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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침대, CGV와 손잡고 '스트레스리스 시네마' 첫 오픈

씨네드쉐프 용산아이파크몰점에…2분기엔 부산 센텀시티점에도 추가 에이스침대가 CGV와 손잡고 연 '스트레스리스 시네마(STRESSLESS CINEMA)' 씨네드쉐프 용산아아파크몰점에서 모델들이 오픈을 알리고 있다. /에이스침대 에이스침대가 CGV와 손잡고 '스트레스리스 시네마'를 열었다. 에이스침대는 자사가 독점 수입·유통하는 리클라이너 브랜드 스트레스리스가 CGV의 프리미엄 영화 상영관인 씨네드쉐프(CINE de CHEF)와 협업, 씨네드쉐프 용산아이파크몰점에 '스트레스리스 시네마' 1호를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CGV 씨네드쉐프는 용산아이파크몰, 압구정, 센텀시티 3개 지점에서 운영되고 있는 국내 최고 수준의 프라이빗 영화 상영관과 트렌디한 레스토랑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이다. 스트레스리스는 북유럽을 대표하는 리클라이너 브랜드로 올해 50주년을 맞아 스트레스리스만의 독보적인 편안한 휴식을 관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CGV와 함께 '스트레스리스 시네마'를 기획하게 됐다. 에이스침대와 CGV는 이번 씨네드쉐프 용산아이파크몰점에 '스트레스리스 시네마'를 열고 소비자들에게 북유럽 감성을 담은 오감만족 컨셉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명품 리클라이너에서 최상의 편안함을 누리며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스트레스리스 시네마'는 씨네드쉐프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문을 연뒤 2·4분기 내에 씨네드쉐프 센텀시티점을 추가로 열 예정이다. 스트레스리스 시네마에는 전 좌석에 최정상급 편안함을 제공하는 스트레스리스 리클라이너를 배치해 가장 안락한 자세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카네기홀과 오페라 하우스에 적용된 최고 수준의 메이어 사운드 시스템(Meyer Sound System)이 적용되어 높은 음향 퀄리티를 자랑한다. 스트레스리스 시네마를 이용하는 관객에게는 스트레스리스 시네마 전용 웰컴패키지(초콜릿 스콘, 허브티, 패키지박스)가 특별 제공된다. #에이스침대 #박보검침대 #스트레스리스 #CGV

2021-03-15 08:58:0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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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만난 식품업계…펄펄 뛰는 ‘수산물 간펵식’ 경쟁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와 편리함을 추구하는 트렌드, 식단변화 등과 맞물리면서 최근 수산 가정간편식(HMR)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수산 HMR 시장을 지배하는 선두 주자가 현재까지 뚜렷하게 없는 상황이어서 식품업계는 앞다퉈 신제품을 내놓으며 주도권 잡기에 나섰다. 수산 HMR의 매출 성장세는 주목할 만 하다. CJ제일제당 '비비고 생선구이'는 지난달 말 기준 출시 1년 6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으로 600만개를 돌파했다. 누적 매출은 250억원으로, 소비자의 수요 증가로 인해 지난해 월평균 20%씩 성장했다. CJ제일제당 식품전문몰 'CJ더마켓' 기준으로 '비비고 생선구이' 재구매율은 70%에 육박한다. 육류 위주로 형성된 기존 HMR 시장에서 수산 HMR 제품이 연 매출 100억원 브랜드로 성장한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식탁이있는삶이 운영하고 있는 온·오프라인 수산 가공사업 '블루바스켓'의 지난해 1월부터 10월까지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50% 신장했다. 수산 밀키트 매출은 전년 대비 4배 이상 증가했다. 오뚜기 등 '렌지에 돌려먹는 생선구이'는 월평균 매출이 전년 대비 10% 정도의 성장을 보였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수산 가공 시장은 1조9000억원 규모(2019년 기준)다. 이 가운데 수산 HMR 시장은 초기 단계로 규모는 작지만 빠른 성장률을 보인다. 지난해 국내 수산 HMR 규모는 339억원으로 2016년 220억원과 비교했을 때 2년 만에 약 54% 급성장한 것으로 업계는 추산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사태로 집밥 수요가 늘어난 만큼 수산 HMR 시장 규모는 한 번 더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과거 수산물은 신선도 유지에 문제가 있어 밀키트 등 HMR 제품으로 개발하기가 어려웠다. 하지만 식품업체들이 가공·유통기술 발전을 통해 2019년부터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특히 지난해 코로나19라는 일상화된 재난은 소비자들에게 간편식이 빠르게 자리 잡는 기회가 됐다. 수산 HMR은 생선을 구울 때 나는 연기나 냄새로부터 자유롭다는 점, 손질과 조리가 까다로운 수산물을 간편식 형태로 즐길 수 있다는 점 등 편리성을 이유로 인기다. 최근에는 채식주의, 건강관리 등 식단을 이유로 육류 대체재로 수산HMR에 눈길을 돌리는 소비자도 증가하고 있다. 아직 수산 HMR 시장 규모는 국·탕·찌개와 비교했을 때 크진 않지만, 성장 가능성을 본 CJ제일제당, 동원F&B, 오뚜기 등 주요 식품업체들은 수산물 HMR에 투자하며 점유율 경쟁을 벌이고 있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생선구이' 생산 라인을 증설해 제조 역량을 기존보다 최대 두 배 이상으로 키울 계획이다. 급증하는 수산 HMR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더욱 다양한 어종에 대한 생산 능력을 갖춰 시장을 지속적으로 이끌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동원산업은 지난해 브랜드 '수산명가'를 론칭했다. 이달에는 온라인 수요를 잡기 위해 1~2인 가구 맞춤형 제품으로 수용량 구성된 제품으로 장보기 마켓 '더반찬&'에 입점했다. 지난해에는 국립수산과학원과 수산 및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오뚜기는 고등어, 꽁치, 삼치, 연어 등 '렌지에 돌려먹는 생선구이'를 선보였다. 대상은 어린아이들이 쉽게 생선구이를 즐길 수 있도록 가시를 발라내고 크기를 토막낸 '집으로 ON 어린이 순살생선'을 선보였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를 비롯한 사회·경제·환경의 변화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HMR가 인기를 끌고 있는데, 특히 손질 및 처리가 번거로운 수산물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수산 HMR가 기대 이상의 반응을 얻고 있다"며 "업계는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수산물 확보와 전처리 기술 향상, 그리고 유통 플랫폼 확대에 투자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1-03-14 15:34:30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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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자 호텔 문 활짝…'봄·야외' 결합한 패키지 속속 출시

켄싱턴리조트 제주한림 봄 패키지 서비스에 포함된 카페 썬라이즈 전경. /켄싱턴호텔앤리조트 3월이 되고 본격 개화 시즌이 찾아오자 호텔 업계가 야외 활동까지 즐길 수 있는 봄 관련 패키지를 출시하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호텔들은 가족, 연인, 친구들과 호캉스를 보내며 밖에서 피크닉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먼저 오는 15일(서귀포 기준) 가장 먼저 개화 시기를 맞이하는 제주에서는 더그랜드섬오름 호텔이 피크닉 세트와 함께 봄소풍을 즐기는 '스프링피크닉'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객실 1박에 야외 피크닉 매트 1개, 제주 위트에일 맥주와 클럽샌드위치, 치킨윙, 컵과일, 브라우니로 이뤄진 런치박스 세트를 테이크 아웃으로 제공한다. 더그랜드섬오름 호텔은 효성그룹 계열의 DSDL(디에스디엘) 그룹이 운영하며, 아름다운 바다길로 유명한 올레 7코스 선상에 위치하고 있어 제주 풍경을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는 호텔이다. 기존에 영업하던 본관에 이어 지난해 8월 신관을 오픈해 총 132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바다가 보이는 인피니티풀과 가든풀, 실내 수영장까지 3개의 수영장이 있다. 또, 같은 DSDL 그룹의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서울은 피크닉 세트와 함께 객실 또는 야외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스프링 피크닉'을 내놓았다. 객실 1박과 더불어 야외 피크닉 매트 1개, 스파클링 와인 1병과 플라스틱 와인잔 2개, 수제버거와 감자튀김으로 구성된 런치박스는1층 퍼스트플로어 레스토랑에서 픽업해갈 수 있다.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서울은 기업뿐만 아니라 덕수궁, 서소문공원, 서울로, 남산 등 다양한 문화 관광 시설과 서울역이 인접해 있다. 일반 스튜디오 타입에 더해 거실과 객실이 분리되는 레지던스형 객실을 다수 보유하고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 파자마 파티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DSDL 측은 "야외 피크닉철 트렌디한 감성의 피크닉 세트로 추억을 남기고 싶은 MZ세대들을 위해 더그랜드섬오름 호텔과 프레이저 플레이스 선트럴 서울의 '스프링피크닉' 패키지를 기획하게 됐다"면서 "두 호텔의 특별한 피크닉 세트로 여행 온듯한 기분을 충분히 느끼며 사랑하는 사람과 피크닉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켄싱턴호텔앤리조트의 제주지역 리조트는 따뜻한 제주로 봄 여행을 떠나려는 여행객을 위해 '제주에서 가장 먼저 만나는 봄 기획전'을 출시했다. 켄싱턴리조트 제주한림은 오는 4월 1일에 3층 전 객실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제주의 봄 패키지' 판매를 시작하고, 근처 카페에 나가 조식을 먹을 수 있도록 서비스한다. 제주의 봄 패키지는 ▲객실 1박 ▲카페 '썬라이즈' 조식 2인 ▲시그니처 에이드 2잔 ▲레드 와인 1병 ▲주중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 ▲미니바 1회 무료 제공으로 구성됐으며 '바다 앞 힐링 카페'로 알려진 썬라이즈에서 아침 식사를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썬라이즈는 에메랄드 빛의 한림 바다를 한눈에 담으며 휴식을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야외 테라스는 제주 유채꽃을 연상케 하는 노란색의 파라솔 아래에 빈백을 비치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3-14 15:25:58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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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40대 이상 소상공인 취업·재창업 지원 나서

2020년도 '리스타트 지원 프로그램' 교육생들이 소공 아카데미 센터 교육장에서 커피 추출 시연을 하고 있다./스타벅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이하 스타벅스)가 대한민국 40대 이상 재기 소상공인의 취업과 재창업을 지원한다. 스타벅스는 오는 3월 23일부터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2021년도 상반기 '리스타트 지원 프로그램' 교육생을 모집한다. '리스타트 지원 프로그램'은 스타벅스의 전문적인 바리스타 교육 및 운영 노하우 전수 등을 통해 40대 이상 재기 소상공인의 취업이나 카페 재창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2020년 5월 스타벅스가 중소벤처기업부와 맺은 13호 자상한 기업 업무 협약 관련 상생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이번 리스타트 프로그램에는 40대 이상의 재기를 희망하는 폐업(예정)한 소상공인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지원하는 '취업교육(구 재기교육)'을 수료한 1982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올해에는 상반기 100명, 하반기 100명 등 연간 총 200명의 교육생을 모집해 리스타트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모집을 통해 최종 선발된 교육 대상자는 스타벅스 소공 아카데미 센터 교육장에서 스타벅스 전문 강사진에게 16시간의 이론과 실습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생들은 커피에 대한 최신 트렌드와 지식, 효과적인 고객 서비스, 음료품질 및 위생관리, 매장 손익관리 등 매장 운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수강하게 된다. 지난 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된 스타벅스 리스타트 지원 프로그램에는 99명의 교육생이 참여했다. 이중 28명의 교육수료생은 별도의 선발과정을 거쳐 스타벅스 바리스타로 채용됐다. 송호섭 스타벅스 대표이사는 "지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리스타트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를 직접 체감했다. 올해에도 더 많은 자신감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대한민국의 중장년층들이 희망을 갖고 도전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3-14 15:12:54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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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머스, 줄줄이 상장나서…'제2의 쿠팡' 과연?

쿠팡이 미국 뉴욕증시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가운데, 국내 이커머스 기업들도 줄줄이 상장 추진에 나섰다. 쿠팡이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자 타 이커머스 기업들도 덩달아 가치제고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지난 11일(현지 시각) 쿠팡은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했다. 이날 쿠팡 주식은 공모가인 35달러에서 40.71% 오른 49.25달러에서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9000만주였다. 쿠팡 시가 총액은 886억5000만 달러, 약 100조4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자상거래 트렌드 지속 강화 전문가들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언택트 소비가 보편화되면서 전자상거래 트렌드는 지속적으로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실제로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은 품목의 다변화, 고령층 쇼핑증가, 온·오프라인 융합, IT기술과의 결합에 기반해 고성장하고 있다. 국내 이커머스도 마찬가지다. 쇼핑에 IT기술을 결합해 이용자 취향에 맞는 상품 추천, 라이브 커머스 등을 선보이고 있다. 과거 오프라인에서 주로 구매했던 식료품과 생활용품 등도 온라인쇼핑몰에서 구매하는 추세다. 여기에 중장년층 소비자들도 온라인쇼핑에 적극 나서면서 이커머스의 경쟁력이 강화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쿠팡의 상장은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 대한 재평가로 이어졌다. 이에 상장을 계획중인 경쟁사들이 속도를 내고 있다. ◆티몬·11번가·컬리 속도낸다 티몬은 최근 3050억원의 유상증자를 완료하는 등 주관사인 미래에셋대우와 함께 연내 국내 상장을 순조롭게 진행중이다. 티몬은 PSA컨소시엄이 국내 기관과 외자유치 등을 통해 2550억원의 투자금을 확보하고, 기존 최대주주인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와 앵커에쿼티파트너스도 500억원을 추가로 출자했다. SK텔레콤의 자회사인 11번가도 상장을 준비중이다. 11번가는 IPO 시기를 공식화한 적은 없지만, 2018년 국민연금 등 국내 기관투자가로부터 5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받으면서 2023년까지 상장을 통한 투자 회수를 약속했다. 최근 11번가는 모회사 SK텔레콤을 통해 아마존과 3000억원 규모 지분 참여 약정을 체결했으며, 이로 인해 상장시기가 다소 빨라질 것으로 보고 있다. 11번가는 아마존의 상품을 자사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추진중이다. 이르면 올해 서비스를 론칭한다. 아마존은 11번가의 IPO 등 한국 시장에서의 사업 성과에 따라 일정 조건이 충족되는 경우 신주인수권리를 부여받을 수 있다. 장보기 앱 마켓컬리도 연내 상장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컬리에 따르면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는 지난주 팀장급 이상 직원들에게 연내 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공유했다.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는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올 연말 전에 미국 증시에 상장하는 방안을 은행과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WSJ는 김 대표와의 인터뷰 기사를 통해 마켓컬리를 약 8억8000만 달러(약 1조원)의 가치를 가진 업체라고 소개했다. ◆승자독식 체제로 접어들 가능성도 우려의 시선도 있다. 쿠팡이 상장을 통해 조달받은 자금으로 공격적인 투자에 나서면 오히려 '승자독식' 체제로 접어들 것이라는 것이다. 이번 IPO에서 45억5000만달러(약 5조1678억원)를 조달한 쿠팡은 오픈마켓 확대를 위해 물류 투자를 강화하는 한편 현재 인력의 2배 규모로 인력 채용에 나서면서 신규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 관계자는 "쿠팡으로 인해 국내 이커머스 시장이 인정받고, 시장 규모가 커지더라도 쿠팡을 비롯한 몇개 업체들의 거래규모만 늘어날 것"이라며 "특히 이커머스의 경우 이용하는 사이트만 꾸준히 이용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 다른 이커머스들의 가치제고에 대해서는 생각해봐야할 문제"라고 말했다. #쿠팡 #이커머스 #상장 #전자상거래

2021-03-14 15:09:5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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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아동용품 시장 들썩…매출 133% 신장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분주니어 매장 3월 들어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고, 신학기 등원·등교가 시작되며 아동용품 시장도 들썩이고 있다. 그 동안 실내 생활에 주춤했던 간절기 아우터 매출이 성장하는 모양새이며 외출 증가로 유모차 등의 수요도 늘었다. 실제로 신세계백화점의 지난달 아동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6%를 기록했으며, 올 3월(1~11일) 들어서는 133%의 고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책가방이나 신발 등의 잡화류 매출이 320%대로 두드러졌으며, 신세계의 프리미엄 아동 편집숍인 '분주니어' 역시 290%대의 높은 신장률을 보여주고 있다. 신세계가 만든 프리미엄 키즈 편집숍 '분주니어'에서는 올 봄을 맞아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스텔라맥카트니 키즈'는 친환경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성인 라인과 동일하게 지속 가능한 패션을 추구하고 있다. 올 신상품으로 윈드 브레이커 20만원대, 원피스 10~20만원대를 출시했다. 시즌마다 독특한 그래픽 패턴을 선보이는 이태리 디자이너 브랜드 '젠틀 케이턴'과 감각적인 디테일이 특징인 이태리 하이엔드 브랜드 'N.21키즈' 등도 신상품을 내놨다. 지난 겨울에는 집콕 트렌드로 실내복 수요가 많았다면, 최근에는 외출을 위한 자켓이나 신발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 대표 아동복 브랜드 '닥스키즈'는 아이들을 위한 간절기 아우터를 출시했고, 키즈 슈즈 셀렉샵 '토박스'에서도 인기 상품을 만날 수 있다. 봄철에 인기 있는 퀼트 재킷 등도 '베베드피노'에서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닥스키즈 남아 트렌치코트 36만9000원, 닥스키즈 여아 코트형 퀼팅점퍼 29만9000원, 토박스 다이노솔즈 운동화 6만9000원, 토박스 씨엔타 메르세데스 슈즈 4만4000원, 베베드피노 퀼트 재킷 6만9000원 등이 있다. 신학기를 맞아 스포츠 아동 장르도 주목을 받고 있다. 2년만의 3월 등교가 시작되며, 학교에서 입을 옷을 구매하기 위해 백화점에서 지갑을 여는 고객이 늘었다. 인기 상품으로는 블랙야크키즈의 히트팬츠 5만원, 맨투맨 세트 7만9200원 등이 있다. 바깥 활동을 조심스럽게 시작하는 신생아들을 위한 유모차 등 탈 것에 대한 수요도 증가세다. 신세계백화점은 내달 광주점과 대구점에서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인 '부가부' 베이비 페어를 선보인다. 4월 2일부터 3일간 광주신세계 지하 1층, 4월 9일부터 3일간 대구신세계 7층에서 진행하며, 구매 고객에게는 유기농 순면 베개도 증정한다. 10개월부터 5세까지 탈 수 있는 유아용 세발 자전거도 만날 수 있다. '리키 트라이크'의 제품은 특허 받은 퀵폴딩 시스템으로 편하게 접어 보관하거나 휴대할 수 있으며, 성장 단계에 따라 사용 모드 전환도 가능하다. 신세계백화점 최문열 패션담당은 "3월을 맞아 소비 심리가 커지고 외출 수요가 늘어나며 아동 매출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수요에 맞는 차별화 된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봄 #신세계백화점 #신학기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3-14 13:52:3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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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프리미엄 식품 브랜드 '셀럽스픽' 론칭

롯데백화점 셀럽스 픽에서 상품을 살펴보는 고객/롯데쇼핑 롯데백화점은 15일 본점에서 새로운 프리미엄 식품 브랜드 '셀럽스픽(Celeb's Pick)'을 론칭한다고 14일 밝혔다. 셀럽스픽은 말 그대로 식품 명인과 요리연구가 등 국내 푸드 셀럽이라고 불리는 이들이 선택한 상품과 그 상품을 원재료로 한 밀키트를 한데 모아 선보이는 편집 브랜드이다. 수많은 국산 식재료들 중에서 셀럽들이 직접 만들거나 선택한 식재료만을 엄선해 백화점을 찾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상품을 제안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론칭에서 선보일 상품은 전통장 30종과 이를 주재료로 한 밀키트 3종으로 지난해 6월부터 명인들을 협업을 시작해 10여개월간 공을 들여 탄생시켰다. 명인의 상품은 우수한 품질뿐만 아니라 대중화되지 않은 상품이라는 점과 한정된 수량만 생산이 가능해 희소성을 갖고 있어 고객들의 수요가 높다. 롯데백화점 내 전통장 관련 상품수도 지난 2년새 2배 가까이 늘어 현재 100여종을 취급하고 있으며, 매출은 2019년 18%, 2020년 20% 증가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셀럽스픽의 첫번째 셀럽으로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37호이자 조선시대 궁궐에서 전해 내려오는 어육장 비법을 계승하고 있는 '권기옥 명인', 꿀 발효액으로 장 특유의 냄새와 짠맛을 줄이는 비법을 개발하고 대추, 마늘 등을 넣어 특색있는 고추장을 선보이는 '지민정 명인', 다년간의 노하우로 청국장 특유의 냄새를 최소화한 '최종대 명인' 등 3명을 선정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신선한 육류와 해물 등을 메주와 함께 넣어 1년을 땅 속에서 발효숙성시킨 장으로 전통장의 참 맛을 맛볼 수 있는 '권기옥 궁중어육된장(230g, 1만 8000원), 전통적 고추장 제조 방식에 마늘을 넣어 감칠맛을 더한 '지민정 마늘 효소 고추장(250g, 1만 9900원), 옛날 방식 그대로 무쇠솥과 참나무 장작을 이용하여 콩을 삶고 자연 건조를 하여 청국장 특유의 냄새가 덜한 '최종대 청국장(350g, 6000원)등이 있다. 또한 롯데백화점은 고추장, 된장 등 명인의 장을 단일 상품으로 판매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각 명인의 대표상품으로 여겨지는 전통장을 활용한 '밀키트'도 3월 말 경 선보인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집밥 수요의 증가로 밀키트에 대한 고객 니즈도 크게 늘어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간편하게 식사를 즐기는 1인 가구와 젊은 세대들에게 전통의 맛을 알리기에도 밀키트가 적합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밀키트는 총 3종으로 권기옥 명인의 된장으로 만든 '차돌박이 된장찌개'와 최종대 명인의 청국장을 활용한 '청국장 찌개'는 할머니의 손맛을 재현해 구수한 맛이 특징이며, 젊은 세대들이 즐겨찾는 메뉴인 떡볶이는 지민정 명인의 고추장을 활용해 '핫 떡볶이'로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향후 전국각지의 숨은 요리 고수로 불리는 요리연구가와 셰프들을 발굴하고, 협업을 통해 상품과 밀키트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롯데백화점 한욱진 치프바이어(상품기획자)는 "급성장하는 집밥 트렌드와 함께 프리미엄 식재료와 밀키트에 대한 고객의 니즈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셀럽스픽' 론칭을 시작으로 백화점만의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롯데백화점 #밀키트 #식품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3-14 13:39:0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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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구독 경제 통했다…이용자 올해 들어 92% 증가

GS25에서 소비자가 더팝플러스 구독 서비스 상품인 브레디크 빵을 살펴보고 있다./GS25 자주 구매하는 편의점 상품을 한달 간 정기 구독하는 소비자가 최근 크게 늘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지난해 5월 론칭한 더팝플러스(THE POP+)의 올해 1~2월 가입자가 론칭 초기(5월~6월) 대비 91.7% 증가했다. 더팝플러스는 소비자가 GS리테일의 모바일앱(더팝)을 통해 월 이용료를 지불하고 주요 상품들을 20~25%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정기 결제형 멤버십으로 ▲더팝플러스카페25(이하 카페25) ▲더팝플러스한끼플러스(이하 한끼플러스) 2종으로 운영된다. GS25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구독경제 서비스 2종을 모두 이용하는 소비자는 한달 평균 2만9700원의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카페25는 이용료 2500원을 지불하고 한달 간 GS25의 카페25 원두커피 전 메뉴를 25% 할인된 가격으로 월 최대 60잔까지 구매 가능한 서비스인데, 이용자들은 월 평균 38.6잔의 원두커피를 구매해 한달 간 1만6800원의 혜택을 누렸다. 일반 멤버십 이용객이 월 평균 5.7잔을 구매하는 것과 비교해 약 7배 더 구매하고 있는 것. 한끼플러스는 월 사용료 3990원에 GS25의 고급 베이커리인 브레디크, 프레시푸드, 요리/반찬 등 주요 먹거리 상품을 월 15개까지 20% 할인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이용자들은 월 평균 26.3개의 상품을 구매해 한달 간 최대 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는 혜택 건 수를 초과 구매했다. 이용자 평균 월간 할인 혜택은 1만2900원 상당. 구독 서비스 별 이용자의 남녀 구성비는 카페25의 경우 남 51%, 여 49%로 거의 동일했고, 한끼플러스는 남성 이용자가 69%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카페25의 연령대별 구성비는 30·40이 64.7%였고 한끼플러스는 20·30이 68.0%였다. 이같은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GS리테일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3월15일~4월30일까지 더팝플러스 멤버십 신규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구독 경제 서비스 2종을 30일간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권영환 GS리테일 간편식품부문장(상무)은 "정기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프리미엄 빵류인 브레디크, 프레시푸드 등을 구매하는 건 수가 폭발적으로 늘었다"며 "구독서비스의 전통적 범위가 신문, 우유 등을 넘어 GS25의 주요 상품으로까지 확대되는 새로운 트렌드에 발빠르게 대처해 갈 것"이라고 했다. #편의점 #GS25 #구독경제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3-14 13:32:2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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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정기 휴점일에도 쇼핑하세요"

현대백화점 천호점 전경/현대백화점그룹 현대백화점이 정기 휴점일에 10시간 동안 '라이브 커머스(Live Commerce)'를 진행하기로 해 눈길을 끈다. '라방(라이브 방송)'으로 불리는 '라이브 커머스'는 실시간 동영상으로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새로운 형태의 쇼핑 채널로, 휴점일에도 고객과 실시간으로 소통해 백화점에 방문한 듯한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현대백화점은 3월 정기 휴점일인 오는 15일 오전 11시부터 10시간 동안 진행하는 라이브 커머스 방송 '랜선 현백쇼'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백화점 정기 휴점일에 매장에서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하는 건 업계에선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랜선 현백쇼'는 '10시간 동안 현대백화점 천호점을 털어라'란 콘셉트로 진행되며, 현대홈쇼핑의 인터넷 종합쇼핑몰 현대H몰 모바일앱의 라이브 커머스 코너인 '쇼핑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참여 브랜드별로 각 매장과 스튜디오에서 1시간씩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전 11시 페라가모 선글라스와 시계 방송을 시작으로 정오에는 구강세정기 '워터픽'이, 오후 1시에는 홈퍼니싱 브랜드 '포터리반키즈'가 방송된다. 오후 2시부터 7시까지는 여성복 브랜드 '린·라인'과 침구 브랜드 '박홍근 홈패션', 명품 편집숍 '바쉬', 영패션 브랜드 '온앤온' '컨버스' 그리고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등이 1시간 간격으로 방송된다. 오후 9시에는 마지막으로 '지오다노' 방송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브랜드의 상품은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최초 판매가 대비 20~50% 할인해 판매된다. 특히 라이브 방송에는 해당 매장 매니저와 전문가가 함께 나와 최신 패션·리빙 등 트렌드 정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금 1돈(3.75g, 5명)'을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라이브 커머스를 하루에 10시간에 걸쳐 진행하는 것은 국내 유통업계에서도 처음 있는 경우"라며 "고객들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정기 휴점일에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정례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3-14 13:23:5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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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서브가전 전성시대

모델들이 서울 강서구 홈플러스 가양점에서 낮은 가격에 높은 품질을 자랑하는 '플러스 가전'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홈플러스 창립 24주년을 맞은 홈플러스가 '내 방에도 한대 더 두는 플러스 가전'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서브가전'의 목적에 맞게 가성비 높은 상품들로만 엄선했다. 홈플러스는 세컨드 공기청정기로 각 방마다 부담없이 비치할 수 있는 하이얼 공기청정기를 1500개 한정물량으로 마련해 5만9900원에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가성비 상품으로 고객 인지도가 높은 '하이얼'의 제품으로 가벼운 가격임에도 터치 패널과 UV 램프를 탑재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지름 22cm, 높이 38.5cm의 앙증맞은 사이즈에서 무려 15~20㎡에 달하는 공기청정면적을 갖춰 자녀들의 공부방 쯤은 거뜬히 커버할 수 있는 대표 가성비 상품이다. '인켈 32인치 TV'는 10만원대 가격으로 작은 방에 두고 자녀들의 교육영상이나 영화감상, 콘솔게임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서브 가전'이다. 전기료 걱정을 줄이는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제품으로 A급 정품 패널과 20W 스피커를 탑재했고, 5ms의 빠른 화면 응답속도를 갖췄다. 올해 1월 생산된 상품을 19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아울러 홈플러스의 가전PB 브랜드 '일렉트리카'의 헤어드라이어는 1만9900원에, 에코너 T1 핸디형 무선 진공청소기는 4만9000원에 판매한다. 오화영 홈플러스 소형가전팀장은 "홈플러스 창립 24주년을 맞아 가정에서 부담없이 추가로 구비할 수 있는 '서브가전'을 다양하게 엄선해 선보였다"며 "미니멀 라이프에 걸맞게 가격부담은 낮추고 품질은 끌어올린 우수한 가성비의 '플러스 가전'들을 구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3-14 13:11:48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