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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돌아왔다…집중 투자 종목은

[서울=뉴시스] 외국인들이 지난달 29일부터 13거래일 연속하며 국내증시로 리턴했다. 강달러 지속에도 미국의 대중국 반도체 수출 규제로 한국이 반사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기대감에 SK하이닉스를 가장 많이 사들였다. 삼성전자도 많은 규모의 순매수세가 있었으나 전날 대규모로 팔아치우는 모습이 나타났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들은 13거래일 연속 순매수했다. 지난달 29일 2208억원 순매수를 시작으로 전날까지 평균 1864억원 규모의 순매수세를 유지 중이다. 이 기간 통산 순매수 규모는 무려 2조4230억원에 달한다. 이는 현재 시장 가운데 유일한 순매수세다. 같은 기간 기관은 1조2865억원 순매도했고, 개인도 1조2486억원 팔아치웠다. 이 기간 평균 순매도 규모는 기관은 990억원, 개인은 96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동안 외국인이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SK하이닉스로 나타났다. 외국인들은 지난달 29일부터 현재까지 SK하이닉스를 총 8534억원 순매수했다. 이어 삼성전자를 8434억원 사들이며 두 번째로 많이 샀고, LG에너지솔루션(2150억원), 삼성SDI(1851억원), KT&G(1208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가장 많이 팔아치운 종목은 네이버로 나타났다. 이 기간 외국인들은 네이버를 무려 9067억원 순매도했다. 이어 KODEX 200TR 상장지수펀드를 2189억원 순매도해 두 번째로 많이 팔았고, 포스코홀딩스(806억원), 고려아연(626억원), 카카오(621억원) 순으로 순매도했다. 외국인들의 순매수세는 미국과 중국의 경쟁 속에서 반도체 기업을 선별한 것이라는 판단이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 7일(현지시간) 대중국 반도체 수출 규제를 발표했다. 다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기업에는 1년간의 유예기간을 부여했다. 노동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주까지)주요 지수를 경유한 외국인 투자자 프로그램 순매수 규모는 9000억원"이라며 "원·달러 환율 상승 속도 둔화에 따른 지수 성격 자금 유입도 일부 있었겠으나 한국 IT 기업을 향한 선별적 매수 영향이 더 컸다"고 설명했다. 이어 "직접적으로 영향을 준 요소는 미국의 대중국 반도체 수출 규제 발표"라며 "한국 기업들 입장에서는 반사 피해를 당분간 피해갈 수 있다. 수출 규제 대상인 고성능 컴퓨팅 칩은 공급하고 있지 않고, 메모리 장비의 경우 1년간 유예를 통해 한숨을 돌렸다"고 덧붙였다. 증권가는 당분간 외국인의 매수세가 유지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킹달러 등을 고려하면 외국인 입장에선 코스피가 1900포인트 수준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김수연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외국인 입장에서 봤을 때, 지난 2016년 말 코스피 2026포인트와 1200원이었던 환율을 기준점으로 계산하면 지금 코스피는 1902포인트에 불과하다"면서 "올해 원화가 16% 절하되면서 가격적인 메리트가 생겼다"고 판단했다. 이어 "원화 기준 코스피 2250은 코로나 충격에서 한참 벗어나 있는 수준이지만 달러 기준 코스피는 코로나 시작 때로 돌아간 레벨"이라며 "외국인이 여기서 더 판다는 건 코로나 때 보다 안 좋은 상황을 가정한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한국 주식시장은 지난 2020년보다 이익도 개선됐고 주식시장의 구성도 미국과 더 가까워졌다"고 강조했다. 그는 "아직 외국인 수급이 대형주에 머물러 있지만, 반도체 장비 등 중소형으로도 퍼져나갈 수 있다"고 내다봤다.

2022-10-20 09:27:01 뉴시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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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發 PF 위기-상] 처음부터 무리수였나…PF 시장 불신 기폭제

강원도 춘천 레고랜드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태로 촉발된 국내 채권 시장의 불안감이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숱한 논란에 휩싸였던 레고랜드PF와 이를 기반으로 한 자산유동화증권(ABCP)대출이 이제는 지급 보증 이슈로 확대되면서 자본시장 전체를 뒤흔드는 상황이다. 가파른 금리인상 시기에는 취약할 수 밖에 없는 부동산 PF시장의 한계도 있지만 사실상 국채로 취급받던 지자체 보증채에 대한 신뢰가 깨졌다는 점에서 시장은 더욱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 시장 참여자들은 정부가 충분한 채권시장안정펀드를 조성하고 신속히 유동성을 공급해 금융안전판을 깔 것을 요청하고 있다. 현 자본시장 상황과 효과적 대응책을 모색해본다. 19일 국회 정무위원회 양정숙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레고랜드 개발사업을 위해 특수목적법인(SPC) 아이원제일차가 발행한 2050억원의 ABCP는 증권사 10곳, 운용사 1곳이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사는 신한투자증권(550억원), IBK투자증권(250억원), 대신증권·미래에셋증권·삼성증권(200억원), NH투자증권·한국투자증권·DB금융투자(150억원), 유안타증권·KB증권(50억원) 등 총 1950억원을 보유하고 있다. 나머지 100억원은 멀티에셋자산운용의 펀드가 보유하고 있다. 증권사가 보유한 레고랜드 ABCP 모두 신탁 혹은 위탁계좌 등 법인 고객이 보유하고 있다. 증권사 고유계정 편입분이나 개인 고객 계정에 편입된 금액은 없어 손실이 날 경우 법인 투자자 손실 가능성이 커진 상황이다. ◆레고랜드사업, 무리수였나...논란 속에 터진 지자체 보증 디폴트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사업 추진 11년만인 지난 5월에서야 문을 열었다. 당초 강원도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에 앞서 개장을 추진하려 했다. 그러나 공사가 진행되면서 레고랜드가 들어설 자리에 선사 유적이 발견되면서 공사가 중단된 바 있다. 이후 강원도가 문화재청 매장문화재분과위원회에 선사유적공원 조성 등을 내걸면서 허가를 받았다. 그러나 2020년 12월 이전에 완공하기로 한 선사유적 테마파크 역시 이뤄지지 않았다. 이에 레고랜드 중단 촉구 범시민대책위원회 등 시민단체들은 개장 첫 날인 지난 5월 시설의 추진부터 건설 과정에 문제점을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레고랜드는 사업 초기 시행사 관계자가 구속됐으며, 춘천시 부시장 체포, 시공사 변경으로 착공식이 미뤄지기도 했다. 테마파크 부지를 100년간 무상임대, 각종 세금 감면, 4000대 규모의 주차장 제공 등에도 불구하고 연매출 400억원 이하일 경우 강원도가 받을 배당이 없는 구조를 취하고 있어 비판이 끊이지 않는 상황이다. 일단 강원도로서는 추가적 부실을 차단해야 한다는 판단아래 지난달 28일 사업주체인 강원중도개발공사(GJC)가 빌린 2050억원의 차환 보증 거절 결정을 내린 셈이다. ◆유동성 경색 PF시장, 일촉즉발 위기국면으로 그러나 강원도의 이번 결정은 기준금리 급등으로 가뜩이나 살얼음판을 걷던 채권시장에 평지풍파를 일으켰다. 국내 신용평가사들은 곧바로 레고랜드 ABCP 신용등급을 'D(상환 불능)'로 강등했다. 신평사들은 일제히 지자체의 신용보강에 의해 설립된 유동화 회사의 신용도 점검에 착수하는 등 대응에 나서기도 했다. 강원도 측은 지급 보증의무를 다하겠다는 입장만 내놓고 있다. 전날 열린 도정 질문에서 GJC 회생 신청에 대해 충분한 검토를 했으며, 기각될 경우에 대비한 '플랜B'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레고랜드 ABCP 주관사인 BNK투자증권은 강원도에 이날 질의서를 보내 플랜B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 답변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원도가 던진 충격파는 단기채 시장은 물론 PF시장 전체의 유동성 경색을 심화시켰고 발행 금리를 급격히 끌어올렸다 현재 증권사가 신용보강한 PF유동화증권 발행 잔액은 올해 상반기 기준 46조100억원이고 건설사 신용보강분까지 합치면 전체 발행 잔액은 60조원을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신용등급 최상위(A1) CP 91일물 금리는 이날 오전까지도 전거래일 대비 0.06%포인트 오르면서 4.00%에 달했다. 지난달 21일 연 3.13%에서 하루도 빠짐없이 금리가 오르고 있다. 시장에서는 금리를 끊임없이 높여가며 투자자를 찾는 상황이다. 레고랜드 ABCP를 포함 각 지자체가 보증한 단기채를 편입한 채권펀드에서는 환매요구가 본격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금융사들은 그나마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는 다른 국공채를 팔거나 우량 회사채를 할인해 팔아서 환매를 응하고 있는 형편이다. 이때문에 일부 중소형 증권사가 확약한 ABCP 금리는 연 15% 수준까지 치솟는 등 그야말로 돌려막기식 자금융통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한 중소 증권사 관계자는 "지금 채권시장에서는 남들보다 먼저 던져야 한다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으며 이런 상황에서 여전채, 전자단기사채는 물론 우량 등급 회사채까지 소화가 안된다"며 "롯데건설이 전날 2000억원대 유상증자를 단행한 것도 이같은 자본시장 경색에 따른 선제적 대응차원"이라고 말했다. 한 증권사 임원은 "실질적인 상환없이 법적인 책임을 다하겠다는 말만으로는, 시장의 불안감을 잠재우기 어렵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지방자치단체가 보증한 채권은 금전적 손실 확률이 낮은 '무위험자산'으로 여겨지는데, 이러한 상품이 부도가 나면서 채권시장의 신용에 금이 가버렸다"며 "금융시장에서 서로가 서로를 믿지 못하면서 자금 경색이 발생한 상황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10-19 17:05:40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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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공매도 과열종목 확대…24일부터 시행

한국거래소가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제도 개선을 진행하면서 지정건수 및 지정일수가 15% 가량 증가할 전망이다. 한국거래소는 오는 24일부터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제도를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금융당국은 지난 8월 공매도 과열종목 제도 개선 및 개정을 예고한 바 있다. 이후 조속한 시행을 위해 지난 8월 세부방안 확정 및 세칙 개정, 9월 IT 전산개발을 마쳤다. 시스템 오류 방지, 시험가동 등을 위해 이달 중 테스트·모의시장 운영 후 이상이 없다고 확인될 경우 24일부터 시행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유가증권, 코스닥, 코넥스 시장에서 모두 공매도 비중 30% 이상, 주가 하락률 3% 이상, 공매도 거래대금 증가배율이 2배 이상일 경우를 신규로 추가한다. 이에 과열종목 지정건수와 지정일수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신규 규정이 추가되면서 지난 2019년 기준으로 과열종목이 690건에서 785건으로 13.8% 증가한다. 또한 과열종목 지정일수가 690건에서 15.4% 증가하는 796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기준 및 데이터, 공시 내용은 거래소 홈페이지 정보데이터 시스템, 기업공시채널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10-19 16:28:56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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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매수세 지속...국내 증시 상승세 이어갈까

끝없이 추락하던 국내 증시가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3거래일 연속 상승을 마치고 조정에 들어갔다. 특히 매도에 나섰던 외국인들이 코스피 시장에서 13거래일 연속 순매수하면서 국내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금리인상에 따른 경기침체에 대한 불안감 속에서 외국인들의 이같은 매수세가 이어갈지 주목받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일 대비 0.56% 하락한 2237.44에 거래를 마쳤다. 전일 미 증시가 상승한 영향으로 코스피는 장 초반 상승 출발했으나, 오후 들어 기관과 개인의 매도세에 하락 마감했다. 반면 외국인들은 이날에도 국내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들은 지난달 29일부터 18일까지 코스피 시장에서 2조1922억원을 사들인데 이어 이날도 1500억원을 순매수하며 13거래일 연속 사들이고 있다. 김수연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원화 기준 코스피 2250은 코로나 충격에서 한참 벗어나는 수준이지만 달러 기준 코스피는 코로나 시작 때로 돌아간 레벨이다"며 "외국인이 여기서 더 판다는 건 코로나 때보다 안 좋은 상황을 가정한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한국 주식시장은 2020년보다 이익이 개선됐고 주식시장의 구성도 미국과 더 가까워졌다"고 밝혔다. 특히 외국인들은 반도체 가격 인하로 실적이 안 좋은 반도체 주를 중심으로 집중 매수하고 있다. 낙폭 과대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외국인 순매수 1,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각각 1.24%, 3.03% 하락한 5만5800원, 9만2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도체 수요 둔화 우려로 반도체 관련주의 전망이 좋지 못한 상황에서 이같은 외국인의 반도체주 매수는 가격 매력도와 미·중 갈등의 수혜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강대석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외국인들이 한국 반도체주를 순매수하는 것은 크게 가격적 매력과 미중 갈등의 수혜 측면이다"라며 "9월 증시 급락과 함께 원·달러 급등으로 가격 매력이 더욱 부각된 상황과 미·중 갈등으로 대중 수출 제재 유예 조치, 애플의 중국 낸드 탑재 보류 등의 수혜 기대, 대만 리스크 점증과 그에 따른 한국의 반사수혜 때문"이라고 말했다. 전 세계적인 금리인상으로 국내 증시가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할 것이란 분석이 지배적인 상황에서 외국인의 매수세가 지속될 가능성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채현기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인플레이션 우려, 금리인상 기조 지속 등 여러 악재가 완벽하게 해소되지 못한 상황이며 국내 증시 상승을 견인할 만한 호재 또한 없어 랠리가 지속될 것 같지는 않다"라며 "국내 증시 상승에 영향을 미치는 악재가 하나씩 해소되는 국면이 아니라면 지금과 같은 실적 시즌에는 개별 종목의 실적에 따라 좌우될 확률이 높다"고 설명했다.

2022-10-19 16:01:08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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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플리파이 "미국 ETF 규모 5년 내 뮤추얼 펀드 앞설 것"

미국 상장지수펀드(ETF) 운용사 앰플리파이(Amplify)는 미국 ETF 시장 규모가 2027년 뮤츄얼 펀드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앰플리파이는 19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앰플리파이는 미국 ETF 시장의 현황을 진단하고 현재의 성장세를 통해 향후 시장을 전망했다. 앰플리파이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으로 미국 ETF 시장은 전 세계 ETF 규모의 약 71%를 차지하고 있으며 20년 이상 빠른 속도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2000년 뮤추얼 펀드가 8349개에서 2021년 8887개로 연평균 약 0.31% 증가한 데 비해, 2000년 80개에 불과했던 ETF는 2690개로 연평균 약 19.22% 이상 비약적으로 증가했다. 이같은 성장세를 기반으로 미국 ETF 시장이 2027년에 이르면 뮤추얼 펀드 규모를 앞설 것으로 예측했다. 또한 앰플리파이는 역사적으로 시장이 하락하면 기존 뮤추얼 펀드나 주식, 채권 보유자가 포트폴리오를 재평가하고 ETF의 이점을 경험하게 되면서 시장 반등 시에 ETF 순자산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 왔다고 설명했다. 즉, 시장이 어려움을 견디고 나면 ETF로의 전환은 더욱 가속화된다는 것이다. 2012년 1조3390억달러였던 미국 ETF 시장 규모는 2022년 9월 기준 약 6조3060억달러(한화 약 8962조 원)로 10년 만에 371% 증가했다. 한편 삼성자산운용은 지난 4월 앰플리파이의 지분을 인수하며 협업을 시작한 이후, 앰플리파이의 메가히트 ETF 상품인 'BLOK ETF'와 'DIVO ETF'를 각각 아시아와 한국 시장에 맞게 현지화해 출시한 바 있다. 지난 7월 홍콩 시장에 아시아 최초로 '삼성 블록체인 테크놀로지 ETF'를 상장했으며 9월에는 '삼성 KODEX 미국 배당프리미엄 액티브 ETF'를 국내 시장에 내놓았다. 마군 앰플리파이 CEO는 "삼성자산운용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한국과 아시아 시장에서 혁신적인 ETF 상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며 "앰플리파이와 삼성자산운용은 글로벌 선진 운용사로서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10-19 14:17:11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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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원, 김재우와 신규 유튜브 콘텐츠 '코인칭시점' 선보여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MZ세대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신규 유튜브 시리즈 '코인칭시점:요즘 하는 맛'을 론칭했다고 18일 밝혔다. 코인칭시점 시리즈는 길거리 인터뷰를 통해 MZ세대의 가상자산 투자 인식과 트렌드를 알아보는 쌍방향 소통 콘텐츠다. 코인원이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도 소개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가상자산에 대한 올바른 인식 향상에 중점을 둔다. 최근 SNS로 팬들과 소통하며 높은 호감도를 얻고 있는 개그맨 김재우가 MC를 맡았다. 총 6부작 시리즈로 유튜브, 틱톡 등 코인원 공식 채널을 통해 2주마다 만나볼 수 있다. 지난 14일 공개한 1화에서는 코인원 본사가 위치한 여의도 일대 직장인을 대상으로 가상자산 투자 여부와 이용 중인 거래소, 거래소 선택 기준 등을 리서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총 21명을 인터뷰한 결과, 65%의 응답자가 가상자산 투자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가상자산 투자를 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경우, 그 이유로 '거래소의 불확실성', '심한 변동성', '시장 분석의 어려움' 등을 꼽았다. 코인원 마케팅 담당자는 "가상자산 투자 정보와 재미를 함께 전달하기 위해 200만 팔로워 대세남 김재우와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게 됐다"며 "이를 통해 가상자산에 대한 젊은 층의 심리적 허들은 낮추고, 코인원 브랜드 인지도는 한층 높여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코인원은 최근 코드 쿤스트와 비비를 신규 모델로 발탁하고 '요즘 우리들의 코인 투자'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가상자산 주 투자층인 MZ세대와의 소통 및 접점을 늘려나가고 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10-18 17:29:12 이영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