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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리원, '비비랩 더 콜라겐 파우더 에스' 23일 홈앤쇼핑 런칭

(주)뉴트리원의 이너뷰티 브랜드 '비비랩'이 파우더 포형태의 콜라겐 제품 '비비랩 더 콜라겐 파우더 에스'를 오는 23일 홈앤쇼핑을 통해 런칭한다고 20일 전했다. '더 콜라겐 파우더 에스'는 콜라겐을 1200mg 함유하며, 흡수율이 높은 저분자 콜라겐은 물론, 피부건강에 도움을 주는 히알루론산, 엘라스틴, 비타민C 등 다양한 부원료를 함유하고 있다. 무엇보다 인체 구조와 비슷해 체내 흡수율이 높다고 알려진 저분자 피쉬콜라겐으로 피부를 채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게다가 하루 한 포로 간편하게 먹을수 있다. 뉴트리원의 '더 콜라겐 파우더 에스 런칭 방송은 오전 8시 15분부터 9시 25분까지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된다. 방송 중은 물론, 방송이 끝난 후에도 홈앤쇼핑 홈페이지나 공식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콜라겐은 우리 몸 속 뼈와 피부를 이루는 주성분으로, 피부 속 진피 층의 90%를 차지함으로써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러한 콜라겐은 나이가 들면서 점차 감소하게 되는데, 보통 20세가 넘으면 1년에 1%씩, 폐경 이후에는 30%가 줄어든다고 알려져 있다. 일정 기간을 두고 재생이 일어나긴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생성 량보다 분해량이 많아 이로 인해 주름이 생기고, 피부가 거칠어 지는 등 직접적인 노화를 느낄 수 있게 된다.

2020-03-20 11:24:06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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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선호도 1위 'Geniezip' 해외 직구 전문 기업

소비자들이 전 세계의 상품을 편하게 쇼핑하고 배송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Geniezip'이 지난 17일 진행된 '2020 한국 브랜드 선호도 1위' 시상식에서 생활서비스(해외 직구) 부문 1위를 수상했다. '2020 한국 브랜드 선호도 1위'는 분야별 브랜드들의 소비자 선호도를 세분화해 평가하고 브랜드별 서비스 및 제품의 질적 우수성을 검증하기 위해 마련된 시상식으로, 한국경제매거진의 한경 BUSINESS가 주최하고 한국 마케팅 포럼이 주관하였다. (유)지니집코리아(대표이사 이우섭)의 해외 직구 배송대행 서비스 전문 브랜드 Geniezip(지니집)은 현재 9개국(미국, 영국, 독일, 중국, 일본, 스페인, 프랑스 등) 11개 해외 거점을 운영 중이다. 이에 국내 소비자들에게 전 세계의 다양하고 차별화된 상품들을 안정적인 배송대행 서비스로 평균 3~5일 이내에 배송하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최근 국내 해외 직구 시장의 규모가 커지면서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동종업계 중에서 독보적으로 매년 인지도와 점유율이 상승세를 보이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시아나항공, 레드캡투어, eBates, Rakuten 등 국내외 메이저 업체들과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다양한 제휴사 혜택을 상시 제공하는 Geniezip은 꾸준한 후원으로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국제구호개발 NGO 단체 월드비전을 통하여 수익의 일부를 국내 결식아동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사업'에 후원 중이다. 한편, Geniezip은 구매력이 높은 30대, 40대 고객들이 전체 고객의 74%로 핵심 소비층을 이룬다. 아울러 해외 쇼핑몰 구매 가이드 및 각 국가의 세일 정보 등을 다각적으로 제공하는 만큼 많은 소비자들의 홈페이지 방문 및 해외 직구 서비스 신청이 이어지고 있다.

2020-03-20 10:52:37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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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낫 시즌2' 이소연은 자신의 뷰티 잇템 공개

SBS플러스 리얼 예능 '와이낫 시즌2'에서 이소연은 자신의 뷰티 잇템으로 모공프라이머를 공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소연은 "기초 케어를 마친 후 유분이 많은 T존 등의 부위에 모공프라이머를 발라주면, 모공이 가려져 매끄러운 피부를 완성할 수 있다"며 "모공을 가린 후 색조 메이크업을 하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소개했다. 방송에서 이소연이 사용한 제품은 보나메두사의 '오렌지스킨 딜리트' 모공프라이머 제품이다. 이소연은 "피부관리숍에서 관리를 받는 것도 좋아하지만, 오렌지스킨 딜리트는 기초 제품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좋다"며 "낮에는 메이크업 유지용으로, 밤에는 나이트 케어용으로 모공까지 꼼꼼히 관리한다"고 밝혔다. 오렌지스킨 딜리트는 까멜리아 추출물, 하이드롤라이즈드 식물성 단백질, 식물성 태반으로 만들어져 밤에 바르고 잘 수 있을 정도로 순한 제품이다.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모공 관리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보나메두사 측은 "자연 유래 성분들을 최대한 이용해 피부 개선에 효과를 줄 수 있는 저자극 기능성 화장품을 연구 및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오렌지스킨 딜리트 모공프라이머는 보나메두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0-03-20 10:36:44 김미화 기자
김포공항 면세점 모두 문 닫아 …코로나19에 더는 못 버텨

김포공항 면세점 모두 문 닫아 …코로나19에 더는 못 버텨 김포공항 면세점이 모두 문 닫는 최악의 상황에 처했다. 신라면세점은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청사에서 운영 중인 매장을 임시 휴점한다고 19일 밝혔다. 일주일 후 재개장할지도 미지수다. 앞서 지난 12일에는 롯데면세점 김포공항점이 무기한 휴점에 들어갔다. 김포공항에서 면세점을 운영하는 업체는 신라면세점과 롯데면세점 두 곳으로 사실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김포공항 내 면세점이 모두 문을 닫은 것이다. 신라면세점 측은 "재개장은 비행기 운항 여부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며 "현재는 공항 이용객이 없는 상황"이라고 했다. 김포국제공항은 일본과 중국, 대만 등 단거리 왕복 노선만을 운행하고 있다. 면세점들이 김포공항에서 휴업을 선언한 것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하늘길이 막혔기 때문이다. 중국이 사실상 한국인의 입국을 금지한 데 이어 지난 9일부터 일본도 한국인의 입국 제한 조치를 시행했다. 출국하는 비행기가 없으니 면세점 이용객도 급감했다. 지난 1월 일평균 24편이던 김포공항 국제선 운항 편수는 급격히 줄었다. 지난 1월 기준 일평균 24편이던 운항 편수는 이달 9일 기준 하루 1~2편 수준으로 대폭 감소했고, 이마저도 없는 날이 많다. 이용객 수도 2000명대에서 200명대로 줄었고 아예 없는 날도 있다. 당초 신라면세점은 롯데면세점이 김포공항점의 무기한 휴점을 발표할 때만 하더라도 영업시간만 기존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에서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단축했다. 하지만 상황이 나아지지 않자 임시 휴점을 결정했다. 신라면세점 측은 "공사와 맺은 임대계약이 매출 실적을 기반으로 임대료를 내는 연동변동요율제라 손님이 없어도 버텨왔는데, 아예 출국객이 없는 날도 많아져 도저히 손실을 감당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 19 확산으로 매출이 급감하자 한국면세점협회는 지난달 한국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등에 공문을 보내 "코로나 19사태가 끝날 때까지 면세점 임대료와 인도장 영업료를 한시적으로 감면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3-19 16:25:0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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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재 오리온 대표 "수익성 중심 경영…체질 개선 이룰 것"

오리온이 19일 오전 서울 용산구 백범로 오리온 사옥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오리온 오리온이 올해 제품력 강화와 신규 사업을 통해 성장을 지속하고 수익 중심 경영을 체질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경재 오리온 대표는 19일 오전 서울 용산구 백범로 오리온 사옥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지난해 성과 발표와 올해 사업 계획을 공개했다. 이 대표는 "지난해 차별화된 신제품 출시와 운영 효율화에 힘입어 창사 이래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며 "올해도 제품력 강화와 신규사업의 성공적 수행으로 건강한 성장을 지속하고, 수익 및 효율 중심 경영을 체질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리온은 이번 주총에서 허인철 오리온홀딩스·오리온 부회장과 이경재 오리온 대표의 사내이사 재선임 건, 사외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위원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오리온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2조233억 원, 영업이익 3천276억 원을 기록했다. 한국 법인은 재출시한 '치킨팝'과 '태양의 맛 썬', '배배' 등이 뉴트로 트렌드를 선도하며 인기를 끌었고, '찰초코파이', '단백질바' 등 차별화된 신제품들도 성장을 견인했다. 덕분에 전년 대비 2.9% 성장한 7천328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은 사상 처음으로 1천억 원을 돌파했다. 중국 법인은 신제품 14종 출시, 화남지역 신규점포 개척과 온라인 채널 확대로 매출이 4.4%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비용 효율화와 영업 및 물류 구조 개선 효과로 전년 대비 12% 성장했으며, 영업이익률은 역대 최대인 16%를 기록했다. 베트남 법인은 신규 카테고리를 개척한 쌀과자 '안'과 양산빵 '쎄봉'이 큰 인기를 얻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7.9%, 16.5% 성장했다. 러시아 법인은 초코파이 라인업 확대와 '구떼(고소미)', '촉촉한 초코칩' 등 신제품 출시에 성공하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9.2%, 60.5% 고성장했다. 오리온은 올해도 연구개발 강화, 신제품 출시 등으로 국내외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신규사업을 통해 신성장 동력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한국법인은 '건강한 성장 지속'이라는 경영방침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자 글로벌 연구소의 R&D본부 기능을 대폭 강화한다. 이를 통해 질 좋은 제품을 계속해서 출시하고 국내외 시장 점유율을 더욱 확대하는 한편, 신규사업을 본격화하여 새로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프리미엄 미네랄워터 '오리온 제주용암수'를 온라인 채널 중심으로 국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고 간편대용식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도 제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중국법인은 파이, 스낵 등 기존 제품의 재도약 및 적극적인 신제품 출시를 통해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위기를 기회삼아 시장점유율을 확대한다. 또 김스낵과 '오리온 제주용암수' 등 신성장 동력도 적극적으로 키울 예정이다. 베트남법인은 생감자스낵의 브랜드 파워를 높이는 한편, 성공적으로 진입한 쌀과자 및 양산빵 시장의 점유율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러시아법인은 초코파이 라인업 확장을 통해 시장을 확대하고 동시에 비스킷, 김스낵 등 새로운 제품을 출시해서 다(多) 제품군 체제의 원년을 만들겠다는 각오다. 이 대표는 "윤리경영 실천을 생활화해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전 법인이 업무와 연계한 윤리경영 가치를 정립할 것"이라며 "친환경 경영 및 동반성장 경영을 심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민지기자 kmj@metroseoul.co.kr

2020-03-19 16:08:51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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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여성용이 더 비싸요?" 무신사, 스탠다드 슬랙스 '핑크택스' 논란

최근 온라인 패션스토어 무신사가 여성용 바지 가격을 남성용보다 비싸게 측정하면서 '핑크택스(Pink Tax)'논란에 휩싸였다. 핑크택스란 여성용 물건에 더 비싼 가격을 매긴 것을 뜻하는 용어로, 여성용 제품에 분홍색을 주로 사용하는 것을 따 이름 붙었다. 논란이 된 제품은 무신사의 자체상표(Private Brand) 스탠다드 브랜드에서 2020년 출시한 슬랙스로 정상 소비자 가격이 3만3900원(할인가 3만2544원~3만3561원)이다. 남성용과 여성용이 출시됐는데, 논란이 된 여성용은 본래 남성용 슬랙스가 훌륭한 기능성으로 인기를 얻자 유사한 디자인과 소재를 적용해 출시된 제품이다. 여성용 슬랙스가 남성용 슬랙스에 비해 기능성이 떨어지면서도 1000원 더 높은 가격으로 판매되자 논란이 붉어졌다. 본래 남성용 슬랙스가 훌륭한 기능성으로 인기를 얻었지만, 여성용 슬랙스는 인기의 요인인 기능성을 빼고 디자인을 중점으로 만들어서 출시했다. 남성용 슬랙스와 달리 여성용 슬랙스는 바지 뒤편 주머니가 삭제되고 페이크 포켓이 달렸다. 또한, 히든 밴딩과 실리콘 프린팅도 삭제됐다. 무신사 Q&A 게시판에 올라온 가격 문의에 대해 무신사 측은 지난 17일 홈페이지 공식 답변을 통해 "두 슬랙스는 기획의도가 다른 상품"이라며 "남성용 슬랙스는 패션성과 함께 기능성에 중점을 둔 상품이며, 여성용 슬랙스는 기능성보다는 실루엣 등 패션성에 보다 집중한 기획의도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페이크 포켓과 관련해 "시장조사 및 사내 다수의 여성 직원 자체 설문 조사 결과 여성들은 남성들처럼 뒷포켓에 지갑 등을 수납하지 않아 페이크 포켓을 채택했다"며 원가 절감 효과가 미미하다고 반박했다. 히든 밴딩 삭제에 대해서는 "시장조사 결과 여성복에서는 남성복에 비해 히든 밴딩을 거의 적용하지 않는다. 히든 밴딩을 적용할 경우 허리 밴드 부위가 두껍게 형성되기 때문에 삭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히든 밴딩 삭제로 약간의 원가 절감이 있으나 여성용 제품의 원단 단가가 더 높다"고 부연했다. 삭제된 실리콘 프린팅에 관해서도 "기능성 측면이 강해, 패션성이 중요한 본 상품의 기획의도에 따라 삭제했다"라며 "원가 절감은 몇십 원 정도로 매우 미미한 수준"이라고 답변했다. 같은 디자인의 슬랙스 제품이지만 여러 측면에서 기능성이 부족함에도 더 높은 가격에 여성용이 판매된다는 사실에 여성 소비자들은 '핑크 택스'가 적용된 것이라며 부당함을 호소한다. 해당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무신사 홈페이지에는 현재 게시글 300건이 넘어서며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 논란이 된 제품과 관련해 무신사 측은 19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핑크택스를 의도해 출시한 것은 아니다. QnA에 적혀있듯이 드래이프성이 우수하고 자연스러운 핏에 포커싱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무신사 측은 “제품 출시 후 다양한 니즈를 파악하지 못한 점을 알게 됐다. 자사 제품으로 인해 핑크택스 논란이 불거진 것과 관련해 송구스럽다. 해당 제품의 기획자와 디자이너도 고객의 니즈를 놓친 부분에 대해 인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기능성으로 인기를 끌었던 기존 상품(남녀공용)과 동일한 기능과 가격을 갖춘 여성용 바지를 추가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현재 출시한 여성용 스탠다드 제품의 가격 변동과 관련해 논의된 바는 아직 없다. 상품에 대해서는 계속 논의 중”이라며 “개선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분히 살피면서 선택의 폭을 넓히겠다”고 덧붙였다. 패션계의 핑크택스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8년 한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의 롱패딩은 오리털 충전량이 2배 가까이 차이가 나는 데도, 같은 가격에 판매되면서 핑크택스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소비자들은 많은 의류 업체가 여성복과 남성복의 제조원가를 고려하지 않고 일괄적으로 가격을 매긴다고 주장한다. 반복되는 핑크택스 논란에 일부 여성 소비자들은 남녀공용 제품을 선택하거나 남성복에서 가장 작은 치수의 옷을 구매하기도 한다. 의류 제조업체 한 관계자는 "제조사에서 같은 디자인의 옷을 만들어 납품할 때 일반적으로 남성용과 여성용의 평균가를 매겨 납품한다"라며 "사소한 원가 차이가 발생하더라도 소비자 가격에서는 더 큰 가격 차이가 벌어지기 때문에, 남녀 원가에 맞게 납품가를 매길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2020-03-19 15:44:30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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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히트 상품 탄생스토리]'약국화장품계 갈색병' CNP 차앤박화장품 '프로폴리스 에너지 앰플'

[메가 히트 상품 탄생스토리]'약국화장품계 갈색병' CNP 차앤박화장품 '프로폴리스 에너지 앰플' '약국 화장품'이라 불리며 등장한 더마코스메틱(피부과학+화장품)이 국내 화장품 시장에서 주목을 받으며 인기를 끌고있다. 이 가운데 코스메슈티컬의 원조 격인 LG생활건강의 CNP 차앤박화장품이 지난해 브랜드 사상 처음 연 매출 1000억원을 넘어서며 메가 브랜드로 도약, 더마코스메틱계 선두주자로 활약하고 있다. ◆피부과에서 시작…집중관리부터 홈케어까지 CNP코스메틱스는 2000년 CNP차앤박피부과의원을 필두로 동료 피부과 의사 여럿이 의기투합해 론칭했다. 2008년 CNP차앤박 화장품 피부연구소를 설립해 연구 전 과정에 의학박사 등이 참여하고, 국내 유수 연구소와 연계된 임상 테스트를 진행하며 제품을 출시했다. 대표제품은 '아이유 앰플''약국 화장품계의 갈색병''꿀에센스'로 불리는 프로폴리스 에너지 앰플이다. 피부과에서 시작된 화장품답게 국내 유수 연구소와 연계한 검증 시스템과 임상 테스트를 거치며 피부과학을 실현 중이다. 이러한 브랜드 고집으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고품질의 저자극 제품부터 피부 고민의 집중 관리와 전문적인 홈케어를 위한 제품까지 운영하고 있다. CNP 차앤박화장품은 차앤박 피부과와 H&B 매장, 백화점 및 면세점, 온라인, 홈쇼핑, 네이처컬렉션 등의 다양한 판매 채널에서 고객들과 만나고 있다. 대표 제품인 'CNP 프로폴리스 에너지 앰플'은 2005년 첫 출시 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 CNP 차앤박화장품의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다. ◆'꿀에센스'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산뜻하고 탁월한 보습 효과로 인기 꿀벌이 생존과 번식을 위해 자신의 침과 효소 등을 섞어서 만든 물질인 '프로폴리스'는 유기물과 미네랄이 풍부하고, 항염·항산화·면역증강 등 주요 효능을 지닌 만능 재주꾼이다. 꿀벌은 벌집의 틈이 난 곳에 프로폴리스를 발라 외부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고 적의 침입을 막는다. 이러한 효능으로 프로폴리스가 함유된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액체 및 고체 타입의 먹는 건강기능식품으로써의 효과뿐만 아니라 보습과 영양공급 효과가 탁월하다고 알려짐에 따라 CNP 차앤박화장품은 보다 고순도의 프로폴리스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는 고농축 영양 앰플을 선보이게 됐다. '꿀에센스'라는 애칭으로도 불리는 CNP 프로폴리스 에너지 앰플은 프로폴리스를 함유한 처방을 사용해 앰플 한 병으로 피부 보습, 항산화, 윤기, 탄력까지 모두 케어할 수 있는 제품이다. 끈적이지 않고 바르면 바로 흡수되는 산뜻한 텍스처와 함께 히아루론산 등 피부 보습 성분을 함유한 포뮬러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거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주고, 피부항상성을 유지하도록 도와 건강한 피부로 가꿔 준다. 피부에 생긴 시간의 흔적을 지우고, 지친 피부를 생기 넘치게 가꿔주는 이 앰플은 지난 2019년 한 해 동안 63만 병이 판매(출하실적기준)되며 1분에 1개 꼴로 판매됐다. ◆독보적 프로폴리스 라인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 박차 프로폴리스 에너지 앰플이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로 팬 층이 두터워지며 CNP 차앤박 화장품은 건조한 일상에서 수시로 수분과 영양을 채울 수 있는 '프로폴리스 앰플 미스트', 촉촉함이 더해진 '프로폴리스 앰플 파운데이션', 홈케어족들을 위해 '프로폴리스 에너지 앰플 마스크'와 '프로폴리스 딥 모이스춰 팩' 등 다양한 방식으로 프로폴리스를 함유한 처방을 통해 피부를 케어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하기도 했다. 올해 초에는 프로폴리스와 세라마이드를 담은 처방이 피부에 영양과 보습감을 채워주는 '프로폴리스 앰플 액티브 크림'을 선보였다. 대표 라인인 프로폴리스 라인의 신제품으로, 프로폴리스의 유효 성분을 함유한 포뮬러가 건강한 생기와 윤기를 부여해 자연스러운 광채 피부를 선사한다. 진한 영양을 담은 프로폴리스 성분과 함께, 세라마이드 처방을 더해 촉촉한 보습감을 오래도록 유지시켜준다. 부드럽고 흡수가 빠른 제형으로 편안하게 펴 바를 수 있어 특정 계절에 구애 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사계절 데일리 크림이다. CNP 차앤박화장품은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홍콩, 대만, 싱가포르, 일본, 말레이시아, 미국, 베트남,캐나다 등 총 9개국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면서 회사의 비전인 '바르면 바를수록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 화장품'을 통해 글로벌 고객들과 만나고 있다. ◆연매출 1000억 원 메가 브랜드로 성장 지난해 CNP 브랜드 매출은 사상 처음 연 매출 1000억원을 기록하며 메가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2014년 인수 당시 240억원에 불과했던 몸집이 5년새 4배 이상 늘었다. LG생건은 CNP를 후·숨을 잇는 메가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LG생건은 차세대 브랜드 포트폴리오 확장을 꾀하려는 차석용 부회장 의중에 따라 지난 2014년 CNP 지분 86%를 542억원에 인수했다. 인수 당시 240억원이던 매출은 2016년 524억원, 2017년 671억원, 2018년 785억원으로 꾸준히 성장했다. 국내 더마코스메틱 시장 규모는 2018년 기준 5000억원 수준으로 매년 15%씩 성장하고 있다. 이에 더마코스메틱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으려는 국내 업체들도 늘고 있다. CNP도 더마코스메틱 성장세를 기반으로 면세점 채널에서 수요가 늘면서 두 자릿수 매출 신장률을 이어왔다. 2017년 나머지 지분 전량도 확보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았다. LG생건은 수익 다각화를 위해 CNP를 후·숨·오휘를 잇는 히트작으로 키우겠다는 복안이다. 회사 관계자는 "백화점·면세점으로 채널을 확장해가는 브랜드 방향에 힘을 실어주고 두 자릿수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CNP를 전략 육성하기 위해 럭셔리사업부로 편입했다"고 밝혔다.

2020-03-19 15:03:16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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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해피오더', 배달비 지원 프로모션 진행

SPC그룹 '해피오더'가 배달비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SPC그룹 SPC그룹 계열사 SPC클라우드가 이번 달 29일까지 해피오더 배달비를 지원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파리바게뜨, 던킨도너츠, 배스킨라빈스, 파스쿠찌 등 SPC그룹의 주요 브랜드와 연계해 배달비 5000원 지원 혜택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해피오더 앱에서 브랜드 별로 지정 기간 내에 할인 혜택 쿠폰을 발급받아 '바로배달'과 '예약배달' 주문 시 쿠폰을 적용할 수 있다. 22일까지 파리바게뜨, 파스쿠찌, 라그릴리아, 23일부터 29일까지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파리크라상, 리나스 브랜드 쿠폰을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각 브랜드의 쿠폰은 아이디(ID) 당 1일 1회 발급 가능하다. 결제 수단에 따른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스마일페이와 카카오페이로 결제 시 일 선착순 각 350명, 170명에게 2천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KB앱카드로 결제 시 일 선착순 500명에게 4000원을 즉시 할인해 준다. 5000원 지원 혜택 쿠폰과 중복 사용 가능하다. SPC클라우드는 코로나19 사태로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및 경북 지역에서 해피오더를 통해 던킨도너츠, 파스쿠찌 브랜드 제품 주문 시 혜택을 제공하는 '힘내라 대구경북!'프로모션도 진행한다. 31일까지 해피오더를 통해 던킨도너츠 제품 배달 주문 시 배달비 2000원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파스쿠찌 제품 픽업 서비스를 이용하면 마카롱 증정 및 1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SPC클라우드 관계자는 "배달 서비스 이용자수가 증가함에 따라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라며 "앞으로 해피오더를 통해 SPC그룹의 다양한 브랜드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0-03-19 14:55:10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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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가맹점 97% 매출 타격…정부대책 마련 촉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적이 드물어진 명동 거리/독자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전국 가맹점주들이 심각한 매출 타격을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가맹점주협의회는 경기도와 함께 이달 10일부터 14일까지 전국 16개 시·도의 가맹점 3464개를 대상으로 모바일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97.3%에 달하는 3천371개 가맹점주가 코로나19 발생 이후 매출이 하락했다고 답했다고 19일 밝혔다. 외식업도 매출 하락 폭이 컸으나, 도소매업과 서비스업의 매출 하락이 더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에 참여한 가맹점들의 하락 폭은 전체 매출의 21∼30%가 줄었다는 응답이 21.0%로 가장 많았다. 업종별로는 도소매업이 전체응답자(835명) 중 25.7%(215명)이 절반이상의 매출감소를 호소했고 서비스업의 경우 전체응답자의 24.2%가 절반이상의 매출감소를 겪고 있다고 답변했다. 가장 심각한 매출 감소를 나타낸 지역은 대구지역으로 전체응답자(147명) 중 38.1%(56명)가 절반이상의 매출감소를 겪었다고 답변했다. 가맹점주들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가맹본부 차원에서 가맹금 감면, 마스크·소독제 지원, 원부자재 인하·지원 등 다양한 지원책 마련을 바랐다. 가맹점주들은 ▲가맹금(로열티 등) 감면(48%) ▲식자재 등 원부자재 인하·지원(44.8%) ▲마스크·소독제 등 지원(45.3%) ▲폐기·반품 확대(19.6%) ▲가맹점 한시적·제한적 휴업허용(16.9%)▲광고비 등 비용감면(9.4%) 등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그러나 가맹본부 가운데 실제로 지원에 나선 경우는 17.4%에 그쳤다고 협의회는 지적했다. 정부에 대해서는 직접지원에 대한 요구가 높았다. 부가세 감면(72.6%), 매출 하락 손실분 현금지원(55.5%), 피고용 노동자 임금보전(47.6%) 등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많았다. 지방정부에 대해서는 마스크·소독제 등 지원(50.3%), 긴급 운영자금 등 신속 대출(47.0%), 지역화폐 등 지방재정 정책을 통한 매출 상향 지원(40.5%)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가맹점주들은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영업시간 등 축소(64.4%), 인원 감축(52.9%), 대출 등 운영자금 확보(32.4%) 등의 대응을 하고 있거나 계획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협의회는 "정부는 보다 적극적이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대책을 제시해야 한다"며 "각종 대출을 확대하고, 부가세 수혜 대상을 늘리는 등 다양한 대책을 발표했지만, 더욱 강력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 실제 대다수 자영업자에 대한 부가가치세 감면 확대 ▲ 교육비·의료비·임대료 세액공제 ▲ 고용된 노동자의 4대 보험료 지원 ▲ 확진자 방문 동선상 자영업자 생계 지원 등을 요구했다. /김민지기자 kmj@metroseoul.co.kr

2020-03-19 14:46:29 김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