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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탑솔라와 국내 최대 규모 재생에너지 공급 협력

현대건설은 지난 19일 광주광역시 북구에 위치한 탑솔라 본사에서 재생에너지 전력공급 협력에 합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확약식에는 현대건설 백상현 인프라투자개발실장, 탑솔라그룹 오형석 회장을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현대건설은 탑솔라가 추진 또는 시공에 참여하는 태양광 발전사업 전력공급 계약을 2028년 말까지 순차적으로 체결하기로 했다. 탑솔라가 현대건설에 공급 예정인 태양광 전력의 총 설비용량은 1.5GW(대형원전 1기 발전용량)다. 단일 기업간 직접 전력 거래로는 전례를 찾기 힘든 사상 최대 규모다. 계약기간은 발전사업별 20년 이상이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6월 태양광 발전 시공 국내 1위 기업인 탑솔라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전력 거래뿐 아닌 사업개발·EPC·운영관리(O&M)·투자 등 재생에너지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상호 협력을 약속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신뢰가 누적된 결과물로 단기적 협력을 넘어 실질적 성과를 끌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확약식은 태양광 중심의 국내 재생에너지 전력공급 시장의 신뢰도와 성숙도를 높이고, 국내 기업에게 안정적인 장기 전력공급이라는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한 모범적인 민간 협력 사례"라며 "현대건설과 탑솔라는 향후에도 재생에너지 개발, RE100 이행 지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을 확대해 국가 에너지 선진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6-01-20 14:30:0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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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패스 카드사 27개로…내달 2일부터 발급 가능

다음달부터 토스뱅스와 티머니에서도 모두의 카드(K-패스)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주관 카드사가 늘어나면서 이용자 개별 소비 패턴에 따라 카드사별 혜택을 다양하게 누릴 전망이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대중교통비가 환급되는 서비스 K-패스 주관 카드사를 7개 추가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신규 카드사는 전북은행, 신협, 경남은행, 새마을금고, 제주은행, 토스뱅크, 티머니 등 7곳이다. 토스뱅크를 제외한 6개 신규 카드사는 다음 달 2일부터 카드 발급이 가능하고, 토스뱅크는 카드 발급과 회원가입, 등록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 시범 사업을 다음 달 26일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기존에는 카드사에서 카드를 발급받은 다음 별도로 K-패스 회원가입과 카드 등록 절차를 거쳐야 했는데, 원스톱 서비스로 K-패스 이용이 보다 간편해질 전망이다. 전북은행, 신협, 경남은행, 새마을금고, 제주은행의 경우 온라인 이용 이 어려운 계층도 쉽게 카드를 발급할 수 있도록 대면 서비스를 진행한다. 티머니 K-패스 선불카드는 편의점에서 구매한 뒤 K-패스 앱과 누리집에서 등록하면 된다. 올해부터 도입된 모두의 카드는 한달 대중교통 이용금액에서 환급 기준 금액 초과분을 돌려주는 K-패스 정액권이다. K-패스 가입자라면 카드를 따로 발급 필요 없이 대중교통 이용 금액에 따라 자동으로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광위는 국민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관련 예산을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려 지원 기반을 강화했다. 올해 모두의 카드가 도입된 이후 이용자는 매주 약 7만명 증가하고 있다. 김용석 대광위 위원장은 "모두의 카드는 국가균형성장을 위해 지방에 더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앞으로 환급 혜택 확대와 함께 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카드사 등 여러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0 13:07:18 성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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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파인 연희' 특공 평균경쟁률 37.8대 1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들어서는 '드파인 연희' 아파트 특별공급에 6840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37.8대 1을 나타냈다. 2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9일 드파인 연희 특별공급 181가구 모집에 6840건이 접수돼, 평균 경쟁률 37.8대 1을 기록했다. 유형별로는 생애최초 29가구 모집에 가장 많은 3509명이 신청했다. 경쟁률도 121대 1로 가장 높았다. 신혼부부 76가구에는 2831명이 몰리고, 다자녀 가구 416명, 노부모 부양 27명이 뒤를 이었다. 드파인 연희는 서대문구 연희동 연희1구역을 재개발하는 곳이다. SK에코플랜트가 하이엔드 브랜드 '드파인'을 서울에 처음 적용하는 만큼 관심이 높았다. 지하 4층~지상 29층, 13개 동, 총 959가구 규모다. 일반분양은 332가구가 공급된다. 이곳은 역세권 입지와 도심 속 자연환경, 하이엔드 신축이란 점이 특징이다. 단지에서 가장 가까운 경의중앙선 가좌역에서 한 정거장만 이동하면 2·6호선으로 환승이 가능해 DMC와 홍대입구역 등 주요 업무지구로 접근하기 쉽다. 궁동근린공원과 안산근린공원, 홍제천과 가까운 자연 친화 입지도 강점이다. 분양가는 국민평형 84㎡가 최대 15억6500만원으로 높은 편이지만, 인근 대장 단지와 비교하면 1억~2억원 수준의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공급절벽 상황에서 귀한 신축이란 점 또한 흥행을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올해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은 1만6412가구로, 전년 대비 절반 수준이다. '드파인 연희' 청약은 20일 1순위 해당지역, 21일 1순위 기타지역 접수가 차례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8일이며, 계약은 내달 8~10일로 예정돼 있다. /성채리기자 cr56@metroseoul.co.kr

2026-01-20 10:23:27 성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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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계약고객 통합서비스 '마이 자이' 오픈

GS건설이 분양부터 계약, 입주까지 내 집을 구매하는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통합 관리하는 계약고객 통합서비스 플랫폼 '마이(My) 자이'를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마이 자이는 자이 아파트 계약 고객을 위한 온라인 전용 서비스다. 계약부터 잔금 완납까지 한 화면에서 관리하는 통합 플랫폼이다. 계약 변경과 정정, 중도금 및 잔금 납부는 물론, 환불 신청과 소유권 이전 등기 관련 서류 접수까지 온라인으로 직접 처리할 수 있어 전화나 현장 창구에 의존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고객이 스스로 계약 전 과정을 관리할 수 있다. GS건설은 마이 자이를 통해 분양 고객들이 입주할 때까지 '기다리는 소비자'가 아니라 '직접 관리하는 이용자'로 전환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계약 정보, 납부 내역, 각종 신청 이력을 데이터 기반으로 통합해 고객이 단순 조회를 넘어 계약·정산·입주에 이르는 절차 전반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핵심이다. 또한 마이 자이는 복잡한 분양 대금 정산 구조를 고객의 관점에서 재 구성해 한 화면에서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를 통해 고객이 입주 전 재무 계획을 보다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고, 관련 문의와 혼선 또한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입주 현장의 풍경도 바뀔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동안 신축 아파트 입주 시 잔금 완납 서류와 각종 정산 절차를 마치기 위해 이른 시간부터 줄을 서는 이른바 '입주 오픈런'이 반복돼 왔다. 마이 자이를 이용하는 자이(Xi) 입주민들은 관련 서류를 미리 제출한 뒤 입주 당일에는 최소한의 확인 절차만 거쳐 고객들의 시간도 절약하고 입주 당일 현장 혼잡도도 많이 낮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에는 고객들이 생활관리 통합서비스 앱(App) '자이홈'을 통해서 입주자 사전 방문행사 예약, AS서비스, 커뮤니티 시설 예약 등 입주를 한 뒤부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다. 이번에 자이홈페이지를 통해 웹(Web) 형태로 이용가능한 마이 자이 오픈으로 고객들이 입주 후부터 받을 수 있었던 서비스 범위가 분양, 계약 과정으로 확장됐다. 마이 자이는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범어자이 입주 현장에 첫 도입했으며, 향후 입주 단지에 대해서도 단계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GS건설 관계자는 "마이 자이는 자이(Xi)의 '고객 중심 주거 브랜드' 전략의 연장선으로 고객의 실제 불편을 청취해 개선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고객 경험을 지속 개선해 자이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6-01-20 10:06:4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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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규제가 바꾼 부동산 시장…서울은 '중고가', 경기는 '고가'

지난해 수도권 부동산 시장을 흔든 주요 변수는 대출 규제였다. 서울을 중심으로 대출 규제가 강화되면서 서울은 자금 조달이 가능한 중고가 중심으로, 경기도에서는 서울을 대체할 수 있는 고가 중심으로 집값이 들썩인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작년 아파트 실거래가를 가격대별로 나눠 분석한 결과, 하반기로 갈수록 서울은 중고가 구간, 경기는 상위 가격대에서 신고가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았다. 직방 관계자는 "작년 수도권 아파트 시장은 연초 가격 상승 이후 대출 규제와 금융 환경 변화가 누적되며 거래가 형성되는 가격대와 구조가 달라지기 시작했다"며 "이 과정에서 시장에서는 신고가 거래가 이어졌지만 신고가를 기록하는 단지와 가격대는 시간이 흐를수록 달라지는 모습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서울은 고강도 대출 규제에 연말로 갈수록 중고가 아파트에서 신고가 거래의 비중이 높아졌다. 거래가격별로는 작년 1분기에는 15억원 초과~20억원 이하 구간의 신고가 비중이 3.4%, 30억원 초과 구간이 3.7%로 고가 구간에서 신고가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반면 4분기에는 9억원 초과~12억원 이하 구간의 신고가 비중이 4.0%, 12억원 초과~15억원 이하 구간은 5.2%까지 상승하며 신고가 형성의 중심이 중고가 구간으로 이동했다. 직방 관계자는 "서울 아파트의 경우 가격 수준 자체가 높아 일정 수준의 대출을 전제로 하는 환경에서 대출 규제와 금융 여건 변화가 맞물린 영향이 컸다"며 "자금 조달 여력이 상대적으로 제한된 수요는 고가 구간보다는 부담이 덜한 가격대에서 거래를 형성하는 방향으로 움직였다"고 분석했다. 경기도는 서울과 상반된 흐름을 보였다. 서울에서 가격 부담과 대출 제약이 커지면서 경기 지역 내에서도 신축이나 역세권 등 기존에 가격 수준이 높았던 단지들을 중심으로 거래가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는 작년 1분기에는 6억원 이하 거래 비중이 66.7%에 달할 정도로 저가 중심 구조가 뚜렷했고, 신고가 비중 역시 6억원 이하 1.5%, 6억원 초과~9억원 이하 0.5% 수준에 머물렀다. 반면 하반기로 가면서 4분기에는 9억원 초과~12억원 이하 구간 신고가 비중이 1.5%, 12억원 초과~15억원 이하 구간도 1.0%까지 높아졌다. 인천은 6억원 이하 거래 비중은 연중 78~85% 수준을 유지하며 저가 중심으로 거래가 이어졌다. 작년 4분기 기준 인천의 6억원 이하 신고가 비중은 1.6%였으며, 9억원 이상의 경우 거래와 신고가 모두 소수에 그쳤다. 강한 규제와 대출 제약 속에서도 부동산 시장이 위축되기보다 각자의 여력에 맞는 선택지로 재정렬된 것으로 보인다. 실제 10·15 대책으로 서울 전역과 경기 일부 지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는 등 강한 규제가 적용됐지만 실수요자들은 자금 여건에 맞는 선택지를 중심으로 거래에 나섰고, 주춤했던 시장은 점차 적응 국면을 거치는 모습이다. 직방 관계자는 "2026년 역시 대출 환경과 자금 마련 여건이 단기간에 크게 완화되기 보다는 현재와 유사한 제약이 이어질 전망"이라며 "수도권 주택시장은 공급 부족에 대한 불안과 시간이 지날수록 내 집 마련이 더 어려워질 수 있다는 인식이 겹치며 자신의 자금력 안에서 가능한 선택을 이어가는 흐름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6-01-19 13:46:3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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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한옥 건축 활성화…'가보고 싶은 중소도시' 키운다

국토교통부가 중소도시의 매력을 높여 균형성장을 이끌기 위한 방안으로 한옥 건축 활성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최근 K-콘텐츠의 인기로 한옥 명소에 관한 관심과 관광객이 늘고 한옥 고택이나 빈집을 활용한 카페와 숙소, 주말주택 등 고유 공간문화 체험 수요가 높아져, 이를 기회 삼아 '가보고 싶고 머물고 싶은' 중소 도시를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한옥 전문 인재 육성에 나선다. 국토부는 다음달 한옥 건축 설계와 한옥 건축 시공관리자 전문 인재 양성 과정을 운영할 기관을 공모한다. 100명 규모로 진행되며 총 3억 원의 국비가 지원된다. 국토부는 지난 2011년부터 건축사나 시공 전문 기능인 등을 대상으로 전문 인재를 양성해 왔다. 총 1580명의 전문 인재가 한옥 설계공모 당선이나 시공 공사 수주, 해외수출 등의 성과를 내고 있다. 한옥 현대화도 본격 추진한다. 한옥 통계를 현실화하고 경북, 광주, 서울 등 일부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한옥 등록제를 확산하는 방안을 살펴본다. 한옥 건축 지원, 조립식(모듈화) 한옥 연구, 자재 표준화 수준 제고를 통한 건축비 절감과 신규 사업 발굴도 진행한다. 특히 현행 한옥건축기준을 현실에 맞게 재편할 계획이다. 국정과제인 지역 명소 조성을 위해 한옥형 디자인 특화명소 또한 확충한다. 중장기적으로는 '한옥 건축 산학연 협력단지(클러스터)'를 조성해 한옥 건축 산업화를 위한 한옥 설계, 자재(부재) 제작과 유통, 기술 전문 교육, 시공, 유지보수 등을 한 곳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한옥 건축 활성화 내용을 제3차 건축자산 진흥 기본계획(2026~2030)에 담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최아름 국토부 건축문화경관과장은 19일 "한옥은 선조들의 삶의 여유와 철학이 녹아있는 건축자산"이라며 "앞으로도 한옥이 지역의 정체성과 잘 어우러져 사랑받는 명소이자 일상 공간이 되도록 한옥 건축의 생태계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성채리기자 cr56@metroseoul.co.kr

2026-01-19 13:38:56 성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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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지방정부 트램 사업 기준 마련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지방정부의 노면전차(트램) 사업 기준을 제시하는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설명회는 대광위가 트램 사업 관련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지방정부가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고려할 사항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20일 오후 서울역에서 진행된다. 대광위는 위례선 트램(서울시), 대전2호선(대전시) 등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사업 가이드라인'을 소개할 예정이다. 먼저 서울시는 올해 개통 예정인 위례선 트램의 교통안전시설 설치를 위한 관계기관 협의와 현장 시험운행 등을 공유한다. 대전시는 국내 최초로 수소철도차량을 도입하는 대전2호선 관련, 사업비 증가 사유와 함께 공사 추진 현황을 발표할 계획이다. 가이드라인 수립 연구를 담당한 한국교통연구원은 트램 사업의 교통 수요 적정성 기준, 차량 선정 기준, 해외 성공 사례 등을 설명한다. 대광위는 2020년에 트램 시설 설계 가이드라인을, 2021년에 차량 표준규격을 배포하는 등 관련 기준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왔다. 트램 도입 기준을 최초로 제도화하고, 건설비·운영비 산정 기준과 무가선 차량 도입에 따른 구조물 보강비 등 사업비 증액 요인을 추가로 제시하기도 했다. 김용석 대광위 위원장은 "트램사업 추진 여건을 개선함으로써 시·도별 노면전차 사업의 적기 개통을 지원하는 등 실효성 있는 광역교통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채리기자 cr56@metroseoul.co.kr

2026-01-19 13:32:16 성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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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희망재단, '우미드림파인더' 해외캠프

우미희망재단은 산재피해가정과 다문화가정 청소년 진로탐색지원프로그램인 '우미드림파인더'의 일환으로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해외캠프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해외캠프에는 광주와 부산 지역의 초등학생(5~6학년)과 중학생 20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베트남의 경제 수도 호치민을 방문해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을 견학하고, 역사·문화 체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프에서는 코오롱 인더스트리 빈증 공장을 방문해 한국의 기술력과 베트남의 산업 환경이 결합된 글로벌 제조 현장을 경험할 수 있었다. 교육부 산하 재외교육기관인 '호치민시 한국교육원'을 방문한 학생들은 베트남 현지인에게 한국어와 문화를 알리는 활동에 참여했다. 이외에도 베트남 전쟁 종식과 통일의 역사가 담긴 '통일궁'에서 팀별 미션을 수행하고, 현지 식재료를 활용한 '쿠킹클래스'를 체험했다. 지난 2018년부터 시작된 '우미드림파인더'는 우미희망재단이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진행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해외 캠프 외에도 1:1 멘토링, 진로 체험, 진로 장학금 등을 통해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이춘석 우미희망재단 사무국장은 "이번 캠프가 학생들에게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보고 자신의 꿈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과 청소년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성채리기자 cr56@metroseoul.co.kr

2026-01-19 10:22:55 성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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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문화재단, 창작공간 지원사업 'H아트랩' 6인 선정

호반그룹의 호반문화재단이 창작공간 지원사업 'H아트랩'의 4기 입주자 6명을 최종 선정해 본격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H아트랩은 작가와 이론가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창작과 연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창작공간과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4회를 맞았다. 호반문화재단은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작가 5인과 이론가 1인을 H아트랩 4기 입주자로 최종 선정했다. 김세중·나광호·임수범·허온·허지혜 작가와 신효진 이론가가 입주 기회를 얻었다. 이들은 1월부터 11월까지 약 10개월간 광주 H아트랩에 입주해 창작과 연구를 이어갈 예정이다. 4기 입주자들은 자연과 기억, 시간의 영속성, 장소와 감각, 현실 세계 너머의 관심과 감정, 의식 등을 주요 주제로 각자의 작업 세계를 구축해 왔다. 회화, 설치, 사진, 영상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동시대 질문을 풀어내며 현대미술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호반문화재단은 광주 H아트랩에 마련된 개인 창작공간을 제공하고 입주자 간 교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지역 사회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레지던시(작품활동 공간)의 공공 역할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 해 동안의 창작 결과는 2027년 상반기 결과보고전에서 선보인다. 호반문화재단 관계자는 "H아트랩은 서로 다른 배경의 문화예술 종사자들이 한 공간에서 교류하며 시너지를 만들어가는 장"이라며 "작가 5인과 이론가 1인이 10개월간 함께 만들어갈 과정과 성과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문화재단은 전시 문화공간 '호반아트리움'을 비롯해 국내 중견·원로 작가를 지원하는 '호반미술상', 유망 청년 작가 발굴·지원 프로그램 'H-EAA(HOBAN-Emerging Artist Awards)', 문화소외계층 예술지원사업 '예술공작소' 등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성채리기자 cr56@metroseoul.co.kr

2026-01-19 10:17:22 성채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