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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미션카드 무지출 챌린지' 이벤트

KB증권이 '마블(M-able) 미니'의 미션카드 충전 기능을 이용하여 쉽고 간편하게 소비를 절약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미션카드 무지출 챌린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무지출 챌린지는 MZ세대를 중심으로 치솟는 물가에 생활비를 줄이기 위해 지출 제로를 실천하는 움직임으로 최근 본인이 일주일에 며칠 무지출에 성공했는지를 온라인 커뮤니티나 SNS 등에 자신의 가계부나 인증샷을 공유하는 것이 인기다. KB증권은 이러한 현상에 맞춰 'M-able 미니'에 쉽고 간편한 사용성과 게이미피케이션 요소를 접목한 미션카드 충전 기능을 구성하였다. 미션카드는 커피·외식·쇼핑·여행 등 총 4가지 테마의 카드로 구성돼 있으며, 각 카드마다 8개의 아이콘이 있다. 미션카드 충전 방법을 커피 미션카드로 예를 든다면 커피 한 잔을 마시지 않고 아낀 금액을 커피 테마 미션카드의 아이콘을 터치해 입금하는 것이다. 또 KB증권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미션카드 무지출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내거주 내국인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이벤트 기간은 금일부터 11월 30일(수)까지다. 단, 이벤트 신청은 필수다. 이벤트 기간 동안 4가지 테마의 미션카드 중 원하는 테마의 미션카드의 아이콘을 터치해 충전 후 '공유' 버튼을 눌러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경품으로는 ▲갤럭시 Z폴드 4(1명) ▲아이폰 14 Pro(2명) ▲ 다이슨 에어랩(3명)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3만원(100명)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 1만원(500명) 등이 있다. 다음으로는 이벤트 기간 동안 커피 미션카드 내 아이콘을 터치해 충전이 완료되면 스탬프가 하나씩 찍히는데, 커피 미션카드에 있는 스탬프 8개를 모두 찍어 커피 미션카드 충전을 완성 할 때마다 국내주식 쿠폰 2000원을 100% 즉시 지급한다. 하우성 KB증권 마블랜드트라이브(M-able Land Tribe) 전무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투자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MZ세대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씨드머니를 저축하고 소액으로도 채움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투자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미 요소와 콘텐츠 개발로 기존에 없던 새로운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함께 성장해나가는 KB증권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10-24 11:18:25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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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수익률 랭킹 서비스 'MY랭킹' 오픈

키움증권은 21일 국내 최대 규모의 수익률 랭킹 서비스인 'MY랭킹'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MY랭킹은 키움증권 계좌의 국내주식, 해외주식 수익률 순위와 백분위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키움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월 누적수익률이 몇 위인지 상위 몇 프로에 해당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키움 전체 순위 외에도 자산군, 성별, 연령대가 같은 '나와 비슷한' 유사 그룹에서의 순위가 부여되며 그룹별로 수익률 분포도가 제공된다. 일별로 반영되는 수익률과 순위는 '수익률 인증'을 통해 모바일인증서로 발급 받을 수 있다. 순위의 기준이 되는 수익률은 MY랭킹 전용 수익률로 키움증권이 자체 고안한 산식으로 산정된다. 입출금, 레버리지 거래, 주식 외 종목 거래 등이 포함된 경우에도 투자원금과 투자손익이 합리적으로 계산돼 고객의 실제 투자성과를 반영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키움증권 고객의 매매를 집계한 '키움 HOT 종목'도 MY랭킹의 통계 정보로 제공된다. 국내주식은 장 중 키움증권 매매 비중이 높은 종목(키움 비중 상위)과 시간외 키움증권 매매 상위 종목(마감 상위)이 집계되며, 해외주식은 장 중 키움증권 매매 상위 종목(키움 상위)과 프리마켓 키움증권 매매 상위 종목(프리마켓 상위)이 집계되어 제공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MY랭킹은 개인투자자를 대표하는 키움증권 제공 순위라는 데 의미가 있다"며 "MY랭킹이 투자자에게 새로운 재미와 도전, 시장 전체와 다른 의미 있는 데이터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10-24 11:15:46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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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사태…행안부 "지자체 13곳, 보증채무 이행 의사 확인"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자체의 보증채무 이행 의사를 확인했다고 23일 밝혔다. 강원도 레고랜드 디폴트 사태와 관련해 프로젝트파이낸싱(PF) 금융시장 불안 해소를 위해서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지자체의 보증현황 및 보증채무의 이행 의사 여부를 확인한 결과, 보증채무를 부담하고 있는 전국 13개 지자체가 해당 보증채무를 충실히 이행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현재 전국 지자체 13곳이 총 26개 사업에 1조701억원을 보증하고 있으며, 대부분 산업단지 조성사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행안부는 지자체 채무보증 사업의 추진 상황을 분기별로 점검하고 사업을 지연하는 규제를 발굴해 해소해 나갈 예정이다. 보증채무가 있는 지자체에 대해서는 상환기일을 고려해 여유 재원을 확보하는 방식으로 보증채무를 이행하도록 당부하고, 적기에 산업용지가 분양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함께 지원한다. 또 향후 지자체의 보증채무 사업에 엄격한 중앙투자심사를 실시해 부실 사업을 사전에 방지할 계획이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지자체가 채무를 보증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보증채무 이행에 차질이 없도록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2022-10-23 16:53:21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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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 금리인상 악재에 무더기 신저가…레고랜드발 자본시장 경색, 신용위기에 매력도 '뚝'

대표적인 배당주로 꼽히는 상장리츠(REITs·부동산투자신탁)가 최근 무더기로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지속적인 금리인상으로 인한 투자심리 위축, '레고랜드 사태'까지 악영향을 끼치면서 약세 흐름이 이어지는 상황이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증시에 상장한 리츠 21개 종목 중 13개 종목이 마지막 거래일인 21일 장중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상장 리츠 시총 1위인 롯데리츠는 지난 21일 장중 3675원까지 밀리면서 52주 신저가를 갈아치웠다. ▲ESR켄달스퀘어리츠 ▲NH올원리츠 ▲미래에셋글로벌리츠 ▲신한서부티엔디리츠 ▲에이리츠 ▲이지스밸류리츠 ▲SK리츠 등 이날에만 상장 리츠 중 59%에 달하는 종목이 이날 중 신저가를 기록했다. 여기에 이달 상장한 KB스타리츠를 제외하고서 NH프라임리츠, 마스턴프리미어리츠, 신한알파리츠 등 7개 종목 역시 이달 들어서 줄줄이 주가가 52주 신저가를 기록했거나 근접한 수준으로 내렸다. 올 들어 금리 인상 기조가 이어지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됐다. 리츠는 투자자로부터 모은 자금 및 은행 대출 등을 통해 부동산에 투자해 임대수익과 시세차익을 배당한다. 그러나 최근 기준금리 인상으로 조달금리가 급등하는 등 향후 배당금 감소 가능성이 커져 약세 흐름이 이어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상위 10개 상장 리츠로 구성된 'KRX 리츠 톱 10' 지수는 지난 21일까지 761.87까지 내리면서 6월말(1051.03) 대비 27.51% 급락한 상황이다. 올해 상장을 준비하던 리츠도 일정을 미루고 있다. 올 하반기 중 상장을 준비하던 대신자산신탁 대신글로벌코어리츠는 내년 이후로 상장 시기를 늦췄다. 또한 한화자산운용의 한화리츠도 일정을 내년으로 연기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더불어 은행 예·적금 상품에서도 5~6%에 달하는 높은 이자율을 지급하면서 리츠 투자 매력도 감소하고 있다. 한국리츠협회에 따르면 주요 상장 리츠들의 배당률은 현재 주가 기준 평균 7.65%으로 높다. 그러나 투자자 입장에서는 주가하락 위험, 배당금 감소 가능성 등을 고려할때 투자 메리트가 이전보다 떨어진 것이다. 여기에 레고랜드사태로 촉발된 자금경색 악재까지 더해지면서 투자심리가 악화되고 있다. 이경자 삼성증권 연구원은 "상장리츠가 하반기 들어 금리 급등에 따른 차입비용 증가, 부동산 가격 하락 우려에 더해 최근 레고랜드발 대출시장 경색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상장리츠는 개발형 자산을 담고 있지 않아 PF와 직접적 연관은 없을지라도 센티멘트 회복을 위해서는 사태의 원환할 해결과 부동산 금융시장 안정이 전제돼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2-10-23 15:39:32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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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發 PF 위기] '제2저축은행 사태' 재현되나…말라가는 유동성

레고랜드 프로젝트파이낸싱(PF) 디폴트 사태를 계기로 부동산 PF 대출 부실화가 금융시장 전체를 뒤흔들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정부는 신용경색 상황을 조속히 차단하기 위해 50조원+α 규모의 유동성 공급프로그램을 가동하고 강원도는 강원중도개발공사(GJC)에 대한 보증채무를 이행하겠다고 밝혔으나, 무너지기 시작한 시장 신뢰가 조기에 회복될 지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금 경색과 금리 인상에 따른 '제2의 저축은행사태'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추경호 "모든 지자체 보증 확약" 23일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회사채와 단기채 시장 불안 확산 방지를 위해 시장 유동성 공급 프로그램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채권안정기금(채안펀드) 여유 재원 1조6000억원 매입을 재개하고 추가 캐피탈콜(투자대상 결정 시 출자) 실시도 즉각 준비하는 동시에 50조원의 유동성을 추가로 공급한다는 설명이다. 추 부총리는 "증권사 등 금융회사가 발행한 기업어음(CP)도 매입대상에 포함함으로써 부동산 PF-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관련 시장 불안을 안정시켜 나가겠다"며 "PF-ABCP 차환 어려움 등으로 일시적으로 유동성이 부족한 증권사에 대해 한국증권금융이 우선 자체 재원을 활용해 3조원 규모의 유동성 지원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방자치단체 보증 ABCP에 대해 모든 지자체가 지급보증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레고랜드 디폴트 사태로 우려된 단기자금 시장 경색 상황에서 시장심리를 안정시키기 위한 발언으로 해석된다. 반면, 전문가들은 채안펀드를 통한 대응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입을 모았다. 근본적인 유동성 공급 역할 수행을 위해서는 금융당국과 한은이 함께 기업유동성지원기구(SPV) 조치에 나설 것을 주문하고 있다. 정대호 KB증권 연구원은 "공모채 시장 안정을 위해 이번에 재가동되는 채안펀드는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해 준다는 측면에서는 긍정적"이라며 "단, 채안펀드보다 크레딧 시장에 보다 직접적이고, 강한 효과를 낼 수 있는 지원 프로그램은 SPV로 이번 대책에서 빠진 상태라 아쉽다"고 평가했다. SPV 재가동 요청에 대해 이창용 한은 총재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논의할 예정이다. 증권·금융 관계자, 금통위원들과 상의하겠다"고 답했다. 지난 21일 김진태 강원도지사도 브리핑을 열고 GJC에 대한 강원도 보증채무 상환계획을 밝혔다. 올해 안에 지급금 2050억원의 예산안 편성을 추진해 늦어도 내년 1월 29일까지 보증채무를 반드시 이행하겠다는 설명이다. ◆부동산 PF 대출 연쇄 부실 우려 잠재울까 가파른 금리 인상 여파로 부동산시장이 침체하자 부동산 PF 대출 연쇄 부실 우려는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기업의 회사채 발행 부진으로 자금 조달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레고랜드 디폴트 사태가 트리거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근래 수 년동안 이어진 부동산시장 호황기에 증권사와 제2금융권은 부동산PF 사업을 공격적으로 확대했다. 부동산 시행사의 대출채권을 기초자산으로 ABCP나 자산유동화전자단기사채(ABSTB)를 발행해 매입보장, 매입확약 등의 신용보강을 통해 이자 수익을 벌어들이는 방식이다. 문제는 금리 인상, 원자잿값 부담 등에 따른 부동산 경기 급행상황과 수요 위축에도 만기를 앞둔 물량이 가득하다는 것이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오는 12월 말까지 만기가 도래하는 PF 유동화증권 규모는 약 34조원으로 집계됐다. 충남지역 6위 건설업체인 우석건설의 부도도 시장 공포를 키웠다. 우석건설은 지난 9월 말이 납입 기한인 어음을 막지 못해 1차 부도 처리된 상태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지방건설사들의 부도는 시간문제"라며 "건설사 부도가 시작되면 캐피탈, 증권사, 저축은행 등 연쇄적으로 직격탄을 맞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형 증권사의 경우 은행 지주사의 직접적인 지원을 받거나 유상증자 또는 자산 매각이 가능하지만, 중소형 증권사나 일부 캐피탈사는 구조조정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심지어 일부 중소형 증권사의 경우 회사명이 직접 언급되며, 유동성 위기에 처했다거나 매각이 임박했다는 근거 없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해당 회사들은 즉각 부인하며, 금융감독원 증권 불공정거래 신고센터에 신고하는 등 법적 대응을 예고한 상태다.

2022-10-23 14:55:34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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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 관심종목] 삼성바이오로직스, 3분기 호실적 전망…주가 전망도 긍정적

약세장 속에서 롤러코스터를 탔던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가가 3분기 호실적 예상으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높은 공장 가동률과 강달러 상황에 따른 환율 효과 등으로 4분기에도 실적 상승을 기록할 것으로 보여 향후 주가 전망 또한 긍정적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가는 지난 8월 12일 91만원까지 올랐다가 금리인상 등 대내외 악재로 인해 9월에 75만원선으로 떨어지는 등 심한 변동성을 보였다. 지난달 말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미국 협력사인 바이오젠이 치매 치료제 임상 3상 성공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6% 급등하면서 반등에 성공했다. 이후 3분기 어닝시즌을 맞아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주가는 상승세를 타고 있다. KB증권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0.9%, 38.9% 증가한 8155억원, 2325억원으로 예상했다. 김태희 KB증권 연구원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호실적 주요인은 직전 분기 1~3공장의 완전 가동, 제품 믹스 개선으로 인한 평균판매단가(ASP) 상승, 높은 원·달러 환율 등과 휴미라바이오시밀러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에 따른 마일스톤 유입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같은 3분기 호실적 전망으로 삼성바오로직스의 주가는 10월 들어 4.95% 상승하며 약세장에서도 선방했다. 지난 21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가는 전일 대비 1.44% 오른 84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4분기 실적 전망 또한 밝아 주가 상승세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달미 SK증권 연구원은 "3분기에 이어 4분기 실적도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갈 전망"이라며 "공장 가동률은 여전히 높고 우호적인 환율 분위기도 4분기 실적 성장세를 견인할 것이며 5, 6 공장뿐만 아니라 해외공장 건설에 대한 검토도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연구원은 "바이든 행정명령으로 인해 해외공장 건설은 더욱 빠르게 진행될 가능성도 있어 장기적인 성장은 여전히 매력적이라는 판단이다"라고 덧붙였다. 증권사들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실적 성장 기대에 매수를 추천했으며 목표주가를 유지하거나 상향 조정했다. 하현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바이오 에피스 연결 영향, 실적 추정 상향 및 금리 인상에 따른 할인율 변화를 고려해 목표주가를 11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며 "4공장 가동 효과와 23년 미국 휴미라 바이오 시밀러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보가 중요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10-23 14:23:38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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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다이렉트 IRP' 1년 6개월 만에 순입금 1조원 달성

삼성증권은 개인형 퇴직연금(IRP) 계좌에 수수료 제로(단, 펀드 보수 등 별도발생)를 선언한 '다이렉트IRP'가 출시 후 순입금기준 1조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4월 출시된 이후 1년 6개월만에 달성한 성과다. 삼성증권의 다이렉트 IRP는 가입자가 근무한 기업에서 지급한 퇴직금과 본인이 추가로 납입한 개인납입금 모두에 대해 운용관리 수수료와 자산관리 수수료를 면제해 투자자들의 부담을 낮췄다. 삼성자산운용은 올 들어 다이렉트IRP 고객들의 자산에서 가장 두드러진 특징으로 '채권' 잔고가 급증했다는 점을 꼽았다. 지난달 말 기준 다이렉트IRP 고객의 채권 직접 투자 잔고는 2021년 말 대비 90배나 증가했다. '채권형 상장지수펀드(ETF)'와 '채권형 펀드' 잔고도 같은 기간 각각 129%, 58% 늘었다. IRP계좌는 채권 등 금융상품에서 발생하는 '이자/배당'에 대한 소득세를 '이자/배당소득세(15.4%)'가 아닌 연금 수령 시점에 '연금소득세(3.3~5.5%)'로 과세돼, 복리로 투자금을 운용할 수 있고 낮은 세율을 적용받아 세금 부담을 낮출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전체 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살펴보면 대표적인 안정형 자산인 '채권형 자산', '예·적금', '현금성 자산'이 올해 9월 말 기준 69.0%로 높았다. 이는 지난해 말 61.5% 대비 8.5%p 증가한 수치로, 기본적으로 퇴직연금 계좌의 특성상 안정형 자산에 대한 선호가 높다는 점과 일부 자산을 투자 대기성 자금으로 미리 마련해 둔 고객이 혼재된 것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유정화 삼성증권 연금본부장은 "지난해 업계최초로 수수료 제로를 선언하며 고객중심의 연금서비스를 제시했다면, 올해는 고금리 채권 등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 고도화에 주력했다"며, "투자자들의 노후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고객 중심의 연금서비스를 제공해 노후 생활에 든든한 동반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10-23 14:18:33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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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스, 팬덤 위한 디지털 콜렉터블 플랫폼 '모먼티카' 출시

블록체인 플랫폼 기업 레벨스(Levvels)가 블록체인 기술과 아티스트 IP를 결합한 서비스 플랫폼 모먼티카(Momentica)를 공식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모먼티카는 실물 포토카드와 달리 아티스트의 사진과 영상 콘텐츠를 디지털 형태로 소장 가능한 '디지털 콜렉터블' 플랫폼이다. 이용자는 모먼티카 안에서 아티스트의 특별한 순간이 담긴 디지털 카드를 수집 및 거래할 수 있다. 모먼티카 이용자는 한정된 수량의 아티스트 콘텐츠 소유권을 공식 인증 받을 수 있다. 모먼티카의 디지털 카드는 블록체인에 기록되기 때문에 모든 콘텐츠는 원본이 맞는지 증명이 가능하고 각각의 고유성을 보장받기 때문이다. 모먼티카의 디지털 카드는 다양한 테마로 구성된다. 아티스트의 앨범 컨셉 외에도 공개되지 않은 모먼티카 전용 컨셉이나 콘서트 무대 위의 모습 등이 포함된다. 특히 공개 시점마다 총 200~300여종의 사진과 영상을 선보여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레벨스는 모먼티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세븐틴, 프로미스나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ENHYPEN, 르세라핌 등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의 프로젝트 페이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디지털 카드 판매를 시작한다. 이와 동시에 지난 18일까지 진행한 사전 예약 이벤트 선물도 일괄 지급할 예정이다. 모먼티카에서는 아티스트의 모습을 디지털 카드인 '테이크'로 기록한다. 테이크는 움직이지 않는 사진 형태의 프레임 테이크와 영상 형태의 씬 테이크 등 두 종류로 나뉜다. 테이크는 1부터 N개로 번호를 부여한 한정 수량의 '에디션'으로 발행한다. 테이크는 '팩' 단위로 판매되는데, 1개의 팩에는 아티스트별 테이크가 랜덤으로 3장이 포함돼 있다. 팩은 이미지 및 영상 형태로 기록된 오리지널 팩과 여기에 아티스트의 음성, 손글씨, 싸인 등 콘텐츠가 추가된 스페셜 팩으로 구성된다. 모먼티카의 첫 번째 팩 드랍은 오는 25일에 진행된다. 아티스트마다 총 4회에 걸쳐 드랍하며, 3회차까지 중복 없이 다른 컨셉의 테이크를 공개한다. 4회차에는 세 가지 컨셉의 테이크를 추가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첫 번째 드랍 대상 아티스트는 22일 공개되며, 향후에는 모먼티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참여 아티스트를 확인할 수 있다. 장성찬 레벨스 COO는 "모먼티카는 아티스트들의 주요 활동을 매년 기록할 수 있어, 아티스트의 기억하고 싶은 순간들을 간직하고 언제든지 감상할 수 있는 플랫폼"이며 "향후 더 많은 이용자가 공간 제약 없이 아티스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10-21 10:47:54 이영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