소스의 어울림을 한층 높인 것이 특징이다. 농심 짜왕은 지난 2015년 출시돼 프리미엄 짜장라면의 시대를 연 제품이다. 굵은 면발에 풍성한 소스와 건더기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그해 라면시장 최고의 히트제품으로 등극했고, 출시 4년여가 지난 지금도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꾸준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농심은 신라면건면의 뒤를 이을 건면 신제품으로 짜왕을 선택했다. 프리미엄 짜장라면 시대를 열었던 제품에 건면의 장점을 더하면 시장을 확대하고, 맛과 품질 또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농심이 새롭게 선보인 짜왕건면은 간짜장의 풍미를 살린 소스와 건면의 완성도 높은 조화가 특징이다. 특히, 열량이 기존 짜왕보다 약 20% 낮은 480kcal라 맛과 건강을 함께 고려하는 소비자들도 마음 놓고 즐길 수 있다. 칼로리는 낮아졌지만 맛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됐다. 우선 건면을 사용해 중국요리점에서 갓 뽑아낸 듯 쫄깃한 면 식감을 그대로 구현해냈다. 건면은 튀기지 않고 바람에 말리기 때문에 유탕면에 비해 표면이 매끄럽고, 면의 밀도가 높아 갓 만들어낸 생면과 가까운 식감을 낼 수 있다. 농심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이 수타 짜장면 맛집을 찾아다닐 만큼 짜장면에서 면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며 "건면으로 실제 중국요리점의 짜장면과 같은 면식감을 구현해냈다"고 전했다. 소스 맛도 더 좋아졌다. 핵심은 조리 마지막에 넣는 '볶음짜장소스'에 있다. 농심은 중국요리점에서 춘장과 각종 야채를 기름에 볶아 짜장소스를 만드는 것과 같은 원리로 볶음짜장소스를 만들어 간짜장 특유의 맛과 향을 그대로 담았다. 또한 분말스프에 표고버섯 추출물을 넣어 감칠맛을 살리고, 건더기 스프에는 양배추와 감자, 양파 등 실제 간짜장에 주로 사용되는 재료를 풍성하게 담아 씹는 재미도 더했다. 올해 농심은 신라면건면을 선보이며 라면시장의 저변을 넓히고 건면의 대중화를 이끌었다. 신라면건면은 월별 매출액 순위 10위권을 오르내리며 전통 강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브랜드로 성장했고, 이에 힘입어 올해 농심의 건면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약 45% 성장한 850억원을 기록했다.

2019-12-24 11:52:56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