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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십이신살의 이해

사주에는 역마의 글자를 시작으로 4번째 띠를 지나서 세띠가 합을 이루는 삼합국(三合局)이 있다. 임인년에는 연지(年支;2022)를 명주(命主)로 세워 인오술(寅午戌;호랑이 말 개)이합하여 화국(火局)을 이룬다. 연지(年支)의 삼합 오행국을 기본으로 포태법(胞胎法;十二運星)을 적용하며 각 글자마다 십이신살(十二神殺)을 정한다. 작용력은 대게 신상과 관련된 직접적인 현상으로 나타난다. 세밀한 이치는 태세(年)운간(運干)을 주동해서 해당 지지에 육신(六神)을 적용하여 활용한다. 십이신살 운용의 핵심은 합을 이룰 때 동요하는 합국(合局)에서 비롯된다. 이를테면 겁살은 연살과 반안살로 삼합국을 짜게 된다. 겁살만 있게 되면 신통력을 낼 수가 없으나 겁살과 연살이 합될 때 또는 겁살과 반안살이 합 될 때는 둘의 현상 국면이 전혀 다른 결과로 나타난다. 겁살연살은 대개 허영에 빠져 겁탈을 당하는 형국에 비유되지만 반안과의 합작은 큰 성취를 보는 상황을 이룬다. 필자는 해(亥;돼지)생으로 지살에 속하는데 돌아오는 양띠(未年)에 화개와 합국을 짠다. 진(辰;용띠)생은 화개인데 미년(未年)보다는 자년(子年)과 장성의 시기에 합작한 현상이 두드러져 발현 할 수 있다. 즉 화개는 지살이나 장성과 합국을 이루면 문명과 예기를 드러낼 수 있다. 이런 현상을 합작(合作)이라하고 합작되지 않은 신살은 작용력이 나타나지 않으므로 때가오기를 기다려야한다. 사주원국에서 화개가 합작된 명은 이미 비법한 재기를 갖춘 구조이다. 십이신살은 연지(年支)의 삼합오행을 기준으로 다음 글자를 겁살로 시작해서 순환하는 체계를 세운 열두 개의 살성(殺星)이다. 사계의 학문적 용어를 이해하기가 어렵거나 생소해도 읽다보면 통하게 된다.

2022-01-11 06:00:2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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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1월 11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1월 11일 화요일 [쥐띠] 36년 뒤늦은 풍화가인에 빠져들어 날 새는 줄 모른다. 48년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를 얻는다. 60년 고생한 만큼 성과가 좋다. 72년 자기개발 서를 참고로 어려운 일을 잘 마무리. 84년 지인의 소개로 소중한 만남이 이루어진다. [소띠] 37년 부부가 화합하여 뜻을 이룬다. 49년 병이 왔으나 약을 주니 섣부른 실망은 마라. 61년 남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나 시비도 있다. 73년 눈이 녹기만을 기다리지 말고 쓸고 나가보자. 85년 번민하지 말고 다시 계획을 짜라. [호랑이띠] 38년 사기꾼들은 먹잇감을 보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덤벼들 것이다. 50년 여행계획이 생긴다. 62년 주식 투자가 잘되어 이득 발생. 74년 일이 풀리는듯 하다가 오후에 꼬인다. 86년 헤매다가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축복이다. [토끼띠] 39년 집안 산소정리에 정성을 다하자. 51년 예민한 날이나 큰 이익을 얻고 존경을 받는다. 63년 바람이 불어대니 마음이 심란. 75년 옳은 일이 모든 것을 해결해 주지는 않는다. 87년 부모님께 경제적 지원을 얻으니 희망이다. [용띠] 40년 힘에 부치는 운동은 삼가야. 52년 태양은 떠 있는데 느끼지 못한다. 64년 능력을 살려 쉽게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소설을 써본다. 76년 애쓴다고 돌아선 상대는 돌아오지 않는다. 88년 주식 투자로 경제적 손실을 만회. [뱀띠] 41년 늦은 나이에 무슨 모험인가. 53년 돈으로 베풀 능력이 있으니 그 얼마나 다행인가. 65년 산뜻하게 새로운 기회를 얻는다. 77년 심신이 고달프나 재물을 얻는다. 89년 하던 일에서 영업실적이 나타나 소득으로 들어온다. [말띠] 42년 나무에 뿌리가 없다면 나무가 살아나겠는가. 54년 판단력이 흐려지니 인생사 허망. 66년 중이 절이 싫으면 불평하지 말고 손해 끼치지 말고 떠나라. 78년 말은 마음을 담는 것이니 곱게. 90년 이직은 찾기가 힘들 텐데. [양띠] 43년 집안싸움에 관여하여 옳고 그름을 묻지 마라. 55년 운기가 좋으니 마음 가는 대로 행동. 67년 격한 감정이 체면을 구길 수 있는 날. 79년 눈부신 사랑이 피어나는 열정이 있다. 91년 어제의 친구에게 험담하지 않도록 자제. [원숭이띠] 44년 시력이 약화하니 동서구분이 어려울 듯. 56년 행운이 찾아오니 자손에게 좋은 일이 있다. 68년 손해를 본 듯해도 결과는 좋다. 80년 복권이 되려면 복권부터 사야 순서 아니겠는가. 92년 남에게 말전주해서 나도 손해난다. [닭띠] 45년 정신없이 앞만 보고 달려온 인생. 57년 지나친 욕심만 버리면 기분 좋은 하루. 69년 변화에 대해 주저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행동. 81년 병도 약도 내 마음에 있으니 돌파하자. 93년 공부는 빛나는 미래를 가꾸어가는 일이다. [개띠] 46년 노당익장(老當益壯)이라 했다. 58년 성과가 좋고 원하는 바가 이루어진다. 70년 짙은 보라색이 행운을 줄 것 같다. 82년 진취적인 행동이 타인의 본보기가 된다. 94년 걱정이 해결되니 고생을 극복한 보람이 오후에 있어 감동. [돼지띠] 47년 알지 못한 것을 어찌 깨달으라 하는가. 59년 오후에 의외의 이득을 보게 된다. 71년 개나리를 보고 봄을 느끼지 못하니 서글프다. 83년 과거사랑에서 벗어나야 미래가 있다. 95년 호수가 얼어붙기 전에 떠나야하는 기러기신세.

2022-01-11 06:00:2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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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달마대사

도대체 내가 언제죽고 언제 사느냐를 논할 때 명리에서는 예측이 있기에 안심을 할 수 있다. 연일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 언제 끝날지도 모르기에 걱정은 더욱 깊어진다. 새해를 맞았지만 아직 2021년 12월(음력신축년신축월)이다. 역(易)에 의거해 추리하면 양력2월 입춘 전 현재의 어두운 현상은 우리에게서 멀어져 갈 것이니 양력 1월 마지막 고비에 스스로를 잘 체크하길 바란다. 다시 얘기를 바꾸어보겠다. 당사주 이론은 창시자로 북워(北魏) 효문제 시대에 서역에서 중국으로 건너와서 선종(禪宗)의 시대를 개막한 달마대사(達磨大師)로 알려졌다. 달마대사가 포교를 위해 운명을 봐주는 방법을 선택한 것이 스님들이 신도들의 사주를 봐주는 풍속을 만들었다고 볼 수도 있다. 대사가 창안해서 널리 유포된 사주학설은 당나라시대의 승려이자 천문학자였던 일행(一行)에 의해서 문서의 형태로 전해지게 되었다. 현재 문헌으로 남은 책은 간명일장금이고 여기에는 책이 당대에 일행이 전파하고 명대 호씨(胡氏)가 출판한 것으로 기록되어있다. 당사주 명칭은 일장금으로 달마일장경(達磨一掌金) 또는 간명일장금(看命一掌金)의 약기로 우리나라에서는 당사주(唐四柱)로 바뀌어 널리 보급되어왔다. 당사주를 바탕으로 명운을 해석한다고 하는 뜻은 사주를 당사주식으로 세워 십이운성과 십이신살을 적용하는 술법을 전수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이는 만세력(달력)을 따로 찾아 사주팔자를 세워서 설명하는 기법이 아니며 태어난 해년을 기준으로 추리를 한다. 이를 바탕으로 삼명(三命)고법에서 태세 연주를 기준으로 연간은 록(錄) 연지는 명(命) 태세의 납음을 신(身)으로 보았다. 이는 신상과 관련된 현상이니 사계에서 계속 언급해갈 것이다.

2022-01-10 06:00:3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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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1월 10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1월 10일 월요일 [쥐띠] 36년 꿈에서 용과 봉황의 새끼를 보니 행운. 48년 망설이는 사이에 기회는 날아간다. 60년 결과부터 챙기지 말고 계획을 세우고 결과를 기다려라. 72년 변화 속에서 기회가 온다. 84년 아름다운 세계로 나아가려면 실력을 키워라. [소띠] 37년 난초와 같은 어여쁜 아내와 평생을 지내니 고마움. 49년 자식이 마음에 들지 않아도 별방법이 없다. 61년 호랑이에게 잡혀가는 신세지만 내릴 수도 없다. 73년 타인의 시선에 부러움을 느낀다. 85년 미팅에 들뜨지 말도록. [호랑이띠] 38년 욕심 없이 살다보니 불안하지는 않았다. 50년 서운한 마음이 들어도 참아라. 62년 노력하다 보면 하늘이 도와준다. 74년 최선의 해결책은 내가 일을 더 많이 하도록. 86년 마침내 운이 열렸으니 미뤘던 일 찾아서 해내도록. [토끼띠] 39년 며느리와 시어머니가 서로 다투니 어이할거나. 51년 분수를 지키면 실수가 적다. 63년 힘들어도 걸어오던 길 계속 가야 할 것. 75년 남의 의견에 휘둘리지 말고 주관을. 87년 궁극적으로 결혼은 이해하면서 살아가는 여정. [용띠] 40년 사람의 부귀는 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님. 52년 자식이 예쁠수록 바르게 가르쳐라. 64년 말을 소곤소곤하는 사람을 주의하자. 76년 새로운 거래처가 생겨나니 이 또한 좋구나. 88년 창업은 산재해서 명예에 손상만 남긴다. [뱀띠] 41년 이익을 위하여 몸을 헤치지는 말자. 53년 조상님의 산소를 살피고 제사 모시기. 65년 직장에 충실하고 외부활동을 자제하라. 77년 내가 행복하기 위해서 건강이 최선 몸과 마음도. 89년 운전할 때는 양보를 하는 것도 중요. [말띠] 42년 인생은 허무한 꿈만 같다. 54년 감정을 자제해야 이득 상대방의 단점을 건드리면 해가 되어 돌아온다. 66년 숨은 실력을 발휘하는 날. 78년 모질고 어려운 운이 올지라도 두려워말라. 90년 생각지 않은 초대로 즐거운 하루. [양띠] 43년 나이 드는 것이 서러워진다. 55년 끝까지 참은 것이 오늘의 행운을. 67년 어느 구름에 먹구름이 끼어도 이루어낸다. 79년 진흙 속에서 피어난 연꽃과 같은 모습. 91년 가족관계에서 동정심이 많아 울화병이 생길 수이다. [원숭이띠] 44년 뜻을 세상에 펼치지는 못했지만 본분을 지키며 살았다. 56년 투자와 투기를 잘 구분하여야 한다. 68년 그 아버지에 그 아들처럼 부모가 스승. 80년 어떤 옷을 입어도 잘 어울린다. 92년 계획한 지출이 생기니 마이너스다. [닭띠] 45년 돈도 재물도 많았으나 일도 많았다. 57년 좀 더 준비하고 시작해야 한다. 69년 마음이 편안하고 행복한 하루. 81년 예의가 있는 사람과 같이 있으면 바르게 된다. 93년 센스가 타고나니 활동 면에서 탁월하여 항시 분주하다. [개띠] 46년 부를 이루게 되어 조상님을 사모하는 마음이다. 58년 하늘도 파랗고 공기도 맑으니 기분도 상큼. 70년 느긋하게 기다리면 좋은 일이 있다. 82년 일의 진행에서 중요한 것은 신용. 94년 진흙속의 진주처럼 나를 부러워한다. [돼지띠] 47년 엎지른 물은 다시 주워 담기 힘들다. 59년 싫다며 떠나가는 사람에게 미련 두지마라. 71년 외로움보다 힘든 건 그리움. 83년 내 것이 아닌 것을 욕심내지 않도록. 95년 소양이 있는 믿음의 기반에서 갖는 확신은 성공의 키워드.

2022-01-10 06:00:2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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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자연은

자연은 춘하추동(春夏秋冬) 사계(四季)를 이루며 돌아간다. 극히 일부 제외 된 곳이 아니면 365일 계속 변화(變化)를 이루며 이어간다. 인묘진(寅卯辰) 봄에는 추운겨울 대한(大寒)의 얼어붙은 동토(冬土)에서 서서히 잠에서 깨어나 만물이 소생한다. 이때 개구리가 제일 먼저 알을 낳고 봄이 왔다는 신호를 한다. 매화(梅花)나무도 꽃망울을 맺으며 봄의 향연을 뿜어낸다. 이렇게 따스함으로 흙은 물기를 머금고 질 좋은 양토를 만들어 내고 봄이 시작됨을 알린다. 어린 나무는 땅의 흙속에 영양분을 마시며 깊이 뿌리를 내리기 시작한다. 봄 나무는 자라면서 튼튼한 가지를 만들고 푸른 싹을 만들며 꽃망울을 터트리고 벌과 나비는 이곳저곳 꽃 암수에 수정을 도와준다. 사오미( 巳午未)여름에는 온 가지마다 무성한 잎과 수정된 꽃망울을 더욱더 성숙하게 하며 튼튼한 열매를 자라게 한다. 신유술(申酉戌)가을에 접어들면서 튼튼하게 맺은 열매는 누렇게 황금빛으로 결실을 맺고 양식이 된다. 가을걷이 지나 남겨진 씨앗은 겨울 해자축(亥子丑)에 땅속 깊이 묻혀 혹한 동토를 겪은 후 다시 봄이 오는 것을 맞이하게 된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는 자연의 안에서 돌아가는 것이다. 생명체는 사계에서 얻은 강한 에너지원들로 부터 숨을 쉬며 영양을 공급받고 살게 된다. 사람도 자연에 흡수되어 살아가고 있다. 부모로부터 태어나서 보호받고 자라며 학습을 받고 유년기를 지낸다. 성년기에는 가슴시리며 남녀가 만나 사랑을 하고 결혼을 한다. 어린 나무가 자라 꽃이 피어 과실을 맺듯 아이를 낳고 부모가 되며 가을을 보낸다. 겨울이 되면 황혼을 맞이하게 되니 사계를 보내고 자연과 함께 흡수되어 자연으로 돌아가는 이치다.

2022-01-07 06:00:2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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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1월 7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1월 7일 금요일 [쥐띠] 36년 모르는 곳에서 나이 먹은 나를 알아준다. 48년 벌을 두려워하고서는 좋은 꿀을 얻을 수 없다. 60년 일단 새로운 일에 도전하도록. 72년 유혹이 많은 날이니 지출에 절제를. 84년 자기 분수를 아는 것도 가피가 되는 행동. [소띠] 37년 배우자가 떠나니 자녀들도 해로움만 더한다. 49년 때로는 깔끔한 포기가 필요. 61년 귀로 듣는 구이지학(口耳之學)에도 진리는 가득. 73년 날개 없이 하늘을 나는 기분. 85년 오늘을 기점으로 터닝 포인트를 맞게 된다. [호랑이띠] 38년 문서는 변하여 비옥이 되다. 50년 작은 것에 집착하지 말고 일을 진행. 62년 마음이 울적해도 웃으면 복이 온다. 74년 내일의 일이 걱정되어 잠이 오지 않는다. 86년 효용가치에서 남의 얘기에 열 올릴 필요가 있겠는가. [토끼띠] 39년 거짓말에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다. 51년 가족이라도 금전거래는 조금씩. 63년 나의 인생이니 내 탓 말고 공부하라. 75년 머리가 혼란하니 중요한 결정은 미루라. 87년 낙심할 것은 없다 어느 분야든 기회는 다시 주어진다. [용띠] 40년 친구의 감언이설이 나를 슬프게 한다. 52년 정명의 가치로 운명은 이미 정해져 있다. 64년 비단옷을 입고 한밤중에 다녀본들 무슨 소용. 76년 변화가 있으니 외모에도 신경을 쓰자. 88년 주변의 마음을 얻지 못해 외롭다. [뱀띠] 41년 아픈데 다시 다른 병이 발병. 53년 섣부른 재산증여는 신중하게. 65년 분실 수가 있으니 사람 많은 곳은 주의. 77년 세월이 지나가니 모든 것이 흐지부지 사랑도 마찬가지. 89년 믿어주는 이가 한 명만 있어도 인생은 성공. [말띠] 42년 오래 사는 타향이 이제는 고향 같다. 54년 이해를 바라지 말고 상대를 설득시키자. 66년 어린 사람과 다툼이 생기니 말조심. 78년 조상님 제사에는 참석해야 기운이 들어온다. 90년 내일을 위해 술을 넘치도록 마시지 말자. [양띠] 43년 고서를 보고 앞사람의 실패를 거울삼아 뒷날을 경계하라. 55년 동료와의 협업이 서로에게 이익. 67년 신세를 진 사람이 빚을 갚으러 오는 날. 79년 천릿길도 한걸음부터이니 시작. 91년 변화시킬 수 없는 틀 안에서 한숨만. [원숭이띠] 44년 부자가 되었으나 교만을 멀리했다. 56년 운이 상승하는 날이니 미뤄둔 일을 처리. 68년 현실에 만족하면 후회는 없으나 발전도 없다. 80년 사랑 타령은 시간 낭비로 결국 우울감만. 92년 미래를 알 수 없으나 오늘만 같았으면. [닭띠] 45년 복이 너무 지나치면 도리어 재앙이 생김. 57년 지출관리를 해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는다. 69년 격한 언쟁은 서로에게 피해가 온다. 81년 가정의 화목이 언제나 고맙다. 93년 업무적으로 기다리지 말고 먼저 성실히 실천하라. [개띠] 46년 수없이 부도가 났으나 조상님 덕에 소생. 58년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떠오른다. 70년 천재라도 노력 없이는 단발이다. 82년 물고기를 잡고 싶으면 그물을 먼저 준비. 94년 궁극적으로 사람은 불안한 존재이며 행불행이 교차. [돼지띠] 47년 친구의 소식이 병원에서 온다. 59년 죽음이라는 불안함이 있다면 건강검진을 먼저해보라. 71년 둘을 얻기 위해 하나를 양보. 83년 시시비비를 가리다 보면 내 실수도 튀어나온다. 95년 나비의 작은 날갯짓이 태평양을 건넌다.

2022-01-07 06:00:2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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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1월 6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1월 6일 목요일 [쥐띠] 36년 남에게 받은 은덕을 나도 베풀자. 48년 작은 것을 아끼려고 큰 것을 포기한다. 60년 형제의 의가 좋아야 하늘로부터 얻어지는 것이 발생. 72년 즐거움에 도취하다 차랑 조심. 84년 직장에서 신용을 지켜 확신을 얻어낸다. [소띠] 37년 세월 앞에서 물러설 곳이 없다. 49년 자산 투자의 진로변경은 신중하게. 61년 주변의 마음을 얻지 못해 외롭다. 73년 경제적으로 어려워지니 긴축재정이 필요하다. 85년 결심이 흐지부지되니 일찍 일어나서 빨리 움직여라. [호랑이띠] 38년 부부가 한평생 화합해본 적이 없어 오늘도 근심. 50년 오늘이 인생에서 가장 젊은 날. 62년 협상이 좀 부족하나 남들의 부러움을 받는다. 74년 이미 시작한 일 중도에 포기하지 마라. 86년 금전적으로 기쁘고 좋은 일만 가득. [토끼띠] 39년 정확해야 하는 일에 신중하니 실수가 없다. 51년 내가 가진 특기를 다른 사람도 인정해 준다. 63년 어제의 피곤이 쉽게 풀리지 않음. 75년 이익만을 보고 달리면 결국 손해. 87년 한 끗 차이가 하늘이 무너질 것같이 아쉽다. [용띠] 40년 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만 못하다. 52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64년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 76년 대목장 집에 기둥이 휘었다더니 주변부터 살펴라. 88년 이성과 갈등은 마음이 편해야 몸도 편타. [뱀띠] 41년 여전히 백마처럼 뛰어나다. 53년 밤이 지났으니 곧 밝은 새벽이 올 것. 65년 좋은 결과는 물 흐르듯 순리에서 비롯된다. 77년 인연을 잘 만나 질병치료가 수월해진다. 89년 아는 길도 물어가고 돌다리도 두드리고 건너라. [말띠] 42년 생각한 일들이 꼭꼭 맞는데 과거 교육 덕이다. 54년 재산을 마음은 별이라도 딸 듯이 주고 싶으나 계산하고 가자. 66년 잡담 나누다가 오후 차사고. 78년 바람이 그칠 생각이 없다. 90년 대기만성(大器晩成)을 기억해두도록. [양띠] 43년 할 일 없이 평생 실업자. 55년 모래 위에 쓴 약속은 파도치면 지워진다. 67년 마음을 정갈히 하고 원하는 바를 기도. 79년 계획한일이 돛단배 가듯이 순조롭다. 91년 여름이 가면 부채는 제 역할을 다한 것이나 보관하라. [원숭이띠] 44년 인적도움으로 투자로 인한 수익이 많아짐. 56년 현재를 파악해야 내 갈 길이 보인다. 68년 타이밍이 중요하니 뜸 들이지 않는 빠른 결정이 필요. 80년 물이 들어오니 힘껏 노를 저어라. 92년 이사계약서는 주인을 확인할 것. [닭띠] 45년 대낮에 꿈을 꾸니 망상이려나. 57년 사람이 하는 일이니 실수가 있을 수 있다. 69년 규칙적인 운동과 즐거운 마음이 건강을 지켜준다. 81년 이성관계에 유의하라 했는데. 93년 성공하는 운이 크게 시작되니 내일을 응원하자. [개띠] 46년 욕심내다 손실을 보니 마음도 처량하다. 58년 명예가 높아지고 축하도 받는 날. 70년 날씨 탓만 하지 말고 밖에도 나가보자. 82년 가정에서도 직장에서도 인화는 기본이다. 94년 직장관계에도 변화가 예상되니 책을 많이 보도록. [돼지띠] 47년 집 담장을 수리하여 부서짐을 방지. 59년 남이 차린 밥상에 숟가락 올리지 마라. 71년 주식투자손실로 나뭇가지가 늘어지듯 한숨만. 83년 돌아보지 않는 삶은 가치가 없다. 95년 불교에는 윤회론이 명리는 수치의 예측이다.

2022-01-06 06:00:1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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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마음 안거(安居), 심출가

해마다 음력시월 보름은 대부분의 사찰에서는 동안거에 들어간다. 겨울이 시작되는 초입에 입재하여 음력 정월 보름 때 회향하는 약 90일 남짓의 수행기간이 되는 것이다. 이럴 때는 출가수행자들만 입재하는 것이 아니다. 일반 재가신자들도 마음을 다시 한 번 다잡고 세간 생활 속에서도 최대한 자신의 말과 행동을 제어하며 분주하고 번잡한 마음을 내려놓는 자기 수행을 해 보는 것이다. 마음을 바르게 지켜보고 실천한다는 것이 어디 안거기간만의 일이겠는가, 평생을 하루 같이 해나가야 하는 일임에는 틀림없지만 시작이 반이라고 기간을 특정하여 입재를 정하고 회향일을 정해 놓게 되면 마음이란 게 신기하게도 자꾸 알아차리는 행동을 하게 된다. 즉 화를 내려다가도 "아참! 안거중이지.." 또는 이미 화를 냈다가도 "내가 또 화를 냈구나.."하면서 바로 반성하거나 반조하게 된다. 계속하다 보면 마음은 보다 진정되고 안온한 쪽으로 힘이 쌓이게 된다. 출가수행자들처럼 바람 맑고 공기 좋은 숲속 산사에서 안거철을 나는 것은 아니지만 일반인들 역시 마음에 기간을 작정하여 심출가(心出家)를 해보는 것을 권한다. 필자 역시 주석하고 있는 월광사 신도분들에게 하루 중 편한 시간을 정하여 삼배 예경과 함께 10분이라도 규칙적으로 명상수행을 해 볼 것을 권하고 있다. 다만 입재식과 회향식은 한 날 한 시에 하며 본인이 새벽이나 저녁 때하는 것을 권해드린다. 올해도 월광사의 입재는 늘 그러하듯 동지가 있는 12월의 첫 번째 일요일이 될 것이다. 안거, 편안히 머무른다는 것은 번다한 약속도 불요불급한 일이 아니라면 줄이게 되고 세간사 번뇌의 요소도 줄여준다. 또한 바라기만 하면 안 되기에 마음의 실천을 다짐하는 시작이기도 하다.

2022-01-06 06:00:1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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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1월 5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1월 5일 수요일 [쥐띠] 36년 서리가 내리니 얼음이 얼 것을 대비. 48년 강을 건넜더라도 배는 소중히 보관. 60년 무슨 일이든 다시 찾아 도전하자. 72년 이득을 보고자 함에 내 뜻만 관철할 수는 없다. 84년 김칫국부터 마시다가 낭패 보기 십상이다. [소띠] 37년 고부갈등으로 서로 미워하게 된다. 49년 손해가 났어도 다시 분석하여 깨닫자. 61년 금전해결은 조금 기다리면 좋은 결과가 온다. 73년 형제의 방문으로 근심이 쌓인다. 85년 승진 누락에 상심 말고 외국어 공부에 도전. [호랑이띠] 38년 기술직업이라 경제적으로 수입이 는다. 50년 마음은 청춘이나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 62년 겸손하면 주변이 알게 된다. 74년 판단력이 떨어지는 날이니 이혼 도장은 다음으로 미루라. 86년 이득이 되어 오랜만에 행복한날. [토끼띠] 39년 초저녁에 꿈을 꾸니 잠을 설친다. 51년 원숭이띠와 의견대립을 조심. 63년 싸워서 이길 상대가 아니니 빨리 포기하자. 75년 내가 웃으니 거울도 따라 웃는다. 87년 실력 발휘가 되니 조직에서 영업 소득이 높게 발생된다. [용띠] 40년 감언이설에 반은 의심해 볼 것. 52년 한발 물러서 보면 시간도 많고 세상도 넓고 누구 말대로 할 일도 많다. 64년 바람이 불어와도 움직이지 마라. 76년 말하지 않아도 알아주는 이가 있다. 88년 사람의 기쁨 근심은 양면. [뱀띠] 41년 집 짓는 일에 나서다가 일을 그르치니 조심. 53년 약속을 잊을 수 있으니 메모. 65년 명심보감에 남의 허물을 말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77년 뜻밖의 초대로 기분은 좋으나 손재수도 있다. 89년 지출을 줄이기 위해 일찍 귀가. [말띠] 42년 뒤늦게 새로운 일이생기고 문서가 들어온다. 54년 신념을 가져야 상대도 설득할 수 있다. 66년 공상의 거품은 사라지고 아쉬움만 남는다. 78년 내가 모르는 분야를 모른다고 인정해야. 90년 능력을 과신하다가 실수한다. [양띠] 43년 일을 순서대로하면 어려운 일도 해결. 55년 이성에게 호의가 계속되면 상대는 당연한 권리로 착각. 67년 자식 자랑에 침이 마르는 꼴불견. 79년 물을 두려워하면 수영선수가 되기 어렵다. 91년 실질적 움직임이 활발해진다. [원숭이띠] 44년 나이 먹었는데 주변에 사람이 없다. 56년 주황색이 행운을 주니 소품이라도 간직. 68년 부동산으로 재물은 들어오니 위로가 된다. 80년 배우자가 될 인연이 이어진다. 92년 싫다고 다 내뱉으면 누가 내 곁에 남아 있겠는가. [닭띠] 45년 동업자와 뜻이 맞아 영업에 이득. 57년 좋은 일은 자랑해도 이해된다. 69년 주변에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즐거움이. 81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는 것은 의미가 없을 듯. 93년 개천에서 용이 나는 꿈을 꾸어 행운이다. [개띠] 46년 재물 늘고 손뼉을 치면 웃을 일이 생긴다. 58년 매일 뜨는 태양도 누군가는 다시 보길 간절히 원한다. 70년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나는 격. 82년 남이 막연히 던져주는 희망에 기대지 마라. 94년 떨어져있는 가족을 생각. [돼지띠] 47년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니 세심하게 살피자. 59년 삼재팔난이 아니라 해도 말로 인해 일을 그르치지 않도록. 71년 최소한 한 가지 일에 능통하면 된다. 83년 지난 일은 잊고 내일 일을 챙겨라. 95년 기다리지 말고 손을 내밀자.

2022-01-05 06:00:1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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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몰래 카메라

CCTV가 가장 많은 나라가 영국 특히 런던이다. 1990년대 초반으로 아일랜드공화군(IRA)의 런던 테러 후 설치하기 시작한 감시 카메라가 런던의 대도시를 중심으로 국민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고 있단다. 약 500여만 대의 카메라가 설치되었다고 하니 가히 압도적인 숫자다. 런던의 경우 시민 한 명이 하루 평균 300번 가량 카메라에 잡힌다는 분석도 있다. 공공의 적을 감시하기 위한 목적이다 보니 개인의 프라이버시 침해문제는 아예 거론되지도 않는다고 한다. 우리 한국도 CCTV 설치 수량은 서울에만 약 11만대를 훌쩍 상회한단다. 교통법규 위반을 단속하기 위한 것까지 포함이지만 서울 역시 대상만 되면 일거수일투족 감시가 가능하다는 애기도 나온다. 게다가 카드 사용처나 자동차의 하이패스 사용 등까지 고려하면 역시 촘촘한 감시망(?)속에 놓여 있는 셈이다. 개인의 일상을 감시하며 생각까지도 통제하겠다는 주제로 유명한 것은 역시 조지 오웰의 소설 '1984'를 떠올리게 한다. 1948년도에 집필된 이 책은 개인의 사생활과 사고까지 통제하며 권력을 누리는 파시즘적 독재자 '빅 브라더'(Big Brother)가 주된 주제이다. 독재자인 권력자가 정적이나 반대세력을 억압하고자 모든 곳에 몰래카메라 같은 기구를 설치하여 사람들의 일거수일투족을 면밀하게 감시하며 통제하고 조종하는 것이다. 그렇게 섬뜩하게 느껴지던 몰래카메라나 CCTV가 이제는 시민을 보호하는 도구로 인식되고 있다. 개개인 사생활 보다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더 중요한 시대이며 공상적 가상이 현실이 된 오늘이다. 그런 의미에서 과거의 제왕과 권력자들은 주역을 통해 천문을 읽고 백성을 이끌어갔다. 일종의 인문 카메라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

2022-01-05 06:00:08 메트로신문 기자