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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연금을 주제로 한 웹드라마 시즌 3 공개

미래에셋증권은 웹드라마 시즌3 '우리들의 미래' 1화를 유튜브 채널 '미래에셋 스마트머니'에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이번 시즌은 '연금'을 주제로 우리 주변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현실적인 이야기를 다뤘다. 소위 K-장녀 캐릭터인 '미래'의 리얼한 직장생활과, 자영업을 하는 예비 배우자 '현재'의 상황들이 묘사됐다. 이번 드라마는 주인공 및 주변 인물들과의 에피소드들이 극의 중심으로 그려지면서 연금투자와 자산관리의 중요성을 시청자들에게 제시하고 있다. 연출을 맡은 박상호 미디어콘텐츠제작팀 선임매니저는 "젊은 세대와 은퇴 예정 세대 간의 연금투자에 대한 인식이 다를 것"이라며 "보는 이에 따라 다가올 미래를 생각하고 노후 대비를 위한 자산관리의 중요성까지 느낄 것"이라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총 5부작으로 제작한 이번 드라마는 전작과 같이 기획부터 제작까지 미래에셋증권 현업 부서 간 협업과 소통을 통해 제작했다. 주·조연 배우 공개 오디션에는 천여 명의 배우들이 지원했고 신스틸러 모집에는 100여 명의 미래에셋증권 현직 직원들이 지원해 최종 25명을 선발했다. 또한 이 드라마는 글로벌 콘텐츠로서 혁신적인 AI 번역 기술을 적용해 영어 및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등 향후 다양한 언어로 자막을 제작하고 미래에셋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현지인들에게 K-드라마를 제공할 예정이다. 미래에셋증권의 웹드라마 시리즈는 2021년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직무를 다룬 시즌1을 시작으로, 올해 시즌3을 맞이한 미래에셋 스마트머니의 대표 콘텐츠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10-09 16:01:01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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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시장 대어 주도에 주관사 순위 지각변동…미래에셋 1위 탈환하나

두산로보틱스의 흥행으로 기업공개(IPO) 시장이 다시 살아날 움직임을 보이자 국내 주요 증권사들의 IPO 주관 실적 순위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상반기 부진했던 미래에셋증권이 하반기에 서울보증보험 등 대어급 기업들의 상장을 연이어 추진하고 있어 1위를 탈환할 수 있을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8일 한국거래소 기업공시채널(KIND)에 따르면 올들어 현재까지 IPO 주관 실적은 한국투자증권이 공모금액 8291억원을 기록해 1위이다. NH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은 각각 7017억원, 7001억원으로 2위와 3위에 자리했다. 이어 KB증권(4399억원), 삼성증권(2026억원), 하나증권(1365억원), 대신증권(1175억원) 순으로 뒤를 이었다. 한국투자증권은 올들어 나노팀과 오브젠, 엠아이큐브솔루션, 파두 등으로 꾸준히 실적을 쌓아온 데이어 두산로보틱스 IPO의 공동 대표 주관사에 이름을 올리는 등 모두 11개 기업의 상장을 주선했다. NH도 올해 첫 조 단위 IPO로 평가받았던 파두의 주관을 비롯해 알멕, 지아이이노베이션 등의 기업들의 상장도 주선했다. 1위를 달리고 있는 한국투자증권의 뒤를 NH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바짝 쫓고 있는 데다 4분기에도 대어급 기업들의 상장이 예정돼 있어 1위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0월 국내 IPO 시장은 회복세를 유지하고, 대어급 기업의 상장으로 관심이 확대될 것"이라며 "공모금액이나 시가총액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증권가에서는 미래에셋증권이 업계 1위로 올라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밀리의서재, 두산로보틱스의 IPO 청약 흥행에 성공한 데다 이차전지 대장주 에코프로 그룹주의 계열사 에코프로머티리얼즈와 서울보증보험 등 대형주의 주관을 맡아 실적을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보증보험은 13~19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이후 25~26일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 후 11월 초 코스피 시장에 상장할 계획이다. 공모가 희망범위는 3만9500~5만1800원이다. 희망 공모가밴드를 기준으로 공모 규모는 2757억~3616억원에 달한다. 상장 후 시가총액은 2조7579억~3조6167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이달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수요예측을 거쳐 내달 8~9일 공모주 청약을 진행해 11월 상장할 예정이다. 희망 공모가는 3만6200~4만6000원이며, 공모금액은 5240억~6659억원이다. 따라서 에코프로머티리얼스의 연내 상장 여부에 따라 미래에셋증권의 1위 탈환이 판가름 날 것으로 전망된다. 증권업계 한 관계자에 따르면 "주관 실적은 건수보다 금액 자체로 순위를 매기기 때문에 결국은 큰 건을 맡은 증권사가 유리하다"며 "미래에셋증권이 대어들의 대표 주관사로 대부분 이름을 올리고 있어 IPO 주관사 순위에 변동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3-10-09 15:39:53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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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증권, 실전 투자 대회 '천하제일 투자왕' 개최

카카오페이증권이 실전 투자 대회 '천하제일 투자왕'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천하제일 투자왕은 카카오페이증권이 진행하는 첫 번째 실전 투자 대회다. 이날 17시부터 매주 미국 주식에 투자해 높은 수익금을 내는 '투자왕' 10명을 선정해 최대 500만원의 상금을 준다. 이번 대회는 카카오페이증권 주식 가입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보유 자산과 상관없이 카카오페이증권을 통해 미국 주식 10달러 이상 거래하면 누구나 '천하제일 투자왕' 랭킹에 오를 수 있다. 대회 참여 종목은 ETF 상품을 포함한 미국 주식 전 종목으로, 미국 주식 소수점 거래도 대회 참여 종목으로 포함된다. 대회는 주간 단위로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 프리마켓부터 금요일 애프터마켓까지 대회가 진행되며, 토요일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수익금을 기준으로 매주 1등 500만원, 2등 100만원, 3등 50만원, 4등부터 10등까지는 각 30만원 상금을 지급한다. 상금은 익주 월요일 사용자 카카오페이증권 주계좌로 입금된다. 첫 번째 투자 대회를 맞이해 10월 한 달간 참여 이벤트도 진행된다. 10월 31일까지 '천하제일 투자왕'에 참여하는 사용자 총 100명을 추첨해 50만 원 상당의 테슬라 주식을 증정한다. 단 투자 대회에 대한 상금 및 이벤트 추첨을 통한 주식 증정 시 제세공과금이 부과된다. 천하제일 투자왕 참가 신청은 카카오페이앱 내 주식 서비스 '관심' 탭에서 가능하다. 대회 페이지에서 '참가하고 내 랭킹 확인하기' 버튼을 눌러 약관 동의 후, 대회 참여를 위한 나만의 프로필을 만들어서 참여하면 된다. 카카오페이증권 관계자는 "처음으로 진행되는 '천하제일 투자왕'은 단순 수익금 기반의 경쟁을 넘어 서로 정보를 나누며,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실전 투자 대회"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사용자들이 해외 주식에 대한 투자 경험을 넓히고 카카오페이증권의 다양한 혜택까지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10-09 15:36:21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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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하마스 전쟁, 국내 증시 위협...금리·유가·물가 3高難에 갇히나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기습하면서 시작된 중동전쟁으로 국내 증시의 불확실성이 급격히 확대되고 있다. 중동 정세 불안으로 국제 유가의 변동성이 커지고 고물가·고금리가 장기화되는 등 글로벌 경제에 치명타를 입힐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외신 등에 따르면 9일(현지시간) 오전 11시 기준으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전날 대비 약 5% 상승한 배럴당 86달러에 거래됐다. 전쟁이 격화될 경우, 공급 측면의 인플레이션(물가상승) 유발 우려가 가중되고 국제 유가도 폭등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은 산유국이 아니어서 원유 생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 다만 하마스의 배후로 이란이 거론되면서 이스라엘이 이란에 보복할 경우, 미국과 이란의 대리전으로 비화될 수 있다. 현재 미국은 이스라엘에 세계 최대 핵추진 항공모함 제럴드 포드를 전진 배치한 상황이고, 분쟁이 고조되면 이란은 원유 주요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그렇게 된다면 국제 유가의 폭등도 불가피해진다. 국제금융센터는 "현재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은 비산유국이어서 국제유가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나 다른 중동 산유국들이 전쟁에 개입하거나, 원유생산 시설 및 수송로가 침해될 경우 유가 급등 소지가 있다"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이어 이번 중동발 지정학적 위험 증대로 세계경제 및 국제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한층 높아질 우려가 있으므로 경계심을 갖고 지켜봐야 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통상적으로 국제 유가의 상승은 물가 상승, 환율, 금리 등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최근 연방준비제도(Fed)가 추가 금리 가능성을 언급하기는 했지만, 사실상 막바지라는 의견이 우세했었다. 그러나 이번 사태로 국제 유가가 급등한다면 물가 상승 압력이 재확산되거나 경기 위축 속도를 재촉할 수 있어 상황이 반전될 수 있다. 연준의 긴축 기조가 이어져 고금리 상황이 유지된다면 국내 경제는 물론 증시에도 엄청난 위협으로 작용할 수 있다. 최근 국내 증시는 박스권에 갇혀 약세를 지속하고 있을 뿐더러, 연준의 매파적인 태도와 황금연휴로 인한 장기 휴장이 겹치면서 투심이 극히 위축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돌파구가 필요한 상황이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중동전쟁으로 인플레이션이 자극되면 연준의 강경한 긴축 기조가 확대될 수 있고, 주식시장과 채권시장의 변동성 확대도 불가피해진다"면서 "이번 사태가 새로운 인플레이션 원인으로 작용하며 국채 금리의 상승이 확대될 수 있으나, 상황에 따라 경기 침체를 자극하며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확대돼 국채 금리가 하락하는 등 서로 다른 결론이 나올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야말로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경제·금융시장 상황이 전개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이날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달러화는 강세를 보여 블룸버그 달러 현물 지수가 0.2% 상승했고, 10년 만기 미 국채 수익률도 0.08%포인트 올라 4.80%를 기록했다. 현물·금 역시 온스당 1850.52달러로 1% 상승했다. 일각에서는 지난 1973년 발발했던 이스라엘과 아랍권 국가 간의 제4차 중동 전쟁(욤키푸르 전쟁) 시기의 '오일쇼크' 우려도 재소환됐다. 당시 아랍의 석유 수출국 기구(OPEC) 회원국들이 석유 금수조치를 단행하면서 국제 유가가 3배가량 폭등했고, 세계 경제에 치명적인 혼란을 야기했었다. 다만 블룸버그통신은 "1973년 10월 석유 금수조치 직전 석유수출국기구(OPEC) 국가들은 일방적으로 공식 석유 가격을 약 70% 인상했지만, (이번에) 사우디아라비아는 유가를 현재 85달러에서 10~20% 더 올려 배럴당 100달러를 조금 넘는 것으로 만족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2023-10-09 15:35:4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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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같은 운용사는 즉시 퇴출…사모펀드 검사단 정규조직으로

'제2의 라임사태'를 막기 위해 앞으로 중대한 위법 행위를 한 사모펀드 운용사는 즉시 퇴출(원스트라이크아웃)된다. 이와 함께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될 예정이었던 사모운용사특별검사단(사모단)을 정규 조직으로 만들고, 검사인력도 대폭 확충키로 했다. 금융감독원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금융투자 부문 검사체계 개편안을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개편안은 오는 13일부터 시행한다. 먼저 부실·불법 운용사는 상시 퇴출할 수 있도록 했다. 그간 사모운용·자문사 등 등록제 금융투자업자의 경우 진입은 자유로운 반면 퇴출은 쉽지 않았다. 최근 5년간 452개사가 새로 생겼지만 등록취소나 직권말소 등 감독당국에 의한 퇴출은 12개사에 불과하다. 금감원은 관련 규정을 개정해 회사 차원에서 조직적으로 고객이익을 훼손하거나 대규모 횡령·배임 등을 한 경우 1회 위반에도 즉시 등록을 취소할 방침이다. 영업미영위 판단기준 등을 강화해 등록유지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부실회사도 적시에 퇴출한다. 사모단은 정규 조직화한다. 사모단은 사모펀드 사태가 터지면서 지난 2020년 7월 사모운용사 전수검사를 위해 출범했으며, 올해 말로 운영기한이 끝날 예정이었다. 2020년 5월 기준 운용사 233곳이 전수검사 대상인데 그 뒤로도 153개 운용사가 더 생기면서 검사공백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금감원은 금융투자 검사부서간 업권 구분을 없애고 금융투자검사 1·2·3국으로 개편해 증권사와 자산운용사를 모두 배분한다. 특히 계열사는 그룹으로 묶어 동일부서에 배분해 계열사간 연관된 거래 등을 한 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예를 들면 한국금융지주를 비롯해 관련 계열사인 증권·부동산신탁·운용·리얼에셋·밸류운용은 검사3국에 배정하고, NH 관련 계열사인 증권·선물·아문디운용·헷지운용 등은 검사2국에 배정하는 방식이다. 증권사와 운용사의 대내외 검사정보를 모두 집적해 분석, 평가하는 검사정보분석팀을 새로 만들어 검사정보 활용은 극대화한다. 이와 함께 검사팀을 현재 13개에서 15개까지 확대하는 등 검사 전담인력을 현재 60명에서 80명 수준으로 증원한다. 검사방식도 바꾼다. 부서별 소관회사를 기준으로 하는 기존 기관중심 검사가 아니라 특정 사건이 발생할 경우 그룹과 계열, 관련 회사를 동시에 살펴보는 사건연계 검사를 실시한다. 주관부서가 다수 금융사에 산재한 정보들을 동시에 접근해 신속하게 사건의 실체를 파악하고 적기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중대·긴급사건이 발생하거나 취약분야가 확인되는 경우에는 3개 검사국 검사인력을 같은 분야에 모두 투입한다. 우선 기존에 사모단이 수행해오던 사모운용사에 대한 전수검사에 3개 부서가 검사여력을 집중해 마무리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금융투자 검사체계 개편으로 급변하는 자본시장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겠다"며 "불법적 영업관행은 근절해 시장질서를 확립하고 자본시장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3-10-09 12:00:2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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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릿, 청약 경쟁률 1415대 1 기록…18일 코스닥 상장

첨단 IT 필수 소재 및 리사이클링 전문 기업 퓨릿은 5일부터 6일까지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 결과, 경쟁률이 1415.77대 1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른 청약 증거금은 약 7조8338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청약 건수는 38만4023건을 기록했다. 앞서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희망 밴드(8800원~1만700원) 상단인 1만700원으로 확정한 바 있다. 상장을 주관한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많은 투자자분들이 퓨릿의 향후 반도체 사업 성장에 대한 높은 기대와 2차전지 및 리사이클링 사업 확대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로 청약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셨다"며 "수요예측에 이어 청약에서도 좋은 결과를 보이며 다시 한번 퓨릿의 성장성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퓨릿은 상장 이후 생산능력(CAPA) 확대를 통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향후 반도체 업황 회복과 반도체 및 2차전지 등 신규 소재 사업을 대비해 기존 1, 2공장 증설 포함한 충남 예산 신규 제3공장 증설까지 기존 대비 2.5배 큰 CAPA를 확보할 예정이다. 증설에 앞서 현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고객사뿐 아니라 인텔, 듀폰 등 신규 글로벌 고객사도 확보해 나가고 있다. 문재웅 퓨릿 대표이사는 "수요예측에 이어 공모 청약에서도 당사의 기업 가치를 믿고 성원해주신 투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재 국산화를 통해 국가 핵심 산업인 반도체, 2차전지에 기여하고 회사도 계속 성장을 추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퓨릿은 10월 11일 납입을 거쳐 10월 18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10-08 08:00:2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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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에스티, 공모가 2만6000원 확정...기관투자자 91.6%, 상단초과 제시

2차전지 전장부품 전문기업 신성에스티의 최종 공모가가 희망공모밴드 상단 초과인 2만6000원으로 확정됐다. 신성에스티의 총 공모금액은 520억원으로 올해 코스닥 공모 가운데 7월 이후 최대 규모이다. 상장 후 시가총액은 공모가 기준 2350억원이 될 예정이다. 앞서 신성에스티는 지난 9월 22일부터 이달 4일까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국내외 총 1967개사가 참여하며 583.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 91.6% 이상이 희망공모밴드 상단초과 가격을 제시했다. 신성에스티의 의무 보유 확약 비율은 21.1%로, 최근 의무 보유 확약 비율 평균인 12.04% 대비 높게 나타났다. 상장 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수요예측 마감일인 지난 4일 나스닥을 비롯한 국내 증시가 급락세를 보이는 등 시장환경이 좋지 않았음에도 신성에스티의 견조한 매출 성장세와 해외 시장 진출 가능성 등에 기관투자자들이 주목해 흥행을 이끌 수 있었다"며 "통상적으로 수요예측에 참여하지 않는 장기투자 성향의 해외 기관 투자자들이 이례적으로 참여하는 등 해외 기업설명(IR)에 참여했던 기관투자자 전원이 수요예측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안병두 신성에스티 대표이사는 "금형가공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2차전지 사업에서의 당사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믿고 수요예측에 참여해 주신 투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북미 시장 진출과 제품 고도화, 글로벌 완성차와의 직거래 등 중장기 계획을 통해 지속 성장해 2차전지 글로벌 솔루선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신성에스티는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미래에셋증권을 통해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진행하며, 상장예정일은 19일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10-08 08:00:26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