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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투자와 연금' 3호 발간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는 투자잡지 '투자와 연금' 3호를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는 커버스토리 '연금, 아는 만큼 더 받는다'를 통해 3050직장인들이 꼭 알아야 할 연금 관련 지식을 정리했다. 우리나라 사적연금 자산규모는 퇴직연금을 중심으로 2016년 이후 연평균 8%씩 성장했다. 지난해 620조원을 넘어서면서 834조원에 달하는 국민연금과 함께 전체 연금자산의 큰 축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통계청 고령자 통계를 살펴 보면 노후준비가 돼 있거나 하고 있다고 응답한 65세 이상 고령자들 중 연금을 활용하는 비중은 56.9%다. 사적연금에서 극복해야 할 가장 큰 과제는 운용 방치와 이로 인한 낮은 수익률이 꼽힌다. 연금저축은 세액공제용이란 인식이 강해 자산운용 중요성이 간과되고 있으며 퇴직연금도 전반적으로 수익이 부진하다. 미흡한 연금관리는 연금에 대한 낮은 이해도에서 비롯된다. 2021년 2월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가 진행한 연금 이해력 조사결과는 우리나라 직장인의 부족한 연금 이해력 현실을 보여준다. 전국 30~59세 남녀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연금이해력은 100점 만점에 평균 47.6점으로, 매우 낮은 수준이다.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는 이번 잡지에서 필수적인 연금 지식을 소개한다. 커버스토리 외에도 연금을 받으면서 투자도 하려는 사람들이 꼭 알아야 할 4가지 지식, 통합적 관점으로 연금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방법, 상장지수펀드(ETF)를 제 가격에 거래하는 방법 등 다양한 정보가 수록돼 있다. 투자와 연금 잡지는 전자책 형태로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으며 유료 정기구독하면 매 분기마다 직접 받아볼 수도 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1-07-06 09:29:36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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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기자간담회] 에스디바이오센서 "체외진단 시장 1위 될 것"

코로나19 검사 키트를 개발해 주목 받았던 기업공개(IPO) '대어(大魚)' 에스디바이오센서가 증시에 상장한다. 지난해 1조69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선별검사부터 확진검사까지 가능한 현장 체외진단 토탈플랫폼을 갖춘 기업이다. 이효근 에스디바이오센서 대표이사는 5일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코로나19 종식에 총력을 다하는 체외진단 기업에서 글로벌 현장전문 체외진단 1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1999년 설립된 에스디의 후신이다. 세계 최초로 사스, 조류독감 등의 신속진단시약을 개발한 에스디가 애보트(ABBOTT)사에 인수될 당시 혈당사업부가 인적 분할해 설립했다. 2015년 비경쟁이 해지되면서 기기분야의 연구개발을 거듭해 형광면역진단과 분자진단 사업에 진출했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기업의 성장 배경으로 ▲뛰어난 연구개발(R&D) 역량 ▲글로벌 판매 네트워크 ▲품질관리 시스템 및 생산량을 꼽았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지난해 코로나19 염기 서열이 최초 공개된 지 6주 만에 분자진단 유전자증폭(PCR) 시약을 개발하고, 7주차에 항원 신속진단키트 개발을 완료했다. 세계 최초로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제품의 세계보건기구 긴급사용목록(WHO EUL) 승인을 받았고, 분자진단 시약은 미국 FDA 긴급사용승인(EUA) 및 국내 최초로 식약처 정식 허가를 받았다. 조혜임 에스디바이오센서 마케팅홍보기획실 상무는 "에스디 시절부터 22년간 연구해 온 경험과 150여종이 넘는 진단 제품 데이터베이스 덕분에 개발 리드 타임을 최소화시킬 수 있었다"면서 "코로나19로 유명해진 건 맞아도, 반짝 성장한 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코로나19 종식 이후의 성장 가능성에 대해서도 자신했다. 치료에서 예방, 진단 중심으로 체외시장이 성장하는 가운데 장비 판매를 늘려 록인(Lock-in)전략을 펼치겠다는 것이다. 에스디바이오센서의 대표 제품에는 ▲신속진단(STANDARD Q) ▲형광면역진단(STANDARD F) ▲분자진단(STANDARD M)이 있다. 이 중 에스디바이오센서가 향후 주력하려는 장비는 현장에서 20분 내 검사 결과가 확인 가능한 확진검사 기기 M10다. 이 대표이사는 "코로나 백신 접종이 늘어나긴 했지만, 여러 곳에서 변이가 발생하면서 진단시약 주문도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코로나19 중심 매출에 더해)기기 설치 비율을 늘려 지속적인 시약 매출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이번에 조달하는 공모 자금을 M10 자동화 생산 설비와 스탠다드(STANDARD)F 기기 설치에 투자할 계획이다. 상장 이후에는 진단 플랫폼을 가진 기업, 만성질환 관련 기업 등과 인수합병(M&A)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스디바이오센서의 총 공모 주식 수는 1244만2200주다. 주당 공모가 희망 범위는 4만5000~5만2000원에 책정됐으며, 공모 금액은 최대 6470억원이다. 5~6일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거친 후 오는 8~9일 일반 청약을 받는다. 7월 중순 상장할 예정이며,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다.

2021-07-05 15:41:30 양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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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CEO 고령화 추세… 60대 비중 37% 달해

코스닥 상장사 최고경영자(CEO)의 60대 이상 비율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코스닥협회에 따르면 올해 60대 이상 CEO 비율은 36.7%로 나타났다. 2019년 27.6%에서 최근 2년간 9.1%포인트(p) 증가했다. 코스닥협회가 지난 5월 3일 기준 코스닥기업 1496개사의 최종 정기보고를 대상으로 경영인 현황을 조사한 결과다. 코스닥 CEO의 평균 연령은 56.9세로 조사됐다. 50대(44.5%), 60대(29.9%), 40대(16.8%), 70대(5.5%) 순으로 연령대별 비율이 높았다. 지난해보다 60대는 3.8%p 증가한 반면, 50대와 40대 비율은 각각 1.5%p, 2.2%p 감소했다.. 여성 CEO는 지난해 61명에서 64명으로 소폭 증가했지만 같은 기간 비중은 전체 CEO의 3.5%로 0.1%p 감소했다. 코스닥기업 전체 등기임원은 8524명으로 1사당 평균 5.7명, 총 고용인원은 32만466명으로 1사당 평균 214.2명으로 집계됐다. CEO 최종학력은 대졸이 47.2%로 가장 많았고 석사 24.7%, 박사 16.9% 순으로 나타났다. 석·박사 비중은 41.6%로 지난해(38.8%)보다 2.8%p 증가했다. 출신 대학 비중은 서울대 18.9%, 연세대 10.4%, 한양대 6.9%, 고려대 6.5% 순이었으며, 전공계열은 이공계 46.2%, 상경계 38.6%, 인문사회계열 7.4% 순이었다. 전공별 분포는 경영학 26.4%, 전자공학 5.9%, 기계공학 4.5% 순으로 조사됐다. 사외이사의 출신별 분포는 일반기업 33.0%, 교수 20.5%, 법조계 15.6% 순이었으며, 감사는 일반기업 35.0%, 회계·세무 21.1%, 금융기관 15.2% 순으로 확인됐다. 장경호 코스닥협회 회장은 "매년 코스닥 경영인 현황을 조사하고 있는데 최근 60대 이상 CEO의 비중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기업의 영속성 측면에서 효율적인 기업승계 방안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가업승계 사전요건과 사후관리요건 등의 준수가 어려워 활용도가 낮다"며 "가업승계 관련 제도의 개선이 시급하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32만명을 고용하고 있는 코스닥기업들이 코로나19 이후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규제완화 등 기업의 경영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며 "특히 중소 코스닥기업에게는 내부회계관리제도 감사를 면제해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2021-07-05 15:07:24 송태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