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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플러스, 북미 시장 진출…토론토에 캐나다 1호점 오픈

치킨플러스가 토론토에 캐나다 첫 매장을 오픈했다. /치킨플러스 돕는사람들이 운영하는 치킨플러스가 토론토에 캐나다 첫 매장을 오픈하며 북미 시장에 진출했다고 27일 전했다. 치킨플러스는 일본, 대만, 말레이시아, 중국, 베트남에 이어 6번째 해외 진출 국가로 캐나다를 선택했다. 캐나다는 약 20만명의 한인과 다양한 배경의 사람들이 공존하는 국가다. 이번 매장 오픈을 통해 한인에게는 추억의 맛을, 현지인에게는 한국 치킨의 위상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치킨과 함께 떡볶이, 한국식 핫도그, 피자 등 인기 메뉴들도 선보인다. 또 캐나다인들의 치킨 사랑이 뜨거운 만큼 한국에서 출시되는 신메뉴를 빠른 시간 내에 현지 매장에 적용해 많은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지난 21일부터 3일간은 오픈을 기념해 '소프트 오프닝 이벤트'를 진행했다. 팝콘 치킨과 와플볼로 구성돼 있는 세트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 4.99달러에 선보였다. 치킨플러스 관계자는 "치킨에 대해 반응이 좋은 캐나다 지역에 치킨플러스의 첫 북미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치킨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레시피 개발과 마케팅 활동 등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치킨플러스는 2016년 '치킨에 행복을 더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피자, 떡볶이 등과 결합한 가성비 메뉴를 경쟁력 삼아 탄생한 브랜드다. 1년 만에 국내 100호점을 달성했으며 캐나다, 대만, 말레이시아, 베트남, 중국, 일본 등 총 6개국에 72개 해외 매장을 운영 중이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5-27 09:56:04 원은미 기자
메트로신문 5월27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지난 3월 출생아 수는 2만4054명으로 통계 작성 이래 같은 달 기준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출생아 수보다 사망자 수가 더 많은 인구 자연감소 현상도 17개월째 지속됐다. 같은 달 결혼 건수도 13개월 연속 하락했다. 젊은 층 중심으로 결혼 기피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데다 혼인을 해도 아이를 갖지 않는 부부가 늘면서 앞으로도 저출산 상황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정부가 내달 중으로 올해 2학기 전면 등교 방안을 확정해 발표하기로 했다. ▲중소·중견기업에 이전된 공공연구기관의 후속 사업화 개발에 올해 103억원이 투입된다. ▲급식불량부터 지휘관의 내부자 색출에 이르기까지 요즘 군대는 상당히 어수선한 분위기다. 부실한 급식문제로 인해 부사관학교에서 시범 적용 중인 '민간위탁 식당'에 대한 확대하자는 목소리가 나오는가 하면, 전역장군들의 모임인 성우회는 전시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조치라며 반대 목소리를 낸다. ▲수험생 선호도가 높은 서울 주요 15개 대학 중 11개 대학이 올해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면접을 실시한다.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중앙대, 한국외대(가나다순)가 해당하며, 그 외 서강대, 이화여대, 한양대, 홍익대는 제출된 서류만으로 학생을 평가한다. ▲ ▲서울시가 26일 주거정비지수제 폐지 등을 골자로 하는 '재개발 활성화를 위한 6대 규제완화 방안'을 발표했다. <산업> ▲글로벌 시장은 물론 국내에서도 초거대(hyperscale) AI 언어모델 주도권 확보를 둘러싼 경쟁이 뜨겁다. ▲지난해부터 코로나 여파로 LCC(저비용항공사) 업계는 국내선에 공급을 집중하며 버티고 있다. 그 가운데 신생 항공사 에어프레미아 관련 논란까지 불거지자 볼멘소리가 나온다. ▲르노삼성자동차가 XM3 하이브리드 모델을 앞세워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 <금융·마켓·부동산> ▲기업들의 체감경기 개선세가 주춤해졌다. 수출은 호조가 이어지고 있지만 자동차용 반도체 공급이 부족하고, 원자재 수급에 대한 우려가 커진 것도 영향을 미쳤다. ▲성장주 중심 장세에서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가 소외당하던 시기에 '최악수'로 거론됐던 호텔, 리테일 리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부가 서울 중랑구 및 인천 미추홀구, 부평구 일대에 1만1600가구 규모 주택을 공급한다. <유통라이프부> ▲근거리 쇼핑을 선호하는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편의점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지자 편의점 업계는 상품 구색을 늘려 소비자들의 선택지를 넓히는가 하면, 저렴하면서도 고품질의 PB 상품을 선보여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신세계푸드는 '올반 옛날통닭'이 누적 판매량 30만개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재택 근무를 위한 패키지, 장박 패키지에 이어 공유 오피스 개념이 호텔업계에 도입되면서 호텔이 일하는 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다. ▲7월부터는 코로나19 백신을 한 번이라도 맞은 사람은 야외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 접종을 마친 사람은 5인 이상 집합 금지에도 제외된다.

2021-05-27 06:00:09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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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판행진·코스닥 상장' 수제맥주, 지각변동 예고

세븐일레븐 수제맥주 1위를 기록한 더쎄를라잇브루잉 쥬시후레쉬 맥주 최근 수제맥주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국내 맥주 산업에도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26일 한국수제맥주협회에 따르면 국내 수제맥주 시장 규모는 2013년 93억원에 불과했으나 2016년 200억원, 2017년 433억원, 2018년 633억원, 2019년 800억원, 2020년 1180억원을 기록하며 지속 성장하고 있다. 수제맥주의 히트로 지난해 편의점 수제맥주 판매량은 CU 498.4%, GS25 445%, 세븐일레븐 550.6%, 이마트24 210.0% 폭증했을 정도다. 업계는 국산 수제맥주의 전망도 밝게 보고 있다. 수제맥주 제조업체의 기업 가치도 수제맥주 붐을 타고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연 매출 320억원을 달성하며 수제맥주 업계 1위에 오른 제주맥주는 26일 업계 최초로 코스닥에 상장했다. 2017년 설립된 제주맥주는 제주도의 천연 화산암반수와 감귤을 활용해 제주도만의 특색을 살린 수제 맥주를 제조해 론칭 3년 만에 전국 5대 편의점 전 제품 입점에 성공하면서 국내 대표적인 수제맥주 기업으로 성장했다. 지난해 5월 출시된 곰표 밀맥주는 출시 초반부터 인기를 끌며 품절 사태를 빚었다. 1년 뒤 CU가 생산량을 15배가량 늘려 재출시했지만, 공급 2주 만에 300만개가 완판됐다. 곰표 밀맥주 제조사인 세븐브로이는 롯데칠성음료에 위탁생산을 의뢰해 본격적으로 대량 제조에 돌입했다. 여전히 수요가 공급을 뛰어넘으며 품귀현상을 겪고 있다. 곰표 밀맥주는 CU에서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4일까지 하루 평균 15만캔 이상 팔렸다. 편의점 수제맥주로는 처음으로 대형 주류업체 제품인 카스·테라·하이네켄 등을 꺾고 국산·수입 맥주를 통틀어 CU 매출 1위에 올랐다. 몇년 새 이뤄진 국산 수제맥주의 약진은 시기별로 타이밍이 잘 맞아 떨어졌다. 2019년 1월 맥주세가 출고가 기준의 종가세에서 알코올 도수와 용량에 따라 세금을 매기는 종량세로 개편됐다. 종가세 체제에서는 재료가 많이 들어가는 수제맥주는 생산 원가가 높아 주세 부담이 컸다. 하지만 종량제로 전환되면서 세금이 줄었고, 출고가를 낮추게 되면서 가격 경쟁력을 얻게 됐다. 편의점에서 수입맥주와 대등한 '4캔 1만 원' 행사도 가능해졌다. 마침 2019년 진행된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의 영향으로 일본 수입 맥주의 인기가 급락하면서 그 자리를 국산 수제맥주가 빠른 속도로 메웠다. 여기에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홈술족이 증가하며 가정 주류시장이 커졌다. 더불어 수제맥주는 개성과 재미, 가치 소비를 추구하는 MZ세대의 입맛과 감성에 맞아떨어졌다. 이러한 상황에 대기업도 수제맥주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올해부터 OEM생산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기획재정부는 지난해 발표한 '주류 규제 개선방안'에서 주류 제조 면허를 가진 제조사가 타 제조업체의 시설을 이용한 OEM을 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제주맥주와 손잡고 에일맥주 생산이 가능한 '수제맥주 클러스터'를 충북 충주 제 1공장에 조성 중이다. 신세계그룹도 신세계L&B를 주축으로 수제맥주 사업을 추진 중이다. 대기업-중소 수제맥주 기업 간 협력이 증가하며 성공적인 사례를 만들고 있다. 롯데제과는 최근 더쎄를라잇브루잉과 손잡고 쥬시후레쉬 맥주를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출시 즉시 세븐일레븐 수제맥주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전동근 더쎄를라잇브루잉 대표는 "쥬시후레쉬 맥주 프로젝트는 대기업, 대기업 계열사가 중소기업과 상생과 성공을 위해 협력한 것이 특징이다. 앞서 골뱅이 맥주 출시로 자사 매출뿐만 아니라 유동 골뱅이 매출도 빠르게 증가했다. 이런 사례처럼 쥬시후레쉬 껌 매출도 함께 상승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향후 다양한 제품 출시로 수제맥주 시장을 선도하고, 대기업-중소기업 간 협력의 좋은 선례를 남기겠다"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5-26 16:18:10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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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더콘란샵', VR쇼룸 운영…고객 만족도 상승

롯데百 '더콘란샵', 원스톱으로 슬기로운 쇼핑 생활 오픈 1년만에 방문객수 160만명을 돌파한 세계적인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더콘란샵'이 온라인 고객 잡기에 나선다. 롯데백화점은 더콘란샵의 가상현실(VR) 매장을 확대 오픈하고 비대면 컨설팅을 제공해 어디서든 휴대폰만 있으면 더콘란샵 매장에 방문한 것처럼 원스톱으로 쇼핑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6개월간 롯데백화점 강남점의 더콘란샵 온라인몰 매출은 5배 가까이 신장했다. 국내 단독 매장인 만큼 직접 방문은 하지 못하더라도 온라인으로 상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이 많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더콘란샵은 온라인 고객들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2층 가구 쇼룸에 한해 선보여온 VR 투어 서비스를 확대 오픈했다. VR투어는 코로나19로 오프라인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이 많아짐에 따라 더콘란샵만의 오프라인 공간 큐레이션을 온라인 고객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제작됐다. 가상현실로 쇼룸의 구석구석 공간 배치를 살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VR 내 바로가기 아이콘을 통해 더콘란샵 단독 상품 및 인기 상품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설정되어 있다. 더콘란샵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매장 전체로 VR영상 서비스 제공 범위를 확대하고, VR 내 인기 상품 바로가기도 30여개에서 120여개로 대폭 늘렸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며 오프라인 방문을 자제하는 고객들과 원거리에 거주하는 고객들에게 마치 더콘란샵을 실제로 방문한 것과 같은 생생한 체험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뿐만 아니라 더콘란샵은 롯데백화점 앱(APP) 내 사전예약을 통해 화상 채팅으로 진행되는 1:1 비대면 컨설팅 서비스도 오픈했다. 비대면 컨설팅 서비스는 고객 집에 어울리는 리빙 상품을 제안하고 사용감·활용법 등의 상세한 상담을 거쳐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다. 롯데백화점은 지방에 거주하는 롯데백화점 우수고객들을 대상으로 VR투어와 비대면 컨설팅을 접목한 VR 투어 프로그램을 오는 6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실제로 지난 3월 롯데백화점은 부산지역 롯데백화점 고객들에게 더콘란샵 VR투어 프로그램을 시범적으로 운영해 2000만원대 쇼파와 각종 인테리어 소품들을 판매한 바 있다. 롯데백화점 김성은 더콘란샵팀장은 "VR투어와 비대면 컨설팅으로 더콘란샵만의 강점인 큐레이팅을 어디서든지 경험할 수 있도록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온라인에서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없이 경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오프라인에서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활발한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1-05-26 16:02:07 신원선 기자 2021-05-26 16:02:07 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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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업계 불어온 '오피스' 바람…객실 리뉴얼·대여 세분화

호텔 포코 성수의 '독립형 오피스' 객실 전경. /코오롱LSI 재택 근무를 위한 패키지, 장박 패키지에 이어 공유 오피스 개념이 호텔업계에 도입되면서 호텔이 일하는 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다. 26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원격 근무 시스템이 갖춰지고 재택근무가 일반화되면서 호텔업계가 쾌적한 환경 속에서 일을 하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코오롱 계열의 호텔 포코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6개월 간의 기획과 준비 단계를 거쳐 올해 성수 지점에 독립형 오피스를 내놓았다. 호텔 포코 성수는 지난 1월부터 쇼룸을 만들어 반응을 체크한 뒤 고객 니즈를 반영, 일반적인 공유 오피스 콘셉트에서 개인 위생과 독립성을 강화한 프라이빗 단독 오피스로 강화해 객실을 운영 중이다. 오피스 이용 고객만을 위한 객실을 별도로 지정하고 용도에 맞게 가구 및 용품을 배치하는 등 리뉴얼을 거쳤다. 고객 편의에 맞춰 대여 및 장기 계약 조건도 다양화했다. 가장 저렴한 요금은 1인 기준 월 150만원(1년 이상 사용 시)이고 일일 단위, 시간 단위로도 예약 가능하다. 일일 단위로는 하루 8만원, 시간 단위로는 1시간에 1만5000원이며 최저 이용 시간은 4시간이다. 호텔 포코 측은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호텔 오피스를 이용할 수 있어 고객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며 "매주 평균 5~10건의 문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호텔 포코는 주로 신생 업체나 단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업체들, 프라이빗한 서브 업무 공간을 원하는 교수 혹은 프리랜서, 장기 출장객 등을 중심으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2개의 객실을 오피스로 추가 변경하고 이용객을 확대 모집 중이다.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서울도 지난 3월부터 '오피스 인 프레이저'를 선보이고 있다. '오피스 인 프레이저'는 직장인 환경에 맞도록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중 한정으로 운영되며 오전 8시 체크인 후 당일 오후 6시에 체크아웃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스튜디오 객실과 원베드 디럭스 객실 타입을 사무실로 제공하며 업무 중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2층에 위치한 델리 카페에서 테이크아웃 커피 두 잔 쿠폰도 준다. 프레이저 플레이스 호텔은 "내집같이 아늑한 조명, 거실과 객실이 분리되는 레지던스형 객실 등 편안하고 안전하게 업무를 볼 수 있도록 호텔 일부를 최적화했다"고 말했다. 서울 명동역에 위치한 서울프린스호텔은 '프라이빗 오피스룸'을 20여 개 운영하고 있다. 명동에 있다는 지리적 이점이 오피스 공간으로 인기를 끌면서 최근에는 오피스 사용 시간제를 5시간, 11시간, 주 6일, 월 26일 단위로 세분화했다. 오피스룸은 일반 객실을 개조해 단독, 3인실, 최대 6인 일할 수 있도록 세 가지 타입으로 마련했다. 또 공유 오피스 이용 시 기본 사무용품, 복합기·파쇄기 대여는 물론 룸서비스, 우편 및 택배 수신, 청소 서비스까지 폭넓은 편의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5-26 15:43:30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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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 "캠프닉, 차박 인기에 자주 캠핑용품 매출↑"

매트, 보냉백, 혼술세트, 데코용품 등 자주 캠핑용품 이미지.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는 지난 1월부터 5월 현재까지 캠핑용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7%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캠프닉(캠핑+피크닉), 차박(차에서 숙박) 등 여행이 인기를 끌면서 관련 상품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다. 캠핑 필수품 중 하나인 매트, 보냉백은 자주의 대표 인기 상품으로 매출이 전년 대비 50% 이상 올랐다. 술 관련 용품도 큰 인기다. 기본 디자인의 바바리아 맥주잔, 메디슨 와인잔 등 술잔 매출은 전년 대비 164% 늘었고, 휴대가 편한 아카시아 나무 소재 샐러드볼과 접시는 매출이 175% 증가했다. 자주의 미니 화로, 화로용 냄비, 멀티 가스버너 등도 매출이 52% 이상 늘었으며, 직화구이용 토치와 캠핑 조리도구인 그리들도 반응이 좋다. 캠핑 시장이 커지고 관련 제품 반응이 좋자 자주는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며 지속적인 매출 상승세를 노리고 있다. 기존 제품을 업그레이드해 '360도 회전하는 4바퀴 접이식 카트'를 이달 출시했으며 캠핑 시 입기 좋은 아웃도어 의류도 새롭게 제작했다. 생활방수, 습건 기능이 있는 바람막이 점퍼와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쿨링 조거 레깅스는 재생산에 들어갔다. 자주 마케팅 담당자는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을 가지 못하는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손쉽게 떠날 수 있는 캠핑의 인기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캠핑에서도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고 예쁜 사진을 남기고자 하는 캠핑러를 겨냥해 이색 상품들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5-26 15:39:27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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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X밀키스, 밀키스 맛 제품 전격 출시

뚜레쥬르, 밀키스 콜라보 제품 출시/CJ푸드빌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롯데칠성음료 인기 브랜드 '밀키스'와 협업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밀키스는 1989년 출시된 유성 탄산음료로 부드러우면서도 톡 쏘는 맛으로 사랑받는 장수 브랜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밀키스를 빵과 함께 먹는 '꿀조합'이 SNS 상에서 인기를 끄는 것에 착안, 두 브랜드가 손을 잡고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대표 제품은 '사랑해요 밀키스 케이크'로 밀키스 맛의 쥬레와 부드러운 밀키스 크림에 팝핑 캔디를 넣어 톡톡 터지는 재미와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사랑해요 밀키스 빵'은 결이 살아 있는 촉촉한 페이스트리에 밀키스 글레이즈를 올렸다. '밀키스 퐁당 크림빵'은 달콤한 밀키스 글레이즈 와 겉은 바삭, 속은 부드러운 빵 속에 바닐라 생크림을 가득 넣었다. 이색 아이스 제품도 선보인다. '밀키스 아이스박스'는 부드러운 시트 사이사이 밀키스 맛을 그대로 담은 크림을 듬뿍 발라, 얼려 먹으면 아이스크림 샌드처럼 즐길 수 있다. '사르르 밀키스 빙수'는 탄산처럼 시원한 색상의 빙수로, 밀크 소다 크림으로 더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시그니처 음료 우유 쉐이크에 밀키스의 풍미를 더한 '사랑해요 밀키스 쉐이크' 등도 출시한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메로나, 교촌 콜라보 등 이색 조합으로 사랑받은 경험을 살려 밀키스를 뚜레쥬르만의 매력으로 재해석해 고객에게 신선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이번 협업을 진행했다"면서 "뚜레쥬르X밀키스 제품과 함께 이번 여름 청량하고 시원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5-26 15:22:51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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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 연두, 집반찬연구소와 '맛있는 채식생활' 밀키트 출시

맛있는 채식생활 연두 밀키트 2종 샘표가 반찬 브랜드 집반찬연구소와 함께 '맛있는 채식생활 연두 밀키트' 2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샘표 관계자는 "지구 환경을 생각해 동물성 식품 섭취를 줄이고 채소를 맛있게 먹는 방법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이 채소 요리를 쉽고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순식물성 콩 발효 요리에센스 연두와 깔끔하게 손질 및 계량된 재료들로 구성된 밀키트를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맛있는 채식생활 연두 밀키트'를 이용하면 지난 연말 조기 품절된 연두 레시피북 'Oh My Green Table'의 인기 레시피 '연두 채개장'과 '연두 버섯잡채'를 간편하게 만들어볼 수 있다. '연두 채개장'은 연두와 물로만 만든 연두만능밑국물을 활용해 고기 없이도 육개장의 얼큰하고 깊은 맛을 낼 수 있다. '연두 버섯잡채'는 연두에 참깨, 참기름을 섞은 연두만능고소양념으로 버섯 고유의 감칠맛을 살렸다. 집반찬연구소는 채식을 지향하는 소비자들의 환경 고민을 덜기 위해 플라스틱 용기 대신 종이 패키지를 적용했다. 샘표 관계자는 "순식물성 100% 콩 발효 요리에센스 연두가 개인의 건강뿐 아니라 지구 환경에 이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실천할 수 있는 제품으로 주목받아, 집반찬연구소와 협업해 밀키트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요리에센스 연두는 소비자들이 채식을 쉽고,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5-26 15:21:20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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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갓성비' 앞세워 소비자 사로잡아

근거리 쇼핑을 선호하는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편의점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지자 업계는 상품 구색을 늘려 소비자들의 선택지를 넓히는가 하면 저렴하면서도 고품질의 PB 상품을 선보여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그동안 편의점은 접근성과 편의성은 뛰어나지만, 비싸다는 인식때문에 차선책으로 소량의 상품을 구입할 때에만 이용하는 채널로 여겨졌다. 하지만, 최근 대형마트 대신 편의점에서 구입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자 중간 유통 비용을 낮춰 선입견을 깨부수기에 나선 것이다. 가격 인상 요인을 최소화하자 고품질의 PB 상품 출시도 가능해졌다. CU는 다섯 봉지가 포장된 번들 가격이 1900원인 '헤이루 라면득템'을 판매하고 있다. 봉지당 가격으로 따지면 기존 편의점 봉지라면 평균가의 25% 수준인 380원이다. 이마트24는 봉지당 390원짜리 민생봉지라면을 비롯해 민생커피, 민생두유 등 '민생' 시리즈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식음료 뿐 아니라 롤휴지, 미용티슈, 물티슈, 면도기, 여성용품 등 비식품도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한다. 모델이 CU의 구독 쿠폰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BGF리테일 코로나19 이후 알뜰 소비에 대한 니즈가 커지면서 편의점 구독 서비스가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해 5월 론칭한 GS25의 '더팝플러스'의 경우 월평균 이용자 수는 론칭 초기 대비 약 257% 늘었다. 2019년 4월 편의점 업계 최초로 도입한 택배 구독서비스 '프라임클럽' 가입자 수도 전년 대비 약 200% 증가했다. GS25는 이달 초 생리대 구독서비스를 내놓기도 했다. 해당 서비스는 이용료 2500원을 지불하고 한달 간 GS25의 생리대 전 상품을 25%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여성 고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CU의 구독 쿠폰 서비스 이용자 수도 크게 증가했다 .CU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처음 론칭한 구독 쿠폰 서비스의 월평균 이용자 수는 이달 들어 도입 초기 대비 167.9% 증가했다. CU의 구독 쿠폰 서비스는 CU의 멤버십 앱인 포켓CU에서 고객이 원하는 상품 카테고리를 선택해 월 구독료를 결제하면 한 달 내내 일정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정기 혜택 서비스다. 평소 구매 빈도가 높은 인기 상품들 위주로 최대 30%의 할인율로 구독료의 5배에 달하는 금액을 절약할 수 있기 때문에 알뜰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다. 고객이 이마트24에서 수박을 살펴보고 있다/이마트24 상품 구색도 늘려 근거리 장보기 채널로 확실하게 입지를 굳혔다. 이마트24는 유명 산지의 제철과일을 초특가로 판매해 대형마트 못지않은 쇼핑 채널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이마트24는 다음 달 1일부터 7일까지 고령우곡그린수박(6~7kg)을 16800원에 판매한다. 실제로 이마트24가 이달의 과일 할인 이벤트를 시작한 4월(성주참외)과 5월(청송보조개사과) 과일 상품군 매출은 전년 동월대비 85% 증가했다. 특히 주택가 상권이 전체 상권 과일 매출 70% 이상을 차지하며 근거리 쇼핑채널로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세븐일레븐이 도시락 통합브랜드 한끼연구소를 론칭했다. /세븐일레븐 간편먹거리 상품도 품질을 한단계 높였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3월 기존 도시락 카테고리 상품들을 통일해 운영방향과 정체성을 한 데 모은 통합 브랜드인 '한끼연구소'를 론칭했다. 제조사명, 해썹(HACCP) 인증마크, 판매가격 표시 등을 기존보다 40% 이상 키우고 밥소믈리에가 연구한 픽토그램을 넣어 품질을 강조했다. 도시락 내용물도 강화했다. 더덕무침, 갓초절임, 무파래무침, 콩조림 등 가정식 반찬 40여 종을 선정해 분기별로 새로운 집밥을 선보인다. CU도 지난 달 김밥의 맛과 품질을 획기적으로 높인 '확!실한 김밥' 3종(통참치, 辛제육볶음, 진간장불고기)을 출시하며 리뉴얼을 단행했다. '확!실한 김밥'은 찰진 식감과 고소한 맛이 특징인 국내산 새청무쌀을 사용하고 속재료의 양을 기존 대비 약 2.2배 늘렸으며 속재료의 수분을 30% 줄여 식감을 살렸다. 그 결과 출시 일주일 만인 누적 판매량 50만 개를 돌파, CU의 김밥 매출이 전년 동기(5월 1~18일) 대비 65.2%나 껑충 뛰었다. 업계 관계자는 "주요 편의점들이 소비자들에게 가격 경쟁력과 상품 경쟁력을 어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상품 리뉴얼이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5-26 14:55:4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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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사내 학습 플랫폼 '러닝셀' 운영 확대

CJ올리브영 임직원들이 사내 학습제도 '러닝셀'에 참여하고 있다. /CJ올리브영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이 사내 학습 플랫폼을 통해 젊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강화한다. 올리브영은 업무에 필요한 지식과 노하우를 임직원이 서로 가르치고 배우는 사내 학습 제도 '러닝셀(Learning-cell)'을 올해부터 본격화한다고 26일 밝혔다. 올리브영은 임직원들의 자율적인 역량 개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러닝셀을 도입했다. 주제 선정부터 수강 신청, 강의 진행까지 모든 과정이 임직원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도입한 데 이어 올해 더욱 확대해 상·하반기 각각 운영한다. 러닝셀은 반기마다 임직원 대상 설문 조사를 통해 구성된다. 희망하는 강의 주제부터 전문성을 갖춘 동료 추천까지 자유롭게 의견 개진이 가능하다. 수요가 높은 주제를 중심으로 커리큘럼 및 교육 내용이 정해지며, 교육별 수강 신청을 통해 직무·직급에 상관없이 누구나 원하는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외부 강사가 아닌 올리브영 임직원이 직접 튜터(강의자)가 되는 것도 강점이다. 조직 이해도가 높기 때문에 실무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교육 내용과 튜터에 맞춰 강연식, 문답식, 토론식 등 강의 방식도 다양화했다. 지난달 '올리브영 분석 용어 이해 및 활용' 교육을 수강한 직원 김윤전(27)씨는 "동료가 튜터가 되다 보니, 회사에 대한 공통적인 이해가 전제되어 소통과 공감이 훨씬 잘 됐다"며 "실제 업무에 바로 적용이 가능한 구체적이고 생생한 정보를 배울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고 밝혔다. 올리브영은 러닝셀에서 나아가 구성원 간 상호작용을 통해 스스로 학습하는 '소셜 러닝(Social Learning)' 체계를 다져나갈 방침이다. 자율적으로 콘텐츠를 생산하고, 내부 소통 플랫폼을 활용해 활발하게 정보를 공유하는 자율 참여형 학습 문화를 전파한다는 목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임직원이 꼭 필요로 하는 내용으로 강의를 구성하고, 전문성을 갖춘 동료와 함께 조직 역량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러닝셀을 고안했다"며 "젊고 유연한 조직 문화를 바탕으로 함께 발전해 나가는 올리브영만의 강점을 더욱 살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5-26 13:50:10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