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
기사사진
NH투자증권, '챗봇 서비스' 출시…"24시간 고객 문의 가능"

NH투자증권이 24시간 비대면 업무상담이 가능한 '챗봇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NH투자증권 챗봇 서비스는 NH투자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QV, 나무)과 카카오 알림톡에서 이용할 수 있다. 챗봇에 접속하면 기본업무 메뉴들과 질문 방법을 안내 받을 수 있어 쉽게 사용 가능할 수 있다. 사용자는 챗봇을 통해 현재가 조회나 이체 등의 일반 업무, 공모주나 유상 청약과 같은 권리 업무, 로그인이나 비밀번호 분실 등의 매체 업무 등에 대한 궁금점을 해소할 수 있다.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기능들도 제공된다. 챗봇과 MTS간 유기적 연결을 지원하는 바로가기, 자주 묻는 질문 등이 대표적이다. 챗봇 답변 하단에는 연관어들이 배치돼 있고, '#'으로 인식되는 증권 용어사전도 편리하다. MTS 로그인 상태에서 챗봇을 사용하면 본인의 주식관련 권리(신주인수권증서, 유상증자, 반대통보, 매수청구) 등 개인화된 정보도 알려준다. 서비스 출시에 앞서 NH투자증권은 8월 4일부터 19일까지 챗봇 서비스 체험단을 운영해 사용성 검증을 실시했다. 체험단 제안 요청이 많은 공모주 일정, 종목 순위 검색, 발행어음 금리 등을 서비스에 반영했다. NH투자증권은 향후에도 챗봇 사용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지속적으로 고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9-06 11:39:13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코나아이, '추석 맞이' 청주시에 1100만원 상당 후원 물품 전달

충북 청주 지역화폐 '청주페이' 운영대행사인 코나아이가 지난 5일 추석 명절을 맞아 청주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름선물세트 등 1100만원 상당의 자활생산품을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지난 설 명절에 이어 두 번째 후원으로 이번 기탁식에는 풍경섭 청주시 복지국장, 신승은 코나아이 상무 등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물품 역시 청주시에서 저소득층의 고용 안정과 경제적 자립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충북청주지역자활센터와 청원지역자활센터에서 생산한 물품들로만 구성됐으며, 추석 명절 전까지 청주시 거주 사할린 한인 어르신과 저소득가정 등 취약계층 지원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신승은 코나아이 상무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후원물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 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온정 가득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풍경섭 청주시 복지국장은 "자활생산품 구입을 통한 취약계층 후원 및 청주페이 앱을 통한 기부 서비스 도입 등 코나아이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준 물품은 사할린 한인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에 빠르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9-06 11:38:42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신한자산운용, 국고채 ETF 2종 업계 최저보수 상장

신한자산운용이 6일 'SOL 국고채3년', 'SOL 국고채10년' 상장지수펀드(ETF)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고 6일 밝혔다. 'SOL 국고채3년'과 'SOL 국고채10년' 의 기초지수인 KAP 국고채3년지수와 KAP 국고채10년지수는 국내 채권형 대표 벤치마크가 되는 지수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운용센터장은 "채권 실물을 직접투자하기 어려운 개인투자자 및 선물투자에 제한을 받는 기관투자자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상품"이라며 "총 보수가 0.05%로 업계 최저 수준으로 동일 유형의 타사 국고채 ETF 대비 50% 이상 저렴하기 때문에 연금 계좌를 통해 장기투자시 비용 절감에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또 'SOL국고채3년' 및 'SOL국고채10년' ETF는 퇴직연금(IRP/DC) 계좌에서 적립금의 100%까지 투자할 수 있다. 특히 개인투자자의 경우 높은 거래 단위(장내 거래의 경우 100억원)와 종목 수 제한 등에 따라 접근이 제한적인 채권을 ETF를 활용해 효율적으로 투자할 수 있다. 김 센터장은 "이번에 상장하는 국고채 ETF 2종의 경우 이자수익 등을 재원으로 하여 연 1회 분배금을 지급할 계획"이라며 "최근 개인투자자 중심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SOL 미국S&P500 월배당 ETF와 같이 향후 새로운 유형의 채권형, 채권혼합형 ETF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9-06 11:30:28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마감시황] 코스피, 달러 강세 지속에 하락…2403.68마감

5일 코스피는 하락 마감했다. 달러 강세 지속, 외국인 매도세 등이 코스피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지난 금요일 미국 증시는 견고한 고용 지표 발표에 따라 골디락스 장세를 보이며 반짝 상승했지만 러시아의 가스 공급 중단 소식에 하락했다. 특히 나스닥이 6거래일 연속 하락하면서 기술주 전반에 투자심리가 위축됐다"며 "장중 달러인덱스가 110을 돌파하면서 원·달러 환율이 1370원을 돌파하는 등 강달러 부담이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5.73포인트(-0.24%) 하락한 2403.68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보면 기관은 1340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674억원을, 개인은 662억원을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1.34%), 운수장비(1.14%), 증권(0.74%) 등이 상승했고, 의료정밀(-2.73%), 의약품(-2.32%), 운수창고(-2.20%) 등이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252개, 하락 종목은 606개, 보합 종목은 72개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현대차(1.78%), LG화학(0.98%), 네이버(0.85%) 등이 상승했고, 삼성바이오로직스(-2.74%), 삼성SDI(-1.74%), 삼성전자(우)(-1.51%) 등이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14.45포인트(-1.84%) 내린 771.43에 장을 마쳤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은 527억원을 순매수했으며, 기관은 231억원을, 외국인은 51억원을 각각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1.61%), 통신/방송(0.84%), 방송서비스(0.48%) 등을 제외한 전 업종이 하락했다. 신성장기업(-3.72%), 기타제조(-3.15%), 제약(-3.06%) 등이다. 상승 종목은 257개, 하락 종목은 1187개, 보합 종목은 61개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에서는 펄어비스(1.85%), 스튜디오드래곤(0.41%) 등을 제외한 전 종목이 하락했다. HLB(-4.87%), 엘앤에프(-3.11%), 에코프로비엠(-3.02%) 등이다. 김석환 연구원은 "정부의 전기·수소차 충전 인프라 확충 규제 개선 기대감 등이 반영돼 자동차주가 강세를 보였고, 경기침체 우려에 해상운임지수가 하락하자 HMM 등 해운주가 약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8.80원 오른 1371.40원에 마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09-05 16:26:09 원관희 기자
기사사진
KB證, '노마진 국내 선물옵션 수수료 할인' 이벤트

KB증권이 코스피200과 코스닥150 선물옵션 상품 온라인 거래 수수료 할인 및 사은품 제공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국내파생상품 비대면 신규 개인고객 및 2022년 3월 5일 이후 거래가 없었던 장기 미거래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거래 할인 수수료 제공 이벤트는 오는 10월 28일까지 약 8주간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내 온라인으로 이벤트 신청을 하면 신청일의 익일부터 3개월간 유관기관 제비용만 적용하는 수수료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벤트 적용 상품은 코스피200과 코스닥150 선물옵션 상품이며, 유렉스(EUREX) 연계 야간 코스피 상품은 제외다. 사은품 제공 이벤트는 수수료 할인 기간 내 할인 수수료 적용 상품을 1회 이상 거래한 고객 중 선착순으로 500명에게 GS칼텍스 주유모바일 상품권 2만원권을 증정한다. 이홍구 KB증권 WM총괄본부장은 "국내선물옵션 거래를 시작하며 거래비용이 고민됐던 신규고객들을 위해 이번 수수료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국내파생시장 상품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에 부응하는 다양한 서비스들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국내선물옵션투자는 원금 초과 손실이 발생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KB증권 국내선물옵션 계좌는 MTS 'M-able(마블)'의 계좌개설 메뉴를 통해 비대면으로도 개설 가능하다. 이벤트 신청 등 상세한 사항은 KB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9-05 14:45:32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이더리움, 업데이트 앞두고 거래대금 순위 넘봐…비트코인 앞지르나

가상화폐(가상자산) 이더리움(ETH)이 작업증명(PoW) 방식 채굴에서 지분증명(PoS) 방식으로 전환하는 '머지' 업그레이드를 이달 중 앞둔 가운데 거래대금이 크게 치솟으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해외에서는 선물 거래대금, 국내에서는 현물 거래대금이 비트코인을 앞지르면서 뛰어넘는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5일 SK증권에 따르면 지난 2일 해외 거래소에서 이더리움의 하루 선물 거래량이 350억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글로벌 시총 1위인 비트코인이 320억달러를 기록한 가운데 선물 거래대금에서 이더리움이 비트코인의 거래량을 제친 것이다. 이더리움은 오는 19일 머지 업그레이드를 통해 기존 컴퓨터 연산처리로 채굴하는 PoW 방식 대신, 보유할 경우 일정 비율로 배분받는 PoS 방식으로 전환된다. 이 과정에서 거래처리 속도 증가, 수수료 감소 효과 등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채굴자를 중심으로 기존 PoW 방식을 고수하는 이들도 상당해 별도의 코인(ETHPoW)을 받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겹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대훈 SK증권 연구원은 "기존 이더리움을 보유한 경우 새로 하드포크(블록체인이 두 개로 분리되는 것)된 이더리움을 지급하는 에어드랍에 대한 기대감이 커져 이더리움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볼 수 있다"라며 "비트코인과 달리 스마트계약 기능을 활용한 확장성이 크므로 언젠가 비트코인을 제치고 시가총액 1위를 차지할 수 있다는 기대감도 큰 상태"라고 전했다. 이같은 기대감 속에 최근 일주일간 비트코인이 횡보하는 상황에서도 이더리움은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반 기준 비트코인 개당 시세는 최근 일주일간 0.16% 오르는데 그쳤지만, 이더리움의 경우 같은 기간 8.48% 올랐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에서도 이더리움의 거래대금이 비트코인을 제쳤다. 업비트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이더리움은 675억원이 거래된 반면, 비트코인은 596억원이 거래됐다. 한편, 이더리움의 머지 업그레이드를 앞두고 기존의 방식을 고수하려는 세력이 별도의 코인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가상자산거래소 코빗의 리서치센서는 PoW, PoS 두 방식을 지지하는 단체들의 의견 속에서 PoW 진영이 하드포크를 실행에 옮겨 생존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정석문 리서치센터장은 "대부분의 기존 이더리움 애플리케이션은 PoW 체인상에서 가치를 잃겠지만 극히 일부 애플리케이션은 생존에 성공할 수도 있다"며 "그렇다면 PoW 하드포크 체인의 존재 가치를 견인할 수 있는 수준의 트랜잭션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따라서 국내 거래소들도 하드포크에 대비해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국개 거래소 중에서는 지닥이 ETHPoW 에어드랍을 공식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힌 상황이며, 국내 5대 거래소에서도 에어드랍 관련해 대응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09-05 14:44:29 이영석 기자
기사사진
한화자산운용, LIFEPLUS TDF 운용보수 8~10% 인하

한화자산운용은 자사 타겟데이트펀드(TDF)인 '한화 LIFEPLUS TDF' 운용보수를 8∼10% 인하했다고 5일 밝혔다. 한화자산운용에 따르면 한화 LIFEPLUS TDF 운용보수는 빈티지별로 인하율이 달라진다. 한화 LIFEPLUS TDF 빈지티별 운용보수는 △2035 연 0.30%에서 0.27%로 10%(3bp) 인하 △2040, 2045, 2050 연 0.35%에서 0.32%로 8.57%(3bp) 인하 △ 2020, 2025, 2030 연 0.25%에서 0.23%로 8%(2bp) 인하된다. 한화자산운용은 지난해 9월 개인솔루션본부를 신설해 연금 시장 공략에 나섰다. 개인솔루션본부는 개인 투자자에게 맞는 연금 상품을 설계, 운용하며 동시에 상품 마케팅과 투자자들의 이해를 돕는 콘텐츠 제작까지 올인원으로 수행한다. 특히 펀드 직접판매 애플리케이션 파인(PINE)을 통해 비대면 연금·세액 컨설팅을 제공하는 연금 솔루션 서비스를 개발해 일반 투자자들이 쉽게 연금저축으로 은퇴자금을 운용하고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게 했다. 아울러 한화 LIFEPLUS TDF의 운용 성과도 업계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기준 '한화 LIFEPLUS TDF 2045' 3년 수익률은 27.58%에 달한다. 최영진 한화자산운용 개인솔루션본부장은 "올해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도입을 앞두고 TDF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투자자들의 장기 수익률 제고를 위해 운용보수 인하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 본부장은 "TDF는 기본적으로 장기 투자 상품인 만큼 비용 인하 효과가 누적되면 장기적으로 투자자 수익률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항상 선제적으로 고객 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09-05 14:41:55 원관희 기자
기사사진
에너지 대란에 울고 웃는 '원유·천연가스 ETN' 개미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위기 우려가 커지면서 천연가스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이로 인해 원유와 천연가스 선물 가격 변동성이 커지자 인버스, 레버리지 상장지수증권(ETN) 상품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TN은 증권사가 기초 지수와 연동된 수익률을 투자자에게 지급하기로 약속한 파생결합증권이다. 발행사가 발행 주식 수를 정해 거래소에 ETN을 상장하면 투자자가 이를 사들이는 방식이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한달(8월 4일~9월 4일)간 국내 ETN 상품 중 거래대금 상위 10개 종목 모두 원유와 천연가스 관련 종목이 이름을 올렸다. 모두 원유와 천연가스 등 원자재 선물 가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품이다. 특히 지수가 하락할 때 수익을 얻는 인버스 상품과 반대로 상승할 때 수익을 얻는 레버리지 상품이 혼재해 있는 모양새다. 실제로 거래대금 1위 종목은 '삼성 블룸버그 인버스 2X WTI원유 선물 ETN'으로 총 2770억원이 거래됐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 상장돼 있는 WTI원유 선물 일간수익률을 역으로 2배 추종한다. 즉, 원유 선물 가격이 하락할 경우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반면, 거래대금 2위 종목은 원유 선물 가격 상승에 베팅하는 '삼성 블룸버그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으로 집계됐다. 총 2120억원이 거래됐는데, 1위 종목과 반대로 WTI원유 선물 일간수익률이 상승할 경우 수익을 얻는다. 향후 국제유가 및 천연가스 가격 움직임에 대한 국내외 전문가들의 평가도 엇갈리고 있다. 전 세계 긴축 기조와 경기 침체로 인해 원유 수요가 감소하며, 국제유가가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과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가 감산 가능성을 언급하는 등 공급 감소로 국제유가가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공존하는 모습이다. 10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와 브렌트유 가격은 지난주 초반 주요 산유국 감산 움직임에 급등했지만, 주 후반부터는 경기 침체 우려와 중국의 청두 봉쇄 여파로 급락했다.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경기침체가 미국과 중국이 아닌 유럽에 국한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경기 침체보다는 공급 부족으로 인한 국제유가 상승 가능성이 더 높다는 설명이다. 골드만삭스는 "경기 침체 걱정은 나중에 하고, 당장 원자재를 사라"며 "극심한 에너지 부족 사태가 계속되고 있는 만큼 장기 투자자라면 원유 가격이 조정을 보일 때마다 신규 투자할 수 있는 매력적 진입 시점이 될 것"이라고 했다. 반면 키뱅크캐피탈은 "석유 화학의 경기 침체가 오고 있다"며 경기침체로 인한 유가 하락 등으로 석유 화학 업체들이 올해 4분기에 매출과 마진 모두 저점을 찍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유가가 등락을 이어가며 박스권을 형성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전규연 하나증권 연구원은 "유가의 상승 요인과 하락 요인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어 당분간 국제유가는 하방경직성을 확보한 상태로 박스권 내 등락할 가능성이 높다"며 "하반기 WTI 밴드는 배럴당 80~120달러 수준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9-05 14:41:23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