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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 '따따블'은 실패했지만 '따블'은 성공

하반기 기업공개(IPO)시장의 조 단위 대어였던 두산로보틱스의 주가가 상장 직후 급등하면서 '따블(공모가의 2배)'상승에 성공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두산로보틱스는 장 초반 공모가였던 2만6000원 대비 160% 상승한 6만7600원을 터치했다가 오름폭을 줄이고 있다. 오전 10시 55분께에는 공모가 대비 96% 가량 높은 5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로보틱스는 하반기 IPO 최대어로 주목됐던 만큼 공모가의 400%까지 오르는 '따따블(공모가의 4배)' 가능성이 점쳐졌다. 기대감에 비해서는 다소 아쉬운 성적이었지만 상장 직후부터 주가가 급등하며 예상치를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지난달 11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공모가 희망 밴드 최상단이었던 2만6000원이 확정됐고, 따따블을 달성할 경우 주가는 최대 10만4000원까지 오를 수 있다. 또한, 지난달 21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됐던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에는 150만명이 몰리면서 증거금 33조원을 모았다. 두산로보틱스는 2015년 설립된 협동로봇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국내 1위 협동로봇 기업으로도 꼽힌다. 협동로봇은 안전성이 확보됨과 동시에 사용자의 다양한 수요를 맞출 수 있어 산업·비산업 구분없이 활용 가능하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10-05 11:11:2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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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부동산펀드 원금 반토막 '경고등'…제2의 펀드사태 오나

해외부동산 가격이 급락하면서 관련 펀드의 수익률 역시 비상이 걸렸다. 공모펀드만 1조2000억원 규모를 웃도는 가운데 올해부터 만기가 줄줄이 돌아오면서 수익은 커녕 원금 손실이 많게는 50% 안팎인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윤창현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해외부동산 공모펀드 판매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8년 이후 판매된 해외부동산 공모펀드 총 14개 펀드로 판매액은 1조2757억원이다. 개인 2만7187명이 1조478억원을 투자했으며, 나머지는 381개 법인이 2279억원 규모로 투자했다. 문제는 가파르게 오른 기준금리와 수요 감소로 해당 펀드들이 투자한 해외 상업용 부동산의 가격이 급락했다는 점이다. 작년 1분기 이후 유럽의 역세권 건물은 25% 이상 하락했다. 독일 베를린 지역의 하락폭이 38%에 달했으며, 쾰른(-38%)과 암스테르담(-35%)도 가격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미국 뉴욕의 오피스 역시 공실률이 20%까지 치솟은 가운데 가격은 22%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 의원은 "해외 부동산의 1순위 채권자는 은행이고 국내 공모펀드는 후순위 채권자"라며 "담보인정비율(LTV) 60% 건물의 가격이 20% 하락할 경우 공모펀드의 손실률은 50%에 이른다"고 지적했다. 판매사별로 보면 한국투자증권의 해외부동산 공모펀드 규모가 5087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KB국민은행(2,779억원) ▲하나증권(911억원) ▲미래에셋증권(795억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자산운용사별로는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과 이지스자산운용이 각각 4963억원, 4737억원 규모다. 기관 투자자 중심의 사모 펀드의 경우 추가 자본 출자로 리파이낸싱이나 대출 만기 연장이 가능하다. 반면 다수의 개인 투자자들로 모집된 공모 펀드는 대출만기 연장이나 리파이낸싱을 위한 위한 추가 자본 출자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이다. 윤 의원은 "제2의 펀드사태로 확대되지 않도록 대책마련을 서둘러야 할 것"이라며 "해외부동산 공모펀드에 대해 대환 대출을 투자대상으로 하는 리파이낸싱 펀드를 조성해 개인 투자자들의 대규모 손실을 막을 수 있다"고 제언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3-10-05 10:34:3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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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조건 충족 시 연 14.0% 추구 ELS 등 11종 공모

KB증권은 LG화학 보통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유로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활용하는 KB able ELS 3163호(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 조건 충족 시 세전 연 14.00%)를 포함한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11종 상품을 공모한다고 5일 밝혔다. ELS 상품의 경우 개인 일반투자자는 10일 오후 4시까지(영업점 기준), 법인 및 전문투자자는 13일 오후 2시까지 공모 청약이 가능하다. KB able ELS 3153호(1인덱스 스텝다운형)는 코스피(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5.2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3154호(3인덱스 슈퍼리자드 스텝다운형)는 닛케이(NIKKEI)225지수,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지수와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8.3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3155호(3인덱스 스텝다운형)는 NIKKEI225지수, HSCEI지수와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7.4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3156호(3인덱스 스텝다운형)는 KOSPI200지수, S&P500지수와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5.7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3157호(3인덱스 스텝다운형)는 NIKKEI225지수, S&P500지수와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7.1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3158호(3인덱스 스텝다운형)는 NIKKEI225지수, S&P500지수와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7.6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3159호(3인덱스 월지급 스텝다운형)는 NIKKEI225지수, S&P500지수와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6.93%(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3160호(1스탁, 2인덱스 스텝다운형)는 삼성전자 보통주(KS. 005930), S&P500지수와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7.6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3161호(1스탁, 2인덱스 스텝다운형)는 LG전자 보통주(KS. 066570), S&P500지수와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12.0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3162호(1스탁, 2인덱스 스텝다운형)는 SK하이닉스 보통주(KS. 000660), S&P500지수와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13.0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3163호(1스탁, 2인덱스 스텝다운형)는 LG화학 보통주(KS. 051910), S&P500지수와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14.0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금번에 공모하는 상품들은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기타 상세한 내용은 KB증권 전국 각 지점이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10-05 09:33:3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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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3분기 실적발표가 주가 반등 전환점

KB증권은 5일 삼성전자에 대해 다음주 예정된 3분기 잠정 실적 발표가 주가 반등의 터닝 포인트가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디램(DRAM) 분야는 올해 4분기부터, 낸드(NAND)는 내년 2분기부터 흑자전환이 추정된다"며 "이에 따라 반도체 부문 실적은 올해까지 14조원의 영업적자를 내겠지만, 내년에는 10조원 이상의 영업이익 달성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이로써 메모리 반도체 사업의 흑자전환 시기는 당초 시장 예상보다 6개월 이상 앞당겨졌다. 4일 통계청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8월 전 산업 생산지수는 반도체 생산이 견인하며 전월 대비 2.2% 증가했다. 이는 2021년 2월(+2.3%) 이후 2년 반 만에 최대 폭 증가다. 특히 8월 반도체 생산은 전월 대비 13.4% 증가해 지난 3월 증가 폭(+30.9%) 이후 5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고, 전년 대비 기준으로 8.3% 증가해 2022년 7월(+14.9%) 이후 1년 만에 증가세로 전환됐다. 이런 시점에서 삼성전자는 주요 고객사에 4분기 DRAM과 NAND의 두 자릿수 가격 인상을 단행한 것으로 추정되면서 2년 만에 가격 동시 반등도 전망됐다. 김 연구원은 "스마트 폰, PC 고객사 중심으로 메모리 반도체 재고가 이미 정상 수준에 진입한 것과 동시에 북미 데이터센터 고객사들이 1년 만에 메모리 반도체 주문을 재개했다"며 "반도체 재고 건전화가 빠르게 이뤄지고 있는 고객사 입장에서 삼성전자의 감산 정책이 반도체 구매 심리를 변화시키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8월부터 삼성전자는 메모리 반도체 감산 규모를 확대(DRAM 30%, NAND 40%)하는 동시에 저가 판매를 지양하며 수익성 개선 위주의 전략 변화를 시행하고 있다. 그는 "이는 재고 조정이 마무리되고 있는 고객사들이 미래 수요의 증감에 관계 없이 70% 하락한 DRAM, NAND 가격 조정이 충분한 것으로 인지하고 향후 감산에 따른 공급 축소를 다소 우려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최근 고객사들은 삼성전자의 메모리 반도체 가격 인상을 수용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고 풀이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10-05 09:33:2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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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타사대체입고 이벤트…"주식 옮기면 투자지원금 지원"

NH투자증권은 국내주식 및 해외주식 대상 타사대체입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NH투자증권 고객 누구나 나무증권 및 QV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이벤트 신청 후 참여할 수 있으며, 타사에서 NH투자증권으로 주식을 입고할 경우 투자지원금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은 다음달 30일까지다. 이벤트 신청 후 주식을 입고하고 내년 1월 말까지 잔고를 유지하면 최대 200만원의 투자지원금을 제공한다. 국내주식과 해외주식 합산 ▲3000만원 이상 입고 시 지원금 5만원 ▲1억원 이상에 지원금 10만원 ▲3억원 이상에 지원금 15만원 ▲10억원 이상에 지원금 50만원 ▲30억원 이상에 지원금 100만원 ▲100억원 이상에 지원금 20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국내주식 5000만원 이상 거래 시 5만원, 해외주식 1000만원 거래 시 5만원의 추가 혜택이 더해져 최대 21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코스피, 코스닥 시장 상장 국내주식(ETF, ETN 포함) 및 해외시장에 상장된 해외주식(해외상장 ETF 포함)이 대상이다. 외국계기업 임직원이 주식보상제도를 통해 받은 해외 보관 자사주를 입고 시에도 동일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NH투자증권은 최근 국내 주식 또는 해외 주식을 매일·매주·매월 단위로 원하는 금액만큼 편리하게 모아갈 수 있도록 '주식모으기' 서비스 UX를 개편했고, 종목별 연관 관계와 최신 정보를 그래프 형태로 제공하는 '종목탐험' 서비스를 신규 출시 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3-10-05 09:31:5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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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WACO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수상

한국투자증권은 지난달 26일 열린 'WACON 2023'에서 사이버보안 우수기업에 선정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WACON은 한국언론인협회와 국회ICT융합포럼이 개최하는 국제 모의해킹대회다.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고도화된 사이버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사회와 공조하고 전세계 각국의 유능한 화이트해커를 발굴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의 일환으로 높은 수준의 사이버보안 기술력을 발휘해 고객의 자산을 보호하고 사이버보안 문화 정착에 공로가 있는 기업을 '사이버보안 우수기업'으로 선정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2022년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으로 사이버보안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이기혁 우수기업 심사위원장(중앙대 교수)을 포함한 정보보호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엄격한 평가를 통해 ▲사이버 보안 전략 ▲시스템 구축 ▲고객 서비스 ▲사회적 지원 등 다방면에서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국투자증권은 고객의 자산과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디지털 금융보안 위협 분석 및 리스크관리 중심의 보안 체계를 확립하고 있다.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가 증가함에 따라 클라우드 서비스 정보보호 관리체계 국제 인증(ISO27017)을 취득하는 등 관련 대응체계를 수립했다. 이와 함께 국내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ISMS-P)과 국제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ISO27001)을 획득해 매년 인증 심사 기관으로부터 검증을 받는다. 금융위원회 정보보호 상시평가에서도 2년 연속 최고 등급(100점/S등급)을 받았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디지털 금융환경을 역이용한 진화된 사이버보안 위협에 대한 보안대책을 마련해 고객에게 안전한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3-10-05 09:18:5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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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긴축에 몸살앓는 한국…주가 급락하고, 환율 치솟고

미국의 긴축이 장기화될 것으로 보이면서 한국 금융시장이 된서리를 맞았다. 주식 시장은 개장과 함께 급락세를 면치 못했고, '강달러'를 넘어 '킹달러(달러 초강세)'에 원·달러 환율은 치솟았다. 이날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하락했지만 한국 증시의 하락폭이 유독 두드러졌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인 지난달 27일 대비 2.41% 하락한 2405.69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에 나서면서 2400선만 간신히 지켰다. 악재에 민감한 코스닥 시장은 하락폭이 더 커졌다. 추석 연후 이전 대비 4% 급락한 807.4에 거래를 마쳤다. 역시 외국인과 기관이 모두 순매도를 기록했다. ◆美 국채금리 급등 쇼크…"긴축 장기화" 국내 금융시장을 뒤흔든 것은 전일 급등한 미국의 장기 국채 금리다. 3일(현지시간) 미국의 10년물 국채수익률은 4.801%로 지난 2007년 8월 이후 16년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다. 30년물 국채수익률도 4.936%로 역시 2007년 9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뛰었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더 높은 금리를 더 오래' 유지하겠다는 신호가 시장에 그대로 반영됐다. 예상보다 견조한 미국의 경기지표도 긴축 장기화에 힘을 보탰다.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 8월 민간 기업의 구인 건수는 961만건으로 전월 대비 69만건(7.7%) 증가했다. 시장 예상치 880만건을 크게 웃돌면서 추가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앞서 연준은 실업률이 치솟지 않는다면 추가로 금리를 올리겠다고 예고해왔다. SK증권 안영진 연구원은 "미국은 견조한 고용과 제조업 호조, 그리고 이에 기반한 연준의 매파적 기조가 금리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며 "반면 미국 이외의 국가들 입장에서는 금리 상승이 자발적이지 않으며, 경제 기초체력이 동반되지 않는 고금리와 자국 통화 약세는 부담"이라고 설명했다. ◆"원·달러 환율 1400원대 가능성 열어둬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4.2원 급등(원화 가치 하락)한 1363.5원에 마감했다. 작년 11월 10일 1377.5원 이후 약 11개월 만에 최고치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의 가치를 반영한 달러 인덱스는 전일 작년 11월 이후 처음으로 장중 107선을 돌파했다. 원화를 비롯해 일본 엔화와 위안화 모두 힘을 쓰지 못했다. 달러 초강세에 원·달러 환율은 연내 1400원대를 넘어설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NH선물 김승혁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은 기존 제시했던 상단인 1360원을 1차로 돌파하면서 상단을 1400원까지 상향한다"며 "강달러 흐름은 연말 미국 경기 변화에 해 연준이 입장변화를 보이지 전까지 당분간 지속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금융·외환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한국은행은 이날 시장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필요 시 시장 안정화 조치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3-10-04 16:24:20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