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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개인·외인 매도에 하락…2403.76 마감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개인 매도세에 하락했다. 13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90포인트(-0.24%) 하락한 2403.76에 장을 종료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223억원, 외국인은 313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은 360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 전기가스(4.26%), 유통업(1.01%), 보험업(0.57%) 등이 올랐고, 기계(-3.86%), 의료정밀(-2.16%), 섬유의복(-1.20%) 등이 떨어졌다. 상승종목은 285개, 하락종목은 593개, 보합종목은 58개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10개 종목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1.09%), 포스코홀딩스(1.01%), SK하이닉스(1.00%), 기아(0.00%) 등을 제외한 전 종목이 내렸다. 네이버(-1.08%), LG화학(-0.87%), 삼성바이오로직스(-0.83%) 등이 크게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장보다 14.89포인트(-1.89%) 내린 774.42에 마침표를 찍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홀로 1183억원을 사들였고, 외국인은 341억원, 기관은 913억원을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금융(0.21%)을 제외한 전 업종이 하락했다. 오락(-4.73%), 통신서비스(-3.61%), 통신·방송(-2.82%) 등이 큰폭으로 떨어졌다. 상승종목은 316개, 하락종목은 1235개, 보합종목은 77개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10개 종목 중에서는 에코프로(0.44%), 레인보우로보틱스(0.27%) 등을 제외한 전 종목이 떨어졌다. HPSP(-6.28%), JYP엔터테인먼트(-5.61%), 알테오젠(-4.95%) 등의 하락폭이 두드러졌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보합권 등락 반복 후 하락했다. 반도체, 이차전지 대형주 상승에도 거래대금 축소에 상승을 견인하긴 역부족이었다"며 "이번주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지수 발표와 미국 신용등급 강등 여파에 안전자산 선호 심리 확대가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8.30원 오른 1325.10원에 마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11-13 16:38:25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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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금융,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1.8조...전년比 3%↑

메리츠금융지주는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1조7997억원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수준이다. 메리츠금융지주의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은 596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 가량 감소했다. 3분기 영업이익은 누적 기준 2조4286억원이며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했다. 3분기 기준으로는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한 8307억원이다. 메리츠금융지주 측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영업 환경 속에서도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증권의 보험손익 및 순이자손익이 성장세를 보이면서 안정적인 이익 창출 능력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별로 살펴보면 메리츠증권의 3분기 누적 연결기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6048억원, 4790억원으로 부동산 시장 침체 장기화와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라 전년 동기보다 소폭 감소했다. 3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617억원, 1177억원으로 2018년 1분기 이후 6년 연속 1000억원 이상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하고 있다. 메리츠화재가 3분기 누적(별도 기준) 영업이익 1조 7959억원, 당기순이익 1조 3353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4.0%, 26.7%씩 증가한 수치다. 3분기 기준으로는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6625억원(전년 동기 대비 25.7%), 4963억원(전년 동기 대비 29.2%)씩이다. 메리츠화재는 "과열된 영업 경쟁에 무리하게 동참하지 않으면서 우량 계약 중심의 질적 성장과 보수적인 자산운용 등 기본에 충실했다"고 분석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11-13 16:37:5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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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례행사된 '슈퍼개미' 매물 폭탄 언제까지…'주식 양도세' 기준 도마 위로

대주주 양도소득세 과세 기준이 다시 한번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국내 증시에서 대주주 양도소득세를 피하기 위한 매물 출회가 연말마다 반복되고 있는 가운데 과세 기준이 기존 10억원에서 대폭 상향 조정될 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주식 양도소득세를 내는 대주주 기준을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주식 양도소득세 완화 움직임은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가 지난 10일 "투자자 요구에 전향적으로 검토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발언하면서 시작됐다. 다음달 기획재정부가 참고자료를 내고 "주식 양도세 과세 대상 기준을 완화하는 방안은 결정된 바 없다"면서도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한 방송에 출연해 "현재 시장의 여러 목소리를 듣고 있다"며 "변화가 있게 되면 야당과의 합의한 문제가 있기 때문에 협의 절차가 필요하다"고 언급하면서 조정 검토가 기정사실화 됐다. 현행 대주주 양도소득세 과세 대상 기준은 종목당 10억원 이상 보유다. 보유 지분율 기준은 시장마다 차이가 있는데 코스피 1%, 코스닥 2%, 코넥스 4% 등이다. 대주주를 판단하는 기준은 제도가 도입된 2000년 100억원에서 2013년 50억원, 2016년 25억원, 2018년 15억원, 2020년 10억원까지 낮아졌다. 사실 윤석열 대통령은 주식 양도세 폐지를 대선 공약으로 내세운 바 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시절 과세 기준을 100억원 이상으로 대폭 올리는 방안을 준비했지만 무산됐다. 작년 국회에서 금융투자소득세 과세를 2년 유예하는 대신 주식양도세 기준은 그대로 유지키로 합의하면서다. 기준이 10억원까지 낮아지면서 대주주들이 양도소득세 부담을 피하기 위해 매도물량을 쏟아내는 일은 연말마다 되풀이되고 있다. 작년에도 대주주 기준 완화가 무산되면서 12월 26, 27일 이틀 동안 개인이 쏟아낸 매물만 2조5000억원이 넘었다. 특히 개인의 거래 비중이 높은 중형주나 코스닥 시장에서는 세금 문제가 주가를 흔드는 요인이 됐다. 정부가 검토에 들어갔지만 올해도 대주주 기준 완화가 쉽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원칙적으로 기준 조정은 시행령 개정만으로도 가능하지만 지난해 합의가 있었던 만큼 야당의 협조가 필수적이다. 공매도 전격 금지에 이어 총선용이라는 시각과 함께 '부자감세'라는 여론도 정치적으로는 부담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3-11-13 16:37:2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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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3분기 양호한 실적에도…"4분기 기대감 낮아"

주요 증권사들이 악화된 영업환경 속에서도 지난 3분기에 선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4분기에는 불투명한 증시환경과 대규모 대손충당금 부담 등으로 실적 부담이 더 커질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삼성·한국투자·NH투자·키움증권 등 국내 주요 5개 증권사의 3분기 영업이익은 총 96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15% 증가했다. 증권사별로 보면 삼성증권의 3분기 영업이익은 20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9% 늘었다. 자산관리(WM) 부문에서 고객자산의 순유입이 이어져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했다. 어려운 증시 상황으로 전분기 대비 자산 1억원 이상 고객 수는 소폭 줄었으나, 7조9000억원의 고객자산 순유입을 통해 리테일 전체 고객자산이 287조4000억원으로 증가했다. 기업금융(IB) 부문에서도 양호한 성적을 거뒀다. 임희연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어려운 영업환경에도 경쟁사 대비 보수적인 리스크 관리와 브로커리지, 자산관리 부문의 업계 지위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이익 창출력을 입증했다"고 평가했다. 한국투자증권의 영업이익은 200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32.9% 증가했다. 브로커리지 수수료율이 전분기 대비 0.9% 감소했지만, 브로커리지 이자는 8% 늘었다. 자산관리는 8.4% 감소했고, IB는 2.3% 증가했으며, 운용부문은 흑자전환했다. 미래에셋증권의 영업이익은 위탁매매와 금융상품 판매 수수료가 증가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15.5% 늘어난 1731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해외대체투자 관련 대규모 손실이 올 3분기 현실화되면서 지배순이익이 시장 컨센선스를 하회했다. 순이익은 전년 대비 29.8% 감소한 769억원으로 집계됐다. NH투자증권의 영업이익은 1184억원으로 전년 대비 72.9% 증가했다. 거래대금 증가로 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익 1218억원, 금융상품 판매 수수료수익 267억원을 기록했다. IB부문은 DCM(채권자본시장), ECM(주식자본시장) 등에서 다수의 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일반회사채 및 여전채 대표주관 1위를 달성했다. 키움증권의 영업이익은 브로커리지 수익 증가 등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51.7% 증가한 2719억원을 기록했다. 우도형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증권사들의 실적은 리스크 관리 역량에 따라 상이한 실적을 보인 것으로 판단된다"며 "3분기 실적은 키움증권과 한국금융지주가 컨센서스를 상회했고 나머지 삼성증권, NH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이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리스크 관리 문제로 이들 증권사들의 4분기 실적은 기대에 못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키움증권은 영풍제지 사태로 4000억원의 미수채권이 발생했으며 미래에셋증권은 해외 부동산 투자 부실 등의 부담 요인이 여전하다. 윤유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매크로 불확실성이 높은 가운데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이슈가 완전히 해결되지 않기 때문에 지난해 말부터 올해까지 연간으로 대규모 충당금 적립, 부실채권 상각 등을 완료하겠지만 적어도 2024년 상반기까지 보수적으로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도 국내외 보유투자자산에 대한 건전성 관리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자산 연체율, 채무보증 비율, 조정 유동성비율 등 PF 관련 주요 지표들이 꾸준히 개선되는 모습으로 안정성 증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2023-11-13 16:36:49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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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금지에 배당주 인기도 '시들'

연말 배당 시즌이 다가오고 있지만 은행주·보험주에 대한 관심은 예년보다 시들하다. 공매도 한시적 중단 조치로 인해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배당주 거래량이 줄어드는 모습이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RX 보험 지수는 이달 들어 2.57% 하락했다. 이 기간 동안 마이너스 지수를 기록한 건 KRX 보험과 KRX 유틸리티가 유일하다. KRX 은행 지수도 공매도 한시적 중단이 시작됐던 6일 5.83% 가량 '반짝' 오르기는 했지만 그 다음날 바로 3.77% 떨어졌다. 최근 한 달 기준으로는 3.08% 내렸다. 보험주와 은행주는 대표적인 배당주로 꼽힌다. 연말이 다가오면 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올해는 공매도 전면 중단으로 인해 증시 변동성이 높아지면서 고요한 모습이다. 공매도 전면 중단 직후였던 7일부터 KB금융(-5.02%), 우리금융지주(-1.35%), 신한지주(-1.93%) 등의 금융주가 하락했으며, 삼성생명·DB손해보험 등 보험주들은 이달 들어서만 각각 3.45%, 3.07%씩 하락했다.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 "내년 4월 예정된 총선이 점점 다가오면서 은행 관련 규제 우려가 다시 재부각될 여지가 높아졌다고 판단됨에 따라 배당매력에도 불구하고 모멘텀 부재 현상이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심리 약화로 인해 은행주는 당분간 쉬어가는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그는 "특별대손준비금 및 스트레스완충자본이 연내 시행되지는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은행주에 대한 배당매력은 여전히 높다"고 평가했다. 김지영 교보증권 연구원도 "경기 우려에도 불구하고 국내 시중은행의 이익은 타 업종대비 상대적으로 양호한 수준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함에 따라 은행주를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경기침체 속에서 주식시장에서 견딜 수 있는 힘은 실적 밖에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시장의 관심도는 떨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예년과는 다른 양상을 보인다. 'KODEX 고배당 상장지수펀드(ETF)'의 경우, 이달을 기준으로 공매도가 전면 중단됐던 6일까지 평균 거래량은 1만1877건이었으나 이후 7일부터 현재까지는 약 4900건으로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이외 TIGER 코스피고배당 ETF(-57.72%), HANARO 고배당 ETF(-66.72%), ARIRANG 고배당주(-38.28%) 등도 동일 기간 거래량이 감소했다. 일각에서는 공매도 중단 조치로 인한 거래대금 증가가 예상되면서 증권업종에 대한 기대감도 오르고 있다. 안영준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번 공매도 금지 기간에도 개인 투자자의 유입으로 증시 거래대금이 증가하고, 증권사 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익 증가 요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으며, 우도형 IBK투자증권 연구원도 "내년 6월 말까지 공매도가 금지됨에 따라 거래대금 증가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11-13 15:51:4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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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반포WM지점 통합 이전…"고품격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

삼성증권은 반포WM지점을 통합 이전한다고 13일 밝혔다. 새롭게 이전 오픈하는 반포WM지점은 기존 반포WM지점과 반포퍼스티지WM브랜치 2곳을 통합 후 최근 입주를 시작한 대단지 아파트 '반포 래미안 원베일리'의 상가에 자리한다. 반포WM지점은 부유층 어피니티 마케팅, 은퇴실버층 및 법인 현·퇴직 고객 대상 전문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반포 지역은 서초구의 중심상권으로 기존 아파트 단지의 대규모 재건축이 진행됨에 따라 부유층 상권이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자산 30억 이상 고객에게는 삼성증권의 초고액 자산가 전용 브랜드인 '삼성증권 SNI'를 통해 종합자산관리, 투자전략, 법인 토탈 솔루션, 전담 세무 컨설팅, 맞춤형 부동산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반포WM지점의 경우 이전 오픈을 기념해 연말까지 세무 및 부동산 전문위원이 상주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반포WM지점은 '반포 아너스 클럽'을 운영해 사모형 상품의 프로세스 진행을 통한 고퀄리티 상품 연계, KSS IR(코리아 스타트업 스케일업 IR)과 법인 컨설팅 등 삼성증권의 우수프로그램을 연계하는 특전도 제공할 예정이다. 반포WM지점은 이전 오픈 기념 총 6회에 달하는 오프라인 세미나도 진행한다. 오는 16일 '채권과 함께 해석하는 부동산 시장' 주제를 시작으로 '연말연초 주식시장 주요 키워드', '스마트한 절세전략', '미국주식 트렌드', '2024년 시장 전망 및 자산배분 전략', '절세 투자와 아트테크'의 내용으로 매주 목요일 세미나가 진행된다. 또한 오프라인 세미나 참석을 비롯해 신규 계좌개설, 상품 가입 시 소정의 사은품을 지급한다. 박경희 삼성증권 채널영업부문장 부사장은 "반포WM지점의 통합 이전을 통해 반포 지역의 많은 고객분들께 삼성증권의 고품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객의 니즈에 맞춰 SNI 서비스를 비롯한 삼성증권의 전사적 역량을 총동원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11-13 13:54:44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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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청각장애인 및 가족, 후원자들 초청 문화공연 진행

KB증권은 지난 10일 여의도 본사에서 '깨비증권과 함께 소리 없는 세상에 울림을' 사회공헌사업을 진행, 청각장애인과 가족 그리고 후원자 총 200여명을 초청해 다같이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문화공연은 청각장애인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소리없는 코미디 공연(대사가 아닌 몸짓 등 비언어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진행되는 공연)인 '옹알스'를 선정했다. '옹알스'는 남녀노소를 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코미디를 만들고자 시작된 공연이다. 2022년 보건복지부 '전국 장애인 현황'에 따르면, 청각장애인은 약 42만명으로 전체 장애인 중 두 번째로 많은 유형이지만 겉으로 보여지는 장애가 아니다 보니 사회적 인식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KB증권에서는 청각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번 '깨비증권과 함께 소리 없는 세상에 울림을'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각장애인에 대한 지속적인 인식개선 및 대중들의 후원 참여를 위해, 사랑의 달팽이(청각장애인 지원 NGO)와 협업해 이뤄졌다. 공연 장소 옆에 홍보부스를 운영해 인식개선 캠페인과 신규 후원자를 모집했고, 사랑의 달팽이 뉴스레터 구독자(2만7000여명) 대상 캠페인 홍보 및 적극적인 인식개선을 유도했다. 특히 KB증권 다수의 임직원들도 신규 후원자로 참여하고 함께 문화공연을 즐기며 이번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KB증권에서는 공연관람 및 인식개선 캠페인에 참여하는 관람객 수만큼 사랑의 달팽이 '청각장애인 소리동행 지원사업'에 KB증권 별도 후원금 기부를 진행한다. 소리동행 지원사업이란, 청각장애인의 생애주기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욕구에 대한 포괄적인 솔루션으로, 청각장애인의 소리 여정에 동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후원금을 통해 청각장애인 아동들에게 포괄적인 언어재활치료 및 사후관리가 지원될 예정이다. 박정림, 김성현 KB증권 대표이사는 "장애인들을 위한 인식 개선은 물론, 문화 접근성 향상은 우리 사회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가치"라며 "이번 청각장애인 지원 문화공연 사업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문화 및 사회 접근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11-13 13:54:1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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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글로벌 ETP 컨퍼런스에서 ETF CHECK 선보여

코스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글로벌 ETP 컨퍼런스'에 참가해 상장지수상품(ETP) 정보 분석 서비스인 'ETF CHECK'를 선보였다. 코스콤은 지난 10일 한국거래소 주최로 열린 '2023 글로벌 ETP 컨퍼런스 서울' 행사에서 'ETF CHECK' 부스를 운영하고 서비스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부스 방문자를 대상으로 ETF CHECK 사용방법 교육 및 실제 서비스 체험 등을 진행했다. 코스콤 ETF CHECK는 국내외 상장지수상품(ETP·ETF(상장지수펀드)·ETN(상장지수채권) 통합 지칭)의 테마 정보와 고급 분석정보를 모바일 앱과 웹으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전문 정보플랫폼으로 지난 2021년 4월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재 시장에서 투자자의 인기를 끌고 있는 HOT 테마와 수익률 TOP 10, 거래량 급증 TOP 10, 순자금유입 TOP 10 등 다양한 주제의 분석정보를 제공하며 투자자들의 ETF 투자 길라잡이로 자리 잡고 있다. 황선정 코스콤 전무이사는 "ETF 순자산총액이 100조원대로 성장 하는 등 ETF가 국내 투자자의 주요 투자 상품으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코스콤 ETF CHECK가 투자 길라잡이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사용자 친화형·구독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생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11-13 13:54:1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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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충북 음성에 '꿈 도서관' 개관

한국투자증권은 충북 음성에 네 번째 '한국투자 꿈 도서관'을 개관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투자 꿈 도서관은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복지시설 내 노후화된 도서관을 리모델링하는 한국투자증권의 주력 사회공헌사업이다. 아이들의 학습 환경을 개선하고 교양과 정서 함양을 돕는다는 취지다. 이번 4호 도서관은 충북 음성 꽃동네에 위치한 '요셉의 집'에 마련됐다. 지난 10일 열린 도서관 개관식에는 정일문 사장을 포함한 한국투자증권 직원들, 김성태 월드비전 ESG사회공헌본부장, 요셉의 집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투자증권 임직원 봉사단은 미리 준비한 학용품을 선물하고 아이들과 함께 체육대회를 진행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정 사장은 "편안하고 쾌적하게 책을 읽는 것은 물론 함께 어울리며 꿈과 희망을 키워가는 문화 공간으로 자리잡길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미래 주역인 아이들이 무한한 가능성을 맘껏 펼쳐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 경기도 양평과 안성에 1호와 2호 꿈 도서관을 열었고, 올해 5월에는 전북 전주에 3호 도서관을 마련했다. 꿈 도서관은 한국투자증권 임직원 및 회사가 공동으로 마련한 매칭그랜트 기금과 회사 내 설치된 로봇커피 운영 수익금을 활용해 진행된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3-11-13 10:43:23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