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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한국기업지배구조원 ESG평가 5년 연속 A+ 등급

풀무원 CI/풀무원 풀무원이 비재무적 성과를 평가하는 2021년 ESG 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 풀무원은 최근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발표한 상장기업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급평가에서 식품기업 중 유일하게 5년 연속 통합 A+(매우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ESG 종합 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획득한 기업은 765개 기업 중 14개사로, 풀무원은 식품기업 중 유일하게 통합 A+등급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평가에서 풀무원은 환경 부문에서 A, 사회책임 부문에서 A+, 지배구조 부문에서 A+ 등급을 받았다. 지난해 3월 27일 서울 중구 예장동 '문학의집 서울'에서 열린 '2020 풀무원 열린주주총회'에서 이효율 풀무원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풀무원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기업의 비재무적 수준을 평가해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파악하고 개선에 활용하도록 2011년부터 매년 ESG 평가를 실시, 기업에 ESG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이번 ESG 평가는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6개월 동안 950개 평가대상 기업 중 평가가 가능한 765개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사회책임, 지배구조 등 3개 부문에서 281개 핵심 항목을 평가해 통합 등급을 부여했다. 풀무원은 2011년 강화도 우리마을과 MOU를 맺고, 지역사회를 위한 ESG 활동의 일환으로 풀무원의 콩나물 재배 30년 노하우를 전수하고 친환경 콩나물 생산과 유통, 판매를 지원해오고 있다. 강화도 우리마을 원장 이대성 신부(왼쪽)와 우리마을 콩나물사업팀 신상진 팀장(왼쪽 두 번째)이 지난 2019년 10월 갑작스런 화재로 전소됐다 각계의 성금에 힘입어 스마트팩토리로 재건된 새 콩나물 공장에서 생산한 '풀무원 국산콩 무농약 콩나물' 제품을 들어 보이고 있다./풀무원 특히 올해는 ESG 경영에 대한 관심과 중요도가 높아짐에 따라 국내 관련 법 및 제도, 국제 규범에 기반한 신규 평가 문항을 적용, 조사 신뢰성을 더욱 높였다. 평가 결과는 한국거래소 사회책임투자지수 포트폴리오 구성에 반영되는 등 개인·기관 투자자들의 투자 의사결정에 활용된다. 한편, 풀무원은 '사람과 자연을 함께 사랑하는 LOHAS 기업' 미션 아래 매년 ESG 개선과제를 주요 경영진의 KPI 항목으로 반영해 체계적이고 진정성 있는 ESG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1-03 14:47:1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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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떡볶이의신' 올해 해외 판매액 200억 원 달성 '눈앞'

동원F&B가 떡볶이를 가정간편식(HMR)으로 만들어 선보인 브랜드 '떡볶이의신'이 연간 현지 판매액 200억원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동원F&B는 상온 간편식 떡볶이 브랜드 '떡볶이의신'을 2016년 동남아를 시작으로 현재 미국, 일본, 호주 등 세계 3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올해 해외 현지 판매액이 200억 원을 돌파할 전망이라고 3일 밝혔다. '떡볶이의신'은 방앗간에서 만든 것처럼 식감이 쫀득쫀득한 떡과 매콤달콤한 특제 소스로 입맛을 사로잡는다. 물과 함께 끓이거나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동원F&B '떡볶이의신' 해외 수출용 제품/동원그룹 '떡볶이의신'이 세계 각국에서 사랑받게 된 비결은 수출용 제품의 맛을 내수용 제품과 동일하게 구현해 외국인들이 한국식 떡볶이의 맛을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했기 때문이다. 경쟁사들이 해외 현지의 OEM(주문자 위탁 생산) 방식으로 제품을 생산하거나 현지 재료를 사용해 현지인들의 입맛에 따라 맵기와 달기를 조절하는 것과 달리 동원F&B는 한국식 떡볶이의 본연의 맛으로 해외 시장을 공략했다. 또한 수출이 용이한 상온 제품이라는 점도 '떡볶이의신'의 수출 실적 상승에 기여했다. 국내 간편식 떡볶이는 대부분 냉장 제품으로, 제품 특성상 보관이 까다롭고 유통기한이 짧아 수출이 쉽지 않다는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떡볶이의신'은 이러한 한계를 극복한 상온 떡볶이로서 세계 전역에 보다 공격적이고 적극적인 수출이 가능했다. 일본의 유명 먹방 유튜버 키노시타 유우카가 동원F&B '떡볶이의신' 먹방을 선보이고 있다./동원그룹 특히 일본에서 떡볶이 열풍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2018년부터 현지 유튜버들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선보였다. 특히 일본의 유명 먹방 유튜버 키노시타 유우카와 함께 제작한 '떡볶이의신' 먹방 영상은 조회수가 1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현재 수출되고 있는 '떡볶이의신' 품목은 떡볶이, 라볶이, 쫄볶이 등 총 10여 종으로, 가장 인기가 많은 국물떡볶이와 즉석라볶이를 비롯해 치즈떡볶이, 짜장라볶이 등 다양한 제품이 외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동원F&B '떡볶이의신' 해외 판매액 추이/동원그룹 동원F&B 관계자는 "'떡볶이의신'은 론칭 당시부터 내수 시장보다는 해외 시장을 적극 개척하며 세계에 한국인의 입맛을 소개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된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품질과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을 통해 세계에 K-푸드 문화를 알리고 확대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떡볶이 수출액은 약 5400만 불로 2019년 대비 56.7% 증가했다. 전년 대비 증가율로만 놓고 보면 라면(29.2%)과 김치(37.6%)를 제쳤다. BTS의 멤버가 포장마차에서 떡볶이를 먹는 사진이 화제가 되며 중국과 동남아를 넘어 미주와 유럽에서도 떡볶이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었고, 특히 미국에서는 지난해 95.2%의 수출 증가율을 기록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1-03 14:18:0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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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2023년까지 10조원 투자…미래 혁신성장 추진

이재현 CJ그룹 회장/CJ그룹 "CJ는 트렌드 리딩력, 기술력, 마케팅 등 초격차역량으로 미래 혁신성장에 집중하고, 이를 주도할 최고인재들을 위해 조직문화를 혁명적으로 혁신해 세계인의 새로운 삶을 디자인하는 미래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도약할 것입니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3일 특별 제작된 동영상을 통해 컬처(Culture), 플랫폼(Platform), 웰니스(Wellness), 서스테이너빌러티(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4대 성장엔진을 중심으로 한 중기비전을 밝혔다. 영상을 통해 그룹 혁신성장 방향을 임직원들에게 직접 설명하며 향후 3년간 10조원 이상을 투자해 미래 혁신성장을 이룰 것을 선언했다. 이 회장은 CJ의 현재를 '성장 정체'로 규정하며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과감한 의사결정에 주저하며, 인재를 키우고 새롭게 도전하는 조직문화를 정착시키지 못해 미래 대비에 부진했다"고 진단했다. 그룹 미래 비전 수립과 실행이 부족했고, 인재확보와 일하는 문화 개선도 미흡했다는 자성과 함께 이대로는 급변하는 환경에서 생존하기 어렵다는 절박함을 드러낸 것. 이 회장은 CJ가 4대 성장엔진을 중심으로 조직 내 유·무형의 역량을 집중하고, 최고인재들이 오고 싶어 하는 일터를 만들어 제3의 도약을 이룬다는 복안을 제시했다. CJ그룹 4대 미래성장엔진/CJ그룹 ◆4대 성장엔진 집중… 2023년까지 10조원 이상 투자 CJ가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제시한 엔진은 '컬처, 플랫폼, 웰니스, 서스테이너빌러티 ' 4가지다. 이 회장은 "(CJ 각 계열사들은) 컬처와 플랫폼을 중심으로 기존 사업의 글로벌 및 디지털 확장을 가속화하고, 기본 정신과 철학으로 웰니스와 서스테이너빌러티, 즉 모두가 잘 사는 것과 공정·갑질불가·상생은 기본이고 세계적 흐름인 ESG에 기반한 신사업으로 미래 혁신성장을 강력히 추진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컬처 분야에서는 CJ가 만드는 음식, 음악, 영상 콘텐츠, 뷰티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서비스와제품을 세계인이 즐기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CJ제일제당은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를 중심으로 만두·치킨·K소스 등 글로벌 전략제품을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CJ ENM 엔터테인먼트부문은 스튜디오드래곤에 이어 장르별 특화 멀티 스튜디오 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플랫폼에서는 CJ 계열사가 보유한 디지털 플랫폼, 물류 인프라 등을 토대로 데이터 기반 고객중심 경영을 가속화해 디지털 영토를 확장하고, 장기적으로 CJ만의 생태계를 구축하는 슈퍼 플랫폼을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CJ그룹 중기비전/CJ그룹 웰니스는 CJ제일제당의 기존 건강기능식품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차세대 치료제 중심 레드바이오를 확장하여 궁극적으로 개인맞춤형 토탈 건강 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한다. 최근 마이크로바이옴 기업 '천랩'을 인수한 것도 이런 전략의 일환이며, 바이오 위탁개발생산(CDMO) 분야 진출도 추진 중이다. 서스테이너빌러티에서는 친환경·신소재·미래식량 등 혁신기술 기반의 지속가능한 신사업을 육성하고 미래 탄소자원화에 선제적으로 대비한다. CJ는 이같은 4대 엔진 중심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까지 총 10조원이 넘는 투자에 나선다. 특히 브랜드, 미래형 혁신기술, AI/빅데이터, 인재 등 무형자산 확보와 AI 중심 디지털 전환에 3년간 총 4조 3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외부 기업과 개방적 협업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경영방식도 혁신한다. 지난해 네이버와의 전략적 사업제휴처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협업 모델을 추가 발굴하고 오픈 이노베이션과 기술력을 갖춘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늘려 신사업 발굴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CJ그룹 주요 실적 및 사업 HISTORY_(매출 및 영업이익은 연결기준)/CJ그룹 CJ그룹 중기비전선포식 영상 캡처/CJ그룹 ◆인재육성…자기주도적 성장 기회 부여 이 회장은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은 인재"라며 "'하고잡이'들이 다양한 기회와 공정한 경쟁을 통해, 그 동안 다른 기업에서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보상을 받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일터로 만들겠다"고 했다. 또 "인재들이 오고 싶어 하고, 일하고 싶어 하고, 같이 성장하는 CJ를 만들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CJ의 인사조직 혁신은 나이, 연차, 직급을 가리지 않는 인재발탁과 임직원 스스로 일하는 시공간과 경력(Career Path)까지 스스로 설계할 수 있는 '자기주도형(Self-Design) 몰입'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CJ 주요 계열사들은 직원 자율에 기반한 업무 환경 조성을 위해 이미 거점오피스, 재택근무제를 부분 도입했는데, 이를 그룹 전반으로 확대해 직원들이 활용토록 할 계획이다. 근무공간은 물론 근무시간도 단순한 유연근무를 넘어, 직무 특성을 고려해 '일 또는 주 단위의 최소 근무시간' 원칙만 지키면 요일별 근무시간을 직원 각자가 설계하는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확대한다. 구성원들이 기존의 조직에서 벗어나 새 사업에 도전할 기회도 제공한다. 독립조직인 CIC(Company In Company)와 사내벤처를 활성화하고 사업화 성공시 스톡옵션 부여 등 다양한 보상제도도 함께 마련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1-03 14:10:5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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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임원인사 단행…ESG·노사문화·글로벌 강화

SPC그룹 CI SPC그룹이 2021년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SPC그룹은 부사장 1명, 전무 3명, 상무 13명, 상무보 14명 등 총 31명의 인사를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최대 임원 인사 규모로 올해 SPC그룹 승진 인사의 키워드는 'ESG경영', '노사문화 혁신'과 '글로벌 사업 강화'다. SPC그룹은 ESG경영에 중점을 두고, 미래 지향적 노사문화 구축을 위해 관련 승진 인사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그룹 내 '노사문화혁신실'을 확대 개편해 임직원간 소통을 강화하고, 수평적 조직문화를 이끌도록 할 예정이다. 글로벌 사업을 담당하는 임원들도 다수 승진했다. 지속적인 글로벌 사업 강화에 대한 그룹의 확고한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풀이된다. ◇부사장 승진 △ 경재형(㈜SPC삼립) ◇ 전무 승진 △ 손병근 (㈜SPC삼립) △ 손정호(㈜파리크라상) △ 강동석(SPC㈜) ◇ 상무 승진 △ 지상호 △ 홍성율 △ 박종환 △ 김진억(이상 ㈜SPC삼립) △ 이정훈 △ 박문수 △ 강경희 △ 박순주 △ 박준희 △ 이광 △ 한옥균(이상 ㈜파리크라상) △ 이준무(SPC㈜) △ 윤인상(㈜PB파트너즈) ◇ 상무보 승진 △ 우태준 △ 정기성(이상 ㈜SPC삼립) △ 김대순 △ 김준수 △ 이일남 △ 조영한 △ 천동혁(이상 ㈜파리크라상) △ 이성일(비알코리아㈜) △ 이건열(㈜SPC GFS) △ 이우일 △ 이준택 △ 송효근(이상 SPC㈜) △ 이준석(㈜Secta9ine) △ 홍성칠(㈜PB파트너즈)

2021-11-03 13:37:4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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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연말까지 사이렌 오더 1회 주문시 최대 10개 아이템으로 제한 운영

스타벅스가 연말까지 사이렌 오더 주문의 경우 1회 주문시 최대 10개 아이템까지 주문가능하도록 한시적으로 변경해 운영한다. /스타벅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겨울 e-프리퀀시 이벤트가 진행되는 12월 31일까지 사이렌 오더 주문의 경우 1회 주문 시 최대 10개 아이템까지 주문 가능하도록 한시적으로 변경해 운영한다. 이번 주문 제한 운영은 사이렌 오더 이용 고객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원활한 앱 이용과 대량 주문으로 인한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겨울 e-프리퀀시 경험의 기회를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제공해 본래의 사은행사의 의미가 잘 전달되기 위한 결정이다. 이에 따라 기존 사이렌 오더 1회 주문 시 음료, 푸드, MD 등 품목에 상관없이 최대 20개의 아이템 주문이 가능했던 것에서 1회에 주문 가능한 아이템을 최대 10개까지 가능하도록 운영한다. 앞서 스타벅스는 e-프리퀀시 이벤트의 본래 취지인 고객 사은의 의미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온라인 예약 시스템 개선, 사은품 최초 수령일 조정, 전년 겨울 대비 25% 증대한 사은품 제작, 리셀 방지를 위한 예약 수량 제한 등의 개선안을 도입했다. 이벤트 종료가 다가오거나 고객의 예약 시스템 접속이 잦아지면서 앱 접속이 원활하지 않을 때를 대비해 서버를 추가 증설햇고, 앱 접속자 수가 많을 경우 최초 접속 화면을 이원화해 '사이렌 오더 주문 서비스'와 '증정품 예약하기' 메뉴를 분리해 운영함으로써 사은품 예약으로 인한 사이렌 오더 주문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1-03 09:40:1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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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음료, '서울바앤스피릿쇼 2021' 참가…시음 서비스 제공

하이트진로음료 '서울바앤스피릿쇼 2021' 참가 제품 '하이트제로 0.00'/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음료는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바앤스피릿쇼 2021'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하반기 국내에서 개최되는 유일한 주류 전시회인 '서울바앤스피릿쇼'는 스피릿, 위스키, 와인, 맥주, 칵테일, 전통주 등 각종 주류부터 홈바용품까지 주류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브랜드와 용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최근 국내 무알코올 음료 시장 성장에 발맞춰 무알코올 특별관도 운영된다. 하이트진로음료는 국내 대표 믹서 브랜드인 '진로토닉워터' 홍보부스에서 소토닉부터 보드카토닉, 하이볼, 에이드 등 토닉워터 활용법을 시연할 예정이다. 무알코올 특별관에서는 국내 최초 '올프리' 무알코올 맥주맛 음료인 '하이트제로0.00' 홍보 부스를 마련해 국내 무알코올 시장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하이트제로0.00' 알리기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각 홍보 부스에서는 업계 관계자 및 일반 관람객 대상으로 시음 서비스 제공과 브랜드 홍보를 비롯해 1:1 영업 상담도 진행한다. 또한 국내 최정상급 바(Bar)들이 모인 특별관 'THE INFINITY BARs'에서도 '진로토닉워터'를 이용한 칵테일을 맛 볼 수 있다.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는 "'서울바앤스피릿쇼' 참여는 최근 홈술·혼술 문화 확산에 따라 대세로 떠오른 '진로토닉워터'와 '하이트제로0.00'을 직접적으로 알리는 기회인 동시에 참관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며 "또한 참여를 통해 국내외 주류 최신 트렌드와 시장 동향을 파악할 수 있어 추후 제품 개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1976년에 출시된 진로토닉워터는 그동안 진, 위스키 등의 믹서로 널리 알려져 왔으나 젊은 층 사이에서 소주에 타 마시는 용도로 활용되는 점에 주목하고 2018년 제품의 맛과 디자인 리뉴얼을 시작으로 '깔라만시', '자몽' 등 확장 제품을 연이어 출시하며 소토닉 문화 확산을 주도했다. 올 6월에는 무칼로리인 '진로토닉워터 제로'를 출시하며 믹서류 제품으로는 처음으로 제로칼로리 탄산음료 대열에 합류, 소비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진로토닉워터는 최근 3년간 3배 이상 매출 급성장하고 있는 효자제품이기도 하다. 국내 최초 무알코올 맥주맛 음료인 하이트제로0.00은 지난 2월 알코올은 물론 칼로리와 당류까지 제로인 '올프리' 콘셉트로 전면 리뉴얼한 후 월 매출이 전년 대비 2~3배 급성장하고 있다. 회사는 하이트제로0.00의 포지셔닝을 무알코올 맥주 시장은 물론 건강탄산음료 시장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1-03 09:40:1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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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쿠팡풀필먼트서비스, 한국 SCM 산업대상 수상

쿠팡과 쿠팡풀필먼트서비스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20회 한국 SCM 산업대상 시상식'에서 '로지스틱스 부문 대상'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왼쪽부터 한국 SCM학회 고창성 이사장, 김명규 쿠팡 물류정책 전무가 상패를 들고 있다. 쿠팡과 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20회 한국 SCM 산업대상 시상식'에서 '로지스틱스 부문 대상'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 SCM 산업대상은 공급망 관리 시스템(SCM, Supply Chain Management)의 확산과 정착을 고취하기 위해 성공적인 업적을 이룬 기업과 개인에게 한국 SCM 학회가 주는 상이다. 이번 수상은 자체 인프라를 기반으로 지역 소상공인과 농수축산민에 새로운 판로를 제공하고 직고용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새벽/당일배송 등 차별화 한 서비스 제공을 인정받아 이루어졌다. 쿠팡은 2014년 로켓배송을 선보인 이후부터 지금까지 전국 30여 개 도시에 100여 개 이상의 독자적인 물류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쿠팡은 배송인력(쿠팡친구)을 모두 직고용하고 지역에 물류센터가 설립될 때 마다 여성과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지역주민을 우선 채용하고 있다. 더불어 쿠팡의 물류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직매입 시스템은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매출 성장과 제품 경쟁력 강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 직매입 시스템은 사업자에게 있어 초기에 큰 부담이 되는 매장관리비, 인건비 등 고정비 지출을 줄일 수 있어 제품 생산에 좀 더 몰두 할 수 있도록 해준다. 김명규 쿠팡 물류정책 전무는 "쿠팡은 전국 물류 인프라 확대에 대규모 투자를 지속해 오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지역경제 성장과 상생활동에 앞장서 왔다"며 "앞으로도 쿠팡과 함께하는 판매자들이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투자와 협업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1-11-02 16:06:23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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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GNC KOREA' 창립 18주년 기념 행사 진행

동원F&B가 'GNC KOREA' 창립 18주년 기념 행사를 연다. /동원그룹 동원F&B의 종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GNC KOREA'가 창립 18주년을 맞이해 전국 GNC 매장과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11월 한 달간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GNC는 전 세계 약 8000여개 매장을 운영하는 미국의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이다. 동원F&B는 GNC와 국내 독점 판매계약을 맺고 2003년부터 전국 150여개 매장에서 종합비타민, 오메가3, 유산균 등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고 있다. 동원F&B는 종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GNC'를 비롯해 VIP를 위한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올리닉', 이너뷰티 전문 브랜드 '뷰틱' 등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3개 이상 구매 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영양소 ▲피부/모발 ▲운동 ▲식습관 ▲개인특성 ▲건강관리 등 본인의 50가지 유전자 항목을 검사할 수 있는 유전자 검사 서비스 '마이G스토리'를 증정한다.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NC(Nutrition Consultant)'라 불리는 전문 영양 상담사에게 개인별 필요 영양성분과 맞춤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구매 금액에 따라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며, 각종 할인 혜택이 있는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 'GNC 골드회원'에 대한 무료 가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동원F&B 관계자는 "18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GNC와 함께해주신 고객 분들께 보답하고자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GNC를 비롯한 다양한 기능별 건강기능식품으로 맞춤 건강관리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1-02 15:57:2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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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홀딩스·대상㈜, ESG 평가 A등급 획득

대상(주) 임정배 대표이사 /대상 대상홀딩스와 대상㈜이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발표한 2021년 상장기업 ESG 평가에서 통합등급 'A'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받은 'B'보다 두 단계 상승한 등급이다. 대상은 기존의 ESG 활동을 더욱 발전시키고, 향후 ESG 경영 선도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2021년 그룹 통합 ESG 프로젝트팀을 신설해 각 계열사와 부문별로 중점 목표와 실행계획을 수립하는 등 체계적인 활동을 추진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ESG 경영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처음 펴내기도 했다. 특히, 환경영향물질 ZERO를 목표로 배출량을 최소화하는 등 친환경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4월에는 식품업계 최초로 폐페트병을 업사이클링한 친환경 유니폼을 제작해 현장에 배포했고, 8월에는 분리 배출이 용이한 무(無)라벨 패키징 방식을 도입한 간장 제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대상은 추후 다른 제품에도 친환경 패키징 방식을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소비자중심경영(CCM)을 도입해 제품 품질뿐만 아니라 제품기획부터 구매, 생산, 영업 등에서도 고객의 소리를 반영하는 '고객최우선주의'를 전사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전사적 VOC 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고객 불만에 신속하게 응대하는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소비자 안전을 제고하기 위해 식품 안전성 평가를 실시하고 HACCP 등 관련 인증을 획득하고 있다. 이외에도 여성·아동지원사업, 고객 참여형 사업, 지속가능발전 사업 등 3대 테마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임직원과 주부, 대학생으로 구성된 청정원 봉사단을 통해 전국 지역사회에서 체계적이고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대상 관계자는 "전 임직원의 적극적인 노력 덕분에 작년보다 두 단계 높은 등급을 획득할 수 있었다"며 "대상이 ESG 경영 선도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보다 체계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ESG 평가는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유도하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는 평가로, 환경·사회·지배구조 수준을 분석·평가하여 S(탁월), A+(매우 우수), A(우수), B+(양호), B(보통), C(취약), D(매우 취약) 등 총 7개 등급으로 분류해 공표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1-02 15:54:4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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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리스크에 소비자들 외면은 순식간

'ESG(환경·사회적문제·지배구조)'가 글로벌 경제 화두로 떠오르면서 기업의 윤리적인 측면이 강조되는 시대다. 모델을 기용한 광고로만 기업 이미지를 소비자에게 각인시키기란 어렵다는 이야기다. 오히려 기업의 얼굴을 대표하는 오너가 기업의 가치에 영향을 미친다. ◆남양유업, 경영 정상화 물음표 2010년 초까지만 해도 분유업계 1위를 달리던 남양유업은 친인척 마약 사건, 유제품 효과 과장 논란, 매각 번복, 부당 인사 의혹 등 끊이지 않는 논란에 하락세를 타고 있다. 2019년 남양유업 창업주인 홍두영 명예회장의 외손녀 황하나가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사건은 소비자들의 뇌리에 깊히 박혀 꼬리표처럼 따라다니고 있다. 남양유업은 당시 "황하나 마약 투약 사건은 회사 경영과 무관하며, 황하나의 일가족 누구도 회사와 관련한 일을 하거나 지분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하지만 이후에도 오너 일가의 논란은 끊이지 않았다. 홍원식 회장이 2019년 3월부터 7월까지 홍보대행사를 동원해 경쟁사인 매일유업을 비방하는 글을 지속적으로 게재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경찰 수사를 받은 것. 법조계는 홍 회장의 혐의를 인정, 벌금 30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홍 회장은 올해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은 불가리스 파동 이후 경영에서 물러나며 회사 주식을 매각하겠다고 발표했다. 주식 매각 대상자로 경영참여형 사모펀드 한앤코를 선정, 오너 일가 지분 전체를 인수하는 주식양수도계약(SPA)을 체결했다. 하지만, 돌연 매각 해지를 통보해 한앤코와 주식 매각 계약을 두고 법정 다툼을 벌이고 있다. 남양유업은 지난달 29일 이사회를 통해 김승언 경영혁신위원장을 경영지배인으로 선임하여 경영을 수행하기로 결정했다. 홍 회장은 사내이사로 남은 채 새로운 매수자를 찾아 회사 매각 작업을 계속 진행하되, 모친 지송숙 이사와 장남 홍진석 상무는 사내이사직을 내려놓기로 했다. 남양유업은 2013년만 해도 1조원 이상의 매출액을 유지해왔으나 지난해 매출액은 9489억원까지 떨어졌고, 771억원에 달하는 적자를 냈다. 주가도 하락세다. 5월 홍 회장이 사퇴 발표를 할 당시 주가는 기존 30만원대에서 70만원대까지 치솟았다. 오너리스크 해소 기대감이 반영된 것이다. 하지만 매각 불발과 임시 주주총회가 연기되면서 주가는 급락했다. 2일 기준 주가는 45만5500원으로 거래마감했다. 남양유업은 한앤코와의 소송과 함께 기업 매각, 실적 정상화 등 많은 과제들이 놓여있는 상황이다. 김 위원장의 리더십이 경영 정상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젊은 경영인을 앞세워 기업 이미지에 변화를 주고자 하겠지만, 사실상 경영 정상화는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며 "바닥에 떨어진 신뢰도를 회복하고 매출액을 회복하려면 구체적인 방안이 있어야 한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오너리스크로 주저앉은 미스터피자 한 때 잘나가던 미스터피자도 오너리스크로 주저앉은 사례 중 하나다. 정우현 전 MP그룹 회장이 2016년 술에 취해 경비원을 폭행하는 사건이 알려지고, 미스터피자 가맹점주협의회가 정 전 회장의 갑질을 폭로하면서 미스터피자의 전성기는 막을 내렸다. 당시 가맹점주협의회가 공개한 갑질 내용에는 정 전 회장이 가맹점주에게 폭언을 했다는 증언, 미스터피자가 반복적으로 할인행사를 하면서 본사 비용 분담을 축소해 가맹점주들의 부담을 가중시킨 점 등이 담겼다. 또 정 전 회장이 가맹점에 치즈를 유통하는 과정에서 동생 회사를 끼워넣고 가맹점주들에게 비싼 치즈를 매입할 것을 강요하는 방식으로 150억원 가량의 통행세를 거뒀다는 논란도 있었다. 결국 실적부진을 이어오던 정 전 회장은 지난해 사모펀드 티알인베스트먼트에 미스터피자를 매각했다. 서용구 숙명여대 경영학과 교수는 "미닝아웃(가치와 신념을 드러냄)을 추구하는 MZ세대가 주요 소비층으로 급부상하면서 오너리스크는 기업 전체 이미지에 타격을 준다"며 "소비자의 일상생활과 직결되는 상품을 취급하는 기업일수록 타격이 크다. 자칫하면 불매운동으로 이어질 수 있고 매출 하락으로 연결되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소송·내부 잡음도 기업 이미지 훼손 BBQ는 bhc와 법적 공방을 수년간 이어오고 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 61부는 지난달 29일 영업비밀 침해 이유로 BBQ가 bhc를 상대로 제기한 1000억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 1심에서 원고인 BBQ의 청구를 모두 기각했다. 앞서 BBQ는 bhc가 BBQ의 내부 전산망을 접속해 경영 기밀을 빼 BBQ의 제품개발과 영업의 손해를 끼쳤다며 지난 2018년 11월 bhc를 상대로 민사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BBQ는 앞선 소송전에서도 3차례 연이어 패소했다. 지난 1월 bhc 매각 과정에서 BBQ에 손해를 끼쳤다며 bhc 측에 제기한 71억원 손해배상 소송에서 패소했고, 같은 달 테마파크 조성 사업이 bhc로 인해 지연됐다며 제기한 191억원 규모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에서도 항소가 모두 기각됐다. 여기에 '청년스마일 프로젝트'도 논란이 됐다. 청년스마일프로젝트는 어려운 상황에 처한 청년들에게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뒤늦게 청년들이 최대 36개월 간 194만원씩 갚아야 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물의를 빚었다. 2021년 정무위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정승인 BBQ 사장는 "194만원 매출과 판매수를 고려해 납부유예가 가능하다"며 "분쟁의 소지 없게 점주들과 소통을 잘하겠다"고 말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소송이나 내부 잡음이 지속되면 득보다 실이 많다"며 "소송전에서도 이긴다 해도 상처뿐인 영광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1-11-02 15:54:46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