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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대표 모여라...'SOL 화장품TOP3플러스 ETF' 신규 상장

신한자산운용이 국내 화장품 밸류체인별 핵심기업에 투자하는 'SOL 화장품TOP3플러스 ETF'를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한다고 21일 밝혔다. SOL 화장품TOP3플러스 ETF는 총 10종목으로 구성된다. 국내 화장품 밸류체인 내에서 유통과 제조업자개발생산(ODM) 그리고 브랜드 1위 기업인 실리콘투, 코스맥스, 아모레퍼시픽을 Top3 종목으로 하며 약 60% 비중으로 투자하고, 코스메카코리아, 한국콜마 등의 ODM 기업과 브이티, 에이피알 등 글로벌 매출이 두드러진 브랜드 기업들을 선별해 담는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화장품 수출 규모는 100억달러를 넘어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대중국 수출이 3년 연속 감소했음에도 수출 규모가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한 것은 미국, 일본 등 중국 외 지역에서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 준다. 한국은 뷰티 본고장인 프랑스를 제치고 미국 수입국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국내 제품 다수가 아마존 TOP100에 진입하는 등 화장품 산업을 둘러싼 환경이 완전히 달라진 것이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과거 중국으로의 수출 비중이 크게 높았던 것이 장기간 디스카운트 요인으로 작용한 국내 화장품 산업은 비즈니스 구조의 변화와 함께 수출 지역도 미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전역으로 다변화되고 있다." 며 "K뷰티의 급격한 성장에는 글로벌 ODM 1위인 코스맥스와 유통과 마케팅 전반을 지원하는 실리콘투 같은 조력자가 시너지를 발휘한 결과인 만큼 최근의 화장품 시장은 ODM, 유통,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 밸류체인 투자전략이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한국의 화장품 산업은 2003년 원브랜드숍 시장, 2014년 중국 모멘텀에 이어 최근에는 인디 브랜드들이 높은 확장성과 함께 고객 충성도를 바탕으로 전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생산과 유통 파트너의 영향력이 함께 확대되면서 특정 브랜드가 아닌 밸류체인 내 기업들이 전반적으로 높은 실적 개선을 기록하는 가운데 ODM사의 영업이익률이 3년 연속 상승 추이를 기록하며 견조하게 성장하고 있다. 김 본부장은 "SOL 화장품TOP3플러스ETF는 과거와는 완전히 다른 비즈니스라고 해도 무방한 새로운 K뷰티 사이클에 대응할 수 있는 ETF로 화장품 산업의 구조적 변화에 대한 투자 니즈를 해소해줄 수 있는 상품"이라며 "오랜 기간 주가의 저평가 요인이었던 중국 모멘텀에서 벗어난 상황에서 이례적인 고성장을 거듭하고 있음에도 국내 화장품 산업은 밸류에이션 저평가 구간에 있어 투자 매력도는 높아져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1-21 10:31:1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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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메리츠 글로벌 콴텍AI랩' 출시...인공지능 활용

메리츠증권은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메리츠글로벌 콴텍AI랩(성과형)'을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랩어카운트는 국내 대표적인 AI기반 투자알고리즘 개발 및 자산관리 솔루션 기업 AI콴텍의 자문을 받아 운용된다. AI콴텍은 올해 사명을 바꾸며 자산관리 분야를 포함한전 분야에 AI를 활용하는 AI 전문 기업으로 입지를 다지고있다. 지난해 금융위원회가 혁신금융 서비스로 지정한 개인형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RA) 일임 서비스에도 대형은행사와 함께 참여하며 사업 다각화에 앞장서고 있다. AI콴텍은 지난해 8월 말 기준 금융위원회가 주관한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에서 공시 수익률과 운용 알고리즘 점유율 부문 각각 1위를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내기도 했다. '메리츠 글로벌 콴텍AI랩(성과형)'은 국내및 미국 중심 글로벌 시장에 상장된 주식을 대상으로 투자한다. AI기술을 통해 투자자의 보유종목을 정밀 진단하고성과가 우수하지 않은 종목의 비중을 자동으로 축소하거나 대체해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제안한다. 알고리즘개발 시 단순 AI에만 의존하지 않고 데이터 엔지니어, 펀드매니저과협업하여 수익성과 안정성에서 균형 잡힌 전략을 개발하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랩어카운트는 21억 건 이상의 금융 데이터를 활용해 국내 및 해외 2500여개종목에 대한 정밀 진단이 가능하며, 초당 100회 이상의매매 처리가 가능한 고속시스템을 이용해 효율성을 극대화 했다. 메리츠글로벌 콴텍AI랩의 최소 가입금액은 3000만원이며 사전에 정해진절대수익률을 초과하면 기본보수에 성과보수가 별도로 부과된다. 메리츠증권 영업점을 통해계약이 가능하며 어플리케이션 '메리츠 SMART'를 통해 비대면 계약도 가능하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이번 랩어카운트 출시를 통해 AI 기술을 활용한 최첨단 포트폴리오 운용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미래 지향적인 투자 문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1-21 10:22:4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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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헤리티지 솔루션' 초부유층고객 증정용 한정판 서적 발간

삼성증권이 초부유층 자산가들의 세무·부동산 관련 주요 사례를 정리한 '헤리티지 솔루션' 고객용 책자를 2000권 한정판으로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헤리티지 솔루션'은 '상속증여', '한미세금', '부동산' 등 3개의 주제로 각각 책자를 발간해 전용 슬리브박스로 제작했다. 특히 2000권을 한정판 넘버링으로 준비해 소장가치를 더욱 높였다. 삼성증권의 초부유층 고객들 중 엄선해 담당 PB가 직접 고객을 찾아 전해드릴 예정이다. 책은 '상속증여', '한미세금', '부동산' 등 초부유층자산가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세 가지 주제에 대해 최적의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상속증여'의 경우 상속세와 증여세의 차이점부터 시작해 상속시 절세 방법, 상속 개시 후 주요 절차, 증여 및 양도세 절세 방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예시를 활용한 '한미세금' 편도 꼭 알아야할 한미세금 관련 주요 사례를 안내하고 있다. '부동산' 편은 2025년 분양 및 입주 예정 주요 단지와 2025년 청약제도, 안전한 전·월세 계약을 위한 팁, 부동산 매매 계약서 작성법 및 재개발·재건축 사업 절차 등을 정리했다. 박경희 삼성증권 WM부문장(부사장)은 "초부유층자산가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주제에 대한 최적의 정보를 드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부유층 자산가분들께 차별화된 소장가치가 있는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5-01-21 10:02:20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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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미국주식옵션 거래 최대 100만원 지급 이벤트 진행

키움증권은 미국주식옵션 거래 이벤트를 다음달 28일까지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해외선물옵션 계좌 보유 고객(비대면 계좌)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 내 거래한 옵션 계약수에 따라 최대 10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신청을 완료한 고객대상으로 이벤트 신청일부터 이벤트 종료일까지 거래 계약수 합계에 따라 차등한다. 50계약 이상 거래 시 5만원, 100계약 이상 10만원, 500계약 이상은 50만원, 1000계약 이상 거래하면 10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다만 혜택은 거래 합계 기준으로 단일 지급된다. 미국주식옵션은 특정일자(만기일) 또는 이전에 주식 등 해당 기초자산(미국주식)을 특정하는 가격(행사가)으로 사거나 팔 수 있는 권리를 옵션 가격인 프리미엄을 지불하고 매매하는 파생상품이다. 특징으로는 양방향 투자, 레버리지, 헷징 등 기초자산인 미국주식의 상승 및 하락 양방향 모두 투자가 가능하다. 미국주식옵션 1계약은 기초자산인 미국주식 또는 미국 ETF 100주를 인수할 수 있는 권리로 프리미엄만 지불하므로 레버리지 효과가 있다. 미국주식옵션 주문 증거금은 계약당 10달러로 인하됐다. 거래 가능한 종목도 기존 200종목에서 300종목으로 확대(맥도날드, 골드만삭스 등 추가)됐다. '미국주식옵션 거래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5-01-21 10:02:18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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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증권, 외화 환매조건부채권 상품 출시

LS증권은 미국 달러(USD) 여유자금을 투자하고 미리 약정한 금리를 지급받는 외화 환매조건부채권(RP) 상품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외화 RP는 증권사가 보유한 채권을 고객이 매수하고, 일정 기간이 경과한 뒤 약정한 가격으로 증권사에 다시 매도(환매)하는 조건의 확정금리 상품을 뜻한다. 정부와 금융기관 등 공신력 있는 채권에만 투자·운영해 안정성이 높다. 주로 보유 중인 외화 자금의 단기 운용수단으로 활용되는 파킹형 금융상품이다. 이번 외화RP는 수시형과 약정형 2가지 유형으로 출시됐다. 수시형은 최소 1일부터 최대 30일까지 수시 입·출금이 가능하고 연 4.00%의 확정금리가 적용된다. 약정형은 최소 7일부터 최대 365일까지 만기를 정해 투자할 수 있으며 연 4.05~4.15%의 금리가 제공된다. 매매 가능 시간은 영업일 기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며, 최소 매매금액은 100달러다. 외화RP 상품은 LS증권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영업점을 통해 거래가 가능하다. 외화RP 수익률은 입금 시 회사가 고시하는 약정수익률이 적용되며, 이는 시장금리 상황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LS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LS증권 관계자는 "고환율이 지속되는 가운데 우량한 채권에 단기로 투자할 수 있고 환금성도 뛰어난 외화RP의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장 상황과 투자자 수요에 부응할 수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5-01-21 10:01:46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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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운용, 美배당다우데일리타겟커버드콜 ETF 출시..."12% 배당수익률 목표"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미국 배당 상장지수펀드(ETF)인 SCHD(미국배당다우존스)와 동일한 종목에 투자하면서 연 최고 12%의 배당수익률을 목표하는 월배당 커버드콜 ETF를 출시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일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21일 유가증권시장에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타겟데일리커버드콜'을 상장한다고 밝혔다.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타겟데일리커버드콜 ETF'는 '데일리옵션' 전략을 통해 옵션 매도 비중을 10% 이하로 줄였다. 이경준 미래에셋자산운용 전략ETF운용본부 본부장은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타겟데일리커버드콜 ETF'는 2022년 상장 이후 국내 투자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미국배당다우존스커버드콜 ETF의 최종판"이라며 "데일리커버드콜 전략을 통해 옵션 매도비중을 약 10%까지 축소하고 분배재원을 연 12%까지 극대화해서 안정적인 성장성과 배당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타겟데일리커버드콜 ETF'는 성장과 분배의 밸런스를 맞춘 상품이라고 강조했다. 이 본부장은 "과거 일본에서 월지급식 펀드가 큰 인기를 끌 당시 과도한 분배금 경쟁이 생겼고 결국 원금을 훼손하는 결과를 가져왔던 것을 반면교사 삼아야 한다"며 "최근 국내 커버드콜 ETF 시장에도 다양한 목표 분배율 상품이 출시되고 있는데 기초자산의 성장가능성을 뛰어넘는 과도한 분배금에는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타겟데일리커버드콜 ETF'는 매월 15일(영업일이 아닌 경우 그 직전 영업일)을 기준으로 분배금을 지급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해 1월 국내 최초 매월 15일 배당하는 ETF를 선보이며 'TIGER 격주배당솔루션'을 제시했다. 투자자들은 월말, 15일에 분배금을 지급하는 ETF를 함께 투자할 경우 격주로 배당을 받아 현금흐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번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타겟데일리커버드콜 ETF' 상장으로 미국 대표지수형 타겟데일리커버드콜 라인업을 완성했다. 'TIGER미국S&P500타겟데일리커버드콜(482730)', 'TIGER미국나스닥100타겟데일리커버드콜(486290)', 'TIGER미국AI빅테크10타겟데일리커버드콜(493810)', 'TIGER미국배당다우존스타겟데일리커버드콜(0008S0)' 4종으로, 이를 통해 다양한 미국 우량주에 투자하는 월배당 ETF를 기반으로 하는 안정적인 은퇴 솔루션을 마련할 수 있다. 김남기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부문 대표(부사장)는 "고령화 인구가 증가하며 노후자금 마련을 위한 월배당 ETF에 갈수록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월배당 ETF는 현금흐름과 성장성을 동시에 가져가는 전략으로 투자해야 한다"며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앞으로도 TIGER ETF만의 노하우를 통해 혁신적인 상품들을 개발하고 투자자들의 장기 투자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5-01-20 16:39:41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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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2025년 첫 '코리아 스타트업 스케일업 데이(KSS IR Day)' 성료

삼성증권이 'CES 2025 혁신상'을 수상한 스타트업 10개사를 한자리에 모아 진행했던 2025년 첫 삼성증권 '코리아 스타트업 스케일업 데이(KSS IR Day) 행사가 지난 17일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삼성증권은 20일 올해 'KSS IR Day'에서 인공지능(AI)·로봇·증강현실·영상플랫폼·헬스케어 등의 테마로 이뤄진 스타트업 10개사를 초청해 차세대 성장 기업들을 미리 소개했다고 밝혔다. 비바이노베이션, 스탠다드에너지, 에이슬립, 비트센싱, 누비랩, 일만백만, 딥파인, 위로보틱스, 큐심플러스, 지로 등 10개 기업의 최고경영자(CEO)가 나서 기업설명(IR)을 진행했다. 삼성증권 KSS IR Day는 차세대 유망 기업을 소개하는 자리로 투자에 관심이 있는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2021년 8월부터 매월 하나의 주제를 선정해 진행 중이다. 박범진삼성증권 법인컨설팅팀 팀장은 "KSS IR 행사를 통해 스타트업 투자에 관심이 많은 기관, 법인, VC, 초고액 자산가 등 삼성증권 고객들에게는 우수한 스타트업 기업에 대한 투자기회를, 스타트업 기업에게는 투자유치 및 사업 확대의 기반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미 코리아 스타트업, 스케일업 데이를 통해 스타트업과 멤버십 투자자가 연결된 사례가 다수"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5-01-20 16:15:57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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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펀드 수익률 '빨간불'…투자자 이탈 지속

중국 관련 펀드의 수익률 부진이 이어지며 투자자들의 이탈이 지속되고 있다. 트럼프발 경제 불확실성 등 악재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당분간 반등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20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국내 197개 중국 주식형 펀드의 최근 한 달 평균 수익률은 -3%를 기록했다. 개별 주식으로는 중국 상해와 심천 시장에 상장된 중소형주 500개 종목으로 구성된 CSI500 지수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인 'SOL 차이나강소기업 CSI500(합성 H)'가 한 달 동안 6.30% 하락하며 부진을 면치 못했다. CSI300 지수를 추종하는 레버리지 상품인 'ACE 중국본토CSI300레버리지(합성)' 역시 5.87% 하락했다. 이외에도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차이나CSI300레버리지(합성)'(-5.52%), 'KODEX 차이나심천ChiNext'(-4.53%), 'TIGER 차이나바이오테크SOLACTIVE'(-4.36%) 등 2차전지, IT, 바이오 관련 ETF도 약세를 기록했다. 중국 관련 ETF의 부진은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고율 관세 부과를 공언하며 대중 강경 정책 우려를 키운 점이 주된 요인으로 분석된다. 트럼프는 중국 제품에 60%에 달하는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여기에 중국 경제가 경기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에 따라 중국 대표 벤치마크 지수인 CSI300 지수는 한 달간 약 3% 하락했으며, 상하이종합지수도 3.56% 떨어졌다. 중국 증시에 대한 기대가 낮아지면서 국내 펀드에서도 자금이탈이 가속화되고 있다. 지난 17일 기준 중국 주식형 펀드 설정액은 7조6998억원으로, 한 달 사이 2376억원이 줄었다. 트럼프 행정부 출범 후 대중 압박이 더욱 심화될 가능성이 높아 투자 심리 회복은 단기간에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에 더해 중국 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디플레이션 압력과 공급·수요 불균형 우려가 커지고 있다. 중국 증시가 반등세로 돌아서기 위해서는 정책 불확실성 해소와 실질적인 경기 회복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홍록기 키움증권 연구원은 "트럼프발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중국 당국의 내수 부양책 효과가 더딜 경우 디플레이션과 경제 불확실성이 확대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유동성 공급 확대에 따라 경기 및 증시 회복 기대감이 형성될 수 있지만, 의미 있는 경기 회복세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수요 회복과 부동산 불확실성 해소 등 전제조건 충족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5-01-20 15:57:41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