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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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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삼성 나스닥 100 ETN 2종 신규 상장

삼성증권이 글로벌 시장을 대표하는 미국 나스닥 100 현물지수를 +2배와 -2배 추종하는 상장지수증권(ETN)을 8일 각각 상장한다고 밝혔다. '삼성 레버리지 나스닥 100 ETN' 및 '삼성 인버스 2X 나스닥 100 ETN'은 나스닥 시가총액 상위 100개 종목(금융기업 제외)을 추적오차 없이 +2배와 -2배로 추종하며 구성 종목에서 발생하는 배당금은 모두 재투자되는 환노출형 토털리턴(TR) 상품이다. 다가오는 12월 5일 상장폐지 예정인 '삼성 레버리지 나스닥 100 ETN(H)' 그리고 '삼성 인버스 2X 나스닥 100 ETN(H)'과 기초지수가 동일하지만 이번에 신규 상장하는 상품은 환노출형이라는 점에서 기존 상품과 다르다. 나스닥100 지수는 미국 나스닥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기업 중 우량기업 100개만을 별도로 모아 시세를 추적하는 지표다. '미국 시가총액 1위' 애플을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엔비디아, 메타플랫폼스 등 대형 우량 기업과 테슬라 등이 나스닥100 지수에 포함돼 있다. 나스닥100 종목은 매년 12월 정기 교체가 이뤄진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나스닥100 지수의 상승 및 하락장에서 두 가지 투자 포지션이 가능도록 상품을 출시했다"며 "레버리지 및 인버스 ETN을 활용해 미국시장이 열리기 전에도 글로벌 뉴스에 따른 단기 전망에 편리하게 투자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11-08 16:12:38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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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CME 해외파생 수수료 및 거래’ 이벤트 실시

신한투자증권은 해외파생상품 거래 활성화를 위해 12월 15일까지 'CME 해외파생 수수료 및 거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CME란 세계 최대 규모의 시카고 금융상품 선물거래소로 지수선물, 금속선물, 에너지선물, 통화선물을 거래하는 대표 파생상품 거래소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투자증권 해외선물계좌가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에 신규 계좌 고객 및 올해 8월 1일 이후 해외파생상품 거래가 없는 휴면계좌 고객은 이벤트 신청 시 수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법인 계좌 및 FX마진(유사해외통화선물) 거래는 이벤트에서 제외된다. 먼저, 신한투자증권은 해외선물계좌 신규 및 휴면 고객 대상으로 수수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반 및 미니 계약당 USD $2.49 수수료를 적용하고, 마이크로 상품 계약당 $1.00, Micro Crude Oil(MCL) 상품은 $1.5 수수료를 적용한다. 이는 농축산물과 Nikkei225 $를 제외한 CME거래소 USD 결제상품 대상이며, 이벤트 신청 익영업일부터 6개월간 적용된다. 또한, 신한투자증권은 해외파생상품 계좌 고객 대상으로 매주 1계약 이상 거래한 모든 고객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하며, 매주 거래 시 최대 7잔까지 받을 수 있다. 매주 거래량에 따른 추첨권을 차등 지급하며, 주차별 경품 추첨을 통해 신세계이마트 상품권 3만원권과 애플워치 SE2를 제공한다. 경품에 대한 제세공과금 발생 시 신한투자증권이 부담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신한알파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11-08 15:31:2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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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머티리얼즈, 우리사주조합 청약 '완판'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주 청약에서 청약률 100%를 기록했다. 임직원들이 회사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해 청약에 대거 참여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8일 우리사주조합 몫으로 배정된 231만6160주가 청약률 100%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우리사주조합 물량은 전체 (1158만800주)의 20% 수준이다. 청약은 공모가 3만6200원을 기준으로 이뤄졌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모주 수요조사를 진행했다. 청약 가능 대상자 565명 중 529명이 청약 의사를 표했고, 우리사주 몫으로 배정된 공모주 전량을 매입했다. 우리사주 조합 1인당 평균 청약 대금은 1억5800만원이다. 우리사주 청약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회사의 미래 성장성을 기대해 배정받을 수 있는 최대 수량으로 청약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는 직원이자 주주로서 회사와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공모주 일반청약은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청약은 대표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 공동주관사인 NH투자증권, 인수사인 하이투자증권을 통해 이뤄진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일반청약을 마친 후 17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상장 시가총액은 확정공모가 기준 2조4698억원이다. 2017년 출범한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이차전지의 핵심소재인 전구체를 대량 생산하는 국내 유일기업이다. 전기차(EV) 및 Non-IT 기기에 탑재되는 최고 수준의 하이니켈 전구체를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니켈, 코발트와 같은 핵심 원료의 금속 정제 및 생산 기술 개발에도 성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도 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11-08 15:30:5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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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업, 공매도 중단 수혜자 될까...거래대금 증가 기대감

공매도의 한시적 전면 금지로 거래대금 증가가 예상되면서 증권업계가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특히 리테일 강자로 꼽히는 키움증권에게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는 의견이다. 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공매도 전면 금지 조치 첫날이었던 6일 투자자예탁금이 전 거래일 대비 3조 가량 증가한 47조4297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주식시장이 약세를 지속해 왔던 만큼 투자자예탁금 규모가 저점 구간에 머물고 있는 상황이다. 이달 3일에는 44조6820억원으로 집계되면서 연저점이었던 43조6927억원에 근접했다. 과거 공매도 금지 이후 국내 증시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이번에도 증시 회복이 가능할지 주목된다. 앞서 2020년 공매도 금지 조치 이후 코스피가 1개월, 3개월 뒤 각각 5%, 23%씩 반등했고, 이후 공매도 금지가 해제된 2021년 4월 말까지도 78% 수준의 회복력을 보였기 때문이다. 특히 공매도 세력에 대한 불만을 표출했던 개인 투자자들의 투심이 자극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증권사들의 수수료 수익 증가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안영준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번 공매도 금지 기간에도 개인 투자자의 유입으로 증시 거래대금이 증가하고, 증권사 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익 증가 요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과거 공매도 금지 기간 동안 증시는 하락 압력에도 하방이 지지되면서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고, 특히 상승하는 과정에서 증시 거래대금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리테일 강자인 키움증권이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전망도 더해졌다. 키움증권은 주식시장의 악재에도 올해 3분기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271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1.7%나 상승했다. 특히 테마주 열풍으로 거래대금 증가하면서 얻게 된 수수료 수익이 호실적의 주된 요인으로 꼽혔다. 키움증권의 3분기 수수료 수익은 지난해 동기(457억원) 대비 35.7% 급증한 1338억원을 기록했다. 우도형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 6월 말까지 공매도가 금지됨에 따라 거래대금 증가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라며 "거래대금 증가에 가장 큰 수혜를 받는 키움증권을 최선호주로 유지한다"고 평가했다. 영풍제지 사태로 발생한 미수금 손실액은 4분기에 반영될 예정이다. 키움증권은 지난 6일 풍제지 관련 미수금 손실액이 4333억원에 달한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4분기 실적은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나 거래대금 증가의 수혜를 입게 된다면 손실 폭을 줄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증권업계의 반응은 미지근하다. 한 업계 관계자는 "공매도 역시 거래대금에 포함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그에 따른 수수료 수익 증가에 대한 기대감보다는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며 "주가조작 세력에게 유리할 수 있는 판이 깔렸고, 오히려 개미들을 죽이는 눈 가리고 아웅식의 포퓰리즘적 조치"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11-08 14:59:3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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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하이-그레너리 글로벌 스테블주식 랩 판매

하이투자증권은 글로벌 주식 및 상장지수펀드(ETF) 투자로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추구하는 '하이-그레너리 글로벌 스테블주식 랩'을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하이-그레너리 글로벌 스테블주식 랩'은 그레너리투자자문의 자문을 바탕으로 운용되는 일임형 상품으로, 미국 주식 시장에 상장된 글로벌 주식과 ETF를 활용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글로벌 매크로 분석을 바탕으로 투자국면을 안정기·상승기·하락기로 구분해, 적절한 산업별 배분 전략을 구사한다. 섹터·지역 간 상관관계 분석을 통해 투자 자산과 비중을 결정하며, 편입 자산의 매매차익뿐 아니라 배당수익을 통한 추가 성과 확보도 추구한다. 환오픈 전략 활용에 따라 환율 변동에 따른 추가 수익 기대도 가능하다. 포트폴리오는 최소 5개 이상의 종목으로 구성하며, 종목별 15% 안팎의 수익률을 기준으로 수익 실현과 손실매도를 적용해 성과를 관리한다. ETF는 10% 내외의 기준을 적용하고 있으며, 적절한 현금 비중 유지를 바탕으로 시장위험에 대한 노출을 조절하는 변동성 관리로 지속적인 성과를 추구한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다양한 자산을 활용할 수 있는 일임형 상품 제공의 확대를 위해 '하이-그레너리 글로벌 스테블주식 랩' 상품을 도입하게 됐다"며 "최근 미국 주식 시장이 급락하여 저평가된 환경에서 미국 주식 시장에 투자하는 본 상품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투자수단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하이-그레너리 글로벌 스테블주식랩'은 3000만원 이상 가입이 가능하며, 계약기간은 1년이다. 계약만기 시 계약 연장이 가능하며, 중도해지도 가능하나 1년 이내 해지 시에는 해지 수수료가 발행한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하이투자증권 영업점 또는 디지털컨택트센터로 하면 된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11-08 14:04:1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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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MTS·HTS '먹통' 막는다…청약 몰리기 전에 전산 미리 증설

앞으로 증권사들은 기업공개(IPO) 청약 등 이용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 고객수요를 예측해 전산설비 등을 사전에 늘려놔야 한다.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이나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이 소위 '먹통'이 되는 사태를 막기 위해서다. 금융감독원은 8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금융IT 안전성 강화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먼저 전산시스템 성능을 초과하는 이용자 집중으로 MTS·HTS 등이 지연되거나 중지되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산시스템의 성능을 관리해야 한다. 전산자원 사용량 임계치를 4단계(정상→주의→경계→심각)로 구분하고, 경계 및 심각의 징후가 발생하면 즉각 설비를 증설해야 한다. IPO 등 대형이벤트는 기획 단계부터 고객수요를 예측하고, 시스템 처리능력을 검증하도록 해 사용량이 집중되어 발생하는 사고를 사전에 대비한다. 실제 한 증권사는 지난 6월 전산시스템이 경계 수준의 사용량에 도달했음에도 조치 없이 운영하다 결국 7월에 MTS가 중단된 바 있다. 화재 등 비상상황에 대비해 IT 부문의 비상대책도 수립해 운용해야 한다. 주전산센터가 마비될 경우에도 핵심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데이터베이스(DB)나 서버, 통신망 등 재해복구센터 인프라를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 실제 비상상황 발생하면 전자금융서비스가 신속하게 복구 가능하도록 비상대응 훈련의 범위도 확대했다. 또 금융회사가 프로그램 변경 과정에서 모바일 뱅킹 등 전자금융서비스가 중단되는 사고를 막기 위해 제3자 검증과 통제 기능을 구축해야 한다. 프로그램을 변경할 때는 충분한 테스트를 실시하고, 개발·변경 내용을 검증할 수 있는 별도 조직을 만들어야 한다. 금감원은 이날 금융협회와 중앙회 등과 간담회를 통해 시행시기를 조율하고, 시행시 예상되는 문제점을 최종 점검했다. 수립된 가이드라인은 7개 금융 협회·중앙회별 자체심의, 보고 등의 내부 절차를 거친 후 연내 시행할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번 가이드라인은 행정지도 등 금융 규제에 해당하지 않아 법적 구속력은 없지만 미준수 상태가 규정위반으로 이어질 경우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3-11-08 14:00:1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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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주가 반토막이 정상?…주가 80만원인데 목표가 42만원

에코프로의 적정주가가 현재 주가의 절반 수준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하나증권 김현수 연구원은 8일 "금리 상승에 따른 현재가치 할인을 반영해 에코프로의 목표주가를 42만원으로 하향 조정한다"며 투자의견은 매도를 유지했다. 에코프로 주가는 작년 말 10만원대에서 지난 7월 26일 153만9000원까지 급등했다. 이후 하락세가 이어졌으며, 공매도가 금지된 다음날 85만원선까지 회복했다가 다시 급락하는 등 변동성이 커진 상황이다. 김 연구원은 "BM의 장기 내재 가치 32조9000억원 가운데 지주사의 향유 가치는 7조4000억원이며, 머티리얼즈의 적정 가치 2조9000억원 중 지주사 향유 가치는 8000억원"이라며 "에코프로 이노베이션 적정 가치 2조원에 기타 자회사들의 가치를 더한 지주사 에코프로의 가치를 현가 할인하면 10조9000억원이 도출된다"고 분석했다. 현재 시가총액 22조9000억원의 절반 수준이다. 그는 "현재 주가는 사실상 기업가치(밸류에이션) 공백 상태"라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주가는 단기적으로 인기투표와 같지만 장기적으로는 저울과 같아 눈금이 결국은 장기적으로 기업의 내재가치를 가리킨다"며 "열기가 가라앉은 후 저울이 가리킬 지점에 대한 판단 기준을 갖고 있어야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3분기 실적은 부진했다. 연결 영업이익 6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9% 감소했다. 메탈 가격이 하락하면서 수익성이 악화된 영향이 컸다. 김 연구원은 "리튬 및 리싸이클링 자회사 실적 상세는 공시되지 않았지만 지주사 연결 이익에서 상장 자회사 이익 제외한 영업이익이 76억원에 불과한 것을 감안하면 에코프로 이노베이션 등 비상장 법인 실적은 매우 부진했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4분기는 전기차 수요 둔화에 따른 양극재 수요 감소에 메탈 가격 하락으로 3분기 대비 매출 과 영업이익 모두 감소가 불가피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3-11-08 13:27:19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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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그룹 주주가치 제고 총력, 올해만 9500억 자사주 취득

합병을 진행 중인 셀트리온그룹이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지난 7일 5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취득한 자사주 규모만 9500억원을 넘어섰다. 셀트리온그룹은 지난달 23일, 셀트리온 총 242만 6161주(3651억원), 셀트리온헬스케어 총 244만주(1644억원)의 자사주 취득을 결정한 이래 영업일 기준 11일 만에 총 5295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완료했다. 양사는 올해만 셀트리온 총 442만8402주(약 6694억원), 셀트리온헬스케어 총 434만 5000주(약 2827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완료해 합계 약 9521억원의 자사주를 사들였다. 향후에도 양사는 시장상황을 지켜보면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추가적인 노력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셀트리온홀딩스는 7일 공시를 통해 셀트리온 주식 취득을 알리며 셀트리온그룹의 성공적인 합병에 힘을 보탰다. 셀트리온홀딩스는 과거에도 지속적으로 장내매수를 통해 셀트리온 주식을 취득해 왔으며, 앞으로도 시장 상황에 따라 추가 취득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셀트리온그룹은 합병의 첫 단계로 셀트리온이 셀트리온헬스케어를 우선 흡수 합병하고, 다음 단계로 통합 셀트리온과 셀트리온제약의 합병을 추진해 바이오와 케미컬 사업의 시너지를 강화하고 글로벌 종합생명공학 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다. 셀트리온그룹은 연이은 자사주-계열사주 매입이 합병에 대한 그룹 차원의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주주가치 극대화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룹 차원의 자사주, 계열사 주식 취득은 통합 셀트리온 미래 성장성에 대한 자신감을 시장에 재차 표명하는 신호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셀트리온그룹 관계자는 "적극적인 자사주-계열사주 매입은 성공적인 합병과 미래 성장을 위한 그룹 차원의 굳은 의지를 반영한 결과"라며 "매입한 주식은 M&A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에 활용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통합 셀트리온의 발전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11-08 12:36:0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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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STO 플랫폼 구축 본격 착수

하나증권은 아이티센/INF컨설팅을 토큰증권발행(STO) 플랫폼 구축 주사업자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월 STO 플랫폼 구축 사업을 위한 사전컨설팅을 진행한 데 이어 주사업자를 선정하며 본격적인 STO 비즈니스에 속도감을 높일 계획이다. 아이티센/INF컨설팅은 플랫폼 전략 설계부터 구축에 이르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하나증권은 이번 주사업자 선정을 통해 발행부터 유통까지 토큰증권 전체 영역을 아우르는 플랫폼을 내년 하반기까지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기초자산을 보유한 회사들이 토큰증권 발행에 나설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유통을 포함한 전체 생태계 구성에도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최원영 하나증권 디지털본부장은 "STO 시장의 원활한 조성을 위해 하나증권은 발빠르게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며 "STO시장 초기 사업자인만큼 다양한 기업들과 소통해가며 상생을 위한 발전방안을 모색해 가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하나증권은 하나금융지주를 통해 미래에셋증권, SK텔레콤과 함께 STO 시장조성 및 사업추진을 위한 넥스트 파이낸스 이니셔티브(NFI) 컨소시엄에도 참여하고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3-11-08 11:35:35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