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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PwC, 다음 달 ‘LNG의 재발견’ 세미나 연다…에너지전환 해법 모색

삼일PwC는 다음달 11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본사 아모레홀에서 '에너지전환 시대, LNG의 재발견'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전 세계적인 탈탄소화 추진과 에너지 안보 확보의 필요성이 동시에 대두되면서 액화천연가스(LNG)가 재생에너지로 전환을 위한 '브릿지 연료(Bridge Fuel)'로서 그 전략적 가치를 새롭게 인정받고 있다. 특히 한국은 재생에너지 확대와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균형 잡힌 에너지 믹스 전략 수립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번 세미나는 이러한 에너지 전환기에 LNG의 새로운 역할과 발전 사업의 전망을 심층 분석하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LNG의 새로운 역할 ▲LNG발전에 대한 우려와 기대 등 2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조운희 PwC컨설팅 파트너가 '글로벌 LNG 산업 트렌드 전망'을 주제로 재생에너지 선진국의 LNG발전 수익모델을 발표한다. 이어 김용우 우드맥킨지 이사가 'LNG 가격 및 계약 구조 트렌드'를 주제로, 서용태 삼일PwC 파트너가 'LNG를 통한 청록수소 생산의 가능성 및 경제성 분석'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조세철 전력거래소 팀장이 'LNG 발전 관련 시장제도의 변화 방향'을 주제로, 김재갑 두산에너빌리티 전무가 '저탄소 및 초유연성 사업으로서 LNG발전기술 트렌드'를 주제로 발표한다. 마지막으로 임지산 삼일PwC 파트너가 'LNG 발전사업 향후 이슈 및 대응 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각 세션 후에는 패널 토론을 통해 참석자 질의 응답과 함께 정책적 시사점과 기업의 대응 전략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를 기획한 한정탁 삼일PwC 에너지트랜지션센터 파트너는 "급변하는 글로벌 에너지 환경에서 이번 세미나가 한국 기업들의 현실적 해법 모색과 지속가능한 전략 수립에 유의미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이라며 "LNG의 역할을 재조명하는 이번 논의가 미래 에너지 시장 설계의 중요한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11-25 13:41:2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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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대한민국코스닥대상, 최고상 ‘국무총리상’ 넥스틴 수상

코스닥협회는 제17회 대한민국코스닥대상 최고상인 국무총리상 수상 기업으로 넥스틴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대한민국코스닥대상은 2022년부터 국무총리상으로 격상된 뒤 코스닥협회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 주최하는 코스닥 대표 시상 행사다. 이번 평가는 경영실적, 시장공헌도, 기술개발 역량, ESG 경영, 일자리 창출 등 정량적 지표와 함께 기업실사 및 최고경영자(CEO) 인터뷰 등 정성 평가를 합산해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최종 결정했다. 선정위원회는 이혁재 서울대학교 교수를 위원장으로 학계·유관기관 전문가들로 꾸려졌다. 웨이퍼 미세 패턴 결함 검사 장비 전문기업인 넥스틴은 글로벌 반도체 제조사들에 토털 인스펙션 솔루션을 공급하며 기술 경쟁력과 성장성을 인정받아 최고상의 영예를 안았다. 부문별 수상 기업으로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은 코미코가, 금융위원장상은 비츠로셀, 금융감독원장상은 테스가 각각 수상했다. 또한 에스티팜, 씨아이에스, 아이에스시는 한국거래소 이사장상을 받았다. 코스닥협회장상에는 ▲차세대기업상 아이스크림미디어 ▲기술개발기업상 유진테크·뷰웍스 ▲일자리창출기업상 유바이오로직스·엠로 ▲ESG기업상 메카로가 선정됐다. 수상 기업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한국거래소의 추가상장·변경상장 수수료 1년 면제, 주기적지정감사 유예 심사 시 지배구조 우수기업 평가 가산점, 코스닥협회 연수 무료 참가 등이 포함된다. 이날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이학영 국회 부의장, 한국거래소 민경욱 부이사장, 중기부 김봉덕 국장, 금융감독원 이승우 부원장보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동훈 코스닥협회장은 "코스닥시장을 이끄는 우수 기업을 꾸준히 발굴해 투자자 신뢰와 코스닥 브랜드 가치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박태훈 넥스틴 대표이사는 "국무총리상 수상은 큰 영광이며, 코스닥을 대표하는 기술기업으로 계속 성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11-25 13:33:5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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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팃투자자문, 우리은행 퇴직연금 AI 투자일임 서비스 시작

퀀팃투자자문이 퇴직연금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고 주도권 확보 경쟁에 본격 돌입한다. 인공지능(AI) 투자 핀테크기업 퀀팃투자자문은 25일 우리은행 고객들을 위한 개인형 퇴직연금(IRP) 투자 일임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퀀팃투자자문의 투자 일임 서비스는 AI가 개인의 투자성향 및 시장데이터를 분석해 설계한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펀드, 상장지수펀드(ETF) 등을 기초자산으로 포트폴리오로 제공함으로써 안정적인 자산 배분과 시장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전략을 제공한다. 또한 시장의 불확실한 움직임에 맞춰 정기적이고 체계적인 자동 리밸런싱(포트폴리오 조정)을 통해 기민하게 대응하며 투자자들의 번거로움을 덜어낸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매달 계좌 운용 현황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월별 리포트도 제공된다. 특히 업계 내 낮은 수수료(운용보수 년 0.24%, 성과보수 년 7% 중 택1) 체계를 채택, 투자자의 장기적인 연금자산 형성 과정에서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도록 설계했다. 이번 서비스는 우리은행 우리원(WON)뱅킹 앱에서 개인형 퇴직연금(IRP) 계좌와 연동해 일임계약을 체결한 후 운용 가능하다. 퀀팃투자자문은 지난해 12월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일임 서비스에 대해 혁신금융서비스 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후 우리자산운용·우리은행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서비스 출시를 위해 3사가 함께 개발, 자문, 운영지원 등 협업에 박차를 가한 끝에 서비스 출시가 이뤄졌다. 송성환 퀀팃투자자문 대표는 "우리은행 퇴직연금 투자 일임 서비스를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연금사업자들과의 협업을 통해 퇴직연금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퇴직연금은 개인의 노후를 책임지는 중요한 소득원 중 하나다. 따라서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가 매우 중요한 분야"라며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객관적인 관리를 위해 무엇보다 정교한 AI가 요구되는 만큼 여기에 최적화된 AI를 개발하고 확산시키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11-25 13:28:1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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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국내 최초 '네오클라우드' ETF 출시

KB자산운용이 국내 최초로 '네오클라우드(Neo Cloud)'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를 선보인다. KB자산운용은 'RISE 미국AI클라우드인프라 ETF'를 25일 상장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신규 상장한 ETF는 네오클라우드 및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인프라 10개 종목에 전략적으로 투자하는 상품이다. 네오클라우드는 인공지능(AI) 전용으로 설계한 차세대 클라우드를 말한다.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AI 학습·추론에 맞춰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 기반의 초고성능 연산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글로벌 클라우드·AI 관련 ETF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서비스형 플랫폼(PaaS)까지 폭넓게 투자하는 것과 달리 'RISE 미국AI클라우드인프라 ETF'는 AI 서비스 사용량 증가에 초점을 맞춰 AI 핵심 인프라 종목을 집중적으로 담았다. 'RISE 미국AI클라우드인프라 ETF'의 기초지수는 'Akros 미국 AI클라우드인프라 지수'다. 글로벌 클라우드 산업 내 시가총액 상위 5개 종목을 제외하고 네오클라우드 4개 종목과 AI 인프라 6개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 주요 편입 종목은 네비우스(20.07%), 코어위브(13.46%), 어플라이드 디지털(9.92%), 버티브 홀딩스(9.86%), 마벨 테크놀로지(9.71%), 오라클(6.98%) 등이다. 네비우스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최대 194억달러, 코어위브는 오픈AI와 최대 159억달러 규모의 계약을 확보하며 차세대 클라우드 시장의 핵심 플레이어로 자리 잡았다. AI 모델의 대형화, 에이전틱·피지컬 AI 확산,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증가 등으로 고성능 클라우드 인프라에 대한 수요는 앞으로 더욱 가속화할 전망이다. 글로벌 컨설팅업체 맥킨지는 오는 2030년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의 70%가 AI에 사용될 것으로 예상했다. 육동휘 KB자산운용 ETF상품마케팅본부장은 "AI 반도체·전력과 같은 기존 테마가 공급 측면에 초점을 맞췄다면, 'RISE 미국AI클라우드인프라'는 AI 서비스 사용량 증가라는 '수요 변화'에 직접 대응하는 상품"이라며 "AI 투자자들에게 차세대 클라우드 인프라로 투자 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11-25 13:24:0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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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부부' 등 중국 신소비 트렌드 담았다...신한운용, 'SOL 차이나 소비트렌드' 상장

신한자산운용이 중국의 소비 패턴이 빠르게 변화하는 흐름 속에서 새롭게 성장하는 기업들에 집중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인다. 신한자산운용은 'SOL 차이나 소비트렌드' ETF를 25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상장지수펀드(ETF)는 중국의 인구 구조 변화, 소비 주체의 세대 교체, 콘텐츠 지적재산권(IP), 라이프스타일 산업의 급성장을 기반으로 한 '신소비' 트렌드를 ETF 전략에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중국 소비 시장은 최근 뚜렷한 구조적 변화를 맞고 있다. 2010년대까지만 해도 고급술, 명품, 보석, 고급차 등 지위 중심 소비가 주류였지만 MZ세대의 부상과 함께 소비 기준은 취향·경험·개인만족·자기표현 중심으로 빠르게 전환됐다. 이러한 변화가 상품, 브랜드, 산업 전반의 성장 동력을 새롭게 재편하고 있다는 점에서 시장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총괄은 "중국 소비는 이제 마오타이의 시대에서 팝마트의 시대로 전환되고 있다" 며 과거처럼 관계와 지위를 드러내기 보다는 즐기기, 공유하기, 수집하기와 같은 개인화된 소비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흐름은 단순한 유행이 아니라 인구 구조 변화, 소득 수준 향상, 도시화, 디지털 소비 생태계 확장 등이 결합된 본질적인 변화이며, 속도 또한 매우 빠르기 때문에 새로운 문화를 이끄는 기업을 선별하는 일이 더욱 중요해 지고 있다" 고 강조했다. SOL 차이나소비트렌드 ETF는 총 10개의 종목으로 구성된다. 신소비 성장축을 '소장가치 소비', '경험 소비', '뉴 라이프스타일 소비' 의 세가지 카테고리로 구분하여 핵심 기업을 담았다. 주요 종목으로는 '라부부' 등 자체 아트토이 IP로 MZ세대 컬렉션 문화를 이끄는 팝마트(POP MART), 전통 금세공과 현대적 디자인을 결합해 젊은 층의 취향을 반영한 라오푸골드(LAOPU GOLD)가 있다. 또한 IP 기반 굿즈, 체험 공간을 운영하는 스타샤인 홀딩스(Star Shine Holdings), 중국 스포츠웨어 1위 기업 안타스포츠(ANTA Sports) 등도 포함되며, 이 밖에 디피씨 대시(DPC Dash), 알리바바 픽쳐스(Alibaba Pictures Group), 미쉐(MIXUE Group) 등 다양한 신소비 성장 기업으로 포트폴리오가 구성된다. 김 총괄은 "올해 중국 증시 강세 속 신규 중국 ETF 대부분이 AI, 휴머노이드 등 혁신 기술 분야에 집중되고 있다" 며 "SOL 차이나소비트렌드 ETF는 중국 소비 구조 변화라는 새로운 투자 축에 주목해 시장의 빈틈을 채워줄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국의 신소비 기업들은 내수 시장뿐 아니라 글로벌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며 성장 영역을 넓히고 있어 이 상품을 통해 중국 소비의 새로운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11-25 13:18:2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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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끌어내린 범인은...순매도 1위 영국, 2위 일본

이달 들어 코스피가 조정 흐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 투자자 중 영국과 일본 투자자들이 국장에서 많이 털어낸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거래소가 집계한 '외국인 국적별 순매수·순매도 동향 자료'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24일까지 국내 상장주식을 가장 많이 순매도한 외국인은 영국 투자자로 총 4조9900억원을 팔아치웠다. 해당 기간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외국인 누적 순매도액 전체 13조5328억원의 36.9%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이어 일본(7390억원), 룩셈부르크(4200억원), 말레이시아(3120억원), 독일(3050억원) 순으로 많이 팔았다. 반대로 가장 많이 순매수한 외국인은 미국 투자자로 집계됐다. 동일 기간 1조1210억원을 순매수했다. 조세회피처로 알려진 케이맨 제도(9840억원)와 버뮤다(1520억원), 노르웨이(2170억원), 싱가포르(1190억원) 등도 높은 순매수세를 보였다. 미국 투자자들은 올해 5월부터 국내 증시에 대한 높은 선호를 보이며 순매수세를 유지했으나, 지난달에는 순매도세로 반전됐다. 코스피가 급성장세를 보인 상황에서 인공지능(AI) 버블론과 금리인하 기대감 약화로 인한 우려가 맞물린 영향이다. 다만 이달 들어 코스피가 다시 주춤하면서 저가매수로 인식한 투자자들이 다시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코스피에서 외국인은 21조3129억원을 사들였으나, 이달 들어서는 약 13조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해당 기간 코스피는 6.4% 하락했으며, 지난 3일 기록한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 대비로는 8.9% 내렸다. 더불어 금융감독원이 별도로 집계하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 자료에서도 지난달 말 기준 국내 주식을 가장 많이 보유한 외국인은 미국인으로 나타났다. 지난 10월 말 기준 미국인 투자자들은 국내 주식을 약 511조1000억원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전체 외국인 보유량의 40.9%에 해당한다. 이어 영국(142조4690억원), 싱가포르(85조8230억원), 룩셈부르크(66조220억원), 아일랜드(51조4120억원), 호주(44조4610억원), 네덜란드(42조1440억원), 노르웨이(33조8650억원), 캐나다(30조5100억원), 케이맨제도(29조320억원), 중국(28조2720억원), 스위스(23조7890억원), 일본(22조860억원) 등도 주요 투자국으로 집계됐다.

2025-11-25 13:17:1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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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브의 진수는 '옥석 가리기'...삼성액티브운용, 'K-컬처' ETF 선보여

"KoAct ETF의 순자산 1조원을 돌파는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국내 투자자들에게 투자 매력도를 검증받았다는 의미다. 내년에는 시장 내 시장점유율(MS)을 한 자릿수로 가져가고 싶다." 하지원 삼성액티브자산운용 대표가 25일 서울 여의도 TP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하 대표는 "'세상의 변화에 투자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주식형 액티브 ETF만으로 2년 4개월 만에 순자산 1조원 돌파라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1조원이라는 규모가 276조원 ETF 시장에서 볼 때 미미해 보일 수 있지만, KoAct ETF가 지난해 말보다 4배 이상의 성장세를 보인 만큼 주식형 액티브 ETF가 향후 ETF 시장에서 더 큰 성장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내년도 목표에 대해서는 MS 1.0% 이상을 제시했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삼성자산운용의 독자적인 ETF 브랜드로 'KoAct'를 출시한 지 약 2년 3개월 만에 순자산 1조원의 성과를 냈다. KoAct ETF는 지난 2023년 8월 'KoAct 바이오헬스케어액티브 ETF'를 출시한 후 지금까지 총 17개의 상품을 내놓았다. 하 대표는 "약 2~3년 전부터 한국과 미국에서 액티브 ETF에 대한 니즈가 많이 성장하기 시작했고, 특히 국내는 올해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는데 우수한 수익률 뒷받침된 것 같다"며 "액티브 ETF들이 패시브 상품 대비 압도적으로 높은 수익률 성과를 내면서 투자자들이 다시 액티브 상품에 대한 확신을 얻고 넘어오는 흐름"이라고 설명했다. 서범진 삼성액티브자산운용 ETF솔루션본부장도 "미국에서도 액티브 ETF가 이제 패시브 ETF에서 상품들을 올해 추월하고 있고, 그 정도로 액티브 상품에 대한 니즈가 많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연금 쪽에서의 ETF 매출도 늘어나고 있는데, 장기 투자를 목적으로 할 때 매니저가 알아서 포트폴리오를 조정·운용해 주는 액티브 ETF에 대한 니즈가 많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부연했다. ◆'KoAct 글로벌K컬처밸류체인액티브' 상장...밸류체인까지 통합하는 유일한 ETF 이날 간담회는 순자산 1조원 달성과 더불어 'KoAct 글로벌K컬처밸류체인액티브 ETF'의 상장을 기념해 마련됐다. 해당 ETF는 K-콘텐츠, K-푸드, K-뷰티 등 K-컬처 전반에 걸친 핵심 기업들과 글로벌 플랫폼 수혜 기업들을 하나의 밸류체인으로 통합해 투자하는 국내 최초의 상품이다. K-컬처 열풍으로 수혜를 보는 글로벌 플랫폼 기업까지 투자 범위를 확대했다는 점이 차별점이다. 김지운 삼성액티브자산운용 운용2본부장은 "액티브 상품의 진수는 '옥석 가리기'고, 우선적으로 확실한 대표 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5년 동안의 의미 있는 성장률 변화 ▲확실한 서비스와 브랜드 ▲독과점 위치 ▲현금 흐름 등과 더불어 이걸 이뤄낼 수 있는 경영진이 있는지를 기반으로 종목을 선정했다고 부연했다. 이번 ETF 상품이 기획된 계기는 '케이팝 데몬헌터스'에서 출발한다. 글로벌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K-컬처가 가득한 콘텐츠'지만 케이팝 데몬헌터스로 돈을 번 한국 기업은 적고, 사실상 위축돼 있는 상황이다. 글로벌 밸류체인 플랫폼까지 아우르게 된 시발점이기도 하다. 김 본부장은 "K-컬처가 글로벌 시장에 빠르게 침투하는 흐름을 보면 콘텐츠를 글로벌로 배달해 주는 플랫폼 역할의 밸류체인들이 존재한다"며 "글로벌 플랫폼 관련된 기업들은 인기가 적은 추세지만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굉장히 저력 있고, 내년까지 전망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평가했다.

2025-11-25 13:17:1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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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證, 미국주식 일평균 거래금액 전월比 24% 증가..."거래 활성화 뚜렷"

이달 초 미국 주식 주간 거래가 재개된 이후 신한투자증권의 고객 참여와 거래 규모가 회복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미국주식 주간 거래 재개 후 2주간 전체 미국 주식 일평균 거래금액은 전월 대비 24.0%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동일 기간 주간 거래 시간대의 일평균 거래 고객은 전체 미국주식 거래 고객의 20.8%, 거래 금액은 4.6%를 차지했다. 지난해(2024년 1~8월) 일평균 주간 거래 고객 비중 31.2%, 거래금액 10.4%와 비교하면 여전히 낮은 수준이지만, 재개 초기라는 점과 국내 증시 활황으로 투자 관심이 분산된 영향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시간대별로는 오전 10~11시 구간의 거래량이 27.5%로 가장 높았고, 이어 14~15시(23.1%), 11~12시(22.6%) 순으로 나타났다. 주간 거래 기준으로 종목은 정규장과 유사하게 엔비디아, 팔란티어 테크놀러지, 테슬라, 아이온큐, IREN 등 AI관련 종목(25.11.04~11.17 누적 거래량 기준)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주간 거래 참여 고객층은 30대 남성이 20.4%로 가장 높았으며, 지난해 주간 거래 경험이 없던 신규 고객 비중이 72.2%에 달하는 등 초보·경험자 모두에게 주간 거래에 대한 진입이 활발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주간 거래 재개 이후 고객 접근성과 고객 편의성이 높아지면서 참여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이용 고객 확대를 위해 다음 달 31일까지 미국주식 주간 거래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주간 시간대에 미국 주식을 10만원 이상 거래하면 1000만원 현금, 아이폰, 마사지기, 상품권 등 경품 응모 기회를 제공한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11-25 13:07:1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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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증권, 12월 건국대서 ‘대학생 주식투자 강연회’ 연다

LS증권이 다음 달 4일 건국대학교에서 대학생들을 위한 실전 주식투자 강연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증권업 취업 멘토링과 주식시장 강연을 함께 제공하는 청년 금융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만 14번째 대학 방문 행사다. 대학생 주식투자 강연회는 주식투자에 대한 실전 정보와 증권업계 취업 멘토링을 제공하는 LS증권의 대표적인 청년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3년부터 지속적으로 대학교를 직접 찾아가 학생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이번이 14번째 대학교 방문이다. 이번 강연회는 건국대학교 취업세미나 위크 행사 기간에 열리는 행사로, 12월 4일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건국대학교 경영대학 경영관에서 진행된다. LS증권이 주최하고 투자교육 플랫폼 FM스쿨과 건국대 경영대학 학생회 온길, 건국대 금융학회 KFA가 공동 주관한다. 강연회에서는 LS증권 염승환 리테일사업부 이사가 '새로운 역사를 쓴 코스피 4000 시대'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동사의 김기현 선임매니저와 이정민 매니저가 '증권사 직무 소개', '증권사 취업 꿀팁'에 대해 각각 이야기한다. 참석자 전원에게 FM스쿨 온라인 1개월 구독권이, 선착순 10명에게는 염승환 이사의 저서가 제공된다. LS증권 해외주식 및 해외선물 계좌를 보유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LG전자 울트라PC 15인치가 경품으로 증정된다. 사전질문을 남긴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상품권이 지급된다. 또 모두가 참여하는 금융 퀴즈 이벤트를 통해 LS증권 본사 견학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강연회 참가 신청은 FM스쿨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150명까지 가능하다. LS증권 이현민 글로벌상품영업팀장은 "대학교들을 찾아가며 강연회를 개최하고 있는데, 캠퍼스 마다 분위기가 달랐지만 금융에 대한 관심과 열정은 한결같았다"며 "앞으로도 대학생들과 소통하며 유익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11-25 11:50:10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