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Fun&Joy>운세
[김상회의 사주]공부 안하는 아들 자식농사가 걱정입니다.

배두산산 남자 92년 8월 21일 음력 Q:메트로신문의 인터넷 홈페이지가 새롭게 개편이 되어 김상회선생의 '사주속으로' 보기가 참 편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막내아들(1992년 8월 21일 음력 새벽)에 대하여 고민한가지를 여쭙겠습니다. 대학교 3학년 화공과를 다니고 있는데 자기에게 안 맞는 전공 같다면서 장사를 하겠다는데 어떤 장사를 할런지도 명확치도 않고, 한다고 해도 장사밑천을 대줄 저의 집안 형편이 되지도 않습니다. 제 아들이 사업을 하면 될 수 있기나 한지요. 한다면 어느 방향 무슨 직종으로 나가야 되는 지요? 부모로서 걱정이 많이 됩니다. A:옛 어른들은 아이교육을 '자식농사'라고 했지요. 농사를 때에 맞추어 반드시 하고 넘어갈 일들이 있는 것인데 이것을 생략하거나 대충해버리면 여지없이 농사를 망치게 되는데 자식농사도 이와 다를 바가 없기 때문입니다. 전공과목이 안 맞는 다는 것에 대해서는 사회생활을 하는 데는 크게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는 수능시험 성적에 따라 전공을 선택 하거나 대학교를 정하고 나서 전공과목을 정하므로 적성과 맞지 않을 경우 학생들에게 부담을 주고 결국은 인생의 행복을 기약 할 수가 없습니다. 아드님은 운에서 식상(食傷:생각의 변화나 새로운 일을 하려는 것)이 들어와 있으며 귀문살(정상적인 아닌 궤도를 달리려는 마음과 정신)이 동하여 사업을 하겠다고 하는 것인데 운에서 상관(傷官:법이나 관을 침)이 되어 멋을 부리고 공부를 하지 않는 것입니다. 정재격(正財格:올바른 재물을 추국함)사주로서 재물을 취할 때 정식으로 올바르게 버는 경향이 있습니다. 현재 운이 26세 이후부터 사업운의 발복이 따를 수 있으므로 당분간은 자신의 역량을 키우고 있어야 하며 지금처럼 운이 안 좋은 시기에는 피해야 하니 사업을 하거나 투자를 하지 말고 2016년 이후까지는 기다려야 합니다. 허송세원을 할 수 없으니 일단은 군대에 가서 의무를 다하고 때를 기다리는 것이 지혜로운 처신이 됩니다. 만약 군대가 아니라면 사회봉사 경험을 쌓는 것이 운기 상 도움이 됩니다. 업종은 부동산중개업이나 먹는 장사를 해야 하며 창업 하는 가게의 장소는 사주 8자에서 천을귀인(남의 도움을 받는 길함)과 천월덕(天月德)방향인 북쪽으로 정해야 합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11-17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띠별 운세]11월 17일 월요일(음력 윤 9월 25일)

쥐 48년생 복잡할수록 결론은 정도다. 60년생 명예보단 실리 생각할 것. 72년생 귀인을 만나서 야망을 키운다. 84년생 부모의 후광이 되레 짐이 되는구나. 소 49년생 공돈이 생기니 기대하라. 61년생 성과로 존재감 과시한다. 73년생 경쟁자와 제대로 한번 붙어라. 85년생 사랑에 동시다발 경고음이 울린다. 호랑이 50년생 서두르면 파국을 맞는다. 62년생 기회 왔을 때 새일 도전해 보라. 74년생 사라진 길을 다시 찾은 격이다. 86년생 자신에 보다 솔직하도록 노력하라. 토끼 51년생 완고함은 백해무익임을 명심~. 63년생 변화보단 현상유지가 좋다. 75년생 자영업자는 뜻밖의 행운 기대하라. 87년생 나를 일깨울 영웅을 만난다. 용 52년생 자녀 신상에 좋은 변화 있다. 64년생 남 허물 꾸짖기 전에 나를 돌아보라. 76년생 신상에 좋은 변화 있다. 88년생 연인의 달콤한 문자에 야호~. 뱀 53년생 이웃 때문에 당혹할 일 생김~. 65년생 변화는 결단이 답이다. 77년생 상황이 바뀌어도 원칙은 지켜라. 89년생 삶에 활력소가 될 일이 생긴다. 말 42년생 곪은 뇌관은 터진다. 54년생 작은 허물은 그냥 내버려 두라. 66년생 친구를 부러워 할 일이 생긴다. 78년생 변화는 능동적으로 받아들여라. 양 43년생 집안일은 독단적 처리 말라. 55년생 닭 쫓던 개 지붕 처다 보는 격이다. 67년생 사람 가려서 사귀지 말라. 79년생 주변에 돈이 막 몰린다. 원숭이 44년생 약점 보이면 배우자에 압도당한다. 56년생 아랫사람 원격조정 말라. 68년생 자기 자신을 알면 실패는 없다. 80년생 운전은 가능한 하지 말라. 닭 45년생 자존심 걸고 흥정 말라. 57년생 마음 편안하게 하면 실수 없다. 69년생 중요한 정보 보안에 신경 써라. 81년생 결국 그대 뜻대로 일은 풀린다. 개 46년생 오라는 곳이 많아 바쁘다. 58년생 미련 버리고 희망의 탈출구를 찾아라. 70년생 가뭄에 단비가 내린 격이다. 82년생 넘어져도 일어서면 그만~. 돼지 47년생 음식으로 인한 탈 조심~. 59년생 남몰래 베푼 선행에 칭송이 쏟아진다. 71년생 예측은 빗나가니 대비하라. 83년생 가혹한 세월은 끝이 보인다.

2014-11-17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띠별 운세] 11월 14일 금요일(음력 윤 9월 22일)

쥐 48년생 억울한 일 당하지 않도록~. 60년생 가족이 한 자리 모여 즐겁다. 72년생 배우자 바가지에 민감한 반응 말라. 84년생 공들인 일은 가시적 성과 본다. 소 49년생 잘 쉬는 게 최고의 보약이다. 61년생 문서 일은 조급증 버려라. 73년생 가는 날이 장날인 격이다. 85년생 마주앉은 이성이 가슴을 흔드는구나. 호랑이 50년생 자녀 조언에 귀 기울여라. 62년생 선행은 선행을 부르는 법이다. 74년생 가뭄에 단비가 내리니 기대하라. 86년생 서두르면 다 된 밥에 코 빠트린다. 토끼 51년생 오래된 사랑일수록 아름답다. 63년생 혈압환자는 기온 차에 신경 써라. 75년생 모처럼 웃음소리가 들린다. 87년생 의인은 적과 친구를 나누지 않는 법~. 용 52년생 양보할 땐 선수를 쳐라. 64년생 너무 솔직해도 문제가 된다. 76년생 융통성 없는 모범생이 되지 않도록~. 88년생 연인이 화끈한 선물을 안긴다. 뱀 53년생 끝없는 욕망과 싸우는 게 인생이다. 65년생 지난 실패 거울삼아라. 77년생 혼자서 북치고 장구도 친 격이다. 89년생 급해도 우물가서 숭늉 찾지 말라. 말 42년생 완고함은 왕따 자초~. 54년생 생각이 깊으면 길에서 길을 찾는다. 66년생 부모가 준 재능을 남용 말라. 78년생 공들인 일은 웃음보따리 안긴다. 양 43년생 뚝심이 모처럼 빛을 본다. 55년생 중매쟁이 노릇은 삼가라. 67년생 이기심 내려놓으니 박수 쏟아진다. 79년생 경쟁자가 없어 독무대서 휘젓는구나. 원숭이 44년생 통하지 않는 변명은 접어라. 56년생 목에 힘 안줘 인기가 높은 격이다. 68년생 지금 이 순간을 마음껏 즐겨라. 80년생 꿈꾼 일은 성사가 된다. 닭 45년생 추진 중인 일은 가속도 붙는다. 57년생 주변 여론을 따라야 편안~. 69년생 적개심으론 아무것도 못 한다. 81년생 자기 이야기 먼저 하려는 습성 버려라. 개 46년생 아랫사람과 정면 승부 피하라. 58년생 평소 자리를 지키는 게 좋다. 70년생 뭔가 해 보려는 의지가 필요한 날~. 82년생 원하던 정보는 얻는다. 돼지 47년생 마음을 비우니 평온이 온다. 59년생 자신 능력을 냉철히 돌아 볼 것. 71년생 일에 빠진 그대에 박수가 쏟아진다. 83년생 다른 곳에 눈 돌려 보라.

2014-11-14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저의 딸아이 진로와 전공을 알고 싶습니다.

알곡이 여자 98년 10월 23일 10시 Q:고등학생인 저의 딸이 공부의 중요성을 별로 느끼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공부를 집중해서 파고들면 성적이 잘 나올 것 같지만 대충 설렁설렁 하는 것이라 걱정입니다. 공부는 중간정도의 서열은 되는데 부모로서는 더욱 열심히 하기를 기대 하지만 본인은 별로 긴박감을 안 느끼고 있습니다. 공부를 잘하는 것도 사주팔자 안에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있으나 어느 방향으로 전공을 해야 이다음 사회생활에 애로가 없겠는지요. 공부에 철이 언제쯤 들겠습니까? 딸은 교육계통으로 생각을 하고 있는데 선생 노릇 하기가 어려운 세상이라 걱정입니다. A:젊어서는 학력이며 외모에 치중하지만 결혼 적령기가 되어서는 조건 좋고 외모며 여타 여건이 좋은 배우자를 만나는 것이 중요 관심사가 되다가 아이를 낳고 나이가 들면서는 자녀들이 얼마나 성공적으로 자라느냐가 초미의 관심사가 됩니다. 그래서 자랄 때 부모님의 성화와 등살에 떠밀려 불만이 많다가도 어느 순간 돌아서면 자기 자신도 그러한 모습이 되어버린 것을 깨닫는 경우가 부지기수입니다. 친구들 사이에서도 본인들의 학력보다 아이들이 얼마나 좋은 대학엘 들어갔느냐에 친구들의 어깨가 올라가기도 하고 축 쳐지기도 합니다. 자녀의 사주에 문창을 지니고 태어나면 시키지 않아도 공부에 욕심을 냅니다. 문창이 있고 학구적인 성과가 좋은 경우에 대학입시에서 빛을 보며 학업성취가 발현이 되어 지도편달 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가게 됩니다. 그러나 자녀가 문창성이 있다 해서 그 삶이 반드시 미래를 보장받는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자녀의 복덕은 부모 특히 어머니의 인성과 덕성이 바탕이 됩니다. 훌륭한 인성과 덕성을 가진 어머니의 자녀는 혹여 문창성의 복은 못 받아서 높은 학력은 못 갖출지 몰라도 자손 흥성의 복전은 십중팔구입니다. '공부를 잘해야만 성공한다.'라고 하는데 그것은 지금 자신들이 이렇게 고생하고 있는 것이 '공부를 못했기 때문이다.'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해가 갈수록 자식들에 대하여 공부에 대한 집착은 심해진다고도 보는데 다행히 사주조상자리에서 복덕을 구비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좋은 성적은 아니라할지라도 교육계는 무난하게 입학 할 수 있으며 교육 언론 계통으로 진출하여 좋은 남편을 만납니다. 음식 솜씨가 좋고 나아차가 많이 나는 남자와 연분이 있어 성혼에 이릅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11-14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띠별 운세] 11월 13일 목요일(음력 윤 9월 21일)

쥐 48년생 남서쪽이 행운의 방향이다. 60년생 자신의 속마음을 속이지 말라. 72년생 눈물 나게 고마운 은인을 만난다. 84년생 새 일은 혹독한 신고식 각오하라. 소 49년생 외로울수록 눈을 낮춰라. 61년생 동남쪽이 행운의 방향이다. 73년생 깜깜했던 앞날에 희망의 서광이 비추는구나. 85년생 가뭄에 단비가 내린 격이다. 호랑이 50년생 신상에 좋은 변화 있다. 62년생 측근이라고 무조건 끼고 돌지 말라. 74년생 작은 것으로 큰 것을 이룬다. 86년생 운기가 열려 만사형통이로구나. 토끼 51년생 아랫사람 일에 개입 말라. 63년생 성공에 방점을 찍는 경사 생긴다. 75년생 문서 일은 길게 보고 처리할 것. 87년생 애교도 도를 넘으면 실례가 된다. 용 52년생 백번의 말보다 행동 주요하다. 64년생 통하는 동반자가 생겨서 야호~. 76년생 상사에 듣고 싶었던 말 듣는다. 88년생 연인의 옷자락 제때 잡아채라. 뱀 53년생 따뜻한 배우자 덕에 해피~. 65년생 생각이 너무 많으면 전진 못한다. 77년생 급조한 계획은 더 다듬어라. 89년생 실패가 두려우면 큰 일 할 수 없다. 말 42년생 병문안 갈 일이 생긴다. 54년생 평탄한 길에선 기적이 나오지 않는 법~. 66년생 아슬아슬 절벽이나 반전 기회 있다. 78년생 상사 칭찬에 출근이 즐겁구나. 양 43년생 기대가 커면 실망도 큰 법~. 55년생 충고도 길면 잔소리가 된다. 67년생 너무 잘 나가도 문제가 되는 법~. 79년생 무리수를 두면 악재가 겹친다. 원숭이 44년생 집안에 웃음꽃 만발한다. 56년생 지원하려면 처음부터 끝까지 할 것. 68년생 꼬인 일은 역발상이 효과 좋다. 80년생 연인과 미묘한 입장차에 긴장~. 닭 45년생 자신감 넘칠 때 조심~. 57년생 칼은 부러지고 화살도 떨어진 격이다. 69년생 술자리서 실언 않도록~. 81년생 눈 높은 판단은 행복의 적이다. 개 46년생 생각의 균형이 필요하다. 58년생 마음을 비우니 행복이 찾아오는구나. 70년생 무명 배우가 하루아침에 스타가 된 격이다. 82년생 고집은 적당할 때 꺾어라. 돼지 47년생 잘못 가고 있을 땐 빨리 포기할 것. 59년생 선행은 보상 받는다. 71년생 상대방의 메시지를 잘 파악할 것. 83년생 계산된 선행은 효과 없다.

2014-11-13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사주속으로'에 문의 드립니다.

hynin 남자 75년 12월 7일 양력 아침/여자 78년 8월 29일 오후 Q;제가 2년전 메트로에 회원으로 등록 할 때 만해도 주민등록 번호와 핸드폰만으로도 회원 등록이 되어 상담 의뢰 하는 것이 쉬웠는데 지금은 개인정보보호정책에 따라 아이핀이나 공증을 이용하여 등록을 해야 하고 동거인의 인적 사항도 넣어야 되는 바람에 상담을 의뢰하고 싶은 사람이 많으나 등록이 어려워서 이번에도 제가 대신 친지의 사주상담을 올립니다. 40세 남자이고 12월 7일이 아침이며 10년 전에 결혼 한 현재 부인(37세 8월 29일 오후)과 성격이 맞지를 않아 이혼을 하려고 합니다. 재혼할 상대 여성은 38세 9월27일 생입니다. 잘 될까요? A:사람들이 대부분 원하는 것은 재물과 성품 그리고 권력일 것입니다. 인수(印綬)와 관성(官性)과 재성(財性)이 정격(正格)을 이루는 사주는 그러한 것들을 충족시켜주는 사주라 할 만합니다. 문무백관 중 가장 높은 자리인 정승에 오르려면 사주에 정인과 정관 정재를 갖추면 이루어지는데 권세와 명예가 함께 있는 사주라는 의미입니다. 세 요소가 운세의 틀을 단단하게 잡아줘 서로 북돋우는 효과를 냅니다. 좋은 사주가 있으면 반대로 좋지 않은 사주도 있습니다. 사주에 정격(正格)의 기운이 없거나 인성과 재성 관성이 있다하더라도 충(衝)이나 파(破)가 있을 때는 좋은 기운이 힘을 얻지 못합니다. 성품도 좋지 않아서 성격이 거칠고 이런 경우에는 귀한 사람이 되기 힘듭니다. 사람들의 관심은 사주가 좋냐 나쁘냐에 쏠려있습니다. 궁금해 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누군들 좋은 사주를 제쳐놓고 나쁜 사주를 갖고 싶을까요. 자신에게 좋은 사주가 있고 그 사주에 따라 풍요로운 인생이 펼쳐지기를 바라는 것은 당연한 논리입니다. 사주가 좋다고 무조건 잘 풀리는 것은 아닙니다. 운세는 어느 시기에만 기운을 내지만 인품은 자신의 몸과 마음에 배어있는 것이며 시시때때로 자신의 복으로 바뀌어 돌아옵니다. 선함과 성실함으로 살아가는 이치가 있는데 근본적 이치를 따르는 사람을 행복하고 풍요로운 인생을 살게 됩니다. 미래의 행복함을 바라기 전에 평온한 인품으로 살고 있는지를 먼저 생각해 봐야 할 것입니다. 지인이 살고 있는 현실은 "피곤한 시기"이며 부부는 자신의 사주 안에 돼 있는 것이므로 결혼생활의 파란만장과 행불행의 요인은 자신에게 있는 것이니 이혼하고 재혼한들 잘될 수가 있겠는지요.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11-13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띠별 운세] 11월 12일 수요일(음력 윤 9월 20일)

쥐 48년생 작은 것은 자손에 돌려주라. 60년생 기다리던 소식 듣는다. 72년생 자녀의 잘못은 어물쩍 넘기지 말라. 84년생 좋은 일엔 마땅히 앞장서야 한다. 소 49년생 잔칫집에 초대 받는다. 61년생 한 가지 일에만 집중할 것. 73년생 힘을 모으면 물방울도 바위 뚫는다. 85년생 꿈을 위해선 눈앞 달콤한 참아라. 호랑이 50년생 감정이 쏠리지 않도록~. 62년생 꿈이 생겨서 열정이 넘친다. 74년생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법~. 86년생 민감한 일은 타협과 양보가 필요하다. 토끼 51년생 용장의 자세가 필요하다. 63년생 기회가 왔을 때 발을 넓혀라. 75년생 막혔던 일은 돌파구를 찾는다. 87년생 직장인은 갈등을 푸는 해결사가 되어 보자. 용 52년생 아랫사람 잘 보듬어라. 64년생 가는 날이 장날인 격이다. 76년생 엄살 적당히 부리며 일단 관망만 하라. 88년생 한번 바람맞은 사랑이 더 뜨거워진다. 뱀 53년생 심심할 정도로 편안하다. 65년생 쓸데없는 걱정을 만들지 말라. 77년생 재기를 노리는 사람은 성공의 길 열린다. 89년생 새로운 일은 기꺼이 도전하라. 말 42년생 말로 가슴에 흠집 내지 말라. 54년생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은 격이다. 66년생 대안이 없는 비판은 삼가라. 78년생 오랫동안 기다린 일은 성사 된다. 양 43년생 명예회복은 초심에 달렸다. 55년생 충고도 길면 잔소리~. 67년생 마음의 빈자리 채워주는 보석상자 생긴다. 79년생 기대했던 일은 환호 대신 한숨이~. 원숭이 44년생 자녀와 돈거래 삼가라. 56년생 순풍에 배를 띄우니 모는 게 순조롭다. 68년생 상사와 이견 좁히는데 신경 써라. 80년생 보이지 않는 것도 소중하다. 닭 45년생 부부 동반외출이 즐겁다. 57년생 일의 우선순의를 잘 정하라. 69년생 엉켰던 일은 하나씩 정리가 된다. 81년생 과음해서 민낯 드러내지 않도록~. 개 46년생 과음으로 인한 탈 조심~. 58년생 좋은 일 뒤에 걱정도 생긴다. 70년생 횡재수가 있으니 로또라도 싸라. 82년생 아픈 과거 지울 수 있는 기회가 온다. 돼지 47년생 꼼수는 안 통한다. 59년생 주머니는 비어도 마음만은 부자로구나. 71년생 특권 의식이 강하면 체면만 잃는다. 83년생 상사의 빗나간 갑질에 부글~.

2014-11-12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공부안하는 딸아이의 진로와 직업을 봐 주세요

공부안하는 딸아이의 진로와 직업을 봐 주세요 배두산산 여자 2000년 1월 23일 양력 Q: 친구가 공부안하고 속을 태우는 딸의 진로와 직업에 대하여 고심하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대신 상담 의뢰하려고 합니다. 올해 15살이고 양력으로 1월 23일 점시 때라고 합니다. 엄마가 걱정을 몹시 하고 있으니 잔소리도 만 하는 것 같습니다. 대학교는 제대로 입학할 수가 있는 지와 앞으로의 진로와 직업은 어떤 계통으로 나가야 하는지 궁금하답니다. 그리고 공부안 하는 것이 언제 철이 들어 스스로 공부를 하련지요? 또래의 친구들은 제 나름대로 공부를 잘 하는 것 같은데 딸아이 혼자만 뒤쳐지는 것 같아서 걱정이랍니다. A:자연의 신비 이상으로 신비한 것이 있으니 그것은 인생의 신비입니다. 인생 역시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순환하는데 11월이 지나면 날씨가 급하게 추워지겠지요. 추위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겠으나 추위 또한 받아 들여야 하겠지요. 자연의 순리처럼 인생의 순리는 삶을 풍요롭게 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사람마다 일찍 꽃피는 사람이 있고 남들보다 늦게 피는 사람이 있는데 공부가 인생의 전부이기도하고 아니기도 하는 이유는 세상에 똑같은 사람은 한 사람도 없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각자가 가진 전인격적인 특성이 있는데 교육에는 인간적 특성과 그에 대한 적절한 소질 개발이 부족한 것을 살아가면서 헤쳐 나가야 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친구따님이 공부를 안 하는 것은 사주구조에서 상관운(傷官運:관을 치는 것)에 있으며 축진파(丑辰破)라는 공부의 오행이 휴지기에 머물러 있습니다. 내년이 되면서 인수(印綬;공부)운이 들어오고 어울려 다니는 또래 중에서 떨어져 나와 휩쓸려 다니는 것도 자제하게 됩니다. 딸아이가 몹시 답답함을 느끼고 있으므로 어머니가 신경써주어야 할 것은 집 안의 분위기를 환하게 바꾸는 것입니다. 우선 현관의 신발을 정리정돈하고 신지 않는 신발은 신발장이나 보이지 않는 곳에 정리하여서 집안에 들어 올 복을 흐트러뜨리지 않게 해야 합니다. 그 다음은 부엌인데, 부엌에 씻지 않은 그릇이 쌓여 있는 일이 없도록 하며 먹다 남은 반찬통들이나 그릇들이 싱크대 근처나 냉장고 안에 켜켜이 쌓아 있지 않도록 해야겠지요. 정돈된 집안과 밝은 빛은 안정된 기운과 풍요를 가져다주며 무엇보다 밖으로 나돌고 반목하던 식구들이 화합하게 하는 묘한 힘을 발휘합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11-12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띠별 운세] 11월 11일 화요일(음력 윤 9월 19일)

쥐 48년생 옥죄던 걱정은 풀린다. 60년생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지 말라. 72년생 쇼크 먹은 사람은 서서히 깨어난다. 84년생 늑대 같은 야성이 필요한 날. 소 49년생 자녀에 희소식 있으니 기대하라. 61년생 자영업자는 주문 쇄도한다. 73년생 충고는 적극 수용할 것. 85년생 세상이 허락한 것만 살기엔 인생은 너무 짧다. 호랑이 50년생 오라는 곳이 많아 바쁘다. 62년생 처음 마음먹은 대로 하라. 74년생 적성에 맞는 새 일감이 생긴다. 86년생 새 일에 성공하려면 집요하게 파헤쳐라. 토끼 51년생 발칵 뒤집힌 일은 잠잠~. 63년생 욕심 부리면 도마 위에 오른다. 75년생 건의 사항은 절차를 밟아서 할 것. 87년생 통하는 이성과 마주앉아 떨린다. 용 52년생 막혔던 일은 돌파구 열린다. 64년생 설득력 없는 계획은 접어라. 76년생 자영업자는 위험한 상황서 벗어난다. 88년생 마음먹었으면 집요하게 진행할 것. 뱀 53년생 도와줄 땐 화끈하게 밀어주라. 65년생 문서 일은 막판에 무산된다. 77년생 야심차게 추진 중인 일은 인기폭발~. 89년생 마음먹고 도전할 일이 생긴다. 말 42년생 환자는 병세가 호전된다. 54년생 뭐든 삐딱한 이웃 때문에 부글부글~. 66년생 정면 충돌은 무조건 피해야 한다. 78년생 희망의 메시지가 문 앞에 당도~. 양 43년생 위상 흔들 일은 삼가라. 55년생 불의엔 엄정대응 해야 손해가 없다. 67년생 자영업자는 생각도 못한 대박에 야호~. 79년생 물고기가 물을 만난 격이다. 원숭이 44년생 그동안 베푼 보람 느낀다. 56년생 충고 할 때도 현실을 고려할 것. 68년생 사냥꾼이 먹잇감을 발견한 격이다. 80년생 상사의 의중을 파악하는데 신경 써라. 닭 45년생 묵묵히 제 몫 하는 자녀가 고맙구나. 57년생 갑자기 공돈이 생긴다. 69년생 판도가 바뀌었으면 처신도 달리 할 것. 81년생 아픈 만큼 얻을 것은 얻는다. 개 46년생 작은 경사에 한턱 쏜다. 58년생 새 일은 부담을 덜어버리는 게 우선~. 70년생 좋은 일 끝에 경사가 꼬리를 문다. 82년생 불씨부터 살린 후 다음 생각할 것. 돼지 47년생 시대 흐름을 잘 읽어라. 59년생 주도권은 내줘도 마음은 편안하다. 71년생 좋은 일 뒤 동티를 경계하라. 83년생 직장인은 조직서 목소리 커진다.

2014-11-11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무역업으로 돈을 벌수 있나요?

복바치 남자 39년 8월 25일 점심 Q:늙어 연금 받는 것도 없이 그동안 벌어먹고 사는 것에 그쳐서 노후대책이 없습니다. 운전수로 평생을 지내다가 크게 교통사고가 나는 바람에 다리가 정상이 아닙니다. 올해 76살이고 8월 25일이 제생일 입니다. 오퍼상을 하는 친구의 권유로 은행에 부동산을 담보 잡혀 돈을 마련 후 에너지 자원을 수입해서 국내에서 되팔아 이득을 보려는 일입니다. 마진이 좋은 장사 이지만 제가 사업을 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100% 성공률이 되는 사업이라도 막상 해보면 성공률이 얼마 안 되는 현실이라 걱정 입니다. 놀고 있을 수는 없고요. 부탁드립니다. A:친한 사람과는 돈 거래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그에 대한 상응하는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것을 잊으면 안 됩니다. 결국에는 돈도 잃고 사람도 잃기 때문에 돈으로 인해 사이가 나빠지면 적당히 나빠지는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심할 땐 그렇게 친하던 사람끼리 철천지원수가 되기도 하는데 돈이라는 재산상 피해가 직접적으로 생기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사주 태어난 날(生日柱)에 상관(傷官:직업인 관성을 침)의 기세가 강하여 재능을 과신하고 자신의 마음에 들면 매우 잘하지만 구덕(口德)의 흠에서 안목이 폭넓지 못하여 타인을 무시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분목(焚木)으로 나이가 들었어도 학문에 대한 갈증을 의미하고 기예방면에 소질이 있고 지지(地支:사주뿌리)인 오화(午火)가 정재(正財)와 합하고 있어서 재물에 대한 집착이 자칫 인색한 성향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2013~2017년 까지 재물 운은 충살을 맞고 있으며 하향 길을 가고 있으므로 사업을 하면 2014년인 올해 대운에서 재물이 물에 떠내려가는 형상이 되는데 인정이 일어나서 단호하게 거절을 못하는 성격도 사주에 기인한 것이겠습니다. 문서를 움직이고 싶은 마음은 편인격(偏印格)으로 문서와 관계 된 일이기는 하겠으나 대출을 받는 것은 재극인(財剋印:재성이 인성을 침)이 되므로 군겁쟁재(群劫爭財:재물 하나를 두고 여러 사람이 서로 갖으려고 싸움)가 일어나고 이는 한편으로 년지(年支)에서 귀문 살이 동하여 이상하리만치 비정상적인 것에 정신을 빼앗기고 있는 셈이므로 그동안의 경륜과 지식을 이용하여 글을 써주고 임대업 쪽으로 진로를 바꾸도록 하는 것이 벌지 못하더라도 노후의 삶에 현실적으로 도움을 주는 것이겠지요. 김상회역학연구원 문의(02)533-8877

2014-11-11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