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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실적에도 주춤하는 삼전·하이닉스...증권가 전망도 엇갈렸다

SK하이닉스가 올해 2분기에 분기별 최대 실적을 달성하고, 삼성전자도 '깜짝 실적'이 예상되고 있지만, 미국발 기술주 약세가 주가를 끌어내리고 있다. 증권가에서도 반대되는 전망을 제시하며 의견이 갈리는 모습이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주가는 최근 일주일 각각 8.44%, 4.14%씩 떨어졌다. 상반기 인공지능(AI) 반도체 열풍과 함께 상승세를 보였으나 미국 증시에서 기술주가 폭락하자 상승분이 반납된 모습이다. 앞서 25일 SK하이닉스는 올해 2분기 매출액이 16조 4233억원, 영업이익 5조 4685억원을 기록하면서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6년 만에 5조원대를 진입했다. 하지만 이날 주가는 오히려 전 거래일보다 8.87%나 급락했다. SK하이닉스는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67.13%나 상승했지만, 이달에는 호실적을 거뒀음에도 투심이 악화된 모습이다. '10만전자'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삼성전자 역시 주가가 다시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9일 8만7800원을 기록하면서 신고가를 경신했지만 직후부터 바로 내림세를 보였다. 마지막 거래일이었던 26일까지는 7.85% 떨어졌다. 삼성전자 역시 지난 5일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약 1452% 증가한 10조40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사실상 실적과 주가가 반대로 흘러가는 모습이다. 반도체주에 대한 투심 악화는 미국 기술주에서 비롯된 것으로 풀이된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반도체 산업에 대한 부정적인 발언 등으로 인해 뉴욕 증시에서 미국 기술주가 약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24일(현지시간)에는 엔비디아와 AMD가 각각 6.80%, 6.08%씩 하락하면서 국내 반도체주에도 악영향을 미쳤다. 반도체주의 주가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증권가의 전망도 갈리고 있다. 송명섭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고대역폭메모리(HBM)의 올해 최대 수요량은 8억8000만GB인데, 올해 HBM 3개사(SK하이닉스·삼성전자·마이크론)의 생산 계획은 13억8000만GB로 수요를 넘어선다"며 "HBM 부문의 경쟁 심화와 공급 과잉으로 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따라 SK하이닉스의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내리고, 목표주가도 기존 26만8000원에서 21만7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외에도 NH투자증권이 목표가를 30만원에서 28만원으로 내렸다. 반면,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에 대해 "반도체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피크아웃(정점 통과)을 보이고 소비 지표가 둔화하고 있으며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빅테크와 반도체의 차익 실현 빌미가 되고 있다"면서도 "변수들의 소화 과정이 필요해 보이지만 업황과 실적만 놓고 보면 주가는 매수 가능권"이라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목표주가를 22만원에서 24만원으로 올렸으며, 다올투자증권도 29만5000원에서 31만원으로 상향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7-28 15:29:0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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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좋든 안 좋든 고꾸라진 美빅테크…투자자는 "레버리지 관심↑"

국내 증시가 미국 기술주 급등락에 큰 변동성을 보이는 중이다. 올 초만 해도 '3000'을 바라보던 코스피는 2700선 초반까지 떨어졌고, 코스닥지수는 2월 초 이후 약 6개월 만에 장중 800선까지 내주는 등 혼조세를 겪고 있다. 이 와중에도 투자자들은 하락장에서 오히려 '레버리지' 상품을 꾸준히 사들이는 모양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주 코스피는 큰 낙폭을 보이다가 26일 2731.90으로 거래를 마치며 3거래일 만에 겨우 반등했다.최근 국내 증시의 큰 변동성은 미국 증시와 궤를 같이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1.25%, S&P500은 2.32%, 나스닥은 3.64% 하락했다. 특히 24일 나스닥은 2022년 10월 7일 기록했던 3.80% 하락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떨어져 증시에 충격을 줬다. 다음날인 25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0.20%를 회복하며 3만9935.07을 기록했지만, S&P500과 나스닥은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전문가들은 증시 하락의 이유로 테슬라를 필두로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이 시장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한다. 테슬라의 2분기 순이익은 14억78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5% 급감했다. 반면 같은 기간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의 순이익은 전년 대비 28.3% 증가한 236억달러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두 빅테크 회사의 실적은 엇갈렸지만 시장의 반응은 냉담했다. 26일(현지시간) 테슬라 주가는 219.80, 알파벳(Class C) 주가는 168.88을 기록하며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 그간의 과매수 장세와 투자자들의 빅테크에 걸었던 높은 실적 기대감, 계절적인 약세 요인이 겹쳐 '퍼펙트 스톰'이 만들어졌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이런 혼조 상황 속에서 투자자들은 레버리지 상품을 적극적으로 거래 중이다. 단기간 하락한 시장이 빠르게 회복할 수 있을 거라는 '투심'이 발동한 것이다. 여기에 7월 마지막 주 발표가 예정돼있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테크 기업의 2분기 실적이 투심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한국예탁결제원의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6일 미국주식 매수결제 1위와 3위가 레버리지 ETF였다. 1위인 '디렉션 3배 레버리지 ETF'는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의 일평균 변동폭 3배를 따른다. 국내 상황도 마찬가지다. 국내 개인투자자들이 순매수 기준으로 가장 많이 선택한 ETF는 'KODEX 레버리지'였고 그 뒤를 'KODEX 코스닥150레버리지'가 이었다. 'KODEX 레버리지'는 코스피200을 2배 추종해 지수가 상승할 때 수익률을 극대화한다. 정용택 IBK투자증권 수석 연구위원은 레버리지 거래를 단기매매 기술로 이용하는 투자자들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정 연구위원은 "코스피가 2900에서 2700선까지 하락했지만 기술주 반등에 대한 기대감은 남아있다"며 "시장이 빠르게 바뀌기에 현상과 반대방향의 포지션을 잡는 투자자들이 나타나기 마련"이라고 말했다. 다만 레버리지 투자는 신중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의 의견이다. 정 연구위원은 "해외 레버리지·인버스 ETF는 복리효과를 고려하면 장기투자에 적합하지 않다"며 "투기적인 부분이 있다"고 설명했다.

2024-07-28 15:22:5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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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관심종목] HD현대일렉트릭, 실적 성장세 지속 기대…증권가 목표가 줄상향

올들어 HD현대일렉트릭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증권업계에서는 실적 성장세 지속으로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분석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6일 HD현대일렉트릭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33% 하락한 32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2거래일간 하락했으나 연초 이후 여전히 강한 상승세를 유지 중이다. 주가는 올 초(8만2200원)에 비해 현재 289.29% 상승했다. HD현대일렉트릭은 전기전자기기 및 에너지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인공지능(AI)과 전기차 등의 확대로 글로벌 전력 수요가 폭증하면서 수혜를 입고 있다. 한영수 삼성증권 연구원은 "HD현대일렉트릭은 지난 3년간 가장 가파른 주가 상승을 기록한 전력기기 업체로 주가가 매년 급등을 거듭할 수 있었던 것은 이익성장이 동반했기 때문"이라며 "HD현대일렉트릭은 주력 제품과 시장이 유사한 경쟁사 대비로도 수익성이 월등하다"고 설명했다. 올해 2분기에도 호실적을 이어갔다.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HD현대일렉트릭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57.1% 증가한 210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42.7% 증가한 9169억원, 순이익은 331% 증가한 1612억원으로 집계됐다. 실적 발표 이후 HD현대일렉트릭의 주가는 장중 37만4500원까지 치솟으면서 신고가를 새로 썼다. 시총도 40위권에서 30위권(26일 기준 38위)으로 올라섰다. 이한결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력기기 업황 호조에 전력변압기, 고압차단기, 배전변압기, 선박용 배전반 등 전 제품군에서 매출과 이익률이 성장한 것으로 추정한다"며 "특히 수익성이 좋은 북미 시장의 성장세가 높았던 점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주가 급등에 따른 부담에도 불구하고 증권가는 AI 산업 확장과 전기화 추세에 따른 전력기기의 수요 확대로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HD현대일렉트릭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신한투자증권은 37만5000원에서 50만원, 삼성증권은 39만원에서 45만원, LS증권은 41만원에서 45만원, SK증권은 37만원에서 45만원으로, NH투자증권은 35만원에서 41만원으로 각각 올렸다. 이동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업황이 좋은 북미에서의 실적치가 지속 증가하고 있어 2025년까지 HD현대일렉트릭의 이익이 지속해서 늘어날 것"이라며 "아직 주가 피크아웃(정점 도달) 시점도 남아, 호황을 즐길 때"라고 강조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07-28 15:22:27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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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드콜 ETF, 확정된 분배율 아닙니다”…금감원, 소비자 경보 발령

최근 순자산 3조7000억원을 넘긴 '커버드콜 상장지수펀드(ETF)' 관련 투자에 대해 금융감독원이 '소비자 경보 주의'를 발령했다. 금감원은 커버드콜 ETF는 기초자산 상승에 따른 수익은 제한되지만, 기초자산 하락에 따른 손실은 그대로 반영되는 '투자성 상품'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28일 금감원에 따르면 커버드콜 ETF 순자산은 월배당형 ETF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커버드콜 ETF의 순자산은 올해 6월 말 기준 3조7471억원으로 지난해 말 7748억원 대비 6개월 만에 383.6% 늘었다. 금감원 측은 "커버드콜 전략은 기초자산 상승에 따른 수익이 제한되고, 하락에 따른 손실은 그대로 반영되는 비대칭적 구조를 갖췄다"며 "ETF 명칭에 있는 분배율도 확정적 수익이 아닌 운용사의 목표치"라고 설명했다. 즉, 기초자산 하락 시 콜옵션 매도를 통해 옵션 프리미엄을 얻어 손실을 일부 방어할 수 있지만, 하락폭이 커지면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다. 가령 연 12% 분배를 목표로 하는 커버드콜 ETF에 투자원금 1만원을 투자했을 시, 투자자는 연 1200원 분배가 확정되는 것처럼 오인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ETF 순자산가치(NAV)가 지속 하락할 경우 연 분배금 수령액은 919원까지 떨어질 수 있다. 커버드콜 ETF에 등장하는 '프리미엄'이라는 표현도 수익률이나 상품의 질을 뜻하는 말이 아니다. 여기서 말하는 프리미엄은 '옵션 프리미엄'을 뜻하는 말로, 커버드콜 전략 운용과정에서 콜옵션을 매도할 때 수취하는 대가라는 의미다. 아울러 금감원 측은 "ETF 포트폴리오의 기초자산과 옵션 기초자산이 다른 경우 변동성이 더욱 커질 수 있다"고 전했다. 또 "금융법상 등록인력이 아닌 핀플루언서(금융·투자 분야인플루언서)의 추천 영상이나 글을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펀드 산업에 대한 감독을 철저히 수행하면서 ETF 명칭이나 수익구조에 대한 오인 가능성을 방지하고 투자위험이 충실히 기재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7-28 12:54:4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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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운용, 'KODEX 은행 ETF' 월배당으로 전환

삼성자산운용은 'KODEX 은행' 상장지수펀드(ETF)의 배당 방식을 연배당에서 월배당으로 전환한다고 28일 밝혔다. KODEX 은행 ETF는 국내 은행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들로 구성된 KRX 은행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상품으로, 투자 종목은 KB금융(24.2%), 신한지주(22.3%), 하나금융지주(20.2%), 우리금융지주(12.6%) 등으로 구성돼 있다. 삼성자산운용은 KB금융과 신한지주에 이어 하나금융지주와 우리금융지주도 지난해부터 분기 배당을 도입하면서 배당 주기를 연 1회에서 매달로 바꿀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KODEX 은행의 최근 3개년 평균 배당수익률은 연 5.3%로 국내 KOSPI 배당수익률 1.7%보다 3.6%포인트 높다. 최근 1개월은 수익률 5.46%로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 상승률(-2.3%)보다 7.75%포인트 높은 성과를 냈다. 매월 말 3영업일 전까지만 해당 ETF를 매수하면 월배당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달은 오는 29일까지 매수하면 된다. KODEX 은행의 월배당 전환 효력발생일은 다음달 2일이다. 이대환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KODEX 은행 월배당 전환으로 인해 투자자들의 월배당 투자에 중요한 칩(Chip)으로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연 5% 이상의 배당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어,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은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07-28 11:03:49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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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메스, 코스닥 상장 예심 통과…본격 상장 돌입

국내 유일 비전 인공지능(AI) 로봇 솔루션 기업 씨메스가 코스닥 상장을 본격화한다. 비전 AI 로보틱스 기반 지능형 로봇 솔루션 선도기업 씨메스가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26일 밝혔다. 상장 주관사는 삼성증권과 유진투자증권이다. 2014년 설립된 씨메스는 인공지능과 3차원(3D) 비전 기술을 결합한 지능형 로봇 솔루션을 제공한다. 자체 3D 비전 AI 로보틱스 원천기술 고도화를 통해 물류, 제조, 2차전지 분야 글로벌 핵심 기업에 지능형 로봇을 납품해 왔으며, 이를 통해 필드에서의 양산성을 검증받았다. 씨메스는 로봇의 눈인 3D 비전 센서, 뇌를 담당하는 이미지 프로세싱 알고리즘과 AI 기술을 로봇에 적용해 로봇이 사람처럼 생산 활동을 할 수 있는 기술을 만들고 있다. 동사의 지능형 로봇은 기존의 단순 반복 공정을 넘어 현장에서 사람밖에 할 수 없었던 비정형 공정들의 자동화를 완성시켰다. 현재 동사의 3D 비전 AI 로보틱스 기술은 이커머스, 물류, 제조, 이차전지, 모빌리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글로벌 탑티어 기업에 적용되어 전방위 산업으로 확대되고 있다. 씨메스의 솔루션은 크게 지능형 로봇 솔루션과 3차원 검사 솔루션으로 나눌 수 있으며, 지능형 로봇 솔루션은 다시 물류와 제조 솔루션으로 나뉜다. 씨메스는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를 받은 바 있으며, SK텔레콤, GS리테일에게 기술력을 인정받아 투자 유치를 받은 바 있다. 최근에는 쿠팡이 주주로 참여하면서 주목을 끌었다. 이성호 씨메스 대표이사는 “당사의 기술력은 다양한 산업군 글로벌 탑티어의 고객사들에 의해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지속적인 기술 고도화를 통해 사람이 하기 고통스럽고 힘든 일을 로봇이 대신할 수 있도록 해 사람은 더 가치있는 일를 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전했다.

2024-07-26 16:56:1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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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다이렉트인덱싱’ 프리셋으로 투자 골라 담기

KB증권은 빅테크 실적시즌을 앞두고 반도체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면서 투자자들이 관련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투자할 수 있는 프리셋(투자전문가들이 사전 제시하는 예시 포트폴리오) 4종을 신규 추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엔비디아를 선두로 인공지능(AI) 서버 확대에 따라 수요 폭증이 예상되는 고대역폭메모리(HBM) 관련해 국내 반도체 시장을 대표하는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밸류체인 협력업체를 선별한 ‘SK하이닉스향-HBM 밸류체인&협력사들’과 ‘삼성전자향-HBM 밸류체인&협력사들’ 프리셋 2종을 발 빠르게 구성했다. 해당 프리셋들은 급격한 AI 수요 증가에 따라 AI 반도체 밸류체인 관련주까지 그 수혜가 확대될 경우 주목할 만한 투자 전략이다. 여기에 차세대 반도체 기술로 각광받고 있는 CXL(Compute Express Link)과 연관된 상장기업 중 시가총액, 평균거래대금 등을 반영한 ‘반도체 인터페이스의 혁명, CXL 전략’ 프리셋과 더불어, 미래 AI 수요 확산으로 반도체 미세 공정을 두 세대 이상 앞당길 것으로 예상하는 ‘유리기판’ 관련 기업들을 골라 담은 프리셋까지 AI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총 4종의 프리셋을 추가했다. 더불어 KB증권은 ‘KB증권 다이렉트인덱싱’ 서비스를 통해 투자자들이 각자의 투자성향을 고려해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종목들로 전략적인 투자를 할 수 있도록 국내주식 뿐만 아니라 미국주식까지 발 빠르게 프리셋을 제공하고 있다. 윤만철 KB증권 고객솔루션총괄본부장은 “변동성 장세에서 투자자들이 적시성 있게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투자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고민해 최적화된 투자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면서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서 ‘KB증권 다이렉트인덱싱’ 서비스를 통해 나만의 스타일에 맞는 맞춤형 투자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 제공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4-07-26 16:51:4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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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소셜아이어워드 블로그 부문 '최고대상' 수상

한화투자증권은 '소셜아이어워드 2024'에서 블로그 부문 최고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소셜아이어워드'는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소셜인터넷서비스 시상 행사로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혁신적이고 모범적인 서비스 사례들을 선정하고 평가한다. 총 355개의 소셜인터넷서비스가 경합을 펼친 이번 시상은 평가위원 4000여명이 참여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에 따라 예선·본선 평가 후 최고평가단의 결선평가(PT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한화투자증권 공식 블로그 '라이프 포트폴리오(Life Portfolio)'는 고객의 재무뿐 아니라 라이프도 다양한 포트폴리오가 필요하다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현재까지 '미래설계NOW', '요즘금융' 등 다양한 주제로 9900여개 콘텐츠를 게재해 누적방문자 1000만 명을 넘어섰다. 올해는 'Grow your Life-ability'를 새로운 슬로건으로 선정해 금융생활 성장을 돕는 콘텐츠 강화와 전면적인 디자인 개편에 힘쓴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충섭 한화투자증권 경영지원실 상무는 "소셜인터넷서비스 분야에서 권위 있는 소셜아이어워드에서 블로그 부문 최고대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금융생활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2024-07-26 16:41:53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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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지점고객 대상 특판채권 판매

- 삼성증권은 지점 고객을 대상으로 특판채권 판매, 채권 매수 금액 리워드, 타사 주식·채권 대체입고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개인 은행환산 세전 연5% 특판 채권(개인고객 대상, 최고세율대상자 기준 연 7.1% 은행세전수익률, 최소 5억원 이상) 매수 기회를 월 300억원 한도로 선착순 제공한다. 순입금금액만큼 최대 10억원까지 매수 가능하며, 입금 이후 30억원 이상 고객이 되는 경우에는 최대 30억원까지 가능하다. 또한 조건 달성 시 채권 매수 고객에게 리워드도 제공한다. 삼성증권에 10억원 이상 입금 후 만기 3년 이상 채권(국고채, 미국채, 공사채)을 매수한 고객 대상으로 채권 매수 금액이 10억원 이상인 경우 200만원, 30억원 이상이면 500만원 리워드를 제공한다. 10월31일까지 매수 후 연말까지 잔고 유지 조건이다. 대체입고 이벤트도 진행한다. 타사에 보유한 국내·해외주식, 채권을 삼성증권으로 대체입고 시 최대 100만원 상품권을 지급한다. 10억원당 10만원을 지급(최대 30만원)하고, 입고 이후 잔고가 30억원 이상이 되는 고객에게는 70만원 추가 지급한다. 오는 9월 30일까지 입고 후 11월 말까지 잔고 유지 조건이다. 생애 최초 삼성증권 30억원 이상 고객 대상으로는 웰컴 기프트를 증정하고, 30억원 이상 신규 고객을 소개해 주는 기존 고객(잔고 1억원 이상)에게는 소개 기프트를 제공한다. 특판 채권 판매와 이벤트 등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담당 프라이빗 뱅커(PB) 혹은 가까운 삼성증권 지점에 문의하면 된다.

2024-07-26 16:41:46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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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 호실적·밸류업 공시에 7%대 급등

우리금융지주의 주가가 26일 장에서 전일 대비 7%대 이상 급등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2·4분기 호실적과 더불어 기업가치 제고 계획까지 발표하면서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의 주가는 오후 2시 6분 기준 전일보다 7.30%(1060원) 오른 1만5590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1만578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지난 25일 장 마감 후 우리금융지주는 올해 2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49% 증가한 9314억원이라고 공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컨센서스)를 18% 이상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다.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컨센서스 상회 이유로 금리 하락과 대출채권 매각익 증가에 따른 비이자이익 호조, 예상보다 작은 충당금 부담(일회성 적립 860억원, 환입 600억원) 등을 들었다. 정 연구원은 "자본 및 주주환원 불확실성은 단계적으로 축소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아울러 우리금융지주는 은행지주회사로는 처음으로 '기업가치 제고(밸류업)계획'을 공시하며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의지를 드러냈다. 우리금융은 중장기 밸류업 목표를 '보통주자본비율(CET1) 기반 주주환원 역량 제고'로 설정하고 ▲지속가능 ROE(자기자본이익률) 10% ▲CET1 13% ▲총주주환원율 50% 등을 달성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한편, 우리금융 이사회는 2분기 배당금을 주당 180원으로 결정했다.

2024-07-26 14:23:14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