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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의 집객효자 'e-ward' 캐시백, 3차 프로모션 돌입

이마트의 집객효자 'e-ward' 캐시백, 3차 프로모션 돌입 우수고객 '락인(Lock-in)'. 올해 이마트가 꺼내든 집객 키워드다. 이마트가 오프라인 매장을 위한 집객 프로그램으로 'e-ward' 캐시백 3차 프로모션을 시작하며 우수고객을 또 한번 꽉 붙든다. 이마트는16일부터 전국 이마트 140곳과 일렉트로마트(非 이마트 소재 한정) 9개점에서 선착순 총 1400명을 대상으로 상품 소진시까지 'SK매직 식기세척기',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코닉', '아이폰 11프로 256G', '코웨이 아이스 냉온정수기' 등 인기가전 4종(점포별 입점 품목 상이)을 저렴하게 장만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기존 'e-ward' 캐시백은 삼성전자 가전만을 대상으로 했지만 이번에는 애플, SK매직, 바디프랜드 등 다양한 브랜드로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대상 상품에 따른 월할부금과 약정 조건은 'SK매직 식기세척기(12인용, DWA-80R0D/80R5B, 400명 한정)'가 월 40만원 쇼핑약정에 월 예상 할부금 4만3600원,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코닉(300명 한정)'이 월 45만원 쇼핑약정에 월 예상 할부금 5만5200원이다. e-ward/이마트 이어 '아이폰 프로 256G(미드나잇그린/스페이스 그레이 컬러, 500명 한정)'가 월 49만원 쇼핑약정에 월 예상 할부금 6만4000원, '코웨이 아이스 냉온정수기(CHPI-6500L, 200명 한정)'가 월 49만원 쇼핑약정에 월 예상 할부금 7만1600원이다. 이마트 'e-ward' 프로모션은 고객이 매장에 방문해 참여신청서(정보제공 동의 필수)를 작성하고 대상 가전 상품을 SSG PAY에 등록한 '현대카드'를 통해 25개월 무이자 할부로 구매한 후, 해당 카드로 이마트에서 일정한 쇼핑 금액(상품별 40~49만원)을 달성하면 다음달에 해당 가전 상품의 월 할부금을 통째로 캐시백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할부기간 25개월 가운데 첫 달 할부금은 쇼핑 약정 달성과 관계없이 '무조건 캐시백' 해주기 때문에 혜택이 크다. 'e-ward'프로모션은 1인 1약정 한정이며, 쇼핑 약정 금액 달성시 익월 25일경을 전후해 카드 대금 결제 계좌로 월할부금이 입금된다. 또한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 프로모션인 만큼 이마트몰과 트레이더스에서는 실적집계가 이뤄지지 않는다. 한편 'e-ward'가 2차 행사에서 사전에 준비했던 UHD TV 300대가 조기 완판되며 추가물량 700대를 긴급투입하는 등 고객 호응이 높은 가운데 'e-ward'를 통한 집객 효과가 눈길을 끈다. 발길이 뜸했던 이탈 고객까지도 재유입되는 효과를 내는 점이 고무적이다. 실제 1차(19년 10월)와 2차(20년 2월) 행사 참여 고객 데이터를 비교분석한 결과,e-ward를 통해 정기적 소비를 시작한 신규 및 휴면 고객의 비중이 1차 당시 20% 가량에서 2차 30%가량까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일반 고객(비 우수고객)의 월평균 이마트 소비 금액과 구매횟수 역시도 e-ward 참여 전보다 참여 후 3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e-ward' 참여 고객들의 캐시백 달성율이 80% 수준에 달해 실질적 캐시백 혜택을 받는 고객 비중이 높은 점 역시 고무적이다. 한편 이마트는 최근 '트레이더스 클럽', '피코크 클럽' 등 무료 멤버십 서비스로 우수고객을 꽉 잡는 '락인(Lock-in)' 전략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7일 첫 선을 보인 이 전용 멤버십 서비스를 통해 이마트는 클럽 전용 할인상품과 할인 쿠폰 제공하는 등 고객들의 재구매율을 높이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이마트 최훈학 마케팅 담당 상무는 "소비자들의 구매 의사가 높은 인기가전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는 데다 캐시백 리워드까지 있어 고객들의 호응이 높다"며 "이 같이 다양한 형태의 프로모션들을 개발해 오프라인 집객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4-13 10:07:0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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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배달서비스 오픈 1개월만에 12.7배 상승

배달 직원이 GS25에서 상품을 받아 점포를 나서고 있다/GS리테일 GS25, 배달서비스 오픈 1개월만에 12.7배 상승 13일부터 전국 2000여점포로 배달서비스 플랫폼 확대 GS25가 폭발적인 배달서비스 증가에 힘입어 13일부터 2000여점포로 배달 플랫폼을 확대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의 배달서비스 매출을 살펴보니, 배달 건수가 지난달 2일 첫 오픈 후 2주차 대비 최근 5주차의 배달 건수 실적 12.7배, 매출이 10.4배 신장하는 성과를 보였다. 배달이 주로 발생하는 시간대는 20~22시가 35%, 18~20시가 27%로 퇴근 이후 시간대에서 60% 이상의 주문이 몰리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가장 주문이 많은 카테고리의 구성비를 살펴보면 1+1/2+1 등 행사 상품이 24%, 치킨 16%, 프레시푸드 13% 등으로 고객에게 알뜰한 쇼핑을 도와주는 상품과 시식대용 및 간식거리 상품에 대한 관심도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GS25는 배당상품에 1+1 / 2+1 행사 외에 편의점 업태 중 유일하게 덤증정, 가격할인 행사까지 접목시켜 오프라인에서 진행하는 행사를 그대로 배달 어플로 옮겨 완벽한 온라인 편의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GS25에서는 배달이 집중되는 퇴근 시간대 서비스 개선을 배달플랫폼 '요기요', 배송전문 '부릉'과 협의를 통해 위치 기반 및 실시간 재고 연동 정밀도를 향상시키고 있으며, 고객에게 인기가 높은 행사 상품 수 확대, 배달 전용 프레시푸드 개발, 경쟁사대비 주문가능 상품 수 확대 등을 진행해 GS25 배달서비스 만족도를 향상 시킬 계획이다. 또한, GS25에서는 그 동안 발생한 배송 데이터 분석을 통해, 시사점 확인과 개선사항 보완, 근무자 교육 강화를 진행해 이달 13일(오늘)부터 추가 650점포를 추가 오픈한다. 이로써 약 2,000여 점포에서 배달서비스가 가능해졌고 지속적으로 점포를 확대할 계획이다. 추가 점포 오픈 기념행사도 준비했다. 이달 20일부터 재고소진시까지 3만원 이상 주문하는 고객에게 트롤2 할인관람권 3만장과 트롤1 VOD 무료관람권 5만장을 증정한다.(점포별 상황에 따라 변경 가능) 추성필 GS25 마케팅팀 담당자는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대면 쇼핑을 선호하는 사회적 분위기와 1인가구 및 1코노미가 증가하는 트렌드로 배달서비스에 대한 고객인식이 변화하며 관련 매출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GS25는 전문 파트너사와의 제휴 확대와 배달 전용상품 개발로 고객 쇼핑편의성을 향상시키고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4-13 10:03:5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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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코리아, 2020년 상반기 공개 채용 진행

이베이코리아 이베이코리아, 2020년 상반기 공개 채용 진행 대한민국 온라인 유통기업 1위 이베이코리아가 2020년도 상반기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이베이코리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채용 과정을 원격으로 안내하고, 화상 면접을 진행하고 있다. 대면 면접이 불가피한 일부 부서의 경우 진행 과정에서 마스크를 제공한다. 채용 모집 분야는 ▲PXC(Product Experience Center) 부문 상품 시스템/판매자 플랫폼 개발자와 기획자(PM), IOS/안드로이드 개발자, UI디자이너 등 ▲Tech 부문 보안 엔지니어(Security Engineer) 등 ▲영업 부문 가전 카테고리 매니저, 유아용품/soho패션 버티컬 매니저, 뷰티/생필품/식품 어카운트 매니저, 물류센터 안전관리자 등 ▲마케팅 부문 해외판매자 소싱 카테고리 매니저 ▲전략기획 부문 비즈니스 애널리스트 등으로, 총 00명의 인원을 경력직 중심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일부 직군에서는 신입도 지원 가능하다. 1차 서류 전형을 통과한 지원자에 대한 추가 면접과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정한다. 서류 마감은 오는 4월 23일까지이며, 직군 별 자세한 내용은 이베이코리아 공식 채용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베이코리아 고영환 채용팀장은 "이베이코리아는 정부가 시행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비대면 채용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만큼 지원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채용 전형에 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베이코리아는 5년 근무 시 한 달 안식휴가, 근무시간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 직장 내 어린이집 '베이트리' 운영 등 임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임직원 모두가 함께 고객 관점에서 기존 상품 및 서비스 개선점을 논의하는 아이디어톤(아이디어+마라톤) '스털업'을 개최하는 등 자율적인 디자인 씽킹 문화를 갖고 있으며, 어학비 지원과 직무교육 제도 등 다양한 스터디 및 직무 개발 기회를 제공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4-13 10:03:5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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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실업, 아이티·니카라과에 마스트 6만여장 기부

현지 정부에 기증…니카라과 한인회에도 1만장 전달키로 한세실업 아이티 법인에서 직원들이 마스크를 제작하고 있다./한세실업 한세실업이 생산공장이 있는 아이티와 니카라과를 위해 마스크 6만여장을 기부한다. 13일 한세실업에 따르면 아이티 법인은 지난 7일부터 3개 공장, 8개 라인을 가동해 마스크를 제작하고 있다. 아이티 법인은 제작한 마스크 중 3만장을 아이티 정부에 기증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동참할 계획이다. 또한 마스크 12만장을 추가 제작해 정부 입찰가에 맞춰 납품하기로 했다. 한세실업 아이티 법인은 이와 별도로 의료기관에도 마스크를 제작해 기증했다. 아이티 수도인 포르토프랭스 최대 의료시설 중 하나인 게스키오 센터(GHESKIO Centers)와 코로나19 예방 협약을 체결하고, 자체 생산한 마스크 2000여 장을 전달했다. 이번 협약으로 현지 한세실업 직원 중 감염의심자가 발생할 경우 게스키오 센터 의료진이 기숙사에 직접 방문해 진료할 예정이다. 아울러 니카라과 법인 역시 마스크를 제작하고 니카라과 정부와 니카라과 한인회에 각각 1만5000장과 1만장씩 총 2만5000장을 기부한다. 또한 한세실업 니카라과와 아이티 법인은 임직원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자체 프로그램도 운영키로 했다. 두 법인에 근무 중인 직원 7000여 명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마스크를 배부하고, 손씻기 등 개인 위생 수칙을 준수하도록 안내해 지역 사회 감염 차단에 앞장서고 있다. 한세실업 정순영 중미총괄법인장은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비상사태를 선포한 가운데 니카라과와 아이티에서도 더욱 강화된 조치를 취하며 감염 확산 방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한세실업도 각국 정부와 긴밀히 협조해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마련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세실업은 미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니카라과, 아이티 등 8개국에 23개 법인 및 해외 오피스를 운영하고 있다.

2020-04-13 09:08:4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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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골목상권 한숨…지자체, 월급 250만 원 매니저까지 고용

코로나19 확산에 골목상권 2~3월 매출·순익 반토막…46.7%, 4개월 이내 문 닫을 수도 경기도, '시장상권매니저 지원사업' 추진 코로나19여파로 시장 골목은 손님 없이 한산한 모습을 보인다. /문봉현기자 실물경기 위축에 더해 신종코로나감염 바이러스(코로나19)라는 복병을 만난 골목상권 경기가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골목상권 절반 폐업 위기 내수 침체로 가뜩이나 어려웠던 골목상권 경기가 코로나19에 직격탄을 맞으며 반 토막까지 주저앉을 위기에 처했다. 지난 1일 한국경제연구원(이하 한경연)이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24개 주요 골목상권 업종들에 대해 '골목상권 경기현황 및 내년도 최저임금 의견'을 조사한 결과, 의류점업 등 24개 골목상권 업종의 올해 2~3월 중 평균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8% 급감했다. 평균 순익 역시 44.8%나 줄어들 것으로 나타났다. 유통과 의류, 가구 등의 경우 80% 넘는 순익 감소가 예상되는 가운데 6개월 이상 지속하면 10 곳중 6곳 이상은 폐업절차가 불가피해 대응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현 상황이 지속하면 4개월 이내 문을 닫아야 한다는 답변도 46.7%를 차지했다. 코로나19가 오는 8월까지 잠잠해지지 않으면 골목상권 절반 정도가 폐업할 수 있다는 것이다. 추광호 한경연 경제정책실장은 "골목상권은 실물경제 위축과 최저임금 급등의 영향으로 어려웠는데, 코로나19까지 겹치면서 한파가 몰아치고 있다"며 "이들의 생존권을 보장하기 위한 금융과 세제 지원 강화, 이에 대한 신속 집행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안산시가 방역을 통해 '코로나19 안전지대' 조성에 나섰다. /안산시 ◆불안감 해소가 우선 일부 지자체에서는 방역활동에 나서면서 불안감을 해소하고, 이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 위협에 내몰리고 있는 골목상권 소비를 촉진하는데 나서고 있다. 안산시는 관내 주요상권 방역활동에 4억 원을 투입하고 코로나19 안전지대 구축에 나섰다. 안산시는 그동안 44개 상권(전통시장 7, 상점가 5, 골목상권 32)을 코로나19 주요 방역지역으로 설정하고 마스크 약 1만8000개, 손소독제 약 1만3000개 등을 배포해 왔다. 이와 함께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추진사업에 도비를 포함한 4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코로나19로부터 안전지역 구현을 목표로 사업비 전액을 방역과 안전지대 구축에 집중할 방침이다. 이는 건강한 상권문화 확산 및 '안전한 상권 인식 안착'을 통한 소비활동 진작을 꾀하기 위함이다. 조달오 안산 상생경제과장은 "이번 사업 정착으로 시민 불안감 해소와 함께 정상적이고 건전한 소비활동이 가능하도록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지난 6일부터 클린존(방역안심시설) 방문 인증 릴레이 챌린지 '힘내라 세종' 캠페인을 전개했다. '힘내라 세종'은 코로나19 확산 및 확진자 방문으로 영업점이 폐쇄되거나, 이용객이 감소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릴레이 소비촉진 캠페인이다. ◆매니저도 붙였다 경기도는 골목상권을 지원하기 위해 '시장상권매니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단기로 이뤄지는 금전적인 지원에서 끝내지 않고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함이다. 소상공인연합회가 2~3월 골목상권 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피해 실태'를 조사한 결과, 소상공인의 주된 유통채널은 오프라인(89.4%)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오프라인 시장상권 활성화 지원을 위해 5월부터 도비와 시군비, 자부담 등 총 12억 원을 투입해 '시장상권매니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업대상은 골목상권상인회 203개소와 소상공인연합회 지부·지회 23개소다. 시장상권매니저는 골목상권회에 소속돼 1년 차 골목상권 상인회 조직 확장, 행정 업무 및 상권활성화 업무를 담당한다. 골목상권상인회와 소상공인연합회는 시군의 지원을 받아 5월 중 매니저 50명을 모집한다. 이들은 내년 5월까지 활동하며 주 40시간 근무 시 월 250만 원을 받는다. 경기도는 시범사업의 성과를 분석한 뒤 확대 여부를 결정한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4-12 15:38:48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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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사업 줄줄이 포기에 인천공항 어쩌나

코로나19 사태로 한산한 인천공항 모습/메트로 DB 면세사업 줄줄이 포기에 인천공항 어쩌나 인천공항vs면세점, 임대료 놓고 갈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면세점들이 대규모 적자전환 위기에 놓인 가운데, 인천공항공사와 면세점업계가 임대료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인천공항은 롯데, 신라의 면세 사업권 포기로 고민이 깊어졌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의 패션·기타(DF7) 사업권을 제외한 향수ㆍ화장품(DF2), 주류ㆍ담배(DF3), 주류ㆍ담배(DF4), 패션ㆍ기타(DF6) 등 4개 구역의 사업자를 다시 선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앞서 롯데와 신라, 그랜드면세점은 매출액을 뛰어넘는 공항 임대료 부담에 사업자 포기를 선언했다. 후순위 입찰자에게 사업권을 넘기거나 해당 구역들을 놓고 재입찰을 해야하지만, 현 임대료 산정방식으로는 재입찰이 어렵다는 게 면세점들의 의견이다. ◆공사 "올해 6개월 감면…내년도 할인은 포기해" 정부는 피해를 입은 공항 면세점 임대료를 6개월간 20% 감면해 주기로 했지만, 정작 면세점들은 임대료 할인 신청서를 제출하지 않았다. 공사가 내년도 감면분을 포기해야 한다는 단서 조항을 달았기 때문이다. 공사는 면세사업자들의 3∼8월 임대료를 20% 할인해주면서 '대신 내년도 할인을 포기하라'는 단서 조항을 추가했다. 현재 인천공항 면세점은 직전년도 여객 수 증감에 따라 월 임대료를 ±9% 선에서 조정해오고 있다. 직전년도보다 여객 수가 증가하면 임대료가 오르고, 여객 수가 감소하면 임대료도 내려가는 방식이다. 올해를 예로 들어보면, 코로나19로 여객수가 급감했기 때문에 내년에는 최대 9% 선에서 임대료를 감면받을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이번에 추가된 조항에 따르면, 올해 20% 감면혜택을 받을시 내년에 이같은 임대료 조정을 포기해야 한다. 올해 혜택을 받는 기간만큼, 내년 할인 기간도 줄어드는 것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내년에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돼 여객 수가 회복되면, 이듬해인 2022년에는 9% 더 오른 임대료를 내야한다"며 "올해 혜택을 받는 기간만큼 내년에 혜택을 받을 수 없다면, 사실상 2021년과 2022년은 더 많은 임대료를 내는 셈이다. '조삼모사'다"라고 토로했다. ◆면세업계 "현 임대료 체계로는 계약 불가" 인천공항 출국객수는 지난해 하루평균 10만명에서 이번달 1000명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에 따라 인천공항면세점의 4월 매출은 지난해 대비 98% 감소했다. 반면, 면세점이 공사에 내야하는 한 달 임대료는 20%를 감면해도 640억원 수준에 달한다. 매출액이 '제로'에 가까워지고 있는데 월 적자만 몇백억씩 누적되는 상황인 셈. 인천공항공사 입장에서는 임대료 인하가 쉽지않다. 지난해 인천공항공사의 전체 수익 중 65%가 임대 수입이다. 이 중 대기업이 낸 임대료 비중이 91%에 달한다. 공사 측은 "업계의 어려움에 공감하지만, 업계 요구(임대료 인하·인상률 일부 조정) 수용시 '입찰 공정성 훼손' 및 '중도포기사업자 및 후순위 협상대상자와의 법적문제 소지'로 수용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임대료 조건은 입찰 참여자에게 공지된 핵심 조건으로 해당 조건 변경은 입찰 공정성을 크게 훼손하는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공사는 즉각적인 재입찰보다는 제반여건을 충분히 고려해 재입찰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롯데와 신라는 지금의 임대료 체계로는 계약이 불가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유찰 후 재입찰 가능성은 열려있는 만큼, 공사 측이 임대료 조건을 바꾼다면 다시 입찰에 참여할 수도 있다. 면세점업계는 최저수익 보장액을 대폭 낮추거나 임대료 체계를 매출과 연동된 영업요율 형태로 바꿔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한편, 지방국제공항을 운영하는 한국공항공사는 기본임대료는 면제해주고 운영기간 월단위 매출 증감 추이를 반영한 매출 연동 임대료를 산정해 받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4-12 14:39:0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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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트' 이어 '산트'도 뜬다!

아웃도어·스포츠업계, 운동과 일상 아우르는 애슬레저 제품군 잇단 출시 k2 모델 배우 겸 가수 수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등장 이후로 일상에서 운동을 즐기는 방식에도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집에서 홀로 운동하는 '홈트족'이 늘어나는 동시에 야외에서 나 홀로 운동을 즐기는 '산트족(산+트레이닝)'이 늘고 있다. 통풍이 우수하면서 밀집도가 낮아 안전하게 나 홀로 운동을 하기 좋은 최적의 야외 장소로 산이 주목받고 있기 때문. 마스크를 끼고 나 홀로 가까운 산을 찾아 가벼운 하이킹과 스트레칭을 즐기는 '산트족'이 늘면서 업계에서는 편하고 실용적인 애슬레저 상품군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선보인 '플라이 레깅스'는 우수한 신축성과 부드러운 착용감이 특징으로 일상, 홈트는 물론 하이킹, 산행 등 아웃도어 활동까지 전천후 활용할 수 있다. 밀도 높은 소재를 적용해 텐션감이 뛰어나 움직임이 편안하며, K2 빅로고 프린트로 스포티함을 더했다. K2 포디엄 트레이닝 세트 K2의 새 얼굴 박서준이 착용해 눈길을 끄는 'K2 포디엄 트레이닝 세트'는 기능적인 소재에 스포티한 디자인을 더해 일상복, 운동복은 물론 홈웨어로도 두루 활용 가능한 애슬레저 제품이다. 트레이닝 자켓은 가볍고 신축성이 뛰어난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이 우수하며 등판에는 통기성이 좋은 메쉬 소재를 사용해 운동시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팬츠는 밑단이 조이지 않는 조거형 스타일로 트렌디한 실루엣을 제공한다. 네파가 선보인 '비타 프리모션 컬렉션'은 우수한 신축성과 부위별로 다른 소재를 적용해 최적의 활동성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인체공학적 절개 라인을 적용해 활동성을 극대화했으며, 자켓과 함께 스타일링할 수 있고, 따로 활용하기에도 좋은 '비타 프리모션 팬츠' 역시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해 편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도 '플렉스 레깅스'를 출시했다. 여성 인체의 특성 및 활동성을 고려해 신축성이 우수하고 회복력이 좋은 라이크라 스판사를 적용해 액티브한 운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 데일리룩으로 사용하기에도 손색이 없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면과 폴리 혼방 소재의 편안함이 특징인 '라피어 트레이닝 세트 풀 집업'을 선보였다. 드롭 숄더와 숏한 기장감, 소매의 톤온톤 로고로 스트리트 감성을 더해 가벼운 외출 시 활용하기 좋다. 이양엽 K2 상품기획부 부장은 "최근 산과 야외를 찾아 홀로 운동하는 분들이 증가하면서 트렌디한 산트룩도 함께 주목을 받고 있다"며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돋보이는 디자인까지 갖춘 제품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산트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4-12 13:42:36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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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건, 펭수 "섬유유연제에 향기캡슐이? 안 되겠네 이거"

'이제 펭수의 샤프란 아우라가 온다'…첫 펭수 TV 광고 LG생활건강이 섬유유연제 브랜드 '샤프란 아우라'의 모델 '펭수'가 출연하는 첫번째 TV 광고를 선보였다 12일 밝혔다. '이제 펭수의 샤프란 아우라가 온다'는 콘셉트로, 향기를 오래 유지하기 위해 미세 플라스틱 향기캡슐(이하 향기캡슐)을 사용하는 섬유유연제와 차별성을 부각했다. 샤프란 아우라는 지난달 27일부터 대세 크리에이터 펭수가 출연하는 TV 광고를 방영했다. 샤프란 아우라 '펭수 에디션'에 이은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이다. 광고는 펭수를 중심으로 섬유유연제 소비자들이 다 같이 등장하는 장면부터 시작한다. 섬유유연제 시장을 미세 플라스틱 향기캡슐이 없는 제품으로 재편하겠다는 각오가 엿보인다. 펭수는 특유의 당당한 말투와 익살스러운 몸짓으로 지구를 위해 섬유유연제 속 향기캡슐의 퇴출을 명령하고, 향기캡슐 없는 섬유유연제인 샤프란 아우라를 추켜세우며 마무리한다. 광고에 등장하는 제품은 샤프란 아우라 프레시 딜라이트로, 향기캡슐을 없애고 향 성분을 강화해 은은한 향이 오래 유지되도록 개발됐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펭수의 연기력과 다양한 애드리브가 광고를 생기 있고 풍성하게 만들었다"면서 "샤프란 아우라는 펭수와 함께 환경을 위한 홍보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샤프란 아우라는 향기캡슐을 넣지 않은 대표적인 섬유유연제로, 올해 1월 펭수를 모델로 발탁하고 해양 오염 원인 중 하나인 미세 플라스틱을 줄이는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샤프란 아우라 '펭수 에디션'을 선보였다. 한편 LG생활건강은 2018년 8월부터 모든 섬유유연제에 향기 캡슐을 넣지 않고 있다. 향기캡슐은 세탁 과정에서 일부 하천이나 바다로 유입돼 수(水) 생태계를 교란한다. 옷이나 이불, 수건 등에 남아있는 향기캡슐은 향을 오래 유지할 수 있는 반면 소비자가 모르는 사이 인체와 직접적인 접촉이 일어날 수 있다.

2020-04-12 13:36:27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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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TNGT, 셔츠와 풀오버 사이 '튜닉 셔츠' 출시

누적 판매 1만 장 이상 기록한 베스트셀러로 소재와 디자인 업그레이드한 신제품 출시 LF TNGT 2020 SS 튜닉 셔츠 화보 생활문화기업 LF의 남성복 브랜드 TNGT가 2020년 봄·여름 시즌을 맞아 브랜드 베스트셀러 '튜닉 셔츠'를 업그레이드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TNGT의 튜닉 셔츠는 2018년부터 출시된 브랜드 대표 인기 아이템으로 2019년 봄·여름 시즌에만 5,500장을 판매하고, 지난해까지 누적 판매 1만 장 이상을 기록한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TNGT는 이번 시즌 소재와 디자인을 한층 발전시킨 튜닉 셔츠의 새로운 버전을 출시해 스타일과 편의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젊은 소비자들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튜닉은 고대 로마 시대 남녀 구분 없이 입던 헐렁한 일상복에서 유래한 낙낙한 블라우스로, 튜닉 셔츠는 기장이 상대적으로 길고 상단에만 단추가 있는 풀오버 형태의 셔츠를 의미한다. 하의 안에 넣어 입을 때는 깔끔한 셔츠룩을, 빼서 입을 때는 캐주얼한 풀오버룩을 간편하게 연출할 수 있는 멀티 아이템으로 코디하기 쉽고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TNGT가 이번 시즌 선보이는 튜닉 셔츠는 글로벌 유명 셔츠 회사인 '루타이'社의 고품질 원사가 사용돼 오랜 시간 탄탄하게 입을 수 있으며 구김에 강하다. 또, 고객 후기 조사를 기반으로 지난해 보다 얇은 원단을 사용해 무더운 여름철까지 착용할 수 있으며, 카라 디자인과 색상을 다변화해 취향 별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TGNT 튜닉 셔츠는 목 라인에 카라가 없는 헨리넥 디자인의 '밴드형'과 단추를 끝까지 채울 수 있는 '카라형' 두 가지 스타일로 선보여진다. 화이트와 블랙의 기본 색상은 물론, 블루 스트라이프 패턴, 올 봄 트렌드 컬러인 오렌지색까지 다양한 색상과 패턴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6만~7만 원대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4-12 13:32:51 조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