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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계속 이렇게 잘 생활 할 수 있을까요?

우진수진 남자 78 년 10월 16 일 양력 아침 8시 10분 Q;아침에는 은행 경비 일을 하고 있으며 밤에는 대기업에서 야간 경비 일을 하며 은행 끝나면 바로 출근하는 형식이죠. 배우자는 원추각막이라는 안과질환에 걸려 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생활에는 나름 만족합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아이들(10살 남아 7살 여아)이 클 때 까지는 물론 정년까지도 이렇게 생활할 수 있는지요. 잠은 하루에 3~4 시간씩 자지만 적응이 돼서 남들 생각하는 것처럼 많이 힘들지는 않습니다. 혹 제주도나 강원도 또는 경북 쪽으로 이사를 가도 될까요? 연고는 없습니다. 제 재물운 자식운 등등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A:사주팔자 상 운세가 늘 좋은 사람은 없다고 봅니다. 사주상담을 하는 것도 안 좋은 것, 좋은 말을 듣기위해서 묻는 것이 아니고 이에 대한 자신의 부족한 점을 개선하는 방안을 듣는 기회라고 생각해야할 것입니다. 귀하는 신금일간(辛金日干:태어난 날)이 음력 9월생이라 사주자체가 신강(身强)한데 '촘촘히 잘 짜인 철근'과 같은 모습으로 신용이 있고 근면하여 어려움도 반드시 극복해 나가는 근기가 있으며 흑백이 분명하여 무엇을 하던 책임감 있게 잘 합니다. 정관(正官:나를 극하는 오행으로 직업)운이 80세가 되어도 직장에 일손을 놓지 않게 됩니다. 그러니 계속 이어진다고 보는데 짬짬이 목공 기술을 배워두십시오. 2017년 지나서 우연히 직업이 조금은 바뀔 수도 있는 운으로 가며 상당히 발전 됩니다. 부부 궁에 곡각(曲脚)과 현침(懸針)살이 겹쳐있어 배우자 자리에 근심이나 수술수가 있습니다. 특히 2015년 6월 이후부터 부인의 안과질환이 심해지기도 할 것이니 운명이므로 긍정적으로 받아 들여야 하겠지요. 2017년까지는 재물운이 약하나 그 이후 운세가 바뀌니 향후 다가올 좋은 일에 대해 잘 계획하시기 바랍니다. 걱정이나 고민도 적지 않겠으나 최선을 다할 마음을 잃지 않는다면 발전의 기회가 되는 것입니다. 한 개인의 적성은 한 가지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 종류의 적성이 상호 결합하여 직업에 알맞은 적성으로 나타나게 되며 동일한 적성유형에 관련된 직업이라도 각각 요구하는 수준이 다를 수 있으므로 하나의 직업과 하나의 적성이 연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 발견된 나의 적성은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므로 계속 보완해 나가야만 합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12-08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띠별 운세]12월 8일 월요일(음력 10월 17일)

쥐 48년생 자녀 일은 지켜만 보자. 60년생 뜻밖의 애로가 생긴다. 72년생 싫어도 해야 할 일은 스스로 하라. 84년생 선심은 적당히 써야 약이 된다. 소 49년생 가족에 환영받을 일 생긴다. 61년생 장밋빛 전망일 때 조심할 것. 73년생 충동구매 고가품은 애물단지 된다. 85년생 소나기는 일단 피하는 게 상책~. 호랑이 50년생 양보단 질을 높여라. 62년생 지장인은 안팎서 훈풍이 분다. 74년생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 86년생 공들인 일은 성사가 된다. 토끼 51년생 위기가 기회가 된다. 63년생 이상과 현실은 다름을 명심할 것. 75년생 측근은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87년생 답답한 마음은 뻥 뚫린다. 용 52년생 나이 생각하며 움직일 것. 64년생 추진 중인 일은 급물살 탄다. 76년생 협상은 막판 진통 예상~. 88년생 연인이 마음을 열어 세상 다 얻은 격이다. 뱀 53년생 배우자와 외출이 즐겁다. 65년생 민감한 일에 애매한 태도 보이지 말라. 77년생 소통의 문제는 해결이 된다. 89년생 상사의 이율배반 언행에 부글부글~. 말 42년생 새 일은 기대반 우려반~. 54년생 자녀가 희소식 전한다. 66년생 큰일은 방향부터 잡고 시작할 것. 78년생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도 있다. 양 43년생 콧노래 부를 경사 생긴다. 55년생 불필요한 오해 사지 않도록~. 67년생 가뭄에 단비가 내린 격이다. 79년생 기회가 왔을 때 제대로 한번 싸워보라. 원숭이 44년생 오너는 측근 전진배치 할 것. 56년생 문서일은 연기하는 게 이롭다. 68년생 배우자와 함께 꿈을 이뤄 보자. 80년생 기회 앞에 망설이면 손해다. 닭 45년생 외출하면 입이 즐겁다. 57년생 자손이 찾아와 즐겁구나. 69년생 뛰는 사람 위에 나는 사람도 있다. 81년생 되지 않을 일은 일찍 포기할 것. 개 46년생 가족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라. 58년생 배우자 태도변화가 의심스럽다. 70년생 상대 계획에 말려들지 않도록~. 82년생 일이 잘 풀려 기세등등하다. 돼지 47년생 반가운 벗이 찾아온다. 59년생 기회가 왔을 때 존재감 보여주라. 71년생 아이디어가 튀면 속설은 깨진다. 83년생 위기를 기회로 활용해 보자.

2014-12-08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띠별 운세] 12월 5일 금요일(음력 10월 14일)

쥐 48년생 가족이 한자리 모여 즐겁다. 60년생 달콤한 말은 사전에 차단하라. 72년생 닫힌 문이 열린 격이다. 84년생 연인과 평행선 감정싸움에 답답~. 소 49년생 흥분하지 않도록 할 것. 61년생 목소리 높이면 잃는 게 많다. 73년생 잘 못은 그 자리서 바로 잡아라. 85년생 좋은 일에 이름이 거론되어 즐겁다. 호랑이 50년생 반가운 벗이 찾아온다. 62년생 칭찬은 한귀로 듣고 그냥 흘려라. 74년생 정성 쏟은 일은 결실 맺는다. 86년생 유행에 흔들리지 말고 중심 잡아라. 토끼 51년생 원거리 출장은 삼가라. 63년생 마음을 열면 새 길 보인다. 75년생 남들이 안 하는 일에 주목하라. 87년생 프러포즈하기 좋은 골든타임이다. 용 52년생 급하면 남과 다툰다. 64년생 배우자에 상처 주는 말 않도록 조심~. 76년생 상사에 유화카드가 필요하다. 88년생 민감한 일은 즉답은 피하라. 뱀 53년생 욕구할 땐 확실히 하라. 65년생 선택한 일은 만족감 느낀다. 77년생 이간질 하는 동료가 있으니 조심~. 89년생 달콤한 데이트에 밤이 짧다. 말 42년생 걱정한 일은 해결된다. 54년생 협상은 막판 변수에 대비할 것. 66년생 청마가 초원을 질주하는 격이다. 78년생 일이 꼬여도 희망은 버리지 말라. 양 43년생 순조로울 때 조심할 것. 55년생 외출하면 얼굴 붉힐 일 생긴다. 67년생 자기 버리고 가족 생각할 것. 79년생 부모가 고맙다는 생각이 든다. 원숭이 44년생 생각도 못한 공돈이 생긴다. 56년생 가장의 존재감을 보여주라. 68년생 낯설지만 뒷말이 그윽한 사람 만난다. 80년생 지나간 일에 고집 부리지 말라. 닭 45년생 거절은 확실히 할 것. 57년생 푸른색 계통에 행운이 따른다. 69년생 나와 연관 없는 일엔 나서지 말라. 81년생 먹구름이 서서히 걷히는 격이다. 개 46년생 한탁 쏠 경사가 생긴다. 58년생 한 가지에 일에만 집중할 것. 70년생 선택의 기로서 고민할 일 생긴다. 82년생 주변 우려에 흔들리지 말라. 돼지 47년생 주변 의견에 귀 기울여라. 59년생 빈 집에 황소가 들어온 격이다. 71년생 같은 실수 반복 않도록 조심~. 83년생 좋은 결과에 칭찬이 쏟아진다.

2014-12-05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8년차 직장인의 늦은 진로상담 조언 부탁드립니다

신경이 남자 80년 4월 26일 음력 묘시 Q:본인 1980.4.26(음) 묘시생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8년차 직장인 남성입니다 저의 고민은 직장생활을 하면 할수록 과연 내가 앞으로 이 직장에서 뭘 할 수 있을까? 라는 불안감을 너무 많이 느끼고 있다는 점입니다 달리 말하면 실력이 부족함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휴직을 하고 공부를 더 하거나 유학까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어학공부에 매진하고 있고 내년 휴직을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과연 저의 이런 고민은 옳은 걸까요? 그리고 앞으로 저는 어떤 마음가짐으로 삶을 살아가야 할까요? 선생님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A:일주(日柱:태어난 생일)가 기해(己亥)로서 비습한 토양과 같은 형상으로 사상이 건전하나 내심 비밀이 많고 소심하여 하는 일이 신통하지 않으면 스스로 작파하는 충동적인 기질인데 타니대수(陀泥帶水:비탈타, 진흙니)하여 불안한 구조입니다. 역마재(驛馬財)로 재복이 있는 편으로 평생 돈 걱정은 없으며 고향을 떠나 객지 생활을 하기 쉽고 항시 먼 곳에 여행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으며 해외출입을 하게 됩니다. 올해 갑기합(甲己合:갑목과 기토가 합함)이 되어 본인이 무기력하게 되어 있는데 관살(官殺:나를 극하는 오행)이 작용하여 일인이역을 해야하니 고달픕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말씀드리자면 기토(己土)사주가 역마살이 있어 외국에 유학을 생각하게 된 것이므로 순리대로 유학을 가도록 하세요. 오행을 다 갖춘 사주에 천월덕의 길신이 있으니 윗사람을 공경 하면서 자신도 도움을 받는 길명입니다. 사주구조에 금기(金氣)가 세니 귀하의 취향이 인수격(印綬:나를 생해주는 오행)으로 학문에 심취하고 정도를 걷는 사람인데 관귀학관(官貴學官)으로 지혜가 밝고 학문이 뛰어나 교육자로 성공하거나 공무원이 되면 승진이 매우 빨라 입신출세 하고 고위직에 오를 수가 있습니다. 대운에서 장래 사업은 클 수가 없고 직장 생활을 해야 합니다. 처궁이 불미하여 일찍 결혼하면 이혼수가 있으므로 결혼 시 반드시 궁합을 참고하십시오. 43세부터는 논밭에 비가 내리고 태양이 비쳐 만물이 생하게 하듯 대운에서 발복하게 됩니다. 곡각살(曲脚殺)로 교통사고나 병으로 수족을 못 쓰게 되거나 신경통으로 고생할 수 있으니 이점을 주의하여 조깅을 일상화 해보세요.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12-05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띠별 운세] 12월 4일 목요일(음력 10월 13일)

쥐 48년생 지나간 일은 논하지 마라. 60년생 모돈 쓸 경사가 생긴다. 72년생 실익이 없는 일에 목매지 말라. 84년생 맡은 일은 난항이 예상된다. 소 49년생 심심할 정도로 편안하다. 61년생 침체된 집안에 새바람 솔솔~. 73년생 물고기가 물을 만난 격이다. 85년생 직무는 늦더라도 제대로 하라. 호랑이 50년생 힘겨운 일엔 발 빼라. 62년생 남쪽 가면 박수 받을 일이 생긴다. 74년생 오명을 씻을 다음 새 일 도전하라. 86년생 일생일대 좋은 기회가 온다. 토끼 51년생 설익은 계획은 손해를 부른다. 63년생 문서 일 미루지 말라. 75년생 소송 등 법정싸움은 이긴다. 87년생 이성의 친절을 오해하지 말라. 용 52년생 큰 것을 얻으려면 기다려라. 64년생 충고 무시하면 큰코다친다. 76년생 남과 비교하면 나남 불행~. 88년생 주도한 일은 탄력이 붙는다. 뱀 53년생 남쪽에 가면 웃을 일 있다. 65년생 조직서 눈 밖에 난 사람 주목할 것. 77년생 꿈이 자라 매일 즐거운 격이다. 89년생 술자리서 실언 조심~. 말 42년생 충고 심각하게 받아들여라. 54년생 우유부단하면 손해 입는다. 66년생 자존심이 상해도 일단 참아라. 78년생 멋쩍은 유머는 더 썰렁하게 만든다. 양 43년생 충고가 길면 잔소리된다. 55년생 공적인 일에 단독플레이는 삼가라. 67년생 조용히 있는 게 후회된다. 79년생 조직의 밀알 역할에 충실할 것. 원숭이 44년생 생각도 못한 고민 생김~. 56년생 가장 소중한 것은 옆에 있는 배우자다. 68년생 약속 함부로 하지 말라. 80년생 계획 서두르는 게 이롭다. 닭 45년생 열정보단 냉정이 필요하다. 57년생 어른 매력 잃지 않도록 신경 써라. 69년생 돈줄이 풀려서 한숨 돌린다. 81년생 부모의 심정 헤아리는데 노력하라. 개 46년생 닫힌 문엔 노크 말라. 58년생 욕심이 많으면 선택도 고통이다. 70년생 계획은 앞당겨 진행할 것. 82년생 원하던 귀중한 정보는 얻는다. 돼지 47년생 문서 일엔 차질이 생긴다. 59년생 부동산은 분할매각 하면 이익~. 71년생 가는 날이 장날인 격이다. 83년생 개선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라.

2014-12-04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어렵게 글 올립니다

물방개 남자 52년 5월17일 윤달 진시생 Q:안녕하세요..속이 답답해서 선생님꼐 자문을구합니다. 52년 윤 5월17일 진시생 입니다. 어디를 가나 제 주의에는 여자들이 많이 있어요. 그러던 중 한사람과 좀 오래사귀다보니까..사정이 급하다고 돈을 빌려달라고 해서 가지고 있는 돈은 없고 망설이다가 마이너스대출을 받아서 줬는데..금방 준다는 게 일년이 넘었는데 돈 생기면 꼭 갚는다 하면서 또 돈을 빌려달라고 떼를 쓰는데 안 빌려주면 전의 돈도 못 받을거 같고 돈이 없는걸 아니까 현금서비스 라도 해달라고 보채요, 제 사주가 어떤지 돈은 받을 수 있는지. 앞으로의 저의처신 등 두서없이 부탁드립니다. A:사주추명의 목적은 타고난 운명을 현명하게 알고 대처하며 후천적인 노력을 더하여 삶은 행복하게 만들어 가기 위함입니다. 귀하는 역학용어로 양팔통(천간과 지지가 모두 양)사주로서 외양적이라 활동력이 강하고 그러다보니 이성에게 약한 면도 있습니다. 병화(丙火)생일간의 운이 음기(陰氣)로 흐르므로 여자가 많습니다. 현재 부부관계가 아닌 이성운이 포태법상 절지(絶地)에 있으니 귀하와 인연이 되지 못합니다. 귀하는 양인(羊刃:양의 뿔)격이라 처궁이 불길한데 겁재운(劫財:재물을 겁탈 당함)운에 여자분에게 돈을 빌려 준 것인데 돈을 받을 수 없는 것은 그 여성의 인성(印星:자기를 생해주는 오행으로 인격이나 문서, 계약을 나타내는 오행)이 충살(沖殺:충돌하고 때려맞는 흉함)이 작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역학 용어가 이해가 가지 않겠으나 빌려준 돈은 받을 생각을 하지 말고 더 이상 관계를 갖지 않도록 하세요. 돈을 빌려 줄 때 정식적인 차용증 같은 것도 받아내지 못 했으니 법적으로도 어찌할 수가 없으니 포기하시고 정리 하도록 하세요. 남자사주에서 재성(財星:재물과 여자)은 재물과 여자를 같이 의미하니 돈이 떠날 때는 여자도 떠나게 돼 있으므로 더 이상 연연하지 말고 정리하는 것이 장래를 위하여 지혜로운 처사입니다. 생일지(태어난생일)가 일락서산(日落西山)에 백호살(白虎殺)이 겹쳐 본인이나 배우자신상에 횡액이 우려되고 일점 수기(水氣)가 없어 편고(偏枯:너무 고갈되어 있음)하니 외유내허(外柔內虛)하고 동주입묘궁(同柱入墓宮:천간지지가 같은 오행으로 묘지에 들어간 것과 같음)에 임하여 시비구설수가 따를 소지가 있습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12-04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띠별 운세] 12월 3일 수요일(음력 10월 12일)

쥐 48년생 확고한 신념이 필요하다. 60년생 병 고치려 왔다가 병 얻지 않도록~. 72년생 기다리던 소식 듣는다. 84년생 자기중심적으로 보려는 생각 버려라. 소 49년생 쓸데없는 지출 줄여라. 61년생 어디든 어슬렁대야 얻는 게 있다. 73년생 상대에 공감하면 적극 표시할 것. 85년생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성 만난다. 호랑이 50년생 견딜만하면 도움 요청 말라. 62년생 오전과 오후 희비가 엇갈린다. 74년생 불공정한 혜택은 거절하라. 86년생 좋은 일로 기분이 좋아진다. 토끼 51년생 사람 소개할 일 생긴다. 63년생 모두 웃을 일에 앞장 서 보자. 75년생 정답은 언제나 가까이 있다. 87년생 기회 왔을 때 숨은 재능 보여주자. 용 52년생 좋은 기억에 행복하구나. 64년생 침묵하면 오래만 받는다. 76년생 자영업자는 성장보단 내실 다져라. 88년생 생각이 짧으면 영혼도 판다. 뱀 53년생 자녀가 희소식 전한다. 65년생 금융투자는 꿈에도 꾸지 말라. 77년생 공들인 일은 성사가 된다. 89년생 항상 내 생각이 옳을 수 없는 법~. 말 42년생 이웃 호의는 무시 말라. 54년생 생각도 못한 작은 고민 생긴다. 66년생 공직자는 권위 버리고 현장을 보라. 78년생 한 우물 파면 박수세례 받는다. 양 43년생 준비 없이 나서면 고전 한다. 55년생 그늘과 열매를 나눌 거목이 되어라. 67년생 우울할 땐 외출이 최고다. 79년생 답은 가까운 곳서 찾아라. 원숭이 44년생 컨트롤타워 역할 잘 하라. 56년생 자녀가 희소식을 전한다. 68년생 식상해도 정도로 걸어가라. 80년생 부모의 후광에 고민은 해결된다. 닭 45년생 돈 문제는 해결된다. 57년생 취업준비 자녀에 희소식 기대해 보자. 69년생 정말 힘들면 결승점이 가깝다는 증거다. 81년생 여론에 귀를 열어라. 개 46년생 작은 것에 만족 소탐대실 말라. 58년생 움직일수록 얻는 게 많다. 70년생 투자 부추기는 사람 조심~. 82년생 맘대로 결정하면 책임 따른다. 돼지 47년생 마음 비우면 어부지리 얻는다. 59년생 친절엔 친절로 답하라. 71년생 꿈이 커야 작은 것도 얻는다. 83년생 도전하는 일에 주저하지 말라.

2014-12-03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회사분리해서 사업해도 되는지 문의드립니다

바람사랑 남자 63년 8월27일 양력 낮12시 전에 모친에 대해 상의 드렸었는데 11월 초순경에 돌아가셔서 장례를 잘 치루었습니다. 앞으로 사업체가 분리되어 지사를 서울로 내어 따로 운영하고자 하는데 동업자와 잘 조율이 될 수 있는지, 지사로 나와도 잘 될 수 있을지도 걱정입니다. (건축쪽 일인데 불경기가 점점 더 심해지고 있어서 걱정입니다.) 대학교에서 일주일에 한번 강의도 하고 있고 해서 부족한 생활비는 메꾸고 있으며 부인도 조그맣게 가게를 경영하고 있어서 그나마 조금 나은데 제사업과 부인의 가게도 잘 될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A:사업의 성패는 재성(財星:재물)운에 따라서 영향을 받는 것인데 현재귀하의 운은 포태법상으로 어린아이가 막 태어나서 새롭게 목욕을 하고 나서는 격이 되어 금시발복하는 운은 아닙니다. 앞으로도 재물운이 크게 승발하지 않아 답답합니다. 역학용어로 동업자인 겁재(劫財:나와 동급의 오행으로 재물을 탈취해감)의 사업성도 전망이 좋지를 않아 동업자로서의 덕을 기대할 수가 없습니다. 동업은 구두 상의 사소한 약속도 소송까지 갈 수도 있는 것이므로 체면이나 어설픈 신뢰나 의리를 앞세워 대충 넘기면 안됩니다. 공동으로 사업을 한다는 사실증명이 있어야하고 동업계약서에는 참여지분, 직책, 책임구분, 경영권의 분담, 수익금의 배분방식, 재투자비의 분담, 계약파기 조건, 결재방식 등이 명확하게 되어 있어야 불편한 관계로 신경 쓰면서 괴로움을 당하지 않습니다. 이상의 것이 안 된 상태라면 지금이라도 명확히 해 놓아야 손실이 없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것입니다. 사업이 금시발복 하지 않는 처지에 신경 쓸 일이 있다는 것은 불행을 초래하는 것입니다. 음식점을 해도 주인이 주방장의 요리 솜씨 이상으로 자질을 갖추고 있어야 말썽이 없는 것이므로 귀하가 동업자로 하여금 신경 쓰면서 밑 빠진 독에 물붓기로 불편한 진실 속에 지내는 것에서 탈피하도록 노력 하세요. 지사로 나와도 사업운이 없어서 크게 도움이 되지를 않습니다. 답답한 현실에서 도피하려고 하지 말고 호랑이 굴에 들어가 잡아낼 각오로 사업을 하셔야 합니다. 2018년 이후부터는 부인의가게 형편이 차츰 나아지는 추세로 가므로 희망을 갖도록 하세요.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12-03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띠별 운세] 12월 2일 화요일(음력 10월 11일)

쥐 48년생 기다리던 소식 당도~. 60년생 해묵은 고민은 해결된다. 72년생 기회 왔을 때 확 달라진 모습 보여주라. 84년생 성과보단 안전이 먼저다. 소 49년생 주도한 일은 성사된다. 61년생 양보할 땐 먼저 선수를 처라. 73년생 갈림길서 고민을 하는 형국이다. 85년생 곧 정상이니 현재 난관 이겨내라. 호랑이 50년생 마음을 비우니 편안~. 62년생 좋은 일에 이름이 거론된다. 74년생 자신의 결점을 정확히 진단해 보라. 86년생 연인이 마음 열어 사랑은 깊어진다. 토끼 51년생 상상한대로 일이 풀린다. 63년생 위험한 사람 다가오니 경계하라. 75년생 실언하면 설 곳이 없어진다. 87년생 상사의 지적에 토 달지 말라. 용 52년생 삶의 템포를 늦춰라. 64년생 오늘만은 명성이 이름값 한다. 76년생 직장인은 웃음의 그늘을 조심할 것. 88년생 반짝 아이디어가 밥 먹여 준다. 뱀 53년생 외출하면 입과 눈이 즐겁다. 65년생 보수적 생각을 유지할 것. 77년생 공들인 일은 성사가 된다. 89년생 변화의 기회가 오니 적극 활용할 것. 말 42년생 자신의 결점 잘 보라. 54년생 물고기가 큰 강을 만난 격이다. 66년생 가진 자와 못 가진 자를 구별하지 말라. 78년생 직장인은 찬밥신세를 면한다. 양 43년생 애로는 없지만 답답하다. 55년생 고전은 하나 마음은 편안~. 67년생 궁금한 일은 베일을 벗는다. 79년생 마음먹은 일은 강력히 추진하라. 원숭이 44년생 음식으로 인한 탈 조심~. 56년생 불길한 그림자는 서서히 걷힌다. 68년생 가만히 있는 사람 흔들지 말라. 80년생 소문 믿으면 손해만 본다. 닭 45년생 세상엔 공짜란 없다. 57년생 자녀 눈치에 벙어리 냉가슴~. 69년생 샌드위치 신세서 탈출한다. 81년생 조직의 숨은 실세 누군지 잘 파악할 것. 개 46년생 감정대로 하지 말라. 58년생 욕심 부려서 벌인 일은 족쇄가 된다. 70년생 배우자 믿고 기다려 보자. 82년생 치밀한 계획이 웃음 선사한다. 돼지 47년생 애물단지가 보배로 바뀐다. 59년생 돈 문제는 깔끔하게 정리할 것. 71년생 추진 중인 일은 탄력 붙는다. 83년생 기회 왔을 때 존재이유 증명하라.

2014-12-02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내년 부서 이동운을 알고 싶습니다

댕댕 남자 72년 8월 31일 양력 오후 1시10분 경 Q:선생님의 가르침이 제가 올 한해를 헤쳐 나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첫째, 올해 본사 진입은 실패했는데 내년에는 조금이나마 이동운이 있을까요? 둘째, 제가 원한다면 현재 부서에는 내년까지는 남아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올해 직속상사와의 불화와 이에 따른 부서의 업무실적 악화로 구설에 많이 시달렸습니다. 그럼에도 현재 부서에 계속 남는 것이 좋을까요? 셋째, 내년에 지사로 자리를 옮겼다가, 후년에 다른 부서로 진입하는 방법도 있습니다만 나아갈 바람직한 처신을 알려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A:직장생활을 하는 사람들 중에는 즐겁게 일하는 분들도 있는 반면에 회사는 나에게 월급 주는 곳이고 나는 그냥 그만큼만 일한다고 생각하면서 의미 없이 쳇바퀴 속의 다람쥐처럼 보내는 분들도 있어요. 직장에서 인정을 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말을 안 해도 얼굴표정이나 작은 행동에 대해서도 직장 생활은 규정보다도 예절로 이루어지는 질서가 더 중요합니다. 회사의 인사이동이 귀하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니고 상사나 주변의 평가와 회사 사정에 의한 것이라 어쩔 수가 없습니다. 직장이동이나 승진의 운을 나타내는 관(官)운이 이제 서서히 생기를 얻는 시점에 와 있으며 당분간은 이동할 기회가 없으니 한곳에서 자리를 잡고 있다가 2017년 본사로 진입하는 것이 운기 상 현명할 것 같습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하였습니다. 전쟁에서나 생존경쟁이 치열한 사회 직장생활도 전쟁터와 같습니다. 상대에 대해서 자신이 승리를 하기 위해서는 내 자신을 보다 정확히 알아야합니다. 귀하는 상관(傷官:내가 생하는 오행으로 관을 침)의 기세가 여과 없이 표출되므로 자신의능을 과신하고 구덕(口德:말의 덕)의 흠을 보이거나 타인을 가볍게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면에 자신에 마음에 들면 매우 잘 고 월등한 상대를 만나면 완전히 굴복합니다. 재물에 대한 집착이강하고 인색한 성향을 드러내기도 합니다. 영리 하고 수단이 좋으며 언변과 재치가 뛰어난데 담력은 적은 편입니다. 다정이 병이되어 내 것 주고도 좋은 소리를 듣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니 베품에 대한 대가를 생각 말고 하며 비밀 없이 행동하는 경우가 있어 손해를 볼 수도 있으니 이 점 참고하세요.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12-02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