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
기사사진
한투운용, "TDF알아서ETF포커스, 2년 연속 수익률·샤프지수 1위"

한국투자신탁운용의 '한국투자TDF알아서ETF포커스펀드 시리즈'가 2년 연속 수익률·샤프지수 1위를 달성했다. 6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한국투자TDF알아서ETF포커스펀드 시리즈는 전년 말 퇴직연금 온라인 클래스 기준 전체 빈티지에서 1년 수익률 1위에 올랐다. 해당 펀드 시리즈의 1년 수익률은 19.34%~28.37%, 6개월 수익률은 8.25%~11.10%로 집계됐다. 2023년에도 1년 수익률 17.17%~22.93%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바 있다. 한국투자TDF알아서ETF포커스펀드 시리즈는 2022년 10월 출시해 총 7개 빈티지 라인업(▲2030 ▲2035 ▲2040 ▲2045 ▲2050 ▲2055 ▲2060)이 있으며, 같은 해 11월 퇴직연금 온라인 클래스(C-Re) 판매를 개시했다. 한투운용은 측은 "한국투자TDF알아서ETF포커스펀드 시리즈의 설정액은 전년 말 기준 2655억원으로 2023년말 대비 2116억원 늘어나며 급속도로 성장했다"며 꾸준한 '자금 유입'을 강조했다. 해당 펀드 시리즈는 투자 위험 대비 수익률인 '샤프지수'에서도 성과를 거뒀다. 시리즈 평균 샤프지수(1년 기준)는 2.62~2.75로 국내 TDF 시리즈 중 가장 높았다.한투운용 측은 "같은 기간 각 빈티지별 샤프지수 2위는 1.72~2.36, 국내 TDF 전체 시리즈 평균 샤프지수는 1.34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한투운용은 2022년 7월 솔루션본부를 신설해 타겟데이트펀드(TDF) 및 국내 외부위탁운용(OCIO) 펀드 사업을 강화했다. 글로벌자산배분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상장지수펀드(ETF) 투자를 통해 총비용을 낮춘 한국투자TDF알아서ETF포커스펀드 시리즈를 출시했다. 또한 '위험조정수익률을 고려한 투자', '포트폴리오 최적화를 통한 글로벌분산투자', '장기·저비용투자' 등 3가지 운용 철학을 기반으로 운용 효율성을 증대시켰다. 박희운 한국투자신탁운용 솔루션본부장은 "해당 펀드 시리즈에 운용 철학을 적용하기 위해 장기자본시장가정(LTCMA), 동적자산배분 곡선(Glide Path), 포트폴리오 최적화 모형 등자체적으로 방법론을 구현했다"며 "특히 원화투자자에게 최적화된 TDF 포트폴리오 구성 방법론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식은 해외주식에 환노출 투자, 채권은 국내 채권으로 투자하는 크로스매칭(Cross Matching) 전략을 활용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고용노동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말 기준 한국투자MySuper알아서성장형 펀드를 100% 편입한 한국투자증권디폴트옵션고위험BF1이 전체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 상품 중 연초 이후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방법론 개발을 맡은 강성수 한국투자신탁운용 솔루션담당 상무는 "당사 운용 프로세스의 강점은 한국투자TDF알아서ETF포커스펀드 뿐만 아니라, 밸런스드(BF)펀드, OCIO펀드,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확인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1-06 09:37:52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미래에셋자산운용, 미국 ETF 투자자를 위해 퀴즈 이벤트·세미나 개최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새해를 맞이해 미국 ETF 투자자를 위한 특별 이벤트와 세미나를 진행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대표지수 ETF'에 대한 퀴즈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당첨된 500명에게 맥북, 마이크로서피스, 에어팟 프로2, 디즈니플러스 구독권 등 다양한 미국 기업의 제품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TIGER ETF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측은 "이번 이벤트는 지난 한 해 동안 TIGER 미국대표지수 ETF에 대한 개인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특히 최근 연말정산 등을 앞두고 퇴직연금계좌, ISA 등 연금계좌에서 TIGER 미국대표지수 ETF 매수세가 두드러지면서 투자자들을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TIGER 미국S&P500 ETF'는 지난해 국내 전체 ETF 중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 1위에 오른 '2024년도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랑한 ETF'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날 오후 6시 TIGER ETF 공식 유튜브 채널 '스마트타이거'에서 라이브 세미나도 진행한다. '미국 투자 ETF'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연금플랫폼부문 콘텐츠전략팀 김수정 팀장이 올해 미국 증시를 전망하고 주목할만한 TIGER 미국 투자 ETF들을 소개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측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미국 증시 상승세가 예상되면서, 미국 주식 투자 ETF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상황"이라며 "이번 세미나는 미국 대표지수에 투자하는 'TIGER 미국S&P500 ETF', 'TIGER 미국나스닥100 ETF'를 통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미국 시장에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성태경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연금플랫폼부문 대표는 "TIGER 미국 투자 ETF에 대한 많은 투자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며 "올해도 TIGER 미국 투자 ETF를 통해 다양한 투자 기회를 모색하고 성공적인 투자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1-06 09:30:16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메리츠증권, 실시간 트레이딩 ‘미국채권 LIVE’ 서비스 오픈

메리츠증권은 실시간 미국국채 트레이딩이 가능한 '미국채권 LIVE'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비대면 전용 투자계좌 'Super365'를 보유한 고객은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를 통해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총 13시간 동안 실시간으로 미국 국채를 거래할 수 있다. 주식거래와 같은 방식으로쉽고 빠르게 '원클릭 매매'가 가능하며 실시간 장외시장 시세를반영해 거래의 투명성을 높였다. 해외중개사를 거치지 않고메리츠증권 자체 보유 물량에 대해 직접 호가를 제시하는 방식으로 투자자들은 기다림 없이 매수와 매도를 즉각 할 수 있다. 주문 방식은 총 두 가지로, 장외시장 시세를 반영한 호가로 즉시 매매하는 '최우선 주문' 혹은 고객이 지정한 가격으로 주문을 내는 '지정가 주문' 중 선택해 거래할 수 있다. 메리츠증권에서 거래 지원하는종목에 한해 타사 보유 중인 채권을 대체입고하고 매도하는 것도 가능하다. '미국채권 LIVE' 서비스는Super365 계좌로만 이용할 수 있으며, 미국 국채 거래는최소 1000의 수량부터 1000 단위로 주문이 가능하다. 별도의 환전 신청없이 원화로바로 주문이 가능한 자동환전 매매 기능을 적용해 편의성도 대폭 높였다. 메리츠증권은 Super365는 2026년 12월말까지 자동환전 매매시 달러 환전 수수료 무료 혜택을 적용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수수료 부담이 크게 낮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미국 국채를 예약매매가 아닌 실시간으로 밤까지 거래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서비스"라며 "받아줄 곳이 없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웠던 개인투자자의 미국국채 매도가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가능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1-06 09:29:14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NH투자증권, 새해 상품 공급 전략 발표…"초부유층은 무엇을 원할까?"

NH투자증권이 '초부유층 맞춤 상품 전략'을 주제로 금융상품 세미나를 열었다. NH투자증권은 '2025년 상품전략 세미나'를 지난 3일 NH투자증권 본사(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파크원 금융타워2)와 여의도 페어몬트 호텔에서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페어몬트 호텔에서 열린 1부 오찬 세미나에서는 NH투자증권 리테일(Retail)사업총괄부문장과 상품솔루션본부장이 20여명의 운용사와 벤처캐피탈 대표급 인사를 대상으로 올해 NH투자증권의 상품 공급 전략을 발표했다. NH투자증권 측은 "고객의 꾸준한 수요가 있는 베스트셀러 상품을 지속 공급하고 온라인과 연금상품 라인업을 확충할 것"이라며 "고객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해외 상품과 변동성 높은 시장에 대응할 수 있도록 안정성을 높인 상품 공급을 늘릴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초부유층 고객과 법인 고객의 니즈에 맞는 맞춤형 상품을 적극 제공하겠다는 전략을 발표했다. NH투자증권 본사에서 진행된 2부 '2025년 상품전략 세미나'에서는 초부유층 고객에게 자산 운용 전략을 수립하고 이에 맞는 상품을 제안할 NH투자증권의 전문 PB들을 대상으로 총 12개의 운용사와 벤처캐피탈의 자산운용 매니저가 글로벌 자산 시장 진단 및 투자 전략을 제시했다. 타임폴리오, 토러스, NH-Amundi 등의 10개 자산운용사와 캡스톤파트너스 등 2개 벤처캐피탈이 참여했다. 아울러 글로벌 및 국내 주식시장, 미국국채, 메자닌, 공모주, 고배당주, 벤처투자에 이르는 다양한 주제에 대해 심도있는 세미나를 진행했다. 180여명의 NH투자증권 PB들은 3개의 세미나룸에서 동시에 각 4개씩의 세션으로 열린 12개 주제의 세미나 중 본인 관심에 따라 참여했다. 전동현 NH투자증권 상품솔루션본부장는 "국내의 정치, 사회적 혼란과 미국의 트럼프 2.0의 출범 등으로 자산 시장의 변동성이 높아지는 현 시점에서, 금번 상품전략 세미나를 통해 NH투자증권을 대표하는 PB들이 글로벌 자산 시장을 정확히 진단하고, 고객 자산을 보호 및 증식시킬 수 있는 투자방법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하고자 개최했다"고 말했다. 이어 "NH투자증권은 초부유층 고객의 니즈에 맞춰 자산운용사와 벤처캐피탈이 제공하는 다양한 투자 기회를 사모펀드, 랩, 신탁 등의 여러 투자 상품 형태로 발빠르게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1-06 09:25:12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韓 증시, '쾌조'의 출발했지만...코스피 2440선 회복에도 방향성 '오리무중'

코스피의 2440선 회복과 함께 반등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외국인 투자자들의 국내 증시 복귀 여부가 주목받고 있다. 다만 정국불안 속에서 기업 실적 둔화, '트럼프리스크' 등 대내외적 리스크가 여전하다는 신중론도 적지 않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4일부터 5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던 코스피가 3일 전 거래일 대비 1.79% 급등한 2441.92에 장을 마쳤다. 이날 오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시도 움직임을 보이자 증시 상방 압력이 높아지면서 2454.67까지 올랐으나, 체포영장 집행 시도 중단 소식에 상승 폭을 줄이며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은 3일째 연속 상승하며 지난해 11월 12일 이후 약 2개월여 만에 700선을 회복한 705.76에 마감했다. 정국 안정을 기대하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반등 흐름을 유지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말부터 3거래일 동안 순매도세를 보이던 외국인들은 이날 코스피에서 2847억원을 사들였다.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이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 연속 순매도세를 지속하고 있는 만큼 외국인 투자자들의 복귀가 국내 증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조준기 SK증권 연구원은 "원화의 달러 대비 급격한 절상이 아직까지 나타나고 있지 않으나 외국인 수급이 강하게 들어오자 국내 증시도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며 "이날 나왔던 패턴처럼 외국인이 매수세로 전환하면 이를 매도로 누를 주체가 굉장히 제한적이기 때문에 가격 반응이 폭발적으로 나올 수 있다"고 내다봤다. 지난해 코스피 외국인 지분율 고점이었던 7월 초 35%에서 현재 31%까지 빠진 상황인 만큼 외국인 수급이 채워지면서 만들 수 있는 상승 여력도 크다는 분석이다. 다만 아직까지는 외국인의 본격적인 국내 증시 귀환 흐름을 기대하기 섣부르다는 평가가 우세하다. 삼성전자는 오는 8일 2024년 4분기 잠정실적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실적 경계감이 확대되면서 주식시장의 상방이 제한될 가능성이 있다. 나정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이번 잠정실적 발표에서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시장예상치인 8조9000억원, 8조1000억원을 하회할 가능성이 존재한다"며 "이후 2025년 코스피 기업 실적 전망치가 하향 조정될 수 있다는 점에서 당분간 한국 주식시장으로의 외국인 투자자의 자금 유입은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대외적 리스크가 국내 증시에 반영되지 않았다는 의견도 나온다. 이웅찬 iM증권 연구원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정책이 실제로 미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해야한다"며 "미국에서 경기가 둔화되며 결국 금리 인하를 재개하거나, 트럼프 정권에서 정치적 갈등이 발생하며 미국 우선주의 정책을 강하게 밀어붙이지 못하게 되면, 달러 강세 일변도가 꺾이며 국내 증시도 반등을 노릴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트럼프 리스크, 과도한 통화정책에 대한 우려와 함께 국내 기업실적 불안, 정치적 리스크 등이 선반영됐다"며 "이는 역으로 다양한 대내외 불확실성 변수, 악재들이 완화되고 있는 것만으로도 코스피 정상화가 가능하다는 의미"라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공개, 물가 확인을 통해 통화정책 우려도 정상화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주에는 9일 FOMC 12월 회의록, 10일 미국 비농업취업자수 증감 및 실업률 발표 등이 예정돼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1-05 15:09:22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metro 관심종목] 현대글로비스, 대규모 계약 체결 소식에 증권가 목표가↑

증권사들이 현대차, 기아와의 해상운송 계약을 각각 갱신한 데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현대글로비스의 주가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목표 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글로비스는 지난 3일 전거래일 대비 0.52% 상승한 13만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3거래일 동안 약 15% 급등하며 주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지난해 12월 31일 현대차와 기아와의 5년간 약 6조7000억원 규모의 완성차 해상운송 장기계약 체결 소식이 알려지면서 투자 심리가 급격히 개선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계약은 기존의 3년 단위 계약에서 5년으로 연장됐으며, 계약 금액 또한 대폭 증가했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번 장기운송계약 갱신은 시장 기대를 상회하는 파격적인 내용으로 평가된다"며 "연평균 환산 시 약 1조3400억원 규모로, 이는 2021년에 체결한 3년간 1조9000억원(연평균 6550억원)과 비교해 연간 계약금액이 105% 증가한 금액"이라고 설명했다. 현대글로비스의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면서 증권사들은 목표 주가를 잇달아 상향했다. 대신증권은 현대글로비스의 목표 주가를 기존 16만원에서 17만원으로 올렸다. 양 연구원은 "현대차와 기아의 물량 비중이 60%에서 50%로 줄어 계열사 의존도가 낮아졌으며, 자동차운반선(PCC) 운임의 최대 호황기를 참고한 5년간의 장기 수송계약으로 실적 안정성이 더욱 강화됐다"고 말했다. 하나증권 역시 목표 주가를 기존 15만원에서 16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송선재 하나증권 연구원은 "중국 완성차를 신규 고객으로 영입하며 비계열 매출액도 증가하는 등 수익성 개선이 진행되고 있다"며 "지난해 비계열사 물량이 3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추정되는 등 비계열사 물량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런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현대글로비스의 완성차 해상운송 매출은 올해 11%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실적 개선과 함께 주주환원 강화도 기대되고 있다. 송 연구원은 "핵심 사업부의 성장성이 강화되는 한편, 배당 성향 최소 25% 이상과 주당배당금(DPS) 최소 5% 증가를 포함한 주주환원 확대, 2030년 매출 40조원 이상과 자기자본이익률(ROE) 15% 이상이라는 높은 사업 목표를 제시해 주주가치가 제고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5-01-05 15:00:19 원관희 기자
기사사진
"새해 목표가는 낮췄지만 가능성 여전"…불안정 속 순매수 이어지는 삼성전자

새해 코스피 지수가 반등한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연일 하향하고 있다. 다만 삼성전자에 대해서는 여전히 '저가매수' 구간이라고 평가하는 분위기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이달 3일까지 삼성전자 목표가를 하향한 증권사는 총 13개로, 이들이 제시한 삼성전자의 평균 목표주가는 약 7만7077원에 그쳤다. 13개 증권사의 하향 전 삼성전자 목표주가 평균인 8만3769원과 비교해서 8% 가까이 낮춘 것이다. 증권사들 중 목표주가를 가장 크게 내린 곳은 한화투자증권으로 9만원에서 7만3000원으로 18.89% 낮췄다. 이미 7만2000원으로 목표주가를 낮게 잡았던 iM증권이 7만1000원으로 목표주가를 재설정하면서 13개 증권사 중 가장 낮은 변동률(-1.39%)을 보였다.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8만3000원에서 7만7000원으로 7% 내린 한국투자증권은 4분기 삼성전자의 매출액이 증권가 컨센서스보다 하회할 것이라며, 실적 부진의 가장 큰 원인은 스마트폰, PC 등 IT 수요 침체 원인으로 꼽았다. 채민숙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도 IT 하드웨어 세트 수요는 전년 대비 한 자릿수 초중반 퍼센티지(%)의 미약한 성장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고 전망하며 "4분기 매출액은 74조5000억원, 영업이익 7조3000억원으로 컨센서스 매출액(77조9000억원)과 영업이익(8조9000억원)을 각각 4%, 18% 하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13개 증권사 공통적으로 삼성전자의 작년 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보다 하회할 것으로 보고 실적 개선 시기도 올 하반기로 지연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다만 증권가는 목표가를 하향하는 와중에도 삼성전자에 대한 대내외적 수급 유입 요인은 충분하다며 '저가매수' 의견은 유지했다. 실제로 지난 3일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로 삼성전자의 주가는 상승했다. 이날 외국인들은 삼성전자를 351억원 순매수했으며 삼성전자 주가도 전날보다 1000원(1.87%) 오른 5만4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개인투자자들은 지난해 삼성전자 주식을 12조922억원어치 담았음에도 외국인이 매수할 때는 주가를 매도하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그럼에도 지난해 개인투자자 매수 종목 '1위'는 삼성전자였다. 목표주가 '유지' 의견을 낸 김영건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보다 13% 하향 조정한 7조7000억원을 제시하면서도 "글로벌 동종업계와 비교해도 가장 낮은 밸류에이션에 위치하고 있다"며 '매수할 만한 시점'이라고 언급했다. 이종욱 삼성증권 연구원도 "PBR 1배가 자사주 매입까지 결정하는 바닥이라는 것을 확인한 이상 밸류에이션 콜(저가매수)이 작동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1-05 14:58:14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한국공인회계사회, '제15회 지속가능성 인증 포럼' 연다

한국공인회계사회(한공회)는 오는 9일'제15회 지속가능성 인증포럼(웨비나)'을 개최한다. 5일 한공회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국제감사인증기준위원회(IAASB)가 지난해 11월 발표한 '국제지속가능성인증기준(ISSA) 5000'의 주요 내용 및 영향 분석을 주제로 열린다. 권세원 이화여대 교수와 선우희연 세종대 교수가 주제 발표를 맡아 국제지속가능성인증기준(ISSA) 5000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ISSA 5000 제정에 따른 영향 및 시사점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전규안 숭실대 교수가 종합토론의 좌장을 맡았으며, ▲강경진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상무 ▲권성식 한국표준협회 센터장 ▲심재경 삼일회계법인 파트너 ▲심정은 HD한국조선해양 상무 ▲윤진수 한국ESG기준원 본부장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최운열 한공회 회장은 "ISSA 5000은 모든 지속가능성 인증업무에 적합한 포괄적이고 독립적인 지속가능성정보 인증기준"이라며 "공익감독위원회(PIOB) 및 국제증권관리위원회기구(IOSCO)를 비롯한 주요 이해관계자의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는 만큼 글로벌 차원에서 가장 활발히 적용되는 지속가능성정보 인증기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포럼에서는 ISSA 5000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ISSA 5000 제정의 영향 및 시사점 분석 결과에 대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속가능성 인증포럼은 감사인증전문가 기관인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지속가능성 정보의 투명성 제고와 신뢰성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1-05 12:42:24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한국투자증권, 동진주지역아동센터에 태양광패널·냉난방기 지원

한국투자증권이 그린리모델링 지원사업 'We: green'을 통해 동진주지역아동센터를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그린리모델링은 노후화된 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ESG 사회공헌 사업이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낡은 상가 건물에 위치한 동진주지역아동센터는 취약한 단열과 낮은 효율의 냉난방시설로 어려움을 겪어 왔다"며 "이에 한국투자증권은 센터 옥상에 12kW(킬로와트) 규모의 태양광 패널을 설치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노후화된 냉난방 기기를 교체하고 창호와 바닥 전기패널 보수공사를 진행하는 등 따뜻하고 쾌적한 학습 공간을 조성했다. 12월 30일에는 센터 아동들을 위한 에너지 체험 교육도 진행했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우리 아이들을 위한 따뜻하고 안전한 돌봄 공간을 마련하는데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면서 "새해에도 아동들의 성장과 환경 보호를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학습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 9월에는 춘천지역아동센터에서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진행했다. 또한 '꿈 도서관' 사업을 통해 센터 내 낡은 도서관을 리모델링해 선물하는 사업도 정기적으로 진행 중이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1-05 12:38:52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미래에셋운용, '권선 세계 1위' 에식스솔루션즈에 2900억 투자 계약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새해 시작과 함께 사모펀드(PEF) 성과를 올리며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LS그룹의 미국 전선 관련 자회사인 에식스솔루션즈(Essex Solutions)에 2900억원을 투자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미래에셋-KCGI컨소시엄은 지난해 8월 에식스솔루션즈 투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프로젝트 펀드 조성을 마치고 지난 3일 본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투자는 미래에셋-KCGI컨소시엄이 제3자 배정 유상증자 형태로 발행한 주식을 투자자가 인수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측은 "이번 투자로 미래에셋-KCGI컨소시엄은 에식스솔루션즈 지분 약 20%를 취득하게 됐다"며 "이를 환산하면 에식스솔루션즈의 상장 전 시가총액은 약 10억달러, 한화 약 1조4500억원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2008년 LS그룹이 인수한 에식스솔루션즈는 현재 세계 권선 업계의 선두 기업이다. 1930년에 설립된 미국 전선회사 에식스(Essex Wire Corporation)를 모태로 두고 있으며, 최근 내연기관과 전기차의 중간 단계인 하이브리드차 수요가 확대되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고 있다. 이번 에식스솔루션즈의 상장 전 투자(Pre-IPO)에는 싱가포르투자청(GIC), 베인캐피탈, 골드만삭스, IMM 등 투자사들이 경쟁적으로 입찰에 참여했다. 미래에셋PE의 전환점이 될 이번 투자는 최창훈 미래에셋자산운용 부회장(대표이사)이 직접 진두지휘했다. 최 부회장은 에식스솔루션즈 미국 본사에 직접 방문해 최고 경영진과의 미팅을 진행하는 등 LS그룹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성공적인 계약 체결을 이뤄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번 에식스솔루션즈 투자를 통해 미래에셋PE는 경쟁력을 한층 높이고, 이를 기반으로 향후 적극적으로 신규 투자 기회를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 부회장은 "이번 투자를 통해 미래에셋PE는 시장에서 또 하나의 의미 있는 사례를 만들게 됐다"며 "앞으로도 미래에셋은 'PE 명가'로서 글로벌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지속적인 투자 확대를 통해 시장 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 1호 '토종 PEF'를 선보인 이후 20여년간 PEF 투자 노하우를 쌓아 온 전통 강자다. 아쿠쉬네트 인수 등 국내 PEF 중 독보적인 글로벌 M&A(인수·합병)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PE 부문 조직 개편을 통해 역량을 강화했고, 자회사인 대체투자 전문 운용사 멀티에셋자산운용과의 합병으로 자산 가치를 안정화하고 시너지를 극대화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1-05 12:10:11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